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 영국서 CEO와 매니징 디렉터는 같은 뜻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 영국서 CEO와 매니징 디렉터는 같은 뜻

CEO와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 중에서 어느 직책이 높다고 여러분들은 생각하십니까. 많은 분들은 주저 없이 CEO(Chief Executive Officer)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영국 영어에서 대표이사는 Managing Director와 같은 뜻이니,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오늘은 다국적 기업들이 쓰는 직위‧직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Function Title(직책)을 보면, BOD(Board Of Directors: 이사회) 밑에,-CFO: Chief Fina

2018.11.20 화 김남규 김남규외국어출판사 대표

美 정치의 금기 넘보는 한인들의 도전(下)

美 정치의 금기 넘보는 한인들의 도전(下)

※앞선 ☞美 정치의 금기 넘보는 한인들의 도전(上)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 당보다 언론에서 러브콜 받은 펄 김“저는 성폭행 생존자이고, 암 생존자입니다. 제 부모님은 아무것도 없이 미국에 왔습니다. 그것이 제가 이번 선거에 출마한 이유입니다. 잊힌 것을 보겠습니다. 들리지 않는 것을 듣겠습니다. 누군가 아프면 제가 돕겠습니다. 제 스스로가 증거입니다. 저를 워싱턴에 보내주세요. 모든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싸우겠습니다.”펜실베이니아 제5선거구에 공화당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한 펄 김(39)의 공식 홍보영상 속 메시지다. 이

2018.11.20 화 이민우·조문희 기자

[경남브리핑] 재즈의 도시를 꿈꾸며…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개최

[경남브리핑] 재즈의 도시를 꿈꾸며…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개최

재즈의 매력을 한 껏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진주시는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지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순경)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의 공동주관으로 제1회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국내외 실력파 재즈 뮤지션이 대거 참석한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재즈보컬리스트 웅산밴드를 시작으로 한국 최고의 디바로 불리는 감성적인 소울 보컬의 대모 인순이, 재즈계의 떠오르는 샛별 마리아킴&허성 밴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여성보컬이 매력적인 벨라루

2018.11.20 화 경남 = 서진석 기자

창원 내곡도시개발사업은 ‘비리 복마전’…시행사 前본부장, 뇌물 의혹 등 폭로

창원 내곡도시개발사업은 ‘비리 복마전’…시행사 前본부장, 뇌물 의혹 등 폭로

경남 창원 내곡지구도시개발조합의 한 조합원이 사업 전반에 걸쳐 부정과 비리 의혹이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SOS가 검찰조사로 이어진 가운데, 사업 시행 수탁사인 (유)일봉건설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한  A씨가 조합과의 검은 거래를 비롯한 불법, 탈법 정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A씨는 먼저 자신이 조합과의 업무를 맡으면서 대표이사의 지시로 수 차례에 걸쳐 대의원들에게 돈 봉투를 돌리고 조합 임직원의 계좌에 정체불명의 돈을 직접 송금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조합과의 검은 거래 외 자신이 몸 담았던 일봉건설도 자본 건전성을 증명하는 주

2018.11.16 금 경남 창원 = 서진석 기자

[청년 멘토의 민낯③] ‘착한’ 사회적 기업 경영 성적표는 ‘낙제점’

[청년 멘토의 민낯③] ‘착한’ 사회적 기업 경영 성적표는 ‘낙제점’

사회적 기업의 경영능력과 윤리의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설립 취지가 공익과 부합한다는 명목으로 혈세(血稅)를 지원받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 정작 취약한 수익 구조 탓에 경영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서다. 이 과정에서 지원금을 부정(不正)한 방법으로 유용한 사회적 기업의 수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는 정부의 국정 목표도 공염불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사회적 기업이란 이름 그대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는 기업을 말한다. 일반적인 영

2018.11.16 금 박성의 기자

[단독] “이빨 부숴버리고 싶다”…‘청년 멘토’ CEO의 민낯

[단독] “이빨 부숴버리고 싶다”…‘청년 멘토’ CEO의 민낯

국내 강연업계의 선구자이자 ‘청년 멘토’로 불리는 한동헌(36) 마이크임팩트 대표가 직원들의 임금 및 퇴직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금이 수개월에 걸쳐 미지급 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지만, 한 대표가 대안을 내놓지 못한 채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대표는 이 외에도 자신의 결혼식 스태프로 자사 직원들을 ‘무임금’으로 동원했으며, 회식 자리에서 건의사항을 말한 직원을 향해 와인병을 잡은 채 “이빨을 다 부숴버리고 싶다”는 폭언도 서슴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한 대표가 의혹이 왜곡·과장됐다고

2018.11.16 금 박성의 기자

[청년 멘토의 민낯①] ‘꿈의 직장’이던 마이크임팩트를 떠난 이유

[청년 멘토의 민낯①] ‘꿈의 직장’이던 마이크임팩트를 떠난 이유

오전 시간 대 자유롭게 출근할 수 있다. 본인 생일날에는 4시에 강제 퇴근. 한 달에 한번은 본인이 제일 편한 곳에서 근무하면 된다. 입사 이후 연인이 생기고 3개월 이상 유지 시 연애지원금도 준다. 무엇보다 대표가 청춘들 ‘멘토’다. 국내 강연업계 선두기업인 ‘마이크임팩트’ 얘기다. 얼핏 꿈의 직장처럼 보이는 곳이지만, 작년에만 90명 중 60명 가까운 이들이 사표를 던졌다. 마이크임팩트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시사저널은 마이크임팩트 전(前) 직원 10명을 인터뷰했다. 이들이 들려준 마이크임팩트의 ‘집안 사정’은 바

2018.11.16 금 박성의 기자

[청년 멘토의 민낯②] 한동헌 대표 “임금체불 논란, 경영 가치관 바뀌어”

[청년 멘토의 민낯②] 한동헌 대표 “임금체불 논란, 경영 가치관 바뀌어”

‘청춘문답’이라는 책까지 써내며,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해 일한다던 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 그는 자사에서 불거진 임금체불 문제 및 부당노동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한 대표는 당시의 일들을 기억하고 있을까. 11월14일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 본사에서 만난 한 대표는 임금체불 문제에 대해 “저의 부덕의 소치(所致)”라며 일부 잘못을 덤덤하게 인정했다.  한 대표는 회사의 재정상태가 좋지 못한 점도 인정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오히려 흑자를 냈으며, 회사 재무제표는 분명 나아지고 있다고 했다. 강연업계 특성상 연초(年初)마

2018.11.16 금 박성의 기자

도시재생 사업, 일본에서 해답 찾는다

도시재생 사업, 일본에서 해답 찾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공급에 앞장서겠습니다.” 최근 정부가 2018년도 전국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을 선정하면서 밝힌 미션이다. 선정된 지역은 서울의 낙후지역인 난곡동에서부터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경북 의성군에 이르기까지 총 99곳이다. 국비 1조288억원을 포함해 지방비, 민간투자 등 13조7724억원이 이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미션에서 밝혔듯이 대상 지역의 쇠퇴한 산업기반을 회복시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소규모 사업들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적이다. 대상 지역을 도시에서

2018.11.15 목 이형석 한국사회적경영연구원장·경영학 박사

[치매②] “세계는 ‘親치매’ 커뮤니티 조성 중”

[치매②] “세계는 ‘親치매’ 커뮤니티 조성 중”

우리 주변에 치매 환자가 많습니다. 2017년 국내 치매 환자는 72만여 명이고 65세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입니다. 20년 후면 국내 국민 2명 중 1명은 치매와 직·간접으로 연결됩니다.  남의 일이 아닌 겁니다. 그런데 정착 가족이 치매에 걸리면 그 구성원은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시사저널은 치매와 관련된 현실적인 정보를 3편에 걸쳐 전하고자 합니다. 치매에 걸렸을 때 가장 먼저 할 일, 치매와 전쟁 중인 중앙치매센터장 인터뷰, 치매 예방 3·3·3 수칙을 준비했습니다. 구구절절한 내용은 생략하고 일반인이 평소

2018.11.15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3세 승계 위해 ‘사돈댁 일감’까지 ‘땡긴’ 삼표그룹

3세 승계 위해 ‘사돈댁 일감’까지 ‘땡긴’ 삼표그룹

삼표그룹의 모태는 1952년 고(故) 정인욱 강원산업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강원탄광이다. 강원탄광이 생산하던 ‘삼표연탄’은 한때 국내 대표 연탄 브랜드였다. 1960년대 중반 강원탄광은 강원산업으로 사명(社名)을 변경하고, 골재와 레미콘 등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연탄이 에너지 산업의 주축이던 시절 강원산업은 재계에서 내로라하는 대기업으로 맹활약했다.강원산업의 사세는 1990년대 들어 급격히 위축됐다. 연탄의 사용이 크게 줄어들면서다. 정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문원 전 강원산업그룹 회장은 결국 2000년 강원산업을 인천제철(현 현

2018.11.15 목 송응철 기자

[르포] 폐허에서 번영으로, 독일 실리콘밸리 드레스덴

[르포] 폐허에서 번영으로, 독일 실리콘밸리 드레스덴

독일 드레스덴은 구(舊) 동독의 핵심도시 중 하나다. 무엇보다 도시가 갖고 있는 콘텐츠가 많다. 역사적으로 드레스덴은 작센왕국의 수도다. 현재도 작센주(州)의 주도다. 이 때문에 도시 내 작센왕국 시절 지어진 건축물이 많다. 체코·폴란드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동독 시절부터 다른 곳에 비해 경제 사정이 좋았다. 2차 세계대전 막판 연합군의 대공습으로 도시의 90%가량이 파괴된 것이 이를 잘 말해 준다. 그렇다고 여느 서독 도시처럼 부유했던 것은 아니다. 그저 다른 동독 도시보다 약간 더 잘산 것뿐이다. 도시 상징물인 성모교회(Fr

2018.11.14 수 독일 드레스덴 = 송창섭 기자

투자 성공을 위한 필수 3가지 포인트

투자 성공을 위한 필수 3가지 포인트

경제가 성숙기에 접어든 단계에서는 예전처럼 자기 능력과 열정만으로 외부 자금을 빌려 투자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창업해서 시설만 늘리면 매출도 늘고 현금도 쏟아져 들어오던 시절이 지나다 보니, 투자 방식도 새 공장을 짓는 방식 뿐 아니라 이미 가동중인 설비나 영업 실적이 있는 기업을 인수하여 위험을 줄이는 방식이 점점 더 중요하게 고려할 선택지가 되었다. 게다가 기대수익률은 내려가는 반면 불확실성은 더해가는 상황에서 투자자가 자금을 투입하기 전에 고려하는 요소의 범위와 깊이도 변하고 있으며, 투자 자금 조달에서도 은행 대출 외에 기

2018.11.12 월 위대선 산업은행 수석컨설턴트

[김앤장 공화국①] “김앤장은 또 하나의 정부”

[김앤장 공화국①] “김앤장은 또 하나의 정부”

“김앤장 손잡고 진다면, 어차피 질 소송이었던 거다.”(대기업 법무팀 실장)“김앤장은 어떻게 하면 덜 다치고 더 얻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안다.”(전 차장검사)“김앤장은 돈과 힘을 믿지 정의를 모른다.”(시민단체 간사)대한민국에서 법률사무소 ‘김앤장’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하다. 누군가에겐 영웅이지만, 누군가에겐 악당이다. 지난해 1조원 매출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최고의 로펌 반열에 올랐지만, 최근에는 일본 전범기업의 재판을 돕고 피해자를 양산한 ‘불공정 기업’의 변호를 맡았다는 이유로 비난의 한복판에 서기도 했다.

2018.11.12 월 박성의 기자

경제 투톱 동시 교체…청와대, 정말 뒤로 빠질까

경제 투톱 동시 교체…청와대, 정말 뒤로 빠질까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청와대 정책실장·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동시 교체라는 강수를 뒀다. 새로운 정책실장은 대통령 최측근이자 실세고, 부총리는 '조율형'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청와대는 정책실장과 부총리 '투톱'으로 추진했던 경제정책을 이제 부총리 책임하에 두는 '원톱' 체제로 간다고 공언했다.          장하성·김동연 동시 퇴진…사실상 '문책성' 인사 문재인 대통령은 11월9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동시 교체 카드를 꺼내

2018.11.09 금 오종탁 기자

“전망 밝은 밀양나노국가산단”…4개 기업 추가 26개 업체 유치

“전망 밝은 밀양나노국가산단”…4개 기업 추가 26개 업체 유치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나노융합산업의 육성을 위해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남 밀양시가 4개 기업을 추가로 유치했다. 지난 2013년부터 기업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는 밀양시는 이로써 총 26개 업체 유치 성과를 올리며 국가산업단지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지난 11월7일부터 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창원 풀만호텔 등에서 ‘제5회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및 전시회’를 경남도와 공동 개최하고 있는 밀양시는 8일 행사장에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4개 기업과 투자협약(MOU) 체결식을

2018.11.09 금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국비는 눈먼 돈’…수십억대 국비사업 애물단지 전락

‘국비는 눈먼 돈’…수십억대 국비사업 애물단지 전락

경남에서 수십억 원대 국가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철저한 검증과 타당성 검토 등 제동장치 없이 곧바로 시행된 탓에 완공 후 정작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다. 관리 실태 점검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2년째 먼지…거제 수산물종합유통센터, 운영 방식도 못 정해 대표적인 혈세 낭비 사례는 경남 거제의 ‘장승포 수산물종합유통센터’다. 이 센터는 수산물 판매시설과 회센터 등의 입주가 계획된 지상 4층(연면적 2530㎡) 규모 건물로 2014년 9월 첫 삽을 떴다. 당시 시민들은 이 센터가 어민

2018.11.09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전남브리핑] 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지지도 4개월째 ‘1위’

[전남브리핑] 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지지도 4개월째 ‘1위’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민선 7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4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전월보다 1.4%포인트 하락해 김 지사가 언제까지 지지도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에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월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유권자 8500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김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9%로, 전월보다 1.4%포인트(p) 내렸으나 시도지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반면

2018.11.09 금 전남 = 정성환·전용찬 기자

정치인 출신 가수 박태희 첫 콘서트…“희망 전하고 싶어”

정치인 출신 가수 박태희 첫 콘서트…“희망 전하고 싶어”

“고향인 밀양과 경남지역에서 노래할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하고 싶습니다.” 건설회사 최고경영자(CEO), 경남도의원,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밀양시장 후보, 대학교수 등 다양한 직책을 경험한 뒤 뒤늦게 가수로 변신한 박태희씨(62)가 자신의 고향인 경남 밀양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11월14일 오후 7시 밀양 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가질 콘서트는 노래방 선두주자인 금영그룹과 박씨 팬클럽이 후원한다. 그와 인연이 깊은 코미디언 엄용수가 사회를 맡고, ≪돌리도≫ 가수 서지오, ≪님의 향기≫ 가수 김

2018.11.08 목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상호 네이밍으로 설립자의 혼 엿본다

상호 네이밍으로 설립자의 혼 엿본다

지난해 연말 미국의 한 IT(정보기술)기업 주가가 2700% 이상 급등한 일이 있었다. 크로에(Croe)에서 크립토(Crypto) 컴퍼니로 상호만 바꿨을 뿐인데, 시장이 크게 반응한 것이다. 크립토는 ‘비밀·암호’란 뜻이다. 크립토커런시(Cryptocurrency·암호통화) 즉, 최근 부상한 가상화폐를 연상케 한 덕분에 주가가 반응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실제로 이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우리는 크립토에셋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언급돼 있을 뿐 주가가 폭등할 만한 특이사항은 없었다.이처럼 기업은 유행에 따라 상호를

2018.11.08 목 이형석 한국사회적경영연구원장·경영학 박사

김정호 의원

김정호 의원 "김해신공항 예산 82억 7000만 원 전액삭감 해야"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해을, 국토교통위)은 11월6일 내년도 김해신공항 예산과 관련해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82억7000만원 전액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편성된 김해신공항 관련 예산은 총36억6000만원으로, 세부집행 내역은 사업추진비 400만원, 국내여비 2200만원 등 총 2600만원으로 집행률 0.4%에 그쳤다. 김 의원은 올해 집행된 예산 가운데 기본조사설계비와 감리비 등 기본계획수립 주요 예산을 전혀 집행하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이미 편성한 올해 김해신공항 예산

2018.11.07 수 경남 김해 = 황최현주 기자

광주도시공사 중앙공원 특례사업 ‘땅장사’ 논란 내막

광주도시공사 중앙공원 특례사업 ‘땅장사’ 논란 내막

광주시 산하 공기업인 광주도시공사가 ‘땅장사’ 논란에 휩싸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사업의 최고 노른자위 지구에 제안서를 제출하면서다. 광주시는 애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공기업 참여를 배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사익(私益)’의 과다 여부 등 비판 여론이 일자 공익성 담보를 위한 방안으로 공공기관 참여를 결정했다. 하지만 광주도시공사가 비공원시설의 경우 택지만 조성해 건설업체에 매각하는 ‘택지 분양’ 방식을 제시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광주도시공사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자로 선정되면 이 사업이 도시공사의 땅장사, 건설사의 집 장사

2018.11.06 화 광주 = 정성환 기자

[부산브리핑]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 이르면 연내 개설

[부산브리핑]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 이르면 연내 개설

부산과 싱가포르를 잇는 항공 노선이 이르면 연내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최근 시장개척단과 함께 아세안 도시 외교에 나서 싱가포르와 직항노선 개설과 부산 북항 재개발 등 항만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월5일 밝혔다.오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을 만나 부산과 싱가포르 간 직항노선 개설을 협의한 결과 싱가포르 항공 자회사인 실크에어가 주 3∼4회 운항하는 방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실크에어가 이르면 내달 1일부터 부산 직항노선을 취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항노선

2018.11.06 화 부산 = 김재현 기자

[中 단둥 현지 르포⑤] 후쿠시마 보고 놀란 北 이젠 원전 핑계 못 댄다

[中 단둥 현지 르포⑤] 후쿠시마 보고 놀란 北 이젠 원전 핑계 못 댄다

중국 단둥(丹東)에서 관광업을 하는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북한 무역상으로부터 최근 태양광으로 전기를 끌어모으는 휴대용 랜턴을 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남한 기업이 만든 이 휴대용 랜턴은 볕이 잘 드는 창문에 집광판을 달아 전기를 끌어모으는 제품이다. 빛을 내는 램프의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수험생을 위한 책상용 스탠드부터 야외 활동을 위한 대형 랜턴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원래 A씨는 이 랜턴을 무역상에게 선물로 줬다. 상품을 갖고 들어간 이 무역상에게 주변에서 “나도 이런 것 하나 구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A씨는 “북

2018.11.05 월 중국 단둥=송창섭 기자

‘호식이 방지법’은 오너 갑질을 막을 수 있을까

‘호식이 방지법’은 오너 갑질을 막을 수 있을까

또다시 ‘갑질’이다. 일명 ‘호식이 방지법’이라고 불리는 오너리스크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프랜차이즈 오너가의 폭행 사건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번에는 치킨업계 1위 교촌치킨이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의 6촌인 권순철 상무의 폭행 동영상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교촌치킨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권 회장이 직접 공식 사과문을 냈지만 소비자들의 분노는 풀리지 않았다.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는 사직했지만 분노의 여파는 잘못 없는 가맹점주들에게 미치고 있다. 이전에도 경비원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우현 전

2018.11.02 금 조유빈 기자

‘정치자금법 위반’ 엄용수, 1심서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정치자금법 위반’ 엄용수, 1심서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2016년 총선 때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엄용수(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이 11월1일 1심 선고공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엄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창원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완형)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엄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2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 안상길의 진술이 유일한 증거다. 안상길은 자금 전달 과정 등을 검찰이나 이 법정에서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다"면서 "안상길의 진술

2018.11.01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New Book] 《시골 카페에서 경영을 찾다》 外

[New Book] 《시골 카페에서 경영을 찾다》 外

오늘의 힘 박혁제 지음│예미 펴냄│232쪽│1만4000원캐나다에서 한국 기업을 경영하는 성공한 사업가인 저자가 자신의 실패와 그 실패를 디딤돌 삼아 성공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체득한 인생의 놀라운 법칙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이것을 시간(Time), 기회(Opportunity), 계발(Development), 평가(Assessment) 그리고 수확²(Yield²)의 머리글자들을 따서 TODA(Y)², 즉 ‘오늘의 힘’이라고 명명한다.경제학의 모험 니알 키시타이니 지음│부키 펴냄│432쪽│2만원경제학의 역사를 주류 경제학에

2018.10.31 수 조철 북 칼럼니스트

두산家 4세 박진원의 이상한 벤처 투자

두산家 4세 박진원의 이상한 벤처 투자

한국형 사모펀드는 한국경제의 새로운 희망이다.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 대기업의 유‧무형 자산이 외국계 사모펀드에게 헐값에 팔려나가는 것을 보면서 한국형 사모펀드는 가능성을 봤다. MBK파트너스와 VIG파트너스, 한앤컴퍼니 등이 대표적 기업이다. ​네오플럭스 또한 한국형 사모펀드의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는 두산그룹 4세 박진원 부회장이 이끌고 있다. 박 부회장은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1968년 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부회장은 부친과 마찬가지로 미국 뉴욕대(NYU) 경영대에서 MBA(경

2018.10.31 수 송창섭 기자

[광주브리핑] 광주시-현대차, 광주형일자리 협상 ‘난항’

[광주브리핑] 광주시-현대차, 광주형일자리 협상 ‘난항’

지역노동계와 투자협약안 조율을 마친 광주시가 현대차와 완성차 공장 투자 유치를 위한 최종 담판에 나섰으나 현대차 측이 일부 내용에 이견을 보이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현대차와 노동계를 포함하는 원탁회의를 구성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는 사실상 협상의 ‘마지노선’인 10월 31일까지 현대차를 설득할 계획이지만, 사업 무산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사업추진에 분수령이 될 광주시와 현대차 간의 막판 협상에 지역민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10월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날 오후 현대차를

2018.10.31 수 광주 = 정성환·이경재 기자

[동부전남브리핑] 순천시 지자체 생산성 ‘전국1위’ 대상 수상

[동부전남브리핑] 순천시 지자체 생산성 ‘전국1위’ 대상 수상

전남 순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순천시는 행정안전부가 10월 30일 경북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연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순천시는 지역 내 문화기반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 보유수가 다른 지자체 평균 대비 1.5배였다. 또 주민 우울감 경험과 스트레스 인지율이 전국 지자체 평균을 밑도는 등 주민 행복도 지표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은 강원도 강릉시와 경기도 양평군, 대구 동구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지

2018.10.31 수 전남 = 박칠석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