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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누가 퓨마를 쏘았나?”

[시론] “누가 퓨마를 쏘았나?”

#1. 퓨마는 캐나다 서부에서 칠레 파타고니아까지 북·남미 대륙에 넓게 분포해 살아가는 고양잇과 동물이다. 쿠거(cougar), 산사자(mountain lion) 등으로도 불리며, 애초부터 호랑이·사자가 없었던 아메리카 대륙에서 표범·곰과 함께 최상위 포식자다. 다 자라면 몸길이는 2m에 달하고, 몸무게도 100kg에 달한다. 몸통 색깔은 적갈색·황갈색·회색·갈색 등으로 다양하되, 보통 몸 아래쪽은 흰색이고 귀와 꼬리 끝은 검은색이다. 환경에 대한 적응성도 좋아 평지에서부터 4000m 고지에 이르기까지, 사막과 열대우림에도 모두 서

2018.10.24 수 김경원 세종대 경영대학장

[단독] “81만 개 공공일자리 확충, 초과 달성 추진”

[단독] “81만 개 공공일자리 확충, 초과 달성 추진”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65)은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공공일자리 81만 개 확충을 강력하고 끈질기게 추진할 것”이라면서 “여건이 허락한다면 (81만 개라는 목표치를 넘어) 초과 달성하려 한다”고 밝혔다. ‘공공일자리 81만 개 확충’은 ‘일자리 대통령’을 자임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일자리 공약이다. 문 대통령은 임기 5년간 81만 개의 공공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공무원은 한번 뽑으면 줄이기 어렵고 만만치 않은 재원이 든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이런 기조를 가져간다는 점을 다시 한번 천

2018.10.22 월 김종일·조유빈 기자

전성인 “경제팀, 김동연·최종구부터 경질해야…”

전성인 “경제팀, 김동연·최종구부터 경질해야…”

진보진영의 대표적 경제학자이자 현실참여형 학자로 이름난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전 교수는 최근 당·정·청이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은산분리 규제를 풀어주기로 하는 한편, 재벌 대기업에 투자를 독려하는 움직임에 대해 “명분도 없고 실익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련의 움직임을 보면 문재인 정부에서의 경제민주화는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 교수는 인터뷰 내내 ‘경제민주화’로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재벌과 손잡고 규제

2018.08.24 금 김종일 기자·김윤주 인턴기자

[민주전대④] 김진표, 위기 처한 J노믹스 구세주…당 장악력은 ‘글쎄’

[민주전대④] 김진표, 위기 처한 J노믹스 구세주…당 장악력은 ‘글쎄’

김진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중도보수’로 외연을 넓히기 위해 꼭 필요한 인적 자원이다. 통상 관료사회는 보수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지는 두 번의 진보정권에서 장관을 지낸 인사 중 민주당 원내에서 활동하는 이는 많지 않다. 부총리급 이상 경제 관료 중에선 김 후보가 유일하다.  김 후보는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경복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후보는 행시 13회로 공직에 들어온 뒤 줄곧 경제 한 분야에서만 근무했다. 초임지가 대전지방국세청이어서 그런지 그의 재무부 이력 중 ‘세제(稅制)’가 가장 많은

2018.08.21 화 송창섭 기자

[민주전대⑤] 김진표 인터뷰 “차기 총선, ‘경제’가 결정”

[민주전대⑤] 김진표 인터뷰 “차기 총선, ‘경제’가 결정”

경제 사정이 좋지 않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이유는 민생경제가 살아나고 있지 않아서다. 한국 경제는 하루아침에 나빠지는 구조가 아니다. YS 정부 때부터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5년에 1%씩 성장률이 떨어지는 장기 저성장 구조에 있는 것이다. 왜 이럴까. 많은 전문가들은 1980년대 말 성장전략을 바꿨어야 하는데 그걸 못 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재벌 중심의 이윤주도 성장을 유지한 탓이다. 그러는 사이 양극화라는 부작용만 커졌다.” 해법은 뭐라고 보나. “중소 벤처창업 전사들을 우리 경제의 핵심동력으로 키워야

2018.08.21 화 송창섭 기자

[문제는 경제야④] “朴정권과 차별화? 달라진 게 뭐냐”

[문제는 경제야④] “朴정권과 차별화? 달라진 게 뭐냐”

​ “원래 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인데 우리 정부(박근혜 정부 지칭)가 경제에서 너무 무능해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전인 2017년 3월7일 국회에서 열린 경선캠프 ‘경제현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다음 정부에서는 틀과 체계를 바꾸는 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과 구조개혁의 대수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경제에 있어서만큼은 앞선 정부와 차별화를 약속했다. 그러나 취임 500일을 바라보는 지금, 마주한 현실은 녹록지 않다. ‘일자리 정부’를 표방했지만, 정작 관련 지표들은 반전을 이뤄내지 못하는 모

2018.08.06 월 박성의 기자

[문제는 경제야③] 경제팀, ‘원팀’ 커녕 ‘김앤장’ 논란만

[문제는 경제야③] 경제팀, ‘원팀’ 커녕 ‘김앤장’ 논란만

‘김앤장’인가 ‘장앤김’인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누가 하느냐를 두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부딪칠 조짐을 보일 때마다 관가(官街) 안팎에서 나오던 말이다. 두 사람은 지난 1년여 동안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 등 문재인 정부 핵심 경제정책의 방향과 속도 등을 두고 잦은 이견을 보여 왔다.  특히 고용 지표가 눈에 띄게 악화되고 소득 불평등 정도가 심해지면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인 김 부총리와 진보 성향 학자 출신인 장 실장의 불협화음은 커져만 갔다. 그때마다 문 대통령은

2018.08.06 월 김종일 기자

[문제는 경제야②]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한데…”(下)

[문제는 경제야②]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한데…”(下)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변화가 직접적으로 감지된 것은 무더위가 시작된 올 7월 무렵. 문 대통령은 7월9일 인도에서 삼성전자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에게 국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당부했다. 기업 방문을 꺼리던 문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 관련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부회장을 현장에서 5분간 접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았다.  이후 갖가지 해석이 뒤따랐다. 대통령 동선의 무게감을 고려할 때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는 시각이었다. 청와대는

2018.08.06 월 이민우 기자

[문제는 경제야①]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한데…”(上)

[문제는 경제야①]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한데…”(上)

“초반 6개월은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그 뒤 6개월은 한반도 대화 분위기로 유지됐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집권은 지금부터다.” 한 여당 고위 관계자는 최근 청와대 분위기를 이렇게 압축해 설명했다. 비상 상황이다. 청와대의 불빛이 밤에도 도통 꺼지지 않는다. 원인은 경제다. 올 들어 각종 경제지표에 빨간불이 켜졌다. 세계 경제는 나쁘지 않은데 우리만 거꾸로 간다. 미국은 2분기 성장률이 4.1%(연율)로 ‘깜짝 성장’을 이뤘고,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인 일본 경제도 매우 안정적이다. 결국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2018.08.06 월 이민우 기자

북한 비핵화의 정치학

북한 비핵화의 정치학

25년 만의 ‘판갈이’다. 북·미 정상회담 이야기다. 미국과 국제사회는 지난 25년간 차관보급 불판 위에서 ‘북한 비핵화’를 조리해 왔다. 자주 불도 꺼지고 판은 금 가고, 깨지고, 화석처럼 변해 버렸다. 이제 아예 북·미 양 정상이 새로 큰 판을 들고나왔다. 둘은 싱가포르에서부터 새로 요리를 시작했다.  처음에 미국은 센 불로 비핵화 스테이크를 바짝 굽자고 했고, 북한은 이에 대해 중간 불로 북·미 관계 정상화와 평화체제라는 다른 고기와 함께 야채도 하나하나 천천히 구워 먹자고 했다. 새 판은 등장했지만 불 조절부터 힘들어 보였다

2018.08.01 수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

비틀거리는 한국 경제, 어디로 가고 있나

비틀거리는 한국 경제, 어디로 가고 있나

문재인 정부의 최대 화두로 ‘경제’가 떠오르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통해 사람 중심의 새로운 한국 경제를 만들겠다고 공표했다. 그러나 상황은 여의치 않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신규 취업자 수는 급감하고 있고 청년 실업률은 18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계부채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소득 증가율은 둔화하고 있다. 대외적인 상황도 좋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로 촉발된 무역전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으로 금융시장 역시 요동치고 있다. 

2018.06.29 금 조해수 기자

[Today] “지진 기념 별풍선 쏴달라” 무개념 BJ 논란

[Today] “지진 기념 별풍선 쏴달라” 무개념 BJ 논란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한국일보 : “책도 버렸는데” “가짜 뉴스인줄 알았다” 수험생들 멘붕 15일 포항 강진에 따른 사상 초유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로 수험생들은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특히 오후만해도 “수능을 예정대로 시행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해온 교육부가 시험 시작을 불과 12시간여 앞두고 뒤늦게 뒤집은 것이어서 혼란이 더 컸습니다. 포항 지역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은 일단 환영의 뜻을 내비쳤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5시간 만에

2017.11.16 목 이석 기자

취임도 전에 ‘탄핵’ 얘기부터 나오는 트럼프

취임도 전에 ‘탄핵’ 얘기부터 나오는 트럼프

이건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또 다른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다. 존 아이켄베리 미국 프린스턴대 석좌교수가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1월11일 경희대 강단에 선 그는 ‘트럼프 이후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강연 중 ‘탄핵’이란 단어를 꺼냈다. 하지만 우리를 향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아직 새 대통령이 취임도 하지 않은 미국 이야기였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 4년 동안 혼란이 지속돼 아주 심각한 스캔들이 터지거나 탄핵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는 게 그의 전망이었다. 트럼프와 탄핵이 쌍을 지

2017.01.17 화 김회권 기자

[Today] “비박이 가소롭다”는 이정현의 몽니

[Today] “비박이 가소롭다”는 이정현의 몽니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한겨레신문 : [단독] 최순실이 이 나라 대통령이었다  “쓸데없는 말 말고 수석비서관회의 열라” 최순실씨가 정호성 전 비서관에게 지시합니다. 그러고 난 뒤 12시간 만에 회의 일정 잡힙니다. 정 전 비서관은 “선생님 말씀대로 해서 잘됐다”고 말합니다. 판도라의

2016.12.13 화 김회권 기자

미 트럼프 당선, 이주열 고민 깊어지나

미 트럼프 당선, 이주열 고민 깊어지나

오는 11일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미국 대선이 예상 밖 결과를 내고 마무리됨에 따라 이주열 총재가 이끄는 한은의 셈법이 복잡해졌다.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미 대선에서 승리하며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때문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12월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만약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경우 우리로선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추가 여유가 생긴 셈이다.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와 현대차 파업등으로 국내 경기는 맥을 못추고 있다. 만약 트럼프 당선 후

2016.11.09 수 장가희 기자

39세 대선 주자의  비선 실세는  24세 연상 아내

39세 대선 주자의 비선 실세는 24세 연상 아내

‘이론(異論)의 여지가 없는, 프랑스 정치권의 새로운 얼굴’.2015년 2월 공영 방송 프랑스2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제목이었다. 방송에서 다룬 주인공은 당시 경제산업부 장관이었던 에마뉘엘 마크롱(39)이다. 마크롱 전 장관은 지난 4년간 프랑수아 올랑드 정부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각료였다. 영국의 시사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에선 그에 관한 특집 기사를 다루기도 했었다. 마크롱 전 장관은 1977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40세에 불과하다. 그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만남을 주선했던 인물은 바로 대통령의 경제 자문인 자크 아탈리였다

2016.10.15 토 최정민 프랑스 통신원

“방 데우려다 초가삼간 태우게 된 ‘초이노믹스’”

“방 데우려다 초가삼간 태우게 된 ‘초이노믹스’”

2007년 이후 줄곧 침체 양상을 보이던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직은 가격 폭등 양상이 강남 재건축시장에 머물고 있지만 점차 강남 주변과 경기도 지역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부동산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서던 시기에 시작한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정부가 도입한 투기 억제 장치를 마구 풀면서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려고 했다. 그러나 효과는 제주도와 대구·경북 등 일부 지방에서 나타났을 뿐 수도권시장은 반응이 없었다. 그런데 이 경향이 2014년 후반기부터 역전됐다. 2011년 이후 투기 열풍이 불었던 지방의 부동산시장은

2016.10.13 목 전강수 대구가톨릭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재조명되는 브라질, 투자 매력도 높아진다

재조명되는 브라질, 투자 매력도 높아진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선이 브라질로 향하고 있다. 브라질 경제 위기의 원인으로 지목된 좌파 정부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으로 막을 내렸다. 동시에 친시장적 우파가 집권하면서 브라질 경제의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장도 브라질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모양새다. 브라질 상파울루 보베스파 지수는 최근 연고점 경신을 눈 앞에 두는 등 연일 상승세다. 수익률 10%가 넘는 브라질 채권은 투자 대상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브라질 경제가 아직 바닥을 확인하고 있는 상태라며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

2016.09.01 목 송준영 기자

“남북관계 경색돼도 경제 부문 교류 계속돼야”

“남북관계 경색돼도 경제 부문 교류 계속돼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글로벌피스재단(GPF) 주최로 열린 통일시대 금융경재개혁 세미나에 참석한 (왼쪽부터)이경태 박사, 윤경희 한양대 특훈교수, 조영기 고려대 교수, 신창민 중앙대 명예교수, 서인택 한국글로벌피스재단 회장,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김영희 산업은행 통일사업부 북한경제팀장, 김석진 경북대학교 교수. / 사진=GPF 남북 관계가 얼어붙은 상황에도 경제 위기 타파를 위해서라도 통일은 계속 논의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삼성전자 사외이사)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

2016.03.31 목 엄민우 기자

[무역투자회의] 투자활성화 대책, 배경과 전망은?

[무역투자회의] 투자활성화 대책, 배경과 전망은?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투자활성화대책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사전브리핑을 하고 있다. / 사진=기재부 정부가 17일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은 규제 완화와 신산업·서비스업 육성으로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게 골자다. 기존 서비스업이 아닌 스포츠, 공유경제 등 새로운 서비스업을 육성한다는 점에서 기존 대책과 차별된다. 또 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규제를 과감히 풀면서 기업 투자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이들 대책을 통해 50조원 상당의 투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

2016.02.17 수 원태영 기자

[인사] 전경련 임상혁 전무 등 임원·부서장 인사단행

[인사] 전경련 임상혁 전무 등 임원·부서장 인사단행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임상혁 홍보본부장을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및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전경련은 회원사업실과 회원관리실을 합쳐 회원사업본부로 승격하는 등 현재 6본부 2실 23팀에서 7본부 23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아래는 26일 단행된 전경련 인사 <승진> △전무 임상혁 <전보> △본부장 △산업본부장 추광호 △홍보본부장 유환익 △팀장 △기획정책팀장 이철행 △

2016.01.26 화 유재철 기자

[思無邪] 유일호 부총리의 중국 경제 낙관론 우려스렵다

[思無邪] 유일호 부총리의 중국 경제 낙관론 우려스렵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현실 인식이 우려스럽다. 유 부총리는 중국 경제 움직임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전 세계 경제 관료 중 중국 경제 낙관론을 펼친 이가 드물다보니 외국 언론도 유 부총리 발언을 보도하고 있다.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 19일 자 ‘한국, 중국 경제 전망을 낙관하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발언을 인용하며 “한국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 경제동향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

2016.01.19 화 이철현 편집국장

유일호 “경제체질 개선에 정책 역량 집중...4대 개혁도 완수”

유일호 “경제체질 개선에 정책 역량 집중...4대 개혁도 완수”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했다. / 사진=뉴스1 유일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우선 경제체질 개선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고 4대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11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경제가 다시 정상 성장궤도로 진입하고 강건한 체질로 새로 태어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

2016.01.11 월 원태영 기자

2016년 한국 경제 대전망 20

2016년 한국 경제 대전망 20

부동산 값은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가계부채는 오름세를 유지하겠지만 소폭 증가하는데 그칠 듯합니다. 원·달러 환율은 1200선을 위협받고 중국은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릴 겁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여전히 박스권을 탈출하지 못할 듯합니다. 국제 유가는 배럴당 30달러 선 밑으로 떨어져 세계 경제 불안 요인으로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세계 1위 자리를 내줄 수 있습니다. 대신 삼성페이 덕에 간편결제 시장에서 애플을  제압할 것입니다. 가상현실(VR)은 가격과 콘텐츠 요소만 갖추면

2015.12.31 목 시사저널

[美 금리인상]  “추가 금리 인상은 더 지켜봐야

[美 금리인상] “추가 금리 인상은 더 지켜봐야"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Fed, 연준)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가운데, 미국 경제 전문가 몇몇의 반응을 살펴봤다. 전문가 대부분은 이번 금리 인상 결정에 동의했다. 다만 인상폭 정도에 따른 이견은 나타났다. 다음해 추가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경제 상황에 따라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음은 미국 경제 전문가 인용문.-마이클 페롤리 JP모건 수석 이코노미스트 “‘비둘기파적’ 결정 아냐…”“우리 경제팀은 “매우 비둘기파적 성명을 기대했다. 연준의 결정은 우리가 생각

2015.12.17 목 윤민화 기자

[윤길주의 黙黙不答] 제발 떠나라

[윤길주의 黙黙不答] 제발 떠나라

요즘 장관들을 보면 장기판의 졸 같다. 언제 그 자리에 앉았나 했더니 이마에 ‘장관 경력’ 하나 달고 어느 날 그만 둔다. 국회의원들은 국민이 뼈 빠지게 고생해서 낸 세금 자기 동네 퍼주기 바쁘다. 이런 사람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게 ‘민생’이다. 우리가 보기에 그건 국민을 위한 게 아니라 ‘셀프 민생’이다. 장관들이 줄사표를 내고 있다. 17개 부처 중 7명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얘기가 떠돈다. 이 사람들 이름 일일이 거명하는 것조차 괜한 일이란 생각이

2015.11.13 금 윤길주 편집위원

“롯데쇼핑과 호텔롯데 합병 시나리오 짠다”

“롯데쇼핑과 호텔롯데 합병 시나리오 짠다”

“올해 11월 말까지 그룹 전체 순환출자 고리 416개 가운데 80%인 340개를 해소하겠다.” 지난 8월 신동빈 회장의 롯데그룹이 ‘총수 형제 경영권 분쟁’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지배구조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를 수행할 태스크포스(TF)팀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롯데의 지배구조가 획기적으로 바뀔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시사저널은 한국증권거래소와 공정거래위원회, 하이투자증권 등의 내부 자료를 통해 ‘롯데 소유 지분도’를 면밀히 분석했다. 롯데의 지배구조를 분석하고 그룹이 새

2015.10.29 목 박준용 기자

한국 일자리 수급 미스매치 OECD 8위

한국 일자리 수급 미스매치 OECD 8위

노동시장 불균형 탓에 청년 실업자가 증가한다는 한국은행 연구 결과가 21일 나왔다. 사진은 3월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청년 학생 기자회견 / 사진 = 뉴스1 한국 청년층(15~29세)이 원하는 일자리와 갈 수 있는 일자리의 불균형이 커지면서 노동시장의 미스매치 지수가 OECD 국가 중 8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시장의 미스매치는 학력, 기술 등 조건 불일치로 노동수요와 노동공급이 이어지지 못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21일 한국은행 조사국 선진경

2015.10.21 수 원태영 기자

[윤길주의 黙黙不答] 은행 셔터와 금융개혁

[윤길주의 黙黙不答] 은행 셔터와 금융개혁

“지구상에 오후 4시면 문을 닫는 금융회사가 (한국 말고) 어디에 있나.”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지난 10일(현지 시각) 페루 리마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뒤 한 말이다. 최 부총리는 이런 말도 했다고 한다. “금융회사 지배구조의 한 축인 노조의 힘이 너무 강하다.” “입사 후 10여 년 뒤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도 일을 안 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우리 금융이 우간다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역시 정치인 장관이라

2015.10.20 화 윤길주 편집위원

[윤길주의 黙黙不答] 은행 셔터와 금융개혁

[윤길주의 黙黙不答] 은행 셔터와 금융개혁

“지구상에 오후 4시면 문을 닫는 금융회사가 (한국 말고) 어디에 있나.”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지난 10일(현지 시각) 페루 리마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뒤 한 말이다. 최 부총리는 이런 말도 했다고 한다. “금융회사 지배구조의 한 축인 노조의 힘이 너무 강하다.” “입사 후 10여 년 뒤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도 일을 안 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우리 금융이 우간다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역시 정치인 장관이라

2015.10.20 화 윤길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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