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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의원, 라돈 포함된 건축자재 원천 차단 법안 발의

전재수 의원, 라돈 포함된 건축자재 원천 차단 법안 발의

최근 '라돈 논란'을 빚은 부산 강서구 아파트에 대해 부산시가 재조사에 나선 가운데 기준치 이상의 라돈을 방출하는 건축물 자재의 사용을 금지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부산 북·강서구 갑, 정무위원회)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1월 28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염물질을 방출하는 건축자재의 사용 제한' 등을 규정한 실내공기질 관리법​ 제11조가  '오염 물질' 이라는 다소 포괄적인 개념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이를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라돈 등의 오염물

2018.11.28 수 부산 = 김종섭 기자

 [부산브리핑] 오거돈 시장, 국비확보 광폭 행보

[부산브리핑] 오거돈 시장, 국비확보 광폭 행보

2019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거돈 부산시장이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각 부처 주요 인사 등을 연이어 만나 부산에 대한 국비 증액을 요청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오 시장은 11월23일 오전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민주당에 대한 부산시민의 기대가 크다”며 “이 대표께서 부산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부산 발전을 위한 현안을 적극 챙기겠다”며 “경부선 철로

2018.11.23 금 부산 = 김재현 기자

[단독] 부처별로 흩어졌던 라돈 관리 ‘일원화’된다

[단독] 부처별로 흩어졌던 라돈 관리 ‘일원화’된다

국회가 각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라돈 관리체계를 일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라돈과 같은 생활주변방사선을 환경부·국토교통부·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교육부 등 여러 부처에서 ‘방출처’를 기준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최근 라돈 관리체계 부실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국회가 일원화된 관리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라돈은 세계보건기구(WTO)가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규정한 1급 발암물질로, 밀폐된 공간에서 고농도 라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폐암 등에 걸릴 수 있다. 시사저널은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

2018.10.05 금 김종일·조유빈 기자

[경남브리핑]하동군,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 개시

[경남브리핑]하동군,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 개시

경남 하동군은 자연 방사능 물질인 라돈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라돈 측정기를 대여하고 있다. 라돈은 암석과 토양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무미의 자연 방사선 기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라돈을 흡연에 이은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정부는 2004년부터 실내 공기질 관리법 시행에 따라 라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한 회사의 침대 매트리스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라돈이 검출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최근 라돈 측정

2018.06.28 목 경남 = 박종운 기자

[광주브리핑]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5년 만에 탐방객 2000만명 돌파

[광주브리핑]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5년 만에 탐방객 2000만명 돌파

무등산 탐방객 수가 2013년 국립공원 승격 이후 2000만명을 돌파했다. 6월19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달 14일까지 누적된 무등산 탐방객 수는 2000만2914명이다. 국립공원 승격 원년에는 396만8497명, 2014년 381만8275명, 2015년 360만9717명을 각각 기록했다. 2016년 357만1712명, 지난해 351만3576명, 올해는 6월14일까지 152만1137명이 무등산을 찾았다. 연간 350만명 이상이 꾸준히 무등산을 방문했다. 지난해 무등산 탐방객 수는 한려해상(715만명), 북

2018.06.19 화 광주 = 조현중 기자

마스크로 막을 수 없는 '오존', 외부 활동  자제가 최선

마스크로 막을 수 없는 '오존', 외부 활동 자제가 최선

5월28일 오후 수도권의 오존 농도는 '나쁨'이다. 정부가 오존 농도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이유는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호흡기를 통해 오존을 흡입하면 폐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1년 중 5~6월은 오존 피크 시즌이다. 오존 농도는 7월 장마로 다소 감소하다가 8~9월 다시 상승한다. 겨울철인 12~1월 그 농도가 가장 낮다. 입자 상태인 미세먼지와 달리 오존은 가스 상태여서 마스크로도 막을 수 없다. 오존이 많은 날엔 외출을 자제하는 것 외에 뾰족한 방도가 없다.  오존은 산소 분자(O2)에 산소 원자(O)가 결합한 상태다

2018.05.28 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라돈이 아이들 위협해도 교육부는 여전히 ‘뒷짐’

라돈이 아이들 위협해도 교육부는 여전히 ‘뒷짐’

정부가 정책과 예산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때는 그 정부의 가치를 담게 된다. 효율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수도 있고 생명과 안전을 중시할 수도 있다. 문재인 정부의 교육부는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교육 철학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 홈페이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교육 개혁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런 포부는 잘 지켜지고 있을까.

2018.05.04 금 김종일 기자·박소정 객원기자

[단독공개] ‘라돈 검출’ 전국 유치원 명단

[단독공개] ‘라돈 검출’ 전국 유치원 명단

시사저널은 국민 알 권리 차원에서 교육부가 2017년 실시한 ‘유치원 실내공기질 측정 결과’를 공개한다. 지면에는 기준치 이상의 고농도 라돈이 검출된 순서대로 일부 공개하고 온라인으로 전 유치원 명단을 밝힌다. 교육부는 사립유치원의 라돈 측정 결과는 아직 취합하지 못했다

2018.05.04 금 김종일·조유빈 기자·박소정 객원기자

[단독] ‘침묵의 살인자’ 라돈 유치원도  덮쳤다

[단독] ‘침묵의 살인자’ 라돈 유치원도 덮쳤다

200곳이 넘는 전국 유치원의 실내 라돈(Radon) 농도가 권고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시사저널 취재 결과 확인됐다. 시사저널이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협조를 얻어 교육부로부터 단독 입수한 ‘2017년 유치원 실내공기질 측정 결과’ 자료에 따르면, 전국 225개 유치원의 실내 라돈 농도가 권고 기준치를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총 조사 대상 4700여 곳 중 5%에 달하는 수치다. 라돈 농도가 기준치의 10배를 훌쩍 뛰어넘는 유치원도 발견됐는데, 상당수가 강원·충청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유치원의 실내 라돈 수치가 조

2018.05.04 금 김종일·조유빈 기자·박소정 객원기자

“외국에선 라돈 심하면 휴교령도 내린다”

“외국에선 라돈 심하면 휴교령도 내린다”

전문가들은 나이가 어릴수록 라돈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아 경고했다. 그러면서 최소한 권고 기준치를 훌쩍 뛰어넘는 라돈 농도가 검출된 유치원과 학교에 대해서는 ‘과잉 조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공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정확한 측정에서부터 문제 해결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승연 연세대 교수는 “병 치료의 시작이 정확한 검진과 진단이듯 라돈 해결도 제대로 된 측정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처럼 90일 이상 걸리는 측정 방식은 저렴하지만 시간대별 측정이 불

2018.05.04 금 김종일·조유빈 기자·박소정 객원기자

[QnA] 우리 아이 위협하는 라돈, 도대체 뭐길래?

[QnA] 우리 아이 위협하는 라돈, 도대체 뭐길래?

1급 발암물질 라돈(Radon)이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400개가 넘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실내 라돈 농도가 권고 기준치를 초과한다는 사실이 시사저널 단독 보도(1486호 ‘침묵의 살인자, 당신 아이를 노린다’)로 드러났습니다. 교육 당국은 예산을 긴급 투입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라돈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 난리냐고요? 시사저널이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 시사저널  Q : 라돈이 뭔가A : 라돈(222Rn)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자연방사성 가스입니다. 바위나 흙 등에 존재하던 천연 우라늄이 붕괴될 때

2018.04.24 화 조문희 기자

[단독공개] 라돈 기준치 초과한 전국 학교 명단

[단독공개] 라돈 기준치 초과한 전국 학교 명단

시사저널은 국민 알 권리 차원에서 교육부가 2017년 실시한 ‘학교 실내공기질 측정 결과’를 공개한다. 시사저널이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협조를 얻어 교육부로부터 단독 입수한 ‘2017년 학교 실내공기질 측정 결과’ 자료에 따르면, 전국 408개 초·중·고교의 실내 라돈 농도가 권고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총 조사 대상 1만350여 곳 중 4%에 달하는 수치다. 라돈 농도가 기준치의 10배를 훌쩍 뛰어넘은 학교도 발견됐는데, 상당수 학교가 초등학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초·중·고교의 실내 라돈 수치가 조사돼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04.09 월 김종일 기자·박소정 객원기자

“라돈, 지자체·학교 아닌 학생 입장서 문제 풀어라”

“라돈, 지자체·학교 아닌 학생 입장서 문제 풀어라”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전문가들은 라돈의 위험성을 한결같이 경고하고 있다. 특히 어린 학생일수록 라돈에 노출되면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녀들을 매일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 하지만 교육부는 이런 우려에 대해 한 발짝 물러서 있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교육부의 측정 방식에 문제가 많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현재 교육부는 라돈 측정을 3개월간 연중(4~6월 혹은 9~11월) 1회 실시하도록 하고 있는데, 지금 방식으로는 온도 변화 등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는 라돈의 위험성을 파악하기는 부족하다는

2018.04.09 월 김종일 기자·박소정 객원기자

[단독] 침묵의 살인자 ‘라돈’, 당신 아이를 노린다

[단독] 침묵의 살인자 ‘라돈’, 당신 아이를 노린다

400개가 넘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실내 라돈(Radon) 농도가 권고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시사저널 취재 결과 확인됐다.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라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토양이나 암석 등에 존재하는 자연방사성 가스인 라돈은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실내로 유입된다. 밀폐된 공간에서 고농도 라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폐암 등에 걸릴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라고까지 불리고 있다. 강건욱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는 “라돈이 폐암을 유발한다는 인과관계는 의학적으로나 국

2018.04.09 월 김종일 기자·박소정 객원기자

지난해 봄보다 좋아진 미세먼지 농도, 중국 때문일까?

지난해 봄보다 좋아진 미세먼지 농도, 중국 때문일까?

봄이 찾아올 때마다 어김없이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올 3월 들어선 주춤하는 모양새다. 기상청은 3월20일 전국의 날씨에 대해 “대체로 맑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앞서 중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호전됐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이와 관련해 중국의 대기 변화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미세먼지 ‘좋음’ 환경부의 실시간 대기질 관측 사이트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2월28일부터 3월19일까지 약 3주간 서울 종로구의 미세먼지(PM10) 하루 평균 농도

2018.03.20 화 조문희 기자

고무나무만 잘 활용해도 미세먼지 위험 감소

고무나무만 잘 활용해도 미세먼지 위험 감소

6월4일 방송된 SBS 스페셜 ‘공기의 종말’은 미세먼지가 국민의 일상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집중적으로 다뤘다.  한국환경공단 자료에 따르면 4월25~5월25일 한 달간 서울시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약간 나쁨’ 수준(81이상)이 7일, ‘매우 나쁨(151이상)’은 2일로 측정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최근 3년간 수치와 비교했을 때 가장 심각했다”고 발표했다. 환경오염을 피해 주거지를 옮기는 이른바 ‘환경 난민’이 속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질환이나 호흡기

2017.06.27 화 이석 기자

서울의 청정 공기, 누가 훔쳐갔나

서울의 청정 공기, 누가 훔쳐갔나

세계 각국의 대기오염 정보를 제공하는 ‘에어비주얼’은 3월21일 서울의 공기 질이 인도 뉴델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나쁘다고 발표했다. 스모그로 악명을 떨치는 중국 베이징보다 서울의 공기 질이 더 나쁠 정도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영국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3월27일 ‘South Korea joins ranks ofworld’s most polluted countries’(한국은 세계 최대 대기오염 국가의 반열에 올랐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서울과 중국 베이징, 인도 뉴델리가 공기 오염이 가장 심한 3대 도시

2017.04.26 수 노진섭 기자

'공기 나쁘게 만든 대가' 국민 1인당 한 해 200만원

'공기 나쁘게 만든 대가' 국민 1인당 한 해 200만원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허공으로 연간 100조원 이상의 돈을 날려 보내야 한다면 어떻겠는가. 실제, 공기를 나쁘게 만든 대가로 연간 104조원을 부담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광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대기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2013~15년 각 오염물질별 사회적 비용을 산출하고 여기에 인구수·소득수준·자동차 보급 대수 등 한국의 환경적 특수성까지 반영해 사회적 비용을 추정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이 산출한 오염물질별 사회적 비용을 보면, 현재 대도

2016.07.08 금 노진섭 기자

LG유플러스, 어린이집 공기질 관리 장비 무상 지원

LG유플러스, 어린이집 공기질 관리 장비 무상 지원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체험관에서 LG유플러스 강학주 사업협력담당 상무(사진 왼쪽)과 케이웨더㈜ 김동식 대표(사진 중간),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기환 사무총장(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케이웨더(주),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어린이집 등 보육 환경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선정한 전국 어린이집 55곳에 케이웨더㈜의 사물인터넷(IoT)기반 실

2016.04.20 수 엄민우 기자

삼성전자, 초미세 공기청정기 출시

삼성전자, 초미세 공기청정기 출시

삼성전자가 초미세 공기청정기 삼성 블루스카이 신제품을 출시했다.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초미세 공기청정기 삼성 블루스카이 신제품을 27일 출시했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공기청정기의 심장인 강력한 파워팬으로 기류를 생성해 오염된 공기를 제품 전면으로 흡입해 정화하고, 깨끗해진 공기를 양 옆과 위 세 방향으로 내보내 거실 등 넓은 공간의 실내 공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청정한다. 상단에 새롭게 적용된 에어내비게이터는 공기질 전문 센서인 트리플 청정 센서가 감지한 초미

2016.01.27 수 정윤형 기자

지난해 신축 공동주택 15%에서 새집증후군

지난해 신축 공동주택 15%에서 새집증후군

지난해 전국의 새 아파트 등 신축 공동주택의 15%에서 실내 공기질이 환경 기준을 넘어 새집증후군 위험이 큰 것으로조사됐다. 전국 어린이집 가운데 5.5%에서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세균 수치가 기준을 초과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전국 8개 시·도의 신축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공동주택 811개 지점 중 14.7%인 119개 지점에서 권고 기준을 초과했다고 8일 밝혔다. 공동주택에는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기숙사 등이 포함된다. '지점' 조사란 예를

2015.09.08 화 원태영 기자

전문가 없는데 유해물질 천지

전문가 없는데 유해물질 천지

    ▲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석면 오염 우려 의약품에 대한 긴급 조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시사저널 임영무 석면 문제만 나오면 국민이 패닉 상태에 빠진다. 하지만 석면만큼 유해한 물질은 주위에 널리고 널렸다.” 전문가들은 석면과 같은 유해물질이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고 경고한다. 서울대 보건

2009.04.14 화 이은지

예식장ᆞ학원 안 갈 수도 없고…

예식장ᆞ학원 안 갈 수도 없고…

    일본 와세다 대학 건축학부의 다나베 교수는 최근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루 기준으로 사람이 코나 입으로 받아들이는 물질의 양을 분석한 내용이었다. 총량을 100%로 보았을 때 가장 많이 받아들이는 것은 다름 아닌 공기(83%)였고, 음료수는 8%, 음식은 7%였다. 공기 가운데는 실내 공기가 57%로 공장 등의 산업 배기(9%)나 실외 공기(5%)에 비해

2008.09.30 화 이석

미세먼지도 가세 사람 잡는 ‘지옥철’

미세먼지도 가세 사람 잡는 ‘지옥철’

    ▲ 지하철 3호선 역사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사저널 박은숙 지하철은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6백50만명이 이용하는 시민의 발이다. 하지만 자연환기가 어렵고 밀폐된 좁은 공간에 다수의 이용객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공기오염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다중 이용시설 등의 실내 공기질 관리법

2008.09.30 화 반도헌

도 넘은 대기오염 “독해!”

도 넘은 대기오염 “독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탁한 공기를 숨 쉬는 사람은 누구일까. <시사저널>이 환경부, 환경단체 등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시에 살면서 1호선과 3호선을 번갈아 타고 3호선 연신내역을 통해 부근의 예식장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가장 안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생활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오래된 건물을 뜯어내는 공사 현장이 주변에 있다면 오염된 공기에 대한

2008.09.30 화 반도헌

오염된 지옥철을 웰빙 지하철로!

오염된 지옥철을 웰빙 지하철로!

[이 법만은 바꾸겠다] 조정식 의원의 실내공기질관리법 “2001년 1~4호선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1,000ppm을 조금 넘었지만, 2003년에는 2,000~3,000ppm씩 늘어났다. 공기의 질 관리를 서두르지 않으면 승객들은 이산화탄소를 마실 수밖에 없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열린우리당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 을)은 지난해 국정감사를 준비하다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지하철 승강장이나 환승 통로, 기차역 등 사람들이 길어야 10~20분 대기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공기 오염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도록 법에

2005.01.31 월 이숙이 기자

[사고 공화국①] 문재인 정부 끊이지 않는 대형 참사

[사고 공화국①] 문재인 정부 끊이지 않는 대형 참사

12월8일 오전 7시35분경 승객 198명을 태운 강릉발 서울행 KTX 열차가 출발한 지 5분 만에 탈선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직원 등 모두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40여 시간 동안 열차운행이 중단됐다. 같은 날 오전 6시50분경 대구에서 서울로 가던 KTX가 선로에 30분가량 멈춰 섰다. 앞선 11월19일에는 서울역으로 들어오던 KTX가 굴착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고, 그다음 날인 20일에는 KTX 오송역에서 전차선로에 전기공급이 끊겨 상·하행선 열차운행이 중단됐다. 3주간 무려 10건의 열차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오영식

2018.12.17 월 조해수·유지만 기자

사고 해결도 못하면서 ‘원청책임’ 반복…답은 따로 있다

사고 해결도 못하면서 ‘원청책임’ 반복…답은 따로 있다

‘위험의 외주화’ 문제가 터질 때마다 정치권은 다급했다. 국회는 법안을 쏟아내며 원청 책임 강화를 약속했고, 정부는 안전 부문의 정규화를 다짐했다. 하지만 비극은 되풀이돼 왔다. 12월11일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 노동자 김용균씨(24)가 참변을 당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12월16일 성명을 통해 “원청 사업주는 하청 노동자의 안전 문제에 대해 더 이상 방관자가 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반복이다.    좀 더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은 없을까. 영국은 2007년 ‘기업살인법(Corporate Homic

2018.12.16 일 공성윤 기자

[경남브리핑] 대통령-경남도지사-양산시장, ‘양산발전 견인’

[경남브리핑] 대통령-경남도지사-양산시장, ‘양산발전 견인’

김일권 양산시장이 12월13일 경남도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보고회’에 참석해 국책사업과 연계한 대규모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들과 함께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주제로 경제 전반의 주춧돌인 중소기업의 발전 방향과 스마트 제조 혁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한 도내 지자체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해 당부했다. 간담회 후 김일권 시장은 “지역경제

2018.12.15 토 경남 = 황최현주 기자

'레임덕' 공세 속 배수진 치는 文대통령

'레임덕' 공세 속 배수진 치는 文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부쩍 떨어진 국정 동력을 되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쇄신에 나섰다. 야권 등의 '레임덕'(대통령의 지도력이 임기 말에 떨어지는 현상) 주장 속 배수진을 치는 모습이다.   靑 출신으로 경제라인 쇄신 문 대통령은 12월14일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기획재정부 1·2차관을 비롯해 차관급 인사 16명이 새로 임명됐다. 한 번에 두 자릿수 차관급 인선을 한 것은 정부 출범 후 이번이 처음이다. 공직사회 분위기 전환에 대한 문 대통령 의지가 강하다는 방증이다.이번 인사에서는 청와대 참모진 3명이 부처 차관으로 이동한 점이 두드

2018.12.15 토 오종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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