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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차세대리더 문화⑦] 22~29위 봉준호 홍명보 하정우 손연재 공지영 外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⑦] 22~29위 봉준호 홍명보 하정우 손연재 공지영 外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5 목 조유빈·조해수 기자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⑥] 공동 17위 한강 박태환 이영표 유승민, 21위 박성현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⑥] 공동 17위 한강 박태환 이영표 유승민, 21위 박성현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5 목 조해수·조유빈 기자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⑤] 12~16위 조성진 조현우 박찬호 이승엽 김연경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⑤] 12~16위 조성진 조현우 박찬호 이승엽 김연경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5 목 유지만·조유빈 기자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④] 8~11위 방탄소년단 류현진 박인비 유재석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④] 8~11위 방탄소년단 류현진 박인비 유재석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5 목 유지만·조유빈 기자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③] 4~7위 추신수 정현 이승우 이강인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③] 4~7위 추신수 정현 이승우 이강인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5 목 박성의 기자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②] 2위 김연아, 3위 박지성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②] 2위 김연아, 3위 박지성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5 목 박성의 기자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①] 축구 ‘손흥민 시대’ 열렸다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①] 축구 ‘손흥민 시대’ 열렸다

한국 축구에 ‘손흥민 시대’가 열렸다. 손흥민은 시사저널이 실시한 ‘2018 차세대 리더’에서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최근 시사저널이 실시한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에서도 압도적인 지목률로 스포츠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손흥민은 여러모로 축구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우선 그동안 발목을 잡고 있던 병역 문제가 해소됐다. 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긋지긋한 병역 문제를 잠재웠다. 그 결과, 해외 축구에 진출한 한국 축구선수 사

2018.10.25 목 유지만·조유빈·조해수·박성의 기자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⑫] 작가 유시민, ‘문화 대통령’ 등극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⑫] 작가 유시민, ‘문화 대통령’ 등극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를, 경제잡지 ‘포춘’과 ‘포브스’는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과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대표적이다. 이 조사는 시사저널이 창간된 1989년부

2018.09.19 수 김종일 기자

 [포토뉴스] 공지영 작가 '해리'  출판기념 기자간담회

[포토뉴스] 공지영 작가 '해리' 출판기념 기자간담회

공지영 작가가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신작 '해리' 출판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진보의 탈, 민주의 탈을 쓰는 것이 예전과는 달리 돈이 된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체득한 사기꾼들이 대거 몰려오고 있다는 것을 감지했다"며 작품을 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작가 공지영이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장편소설 ‘해리’ 출간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준선   작가 공지영이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장편소설

2018.07.30 월 임준선기자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진실 공방만 가득한 지방선거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진실 공방만 가득한 지방선거

"국민 앞에 완전히 거짓말하는 이재명 후보의 도덕성에 관한 문제다."(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 "근거 없는 흑색선전과 낭설이 국민 판단을 흐리려고 한다. 국민들이 억지 주장에 현혹되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경기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김영환, 이재명 두 후보간 난타전이 점입가경이다. 2%대 지지율에 머물고 있는 김 후보나 줄곧 1위를 달려온 이 후보 모두 공교롭게도 '국민'을 거론하고 나섰다. 1250만 경기도민을 위한 공약은 뒷전으로 밀린지 오래다. 6·13 지방선거

2018.06.08 금 오종탁 기자

조직적이고 치밀했던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조직적이고 치밀했던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박근혜 정부 시절 작성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가 실제로 작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시국선언과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 문재인 지지선언, 박원순 지지선언 명단에 오른 이들이 정부의 지원배제 명단에 포함돼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고, 사실상 사찰에 가까운 감시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 합동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진상조사위)는 4월10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 있는 진상조사위 사무실에서 한-불 수교 130주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 관련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결과 브

2018.04.18 수 유지만 기자

‘전주 봉침 목사’ 사건, 검찰-시청 ‘폭탄 돌리기’

‘전주 봉침 목사’ 사건, 검찰-시청 ‘폭탄 돌리기’

지난해 여름 전북 지역 일대를 떠들썩하게 한 이른바 ‘봉침 목사’ 사건이 전국적으로 재가열되고 있다. 현직 여성목사 이아무개씨가 허위 경력으로 전주 시내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설립해 후원금을 가로채고 센터 직원 등에게 불법 봉침 시술을 한 혐의로 지난해 6월 검찰에 기소된 사건이다. 지난해 8월 시사저널 최초 보도 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에서 해당 사건을 조명하면서 전국적인 이슈로 부상한 바 있다. 지난 3월엔 전북 지역 의원 다수가 소속된 민주평화당에서 해당 사건의 진상조사를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 계획을 밝히기도

2018.04.10 화 구민주 기자

'전주 장애인단체 사기' 사건 앞에선 작아지는 검찰?

'전주 장애인단체 사기' 사건 앞에선 작아지는 검찰?

이른바 ‘봉침게이트’로까지 불리며 전북 사회에 많은 파장을 몰고 왔던 현직 목사와 전직 신부의 장애인단체 사기 사건 1심 선고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현직 여성 목사 이아무개씨가 허위 경력증명서를 전주시에 제출해 장애인단체 운영을 허가받고, 두 사람이 공모해 수년간 단체 기부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이 사건은 시사저널의 첫 보도(전직 국정원장도 당한 목사와 전직 신부의 사기 사건, 시사저널 1453호 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보도 후 두 사람을 엄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던 것과 달리 이런저런 이유로 재판이 늘어지면서 지역

2018.01.29 월 박혁진 기자

[Today] 공지영 “봉침 목사 사건 배후에 유력 정치인 있다”

[Today] 공지영 “봉침 목사 사건 배후에 유력 정치인 있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매일경제 : 2500 뚫은 코스피 韓증시 새 길 간다 코스피가 30일 한국 증시 역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25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30포인트(0.21%) 오른 2501.9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7월13일 2400선을 처음 넘어선 지 110일 만이자 19

2017.10.31 화 이석 기자

[취재 後] 시사저널 보도로 파장 커지자 뒤늦게 폐쇄

[취재 後] 시사저널 보도로 파장 커지자 뒤늦게 폐쇄

시사저널 보도로 세상에 처음 알려진 전주의 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비리 의혹에 대해 결국 감독기관이 ‘센터 폐쇄’라는 강경 조치를 취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해당 센터는 여성 목사 이아무개씨와 전직 신부 김아무개씨가 기부금 불법 모금, 불법 의료시술 등 범법행위를 펼친 장소로 검찰이 지목했던 곳이다. 8월22일 시사저널은 이 목사와 김 전 신부가 함께 센터를 운영하며 수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가로채고, 이씨의 경우 다수의 장애인 및 남성들에게 불법으로 봉침을 시술해 왔다는 의혹 등을 단독으로 보도했다([단독]‘전직 국정원장도

2017.09.25 월 구민주 기자

현직 목사·전직 신부 운영한 장애인 센터 폐쇄 잠정 결론

현직 목사·전직 신부 운영한 장애인 센터 폐쇄 잠정 결론

시사저널 보도로 세상에 처음 알려진 전주의 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비리 의혹에 대해 결국 감독기관이 ‘센터 폐쇄’라는 강경 조치를 취하기로 잠정결론 내렸다. 해당 센터는 여성목사 이아무개씨와 전직 신부 김아무개씨가 기부금 횡령, 불법 의료 시술 등의 범법행위를 펼친 장소로 검찰이 지목했던 곳이다. 8월22일 시사저널은 이 목사와 김 전 신부가 함께 센터를 운영하며 수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가로채고, 이씨의 경우 다수의 장애인 및 남성들에게 불법으로 봉침을 시술해왔다는 의혹 등을 단독으로 보도했다([단독]‘전직 국정원장도 당한 목사

2017.09.21 목 구민주 기자

참을 수 없는 시대의 가벼움을 벼리다

참을 수 없는 시대의 가벼움을 벼리다

한국 여성 소설가의 세대교체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 공지영·신경숙·김인숙 등 1963년생 작가들이 주도하던 1990년대 활동 작가군을 대체할 정도의 차세대 작가군이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혹자는 정유정이나 정이현·김애란·심윤경·최은영 등의 등장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 가운데 빛나는 성취도 있지만, 소설의 기법이나 소재에서 앞 세대에 비교할 수 있는 도드라진 흐름을 만들지는 못했다. 그렇다고 여성 작가들을 힐난할 수는 없다. ‘전업 작가의 길은 멀고도 험해서, 작가면서 마트 직원이거나 경비원이거나, 학원 강사이며, 방

2017.08.29 화 조창완 북 칼럼니스트

공지영 “두 사람은 ‘도가니’보다 더 악질이다”

공지영 “두 사람은 ‘도가니’보다 더 악질이다”

“12시가 되면 운동장에 있는 이승복 어린이 동상이 움직인대.” 기자가 1년 전쯤 처음 ‘장애인단체 공금횡령 의혹 사건’을 들었을 때 초등학교 시절 ‘괴담’이 생각났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살이 붙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마치 사실인 것처럼 믿게 되는 그런 괴담. 그저 그런 꽃뱀 또는 종교인 사기 사건인 줄 알았던 이 사건을 취재하면 할수록 계속해서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 앞에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시사저널이 제1453호에서 보도한 현직 여자 목사와 전직 신부가 공모한 장애인단체 사기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종교

2017.08.28 월 박혁진 기자

[단독] 전직 국정원장도 당한 목사와 전직 신부의 사기 사건

[단독] 전직 국정원장도 당한 목사와 전직 신부의 사기 사건

개신교 현직 목사라고 주장하는 여성 사회복지사가 허위 경력증명서를 바탕으로 장애인단체를 설립해 여기에 들어온 수억원의 기부금을 가로챘다는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검찰은 돈을 가로채는 과정에 면직된 천주교 신부가 공모한 것으로 보고 함께 기소했다. 두 사람은 전북 지역사회에서 덕망 있는 종교인으로 존경받아 왔지만, 검찰수사 결과 그들은 철저하게 이중생활을 해 왔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 여성은 정부에서 발급한 의료인 면허 없이 봉침(벌침)을 시술했다는 혐의(의료법 위반)로도 기소됐다. 그가 남성의 성기에 봉

2017.08.22 화 전주=박혁진·구민주 기자

‘성금 횡령 의혹’ 전직 신부 ‘공지영 고소 사건’ 패했다

‘성금 횡령 의혹’ 전직 신부 ‘공지영 고소 사건’ 패했다

검찰은 ‘장애인단체 공금 횡령 의혹 사건’에 연루된 김아무개씨가 천주교 경남 지역 한 교구 소속 신부 시절, 공지영 작가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7월26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김씨가 검찰에 고발한 지 약 2년 만이다. 공 작가는 2015년 7월 김씨가 여러 후원활동을 통해 얻은 모금액을 횡령한 사실을 자신의 SNS에 올려 같은 달 김씨로부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공 작가는 SNS를 통해 김씨가 경남 밀양 송전탑 쉼터를 마련한다는 명목으로 성금을 모으고 이를 교구에 하나도 전달하지 않았으며

2017.08.22 화 구민주 기자

끝나지 않은 문단 내 성폭력, 가해자들의 해결 방식은 ‘사과’였다

끝나지 않은 문단 내 성폭력, 가해자들의 해결 방식은 ‘사과’였다

시집 ‘다정’과 ‘삼류극장에서의 한 때’ 등을 펴낸 시인 배용제씨가 자신의 제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최근 구속됐다. 배씨는 2011년부터 3년 간 경기 고양예고 문예창작 교사로 일하면서 제자 10여 명을 성희롱하고, 자신의 창작실 등으로 미성년 문하생 5명을 불러내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씨의 파행이 드러난 것은 지난 해 10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다. 피해자들이 트위터에 ‘고발자5’, ‘생존자’ 등의 계정을 만들고, ‘문단_내_성폭력’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글을 게재하면서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2017.02.28 화 조유빈 기자

<2016 차세대 리더 - 문화예술> 한국 문화예술  ‘한강’으로 흐른다

<2016 차세대 리더 - 문화예술> 한국 문화예술 ‘한강’으로 흐른다

소설가 한강(47)에게 2016년은 아주 특별한 한 해다. 5월17일 한강은 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했다.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콩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로 꼽힌다. 영어권 문학상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을 한국인 최초로 받게 된 것이다. 노벨상 수상자인 터키의 오르한 파묵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린 쾌거였다. 한강이 2016년 시사저널이 조사한 차세대 리더 문화예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문학·문화예술·대중문화·스포츠 부문으로 나눴던 조사 방식이 올해는 문화예

2016.10.18 화 안성모 기자

<2016 차세대 리더 100> 문화 1위 한강

<2016 차세대 리더 100> 문화 1위 한강

미래의 한국 이끌 ‘차세대 리더’​ ​문화·정치·​경제 1~18위 문화 1위 | ​​​​한강(47) | ​​​​​소설가  1970년 11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소설가 한승원의 딸로 태어난 한강은 풍문여고를 거쳐 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오빠 한동림 역시 소설가로 활동 중이며, 남편 홍용희 경희사이버대 교수 역시 김달진문학상·유심문학상 등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소설가이다. 1993년 ‘문학과사회’에 《서울의 겨울》 등이 실리며 시인으로 먼저 등단했다. 이듬해인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붉은 닻》이 당선되며 소설가로

2016.10.18 화 시사저널 편집국

[문화산업 직격인터뷰]② ‘문화갑질’에 맞선 소설가 손아람

[문화산업 직격인터뷰]② ‘문화갑질’에 맞선 소설가 손아람

손아람은 뜨거운 작가다. 이중적 의미에서 그렇다. 그는 문화 창작자들이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해 나선 싸움에 ‘뜨겁게’ 함께 한다. 그의 첫 책이자 첫 영화각본의 제목인 ‘소수의견’은 그가 딛고 선 땅을 오롯이 증명한다. 이제는 대중도 ‘뜨겁게’ 반응한다. 손 작가는 인터뷰에 하루 앞서 JTBC 예능 ‘말하는대로’에 출연했다. 방영 후 그의 이름은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었다. 뼈아픈 현실을 조곤조곤한 말투로 풀어놓는 ‘방송출연자’는 흔치 않기 때문이다.29일 시사저널e 사옥에서 1시간여 진행된

2016.09.30 금 고재석 기자

[망자의 기억 심리부검] 목 졸라 기절시킨 후 각본에 맞춰 자살로 위장

[망자의 기억 심리부검] 목 졸라 기절시킨 후 각본에 맞춰 자살로 위장

2012년 늦은 가을, 30대 중반의 김현택씨는 직장 근처 클럽에서 20대 중반의 여성 이미경씨를 만났다. 서로 호감을 느낀 그들의 관계는 곧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유부남인 김씨는 부부관계에 불만이 쌓여 있던 차에 거리낌 없이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 총각 행세를 하며 주중에는 자신의 집에서, 주말에는 이씨의 집에서 동거하며 은밀하게 이중생활을 해나갔다. 그녀는 남자 몰래 임신을 했고 빨리 이 남자와 결혼하고 싶었다. 하지만 김씨는 이 일로 가정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고, 관계를 가능한 한 빨리 정리하고 가정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다

2016.04.07 목 서종한 | 프로파일러 (사이몬프레이저대학 정신건강법

“결백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나를 더 뻣뻣하게 해”

“결백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나를 더 뻣뻣하게 해”

공지영 작가는 84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트위터리안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트위터 대문에 ‘소설가 허락없이 기사금지함’이라고 띄어쓰기도 무시한 ‘살벌한’ 경고문을 붙여두고 있다. 어느 집 대문 앞을 지나면서 ‘개조심’이라고 쓴 문구에 긴장하는 것처럼 기자들은 공 작가의 트위터를 방문하고는 화들짝 놀랄지도 모르겠다. 이태 전이었던가. 한 여인으로부터 공지영 작가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 유럽 여행기 같은 책을 쓰기로 약속하고 공지영 작가와 관련 출판사 사장 등 일

2015.01.29 목 조철│문화 칼럼니스트

[차세대 리더] ‘눈먼 자들의 국가’ 들춰낸 김연수 1위

[차세대 리더] ‘눈먼 자들의 국가’ 들춰낸 김연수 1위

문학 분야에서 차세대 작가 중 돋보이는 이는 공지영씨다. 그는 2009년 6월 펴낸 장편소설 <도가니>가 영화로 개봉돼 전국을 ‘분노의 도가니’로 만든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해 <높고 푸른 사다리>를 펴낼 때까지 <도가니> 작가로서 무수한 강연회를 가졌다. 그 덕이었을까. 신작 <높고 푸른 사다리>에도 독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4월8일부터 5월22일까지 총 1만3323명의 시·도민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공 작가의 <높고 푸른

2014.10.23 목 조철 문화 칼럼니스트

[차세대 리더] 2014 차세대 리더 100

[차세대 리더] 2014 차세대 리더 100

“계속 갈구하라, 여전히 무모하게(Stay hungry, stay foolish).” 2011년 10월 세상을 떠난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남긴 말이다. 잡스는 2005년 스탠퍼드 대학 졸업 축하연설을 이 한마디로 마무리했다. 리더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것이다. 이때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게 바로 도전이다.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은 리더를 더욱 단단하게 담금질한다. ‘리더 부재’에 대한 아쉬움이 어느 시기보다 큰 요즘이다. 그런 만큼 한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에

2014.10.23 목 정리=안성모 기자

정성룡·태연·정성근, 괜히 손가락 잘못 놀렸나

정성룡·태연·정성근, 괜히 손가락 잘못 놀렸나

홍명보 감독에 이어 월드컵 대표팀의 골키퍼 정성룡이 축구팬들의 공적으로 떠올랐다. 그가 귀국길에 올린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글 때문이다. ‘월드컵 기간, 아니 언제나 응원해주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더 진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다 같이 퐈이야~’라는 글과 함께 장난스럽고 자신만만한 표정의 사진을 올린 것인데 문제는 그 시점이었다. 만약 월드컵 전, 최소한 알제리와의 경기 전에만 올렸어도 괜찮았을 것이다. 하지만 알제리전 패배 이후 대량 실점한 대표팀과 정성룡 골

2014.07.24 목 하재근│대중문화 평론가

“강용석은 방송이 체질이네”

“강용석은 방송이 체질이네”

정치인과 연예인은 닮았다? 실제로 유사한 점이 많다. 모두 대중의 지지를 바탕으로 살아가며 주목받는 존재이면서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때때로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점이 그렇다. 무엇보다 비슷한 점은 이 두 직업군이 주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비친다는 점이다. 그래서일까. 이들이 서로 자신의 영역이 아닌 다른 영역으로 노선을 바꾸거나 혹은 노선을 확장하는 일이 최근 들어 그다지 낯설지 않은 일이 돼가고 있다. 정치인으로 활동하다 연예인에 가까운 방송인이 된 사례도 있고 거꾸로 연예인으로 출발했다가 정치인이 된 사례도 있다. 각자

2013.12.03 화 정덕현│대중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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