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부산 오시리아 롯데아울렛, 화재 취약한 드라이비트 범벅

부산 오시리아 롯데아울렛, 화재 취약한 드라이비트 범벅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내 롯데아울렛의 외부마감에 외단열공법이 적용된 것으로 밝혀져 건축물 화재안전 대책수립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에 가연성 소재 사용은 심각한 문제"​부산광역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오원세 의원(강서2)은 16일, 274회 정례회 행복주택녹지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부산시로부터 제출받은 '부산시 가연성외장재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화재에 취약한 외단열공법 건물에 대한 안전대책을 촉구했다.오 의원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서 가연성외장재(​드라이비트)가 화재를

2018.11.16 금 부산 = 김종섭 기자

도시재생 사업, 일본에서 해답 찾는다

도시재생 사업, 일본에서 해답 찾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공급에 앞장서겠습니다.” 최근 정부가 2018년도 전국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을 선정하면서 밝힌 미션이다. 선정된 지역은 서울의 낙후지역인 난곡동에서부터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경북 의성군에 이르기까지 총 99곳이다. 국비 1조288억원을 포함해 지방비, 민간투자 등 13조7724억원이 이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미션에서 밝혔듯이 대상 지역의 쇠퇴한 산업기반을 회복시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소규모 사업들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적이다. 대상 지역을 도시에서

2018.11.15 목 이형석 한국사회적경영연구원장·경영학 박사

“도시재생사업의 출발점은 지역공동체”

“도시재생사업의 출발점은 지역공동체”

[편집자주]한국의 도시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과 기술 발달로 외형은 화려해졌을지 모르지만, 정작 도시를 살아가는 시민은 오히려 활력을 잃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 원인은 하나로 요약됩니다. 바로 도시 발전에 ‘사람’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도시는 생명체입니다. 도시는 자본의 ‘상품’이 아니라 시민의 ‘삶터’입니다.한국도시행정학회와 시사저널은 도시의 주인인 시민이 행복한 ‘착한 도시(Good City)’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함께 고민하고자 10월23일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GOOD C

2018.11.15 목 이영수 인천취재본부 기자

[경남브리핑] 통영시, 지역 문화시설 시민에게 무료 개방

[경남브리핑] 통영시, 지역 문화시설 시민에게 무료 개방

통영시는 시민들의 오랜 소망이었던 문화시설에 대한 관람료를 폐지했다. 민선7기 시장 공약사항인 ‘문화시설 시민 무료화’는 지난 10월 25일 통영시의회 제189회 의결을 거쳐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운영 조례 등 4개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통영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무료입장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1월 12일부터 통영시민에 무료 개방된 시설은 삼도수군통제영, 통영시립박물관, 청마문학관, 문화마당에 정박중인 거북선 등이다. 이 가운데 삼도수군통제영은 통영의 대표적인 유형문화재로 1604년 설치되어 1895년 폐영될 때까

2018.11.14 수 경남 = 김완식·황최현주 기자

‘2019 대전방문의 해’ 기대감 UP

‘2019 대전방문의 해’ 기대감 UP

2019 대전 방문의 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의 특색을 담은 콘텐츠로 관광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2019 대전 방문의 해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전에 찾아와 대전을 알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 준비 중인 ‘대전 야시장’을 통해 대전의 특색이 담긴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선보여 관광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전의 밤문화를 만

2018.11.13 화 대전 = 이기출 기자

코레일, 26일 서울역에서 중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 연다

코레일, 26일 서울역에서 중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 연다

오는 11월26일 서울역이 청년 구직자를 위한 채용 박람회장으로 변신한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역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이여! 내일(JOB)을 잡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두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코레일과 중진공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30개사가 참여하며, 채용 규모는 100여명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기업별 1

2018.11.13 화 대전 = 이기출 기자

"사이판 거주 2000여 명의 교민도 한국인입니다"

“폭풍 속에 이웃집 개와 고양이가 제 거실 창 밑에 와서 울어대는데 앞집 지붕이 날아가고, 세탁기가 날아다니는 공포 속에서 문을 열어주지 못했어요.” - 현지 교민 지난 10월 말 시속 290km 위력의 최악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덮쳤다. 하룻밤 사이 관광 낙원이었던 작은 섬은 그야말로 초토화됐다. 사이판 공항이 폐쇄돼 1800명의 한국인 여행객들이 발이 묶였었다. 이들은 이제 거의 다 집으로 돌아왔다. 연평균 사이판 방문 여행객은 35만명 정도다. 사고가 난 시기는 다행히 비시즌이라 평소보다 한국인 관광객이 적었다는 것이 현지

2018.11.09 금 대전 = 김상현 기자

[경남브리핑] 한정우 창녕군수  5개 분야 공약에 1조 9700억원 투입

[경남브리핑] 한정우 창녕군수 5개 분야 공약에 1조 9700억원 투입

경남 창녕군은 11월9일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 실현을 위해 민선 7기 92개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창녕군의 민선 7기 공약사항은 △창녕 농가 1억 소득 시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창녕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창녕 △전국 으뜸 교육·복지도시 창녕 △지속 가능 균형발전도시 창녕 등 5개 분야 92개 세부사업이다.창녕 농가 1억 소득 시대 분야는 11개 사업으로 시설재배 특화단지 조성, 창녕 마늘양파 브랜드화, 농축산업 예산 증액 지원,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2018.11.09 금 경남 = 박종운‧김완식 기자

‘국비는 눈먼 돈’…수십억대 국비사업 애물단지 전락

‘국비는 눈먼 돈’…수십억대 국비사업 애물단지 전락

경남에서 수십억 원대 국가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철저한 검증과 타당성 검토 등 제동장치 없이 곧바로 시행된 탓에 완공 후 정작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다. 관리 실태 점검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2년째 먼지…거제 수산물종합유통센터, 운영 방식도 못 정해 대표적인 혈세 낭비 사례는 경남 거제의 ‘장승포 수산물종합유통센터’다. 이 센터는 수산물 판매시설과 회센터 등의 입주가 계획된 지상 4층(연면적 2530㎡) 규모 건물로 2014년 9월 첫 삽을 떴다. 당시 시민들은 이 센터가 어민

2018.11.09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전남브리핑] 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지지도 4개월째 ‘1위’

[전남브리핑] 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지지도 4개월째 ‘1위’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민선 7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4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전월보다 1.4%포인트 하락해 김 지사가 언제까지 지지도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에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월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유권자 8500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김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9%로, 전월보다 1.4%포인트(p) 내렸으나 시도지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반면

2018.11.09 금 전남 = 정성환·전용찬 기자

광양시의회 ‘외유성·예산몰아주기 연수‘ 논란

광양시의회 ‘외유성·예산몰아주기 연수‘ 논란

전남 광양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외유성 연수를 다녀와 빈축을 사고 있다. 해외연수의 일정 대부분을 주요 관광지를 돌며 소화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외 연수를 진행하면서 시의원들 간 ​‘​예산 몰아주기’​ 등 편법 운영 논란도 빚고 있다.  11월8일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 7명은 지난달 10∼19일 9박 10일 일정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잠비아, 보츠와나, 아랍에미리트 등 4개국을 방문했다. 공무원 2명도 수행했다. 이들은 연수계획서에 “국외 지방 도시를 방문해 의회의 주요 정책과 도시계획, 문화·해양관광 분야 등

2018.11.09 금 전남 = 박칠석 기자

[광주브리핑] ‘땅장사 논란’ 도시공사 등 광주 민간공원2단계 우선협상자 선정

[광주브리핑] ‘땅장사 논란’ 도시공사 등 광주 민간공원2단계 우선협상자 선정

광주시는 11월8일 도시공원 일몰제 대비 민간공원특례 2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6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앙공원 1지구 광주도시공사, 중앙공원 2지구 금호산업, 중외공원 한국토지신탁, 일곡공원 라인산업, 운암산공원 우미건설, 신용공원 산이건설이다.  시는 제안서를 낸 15개 업체를 상대로 정량 평가에 7∼8일 시민심사단, 제안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고 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평가 점수는 정량 평가 50점, 제안심사 40점, 시민심사 10점, 가점 5점 등 105점 만점이다. 이번 평가에 권역별 심사를 도입하

2018.11.09 금 광주 = 정성환·이경재 기자

“옥류관 냉면 말고 '북한사람'도 좀 봐 달라”

“옥류관 냉면 말고 '북한사람'도 좀 봐 달라”

"북한과의 교류·협력 강화가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에 실효성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인권 개선 문제에 관해 전하고 있는 메시지다. 북한과 국제사회 모두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한반도 평화 모멘텀을 이어가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면, 두루뭉술하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 같은 희소한 이벤트에서 '비핵화' '경제' 등만 언급되자 의문은 점점 커졌다. '김정은 정권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할 수 있는 장(場)이 사라지고 나서 과연 북한 인권 개선을 이루겠는가.'남편·아들 강제북송 “인권 논의 왜 없

2018.11.09 금 오종탁 기자

세종시, 내년도 세입 특정분야 쏠림 뚜렷…

세종시, 내년도 세입 특정분야 쏠림 뚜렷…"세원 다양화 해야"

세종시의 세원 다양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신도시 건설에 따른 아파트 분양과 거래로 파생된 세원에 지나치게 편중됐기 때문이다. 세종시의 안정적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단순 소비도시가 아닌 생산적인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이 요구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1월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예산은 시정 3기 중심 가치인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실현, 사회책임복지 구현, 상생하는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올해보다 3.2% 증가한 1조 5516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일반회계 1조155

2018.11.09 금 세종=이기출 기자

인제대학교, 가야 문화 콘텐츠 개발 속도 낸다

인제대학교, 가야 문화 콘텐츠 개발 속도 낸다

인제대학교가 베일에 싸여 있는 가야문화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제대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사업단)은 11월 6일 가야문화콘텐츠 개발 태스크포스팀 정례회의를 김해 구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제대학교 오진아 교수를 주축으로 금벌미술작가회, 가야춤연구소 등 5개 문화예술기관과 이동희 역사고고학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 5개 기관은 각각 가야 춤, 가야 음식, 가야 복식 등을 연구하고 재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앞으로 가야문화역사 재조명 등 학술회나 세

2018.11.08 목 경남 김해=황최현주 기자

녹산산단 위기에도…강서구,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부산 ‘최고’

녹산산단 위기에도…강서구,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부산 ‘최고’

위기를 맞고 있는 조선기자재 등 부산의 주력 제조업체가 밀집한 부산 강서구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녹산산단) 공장 가동률이 반 토막 나 허우적거리고 있지만, 강서구는 최근 5년간 지역의 종합경제지표를 나타내는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이 부산지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시가 최근 분석해 발표한 2015년 기준 16개 구·군의 지역내총생산 규모(총 71조6862억원)를 살펴보면 강서구가 12조 9837억원으로 가장 컸다. 2위는 부산진구, 3위는 사상구였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 역시 강서구가 1억 5162만2000원으로 가

2018.11.08 목 부산 = 김완식 기자

“호주는 소고기가 전부라는 것은 오해”

“호주는 소고기가 전부라는 것은 오해”

세계인들의 삶을 바꿔놓은 와이파이(wi-fi) 기술을 만든 국가가 호주라는 얘기를 들으면 대부분 의외라는 반응이다. 호주는 그저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농업 강국이지, 첨단기술과는 거리가 먼 국가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마치 외모가 빼어나고 운동을 잘하는 사람은 지적 매력은 상대적으로 덜할 것이란 고정관념과 유사하다. 한국계인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는 이 같은 고정관념을 깨고, 한국과 호주 간 교류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국으로 넘어왔다. 지난 10월30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만난 그는 “농업이나 관광이 호주의 전부라고 생각하

2018.11.08 목 엄민우 시사저널e. 기자

베트남 여행자·교민 위협하는 유사 마약 해피벌룬

베트남 여행자·교민 위협하는 유사 마약 해피벌룬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과 교민들이 ‘해피벌룬’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유사 마약으로 분류되는 해피벌룬은 흡입 시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위험물질이다. 그럼에도 해피벌룬은 현재 베트남에서 일종의 문화 내지는 관광상품 정도로 여겨지며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를 제재할 수 있는 아무런 법적 장치도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베트남 호찌민 현지에서 해피벌룬의 실태를 취재했다.   해피벌룬,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져해피벌룬은 베트남에서 ‘봉끄이(B

2018.11.07 수 베트남 호찌민=송응철 기자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말하는 ‘우리가 가야 할 길’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말하는 ‘우리가 가야 할 길’

그가 일자리 정책의 전면에 등장하고 문재인 정부에선 ‘규제혁신’이라는 말에 비로소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진보진영에서 금기처럼 여겨졌던 은산(銀産)분리 규제 완화, 대기업 투자 독려 등이 실제로 이뤄졌다. 당장 진보진영에선 그에게 매서운 비판을 퍼부었다. 당내에서조차 볼멘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주인공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안에서 정책 전문가로 꼽히는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이다. 궁금했다. 대체 왜 그는 규제혁신을 강조하며 밀어붙이고 있는 걸까. 시사저널은 10월26일 청와대에서 정 수석비서관을 만나 1시간 넘게 규제혁신과 일자리

2018.11.07 수 김종일 기자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정주여건 강화, 교육에 정답 있다”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정주여건 강화, 교육에 정답 있다”

바야흐로 지방분권의 시대다. 하지만 저출산이 심화되면서 지역발전 편차는 커지는 양상이다. 일부 소규모 기초단체에선 지역소멸론이 공공연히 나돌 정도다. 특히 인구 10만 미만 도시들은 인구 유출을 막는데 안간힘이다. 그 일환으로 일자리, 보육, 노인복지 등에서 다양한 시도가 있다. 이 중 인천광역시 동구의 교육환경개선기금 조성이 눈길을 끈다.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을 만나 기금조성 취지와 활용방안, 정주여건 강화 정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다.      ‘교육환경개선기금 100억 조성’을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배

2018.11.06 화 인천 = 이영수 기자

밀양 얼음골 ‘꿀사과’…풍성한 결실

밀양 얼음골 ‘꿀사과’…풍성한 결실

전국적인 명성과 맛을 자랑하는 얼음골 사과와 단단한 과육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인 단감,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은 반시 등 경남 밀양의 농산물이 결실을 맺고 있다.이 중에서도 밀양 가을을 대표하는 얼음골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 수확되고 있다. 얼음골 사과는 900여 농가가 850㏊에 사과를 재배해 연간 1만5000톤을 생산해 600억원의 소득을 올려 밀양지역 최대 효자 농산물이다.올봄 이상저온 현상인 ‘봄 동상’으로 낙과 피해와 농약을 뿌린 뒤 사과 표면이 갈라지는 ‘동녹현상’이 발생해 수확량은 예년에 비해 다소 줄 것으로 예상됐지만

2018.11.06 화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동부전남브리핑] 광양시, 유흥업소에 도우미 봉사료 메뉴판 제공 ‘논란’

[동부전남브리핑] 광양시, 유흥업소에 도우미 봉사료 메뉴판 제공 ‘논란’

전남 광양시가 관내 유흥업소의 도우미 봉사료를 안내한 메뉴판을 만들어 보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11월6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유흥업소 200여 곳에 메뉴판 2000부를 제작해 보급했다. 메뉴판에는 주류와 안주 가격 외에 ‘도우미 봉사료 1시간 3만원 별도입니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1인 기준 맥주 10병과 안주 1개·도우미 1명에 13만원, 2인 기준은 23만원, 3인은 30만원으로 인원수에 따른 액수까지 정했다.  광양시는 이어 ‘권장가격 준수에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며 가격 규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메뉴판 하단에는 ‘

2018.11.06 화 전남 = 박칠석 기자

[부산브리핑]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 이르면 연내 개설

[부산브리핑]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 이르면 연내 개설

부산과 싱가포르를 잇는 항공 노선이 이르면 연내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최근 시장개척단과 함께 아세안 도시 외교에 나서 싱가포르와 직항노선 개설과 부산 북항 재개발 등 항만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월5일 밝혔다.오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을 만나 부산과 싱가포르 간 직항노선 개설을 협의한 결과 싱가포르 항공 자회사인 실크에어가 주 3∼4회 운항하는 방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실크에어가 이르면 내달 1일부터 부산 직항노선을 취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항노선

2018.11.06 화 부산 = 김재현 기자

‘째포(재일교포) 출신’ 생모 둔 김정은, 제주 외가 방문할까

‘째포(재일교포) 출신’ 생모 둔 김정은, 제주 외가 방문할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한 방문 코스에 한라산이 포함될 가능성이 부상하면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합의한 ‘연내 서울 방문’에 제주가 추가될 공산이 커졌기 때문이다. 평양공동선언 제6항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로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였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문 대통령은 공동선언 발표 때 “가까운 시일이란 의미는 특별한 일이 아니면 올해 안이란 의미”라고 설명했다. 문안만 놓고 보면 김정은의 답방과 4차 남북 정상회담

2018.11.05 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中 단둥 현지 르포⑤] 후쿠시마 보고 놀란 北 이젠 원전 핑계 못 댄다

[中 단둥 현지 르포⑤] 후쿠시마 보고 놀란 北 이젠 원전 핑계 못 댄다

중국 단둥(丹東)에서 관광업을 하는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북한 무역상으로부터 최근 태양광으로 전기를 끌어모으는 휴대용 랜턴을 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남한 기업이 만든 이 휴대용 랜턴은 볕이 잘 드는 창문에 집광판을 달아 전기를 끌어모으는 제품이다. 빛을 내는 램프의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수험생을 위한 책상용 스탠드부터 야외 활동을 위한 대형 랜턴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원래 A씨는 이 랜턴을 무역상에게 선물로 줬다. 상품을 갖고 들어간 이 무역상에게 주변에서 “나도 이런 것 하나 구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A씨는 “북

2018.11.05 월 중국 단둥=송창섭 기자

[中 단둥 현지 르포④] 자정 넘어 새벽까지 불 밝히는 북한식당

[中 단둥 현지 르포④] 자정 넘어 새벽까지 불 밝히는 북한식당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일대에서 영업 중인 북한식당. 여기선 ‘한반도 정세’가 어떤지 몸소 체감할 수 있다. 남북관계를 측정하는 온도계 눈금에 따라 북한식당 여성 복무원(종업원)의 ‘남조선 손님’ 대하는 말투와 자세가 확연히 달라진다. 남북관계가 비교적 원만할 땐 한국 손님을 반갑게 맞는 편이다. 하지만 남북관계가 냉각되면 그 냉기가 북한식당에도 고스란히 전이된다. 2010년 천안함 사태 이후 남북 경색국면에 들어갔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북한식당 종업원들은 음식 주문만 받았다. 한국 손님과 좀처럼 말을 섞으려 하지 않았다.

2018.11.05 월 중국 단둥=김지영 기자

[中 단둥 현지 르포③] “지금 떼놈들만 돈 번다 민족끼리 힘 합치자”

[中 단둥 현지 르포③] “지금 떼놈들만 돈 번다 민족끼리 힘 합치자”

북한 사람이 많이 찾는 중국 단둥(丹東)의 L호텔. 지난 10월23일 로비에 들어서니 무역상(貿易商·무역일꾼)으로 보이는 북한 사람 2~3명이 ‘체크인’ 중이다. “이 가격으로 단둥에서 이만한 호텔을 찾기가 쉽지 않다.” 정확한 워딩을 듣기는 힘들었지만, 대강 뜻은 이랬다. 이 호텔이 북한에서 파견 나온 무역상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가성비 좋은 숙소라는 소문이 돌고 난 뒤부터다. 아침식사가 제공되는 9층 카페에 가자 북한인들이 담배를 피우며 삼삼오오 앉아 있다. 취재진이 바로 옆 테이블에 앉자 긴장한 듯 중국어로 바꿔 대화를 이어

2018.11.05 월 중국 단둥=송창섭 기자

[中 단둥 현지 르포②] “北, 중국서 중장비·철근 밀수한다” (下)

[中 단둥 현지 르포②] “北, 중국서 중장비·철근 밀수한다” (下)

※앞선 ☞[中 단둥 현지 르포]​“北, 중국서 중장비·철근 밀수한다” (上)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10월22일 밤 10시 단둥 해관(세관) 앞에는 대형 컨테이너 차량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었다. 차량 번호를 보니 하나같이 ‘평북(평안북도)’ 소속이다. 현재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북한으로 들어가는 품목은 엄격하게 제한돼 있다. 생필품 정도만 들어갈 수 있다. 그러다 보니 교역량이 예전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언론 보도가 많았다. 하지만 현지 주민들의 생각은 다르다. 단둥에서 만난 한 재중(在中)교포는 “밤만 되면 수십 대의 컨

2018.11.05 월 중국 단둥=송창섭·김지영 기자

생태관광도시로 발돋움 하는 ‘밀양’

생태관광도시로 발돋움 하는 ‘밀양’

영남알프스의 한 축이자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경남 밀양 사자평 고산습지가 원형을 회복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밀양시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단장면 사자평 습지와 재약산 등의 자연환경 보존·​활용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는 11월 1일 사자평습지와 재약산 생태관광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생태관광협 위원 위촉…특산물·음식·​기념품 등 생태관광 상품 개발​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재약산 지역의 생태자원이 가진 콘텐츠의 의미를 다양하게 해석해 파생되는 특산물, 음

2018.11.02 금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창원 세계한인경제인대회, 470억 수출계약 추진하고 폐막

창원 세계한인경제인대회, 470억 수출계약 추진하고 폐막

세계 한인경제인과 경남 창원시 중소기업 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열린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0월31일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전 세계 한인경제인과 국내 경제인 등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폐회식에서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부총리 “월드옥타, 고국 경제발전에 기여

2018.11.01 목 경남 창원 = 김종섭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