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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한 지 얼마나 됐다고’ 광주·전남 단체장, 줄줄이 낙마 위기

‘출범한 지 얼마나 됐다고’ 광주·전남 단체장, 줄줄이 낙마 위기

“고난의 행군이다.”  6·13 지방선거 승리의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민선 7기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두고 지역 관가에서 나온 얘기다. 지역의 적지 않은 자치단체장들이 낙마 위기에 빠졌다. 이미 당선 무효형을 구형 받은 단체장이 있는가 하면, 수사를 받으며 사법당국의 결정만 초조하게 기다리는 지자체 수장도 있어 지역사회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재보궐 선거설’ 등 분위기 뒤숭숭…행정공백 등 ‘풀뿌리민주주의 위기’  가장 먼저 중도 낙마 위기에 놓인 단체장은 여당 독주를 온몸

2018.08.30 목 광주·전남 = 정성환 기자

염태영, “지방분권 운동 선봉 나선다”

염태영, “지방분권 운동 선봉 나선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방분권 실현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출사표까지 내는 등 결연한 의지다. 특히 당-청 내 분위기도 무르익어 실현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도시 규모 맞게 행정재정 권한 이양 시급 염 시장은 8월16일 시청 로비에서 ‘민선 7기 시정 운영 방향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당장 정부가 인구 100만 이상 도시를 광역시로 만들 처지가 안되면 행정, 재정적 권한을 이양해 해당 지자체가 그 규모에 걸맞게 신속한 행정으로 시민복지 정책을 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2018.08.17 금 경기 수원 = 윤현민 기자

[문제는 경제야③] 경제팀, ‘원팀’ 커녕 ‘김앤장’ 논란만

[문제는 경제야③] 경제팀, ‘원팀’ 커녕 ‘김앤장’ 논란만

‘김앤장’인가 ‘장앤김’인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누가 하느냐를 두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부딪칠 조짐을 보일 때마다 관가(官街) 안팎에서 나오던 말이다. 두 사람은 지난 1년여 동안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 등 문재인 정부 핵심 경제정책의 방향과 속도 등을 두고 잦은 이견을 보여 왔다.  특히 고용 지표가 눈에 띄게 악화되고 소득 불평등 정도가 심해지면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인 김 부총리와 진보 성향 학자 출신인 장 실장의 불협화음은 커져만 갔다. 그때마다 문 대통령은

2018.08.06 월 김종일 기자

광주 광산구 민선7기 첫 인사, ‘무난’ vs ‘무원칙’ 분분

광주 광산구 민선7기 첫 인사, ‘무난’ vs ‘무원칙’ 분분

광주 광산구가 최근 민선 7기 첫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간부급 공무원에 대한 대규모 승진요인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공직 내부의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김삼호 구청장의 첫 인사에 대한 구청 안팎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대체로 ‘무난했다’는 시각과 균형감각을 잃은 ‘무원칙 인사’라는 주장이 부딪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선 5~6기 당시 인사에서 소외됐던 일부 고경력자들이 이번에도 저경력자에게 승진인사에서 밀려나자 불만과 함께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등 구청 내부에서 잡음마저 일고 있다.     광주 광

2018.07.26 목 광주 = 조현중 기자

[광주브리핑] '구청장 부재' 광산구 공무원 외유성 연수 물의

[광주브리핑] '구청장 부재' 광산구 공무원 외유성 연수 물의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무원들이 ​잇단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해외연수 목적과 대상자의 직무 관련성이 궁색해 외유성 연수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 광산구 공무원 7명은 지난 3월12일 예산 1000만원을 들여 4박5일 일정으로 태국 답사 연수에 나섰다. 태국 최대 명절인 '송크란' 기간에 열리는 축제를 4박 5일 동안 돌아보며, 지역 축제 아이템을 발굴한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외유성 연수 성격이 강하다는 지적

2018.04.18 수 광주 = 조현중 기자

'견원지간' 광주시-광산구, 인사 갈등 재연되나

'견원지간' 광주시-광산구, 인사 갈등 재연되나

광주 광산구가 광주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구청장 '자체 임명'을 전격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광주전남의 지방자치 사상 최초의 사건으로 전국적으로도 극히 드문 일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광산구 간 하위직 인사교류 중단 등 인사 갈등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 인사는 평소 자치분권 전도사임을 자임해 온 민형배 광산구청장의 법에 따른 자치권 확보 시도의 하나로 보인다. 따라서 표면상으로는 구청장 임명권을 '지키려는' 광주시와 이를 '탈환하려는' 광산구의 도발(?) 모양새다. 하지만 각종 정책을 두고 민선 6기

2018.01.13 토 조현중 기자

광주 민심 되찾은 민주당, 총선 전패 설욕하나

광주 민심 되찾은 민주당, 총선 전패 설욕하나

2016년 4·13 총선에서 광주는 더불어민주당에 단 한 석도 허락하지 않았다. 지역의 8석 모두 국민의당이 휩쓸었다. 광주는 호남 내 국민의당 열풍의 진원지가 됐다. 전통적인 텃밭을 잃은 민주당과 새로운 야권의 적자(嫡子)로 부상한 국민의당. 광주 민심이 두 당에 건넨 총선 메시지는 무서우리만큼 확실했다. 그러나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 대결 구도에선 두 당의 입지가 뒤바뀔 가능성이 커 보인다. 지난해 대선을 분기점으로 광주 민심은 급속도로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에게 기울었다. 김정숙 여사는 호남특보를 자처하며 광주에 상주했다.

2018.01.12 금 구민주 기자

[호남브리핑]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기 막판 승진인사 '논란'

[호남브리핑]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기 막판 승진인사 '논란'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임기 만료 10여일을 앞두고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선 떠나기 전 ‘보은성 승진 잔치’를 벌이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전남개발공사 양지문 사장이 경영 성과 등 지방공기업법에서 정한 기준에 미달해 연임이 불가한 것으로 최종 판단, 최근 이를 통보했다. 양 사장은 2016년(2015년 실적)과 지난해(2016년 실적) 행정안전부와 공기업평가원 등의 기관 경영평가에서 다등급을 받았다. (2017년 12월7일자 ‘전남도-전남개발공사

2018.01.06 토 조현중 기자

“시민권력 건강한데, 정치권력 허약한 게 光州의 문제”

“시민권력 건강한데, 정치권력 허약한 게 光州의 문제”

흔히 송정리로 더 잘 알려진 ‘광산(光山)’은 근대화 이후 오랜 시간 고요했다. 늘 광주의 변방으로 여겨졌다. 새로움보다는 낡음이, 활기보다는 침묵이, 희망보다는 비관이, 미래보다는 과거가 광산에 더 어울리는 것 같은 고정관념마저 생겨났다. 이 광산이 100년의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40만 인구의 도·농 복합도시 광산은 KTX, 공항,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에 힘입어 기반시설과 생산 환경에서 이미 광주의 중심이다. 그러나 광산은 물적 토대보다 더 중요한 내용으로 대한민국의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정책의 발신지가 됐다. 광산에서

2017.12.27 수 정성환 기자

[단독] 조기 퇴임 조환익 한전 사장, 광주·전남 시도지사 출마설 내막

[단독] 조기 퇴임 조환익 한전 사장, 광주·전남 시도지사 출마설 내막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지난 8일 전격 퇴임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말인 2012년 12월 취임해 만 5년 가까이 한전을 이끌었다. 대통령이 두 번 바뀌는 동안 두 차례 연임에 성공했지만 결국 임기를 석 달여 남기고 물러났다. 지역의 한 언론은 그의 퇴임을 두고 ‘아름다운 퇴장’이라고 제목을 뽑기도 했다. 그가 갑작스럽게(?) 한전을 떠남으로써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지역 정치권에서 ‘아이디어‘​ 수준에서 떠돌던 광주시장이나 전남도지사 후보 추대설이, 그가 한전을 떠나면서 점차 유력 ‘설(說)‘로 업그레이드되는

2017.12.11 월 정성환 기자

광주시 vs 남구 때아닌 '정책원조' 싸움 왜?

광주시 vs 남구 때아닌 '정책원조' 싸움 왜?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전남 상생발전 공약으로 제시한 '대한민국 신산업 메카 육성 사업'을 두고 광주시와 남구 간의 논쟁이 점입가경이다. 10일 남구가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전남 상생발전 공약인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 메카 육성 사업'과 관련한 광주시의 전날 해명 자료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나서면서다.  광역(형)과 기초(아우) 자치단체인 양측이 불과 24시간 만에 기자회견과 보도자료 등을 통해 '포문(남구청장)-반박(광주시)-재반박(남구)'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벌였다. 공방전은 표면적으로만 보면 '정책

2017.08.11 금 정성환 기자

새정치연합의 호남 독주 체제 무너지나

새정치연합의 호남 독주 체제 무너지나

내년 4·13 총선을 앞두고 호남의 정가(政街)가 뜨겁다. 30석의 의석 중 27석을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이 차지하고 있는, 늘 야당의 낙승이 예상됐던 지역이다. 그러나 이제는 ‘야당의 독무대’라 불리던 호남 지역의 민심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유력 정치인들이 창당하는 신당들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가 신민당을 창당했고,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도 신당 창당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에 싸여 있던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 을)의

2015.11.19 목 조유빈 기자

‘인재’ 봉우리들, 땅끝에 솟아오르다

‘인재’ 봉우리들, 땅끝에 솟아오르다

    ▲ 전라남도 해남 ⓒ연합뉴스 한반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해남군은 전라남도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군으로서 북으로 목포시, 영암군과 맞닿고 동쪽으로 강진군을 두고 있다. 앞바다에는 남서로 진도군, 남동에 완도군이 자리 잡고 있다. 사람들은 해남 하면 두륜산 대흥사(大興寺)와 남도 한정식이 유명한 천일관, 땅끝마을을

2011.10.16 일 이춘삼│편집위원

광주, ‘최대 격전지’ 된다

광주, ‘최대 격전지’ 된다

    ▲ 맨 왼쪽부터 강운태 의원, 박광태 광주시장. 배경 사진은 광주시 전경. ⓒ연합뉴스 확실히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강세이다. 광주와 전남·전북, 모두 민주당 후보자들로 넘쳐난다. 세 명의 현역 시장과 도지사가 모두 사실상 재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최대의 관심 지역으로 광주가 주목된다. 현역 프리미엄을 등에

2010.02.02 화 이건상 | 전남일보 정치부장

재·보선 승리 ‘약발’ 6월까지 갈까

재·보선 승리 ‘약발’ 6월까지 갈까

    ▲ 지난 10월28일 민주당 당사 재·보선 개표 상황실에서 민주당 당직자들이 손을 잡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내년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대한 민주당의 기대감은 확실히 남다르다. 집권 여당 시절 두 차례 지방선거(2002년, 2006년)에서 한나라당에게 참패를 당했던 악몽을 설욕할 절호의 기회로 여기는 듯하다. 지난 4월과 10월 재·

2009.12.01 화 김영화 | 한국일보 정치부 기자

‘DJ’ 잃은 호남 민심 어디로 흘러들까

‘DJ’ 잃은 호남 민심 어디로 흘러들까

    ⓒ연합뉴스 내년 지방선거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존재가 사라진 사상 첫 선거이다. 정당과 인물을 떠나 호남에서 ‘김심(金心)’은 당선증과 동일했다. 매번 “이제는 DJ 그늘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선거 때면 ‘미워

2009.09.29 화 이건상 ㅣ 전남일보 기자

[광주광역시]박광태 강력한 수성 의지에 ‘친노’ 정찬용 등 상당한 변수 도사리고 있어

[광주광역시]박광태 강력한 수성 의지에 ‘친노’ 정찬용 등 상당한 변수 도사리고 있어

    박광태 광주시장의 3선 여부가 최대 관심거리이다. 박시장은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유치해 3선 교두보를 마련했지만,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배출한 거물급 인재풀의 공세도 만만찮은 상황이다. 광주 지역 일부 국회의원들도 민주당 개혁 차원에서 광주시장의 물갈이를 공언하고 있어 박시장의 ‘수성’ 가도에 불편한 기운이 퍼지

2009.09.29 화 이건상 ㅣ 전남일보 기자

“싹쓸이는 없다” 뜨거 워지는 ‘복수 혈전’

“싹쓸이는 없다” 뜨거 워지는 ‘복수 혈전’

      ⓒ연합뉴스   통합민주당 일색의 호남권 총선판이 흔들리고 있다. 한화갑, 박지원, 김홍업 등 동교동 3인방이 무소속으로 출격하면서 민주당의 호남권 31개 선거구 석권에 비상이 걸렸다. 통합민주당은 지지를 양분했던 민주당과 통합한 데다, 박재승 &lsqu

2008.03.31 월 이건상 (전남일보 정치부 차장)

정계 개편이 궁금하면 '정치 2군'을 보라

정계 개편이 궁금하면 '정치 2군'을 보라

국회가 바빠졌다. 10월13일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국회가 바빠진 이유는 또 있다. 10월9일 있었던 북한의 갑작스러운 핵실험 때문이다. 북한 핵실험은 새로운 전선을 형성해주었다. 대북 정책과 대북 제재를 놓고 여야는 전시작전통제권 문제와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지명자 처리 문제 때와 마찬가지로 심각하게 대립해 있다. 여의도 정치 시장에 등록된 1부 리그 정치인들이 이처럼 현안에 얽매여 있는 동안 장외의 2부리그 정치인들은 대권과 정계 개편을 향해 활발히 뛰고 있다. 원외에 있는 이들 정치 2군은 현안과 상관없이 내년

2006.10.16 월 고재열 기자

총선 출마 거론되는 단체장 76명 명단 공개

총선 출마 거론되는 단체장 76명 명단 공개

내년 총선에 출마할 단체장은 누구누구일까? 자천타천으로 지역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광역·기초 단체장 75명의 명단을 추려 보았다. 명단에는 빠졌지만 출마 의지를 불태우는 전직 단체장들 또한 지역 정가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광역:먼저 광역 단체장 중 출마설이 나도는 사람은 심대평 충남도지사(자민련)와 김혁규 경남도지사(한나라당). 두 사람은 3선을 연임한 베테랑 행정가이자 각각 충청·영남을 대표하는 토착 정치인으로서 차기 대권 후보로도 거명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기성 정당의 끈질긴 구애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2003.10.21 화 김은남

국민회의 단체장 후보 교체 꼴불견

국민회의 단체장 후보 교체 꼴불견

“마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기분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5월14일 국민회의 전남 해남군수 후보로 최종 확정된 뒤 김향옥씨(50)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 말이다. “서창다리(광산구와 광주시의 경계를 이루는 다리)를 건너기가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역시 숱한 후보 교체 논란 끝에 국민회의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된 고재유 전 광산구청장(60)은 긴 한숨을 몰아쉬었다. 공천 심사 과정에서 김후보와 고후보가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겪은 경험담은 여당 텃밭이라 일컬어지는 호남 지역의 공천 후유증을 단적으로 대변한다. 그만큼

1998.05.28 목 羅權一 광주 주재기자

[광주 · 전남 · 전북]흔들리지 않을 DJ 철옹성

[광주 · 전남 · 전북]흔들리지 않을 DJ 철옹성

광주에서 서민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몰리는 양동시장. 김대중 당선이 확정된 다음날 상인들은 시장 바닥에 노래방 기구를 내놓고 노래를 부르며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 대선 직후 그것은 형태만 달랐을 뿐 호남 지역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그로부터 40여 일이 지난 요즘 호남은 조용하다. 대구·경북에서 DJ에 대한 지지도가 나날이 치솟고 있는 것과 달리, 적어도 겉으로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조용하다. 천신만고 끝에 정권을 잡았더니 재미는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푸념이 있지만 ‘인자 DJ가 대통령이 됐응

1998.01.29 목 崔 進 기자

[광주브리핑] 광주시, 완성차 공장 설립 속도낸다

[광주브리핑] 광주시, 완성차 공장 설립 속도낸다

광주시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완성차 공장 설립이 속도를 낸다. 광주시는 6월4일 오전 현대자동차 실무자 9명이 빛그린산단을 방문해 현지 실사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실사단은 공장설립을 위한 기술적 부분을 맡고 있는 파트별 담당자들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로부터 산단 조성 현황과 공장부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실사단은 공장이 들어설 위치와 공장부지와 연결된 도로계획을 집중 살피고, 상·하수도를 비롯한 산단 기반시설의 조성과 산단 조성이 언제쯤 마무리 될 것인지에도 관심을 보였다.  실사단은 “

2018.06.11 월 광주 = 조현중 기자

“광주 수완지구 행복주택사업 재검토하라”

“광주 수완지구 행복주택사업 재검토하라”

광주 수완택지개발지구 문화시설 조성사업이 10년째 장기 표류하고 있다. 당초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광주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실시계획(2017년)에 반영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국토부와 광주 광산구가 수완 문화시설 용지를 지구단위계획과 다른 공공주택(행복주택) 용지로 변경해 지속적인 주민 반발 등으로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국토부의 무리한 용지 변경 추진과 광산구의 오락가락행정으로 인해 사태가 더 꼬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처럼 대규모로 조성된 수완택지지구에 단 하나 뿐인 문화시설 용지가 폐지되고

2018.04.06 금 광주 = 조현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