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광주브리핑] 광주시교육청, 클린신고센터 ‘먹통’…청렴도 최하위 탈출 ‘헛구호’

[광주브리핑] 광주시교육청, 클린신고센터 ‘먹통’…청렴도 최하위 탈출 ‘헛구호’

광주시교육청 산하기관 대부분의 클린신고센터가 신고를 할 수 없어 교육청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영환 광주시의원은 최근 광주시교육청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산하기관 홈페이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클린신고센터가 유명무실하다”고 지적했다. 산하기관 12곳 중 9곳 홈페이지 클린신고센터가 먹통이라는 것이다.  최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 산하기관 12곳 중 제대로 운영되는 곳은 단 3곳(광주시교육과학연구원 외 2곳)에 불과했다. 광주시학교시설지원단은 청렴게시판 페이지를 만들어 비리

2018.11.20 화 광주 = 정성환·이경재 기자

‘16년 논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결국 놓는다

‘16년 논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결국 놓는다

‘건설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가시밭길을 걸어온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논란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게 됐다. ‘숙의 민주주의’로 불리는 시민 공론화위원회가 ‘건설 찬성’ 의견을 내놓으면서다. 도시철도 2호선은 그동안 시장이 바뀔 때마다 ‘갈 지(之)자 행정’이 이어졌고, 백지화와 원안대로 추진 등 정책 판단에 따라 냉탕과 온탕도 번갈아 오갔다. 따라서 이번 결정은 16년 만에, 시민들의 힘으로 논란을 끝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하지만 이 같은 공론화에 대한 호평에도 불구하고 결과론적으로는 소모적 논쟁과 오락가락 행정으로

2018.11.12 월 광주 = 정성환 기자

[전남브리핑] 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지지도 4개월째 ‘1위’

[전남브리핑] 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지지도 4개월째 ‘1위’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민선 7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4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전월보다 1.4%포인트 하락해 김 지사가 언제까지 지지도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에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월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유권자 8500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김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9%로, 전월보다 1.4%포인트(p) 내렸으나 시도지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반면

2018.11.09 금 전남 = 정성환·전용찬 기자

[광주브리핑] ‘땅장사 논란’ 도시공사 등 광주 민간공원2단계 우선협상자 선정

[광주브리핑] ‘땅장사 논란’ 도시공사 등 광주 민간공원2단계 우선협상자 선정

광주시는 11월8일 도시공원 일몰제 대비 민간공원특례 2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6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앙공원 1지구 광주도시공사, 중앙공원 2지구 금호산업, 중외공원 한국토지신탁, 일곡공원 라인산업, 운암산공원 우미건설, 신용공원 산이건설이다.  시는 제안서를 낸 15개 업체를 상대로 정량 평가에 7∼8일 시민심사단, 제안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고 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평가 점수는 정량 평가 50점, 제안심사 40점, 시민심사 10점, 가점 5점 등 105점 만점이다. 이번 평가에 권역별 심사를 도입하

2018.11.09 금 광주 = 정성환·이경재 기자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말하는 ‘우리가 가야 할 길’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말하는 ‘우리가 가야 할 길’

그가 일자리 정책의 전면에 등장하고 문재인 정부에선 ‘규제혁신’이라는 말에 비로소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진보진영에서 금기처럼 여겨졌던 은산(銀産)분리 규제 완화, 대기업 투자 독려 등이 실제로 이뤄졌다. 당장 진보진영에선 그에게 매서운 비판을 퍼부었다. 당내에서조차 볼멘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주인공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안에서 정책 전문가로 꼽히는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이다. 궁금했다. 대체 왜 그는 규제혁신을 강조하며 밀어붙이고 있는 걸까. 시사저널은 10월26일 청와대에서 정 수석비서관을 만나 1시간 넘게 규제혁신과 일자리

2018.11.07 수 김종일 기자

광주도시공사 중앙공원 특례사업 ‘땅장사’ 논란 내막

광주도시공사 중앙공원 특례사업 ‘땅장사’ 논란 내막

광주시 산하 공기업인 광주도시공사가 ‘땅장사’ 논란에 휩싸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사업의 최고 노른자위 지구에 제안서를 제출하면서다. 광주시는 애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공기업 참여를 배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사익(私益)’의 과다 여부 등 비판 여론이 일자 공익성 담보를 위한 방안으로 공공기관 참여를 결정했다. 하지만 광주도시공사가 비공원시설의 경우 택지만 조성해 건설업체에 매각하는 ‘택지 분양’ 방식을 제시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광주도시공사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자로 선정되면 이 사업이 도시공사의 땅장사, 건설사의 집 장사

2018.11.06 화 광주 = 정성환 기자

[광주브리핑] 광주시-현대차, 광주형일자리 협상 ‘난항’

[광주브리핑] 광주시-현대차, 광주형일자리 협상 ‘난항’

지역노동계와 투자협약안 조율을 마친 광주시가 현대차와 완성차 공장 투자 유치를 위한 최종 담판에 나섰으나 현대차 측이 일부 내용에 이견을 보이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현대차와 노동계를 포함하는 원탁회의를 구성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는 사실상 협상의 ‘마지노선’인 10월 31일까지 현대차를 설득할 계획이지만, 사업 무산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사업추진에 분수령이 될 광주시와 현대차 간의 막판 협상에 지역민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10월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날 오후 현대차를

2018.10.31 수 광주 = 정성환·이경재 기자

[광주브리핑] ‘김치로 하나되는 세상’ 광주김치축제 개막

[광주브리핑] ‘김치로 하나되는 세상’ 광주김치축제 개막

광주시는 10월25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제25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개막식을 열고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김치 축제는 ‘김치로 하나 되는 세상’을 주제로 28일까지 광주김치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는 올해를 ‘광주 김치의 세계화 원년’으로 선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날 열린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음식 명인들이 참가해 대통령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0월27일에는 세계적 요리사들이 자기 나라의 요리에 김치를 접목한 응용요리를 만들고 김치를 배우는 ‘월드마스터셰프 김치 대전

2018.10.26 금 광주 = 정성환 기자

광주 ‘6년 숙원’ 광산세무서 신설, 이번엔 이뤄질까

광주 ‘6년 숙원’ 광산세무서 신설, 이번엔 이뤄질까

광주지역 경제인들의 오랜 숙원인 광산세무서 신설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때 소강상태에 있던 광산세무서 신설문제가 국정감사에서 거론되면서 재점화됐기 때문이다. 광산세무서 신설 논의는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행정부 내부심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6년째 표류하고 있다.  10월 23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나선 심상정(정의당) 의원은 “광산구는 빛그린산단과 선운·하남지구, 송정역 개발권 등으로 계속 인구유입이 이뤄져 조만간

2018.10.24 수 광주 = 이경재 기자

“5·18광장서 팬티 축제 웬 말이냐”…광주 퀴어축제장 찬·반 격돌

“5·18광장서 팬티 축제 웬 말이냐”…광주 퀴어축제장 찬·반 격돌

“성 소수자의 인권·성적 다양성을 존중하라.”(광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민주화 성지서 퀴어축제라니, 광주정신 훼손하는 패륜적 행사다.”(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광주 첫 퀴어축제를 둘러싸고 엇갈린 두 개의 목소리가 ‘강 대 강’(强對强)으로 맞섰다. ‘민주화의 성지’로 불리는 광주 금남로 한복판에서다. 지역 대형교회 중심의 보수적 개신교계가 퇴폐적 행사라며 축제를 반대하고, 시민단체들은 소수자의 인권과 다양성을 억압하는 행위라고 응수했다. 워낙 강하게 붙은 결과 서로 다른 생각에 대한 공존의 물꼬를 트기는커녕 청명한 날씨의 휴일 금남로

2018.10.23 화 광주 = 정성환 기자

‘1000년 역사’ 전라도, 義와 藝를 빛낸 인물

‘1000년 역사’ 전라도, 義와 藝를 빛낸 인물

전라도라는 명칭이 사용된 것은 1018년부터다. 고려 현종은 1018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강남도의 대표지역인 전주와 해양도의 대표 지역인 나주의 지명에서 한 자씩을 취한 ‘전라도’라는 이름을 만들었다. 전라도의 명칭이 사용된 지는 1000년. 전국 광역도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광주시 등 3개 단체는 1000년의 역사적 의미를 살려 2018년 10월18일을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일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전라 감영과 나무목 관아 등 문화유산을 복원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긴 시간동

2018.10.18 목 조유빈 기자

광주시 산하기관은 퇴직공무원들 자리보전용인가

광주시 산하기관은 퇴직공무원들 자리보전용인가

광주시 산하기관은 퇴직 공직자들에게 자리 제공하는 ‘봉’인가.  광주시 4급 이상 고위 공무원 상당수가 퇴임 후 산하기관 고위직에 임명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른바 ‘관피아’(관료+마피아) 현상이 중앙부처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는 얘기다. 특히 이들 퇴직공무원들 중 상당수는 재직 당시 업무와 연관성이 떨어진 분야에 진출한 것으로 나타나 전문성 부족 우려와 함께 노후보장용 취업이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도 받고 있다.    “관피아 광범위하게 퍼져, 내부 직원 승진 기회 박탈 등 상실감

2018.10.17 수 광주 = 정성환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 “호남고속철 개통 시기 2년 앞당길 터”

김영록 전남지사 “호남고속철 개통 시기 2년 앞당길 터”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0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인 광주송정역-목포역 구간을 기존 계획보다 2년 빠른 2023년까지 개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단된 남북교류협력사업도 전남평화재단 설립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7기 도지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체감형 도민 행복시책 실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추진 △일자리 12만개 창출 △에너지 사이언스 파크 조성 △차세대 신성장 산업 육성 △융복합형 관광산업 육

2018.10.11 목 전남 = 정성환 기자

충남,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 전국 1위 불명예

충남,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 전국 1위 불명예

하루 평균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1.37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매년 감소하고 있다지만 여전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충남지역의 경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타지역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해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홍문표의원이 경찰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15~17년)  6만3685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1503명이 사망하고 11만66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8.10.01 월 충남 = 이기출 기자

광주시, ‘지속적 갑질 의혹’ 광주시립도서관 간부 대기발령

광주시, ‘지속적 갑질 의혹’ 광주시립도서관 간부 대기발령

광주시는 9월 12일 직원들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광주시립도서관 간부 A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A씨는 함께 근무하는 직원에게 고가상품권·시장상(賞)을 요구하고, 막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직원들의 2차 피해 예방 및 신속·공정한 조사를 하기 위해서라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또 피해자들로부터 제기된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신속히 파악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시의 강한 의지 표명으로도 읽힌다. 광주시립도서관 간부가 소속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갑질을 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조사를 벌이고

2018.09.13 목 광주 = 정성환 기자

‘그루밍 성범죄’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

‘그루밍 성범죄’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

최근 광주광역시의 교육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이 지역 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가 1학년 여학생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김아무개씨(36)는 지난해 9월부터 해당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다. 그는 제자인 학생을 성적 착취 대상으로 삼았다. 지난 6월부터 다른 반인 A양(16)에게 접근해 사적 만남을 가져왔다. A양과 친밀감을 쌓게 되자 자신의 차량에서 손을 잡거나 입맞춤을 하는 등 신체접촉을 했다.그의 성폭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7월부터다. 여름방학 전에는 A양의 주거지 인근에 원룸까지 빌려

2018.09.13 목 정락인 객원기자

‘상상된 경계’ 논하다‘ 2018 광주비엔날레 개막

‘상상된 경계’ 논하다‘ 2018 광주비엔날레 개막

현대미술 축제인 ‘2018 광주비엔날레’가 6일 개막식을 갖고 6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비엔날레엔 43개 국에서 165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총감독이 주제전시를 총괄했던 기존과 달리, 11명의 큐레이터들이 참여해 논의를 통해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주제전과 GB커미션, 파빌리온프로젝트로 나눠 전시…‘경계를 조망하다’ 올해 비엔날레는 7개의 주제전과 GB커미션, 파빌리온프로젝트로 나뉜다. 주제전시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메인 전시관으로 삼고 옛 국군광주병원, 시민회관, 이

2018.09.08 토 광주 = 정성환 기자

광주시 추경예산, 이용섭 시장 ‘압승’ vs 시의회 ‘백기’

광주시 추경예산, 이용섭 시장 ‘압승’ vs 시의회 ‘백기’

광주시가 제출한 2018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개회한 제271회 광주시의회가 폐회했지만 회기 기간 동안 보여준 시와 시의회의 지략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수(手) 싸움’에서는 이용섭 광주시장이 압승을 거뒀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광주시의회와 광주시 간 추경예산 편성을 둘러싼 백병전이 대표적이다. 물러설 수 없는 광주시의 당면 현안사업 예산 편성에서 이 시장은 행정자치부와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행정의 달인이자 재선 출신 유력 정치인이란 명성에 걸맞게 역시 노련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30일 광주

2018.09.02 일 광주 = 정성환 기자

‘출범한 지 얼마나 됐다고’ 광주·전남 단체장, 줄줄이 낙마 위기

‘출범한 지 얼마나 됐다고’ 광주·전남 단체장, 줄줄이 낙마 위기

“고난의 행군이다.”  6·13 지방선거 승리의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민선 7기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두고 지역 관가에서 나온 얘기다. 지역의 적지 않은 자치단체장들이 낙마 위기에 빠졌다. 이미 당선 무효형을 구형 받은 단체장이 있는가 하면, 수사를 받으며 사법당국의 결정만 초조하게 기다리는 지자체 수장도 있어 지역사회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재보궐 선거설’ 등 분위기 뒤숭숭…행정공백 등 ‘풀뿌리민주주의 위기’  가장 먼저 중도 낙마 위기에 놓인 단체장은 여당 독주를 온몸

2018.08.30 목 광주·전남 = 정성환 기자

대전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자랑, 성급하다

대전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자랑, 성급하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정부는 8월28일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올해 428조 8000억원 보다 41조 7000억원이 증가한 470조 5000억원 규모의 '2019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올해 보다 총 예산이 9.7% 증가한 수치다.  전국 광역자치단체들의 정부예산 반영액도 속속 확인되고 있다. 오는 12월 국회의 최종 확정 절차가 남아 있지만 자치단체별 희비가 엇갈린다. 부산시(13.5%), 광주시(13.2%), 전남도(10.9%)는 정부 총예산 증가율 9.7%를 상회한 반면 대구시와 경북도는 2

2018.08.29 수 대전=이기출 기자

[광주브리핑] ‘대학평가 후폭풍’ 조선대 총장·보직교수 사퇴 표명

[광주브리핑] ‘대학평가 후폭풍’ 조선대 총장·보직교수 사퇴 표명

강동완 조선대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조선대가 정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에 탈락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8월23일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강 총장과 김하림 부총장 등 보직 교수들은 8월23일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 진단결과 발표 직후 ‘사과문’과 ‘사퇴글’을 내고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강 총장은 사과문에서 “자율개선대학에 들어가지 못해 대학구성원과 시민 여러분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며 “과오를 남겼음을 고백하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1단계 평가 이후 2단계 평가를 잘 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역량강화

2018.08.24 금 광주 = 정성환·조현중 기자

[전남브리핑] ‘난항 겪은’ 광주공항, 2021년 무안공항에 통합

[전남브리핑] ‘난항 겪은’ 광주공항, 2021년 무안공항에 통합

군 공항 이전 사업과 맞물려 난항을 겪었던 광주 민간공항이 오는 2021년까지 전남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한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 김산 전남 무안군수는 8월20일 전남도청에서 광주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을 담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에 합의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광주공항 이전·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이뤄왔지만, 구체적 시기를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 주체들은 무안공항을 국토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양 공항 통합 시 무안공항 이

2018.08.21 화 전남 = 박칠석 기자

‘산으로 간’ 광주도시철도 2호선, 언제쯤 결론날까

‘산으로 간’ 광주도시철도 2호선, 언제쯤 결론날까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은 언제쯤 결론이 날까. 그간 건설방식을 놓고 논란만 거듭해 온 도시철도 2호선이 또다시 안갯속으로 빨려들고 있다. ‘16년 공방’에 종지부는커녕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방식을 결정할 ‘공론화위원회’ 구성이 내부 반목으로 초반부터 삐걱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 이 문제를 둘러싸고 광주시와 시민단체 간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는 등 점입가경이다. 말 그대로 ‘도시철도 2호선’이 ‘산’으로 가고 있다.  광주시 ‘공론화위 선 구성’ vs 시민모임 ‘숙의 과정 필수’ 평행선 광주 도시철

2018.08.20 월 광주 = 정성환 기자

[광주브리핑]광주시, 회계질서 등 물의로 ‘디자인센터원장’ 직위해제

[광주브리핑]광주시, 회계질서 등 물의로 ‘디자인센터원장’ 직위해제

광주시는 8월9일 자로 회계질서 문란, 인사 전횡 등 각종 비위로 물의를 일으킨 광주디자인센터 원장을 직위해제했다고 8월12일 밝혔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디자인센터 비위를 제보받고 특정 감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지난달 31일 센터에 통보했다. 감사위원회는 박 원장에 대해 ▲ 회계질서 문란 ▲ 부당한 업무지시 ▲ 부적정한 전보인사 운용 ▲ 공용차량 사적 사용 등을 이유로 중징계를 요구했다. 신분상 조치에 해당하는 중징계는 이사회를 거쳐 최고 해임까지 가능하다. 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원장은 공용물품을 사비로 구매한 후 보

2018.08.13 월 광주 = 정성환·조현중 기자

‘경쟁만 붙으면 지는’ 전남도…국책사업 잇단 패배 충격

‘경쟁만 붙으면 지는’ 전남도…국책사업 잇단 패배 충격

민선 7기 출범 이후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이 줄줄이 차질을 빚으면서 현안 사업 표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수 경도 연륙교 건설과 신안 흑산공항 건설에 이어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까지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특히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선정될 것을 낙관해오다 최종 탈락하자 충격에 빠졌다. 발표가 나온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타 시·도와 비교우위를 장담했던 터라 당혹감이 더욱 큰 모양새다. 특히 민선7기 들어 주요 국책사

2018.08.09 목 전남 = 정성환 기자

광주 모 여고 성희롱 파문 ‘일파만파’…교무실 ‘초토화’

광주 모 여고 성희롱 파문 ‘일파만파’…교무실 ‘초토화’

광주 시내 모 여고 교사들이 학생들을 성희롱·성추행 했다는 혐의와 관련한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교육당국의 감사에 이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할 움직임을 보이면서다. 이 학교 교사는 57명으로 남자 39명, 여자 18명이다. 이 중 현재 수사 대상은 11명이다. 전체 교사의 20%가 경찰 수사를 받아야 해 처지에 놓였다.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사실상 교무실이 ‘초토화’ 될 지경이다. 이 때문에 교사 부족으로 정상적인 학사운영에 대한 우려마저 낳고 있다.      수사 대상 교사 11명 ‘​분리 조치’​…가해

2018.08.01 수 광주 = 정성환 기자

[광주브리핑] 광주시 폭염 ‘특단의 조치’…긴급대책본부 가동

[광주브리핑] 광주시 폭염 ‘특단의 조치’…긴급대책본부 가동

광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7월27일부터 긴급 폭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광주시의 이번 조치는 사실상 폭염이 임계점에 도달해 시민안전이 위협받을 수도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긴급 폭염안전대책본부는 시민안전실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반·홍보지원팀·​건강관리반·​시설관리반 등 4개 반으로 구성, 16개 폭염 관련 협업부서 21명이 교대로 비상근무를 한다.   시는 각 자치구도 대책본부를 가동토록 해 폭염 대응에 적극 공조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수시로 협업회의를

2018.07.30 월 광주 = 정성환 기자

[광주브리핑] 광주시, ‘Pre-명품강소기업’ 8개사에 인증서 수여

[광주브리핑] 광주시, ‘Pre-명품강소기업’ 8개사에 인증서 수여

광주시는 7월24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2018 Pre-명품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지역 중소기업 8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받은 기업은 (주)시흥금속, ㈜쏠락, ㈜아이멧, ㈜케이씨엘피, 에이치디티(주), ㈜에코비, ㈜트로닉스, ㈜다스디자인 등이다. 명품강소기업은 대기업 중심의 지역경제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광주시의 중장기적 기업지원 정책으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Pre-명품강소기업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고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미

2018.07.25 수 광주 = 조현중 기자

[전남브리핑] 전남교육청 “구례 모 초등교장 ‘갑질’ 일부 사실”

[전남브리핑] 전남교육청 “구례 모 초등교장 ‘갑질’ 일부 사실”

전남 한 초등학교에서 불거진 ‘교장 갑질’ 의혹이 교육청 감사 결과 상당 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전남도교육청은 모 초등학교에 대한 감사관실 조사에서 교사들이 주장한 교장의 갑질이 실제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7월23일 밝혔다.  학교 주차장에서 특정인 주차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교사에 대한 폄훼 발언이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 과도한 질책, 인격모독 등 교사에 대한 존엄과 가치를 훼손한 사례도 일부 확인됐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이 학교 교사들은 권위적이고 관료적인 학교 문화를 비판하며 연판장을 돌렸으며 학교장에 대한 조사를

2018.07.24 화 전남 = 정성환 기자

[광주브리핑] 광주은행도 대출이자 오류…1370만원 더 받아

[광주브리핑] 광주은행도 대출이자 오류…1370만원 더 받아

광주은행도 대출 가산금리를 잘못 적용해 이자 1370만원을 더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은행은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대출상품(총 78만 계좌)을 전수 조사한 결과, 직장인 신용 대출상품인 ‘직장인퀵론’ 총 1만5000건 계좌 가운데 230건에서 가산금리를 잘못 적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7월19일 밝혔다.   가산금리를 잘못 적용해 부당하게 부과된 이자는 총 1370만원이다. 1인 기준으로 최고액은 27만원으로 집계됐다. 광주은행은 이들 고객의 부채 비율에 대한 가산금리를 잘못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중간에 상품 내용이 바뀌

2018.07.20 금 광주 = 조현중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