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재기불능’이라던 닌텐도의 극적인 역전타

‘재기불능’이라던 닌텐도의 극적인 역전타

닌텐도(任天堂)의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Go)’가 세계 게임시장을 강타했다. 열풍을 뛰어넘어 광풍(狂風)이 불 조짐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출시에 나설 경우 세계 게임사의 물줄기를 바꿀 수 있는 혁명적인 사건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① 불필요한 요소는 과감히 정리하라닌텐도는 1889년 야마우치 후사지로(山内房治郎)가 세운 일본 게임 기업이다. 지난 2010년 시가총액 기준, 일본 제조기업 중 3위(850억 달러)에 랭크될 정도로 견실했다. 초창기 ‘아나후다’라는 화투를 만든 닌텐도는 1949년 창업주 손자인 야마우치

2016.07.18 월 송창섭 기자

NEO TRUST, ‘신뢰 경영’의 노하우 한자리에 모았다

NEO TRUST, ‘신뢰 경영’의 노하우 한자리에 모았다

2013년 5월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 ‘제1회 굿 컴퍼니 컨퍼런스’가 개막되고, 본격적인 세션이 시작되면서 그 첫 연사로 로리 바시 박사가 등장하자 청중들의 시선이 일제히 그에게 쏠렸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굿 컴퍼니, 착한 회사가 세상을 바꾼다>의 공동저자로 잘 알려진 인물로, ‘굿 컴퍼니 컨퍼런스’를 위해 한국에 온 것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생소하게 다가왔던 ‘굿 컴퍼니(착한 기업)’란 용어는 오늘날 경제의 화두가 됐다. 시사저널이 매년 5월 개최하는 ‘굿 컴퍼니 컨퍼런스’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2016.05.20 금 감명국 기자

“신뢰와 믿음은 리더들의 인격과 도덕성에서 나와”

“신뢰와 믿음은 리더들의 인격과 도덕성에서 나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에겐 다양한 꼬리표가 붙는다. ‘샐러리맨의 신화’ ‘존경받는 최고경영자(CEO)’ ‘닮고 싶은 CEO’ 등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그 많은 꼬리의 몸통은 ‘신뢰(trust)’다. 신뢰는 그가 45년 동안 삼성에서 근무하고, 그 가운데 18년간 CEO 생활을 이어가는 데에 밑거름이 됐다. 윤 전 부회장은 시사저널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서 장수하는 기업이 초일류기업이고, ‘굿 컴퍼니

2016.05.12 목 노진섭 기자

LG이노텍 스마트폰 고속 무선충전기 개발 성공

LG이노텍 스마트폰 고속 무선충전기 개발 성공

LG이노텍 모델이 15와트 무선충전 송신모듈을 장착한 스마트폰용 무선충전 패드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LG이노텍 유선 충전기와 동급 성능을 구현하는 스마트폰용 무선충전 송신모듈이 개발됐다. LG이노텍은 유선 충전기와 동일한 양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15와트(W) 무선충전 송신모듈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선충전 장치는 송신부와 수신부로 구성된다. 송신부는 충전패드나 거치대 형태로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한다. 수신부는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송신부와

2016.03.31 목 엄민우 기자

한솔씨앤피, “세계 최고 코팅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

한솔씨앤피, “세계 최고 코팅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

최진명 한솔씨앤피 대표 / 사진=한솔씨앤피 “세계 최고 코팅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최진명 한솔씨앤피 대표는 12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로 시장 선도 기술을 확보해 코팅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00년 설립된 한솔씨앤피는 모바일∙IT(정보기술) 기기 등에 이용되는 코팅재와 액정표시장치(LCD) 및 터치패널 전극 보호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플

2016.01.12 화 하장청 기자

‘교세라 철학 수첩’ 비밀을 풀어내다

‘교세라 철학 수첩’ 비밀을 풀어내다

또다시 한 기업인이 나라를 뒤흔드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좋은 기업은 어떤 기업인지, 바람직한 기업인과 올바른 경영철학이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닥칠 때마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이 부럽다. 일본에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며 존경받는 기업인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 교세라 창립자이자 명예회장인 이나모리 가즈오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타 전기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혼다 기연 창업자)와 함께 ‘일본의 3대 기업가’로 꼽힌다. 그는 인본사상을 바탕으로 한 경영철학에 따

2015.04.30 목 조철│문화 칼럼니스트

100년 기업 DNA는 ‘인간 중심’

100년 기업 DNA는 ‘인간 중심’

한때 일본항공(JAL)은 대학생들이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제일 좋은 회사 중 하나였다. 그런 일본항공이 2010년 적자투성이로 일본 사회의 문제아가 됐다. 9500억 엔에 달하는 막대한 적자에도 불구하고 조직원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좇기에 급급해 국민적 비난의 대상이 됐다. 좋은 기업에서 문제의 기업으로 한순간에 전락한 것이다. 국가 기간산업이라는 이유로 쉽게 포기할 수도 없었다. 당시 민주당 정권은 사회적 여파가 큰 이 문제를 해결할 구원투수로 교세라의 창업자이자 명예회장인 이나모리 가즈오를 영입했다. 항공·운수업과는 전

2013.06.04 화 도쿄·임수택 편집위원

일본, 에너지 패러다임 구조조정 중

일본, 에너지 패러다임 구조조정 중

    지난 6월28일 일본 도쿄의 노다 총리 집무실 앞에서 시민들이 원전 재가동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 EPA 연합 일본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이다.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는 일환이기도 하다. 혁신적인 에너지 및 환경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은 원전 50기의 가동이 중지했다. 그

2012.07.16 월 도쿄·임수택│편집위원

메이저리그행 문 열린 프로야구 두 에이스의 선택

메이저리그행 문 열린 프로야구 두 에이스의 선택

    FA 자격 취득을 눈앞에 둔 류현진·윤석민 선수(왼쪽부터). 프로야구가 때아닌 메이저리그 진출 논란에 휩싸였다. 주인공은 류현진(한화)과 윤석민(KIA)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이 끝나면 국외 진출 FA(자유 계약 선수) 자격을 획득한다. 구단이 동의하면 언제든 국외 진출을 할 수 있다. 윤석민은 내년 시즌이 끝나면 9시즌을 뛰어 완전한 FA 자격을 취득한다

2012.06.16 토 박동희│스포츠춘추 기자

‘재미없는 야구’로 외면받는 위기의 일본 프로야구

‘재미없는 야구’로 외면받는 위기의 일본 프로야구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임창용 선수(왼쪽부터). 일본 프로야구가 위기를 맞았다. 일본 야구 관계자는 올 시즌을 “전후 최대 위기이다. 이러다 프로야구가 공멸할 수 있다”라고 경고한다. 그도 그럴 것이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은 관중 감소와 TV 중계 격감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이대호가 활약 중인 오릭스 버

2012.06.16 토 박동희│스포츠춘추 기자

‘아메바 경영’ 엔진 달고 다시 솟구친 JAL

‘아메바 경영’ 엔진 달고 다시 솟구친 JAL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의 일본항공(JAL) 개혁 성과가 다시 주목되고 있다. 불과 1년도 채 안 되어 적자덩어리 일본항공을 부활시켰기 때문이다. 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 소니를 부활시키기 위해 지난 2005년 구원 투수로 투입되었던 미국인 하워드 스트링 씨가 뚜렷한 개혁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과 비교된다. 하워드 사장은 결국 지난 1월7일 일본인 히라이

2012.02.14 화 도쿄·임수택│편집위원

신화 일군 ‘경영의 신’ 적자 항공에 날개 달다

신화 일군 ‘경영의 신’ 적자 항공에 날개 달다

    3·11 일본 동북부 대지진과 쓰나미, 원전 사고 이후 일본 정국이 혼돈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일본 국민들은 정치적 리더십의 부재에 심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그동안 정부 정책에 직·간접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재계도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민간 경제는 나름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기술력이나 자본력 등 성장 잠

2011.08.16 화 임수택│편집위원

해외파 야구 선수들 내년 농사 준비는?

해외파 야구 선수들 내년 농사 준비는?

해외파 한국 선수들이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계약 기간이 2년이나 남은 김태균(지바 롯데)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팀을 옮기거나 재계약 협상을 하는 중심에 있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를 즐기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각 팀별로 어떤 밑그림을 그리고 또 그 구상에 따라 전력을 보강하는지 따져보는 것은 새로운 시즌을 기다려야 하는 지루함을 달래줄 수 있는 좋은 소재이다. 그런 관점에서 올겨울은 해외파 소식만으로도 충분히 즐겁다. 과연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은 내년 시즌, 어떤 유니폼과 어떤 대우를 받으며 뛰

2010.12.13 월 정철우│이데일리 기자

일본, ‘친환경’으로 부활 꿈꾼다

일본, ‘친환경’으로 부활 꿈꾼다

미국과 일본 두 경제대국을 의미하는 G2의 개념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지난 7월 일본 다이와연구소의 종합 보고서는 그동안 부동의 세계 2위를 유지해왔던 일본의 GDP(국내 총생산)가 올 상반기에 중국에 추월당했다고 분석했다.     ▲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태양 연료전지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태양열 자동차 ‘도카이 챌린저&r

2010.07.26 월 도쿄·임수택 | 편집위원

일본 정국, 또 안갯속으로

일본 정국, 또 안갯속으로

      ▲ 7월12일 새벽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참의원 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도쿄 민주당 선거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AP연합  지난 7월11일 실시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은 기존 의석 수에서 10석을 잃어

2010.07.20 화 도쿄·임수택 | 편집위원

일본항공 추락에 경고음은 없었다

일본항공 추락에 경고음은 없었다

    ▲ 지난 1월8일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줄지어 서 있는 일본항공의 여객기들. ⓒ연합뉴스 부실 기업 일본항공(JAL)의 구원투수로 교세라 명예회장인 이와모리 가즈오 씨가 선발되었다. 이와모리 명예회장은 교세라와 KDDI를 창립해 대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으로 젊은 기업인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항공업계 경험이

2010.01.19 화 도쿄·임수택 | 편집위원

교토에는 뭔  가 특별한 것이 있다

교토에는 뭔 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일본의 고도 교토에는 닌텐도·교세라·삼코 같은 초우량 기업이 즐비하다. 독특한 기업 문화와 경영 전략으로 무장한 이들은 경제 위기에도 아랑곳없이 흑자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일본이 ‘잃어버린 10년’을 빠져나오는 데도 이들 ‘교토식 기업’의 역할이 컸다. 무엇이 그들을 불황도 비켜가는 철옹성으로

2009.02.03 화 교토·이철현 경제전문기자

빚에는 엄하고 기술에는 강하다

빚에는 엄하고 기술에는 강하다

    ▲ 한 일본 소비자가 닌텐도 소프트웨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교토식 기업 사전에     ‘재무 레버리지 효과’라는 단어는 없다기업은 전략 사업이나 수익성 높은 부문에 투자하기 위해 돈을 빌린다. 부채가 지렛대 역할을 해 이익을 늘리는 재무 레

2009.02.03 화 교토·이철현 경제전문기자

“위기를 일상화하라”

“위기를 일상화하라”

    스에마쓰 지히로 일본 교토대 경제학부 교수는 연구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학자가 아니다. 그는 일본 교토에 산재한 교토식 기업들을 찾아다니며 세계 최고 제조업체들의 경쟁력과 경영 전략을 연구했다. 그 연구의 성과물을 저서 <교토식 기업>에 담았다. 그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교토식 경영’과 ‘일본 교토와 실리콘밸리&r

2009.02.03 화 교토·이철현 경제전문기자

태양광, 고유가 타고 ‘광’난다

태양광, 고유가 타고 ‘광’난다

    제3차 오일 쇼크의 임박설이 나돌면서 대체 에너지 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클린 에너지로 불리는 풍력이나 태양광은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무한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상용화하기에는 발전 단가가 비싸 경제성에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유가를 비롯한 화석연료의 값이 치솟으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원유가가 배럴당 1백

2008.07.08 화 김진령

펄펄 끓는 ‘태양광 발전’

펄펄 끓는 ‘태양광 발전’

          태양광 바람이 거세다. 삼성·현대중공업·LG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재벌 기업들이 차세대 사업으로 태양광 사업을 지목하며 본격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수많은 코스닥 업체들까지 태양광 사업

2007.11.03 토 김진령 기자

“큰집 벗  어나 내 갈 길 가리라”

“큰집 벗 어나 내 갈 길 가리라”

          일본 산업 현장에 전투적 노동운동이 한창이던 1955년, 도요타 노조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산별 노조인 젠지(全自;전일본자동차산업노동조합)와의 결별을 선언한 것이다. 1950년 회사측의 대량 감원에 반발해 75일간 파업을

2007.05.21 월 윤기설 (한국경제신문 노동 전문 기자)

일본 고이즈미 고집이 '공황' 몰고온다

일본 고이즈미 고집이 '공황' 몰고온다

현실 외면한 '외곬 개혁 정책' 실패 조짐…전세계 '불안' 지금 일본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70% 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그가 역대 총리와는 달리 가차 없는 구조 개혁을 외치고 있어서이다. ⓒ AFP연합 구직난 : 일자리 찾기는 일본에서도 심각한 문제다. 위는 일본의 취업 박람회. 그러나 최근 주가지수가 17년 만에 11000 대로 떨어지고, 실업률까지 사상 처음으로 5%를 넘어서자 고이즈미 총리의 '외곬 개혁 정책'에 의문 부호를 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

2001.09.13 목 도쿄·채명석 편집위원

국경 없는 휴대폰 시대 개막

국경 없는 휴대폰 시대 개막

지난 5월18일 오전 6시16분 미국 밴던버그 공군 기지. 위성 하나가 거대한 화염을 뿜어내며 하늘로 솟아올랐다. 새로운 위성 통신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축포였다. 그 무렵 지구 반대쪽 서울에 있는 SK텔레콤 목정래 부사장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 위성 발사 주체는 저궤도 위성 이동통신 국제 컨소시엄인 이리듐 사인데, 목부사장은 이리듐코리아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리듐 사는 지난해 5월 첫 위성을 쏘아올린 이후 1년 만에 위성 이동통신 사업에 필요한 통신 위성 72기를 모두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1998.06.18 목 李哲鉉 기자

떠오르는 ‘태양에너지‘

떠오르는 ‘태양에너지‘

석유 원자력 등 기존의 에너지원이 가져올 수 있는 재난을 미연에 방지할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태양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양에너지는 ‘무한정 ·무공해의 에너지원’이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실용화될 경우 산업 전반에 끼칠 파급력이 크다. 미국의 혹산(Hoxan) 솔라렉스, 일본의 교세라, 서독의 지멘스 등 기업은 태양에너지의 개발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태양광에너지 개발의 핵심 분야인 태양전지(Solar ce11) 는 실용화단계에 들어서 있다. 이미 미국 등에서는 태양전지를 대규모화한 수십만kW 급

1991.05.02 목 박성준 기자

[과학기술] 다시 열리는 ‘전기車’시대

[과학기술] 다시 열리는 ‘전기車’시대

 페르시아만 위기로 기름값이 뛰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지출이 갑자기 늘어나자 사람들의 관심이 전기자동차에 쏠리고 있다.  자동차 생산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미국을 비롯해서 독일 프랑스 영국 스위스 스웨덴 그리고 이탈리아와 일본이 전기자동차(EV)를 개발, 일부에서는 이미 시판을 하고 있다. 이 분양의 선두주자인 이탈리아의 피아트 자동차회사는 올 6월에 '판다 엘레트라'(Panda Elettra)라는 전기자동차를 만들어 대당 2만달러로 시판을 하고 있다. 납과 산으로 만든 밧데리를 쓰고 있는 이차는 한번

1990.10.18 목 워싱턴·이석렬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