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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중소기업’ 표방 文정부, 방북단은 ‘대기업’ 위주

‘親중소기업’ 표방 文정부, 방북단은 ‘대기업’ 위주

9월18일부터 열릴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참가할 재계 인사 17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이를 두고 형평성이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기업 측 인사가 중소기업보다 두 배 많기 때문이다.  이번 수행단 가운데 중소기업계 인사로 분류되는 사람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그리고 이재웅 쏘카 대표 등 4명이다. 경제단체를 제외하면 중소기업은 사실상 쏘카 한 곳뿐이다.  대기업 대표는 이보다 많은 6명이 포함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회장, 구

2018.09.17 월 공성윤 기자

경제인 방북 명단 살펴보니…남북경협·대북 사업 도움될까

경제인 방북 명단 살펴보니…남북경협·대북 사업 도움될까

9월18일 열리는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경제 협력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아직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유효한데다 북한 투자 리스크를 우려하는 기류가 여전한 상황이지만, 이번 방북 명단에 재계 총수들과 경제단체 대표들이 상당수 포함되면서 사흘간의 짧은 일정동안 경협의 물꼬를 어떻게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청와대 역시 경제계 인사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부가 추진해 온 '한반도 신경제구상' 또한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

2018.09.16 일 조유빈 기자

3차 남북 정상회담 수행원  확정…이재용 등 4대 기업 총수 동행

3차 남북 정상회담 수행원 확정…이재용 등 4대 기업 총수 동행

9월18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 수행원 명단이 확정됐다.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9월16일 공식수행원 14명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인사 52명으로 구성된 특별수행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8.09.16 일 조유빈 기자

해방과 독립 사이에서 사라진 노래들

해방과 독립 사이에서 사라진 노래들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을 목전에 두고 당시 노태우 정부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사십 년간 금지되었던 납북 혹은 월북 작가들의 문학작품 해금을 허용한다. 그리고 올림픽이 끝난 가을에는 음악과 미술의 해금 조치를 단행했다. 대립 일변도로 치달으면서 동질성보다는 이질성만 강조해 왔던 남북한 간의 문화적 반목을 좁힐 첫 번째 조치였다.  그러나 그 뒤로 다시 삼십 년, 2018년인 지금까지도 1988년 해금 조치 이후의 후속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평창동계올림픽과 북·미 간 평화협정 분위기 속에 남북한 예술단이 서울과

2018.08.11 토 강헌 음악 평론가

[시사 TOON] 공공기관 채용 비리 “진실의 방으로”

[시사 TOON] 공공기관 채용 비리 “진실의 방으로”

© 일러스트 이공명​ ​ “야, 병식아 진실의 방으로~”  누적 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마석도(마동석) 형사는 입을 열지 않는 범인을 ‘진실의 방’으로 데려갔습니다. 범인에게 오토바이 헬맷를 씌우고, 통나무 같은 팔뚝을 휘둘렀습니다. 일단 진실의 방에 들어간 범인은 ‘백이면 백’ 마 형사의 포스에 눌려 자백을 하게 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조사가 최근 시작됐습니다. 지난 5년간 입사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경우, 대상만 1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2017.11.03 금 일러스트 이공명·글 이석 기자

국가에 버림받은 개인 거대한 집단과 싸우다

국가에 버림받은 개인 거대한 집단과 싸우다

2006년 중국에서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던 유아무개씨는 현지 생산된 가짜 참기름이 한국으로 들어가 국산인 것처럼 유통된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다. 유씨는 직접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방문해 이 사실을 고발했고 단속 과정에도 적극 협조했다. 그의 도움으로 식약처는 단기간에 국내 가짜 참기름 제조·유통 업체 5곳을 적발했다. 그러나 신고의 대가는 혹독했다. 유씨의 신원은 해당 업체들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한 업체가 ‘신용 훼손’ 혐의로 그를 고발해 출국금지를 당하기도 했다. 그 때문에 유씨는 수개월간 쪽방에 머물며 무료 급식소를 전전

2017.09.15 금 구민주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경영은 타이밍이다”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경영은 타이밍이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경영에서 타이밍을 무엇보다 강조한다. 스스로도 타이밍을 잘 포착한다고 자부한다. 2016년 상반기 그의 타이밍 포착 능력이 돋보였다. ‘빅배스’(Big bath·부실자산을 한꺼번에 손실 처리하는 것)를 단행한 것이다. NH농협은행 부실채권을 한꺼번에 손실 처리해 회계 투명성을 높였다. NH농협은행은 2007년부터 이어진 조선·해운 분야 부실여신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언젠가는 손실 처리해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했다. 더 늦췄다간 내년(2017년)이 더 어려워질 듯했다. 김 회장은 “누구든 한 번은 정

2017.01.05 목 이용우 시사저널e. 기자

김병원 농협 회장, 사업부문 대표 3명 사표 수리

김병원 농협 회장, 사업부문 대표 3명 사표 수리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농협중앙회 사업부문 대표이사 3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농협금융지주회장과 농협은행장의 거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4일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전무), 이상욱 경제지주 대표,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 등 3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 자리에 새로 들어오는 인물들은 농협중앙회 이사회의 인사추천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김병원 회장은 지난 3월 취임했으나 불법선거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 등으로 이번에 첫 인사를 단행했다. 금융권에서는 김병원 회장이 친정체제 구축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

2016.10.25 화 이준영 기자

[인터뷰]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인터뷰]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획일적·과도한 성과주의 막겠다"

"정부가 과도하고 획일적인 성과주의를 불법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금융노조는 이에 반대한다. 성과주의 도입 자체를 100% 부정할 순 없다. 그러나 정부가 획일적이고 과도한 성과주의를 도입하는 것은 막아내겠다." 김문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을 만났다. 삭발한 머리가 눈에 띄었다. 그는 지난 14일 금융노조 합동 대의원대회에서 성과연봉제(성과주의)와 저성과자 퇴출제 도입 반대 의지를 다지며 머리카락을 잘랐다.정부와 사측은 금융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보수는 높지만 생산성이 낮다며 성과주의 도입을 요구했

2016.05.17 화 이준영 기자

“지금 조선업계에  위기의식 있는지 의문”

“지금 조선업계에 위기의식 있는지 의문”

조선·해양산업의 세계 최강이라던 대한민국의 체면이 요즘 말이 아니다. 세계무대를 호령하던 위용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조선 대형 3사(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는 지난해 영업손실 8조원가량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적자 폭이다. 조선 3사가 조 단위 적자를 내기는 처음이다. 이 와중에 일본은 ‘엔저(低)’를 등에 업었고, 중국은 저가 수주 공세에 나섰다. 장밋빛 미래를 자랑하던 해양플랜트는 조선사 실적 악화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게다가 저유가 기조 탓에 발주마저 말

2016.04.28 목 박성의 시사비즈 기자

농협금융 '은행+증권' 복합점포 6호점 천안에서 오픈

농협금융 '은행+증권' 복합점포 6호점 천안에서 오픈

NH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은 충남 천안시에 복합점포 NH농협금융PLUS센터 6호점을 22일 열었다. / 사진=뉴스1 NH농협금융은 충남 천안시에 개설한 복합점포 NH농협금융PLUS센터 6호점을 22일 오픈했다. NH농협금융PLUS센터는 은행과 증권 업무를 모두 볼 수 있는 복합점포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시군단위에서 농협을 대표하는 은행 시지부와 전문적 역량을 보유한 NH투자증권이 결합한 점포"라며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22 금 이준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 장애인복지관 찾아 봉사활동

NH농협금융지주 장애인복지관 찾아 봉사활동

NH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환경물품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환경물품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NH농협손보 소속 봉사단체 헤아림봉사단을 격려하고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겨보자는 김용환 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헤아림봉

2016.04.19 화 장가희 기자

[30대 기업 임원 분석] 신한지주 '56세 학사학위 소지자'

[30대 기업 임원 분석] 신한지주 '56세 학사학위 소지자'

‘학사 학위뿐인 순수 토종 56세 남성.’ 시가총액 12위 기업이자 국내 최고 금융그룹 소속 신한금융지주 임원의 전형이다.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오른 사업보고서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한금융지주 임원은 15명(등기 2명, 미등기 3명)이다. 평균 56세다. 아모레퍼시픽(49세), 삼성전자(51세), 현대차(54세) 등과 비교해 평균 나이가 많았다. 최고령은 한동우 회장(

2016.04.06 수 이용우 기자

[침몰 조선, 해법 말하다]① 김용환 서울대 교수 “해양산업 2년 안에 결판난다”

[침몰 조선, 해법 말하다]① 김용환 서울대 교수 “해양산업 2년 안에 결판난다”

대한민국 조선해양산업 체면이 말이 아니다. 세계무대를 호령하던 위용은 온데간데 사라졌다. 일본은 엔저를 등에 업었고 중국은 저가수주공세에 나섰다. 장밋빛 미래를 자랑하던 해양플랜트는 저유가에 발주가 말랐다. 조선 대형 3사는 올해 턴어라운드를 노리고 있지만 현실은 여전히 녹록치 않다. 이에 본 기획에서는 교육, 금융, 경영 등 각계 전문가로부터 조선해양산업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아본다. [편집자주] 지난달

2016.04.05 화 박성의 기자

[박관용 회고록] 盧·YS·DJ 여야 최고 수뇌부 합작품이 된 수서 비리

[박관용 회고록] 盧·YS·DJ 여야 최고 수뇌부 합작품이 된 수서 비리

박관용 YS 초대 비서실장은 정치자금에 대해선 “시대가 그랬다”며 말을 아낀다. 비단 박 실장뿐 아니라 여야를 막론한 상당수 정·재계 지도급 인사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여기엔 필요악을 넘어 ‘필수악(必須惡)’이었다는 인식과 함께 여기서 누구도 자유롭지 않았다는 현실이 작용한다. 나아가 불법임이 엄연한데 공연히 평지풍파를 일으킬 이유가 없지 않으냐는 생각이 자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역사의 정리라는 측면에서 이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1992년 2월 불거진 수서 비

2016.03.17 목 박관용│前 국회의장

NH농협금융, 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NH농협금융, 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NH농협금융이 4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은행 본관에서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 사진=뉴스1 NH농협금융이 4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은행 본관에서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농협금융지주와 7개 전 계열사에서 동시 실시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실천 수칙 안내장과 포스터를 배부했다.농협은행 본관 캠페인에는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과 이경섭 농협은행장, 이윤배 농협손해보험 사장, 김용복 농협생명 사장이 참석했다.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금융기관의 생명인

2016.03.04 금 이준영 기자

농협금융, 본부별 경영협약 체결

농협금융, 본부별 경영협약 체결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2일 농협금융 본부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뉴스1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2일 농협금융 본부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경영 협약식에서 김회장은 "올해 농협금융을 둘러싼 경영여건은 한계기업 구조조정 본격화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렵다"며 "전사적인 비용감축 등 내실경영을 통해 이를 정면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불위호성의 자세로 최근 수립한 2016년 농협금융 전략 실행 과제를 차질없이 실천해 달라

2016.02.23 화 이준영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현장경영간담회 실시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현장경영간담회 실시

NH농협금융지주는 김용환 회장이 현장경영간담회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뉴스1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현장경영 간담회를 시작했다.  김용환 회장은 각 자회사를 방문해 경영 현안과 당면과제 등을 점검했다. 지난 16일 NH-CA자산운용을 시작으로 22일 NH투자증권까지 7개 자회사를 방문한다. NH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 금융산업 경쟁 심화로 대내외 경영여건이 어려울 것"이라며 "연초부터 손익관리에 집중하고 자회사

2016.02.17 수 이준영 기자

[CEO열전] 이경섭 농협은행장, 수익상승 개혁 시동

[CEO열전] 이경섭 농협은행장, 수익상승 개혁 시동

이경섭 신임 농협은행장은 수익 상승 개혁을 시작했다. 성과주의 도입에 박차를 가했다. 다만 STX조선해양 여신 등에 따른 추가 대손충당금 문제가 관건이다. / 사진=시사비즈 "출범 5년차 농협은행은 일류 은행으로 비상하느냐, 삼류 은행으로 추락하느냐 기로에 서 있다. 농협은행은 단 한 번도 경영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일류 농협은행으로 나아가자." 이경섭 신임 농협은행장의 지난 4일 취임사다. 30여년 농협에 몸 담았던 이 행장은 농협은행의 수익성 상승을 위한

2016.01.28 목 이준영 기자

[CEO 열전]⑱ 관 출신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독립성 주목

[CEO 열전]⑱ 관 출신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독립성 주목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진=뉴스1, 시사비즈) 취임 10개월차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정부로부터 독립성과 농협금융 실적 등 경영능력 면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받고 있다.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관료 출신이다. 충남 보령 출신 김 회장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들어갔다. 정부 관료시절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을 지냈다.  김용환 회장은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장 시절 상장규정을 개정해 생명보험사들이 상장할 수 있

2016.01.22 금 이준영 기자

[신년사]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신년사]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상품경쟁력·핀테크 강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31일 밝힌 신년사에서 상품경쟁력과 핀테크 사업 강화를 주문했다. / 사진=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31일 밝힌 신년사에서 상품경쟁력과 핀테크 사업 강화를 주문했다. 이날 김용환 회장은 "상품경쟁력 강화와 경쟁체질 확보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하겠다"며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와 연계해 글로벌펀드상품 등 자산 포트폴리오 역량 강화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진출과 핀테크 등

2015.12.31 목 이준영 기자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경섭 금융지주 부사장 내정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경섭 금융지주 부사장 내정

이경섭 농협금융지주 부사장(57)이 차기 NH농협은행장에 내정됐다. 농협금융지주는 9일 오전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이경섭 부사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내정했다. 자추위는 농협금융 이사회에서 추천한 사외이사 2명, 금융지주 집행간부 2명, 농협중앙회장 추천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경섭 내정자는 은행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이 내정자는 구미중앙지점장, PB사업단장, 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 서울지역본부장 등을 거치고 2014년 1월부터 농협금융지주 부사

2015.12.09 수 이준영 기자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장 인선 작업 시작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장 인선 작업 시작

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환·사진)는 20일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었다. / 사진 = 뉴스1 농협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었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지주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따라 자추위와 회추위 상설화 계획 이후 처음으로 자추위·회추위를 열었다”며 “자추위 개최는 차기 농협은행장 인선을 위한 첫 단계”라고

2015.11.20 금 이준영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전북 지역 현장경영 실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전북 지역 현장경영 실시

NH농협금융지주는 27일 김용환 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와 인근 영업점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소통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27일 김용환 회장이 전북 지역을 방문해 NH농협은행 영업점(전주완주시군지부, 전북도청지점)과 전북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

2015.10.27 화 김병윤 기자

NH농협금융지주 3분기 당기순이익 1827억원

NH농협금융지주 3분기 당기순이익 1827억원

자료=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환)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1827억원으로 2분기에 비해 38%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올 3분기까지 누적당기순이익은 6197억원이다.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을 고려한 지난해 3분기 누적당기순이익에 비해 83.6% 증가했다. NH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NH농협금융지주 3분기 실적이 2분기 대비 줄어든 이유는 주요 계열사인 NH농협은행 당기순이익이 2분기에 비해 1000억원 가까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

2015.10.23 금 김병윤 기자

농협금융,

농협금융, "2020년 자산 380조원·순익 2조원 달성" 목표

NH농협금융지주가 2020년까지 자산규모를 380조원으로 늘리고 당기순이익 2조원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핵심전략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7일 농협금융은 김용환 회장 취임 이후 4개월 간에 걸친 전략 점검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농협금융 2020 중기전략'을 발표했다. 농협금융은 우선 글로벌 진출 확대와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외에 사업플랫폼 혁신과 융·복합금융 선도, 리스크관리 선진화, 조직 경쟁력 강화등을 6대 핵심전략과

2015.09.07 월 류혜진 기자

관치금융 탓 은행주 저평가

관치금융 탓 은행주 저평가

국내 은행 주가는 순자산가치의 절반에 불과하다. 우리은행은 0.35배에 불과하다. 점유율 1위인 신한금융지주 주가도 절반을 간신히 웃돈다. 증권가에선 신한금융지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61배까지 떨어질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은행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고 강조하고 있다. 증권 애널리스트들도 “저금리 탓에 수익성이 떨어졌지만 은행은 자기자본이익률이 높고 망하지 않는다”며 수년간 매수 의견을 내고 있다. 반면 투자자들은 일관되게 &ls

2015.08.06 목 류혜진 기자

우리가 리딩뱅크! 넘보지 마

우리가 리딩뱅크! 넘보지 마

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새로운 수장 선임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금융권에서는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3월23일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의 농협금융지주 회장 내정으로 4대 금융지주의 경영진 교체가 일단락됐다. 지난해 말 우리금융지주가 해체되고 NH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하면서 신한금융지주·KB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농협금융지주가 4대 금융지주로 불리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농협금융)는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회장후보추천

2015.04.02 목 조현주 기자

박근혜 정권, ‘보수 본진’에서  외면 받다

박근혜 정권, ‘보수 본진’에서 외면 받다

지난해 7월14일 오후 2시 새누리당 전당대회가 열린 성남시 실내체육관. 빨간 외투를 입은 박근혜 대통령이 행사장으로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당시 행사에는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김용갑 상임고문 등 이른바 ‘7인회’(2012년 대선 때 박 대통령을 지지한 핵심 원로 그룹)로 불리는 당 원로들도 자리해 있었다. 그런데 행사장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원로들과 악수는커녕 눈인사조차 하지 않은 채 지나쳤다. 기존 관례로 볼 때 상당히 낯선 장면이었다. 당시 그 자리에 앉아 있던 당의 한 원로 인사는 &l

2015.01.08 목 엄민우 기자

정윤회는 ‘야인’이 아니라 ‘실력자’였다

정윤회는 ‘야인’이 아니라 ‘실력자’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사고 있는 정윤회씨는 지난 7월 시사저널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본지가 자신을 비선 실세로 주장해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었다는 것이다. 정씨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자신은 사회적 관심의 대상인 ‘공적’ 인물이 아니라 ‘일반인’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은 ‘야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비선 실세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정씨가 평범한 일반인이 아닌 공적 인물, 더 나아가 막강한 실력자

2014.12.08 월 조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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