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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리핑] 2018부산비엔날레, 세계가 주목

[부산브리핑] 2018부산비엔날레, 세계가 주목

2018부산비엔날레가 9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65일간 부산현대미술관과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 등에서 ‘비록 떨어져 있어도(Divided We Stand)’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올해 부산비엔날레에는 프랑스 출신 크리스티나 리쿠페로(Cristina Ricupero)가 전시감독을 맡았다. 또 독일 출신의 외르그 하이저(Jörg Heiser) 가 큐레이터로 참여한 가운데 34개국 66개팀 125점에 이르는 미술작품들이 선보일 계획이다. 예년과 비교해 올해는 정상급 작가들의 수준 높은 대형 작품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의

2018.09.06 목 부산 = 김완식·김재현 기자

'전력 수급 비상' 제주도에 발전소 추가 건설 나선 남부발전

'전력 수급 비상' 제주도에 발전소 추가 건설 나선 남부발전

부산에 본사를 둔 남부발전이 제주지역 전력 공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20년 완공 목표로 서귀포시 남제주화력발전소 인근에 별도의 LNG복합 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 이번 남부발전의 사업은 중부발전이 오는 6월 완공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제주시 삼양동 240㎿급 LNG복합 화력발전소에 이은 것으로, 제주도의 불안한 전력 수급에 대처하기 위한 긴급 처방의 일환이다.  2월18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남부발전 이사회는 지난 1월28일 정기 총회에서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3820억여 원을 들여 설비용량 160㎿급 LN

2018.02.19 월 부산 = 정하균 기자

공기업 여직원 성추행 피해 신고냈다가 '경고' 받은 까닭

공기업 여직원 성추행 피해 신고냈다가 '경고' 받은 까닭

부산에 본사를 둔 공기업의 지방본부에 근무하는 중간 간부급 여직원이 성추행 피해를 신고했다가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상대 직원과 함께 처벌받는 결과를 빚는 촌극이 벌어졌다.  공공기관의 성희롱 사범에 대한 처벌 강화와 함께 사내 성 비리 신고가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이번 해프닝은 최근 공기업 내부 분위기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특히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등에 따르면 남부발전 지역본부에 근무하는 중간 간부급 여직원은 지난 10월12일 밤 동료 남자직원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가 함께 술을 마신 뒤 차 안에서 추행을 당했

2017.12.23 토 김완식 기자

해외출장 마구 보내고, 입찰 규정 밥먹듯 어긴 남부발전

해외출장 마구 보내고, 입찰 규정 밥먹듯 어긴 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직원들의 외국 출장 신청 때 이뤄지는 '국외출장심사위원회' 심의를 상시적으로 누락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물품 및 용역에 대한 경쟁입찰 때 구매 규격을 사전에 공개해야 하지만 본사의 경우 이를 아예 무시, 사실상 입찰을 의도적으로 제한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남부발전은 최근 본사와 지역발전본부를 대상으로 지난 2015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특정 업무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남부발전은 해외 출장시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하는 대상 85건 가운데 절반 이상인 44건을 누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2017.11.17 금 박동욱 기자

[단독] 인천지역 발전소, 질소산화물 ‘펑펑’ 뿜어내

[단독] 인천지역 발전소, 질소산화물 ‘펑펑’ 뿜어내

인천지역 발전소들이 굴뚝을 통해 연평균 1800여 톤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청정연료로 불리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들도 연평균 1300톤 이상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질소산화물은 대기환경보전법 상 주요 규제 대상 오염물질이다. 질소산화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농도 및 노출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적 기준치 이내에서도 인체가 장기간 노출되면 폐 점막을 손상시키거나 폐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등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LNG를 연료로

2017.09.22 금 구자익 인천취재본부 기자

비상훈련 불참에 소화기 방치까지…남부·동서발전 근무해이 '백태'

비상훈련 불참에 소화기 방치까지…남부·동서발전 근무해이 '백태'

국가중요시설로 분류되는 한국전력의 자회사 남부발전과 동서발전이 산하 사업소를 대상으로 자체 감찰을 벌인 결과 연료 탱크 옆에 소화설비를 갖추지 않는 등 화재 대응 체제가 미흡했고, 보안관리 부문에서도 적지 않은 허점을 드러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최근 게재된 동서발전과 남부발전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지난 5월 대선을 앞두고 한달여 동안 공직 기강 이행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남부발전의 경우 부산에 있는 본사와 7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업무 규칙을 지키지 않은 직원 4명에게 주의

2017.07.06 목 김완식 기자

감정원·한전·HUG, 공기업 굿 컴퍼니 ‘빅3’

감정원·한전·HUG, 공기업 굿 컴퍼니 ‘빅3’

올해 ‘굿 컴퍼니 지수(GCI)’ 공기업 부문은 그 어느 때보다 접전 양상이었다. 특히 1위와 5위의 점수 차가 2.07점에 불과할 정도로 상위 ‘톱5’의 각축전이 치열했다. 1위를 차지한 한국감정원은 경제적 가치 6.3점, 사회적 가치 41.3점, 윤리적 가치 22.6점 등 합계 70.2점으로 2위인 한국전력공사(한전)를 간발의 차(1.1점 차)로 눌렀다. 감정원은 경제·사회·윤리적 가치 중 어느 한 곳에만 배점이 쏠리지 않고 골고루 상위권에 포진한 것이 1위에 오른 원동력이 됐다. 한전의 경우 사회적 가치는 감정원을 앞섰지만,

2017.05.31 수 송창섭 기자

[단독] 국내 상위 10개 기업이 전체 온실가스 절반 배출한다

[단독] 국내 상위 10개 기업이 전체 온실가스 절반 배출한다

국내 상위 10개 업체에서 배출한 온실가스가 국가 배출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사저널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제공하는 국내 온실가스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개 기업에서 총3억2466만7844톤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같은 해 국가 배출량이 6억9060만톤 대비 약48%다.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개 기업은 주식회사 포스코, 한국남동발전소,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현대제철, 현대그린파워, 포스코에너지, 쌍용양회공업 순이다.온

2017.03.27 월 김경민 기자

“한전과 자회사, 지난해 적정이윤보다 5조원 더 챙겨

“한전과 자회사, 지난해 적정이윤보다 5조원 더 챙겨"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자회사들이 지난해 적정이윤보다 5조원 많은 폭리를 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전 전력 생산원가가 공개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처음이다. 한수원과 발전자회사 원가는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이번 원가 공개로 전기요금의 투명성제고와 요금체계 개편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산업자원통상위원회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익제보자와 발전자회사로 부터 제출 받은 2015년도 총괄원가 자료를 27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한전과 한전 자회사들은 지난해 적정이윤보다 4조9349억

2016.09.27 화 원태영 기자

양대노총 성과연봉제 불법 도입시 9월 총파업

양대노총 성과연봉제 불법 도입시 9월 총파업

양대노총 산하 5개 공공부문 노동조합은 정부의 강압적·불법적 성과연봉제 도입 지속시 9월 조합원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10일 결정했다. / 사진=이준영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등 양대노총 산하 5개 공공부문 노동조합은 정부의 강압적·불법적 성과연봉제 도입 지속시 9월 조합원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10일 결정했다. 금융노조도 9월 10만명 조합원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을 밝혔다. 10일 금융노조를 포함한 한국노총의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공공노련),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

2016.05.10 화 이준영 기자

에어부산 부산 이전 공공기관 직원 항공료 할인

에어부산 부산 이전 공공기관 직원 항공료 할인

에어부산이 부산시 및 부산 이전 13개 기관과 항공료 할인 등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항공료 할인을 통해 부산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출장과 이동 경비 지원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18일 부산시,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13개 부산 이전 공공기관과 부산-김포 노선 항공 운임 할인 및 에어부산 우선적 이용 권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13개 공공기관은 출장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에어부산은 부산-김포 노

2016.04.18 월 송준영 기자

윤상직 장관 “대·중소기업 협력해 뉴노멀 시대 대응해야”

윤상직 장관 “대·중소기업 협력해 뉴노멀 시대 대응해야”

산업통상자원부/사진=원태영 기자 15개 공공기관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중소기업청·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2015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위 출범 5주년을 맞아 ‘힘모아 상생협력, 다함께 동반성장’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산업부는 15개 주요 공공기관과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협약(MoU)을 체결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15곳이 상생결

2015.11.10 화 원태영 기자

윤상직 장관 “대·중소기업 협력해 뉴노멀 시대 대응해야”

윤상직 장관 “대·중소기업 협력해 뉴노멀 시대 대응해야”

산업통상자원부/사진=원태영 기자 15개 공공기관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중소기업청·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2015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위 출범 5주년을 맞아 ‘힘모아 상생협력, 다함께 동반성장’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산업부는 15개 주요 공공기관과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협약(MoU)을 체결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15곳이 상생결

2015.11.10 화 원태영 기자

해외 자원개발 갈 길은 먼데…

해외 자원개발 갈 길은 먼데…

해외 자원개발에 앞장서야 하는 공기업들이 몇 개월째 수장 공백으로 인해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정상들이 직접 나서서 치열한 외교전을 벌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자원 공기업 중에서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를 비롯해 한국남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의 사장 자리가 비어 있다. 석유공사의 경우 지난 8월16일 서문규 전 사장의 임기가 만료됐고, 광물공사는 고정식 전 사장이 6월29일 물러났다. 중부발전은 6월25일 최평락 전 사장이 퇴임했고, 남부발전은 9월7일 김태

2015.10.29 목 박혁진 기자

[단독] 공공기관 부채감축 목표 초과달성? ‘꼼수’ 있었다

[단독] 공공기관 부채감축 목표 초과달성? ‘꼼수’ 있었다

정부가 500조원 규모 공공기관 부채를 줄이겠다고 나선지 2년 지났다. 정부는 지난해 부채감축 목표를 초과달성했다며 자화자찬했다. 올해는 공공기관 부채비율이 200% 이내에 진입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도 내놨다. 하지만 이 같은 정부의 후한 평가에는 ‘꼼수’가 숨어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첫 해인 2013년 정부는 공공기관 부채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임기 내에 공공기관 부채비율을 200%로 끌어내리겠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LH와 한전, 수자원공사 등 부채가 과다한 공공기관은 정부의 중점

2015.10.16 금 이민우 기자

산업부-해수부, 온배수열 양식장 활용과 어선·여객선 현대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산업부-해수부, 온배수열 양식장 활용과 어선·여객선 현대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자료=산업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발전소 온배수열의 양식장 활용, 어선·여객선 현대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산업부와 해수부는 13일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발전소 온배수열의 양식장 활용과 어선·여객선 현대화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유기준 해수부 장관을 비롯한 한국남부발전, 한국에너지공단 등 유관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에너지 신산업인 온배수열 활용을 통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2015.10.13 화 원태영 기자

공기업 부채 373조6000억원…6개월만에 3조6000억원↓

공기업 부채 373조6000억원…6개월만에 3조6000억원↓

사진=기획재정부 홈페이지 30개 공기업의 올해 상반기 재무 상태와 실적을 결산한 결과 지난해 보다 부채가 3조5000억원 감소한 373조 6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총부채 비율은 201%로 떨어졌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6일 ‘2015년 상반기 공기업 결산’에서 "비핵심 자산 매각, 영업이익 증가, 부동산 거래 증가, 유가하락 등으로 공기업의 재무상태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공기업의 올해 상반기 총부채는 373조6000억원으로 지난해말

2015.10.06 화 유재철 기자

“을의 종업원은 갑 직원에게 친절해야 한다”

“을의 종업원은 갑 직원에게 친절해야 한다”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청사 청소용역노동자들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여금 400% 지급과 적정인력 확충을 요구하고 있다./사진=뉴스1 #을의 모든 종업원은 발주회사 직원에 대해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 갑의 직원 등으로부터 3회 이상 불친절하게 적발된 종업원을 을은 교체해야 한다. [한국중부발전, 본사 사옥 청소 과업지시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공공기관들의 간접고용·비정규직 차별 행태가 도를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

2015.09.17 목 원태영 기자

7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14조1649억원..전월比 5.2% ↓

7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14조1649억원..전월比 5.2% ↓

대우조선해양 2분기 실적 악화 탓에 7월 회사채 발행규모가 줄었다. 지난달 기업이 직접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규모가 전월 대비 감소했다. 2분기 대우조선해양 대규모 실적 악화의 영향이 컸다.   24일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총 14조1649억원이다. 전월 대비 7809억원(5.2%) 감소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0조4386억원(15.0%) 늘었다. 직접금융은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외부로부터 직접 조달하는 것으로 주식이나 회사채

2015.08.24 월 김병윤 기자

두산그룹, ‘원세훈 악몽’ 다시 떠오르나

두산그룹, ‘원세훈 악몽’ 다시 떠오르나

두산그룹 핵심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은 2013년 중순 검찰 수사로 홍역을 치렀다.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황보건설 특혜 수주 의혹 때문이었다. 황보건설은 2010년 삼척그린파워발전소 제2공구 토목공사에 하청업체로 참여했다. 이 과정에 부당한 압력이 개입된 정황을 잡고 수사에 착수한 것이다. 공사 발주처인 한국남부발전에서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으로 청탁 압력이 있었다는 두산중공업 전직 임원의 진술도 나왔다. 이 임원은 검찰에서 “이상호 남부발전 대표(당시 기술본부장)가 황보건설을 하청업체에 포함시키도록 압력을 넣었다&r

2014.11.12 수 이석 기자

인천국제공항 1위 한국남부발전 2위

인천국제공항 1위 한국남부발전 2위

2014 굿 컴퍼니 공기업 분야 조사는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올해 대상 공기업에는 시장형 공기업과 준시장형 공기업만 포함됐다.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예금보험공사·공무원연금공단·신용보증기금·중소기업진흥공단 등)과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도로교통공단·에너지관리공단·한국거래소 등), 기타 공공기관(한국투자공사·한전KDN)은 제외됐다. 조사 결과 발군의 실적을 보인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기록한 종합점수 78.106은 상장 기

2014.05.07 수 김진령 기자

해외 개발 사업 ‘검은 거래’ 드러나나

해외 개발 사업 ‘검은 거래’ 드러나나

‘폭주 기관차’와도 같았다. STX그룹은 조선·해양업을 주력으로 했지만, 2010년을 전후해 해외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거침없는 투자에 나섰다. 특히 이명박 정부의 자원 외교 정책에 발맞춰 공격적인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캐나다 북서부 맥사미시 가스 생산 광구 지분 확보와 미국 앨라배마 주의 생산 유전 지분 및 운영권 인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 광산 사업 진출 추진, 중국 샨시성 평정 탄광 개발 사업 지분 확보 등 STX의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은 연일 언론에

2014.02.26 수 이승욱 기자

‘원세훈 비자금’을 조준하다

‘원세훈 비자금’을 조준하다

“개인 비리를 잡아 구속시킬 것이다.” 지난 3월 말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사실이 알려진 직후 사정기관 정보에 밝은 한 여권 인사가 기자에게 한 말이다. 당시 원 전 원장은 정치 중립 위반 혐의로 민주당과 시민단체로부터 고소·고발을 당한 상태였다. 국정원의 정치 개입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시기다. 하지만 이 인사는 정치 개입과 무관한 개인 비리 혐의로 원 전 원장이 구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원 전 원장 개인 문제로 가야 정리가 된다. 국정원에

2013.07.16 화 안성모 기자

힘 빠진 권력이 꼭 거치는 데자뷰!

힘 빠진 권력이 꼭 거치는 데자뷰!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사면초가에 몰렸다. 원세훈 전 원장은 MB(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지난 정권에서 권력의 핵심에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직원들에게 여론 조작을 지시하고 관련 보고를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처지다. 당초 검찰은 원 전 원장에게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모두 적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공직선거법 적용 문제와 관련해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막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 전 원장의 신병 처리를 두고 법무부와 검찰이 대치 국면에 접

2013.06.12 수 안성모·이규대 기자

한국 100대 기업 월급 얼마나 되나

한국 100대 기업 월급 얼마나 되나

      ⓒ시사저널 유장훈   급여는 노동 용역의 대가이자 노동의 가치를 평가하는 잣대이다. 직장인의 업무 처리 능력과 영업 실적 기여도를 수치화한 지표이기도 하다. 기업은 조직 운영 전략에 맞춰 급여 보상 체계도 일치시킨다. 전략과 연동되다 보니 기

2009.11.24 화 이철현

업종별 ‘연봉 킹’은 어디?

업종별 ‘연봉 킹’은 어디?

    자동차 대표적인 자동차기업인 현대·기아차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의 평균 임금을 비교해보면 현대차(월 4백89만원)-기아차(월 4백76만원)-현대모비스(월 4백44만원)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현대차와 기아차의 급여 차는 줄고 기아차와 현대모비스와의 임금 격차는 벌어졌다. 이는 지난 6월 현대모비스와 현대오토넷이 합병하면서

2009.11.24 화 김진령

“혁신도시, 할 거야 말 거야”

“혁신도시, 할 거야 말 거야”

    ▲ 혁신도시 예정지인 부산시 남구 문현동 문현지구에 컨테이너 박스 5천여 개가 방치되어 있다. ⓒ뉴시스  ‘부산 혁신도시 사업 먹구름’ ‘부산 옮겨올 공공 기관 이전 승인 왜 늦어지나’. 2008년 12월19일자 부산일보의 기사와 사설 제목이다. 부산만 이런 것이 아

2008.12.30 화 김지혜

공공기관 이전 황금분할?

공공기관 이전 황금분할?

      ⓒ시사저널 윤무영지난 6월24일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가운데)이 공공기관 이전안을 발표하고 있다.   황금분할이었나? 예상과 달리 후폭풍은 거세지 않았다. 지난 6월24일 정부는 1백76개 공공기관 지방 이전안을 확정했다. 발표 하루 전날까지만 해도, 부산·전남 등 일부 자치단체는 수용 불가 입장을 표명해 거센 반발이 예상되었다.

2005.06.24 금 고제규 기자

남동발전은 누구 품에

남동발전은 누구 품에

ⓒ 한향란 전기 계량기 수치를 읽고 있는 검침원. 11월30일 LG그룹의 데이콤이 한전 자회사인 파워콤을 인수하기로 최종 계약을 맺었다. 파워콤 노조는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지만, 오랜 숙제였던 파워콤 매각에 성공한 한전으로서는 한 고비를 넘긴 듯하다. 그동안 한전 자회사 매각은 유찰을 거듭하면서 난항을 겪어왔다. 이번 한전산업개발 입찰도 예정보다 1년 늦게 이루어진 것이다. 이제 한전 자회사 가운데 남은 것은 한전 기술·한전기공과 발전 6개 사(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이다. 이 중에

2002.12.16 월 신호철 기자

국공내전 초기 판세 뒤엎은 마오쩌둥의 약속

국공내전 초기 판세 뒤엎은 마오쩌둥의 약속

마오쩌둥(毛澤東)은 1893년 12월26일 중국 남부 후난(湖南)성 샹탄(湘潭)현에서 태어나 1976년 9월9일 베이징(北京)에서 사망했다. 19세기 말에 출생해서 전 세계가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을 겪는 전쟁과 혁명의 시대를 살다가 20세기 후반에 사망했다. 1949년 10월1일 오후 3시 마오는 베이징 천안문 누대에서 전 세계를 향해 후난성 사투리 발음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인민정부가 오늘 수립됐다”고 외쳤다. 인민정부 주석 자격이었다. 중국 최대의 검색엔진 바이두(百度)는 2018년 9월 현재 마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2018.09.16 일 박승준 아시아 리스크 모니터 중국전략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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