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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조합설립 동의서…창원시 “난~감하네”

사라진 조합설립 동의서…창원시 “난~감하네”

경남 창원시 소재 내곡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동의서 문제로 승인 취소 위기에 처했다.   현행 도시개발법에는 조합 설립을 신청할 때 전체 사업 면적의 3분의 2 이상을 소유한 지주들과 구역 내 토지 소유자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조항은 있지만, 동의서 ‘원본’을 제출하라는 규정은 없다. 하지만 행정 기관에서 인허가와 관련된 서류일 경우 ‘원본’이나 ‘원본 대조필’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사본은 받지 않는다.   실제 내곡지구와 인접한 내곡 2지구의 경우 원본이 아니면 접수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1지구,

2018.09.18 화 경남 창원 = 서진석 기자

대통령님! 무지한 조합원들을 가엽게 여겨주세요

대통령님! 무지한 조합원들을 가엽게 여겨주세요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몇몇 특정인이 조합원들의 재산을 축내고 있어 국토부와 검찰에 탄원했으나 조사 과정이 너무나 가식적이고 공무원만 보호하려는 행태를 보여 부득불 대통령님에게 호소드립니다. 대통령님께 탄원해도 절차에 따라 각각 다른 기관으로 이첩되어 사건이 처리된다는 과정을 모르지는 않지만 부디 본 탄원만큼은 청와대에서 직접 챙겨주시기를 엎드려 빕니다.”  조합집행부, 창원시·창원지검이 모두 힘 없는 조합원들 외면 호소​ 경남 창원시 내곡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내곡지구도시개발사업 조합원 조아무개씨가 지난 4일 청와대에 보낸

2018.09.06 목 경남 창원 = 서진석 기자

[경남브리핑] 창원 충무·구암지구, 도시재생 공모 선정

[경남브리핑] 창원 충무·구암지구, 도시재생 공모 선정

경남 창원 진해구 충무지구와 마산회원구 구암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8월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에서 창원 2개 지구를 포함한 전국 총 99곳이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전국 500곳의 낙후지역에 5년간 50조원이 투입되는 문재인 정부의 대선공약 사업이다.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 등의 도시정비사업과 달리 낙후된 기존 도시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려 새롭게 부흥시키는

2018.08.31 금 경남 = 이상욱 기자

[한강로에서] 지령 1500호 맞은 시사저널의 생각

[한강로에서] 지령 1500호 맞은 시사저널의 생각

시사저널이 지령(誌齡) 제1500호를 맞았다. 1500호 커버스토리로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인터뷰를 실었다. 한반도 통일의 롤 모델은 아무래도 독일이다. 슈뢰더 전 총리는 1998년 10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만 7년 동안 총리로 재직했다. 독일이 전격적으로 통일된 후에도 두 독일이 하나가 되는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통일 불황’도 심각했다. 그는 통일 이후 불어닥친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했다. 그는 지금 독일이 누리는 번영의 기초를 닦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세계적인 정치인인 그가 먼저 겪은 통일 체험은

2018.07.16 월 박영철 편집국장

전직 고법원장의 갑작스런 자살 미스터리

전직 고법원장의 갑작스런 자살 미스터리

전직 서울고등법원장, 대법관 후보, 전효숙 전 헌법재판관의 남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후견 법인 이사장. 화려한 이력의 이태운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겸 사단법인 선 이사장(71)이 지난 3월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법조계가 충격에 빠졌다. 주변 신망도 두터웠던 유명 법조인이 황망하게 죽자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하지만 자살을 한 이유에 대해 알려진 내용은 전혀 없다시피 했다. 이 변호사의 유가족은 물론 그가 몸담았던 법무법인과 동료 법조인들도 모두 함구했다. 궁금증이 증폭되면서 일각에선 “롯데나 이명박 전 대

2018.06.14 목 오종탁 기자

[뉴스브리핑] ‘유령주식 사태’에 증시 불신 확산

[뉴스브리핑] ‘유령주식 사태’에 증시 불신 확산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9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0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서 내놓을 획기적 제안 마련하라” - 워싱턴 정가, “트럼프 스스로 아이디어 많이 내놓고 있으나 내용은 비밀…일괄타결 후 비핵화 끝낼 ‘적정기한’ 준비하는 별도 팀 가동

2018.04.10 화 감명국 기자

말 많고 탈 많은 역대 대통령들의 '사저'

말 많고 탈 많은 역대 대통령들의 '사저'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저는 2016년 말 압류 위기에 처하는 곡절을 겪었다. 사저의 소유주인 사단법인 ‘김영삼 민주센터’가 기념도서관 건립 과정에서 부채를 떠안아 2016년 12월 사저에 압류 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김 전 대통령은 생전 재산 환원을 약속하며 2011년 자신이 갖고 있던 사저 소유권을 사단법인 ‘김영삼 민주센터’에 넘긴 상태였다.  김 전 대통령 가족들은 그의 정치 역사가 깃든 사저를 지키기 위해 매매가 11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십시일반 모았다. 그리고 2017년 2월 사저 소유권은 김 전

2018.01.23 화 구민주·김지영 기자

“홍준표 대표, 공수처 법안 읽어봤을까?”

“홍준표 대표, 공수처 법안 읽어봤을까?”

공수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줄임말이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국민 70~80%가 신설을 찬성하고 있다. 공수처는 대통령의 영향력에 휘둘리지 않고 권력형 범죄사건에 집중해 수사하고 기소하는 특별조직이다. 물론 검사들의 비리도 전담해서 수사한다. 그래서 공수처 도입은 검찰개혁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나왔다. 그런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공수처 설치 법안을 거들떠보지도 말라고 엄포를 놓고 있다. 홍 대표는 공수처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그런 것일까?   홍준표와 공수처, 그리고 1

2017.12.20 수 박근용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평양 Insight] 위기의 국정원, 빨간불 켜진 對北 정보망

[평양 Insight] 위기의 국정원, 빨간불 켜진 對北 정보망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청사가 술렁인다. 적폐청산이란 이름 아래 진행되고 있는 칼바람이 매섭기 때문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홍역처럼 치러온 과거 정부 손보기는 익숙한 일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는 예상을 뛰어넘는다는 반응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낸 인사들 중 두 명이 구속되고, 다른 한 명도 기소를 피해 갈 수 없는 위기에 처했다. 심리전 단장 등 실무 간부들이 댓글 문제 등으로 잇달아 구속된 데 이은 움직임이라 충격은 더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검찰은 이병기 전 원장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2017.11.23 목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한강로에서] 시사저널이 주로 여당을 비판해 온 까닭은

[한강로에서] 시사저널이 주로 여당을 비판해 온 까닭은

시사저널은 지난해 12월말에 제작한 1419호에서 세상을 뒤바꾼 특종을 터뜨렸습니다. “박연차가 반기문에 23만 달러 줬다”는 제목의 기사가 그것입니다. 이 기사가 나간 후 다른 매체들도 잇달아 시사저널 기사를 뒷받침하는 후속보도를 내보냈고, 대선 정국은 급속히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결국 출마선언을 한 지 한 달여 만인 올해 2월1일 전격적으로 후보 사퇴선언을 하고 대선 레이스에서 내려왔습니다. 반기문씨는 지지율에 약간의 등락은 있었지만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양강(兩强)체제를 구축한 유력 후

2017.10.26 목 박영철 편집국장

‘무자격’으로 이뤄졌던 사격장 관리…인증제 강구하겠다?

‘무자격’으로 이뤄졌던 사격장 관리…인증제 강구하겠다?

국방부가 “사격장 안전관리체계를 보완해 유사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26일 사격장에서 날아온 총알에 머리를 맞고 숨진 이아무개(21) 상병(일병에서 추서 진급)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공개하면서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10월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고의 원인은 병력 인솔부대, 사격 훈련부대, 사격장 관리부대의 안전조치 및 사격통제 미흡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3중 안전관리체계’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사격통제 매뉴얼 표준화 △사격장 안

2017.10.10 화 공성윤 기자

[Today] 김상조의 칼끝은 4대 재벌로 향한다

[Today] 김상조의 칼끝은 4대 재벌로 향한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내정] 김 내정자 “소액주주·기관투자가 활용, 시장압력으로 재벌 개혁”  어제 하루는 김상조 교수가 떴습니다. 공정거래위원장에 내정됐기 때문인데요. 경향신문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가 구상하는 향후 재벌개혁의 주요 타깃은 4대 재벌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2017.05.18 목 김회권 기자

[Today] 문재인 “이보세요~” 홍준표 “버릇없이…”

[Today] 문재인 “이보세요~” 홍준표 “버릇없이…”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매일경제 : 靑경호실, 내곡동 朴사저 뒷집 21억에 샀다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자택 바로 뒷집을 21억원에 구입하기로 계약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출소해 돌아올 경우 경호

2017.04.26 수 이석 기자

박근혜 前 대통령 새 둥지 내곡동 사저 가보니

박근혜 前 대통령 새 둥지 내곡동 사저 가보니

양재역에서 양재꽃시장 방면으로 8차선 도로인 헌릉로를 타고 자동차로 10여 분 정도 가면 우측에 보금자리주택 내곡지구가 보인다. 2008년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높은 아파트가 수천 세대 들어서있어 신도시와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맞은편은 아무리 봐도 서울 같지 않다. 기와집 위주의 주택 30여 채가 군락을 이루듯 옹기종기 모여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새롭게 둥지를 틀 서울 서초구 내곡동 안골마을이다. 박 전 대통령은 최근 삼성동 주택을 팔고, 이 내곡동 주택을 매입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24일 기자

2017.04.25 화 이석 기자․노경은 시사저널e 기자

아들·딸이  대선 街道(가도) 장애물?

아들·딸이 대선 街道(가도) 장애물?

대통령선거 때가 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후보의 친인척 문제다. 친인척에 어떤 이들이 있고 정치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 혹시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소지는 없는지 등은 언론의 단골 기삿거리다. 그중에서도 특히 후보 자녀들은 집중 주목 대상이다. 혹시 문제가 있다면 바로 후보가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후보 측에서도 신경을 곤두세운다. 이번 대선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두 후보는 벌써 1차전을 치렀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문 후보 측에서는 “

2017.04.20 목 소종섭 편집위원

[Today] 물 건너간 2월 탄핵

[Today] 물 건너간 2월 탄핵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한국일보 : 탄핵 기각에 연기설까지… ‘썰’ 난무하는 정치권 “어째 돌아가는 꼴이 심상치 않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6일 당 상무위 회의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모두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반성과 쇄신을 말했던 새누리당 일부 인사들이 최근 친박 집회에 참석해 ‘

2017.02.08 수 이석 기자

헌법 전문가 11인 “2월말~3월초 탄핵인용 결정”

헌법 전문가 11인 “2월말~3월초 탄핵인용 결정”

232만 촛불로 이뤄낸 탄핵심판의 막이 올랐다. 헌법재판소는 1월3일 첫 변론기일을 시작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본격적인 탄핵심판에 들어갔다. 13가지였던 탄핵소추 사유는 5가지로 압축됐다. 국민주권·법치주의 위반, 대통령 권한 남용, 뇌물수수 등 형사법 위반,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 언론 자유 침해다. 1월3일 열린 첫 변론기일에 박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았다. 당사자가 나오지 않으면 기일을 다시 진행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첫 변론기일은 9분 만에 끝났다. 1월5일 2차 변론기일도 마찬가지였다. 박 대통령과 청와대 ‘문고

2017.01.09 월 조유빈·안성모 기자·김현정(고려대 법학 박사 수료)

‘최순실 특검’,  대통령 ‘대면조사’도 물음표

‘최순실 특검’, 대통령 ‘대면조사’도 물음표

범죄혐의로 수사가 좁혀오는 상황에 처했다. 이럴 때 피의자가 자신을 조사할 검사를 고를 수 있을까. ‘최순실 특별검사제’는 이런 방식이 될 수밖에 없다. 이 뿐 아니라 피의자가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생기는 ‘법 앞의 불평등’은 지속된다. 기형적 상황 탓에 특검 성공은 박근혜 대통령이 얼마나 특검에 적극적으로 임할지에 달려 있다는 평가가 많다.    우선 특검 출범은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사실상 대통령의 특검 후보 ‘임명’만 남았다. 특검 출범에 필요한 법적절차는 일정부분 완료됐다. 11월17일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특검법은

2016.11.30 수 박준용 기자

최순실 특검의 숙제는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의 행적

최순실 특검의 숙제는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의 행적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도전이 시작됐다. 12월초 역대 최대 규모의 특별검사팀이 출범하게 됐다. ‘최순실 특검법’이 11월17일 우여곡절 끝에 국회 문턱을 넘었다. 특검팀은 야당이 추천한 특별검사 1명과 특검보 4명, 파견검사 20명 등 105명으로 구성된다. 특검팀이 출범하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과 관련한 14개 의혹과 수사에서 인지된 추가 의혹 등을 수사하게 된다. 박 대통령과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청와대 보좌진,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도 특검의 수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주목을

2016.11.22 화 이민우 기자

‘채동욱 특검’은 왜 물 건너갔나

‘채동욱 특검’은 왜 물 건너갔나

본인의 의지도 강했다. 능력도 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얘기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던 인물이었다. 국민적 호응도 높았다. 다른 후보군보다 채동욱 전 총장이 특검이 되느냐 안되느냐에 대한 주목도가 압도적이었다. 채 전 총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맡겨만 준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JTBC와의 인터뷰도 그랬고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랬다.  최순실 특검이 도입된다면 역대 12번째 특별검사팀이 출범했을 뻔 했다. 2012년 10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

2016.11.17 목 김회권 기자

역대 대통령 줄줄이 탈당…MB만 당적 유지했다

역대 대통령 줄줄이 탈당…MB만 당적 유지했다

한 때 ‘박근혜당’이라고까지 불린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그 새누리당을 떠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이후 야권뿐 아니라 여권에서도 탈당 요구가 일었다. 11월7일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까지 나서 “박 대통령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적을 버려야 한다. 그렇게 해서 우리 당의 지지기반인 보수의 궤멸을 막아야 한다”라며 대통령에게 탈당을 공식 요구했다.  11월8일 박 대통령은 국회가 지명한 총리에게 내각을 맡기겠다며 ‘거국내각론’을 일부 받아들였다. 이를 두고 박 대통령의 탈

2016.11.10 목 박준용 기자

매번 말 많고 탈 많은 역대 대통령 사저 논란

매번 말 많고 탈 많은 역대 대통령 사저 논란

또 다시 대통령 사저 논란이 나왔다.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집을 알아보는 일을 국정원에 맡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0월4일 서울고등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청와대 문고리 3인방 중의 하나인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국정원의 외근 직원에게 대통령 사저 준비를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당이 쫓는 것을 알고 그 외근 직원을 내근으로 좌천시키고, 이제는 사저 추진을 안 하고 있다는 것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사저는 5년마다 데자뷔처럼 여론의 비판 대상이 된

2016.10.06 목 박준용 기자

GS건설 동천자이 2차 1057가구 분양

GS건설 동천자이 2차 1057가구 분양

용인시 수지구 동천자이2차 조감도 / 사진=GS건설 GS건설이 오는 13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하는 동천자이2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 동천자이 2차는 지하 3층~지상 36층 8개동 전용면적 59~104㎡ 총 1057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103가구(A,B) ▲77㎡ 226가구(A~C) ▲84㎡ 549가구(A~E) ▲104㎡ 179가구 등으로 중소형이 전체의 83%를 차지한다. 또 수지구에서는 보기 드문 전용 60㎡ 이하의 소형아파트도 포함돼 있다. 동천자이

2016.05.12 목 노경은 기자

행복주택, 송파삼전 등 서울 3곳서 첫 입주

행복주택, 송파삼전 등 서울 3곳서 첫 입주

2014~2015 행복주택 추진 현황 / 자료=국토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 행복주택이 첫 입주를 시작한다.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기 때문에 전셋값 폭등에 따른 서민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행복주택 첫 입주지구 4곳 중 송파삼전·서초내곡·구로천왕은 이날부터, 강동강일은 12월28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들 4

2015.10.27 화 노경은 기자

"강남까지 10분"…GS건설, 10월 용인 '동천 자이' 분양

사진: GS건설 제공 신분당선 동천역(개통 예정)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10분대에 갈 수 있는 대단지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다음 달 경기 용인에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자이 1차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천자이 1차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총 1437가구(전용면적 74~100㎡)의 대단지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 비중이 84%에 달한다. 전용면적은 ▲74㎡형 422가구 ▲84㎡형 778가구

2015.09.23 수 노경은 기자

내 집 같은 고품격 임대주택 눈여겨보라

내 집 같은 고품격 임대주택 눈여겨보라

요즘 주택 시장의 새로운 화두는 임대주택이다. 임대주택은 과거 무주택 서민의 대명사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중산층에도 거부감 없는 새로운 주택 형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된 주택 시장 침체로 주택에 대한 소유욕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이유지만, 임대주택의 품질이 좋아지고 형태도 다양해진 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근혜 정부 들어 신혼부부나 대학생, 젊은 직장인 등을 위한 행복주택뿐 아니라, 중산층을 위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내놓고 있다. 임대주택의 종류 또한 기존의 국민임대와 공공임대, 민간임대

2015.06.09 화 김관웅│파이낸셜뉴스 기자

밑바닥 기면서 이룬 ‘앞뒤가 똑같은 대리운전’

밑바닥 기면서 이룬 ‘앞뒤가 똑같은 대리운전’

“전 지금 배고프지 않아서 행복해요. 단지 그거지요. 가족이 있고 운영할 수 있는 회사가 존재하는 것, 그것만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대리운전회사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사장의 말이다. 13년 전만 해도 그는 노숙자를 부러워하는 처지였다. 책 배달 가맹점을 했다가 말 그대로 거덜이 났다. 가맹비 2400만원과 책 구입비 2000만원, 사무실 보증금 500만원, 월세 40만원 등 전 재산이었던 5000만원이 날아갔다. 신용불량자로 떨어졌고, 경기도 성남시 달동네로 가서 월세 25만원에 살았다. 철저하게 바닥에

2015.05.21 목 윤영무│MBC아카데미 이사

[新 한국의 가벌] #9. 현대건설 CEO 출신 LG·효성·삼성가와 사돈

[新 한국의 가벌] #9. 현대건설 CEO 출신 LG·효성·삼성가와 사돈

“구름 같은 이야기를 한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말이다. 그는 2014년 12월18일, “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가 실시되면 증인으로 출석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MB는 “추정해 얘기하면 안 된다. 국회에서 하는 일을 왜 나에게 묻나”라고 오히려 기자들에게 되물었다. 이날은 MB가 ‘친이(명박)계’ 인사들과 송년회를 가진 날이었다. 송년회에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이군현 사무총장, 권성동·김용태&middo

2015.01.01 목 소종섭│편집위원

이상득, 국회의원 시절 재산신고 누락했다

이상득, 국회의원 시절 재산신고 누락했다

박기춘 민주당(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11년 10월 남이천I.C.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중부고속도로에 새로 건설되는 남이천I.C. 인근에 이명박 대통령의 선영과 형인 이상득 의원 소유의 목장(영일울릉목장)이 위치해 있다는 것이 의혹의 골자였다. 박 의원은 “경제적 타당성이 없어 수년간 승인 불가 판정을 받았던 사업이 불과 일주일 만에 허가됐다”며 “남이천I.C. 설치로 이 대통령 일가의 부동산 가치 역시 크게 상승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남이천I.C. 건설로 이상득 일가

2014.12.17 수 이천=이석 기자

장롱 속 청약통장 꺼내봐야겠는걸

장롱 속 청약통장 꺼내봐야겠는걸

1순위 청약 경쟁률 최고 738 대 1, 평균 139 대 1. 과거 주택 시장이 과열로 치달으며 ‘묻지 마 청약’이 성행하던 때의 일이 아니다. 얼마 전 GS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한 위례자이의 청약 경쟁률이다. 위례자이는 전용면적 101~134㎡ 451가구(특별 공급 제외)에 대해 10월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무려 6만2670명이 1순위 통장을 접수하면서 평균 139 대 1이라는 엄청난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6년 판교신도시 청약 때 이후 최고 경쟁률이다. 이튿날인 2일 서울

2014.10.14 화 김관웅│파이낸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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