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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북·미 정상회담 이겼다

6·13 지방선거가 북·미 정상회담 이겼다

“북·미 정상회담에 밀려 지방선거엔 아무도 관심 없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간에 떠돌던 말이다. 북·미 정상회담이 지방선거 하루 전 날 이뤄져 모든 관심을 싹쓸이 할 것으로 예상해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도 지난 5월 “남북평화쇼가 지방선거를 덮어버릴 것”이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하지만 지방선거는 북·미 정상회담에 밀리지 않았다. 검색량 분석 소프트웨어인 네이버 트렌드와 구글 트렌드 분석 결과, ‘지방선거’ 키워드는 ‘정상회담’에 비해 최대 10배 더 많이 검색됐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6

2018.06.10 일 조문희 기자

[침묵의 살인자③] 미세먼지, 라이프 스타일 바꿔놓다

[침묵의 살인자③] 미세먼지, 라이프 스타일 바꿔놓다

미세먼지는 하늘 색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까지 바꿨다. 각종 데이터가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 삶이 바뀌었다고 말하고 있다. 미세먼지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2013년 전과 현재를 비교할 때 미세먼지를 둘러싼 연관어가 달라졌다. 과거엔 신경 쓰지 않던 마스크와 공기청정기가 이젠 필수품이 됐고, 매일 아침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은 습관이 됐다. 바깥 나들이가 줄고 실내 활동이 늘어났다. 미세먼지는 우리 삶을 또 어떻게 바꿔놨을까.  ‘사치품’서 ‘필수품’ 된 마스크·공기청정기   가장 많이 달라진 건

2018.12.06 목 조문희 기자

[부산브리핑] ‘자치구 중심’ 부산형 분권모델 시동

[부산브리핑] ‘자치구 중심’ 부산형 분권모델 시동

민선7기를 맞아 지금까지 권한, 예산 등 수직적 종속관계였던 부산시가 자치구와의 관계를 혁신해 수평적 동반관계를 선언했다. 오거돈 시장과 14개 구청장은 11월 27일 오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 최고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최근 부산시 2019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논란이 됐던 고등학교 무상급식 등 구 재원부담 확대에 대해 사전소통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보완방안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향후 권한과 예산 편성 시 자치구 맞춤형 편성을 원칙으로 한다는 약속을 했다. 이러한 의지를 담아 부산시장과 구청장들이 주요정

2018.11.27 화 부산 = 김재현 기자

[단독] “왜 라텍스에만 117억 쓰는데?” 라돈 졸속행정 논란

[단독] “왜 라텍스에만 117억 쓰는데?” 라돈 졸속행정 논란

“라돈 측정 서비스 117억원이라는 예산은 어떤 기준으로 잡혔나.”(기자)“저희(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기관(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용역업체 선정 입찰을 낼 때 계산한 방식이 있다.”(원안위 관계자) “구체적인 기준을 밝혀 달라. 117억원이라는 예산이 가구당 라돈 측정비용 9만원에 대상 13만 가구를 곱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13만 가구라는 대상은 어떻게 파악한 건가.”(기자)“라텍스를 해외에서 구입한 정확한 숫자는 예측하기 쉽지 않다. 그나마 참고한 숫자가 네이버 카페(라돈 방출 라텍스 사용자 모임) 가입자 수다. 여기에

2018.11.23 금 김종일 기자

‘男女 대결’ 떴다 하면 덮어놓고 분위기 ‘활활’

‘男女 대결’ 떴다 하면 덮어놓고 분위기 ‘활활’

일주일새 눈살을 찌푸릴만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했다.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엔 여자친구의 신체 부위나 나체를 인증한 사진이 여러 건 올라왔고, 이수역 인근 주점에선 남녀 간 혐오 표현이 발단이 돼 폭행으로 번졌다. 두 사건은 온라인에서 크게 주목받으며 전국을 들썩였다. 이처럼 성(性)이 중심이 되는 사건은 온라인에서 파급력이 가장 큰 소재 중 하나다. 이런 사건은 대개 커뮤니티에서 먼저 화제가 되며, 언론사가 그를 받아쓰면서 확대 재생산된다. 같은 기사가 수천 건씩 쏟아지면 포털 사이트는 해당 사건으로 도배되

2018.11.21 수 조문희 기자

[시론] 책,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요?

[시론] 책,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요?

“교수님, 추천해 주신 책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요?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으면 안 되나요?” 이미 오래전 강의실에서 들었던 질문이다. “고전이 무엇인지는 알고 계시나요? 좋은 책이란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랍니다”란 유머도 학생들로부터 들었다. 과연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었던 적이 있기는 했었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 신세대는 검색세대임이 분명한데, 요즘은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구세대요, 신세대는 유튜브로 이동해 갔다는 이야길 들은 지도 시간이 꽤 흘렀다. 이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방식

2018.11.14 수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시사픽업] 분노사회, ‘괴물’이 익숙해졌다

[시사픽업] 분노사회, ‘괴물’이 익숙해졌다

뉴스를 보면 온통 ‘괴물’ 이야기입니다. 수십 명이 보는 앞에서 전 직원의 뺨을 때리고, 닭을 화살로 쏘는 영상 속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모습은 괴물에 가깝습니다. 그의 엽기 행각이 세간에 알려진 건, 서울 강서구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칼로 찔러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일어난 지 2주 만이었습니다. 비슷한 시기, 같은 동네 주차장에선 남편이 부인을 살해했습니다. 개별 사건에 대한 공분이 수그러들 여유도 없이 연이어 엽기적이고 잔인한 사건들이 벌어진 겁니다. 그사이 괴물이 가져다 준 충격과 공포는 누적되고 있습니다. 괴물은 왜

2018.11.13 화 조문희 기자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일자리 창출의 장 만들겠다”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일자리 창출의 장 만들겠다”

바야흐로 만화의 시대다. 우리나라는 이미 60여 개의 웹툰 플랫폼이 있고 거기에 연간 7000편이 넘는 작품을 등록한다. 여기서 활동하는 작가 수도 약 1만 명에 달한다. 수입도 상당하다. 얼마 전 한 매체는 네이버에 연재하는 웹툰 작가의 평균 수입이 1인당 2억원을 넘는다고 발표했다. 2차 저작권 시장까지 포함하면 대단히 큰규모의다. 어린이날이면 만화책을 모아 화형식을 하던 8~90년대를 생각하면 상상을 초월한 수준이다. (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 대학만화애니메이션 최강전 운영위원회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정보문화산

2018.10.24 수 대전 = 김상현 기자

[2018 차세대리더 사회⑥] 공동 19위 션·설민석·문명재·엄홍길·정우성 外

[2018 차세대리더 사회⑥] 공동 19위 션·설민석·문명재·엄홍길·정우성 外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4 수 박성의·유지만·조해수 기자

[2018 차세대리더 사회③] 4~7위 이준석 안진걸 양진옥 주진우

[2018 차세대리더 사회③] 4~7위 이준석 안진걸 양진옥 주진우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4 수 박성의·유지만·조해수 기자

[2018 차세대리더 경제④] 7~10위 이부진 한성숙 김범수 이해진 임지훈 여민수

[2018 차세대리더 경제④] 7~10위 이부진 한성숙 김범수 이해진 임지훈 여민수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3 화 송응철 기자

[2018 차세대리더 경제⑥] 공동 18위 정몽규 김상조 이찬진 조수용 정지이 백종원

[2018 차세대리더 경제⑥] 공동 18위 정몽규 김상조 이찬진 조수용 정지이 백종원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3 화 송응철 기자

[2018 차세대리더 경제⑤] 13~16위 김택진 이준호 김정주 장하준 이재현

[2018 차세대리더 경제⑤] 13~16위 김택진 이준호 김정주 장하준 이재현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3 화 송응철 기자

[2018 차세대리더] 요동치는 한반도 내일을 이끌 주인공들

[2018 차세대리더] 요동치는 한반도 내일을 이끌 주인공들

“미래는 자신이 지닌 꿈의 아름다움과 고귀한 가치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미국의 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남긴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미래 일을 예측하고 싶어 한다. 미래학자들 또한 오늘과 다른 내일을 얘기하지만, 그 누구도 우리 앞에 도래할 내일을 구체적으로 그리긴 쉽지 않다. 그러나 내일을 준비하고 꿈을 위해 달려가는 자만이 새로운 리더로 부각될 수 있음은 분명하다.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은 1989년 창간 이후

2018.10.22 월 이민우 기자

정부-사립유치원 6년 갈등, ‘출구전략’ 안 보인다

정부-사립유치원 6년 갈등, ‘출구전략’ 안 보인다

사립유치원이 비리의 온상으로 낙인찍혔다. 시작은 10월11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유치원 감사 적발 명단이었다. 다음날부터 십자포화가 쏟아졌다. 네이버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사이 ‘사립유치원’ 키워드에 대한 관심도는 10월12일 최고점을 찍었다. 청와대 청원게시판엔 사립유치원 폐기론까지 제기됐다.  100년 넘게 유아교육을 책임진 사립유치원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오게 됐을까. 지난해 9월, 전국 사립유치원 모임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는 집단휴업을 강행하려 했다. 그때도 사립유치원은 지금처럼 지탄의 대상이 됐다.

2018.10.17 수 공성윤 기자

[대기업임원 전수조사①] 서울대·유학파·52.8세, 대한민국 임원 평균

[대기업임원 전수조사①] 서울대·유학파·52.8세, 대한민국 임원 평균

평균 나이 52.8세, 서울대 졸업, 해외 유학 경력. 우리나라 대기업 임원의 현주소다. 시사저널이 국내 상장법인 중에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위 30대 기업에서 근무하는 등기 및 비등기 임원 3408명(비상근 제외)을 전수조사한 결과이기도 하다. 이들 기업이 지난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임원 가운데 유학파가 747명(22.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내 대학의 경우 서울대가 313명(9.3%)으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고려대 254명(7.6%)과 연세대 207명(6.2%

2018.10.15 월 이석 기자

[대기업임원 전수조사②] 임원 평균 보수, 삼성이 단연 최고

[대기업임원 전수조사②] 임원 평균 보수, 삼성이 단연 최고

삼성전자는 국내 30대 기업 등기·미등기 임원 3408명 중 31% 수준인 1408명을 거느리고 있다. 그런 만큼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보수도 46억4000만원으로 조사 대상 기업 중에서 가장 높았다. 눈에 띄는 사실은 넷마블이나 아모레퍼시픽이 쟁쟁한 대기업이나 은행들을 제치고 평균 연봉 상위 2위와 3위에 랭크됐다는 점이다. 넷마블은 시가총액으로만 보면 전체 29위로 뒤에서 두 번째였지만, 평균 연봉은 13억60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아모레퍼시픽 역시 기업 순위는 26위였지만, 임원 1인당 평균 연봉은 13억4000만원으

2018.10.15 월 이석 기자

구글 따라한 네이버, 네이버 따라한 구글…목적은 결국 ‘돈’?

구글 따라한 네이버, 네이버 따라한 구글…목적은 결국 ‘돈’?

지난 2009년 6월, 대한민국 정보의 바다를 호령하던 네이버가 모바일에서도 닻을 올렸다. 그해 모바일 네이버의 월 평균 이용자는 35만명. 9년이 지난 지금은 하루 평균 이용자가 3000만명이다. 그 사이 지탄을 받기도 했다. 언론사 뉴스의 편집권을 가져오면서 여론 조작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올 3월 터진 ‘드루킹 사건’은 그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우연이든 아니든, 네이버는 이후 5월 뉴스 서비스 개편안을 처음으로 내놓았다. “첫 화면에 뉴스를 띄우지 않고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도 뺀다”는 것이 골자였다. 그리고 10월10일

2018.10.12 금 공성윤 기자

[단독] ‘조현오 댓글’ 1만2400여건 전수조사…‘가짜뉴스’식 댓글 뿌려

[단독] ‘조현오 댓글’ 1만2400여건 전수조사…‘가짜뉴스’식 댓글 뿌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이명박(MB) 정부 시절 ‘댓글 공작’을 총지휘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10월5일 구속됐다.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조 전 청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조 전 청장이 인터넷·SNS 공간에서의 여론형성에 개입하기 위해 경찰청 및 각 지방경찰청 산하 정보경찰, 보안수사대 소속 경찰, 홍보담당 경찰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시사저널은 특수단이 영장에 첨부한 범죄일람표를 단독 입수했다. 범죄일람표에 따르면, 홍보 부서에서 5086건, 정보 부서에서 5746건, 보안 부서에서 663건의 댓

2018.10.10 수 조해수·유지만·박성의 기자

“경제는 ‘생존 지식’, 절대 어렵게 설명하면 안 되죠”

“경제는 ‘생존 지식’, 절대 어렵게 설명하면 안 되죠”

“경제는 교양을 넘어 ‘생존 지식’이다.” 월급만으론 내 집 마련은커녕 저축도 힘든 현실이다. ‘뭐라도 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에 발을 동동 굴러보지만 투자는 어디 쉬울까. 주식은 잘 모르겠고, 부동산은 관망만 하고 있다. 언론 보도나 경제 서적은 또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전문용어 앞에서부터 턱 막힌다. 경제 지식이 대중과 괴리된 현실은 이미 오래된 얘기다. 경제학자 김광석 박사는 “종종 강연을 다니면서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예를 들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몇

2018.10.05 금 오종탁 기자

국내 기업들의 건강 사회 기여도 5.69점 불과

국내 기업들의 건강 사회 기여도 5.69점 불과

'라돈 침대'와 '유해 물티슈' 사태 등을 경험한 국민은 기업이 소비자 건강에 신경을 쓰기를 원하고 있다. 기업은 이런 국민의 기대를 얼마나 만족시킬까.  4개 단체(한국건강학회·서울대의대·한국소비자연맹·환경재단)가 100대 기업(소비자가 평가하기 어려운 중공업 분야 제외)을 대상으로 '기업의 건강 사회 기여도'를 평가했다. 여론조사기관(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국민 1200명을 대상으로 면접설문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기업이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정도는 5.69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다. 강

2018.09.28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⑩] NGO, 한비야·안진걸·송상현 톱3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⑩] NGO, 한비야·안진걸·송상현 톱3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를, 경제잡지 ‘포춘’과 ‘포브스’는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과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대표적이다. 이 조사는 시사저널이 창간된 1989년부

2018.09.19 수 조유빈 기자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⑤] JTBC 독주 누가 막을까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⑤] JTBC 독주 누가 막을까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를, 경제잡지 ‘포춘’과 ‘포브스’는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과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대표적이다. 이 조사는 시사저널이 창간된 1989년부

2018.09.18 화 안성모 기자

시사저널 보도하자 사라진 ‘유흥탐정’, 또 생길 수 있다

시사저널 보도하자 사라진 ‘유흥탐정’, 또 생길 수 있다

시사저널이 인터넷 사이트 ‘유흥탐정’에 대해 단독 보도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국내 언론도 그 불법성에 대한 후속보도를 이어갔다.  9월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유흥탐정은 8월28일 입건돼 정식 수사선상에 올랐다. 이날은 시사저널이 유흥탐정에 대해 최초 보도한 날이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 관계자는 “(시사저널) 보도 이전엔 유흥탐정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했다.  경찰은 유흥탐정이 불법으로 얻은 개인정보를 활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이트는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상 위법 소지가 있다고 한다.

2018.09.08 토 공성윤 기자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개인회사로 일감 몰렸다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개인회사로 일감 몰렸다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의 욕설 파문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YTN은 8월27일 윤 회장이 업무보고를 받거나 회의 자리에서 대웅제약 직원들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한 정황을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녹취록에는 ‘정신병자 XX’ ‘병X XX’ ‘미친 XX’ 등 상대방의 인권을 짓밟는 욕설이 대거 포함돼 있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윤 회장은 “감정이 격앙됐던 것 같지만 구체적으로 기억나지 않는다”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반나절 만에 입장을 바꿨다.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모

2018.08.31 금 이석 기자

경제 위기 몰린 문재인 정부, ‘인공지능’서 답을 찾다

경제 위기 몰린 문재인 정부, ‘인공지능’서 답을 찾다

#1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를 앞둔 아마존은 혁신의 상징이다. 대표적으로는 무인매장 ‘아마존고’와 물류혁신을 상징하는 ‘키보’가 있다. 아마존고에서 구매자가 물건을 잡으면 센서와 카메라로 상품 종류와 가격을 즉시 감지한다. 구매자는 그냥 물건을 가지고 나오면 쇼핑이 끝난다. 게이트를 통과하는 순간 아마존 결제 시스템을 통해 비용이 처리된다.  현대백화점은 아마존과 손잡고 2020년 이 같은 형태의 매장을 국내에 선보일 방침이다. 아마존 온라인 물류창고에서는 지게차와 사람 대신 로봇 ‘키바’가 일한다. 키바는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

2018.08.30 목 송주영 시사저널e. 기자

치료법 있는데도 죽어가는 환자들, “국가의 직무유기”

치료법 있는데도 죽어가는 환자들, “국가의 직무유기”

“신경내분비 종양 환자들은 지금도 죽어가고 있다.” 8월5일 ‘[죽음에 내몰리는 신경내분비 종양 환자들] 루타테라 치료를 의료 보험에 포함시켜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방사선 미사일 치료(Lu-177 Dotato PRRT)가 국내에 도입되지 않아 신경내분비 종양 환자들이 효과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신경내분비 종양은 신경계와 내분비계 조직이 뭉쳐 발병하는 종양이다. 애플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가 앓았던 병이기도 하다. 국내 중증 환자는 약 1000명 정도로, 희귀질환으로 분

2018.08.28 화 유경민 인턴기자

“남편의 성매매 밝혀냅니다”…불법 판치는 ‘판도라 상자’

“남편의 성매매 밝혀냅니다”…불법 판치는 ‘판도라 상자’

여성만 이용할 수 있다는 ‘온라인 흥신소’가 등장했다. 돈을 내고 특정인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그 사람의 유흥업소 출입 기록을 알아봐준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불법 행위를 불법으로 악용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당 사이트의 이름은 ‘유흥탐정.’ 8월 말에 개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주소는 네이버나 다음은 물론 구글에서도 검색이 안 된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만 공유되고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1만원을 입금한 뒤 의뢰를 원하는 휴대폰 번호를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그러면 10~20분 뒤에 결과를 개인쪽지로

2018.08.28 화 공성윤 기자

[만화산업 고속성장 빗장 풀자①] 고공비행 날개 꺾는 암초들

[만화산업 고속성장 빗장 풀자①] 고공비행 날개 꺾는 암초들

한국만화산업이 관련법 미비로 고속성장세가 꺾였다. 최근엔 이를 악용한 불법복제가 만연해 수천억 원의 피해까지 냈다. 이 와중에 웹툰 종주국 자리도 후발주자인 중국에 내줄 판이다. 반면 주축기관은 여전히 기초단체 출연 기관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 틀을 벗기 위해 공공기관 전환을 추진 중이지만 국회 문턱이 높다. 이에 본지는 앞으로 3회로 나눠 한국만화산업의 위기와 해법, 전망을 차례로 조명한다. 싣는 순서는 ①고공비행 날개 꺾는 암초들 ②만화산업 공공 기관화 현주소는 ③한국만화 미래를 말하다 등이다. [편집자 주]  

2018.08.20 월 경기 부천=김종일 기자

'드루킹' 수사 분수령…김경수 구속이냐 빈손 특검이냐

'드루킹' 수사 분수령…김경수 구속이냐 빈손 특검이냐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8월17일 밤, 늦어도 18일 새벽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8월17일 오전 10시30분 김 지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주장하는 김 지사의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와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다.   드루킹 공범 혐의 구속영장 심사…이르면 8월17일 밤 결정 특검은 영장심사에서 김 지사와 같은 선출직 공무원이 국민 여론을 조작하려 한 것은 민주주의를 해치는 범죄이며

2018.08.17 금 오종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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