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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공영방송 사장, 공론화위 통해 뽑아야”

노웅래 “공영방송 사장, 공론화위 통해 뽑아야”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울 마포구 갑)은 늦어도 내년 초 방송법을 개정해 공영방송을 국민 품에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권력이 공영방송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하겠다”면서 “공영방송 사장을 뽑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또 가명 처리한 개인정보를 ICT(정보통신기술)와 신산업 분야에서 제한적으로나마 산업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다만 모든 분야에서 가명 정보 활용은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전제하면서, 개인정보 보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

2018.09.11 화 이준영 시사저널e. 기자

​[문체부 게임마피아②] [단독] ‘게임 적폐’ 나 몰라라 하는 문체부(下)​

​[문체부 게임마피아②] [단독] ‘게임 적폐’ 나 몰라라 하는 문체부(下)​

※앞선 ☞[문체부 게임마피아①] [단독] ‘게임 적폐’ 나 몰라라 하는 문체부(上)편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문체부가 업계에 자금을 마음껏 요구할 수 있는 원인은 ‘규제’를 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문체부는 산하에 있는 게임물관리위원회를 통해 특정 게임에 대한 심의와 등급분류, 지정취소 등을 할 수 있다. 규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업체와의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한편으로는 규제를 완화해 주며 업계와의 친밀감을 강화한다는 지적이 많다.  최근에는 ‘규제 완화’에 있어서 부적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2018.08.27 월 유지만 기자

"이변은 없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 선출

전국에서 모인 파란 열기 속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월25일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이변 없는 결과였다. 이 신임 대표는 이날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 현장투표(45%), 권리당원 ARS 투표(40%), 전화여론조사(국민 10%, 일반당원 5%)를 합산한 결과, 총 42.88%를 득표했다. 송영길 후보는 30.73%로 2위, 김진표 후보는 26.39%로 3위에 올랐다.  높은 득표율로 향후 2년 간 당을 이끌게 된 이 신임 대표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2018.08.25 토 구민주 기자

[단독] 포스코건설, 스위스 계좌 정보 공개 요청받아

[단독] 포스코건설, 스위스 계좌 정보 공개 요청받아

스위스 세무당국이 포스코건설에 금융정보 공개를 요청했다. 스위스 현지 언론은 비밀계좌로 추정되는 포스코건설 관련 계좌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측은 “우리나라 국세청이 스위스 정부 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에콰도르 ‘산토스 CMI’ 매입자금이 스위스로 입금된 것에 대한 조사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과 스위스 국세청은 2012년 7월 한-스위스 조세조약을 체결된 뒤 같은 해 12월 조세정보 교환 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금융정보 교환에 합의한 바

2018.07.12 목 조해수·유지만 기자

[뉴스브리핑] 민노총 출신 홍영표 - 한노총 출신 김성태…국회 꼬일까 풀릴까

[뉴스브리핑] 민노총 출신 홍영표 - 한노총 출신 김성태…국회 꼬일까 풀릴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1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트럼프 “김정은과 관계 좋아, 매우 좋은 일 생길 것”- 트럼프 미 대통령, 10일(현지시각) “우린 이란 핵협정 전철 밟지 않을 것”…백악관 “정상회담 목표는 CVID”- 문 대통령, 평양 방문

2018.05.12 토 감명국 기자

[단독] 울산경찰청, 유니스트 '정치후원금 불법 모금 의혹' 수사

[단독] 울산경찰청, 유니스트 '정치후원금 불법 모금 의혹' 수사

울산에 위치한 이공계 연구중심 특수대학인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사이에 당시 여권 국회의원 4명에게 조직적으로 불법 정치후원금을 조직적으로 모금한 혐의에 대해 울산경찰청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울산경찰청은 지난 3월 김기현 울산시장의 최측근과 동생의 비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 시장 측이 이른바 ‘쪼개기’ 방식으로 2000만원의 정치후원금을 받은 정황까지 포착,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니스트의 당시 여권 국회의원들에 대한 불

2018.04.12 목 울산 = 박동욱 기자

[단독] 국립국악원 친·인척 관계 종사자만 27명

[단독] 국립국악원 친·인척 관계 종사자만 27명

“최순실 딸 정유라 못지않은 금수저들로 인해 많은 국악 전공생들이 큰 실망감에 빠져 있다. 국악인 중 많은 사람이 자녀에게 국악을 가르친다. 자신의 힘을 이용해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국악인 2세들은 대부분 서울 유명 대학을 졸업했다. 유명 대학뿐만 아니라 콩쿠르 입상으로 군대 혜택을 받은 남자도 많다. 국악 단체에 들어가는 것은 몇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다. 그 드문 기회마저 국악계 금수저들로 인해 공정하게 채용되지 않고 있다.” 2017년 6월초,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접수된 민원신청서 내용

2018.01.02 화 김지영 기자

故 백남기씨, 37년 만에 명예졸업장 받다

故 백남기씨, 37년 만에 명예졸업장 받다

2015년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숨진 고(故) 백남기씨가 중앙대학교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백씨가 1980년 민주화운동으로 학교를 떠난 지 37년 만이다. 12월16일 오후 4시30분 중앙대학교 대학원 회의실에서 백씨의 명예졸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명예졸업장 수여식에는 백씨의 유족을 포함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노웅래·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창수 중앙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참여연대와 가톨릭농민회,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시민사회단체도 자리에 함께 했다. 이번 명예 학위 수

2017.12.16 토 조유빈 기자

[단독] 바둑법 둘러싼 논란… “여당 표절 의심” vs “전혀 다른 법안”

[단독] 바둑법 둘러싼 논란… “여당 표절 의심” vs “전혀 다른 법안”

여당이 조훈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법안 통과를 가로막고 유사 법안을 다시 내놓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를 두고 “업적 가로채기”란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여당 의원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조훈현 의원은 지난해 8월 ‘바둑진흥법안’을 발의했다. 기존 법에 대한 개정안이 아니라 새로 만든 제정안이다. 그 핵심 내용은 바둑의 교육과 보급에 필요한 기본 계획을 세우고 시행하자는 것이다. 조 의원은 ‘바둑계의 전설’로 불리는 프로 바둑기사 출신이다. 작년 4월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17.12.07 목 공성윤 기자

‘텀블러 테러’ 이후 대학원가 “허공에 ‘권리장전’ 선포했나”

‘텀블러 테러’ 이후 대학원가 “허공에 ‘권리장전’ 선포했나”

6월13일 오전 9시께, 검은 옷을 입은 경찰특공대가 대학교 캠퍼스에 등장했다. 정문을 통과한 이들은 연세대 1공학관 건축학과 연구실로 곧장 향했다. ‘연세대 텀블러 폭탄’ 사건 당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연출된 낯선 풍경이었다.  폭탄 테러가 피해자 교수에 반감을 가진 제자의 범행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연세대는 발칵 뒤집혔다. 대학 측은 사건 수습에 박차를 가했다.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대학원생 권리장전을 추진했다. 학생들이 권리를 보장받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였다. 대학 측은 교내 윤리인권위원회와 대학

2017.08.29 화 손구민 인턴기자

[소종섭의 정치풍향계] 혼돈의 정국, 2세 정치인들이 움직인다

[소종섭의 정치풍향계] 혼돈의 정국, 2세 정치인들이 움직인다

# 장면 1. 2016년 12월28일, 새누리당 정진석 의원은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12월14일까지 원내대표를 지낸 그가 방미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정치권의 관심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2016년 12월31일로 임기가 끝났다)과의 면담에 쏠렸다. 정 의원이 진작부터 ‘반기문 메신저’를 자처해 왔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인연이 깊다. 한국일보 기자였던 정 의원은 30년 전 반 전 총장이 외무부 장관 비서실장 시절에 그를 처음 만났다. 워싱턴 특파원으로 있을 때는 반 전 총장이 워싱턴 주재 정무공사로 있었다. 정 의원은

2017.01.05 목 소종섭 편집위원

비박과 비문이 제3지대서 만나기 위한 조건

비박과 비문이 제3지대서 만나기 위한 조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2월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향후 정치권의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간 대한민국 사회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던 ‘탄핵 정국’이 국회의 ‘탄핵안 가결’로 일단 매듭지어지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넘어간 만큼 정치권이 다음 스텝을 위한 모색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서다. 특히 조기 대선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탄핵안 표결 과정에서 드러난 새누리당 내 친박(친박근혜)·주류 측과 비박(비박근혜)·비주류 측 간 갈등이 분당으로 현실화될지 여부가 관심사다. 또 이번 기회에 제왕적 대통령제 등 권력구조를

2016.12.15 목 김현 뉴스1 기자

[단독] 최순실, 평창 땅 담보로 유로화 3억6000만원 왜 빌렸나

[단독] 최순실, 평창 땅 담보로 유로화 3억6000만원 왜 빌렸나

“용의 턱 밑에 거꾸로 솟은 비늘이 있으니, 만약 이것을 건드리면 반드시 그를 죽이리라.”역린(逆鱗). 중국 춘추전국시대 법가 사상가인 한비자(韓非子)가 언급한 것으로, 용은 군주를 빗댄 말이다. 최고 권력자에게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것이 있으니, 이를 건드리게 되면 반드시 화를 입게 된다는 뜻이다. 이 말은 지금도 유효하다. 박근혜 정권의 역린은 집권 초기부터 불거진 ‘비선 실세’라고 할 수 있다. 정윤회씨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정씨는 고 최태민 목사의 사위로, 최 목사의 다섯째 딸 최순실씨(최서원으로 개명)가 그의 부인이었다. 정

2016.10.10 월 조해수 기자

게임산업, 규제와 진흥 사이 치열한 줄다리기

게임산업, 규제와 진흥 사이 치열한 줄다리기

정부 부처가 국내 게임산업을 두고 규제와 진흥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한쪽에선 규제를, 다른 한쪽에선 진흥을 외치는 탓이다. 이에 게임업계는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한국 게임업계는 그동안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아왔다. 일각에서는 ‘게임은 마약과 같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하지만 게임업계가 국내 콘텐츠 산업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5 콘텐츠 산업 통계 조사’에 따르면, 국내 게임 산업의 연간 해외 매출액은 3조4258억원 가량에 이른

2016.07.26 화 원태영 기자

낙마한 대권 잠룡 대선가도에 ‘빨간불’

낙마한 대권 잠룡 대선가도에 ‘빨간불’

수십 명이 모인 비좁은 공간이 ‘음소거’된 듯 적막했다. 4월13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 선거사무소에 20대 총선의 출구조사 결과가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오 후보(42.4%)가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정세균(51%) 후보에게 8.6%포인트나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여유 있게 이길 것 같다”며 잔뜩 기대했던 오 후보 지지자 김 아무개씨의 표정이 순간 일그러졌다. 얼마간의 정적이 흐른 후 장내는 웅성거리는 소리로 가득 찼다. 오 후보를 도

2016.04.21 목 박준용 기자

낙마한 대권 잠룡, 대선가도에 ‘빨간불’

낙마한 대권 잠룡, 대선가도에 ‘빨간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4월14일 국회에서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 © 시사저널 박은숙 수십 명이 모인 비좁은 공간이 ‘음소거’된 듯 적막했다. 4월13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 선거사무소에 20대 총선의 출구조사 결과가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오 후보(42.4%)가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정세균(51%) 후보에게 8.6%포인트나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여유 있게 이길 것 같다”며 잔뜩 기대

2016.04.20 수 박준용 기자

[4∙13 총선] 민심 이반, 새누리 1당마저 뺏겨…정권 심판 통했다

[4∙13 총선] 민심 이반, 새누리 1당마저 뺏겨…정권 심판 통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20대 총선 개표상황실에서 개표결과를 지켜보며 미소짓고 있다. / 사진=뉴스1 민심이 새누리당을 외면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권 심판론이 통했다.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는 참패를 당하며 원내 제1당의 자리마저 더민주에 뺏겼다. 전국 253곳 지역구 가운데 더민주가 110곳, 새누리가 105곳, 국민의당이 25곳, 정의당

2016.04.14 목 하장청 기자

[4∙13 총선] 더민주 선전, 국민의당 압승, 새누리 참패

[4∙13 총선] 더민주 선전, 국민의당 압승, 새누리 참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치뤄진 20대 총선거에서 압승해 대선 주자로서 입지를 굳힌 것으로 평가받았다. / 사진=뉴스1 20대 총선에서 야권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경기·인천∙호남 등에서 야당이 우세를 점하는 가운데 여당은 전통적인 텃밭인 경상도에서 간신히 체면치레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예상 밖의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3일 오후 11시40분 현재 전국 개표율은 6

2016.04.13 수 하장청 기자

[4∙13 총선] 민심은 어디로?...서울∙제주 야권 우세

[4∙13 총선] 민심은 어디로?...서울∙제주 야권 우세

20대 총선 개표방송에서 오세훈 후보를 따돌리고 크게 앞선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3일 밤 서울 종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부인 최혜경 씨와 함께 꽃다발을 목에 걸고 손으로 승리의 V를 만들어 인사하고 있다. / 사진=뉴스1 20대 총선에서 서울과 제주는 야권이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풍(與風)이 수그러들고 야풍(野風)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여권을 향한 싸늘한 민심이 야권 표심으로 이어지며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오후 10시 현

2016.04.13 수 하장청 기자

[단독] 어버이연합, 세월호 반대 집회에 알바 1200명 동원 확인

[단독] 어버이연합, 세월호 반대 집회에 알바 1200명 동원 확인

어버이연합이 2014년 7월30일 동아일보 앞에서 세월호 유가족 선동 세력 규탄 집회를 열고 있다. 위 사진은 어버이 연합의 2014년 집회 회계장부. © 뉴시스 & 시사저널 임준선 대한민국어버이연합(어버이연합)이 개최한 세월호 반대 집회에 ‘일당 알바’가 대규모로 동원된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세월호 반대 집회에서 돈을 받고 고용된 인원이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의혹은 제기됐지만 입증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시사저널이 단독 입수한 ‘어버이연합 집회 회계장부&rsq

2016.04.11 월 조해수∙조유빈 기자

야권연대? 여권연대!

야권연대? 여권연대!

서울 마포구 갑은 특이하게 다여다야(多與多野)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여권 후보 간 표를 갈라먹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3선에 도전하는 더민주 노웅래 후보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안대희 새누리당 후보는 공천 탈락 후 무소속으로 나선 강승규 후보를 끌어안아야만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선거운동 첫날인 3월31일 노웅래 더민주 후보는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마래푸’(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를 찾았다. 지난해 입주한 이곳은 8700여 표가 몰려 있는 곳인 데다, 아파트가 완공된 후 원주민 비율이 8%로 낮아

2016.04.07 목 유지만 기자

여당 대권 잠룡들, 부활을 꿈꾸다 오세훈·안대희 등 원내 진입 노려

여당 대권 잠룡들, 부활을 꿈꾸다 오세훈·안대희 등 원내 진입 노려

서울은 선거구 획정에 따라 의석수가 1석이 늘어나 총 50개 의석이 걸려 있는 지역이다. 서울은 전국 단위 선거 때마다 선거의 승패를 가늠하는 잣대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에게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다. 특히 4·13 총선에서는 여야의 대권 잠룡이라고 불릴 만한 인사들의 부활과 생환이 주목받는 지역도 적지 않다. ⓒ 일러스트 신춘성 서울 종로구 / 5선 정세균의 도전자, 오세훈? 박진?

2016.03.10 목 이승욱·박혁진 기자

“안철수-유승민 손잡으면 ‘태풍’ 분다”

“안철수-유승민 손잡으면 ‘태풍’ 분다”

“김한길·박영선·박지원이 (안철수 신당에) 가면 미풍이고, 유승민이 가면 태풍이다.”(여권 관계자) 안철수 신당 바람이 분다. 안철수 의원은 2016년 2월까지 신당을 꾸리겠다고 했다. 안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여부에 몰렸던 시선은 이제 신당에 누가 합류할지로 쏠린다. 신당에 가세할 인사의 ‘중량감’이 곧 신당의 파급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안철수 신당이 일으키는 바람은 태풍일까, 미풍일까. 우선 안 의원은 당세를 불리기 위해 여야 가리지 않는 구애

2015.12.31 목 박준용 기자

“안철수-유승민 손잡으면 ‘태풍’ 분다”

“안철수-유승민 손잡으면 ‘태풍’ 분다”

안철수 의원(오른쪽)이 신당 창당 의사를 밝힌 가운데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연대할지 주목된다. © 연합뉴스 “김한길·박영선·박지원이 (안철수 신당에)가면 미풍이고, 유승민이 가면 태풍이다.”(여권 관계자) 안철수 신당 바람이 분다. 안철수 의원은 2016년 2월까지 신당을 꾸리겠다고 했다. 안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여부에 몰렸던 시선은 이제 신당에 누가 합류할지로 쏠린다. 신당에 가세할 인사의 ‘중량감’이 곧 신당의

2015.12.28 월 박준용 기자

새마을금고 동일인 대출한도 강화된다

새마을금고 동일인 대출한도 강화된다

행정자치부는 새마을금고의 재무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이 담긴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법률안은 강기윤 의원, 노웅래 의원, 윤관석 의원 등이 대표 발의했다. 이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병합심사한 후 위원회 대안으로 채택했다.이번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동일인에 대한 대출한도 강화와 임직원의 피선거권 제한 확대, 출자금 환급기준 개선 등이다.개정안은 우선 새마을금고 동일인 대출한도를 자기자본의 100분의 20 또는 총자산의 100분의 1 중 큰 금액의 범위에

2015.12.09 수 이준영 기자

제4이동통신 사업 비리 터진다

제4이동통신 사업 비리 터진다

한국자유총연맹이 또다시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다. 국내 최대 관변단체로 꼽히는 자유총연맹은 각종 비리 의혹으로 이미 여러 차례 홍역을 앓은 바 있다. 시사저널은 자유총연맹 내 ‘실세’로 불리는 우종철 사무총장이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우 총장에게 자유총연맹 관련 비리 조사를 위해 2월10일 출석하기 바란다고 통보했다. 검찰은 ‘정식 소환’이라고 밝혔다. 우 총장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오는 2월25일 치러질 회장 선거 이후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2015.02.13 금 안성모 기자

“‘문재인당’으로는…”  ‘신당’ 꿈틀꿈틀

“‘문재인당’으로는…” ‘신당’ 꿈틀꿈틀

야권이 12월19일 통합진보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정당 해산 결정으로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다. 이른바 ‘헌재발(發) 야권 재편’ 가능성이 점쳐지는 등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2·8 전당대회를 앞두고 내부 갈등이 격화되면서 야권 내부의 유동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은 당장 야권 내부에 미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장 새정치연합에는 ‘친노(무현)’와 ‘비노(무현)&rsquo

2015.01.01 목 김현│뉴스1 정치부 기자

“이대론 못 이기니, 한번 쪼깨서 해볼까”

“이대론 못 이기니, 한번 쪼깨서 해볼까”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내 중도 온건 성향 의원들의 움직임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30 재보선 패배로 박영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출범한 이후 당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친노(親盧) 진영을 중심으로 한 강경파 의원들과의 대척점에 서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서다. 당내 중도 온건파로 분류되는 이들은 “지금은 움직여야 할 때”라는 공감대 속에 당의 노선과 정책적 지향을 둘러싸고 강경파와의 일전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재보선 참패로 중도 온건 성향 지도부였던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2014.09.17 수 김현│뉴스1 정치부 기자

[단독] 새정치연합,

[단독] 새정치연합,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도 지원"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이 최근 전국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에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폐지 이후 후보자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사저널은 이와 관련한 내용이 담긴 새정치연합 내부 문건을 단독 입수했다. 새정치연합은 기초선거 무공천 문제로 큰 내분을 겪고 있다. 통합의 양 주체인 민주당과 안철수 진영 간 갈등과 분열이 일고 있는 것 또한 무공천 문제 때문이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자칫 이번 무공천 결정으로 새정치연합이 지방선거에서 완패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

2014.04.04 금 엄민우 기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3대 리스크’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3대 리스크’

나쁜 일은 겹쳐서 닥친다. 지금 신세계의 상황이 딱 그렇다. 한 가지만으로도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이 연달아 터져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신세계를 둘러싼 리스크는 크게 세 가지이다. 우선 이마트 내부 직원 불법 사찰 문제가 걸려 있다. 직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특이 사항을 기록해놓은 문건이 공개되면서 여론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이런 와중에 계열사 부당 지원 문제로 고강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유통업계 불황’이라는 대외 악재까지 겹쳤다. ‘산 넘어 산 넘어 또 산’인

2013.01.29 화 엄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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