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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중소기업’ 표방 文정부, 방북단은 ‘대기업’ 위주

‘親중소기업’ 표방 文정부, 방북단은 ‘대기업’ 위주

9월18일부터 열릴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참가할 재계 인사 17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이를 두고 형평성이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기업 측 인사가 중소기업보다 두 배 많기 때문이다.  이번 수행단 가운데 중소기업계 인사로 분류되는 사람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그리고 이재웅 쏘카 대표 등 4명이다. 경제단체를 제외하면 중소기업은 사실상 쏘카 한 곳뿐이다.  대기업 대표는 이보다 많은 6명이 포함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회장, 구

2018.09.17 월 공성윤 기자

일감 몰아주기에 체면 구긴 허일섭 녹십자 회장

일감 몰아주기에 체면 구긴 허일섭 녹십자 회장

GC녹십자그룹(녹십자)은 기록이 많다.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알부민을 생산했고, 유행성출혈열 및 수두백신, 에이즈 진단시약, 혈우병 치료제, B형 간염백신 등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국내 제약업체들이 기피하는 혈액제제와 백신 등 필수의약품 분야에 역랑을 집중한 결과였다. 창립 첫해 1276만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1조1979억원까지 늘었다. 녹십자의 초기 성장을 이끌었던 인사가 고 허채경 창업주와 차남인 고 허영섭 전 회장이다. 허 전 회장이 1980년 대표이사에 취임해 2009년 작고할 때까지 녹십자는 단 한 차례도 적자를 낸 적이

2018.08.09 목 이석 기자

역사의 심판을 앞둔 일본 ‘사무라이 의사들’

역사의 심판을 앞둔 일본 ‘사무라이 의사들’

얼마 전 중국 동북3성의 가장 큰 도시 선양(瀋陽)에서 항일영화제가 열렸다. 필자가 속한 재단에서는 ‘독립정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해외에서 영화제를 개최해 왔다. 우리 독립항쟁의 본고장인 옛 만주 땅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준비하는데 적잖은 어려움이 따랐다. 동북공정과 조선족 역사 문제에 대한 중국당국의 민감한 반응 때문이었다. 다행히 영화제와 함께 아직 포상을 받지 못한 조선족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모신 좌담회도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2018.06.26 화 이원혁 항일영상역사재단 이사장 (前 KBS PD)

‘사학 대도’ 이홍하, 그는 어떻게 ‘호남의 사학 재벌’ 됐나

‘사학 대도’ 이홍하, 그는 어떻게 ‘호남의 사학 재벌’ 됐나

전남 고흥 출신인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는 순천고와 광주고에서 생물을 가르쳤다. 부인 서복영씨는 가정을 가르치던 평범한 교사였다. 이후 이씨 부부는 목욕탕을 운영하면서 떼돈을 벌었다. 부동산에 투자해 재산을 불렸고, 이걸 종잣돈 삼아 1977년 아내와 자신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홍복학원’을 설립했다. 이씨는 이때부터 전라·충청 지역에 문어발식으로 학교를 세우기 시작했다. 1977년 옥천여상(현 서진여고), 1985년 광남고, 1986년 대광여고, 1991년 서남대, 1993년 광주예술대, 1994년 광양보건대, 1995년 한려

2018.03.16 금 정락인 객원 기자

학자금 지원, 유한양행은 후했고 셀트리온은 박했다

학자금 지원, 유한양행은 후했고 셀트리온은 박했다

상위권 제약사들이 임직원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유한양행이 약학 등 관련 대학원도 지원하는 반면, 셀트리온은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지 않는 등 업체별로 다소 차이는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사저널e가 2017년 상반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상장 제약사와 바이오기업 1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 업체들이 임직원 자녀들의 대학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제약사들은 다양한 복지후생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비 단체보험지원을 비롯해 경조사 지원,

2017.10.20 금 이상구 시사저널e. 기자

“내 아이라면, 계란 안 먹인다”

“내 아이라면, 계란 안 먹인다”

‘살충제 달걀’ 사태의 팩트를 정리하면 이렇다. 정부가 8월15~18일까지 조사한 전국 1239개 농장 가운데 49개 산란계 농장에서 모두 5개의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이 가운데 닭에 사용이 허용된 살충제는 비펜트린 하나뿐이다. 농가에서 흔히 사용하는 살충제인데, 기준치보다 다소 높게 검출됐다. 나머지 피프로닐,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 피리다벤은 닭에 사용하면 안 되므로 달걀에서도 검출되면 안 되는 살충제다. 국가의 농약 관리 시스템에 구멍이 생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불안해진 국민은 달걀을 먹어도 되는지가 무엇보다 궁금

2017.08.21 월 노진섭 기자

[단독] 200억대 기부금 늑장 집행했다가 경고 받은 적십자

[단독] 200억대 기부금 늑장 집행했다가 경고 받은 적십자

대한적십자사(적십자)가 지난해 200억원 가까운 기부금을 늑장 집행했다가 보건복지부로부터 특별감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적십자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및 ‘대한적십자사 회비 및 성금의 모금 및 집행 및 운영지침’에 따라 기부금을 모집할 수 있다. 이 돈은 국내외 재난 상황이나 저소득층 구호를 위해 사용된다. 2014년까지만 해도 기부금 모집액이 꾸준히 증가했다. 2012년 162억1400만원에서 2013년 204억원, 2014년 265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5년 들어 기부금은 263억7500만원으로 상

2017.07.20 목 이석 기자

보령제약 3세 밀어주기 이면에 드리운 ‘편법 승계’ 그림자

보령제약 3세 밀어주기 이면에 드리운 ‘편법 승계’ 그림자

보령제약그룹이 편법 승계 논란에 휩싸였다. 2008년 이후 그룹 지배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오너 3세인 김정균 보령홀딩스 상무를 노골적으로 밀어준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그룹 측은 “법률 자문까지 받았지만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배임 논란으로 옮겨 붙을 수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창업주가 1957년 서울 종로5가에 세운 보령약국이 모태다. 1965년 지금의 ‘보령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제산제인 ‘겔포스’와 ‘용각산’ 등을 내세워 성장의 기틀을 닦았다. 20

2017.07.01 토 이석 기자

제약업계도 사드 보복 주의보

제약업계도 사드 보복 주의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국내 배치에 따른 중국 보복 조처가 관광·유통업을 넘어 제약업계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한양행 등 국내 제약업체 2곳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기술수출 계약을 해지당했다. 이에 제약업계도 사드 보복 조처에 대한 예방 대책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국 의약품 시장은 성장성 높다고 평가 받는다. 이에 국내 제약사들은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형 제약사들은 중국에 법인이나 공장을 세워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

2017.03.07 화 차여경 기자

개인사업자가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어떻게 포함됐나

개인사업자가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어떻게 포함됐나

비선실세 국정 농단 사태의 주범인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해외 순방에 나서는 경제사절단 선정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지난해 7월 몽골 방문을 두고도 최씨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피부미용 및 성형외과 시술 등에 사용하는 의료용 실을 납품하는 A사가 몽골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것이다. A사는 법인 등록이 안 된 개인사업자이며, 신생 업체로 별다른 실적도 없었다. 이는 ‘비선진료’ 핵심인물인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씨가 운영하는 의료용 실 생산업체 와이제이콥스가 경제사절단에 수차례 포함된 것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2017.02.14 화 안성모·조해수 기자

[Today]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특혜 수사 급물살

[Today]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특혜 수사 급물살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동아일보 : [단독]“문형표, 삼성합병 찬성 보고서 지시” 지난해 7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 당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60)이 어떻게 해서든 국민연금이 합병 찬성 의견을 내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의 보고서 작성을 복지부 간부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확

2016.12.29 목 이석 기자

[Today]  캐내는 특검, 피하는 김기춘

[Today] 캐내는 특검, 피하는 김기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  JTBC : [단독] 세월호 다음 날 사진에도 박 대통령 ‘시술 흔적’ 박근혜 대통령의 미용 시술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바로 다음 날인 4월17일 찍힌 박 대통령의 얼굴 사진에서 멍자국과 주삿바늘 자국이 발견된 것입니다. 만일 시

2016.12.28 수 김경민 기자

‘박영수 특검호’ 성공하려면 이것만은 반드시 파헤쳐라

‘박영수 특검호’ 성공하려면 이것만은 반드시 파헤쳐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특별검사가 임명됐다. DJ(김대중 전 대통령) 정권 때 청와대에서 사정비서관을 지내고 노무현 정권 때 대검 중수부장을 지낸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이다. 박영수 특검은 임명 첫날인 12월1일 법무부와 검찰에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수사팀장에 임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수통 칼잡이’로 유명세를 떨친 윤 검사는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사건에서 현 정권과 대립각을 세웠다가 좌천된 인물이다. 그런 윤 검사에게 20명의 파견검사와 검찰·경찰·국세청 파견공무원 40명의 수사 업무를 총괄 지휘할 수사팀장을 맡겨 특검

2016.12.07 수 조해수 기자

“프로포폴, 청와대로 갔을 가능성 배제 못해”

“프로포폴, 청와대로 갔을 가능성 배제 못해”

박근혜 대통령이 민간병원의 주사제를 맞아왔다는 사실이 보건 당국의 조사에서 밝혀진 가운데 그 주사제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간에는 향정신성 의약품 주사제(프로포폴·미다졸람 등)가 아니냐는 의혹이 팽배하다. 실제로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씨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그 향정신성 의약품이 병원 밖으로 유출됐을 수 있다는 사실이 시사저널의 취재 결과 확인됐다.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11월11일 국회에서 최순실씨가 대리처방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향정신성 의약품일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돈다”고 말했다. 김

2016.11.21 월 노진섭 기자

대통령 자문의, “프로포폴은 처방하지 않았다”

대통령 자문의, “프로포폴은 처방하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민간병원에서 처방한 주사제를 맞아왔다는 사실이 보건당국의 조사에서 밝혀진 가운데 그 주사제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간에는 특히 향정신성 의약품(프로포폴, 미다졸람 등)이나 호르몬 주사제를 배제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모든 의문의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박 대통령에게 주사제를 처방한 의사 김상만씨다. 김상만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은 11월17일 시사저널에 “향정신성 의약품이나 호르몬은 전혀 없었다”고 밝혀왔다. 대통령에게 주사제를 처방하고 접종한 김 원장이 언론에 이 같은

2016.11.17 목 노진섭 기자

'속 빈 최대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청약 저조

'속 빈 최대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청약 저조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 중 하나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모주 청약에서 저조한 경쟁률을 내보였다. 더구나 청약 취소도 일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삼성그룹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선 자존심이 크게 상하게 됐다. 최근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달라진 시선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공모주 청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공모주에 대한 일반인 청약 분위기가 뜨뜨미지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 청약 마지막 날인 이날 대표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최종 경쟁률은 4

2016.11.03 목 송준영 기자

상장 제약사 R&D 투자 경쟁 ‘지금부터 시작’

상장 제약사 R&D 투자 경쟁 ‘지금부터 시작’

지난 1분기 제약업 연구·개발(R&D) 비용은 지난해와 비교해 10% 이상 늘었다. 하지만 일부 대형 제약사를 제외하면 R&D 비용이 지난해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R&D 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줄어든 기업도 있다.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국내 제약사  1분기 R&D 비용은  45사 중 8사만이 100억원을 웃돌았다. 한미약품이 약 421억원을 지출해 지난 1분기 R&D 비용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종근당 269억원, 대웅제약 258억원, 녹십자 218억원, L

2016.05.19 목 윤민화 기자

녹십자 B형 간염 항체 바이오 신약 임상 중간 결과

녹십자 B형 간염 항체 바이오 신약 임상 중간 결과

송기원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런천 심포지엄에서 녹십자가 자체 개발중인 유전자 재조합B형 간염 항체치료제 ‘GC1102’의 임상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사진=녹십자 녹십자가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항체치료제 면역글로불린(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에 대한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면역글로불린은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이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22회 세계간이식

2016.05.09 월 윤민화 기자

녹십자,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다비듀오 출시

녹십자,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다비듀오 출시

녹십자가 3일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다비듀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녹십자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일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다비듀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다비듀오는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체다. LDL-C 강하 효과는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 결합으로 더 커졌다. 로수바스틴은 체내 지단백-콜레스테롤(LDL-C) 합성을 억제한다. 에제티미브는 음식믈로부터 LDL-C 흡수를 음식물로부터 막는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

2016.05.03 화 윤민화 기자

녹십자랩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녹십자랩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녹십자 목암타운 전경. / 사진=녹십자 녹십자 세포치료제 자회사인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녹십자랩셀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심사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녹십자랩셀은 오는 7월 초 코스닥에 상장될 전망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 LIG투자증권이다. 녹십자랩셀은 지난해 매출 345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 녹십자는 녹십자랩셀 지분 4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녹십자 지주회사인 녹십자홀딩스도 녹십자랩셀 지분 11.5%

2016.04.29 금 윤민화 기자

녹십자 1분기 영업이익 109억원…전년 대비 14.4%↓

녹십자 1분기 영업이익 109억원…전년 대비 14.4%↓

녹십자가 28일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사진=녹십자 녹십자가 지난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4.4% 줄었다. R&D 비용 증가가 이익 감소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녹십자는 지난 1분기 매출 245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2143억원과 비교해 14.7% 늘었다. 반면 지난 4분기 2700억원보다는 9% 줄었다. 국내 매출은 늘어난 반면 해외 매출은 줄었다. 혈액제제

2016.04.28 목 윤민화 기자

녹십자 사업개발본부 신설...류준수 신임 상무 영입

녹십자 사업개발본부 신설...류준수 신임 상무 영입

녹십자는 류준수 상무를 신임 사업개발본부 상무로 영입했다. / 사진=녹십자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사업개발본부를 신설하고 류준수(44) 상무를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류준수 신임 상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생명공학 박사학위,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터크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화그룹 바이오사업부, 한국IMS컨설팅그룹에서 근무했으며, 먼디파마(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상무를 역임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사업개발본부 신설, 류준수 상부

2016.04.26 화 윤민화 기자

국내 바이오 산업, ‘시밀러' 넘어 ‘베터’에 집중

국내 바이오 산업, ‘시밀러' 넘어 ‘베터’에 집중

국내 제약, 바이오업체들이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사진=시사비즈 바이오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간 시장 경쟁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제약업계는 이미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바이오베터, 바이오신약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수요가 올라가는 만큼 많은 전통제약사, 바이오기업, 대기업 가릴 것 없이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바이오베터는 기존 바이오의약품의 효능, 안전성, 편의성 등을 개선한 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6일 미국 식품의약청(FD

2016.04.22 금 윤민화 기자

녹십자ㆍ녹십자엠에스,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카바이러스 협약

녹십자ㆍ녹십자엠에스,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카바이러스 협약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오른쪽)와 제롬 김 국제 백신연구소 사무총장(왼쪽)이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R&D센터 TBN room에서 지카바이러스 관련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녹십자 녹십자, 녹십자엠에스가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카바이러스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녹십자와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8일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카바이러스 관련 협력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에 따라

2016.04.19 화 윤민화 기자

녹십자 헌터라제 미국 임상 2상 돌입

녹십자 헌터라제 미국 임상 2상 돌입

녹십자는 헌터군 치료제 헌터라제에 대한 미국 FDA의 임상 2상 시험 진입 승인을 받았다. / 사진=녹십자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GC1111)에 대한 임상 2상 시험 진입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미국 임상에서는 경쟁약인 엘라프라제의 투여 용량(체중㎏당 0.5㎎)보다 두세 배(1.0~1.5㎎​) 늘렸을 때 헌터라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한다. 고용량 투여는 치료 효과를 그만큼 높다. 녹십자는 헌터라제를 2012년

2016.04.12 화 윤민화 기자

[헬스케어 스타트업 CEO열전]④ 최재규 BBB 대표 “헬스케어 분야 아이폰 만들겠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CEO열전]④ 최재규 BBB 대표 “헬스케어 분야 아이폰 만들겠다"

본지는 최재규 BBB대표와 선릉 사옥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 사진=윤민화 기자 “헬스케어 분야 아이폰을 만들고 싶다. 현재 헬스케어는 2000년대 초반 정보기술(IT) 시장과 비슷하다. 수많은 도전과 실패가 공존한다. 아이폰처럼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혈액진단기를 만들겠다." 최재규(37) BBB 대표가 본지와 4월 초 서울 강남구 선릉로 사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대표는 2014년 10월 BBB를 설립했다. 사업 초기 직원이 5명이었으나 15

2016.04.11 월 윤민화 기자

녹십자 4가 독감백신 품목 허가 획득

녹십자 4가 독감백신 품목 허가 획득

녹십자는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가 독감백신 0.5ml 바이알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주에 대한 품목 허가를 받았다. / 사진=녹십자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가 인플루엔자(독감)백신 0.5㎖ 바이알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주에 대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4가 독감백신은 성인 1회 투여분에 해당하는 0.5㎖ 바이알(약병)이다. 4가 독감백신 프리필드 시린지(사전충전형 주사기)와는 제형이 다르다. 녹십자는 지난 11월 국내 제약사 최초로 4가 독감백신

2016.04.05 화 윤민화 기자

제약협회, 불법·불공정 영업 제약사 명단 공개

제약협회, 불법·불공정 영업 제약사 명단 공개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 / 사진=한국제약협회 한국제약협회가 불법·불공정 영업에 대한 자체 규제를 강화한다. 한국제약협회는 불법·불공정 영업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회사에 대한 이사회 차원의 무기명 설문조사 결과를 당일 이사회 내부에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협회 이사장단은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불공정거래행위 사전관리체계 후속조치 수립과 관련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이사장단은 설문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개표하기로 결정

2016.03.23 수 윤민화 기자

녹십자 미국 내 신규 혈액원 개원...북미 진출 ‘박차’

녹십자 미국 내 신규 혈액원 개원...북미 진출 ‘박차’

녹십자 미국 현지법인 GCAM(Green Cross America)은 미국 내 9번째 혈액원을 개원했다. / 사진=녹십자 녹십자(대표 허은철)가 북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3일 녹십자에 따르면 미국 현지법인 GCAM(Green Cross America)은 미국 내 9번째 자체 혈액원을 열었다. 이로써 녹십자는 미국 내 자체 혈액원 9곳으로부터 연간 원료 혈장을 최대 45만리터까지 공급 받을 수 있다.신규 혈액원은 미국 텍사스 주 레온밸리(Leon Valley)에 위치한다. 이 시설의 원

2016.03.03 목 윤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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