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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문 부산 연제구청장, 첫 현장 행보 “스텝 꼬였나”

이성문 부산 연제구청장, 첫 현장 행보 “스텝 꼬였나”

“현장에 답이 있다”라고 외치며 현안 사업장과 민원 현장 챙기기에 나섰던 이성문 부산 연제구청장의 행보를 두고 일각에서 소통부재로 주민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챙기지 못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연제구와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신임 이 구청장은 첫 현장 행보로 지난 7월23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장과 민원 현장 등 12개소를 돌아봤다. 이 구청장은 첫날인 지난 7월23일 연산3동 고지대 주거밀집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실시하는 금련산 스카이웨이 공영주차장 사업부지와 황금로(부산여상∼산복도로) 개설 공사 현장

2018.07.27 금 부산 = 김완식 기자

‘1주일 만에’ 고개숙인 이용섭 광주시장 “관사 사용하지 않겠다”

‘1주일 만에’ 고개숙인 이용섭 광주시장 “관사 사용하지 않겠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관사 입주를 강행한 지 1주일 만에 “제 생각이 짧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광주시장에 취임한 지 보름 만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6일 “더 이상 관사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규정이 옳고 그름을 떠나 시민이 원하는 길이 아니라면 가지 않겠다”며 “이것이 혁신의 첫걸음이고 소통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고 관사 이용 철회의 변을 밝혔다. (시사저널 2018년 7월1일 보도 ‘10분거리가 멀다? 광주시장 관사 부활 논란’ 기사 참조)  관사 논란에 대해

2018.07.17 화 광주 = 정성환 기자

오거돈 시장의 가덕도신공항 재추진 ‘공염불’ 되나

오거돈 시장의 가덕도신공항 재추진 ‘공염불’ 되나

"가덕도신공항은 이미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습니다."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 6·13선거 과정에서 자신의 '제1호 공약'인 가덕도신공항 재추진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동남권 관문공항' 이행을 위한 것이라는 논리를 폈다. 이같은 논리에 따라 7월1일 취임 이후에도 기회있을 때마다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백년대계를 위해 가덕도신공항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하지만 오 시장의 이같은 주장은 날이 갈수록 주변 지자체단체장들의 외면 속에 공염불(空念佛​)이 되지 않을까 부산지역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주무부서인

2018.07.09 월 부산 = 박동욱 기자

[경남브리핑] 경남도, 경제혁신추진위 설치

[경남브리핑] 경남도, 경제혁신추진위 설치

김경수 경남지사는 지사 직속 경제혁신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방문규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선임한다고 7월5일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시급한 경제·민생 위기 해소와 제조업 혁신을 위해 지사 직속 경제혁신추진위원회를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위원장으로 선임한 방 전 차관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보건복지부 차관을 지낸 경제전문가라고 소개했다.특히 최초의 25년 국가 장기계획이던 노무현 정부의 '비전 2030'을 기획하고 설계해 경남 경제혁신과 장기비전 구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김 지사는

2018.07.05 목 경남 = 박종운‧서진석‧김완식 기자

‘10분거리가 멀다?’ 광주시장 관사 ‘부활’ 논란

‘10분거리가 멀다?’ 광주시장 관사 ‘부활’ 논란

‘관사(官舍)’의 사전적 정의는 관청에서 관리에게 빌려주어 살도록 하기 위해 지은 집이다. 단독건물의 경우 공관이라기도 한다. 지난해 일어난 박찬주 전 2군 사령관 부부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 논란 파장이 워낙 컷던 탓인지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다. 민간부문에서도 1995년 민선단체장 시대가 막을 올린 이후 관사 사용문제는 민감한 사안이다. 논란이 터질 때마다 권위주의 시대의 상징, 호화 관사, 세금 낭비 등 집중적인 비난이 쏟아졌다. 이런 이유로 전국의 상당수 자치단체가 기존 관사를 매각하거나 없애는 추세다. 민선7기 들어 부산시장

2018.07.01 일 광주 = 조현중 기자

이용섭 당선인, 518m짜리 ‘5·18 탑’ 추진 논란

이용섭 당선인, 518m짜리 ‘5·18 탑’ 추진 논란

민선 7기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이 광주를 상징하는 ‘5·18 광주 빛의 타워’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건축물을 광주의 ‘랜드마크’로 삼겠다는 이 당선자의 발상을 두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이 당선인 측은 광주다운 랜드마크로 관광 볼거리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에 일각에선 도시 정체성에 어긋나고 수천억의 재원 마련 등 실현 가능성을 두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광주다움 랜드마크” vs “광주 랜드마크는 무등산·위압감 줘 광주정신 배척”  이 당선인의 인

2018.06.27 수 광주 = 조현중 기자

김정식 인천 남구청장 당선인 “미추홀 전성시대 열어 나갈 것”

김정식 인천 남구청장 당선인 “미추홀 전성시대 열어 나갈 것”

인천시 ‘남구’의 이름은 오는 7월1일부터 ‘미추홀구’로 바뀐다. 동·서·남·북 지명에서 따 온 이름을 ‘구 명칭 변경사업’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졌다. ‘미추홀’은 삼국사기에서 확인된 가장 오래된 인천의 지명이다. 백제의 비류왕이 문학산 정상 주변을 도읍지를 정할 때 미추홀이라는 지명을 사용했다.  구의 이름이 새롭게 바뀌는 시점에 김정식 남구청장 당선인이 미추홀구청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 때문에 김 당선인의 각오도 새롭다. 김 당선인은 “구의 지명이 바뀌는 시점을 시작으로 반드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2018.06.27 수 인천=이영수 기자

광주시 산하기관들 임기 말 인사 ‘빈손 후퇴’…“체면 구겼다”

광주시 산하기관들 임기 말 인사 ‘빈손 후퇴’…“체면 구겼다”

광주시의 일부 산하기관들이 민선 6기 임기 막판에 간부급 인사 공모 절차를 진행하다가 자진 철회했다. 적임자가 없어 공모 절차를 민선 7기 출범이후 열기로 했다는 게 명분이다. 하지만 사실상 ‘빈 손’ 후퇴다. 민선 6, 7기 이양기에 무리하게 산하기관장 공모에 나섰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고 스스로 꼬리를 내리는 바람에 체면만 구겼다.   원장 등 간부급 인사 공모 진행하다가 자진 철회…“공공기관 신뢰 스스로 추락시켜”  6월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원장과 광주복지재단, 광주 그린카 진흥원은 임기 말 인

2018.06.26 화 광주 = 정성환 기자

[경남브리핑] ‘귀농밸리’로 주목받는 하동

[경남브리핑] ‘귀농밸리’로 주목받는 하동

‘대한민국 귀농벨리’로 알려진 경남 하동군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귀농·귀촌인이 해마다 늘고 있다.  6월25일 하동군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최근 5년간 하동으로 귀농·귀촌한 인구는 1151세대 2103명이다. 하동군의 귀농·귀촌인은 2014년 216세대 409명, 2015년 224세대 464명, 2016년 234세대 355명, 2017년 386세대 686명으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며, 올해 3월말 현재 91세대 189명이 유입됐다.  하동의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한데는 누구나 살고 싶은 천혜의 자연 환경과 농사짓기 좋은 여건

2018.06.26 화 경남 = 박종운 기자

보수 텃밭서 당선된 백두현 “고성군민을 행복하게”

보수 텃밭서 당선된 백두현 “고성군민을 행복하게”

"고성의 DNA를 지키며 장기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 당선자(52)의 일성이다. 3번의 출마 끝에 경남 고성군수직을 거머쥔 더불어민주당 백두현 당선인은 ‘고성의 오뚜기’로 불린다. 백 당선인은 보수 정당의 텃밭인 고성에서 열린우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연이어 군수직에 도전했었다. 백 당선인은 2006년 지방선거와 2016년 보궐선거 때 고성군수에 거듭 도전했지만, 번번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가 2전3기 끝에 군수직을 거머쥐자 언론은 ‘첫 민주당 계열 출신 고성군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2018.06.25 월 경남 고성 = 서진석·이상욱 기자

‘오거돈號’, 시민소통 앞세워 ‘28년 정치문화’ 손질

‘오거돈號’, 시민소통 앞세워 ‘28년 정치문화’ 손질

부산지역 정권교체를 이룬 오거돈호(號)가 7월1일 출범을 앞두고 전면적인 시정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월18일 인수위원회를 구성한 오거돈 당선인은 연일 시청과 산하기관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으며 새판 짜기에 부심하고 있다.   인수위가 방점을 찍고 있는 캐치프레이즈는 '시민과 소통'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를 본뜬 부산판 시민청원 게시판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넓혀 시정 업무집행과 예산편성 등에 시민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지금까지 관료계와 사회 곳곳에 관성적으로 형성된 특정 문화를 '시민

2018.06.25 월 부산 = 박동욱 기자

광주 어등산 개발 13년 돌고 돌아 다시 ‘원점’

광주 어등산 개발 13년 돌고 돌아 다시 ‘원점’

지난 13여 년간 답보상태인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최근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한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서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은 광주의 부족한 ‘관광인프라’ 확충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광주시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다. 그러나 사업자 선정이 무산되면서 민선 4기에 시작된 이 사업은 결국 민선 7기로 넘어가게 됐다. 민선 5~6기에 ‘허송세월’을 보냈음을 광주시 스스로 증명한 꼴이 됐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또다시 표류할 것이란

2018.06.22 금 광주 = 조현중 기자

여공출신 박미정 광주시의원 당선인 “상식의 정치하겠다”

여공출신 박미정 광주시의원 당선인 “상식의 정치하겠다”

"흙수저로 태어난 공장노동자도 능력을 갖추면 대학교수도, 지방의원도 할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이루겠습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 당선인이 자신의 선거 공보물에 ‘왜 정치를 하려는 가’라는 명제에 대한 자문자답으로 뽑은 말이다.    박 당선인은 대학과 지방 행정기관에서 연구자 생활을 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책이 현장에서는 강자들의 이익으로 둔갑하는 ‘복지 왜곡’을 보았고, 결식이웃과 복지의 사각지대도 보았다. 그는 이론으로 세웠던 복지라는 가치를 현실에 접목시키기 위해 정치판에 뛰어들었다. 구호가 아닌 ‘복지는 복지답게,

2018.06.22 금 광주 = 정성환 기자

오거돈 당선과 함께 뜨는 팬스타그룹의 ‘겹경사’

오거돈 당선과 함께 뜨는 팬스타그룹의 ‘겹경사’

부산에 본사를 둔 종합해운물류기업인 팬스타그룹이 최근 남북 경협 무드에 따른 자회사의 주식 급등과 함께 창업주와 계열사 사장의 영전 등으로 지역 경제계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흙수저 샐러리맨으로 창업한 지 28년 만에 연 매출 2000억원대에 10여개 계열사를 거느리게 된 창업주 김현겸(58) 회장의 성공스토리도 그렇지만, 최근 그룹사 안팎의 여러 경사스런 사안들이 알만한 사람끼리 대화에서 단골메뉴로 등장했다. 10여개 계열사 가운데 유일한 코스닥 등록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주식은 남북 정상회담이 있기 한달 전쯤인 3월

2018.06.19 화 부산 = 박동욱 기자

‘석연찮은’ 광주시·현대차 투자협약 돌연 연기

‘석연찮은’ 광주시·현대차 투자협약 돌연 연기

급물살을 타던 광주시 추진 자동차 공장 설립에 급제동이 걸렸다. 광주시는 현대자동차와 자동차 공장 및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6월19일 열려다가 돌연 무기한 연기했다. 투자협약식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까지 초청해 광주형 일자리 모델 육성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겠다며 의욕적으로 나섰다가 변죽만 울리고 만 셈이다. 시가 내세운 표면적 이유는 세부 협상을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 참석까지 예정됐던 투자협약식이 불과 이틀 앞두고 연기되면서 그 배경을 두고 구구한 억측이 나오고 있다. 

2018.06.19 화 광주 = 정성환 기자

현역 국회의원이 대전시장 인수위원장 맡아

현역 국회의원이 대전시장 인수위원장 맡아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6월14일부터 실시한 당선 인사를 마무리하고 인수위를 공식 출범했다. 허 당선자는 18일 오전 대전역과 인근 새벽시장에서 마지막 당선 인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 허 당선자는 인수위를 발표했다. 인수위는 조승래 국회의원(유성갑)을 위원장을 맡고 김종남 선거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이번 인수위에는 조승래 위원장 외 6개 분야에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 18명(총원 20명)으로 꾸려졌다. 6개분과는 △기획·총괄 △자치·안전·시민참여 △경제·과학 △보건·복지·교육 △도시·주택·환경 △문화·예술·체

2018.06.18 월 대전 = 김상현 기자

김일권 양산시장 당선인

김일권 양산시장 당선인 "양산 발전 이뤄낼 것"

김일권 경남 양산시장 당선인은 6월15일 “더불어민주당이 양산에 더 많은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날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양산이 변하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양산이 지역구인 서형수 국회의원과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당선자 12명이 참석했다.  김일권 당선인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면 누구의 사업이 아니라 시민들의 사업이라 여기고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임 나동연 시장이 펼친 시책 중 시민에게 좋은 것은 그대로 이어받아 추진할 뜻을

2018.06.16 토 경남 양산 = 김완식 기자

‘아슬아슬 행보’ 이재명의 험난해 보이는 대선고지

‘아슬아슬 행보’ 이재명의 험난해 보이는 대선고지

이제껏 없었던 독특한 유형의 정치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당선인 얘기다. 입지전적이고 드라마틱한 인생·정치 역정으로 구축한 팬덤은 이미 유명하다. '개천에서 난 용'인 이 당선인의 또 다른 별명은 '이슈 메이커'다. 이번 지방선거 기간 내내 형수에 대한 욕설 논란, 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의혹 등을 몰고다니던 그는 당선되고도 구설수에 올랐다. 방송사 인터뷰 태도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 많은 이들이 '뽑히니 돌변했다' '실망했다' '이재명은 딱 여기까지'란 날선 반응을 쏟아내는 와중에 나온 한 여론조사는 분위기

2018.06.15 금 오종탁 기자

대권 잠룡 티켓 확보한 김경수·박원순·이재명

대권 잠룡 티켓 확보한 김경수·박원순·이재명

반전은 없었다.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 등이 동시에 치러진 6·13 결과도 진보 바람을 탄 시대 흐름을 따랐다.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12대 1. 재·보궐 선거 11대 1. 이견 없는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여야 간, 진보와 보수 간 희비가 명확히 엇갈린 선거였다. 투표일 직전까지 광역단체장 17곳 중 절반 이상이 ‘초박빙’이었던 2010년·2014년 선거와는 애초부터 분위기가 달랐다. 선거기간 이어진 보수 야당의 반격은 미풍에 그쳤다. 도도한 민심(民心)의 흐름을 거스르진 못했다.  한바탕 선거가 끝나면 여야

2018.06.15 금 구민주 기자

[경남브리핑]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 ‘인수위’ 가동

[경남브리핑]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 ‘인수위’ 가동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 당선인은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를 6월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허 당선인은 6월1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16일간 주요 업무와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새로운 차원의 비전 제시를 통한 시민 통합과 미래 발전을 위해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석홍 창원대 교수가 인수위 위원장을 맡고, 이현규·김현주 부위원장, 위원 23명 등 26명이 인수위에 참여했다. 사무실은 창원문화재단과 창원시의회 회의실에 마련됐다. 인수위는 기획행정문화위원회(

2018.06.15 금 경남 = 박종운·문경보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 논란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 논란

부산시의 최대 현안인 김해신공항 건설이 ‘오거돈 부산시장 시대’가 열리면서 급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이 선거 기간 내건 공약에 따라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을 밀어붙이면서다. 박재호·전재수 등 부산지역 일부 여당 의원들도 오 당선인과 뜻을 같이하며 가덕 신공항 추진에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여기에 김해지역 여당 의원도 지역 주민의 소음피해 문제, 안전 문제 등을 거론하며 김해신공항 건설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가 계획대로 김해공항 확장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18.06.15 금 부산 = 김완식 기자

민주당 호남권 의회 독식…다시 ‘一黨 독주’ 우려

민주당 호남권 의회 독식…다시 ‘一黨 독주’ 우려

6·13 지방선거 결과, 광주·전남·북 등 호남권 지방의회의 특정당 독점 현상은 더욱 심화됐다. 광주·전남북 광역 및 기초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자 일색이다. 민주당 출신 당선자는 광주시의원 23명 중 22명, 전남도의원 58명 중 54명이다. 민주당 ‘광풍’은 2016년 총선 당시 국민의당 돌풍의 후속으로 만들어졌던 지방의회 다당제 구조도 완전히 사라지고 ‘일당 독점’으로 회귀하는 결과를 낳았다. 광주광역시장과 전남·북 도지사 역시 민주당 후보자가 모두 당선됐다. 이로써 민주당은 한동안 지속했던 야당과의 동거를 청산하고 ‘1

2018.06.15 금 광주·전주 = 정성환·조현중 기자

‘경천동지 부산’ 기초단체까지 집행부·의회 ‘민주 장악’

‘경천동지 부산’ 기초단체까지 집행부·의회 ‘민주 장악’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995년 민선 첫 지방선거 이후​ 지난 23년간 부산의 지방권력을 쥐어왔던 보수세력이 '민주당 바람'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부산시장을 비롯, 16개 구·군 기초단체장 중 13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새 집행부의 수장으로 당선됐다. 이와 함께 비례대표를 별개로 42개 광역의원 선거구 가운데 4곳을 제외한 38곳에서 당선인을 배출한 민주당은 부산시의회까지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기초의회 권력까지 거머쥐었다. 민주당은 기초의회 16곳 가운데 무소속을 포함한 야당에 과반을 한곳도 내주지 않았다.  

2018.06.15 금 부산 = 박동욱 기자

[부산브리핑] ‘파란 물결’로 뒤덮인 부산 정치지형

[부산브리핑] ‘파란 물결’로 뒤덮인 부산 정치지형

6·13 지방선거 결과 부산 정치 지형이 더불어민주당 일색으로 변모했다. 부산시장은 물론 대다수 구청장과 시의원까지 민주당에 내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할 말을 잃은 모양새다.  부산시장과 광역의회,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압승한 민주당 바람은 기초의회까지 몰아쳤다. 민주당은 부산 기초단체장 16곳 중 13곳에서 승리했고, 42명을 뽑는 부산 광역의원 선거에서도 압승했다.  민주당은 비례대표를 제외한 42개 광역의원 지역구 선거에서 4곳을 제외한 38곳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또 기초의회 16곳 중 12곳에서 과반 이상을 차지해 기초의

2018.06.14 목 부산 = 김완식·김재현 기자

‘文 핫라인’ 김영록 당선인 “전남, 낙후·소외서 벗어날 기회”

‘文 핫라인’ 김영록 당선인 “전남, 낙후·소외서 벗어날 기회”

6·13 전남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록(63) 후보가 77.1%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민선7기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은 민선 자치 부활 이후 정통 관료출신으로 첫 도백에 오르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김 당선인은 중앙·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정통관료 출신으로 재선 국회의원 경력까지 갖췄다. 특히 김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의 첫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거친 인물이다. 김 당선인은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으로 평가를 받는다. 김 당선인은 지난 3월14일 장관직에서 사퇴한지 3개월 만에 큰 어려움 없이 전남도청에 입성하게 됐다.  

2018.06.14 목 전남 = 정성환 기자

삼수 끝에 당선한 이용섭 “광주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삼수 끝에 당선한 이용섭 “광주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광주광역시장 선거는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다. 이용섭(66) 당선인은 ‘민주당 바람’ 진원지에서 84.1%로 전국 광역단체장 중 최다 득표율로 당선됐다. 민선 7기 광주시장으로 선택받은 그는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장관 3번과 국회의원 2번을 거친 정통관료 출신 정치인이다. 이번 선거는 이 당선인의 3번째 광주시장 도전이었다. 앞서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 때는 경선 패배와 당의 전략공천으로 출마가 좌절됐다. 2010년 광주시장 첫 도전에 실패한 후 2014년 다시 도전했지만 패배했다가, 4년 만

2018.06.14 목 광주 = 조현중 기자

‘뼈盧’ 박남춘 당선인 “인천특별시대 열겠다”

‘뼈盧’ 박남춘 당선인 “인천특별시대 열겠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인천시장에 출마해 76만6186표를 얻어 자유한국당 소속의 유정복 (현 시장)후보(47만937표)를 25만9249표 차이로 따돌렸다. 앞서 박 당선인은 지난 4월17일 더불어민주당의 인천시장 후보를 뽑는 경선에서도 약 57%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과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을 누르고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박 당선인은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승리이며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라는 인천시민의 엄중한 명령

2018.06.14 목 인천 = 구자익 기자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김경수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김경수

‘싱가포르발 훈풍, 보수 분열, 경제 살리기’ 경남지사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당선인의 승리 요인은 이 세 가지로 요약된다. 북·미 정상회담 성사로 더 공고해진 문재인 대통령의 고공비행 지지율, 야권의 정권 심판론을 잠재운 부동층의 정부·여당 지지 등 복합적 변수들이 어우러져 승리로 이어졌다.  6월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94만1491표(52.8%)를 얻었다. 접전을 벌인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는 76만5809표(43.0%), 김유근 바른미래당 후보는 7만5418표(4.2%)의 지지를 얻었다. 당초 ‘

2018.06.14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참패’ 현실화된 한국·바른미래, 정계개편 소용돌이로

‘참패’ 현실화된 한국·바른미래, 정계개편 소용돌이로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싹쓸이'가 현실화 되는 듯하다. 반면 충격적인 참패 위기에 직면한 자유한국당은 내홍, 정계 개편이 불가피해졌다.     6·13 지방선거의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출구조사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4곳, 자유한국당이 2곳, 무소속이 1곳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선거와 동시에 전국 12곳에서 진행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구조사에선 민주당이 10곳, 한국당이 1곳에서 각각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해 오후 6시 투표 완료 직후 이

2018.06.13 수 오종탁 기자

文, 2012년 “결단력 유약” 2017년 “준비된 후보”

文, 2012년 “결단력 유약” 2017년 “준비된 후보”

선거 과정을 기록하는 것은 하나의 결과이자 동시에 또 다른 결과물을 낳기 위함이다. 현재 결과에 대한 기록물이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또한 선거라는 정치적 큰 경험을 하고도 기록하지 않는다면 무용담에 불과하다. “내가 선거판에서만 20년을 보내 분위기만 봐도 안다”거나 “유권자와 악수할 때 손아귀에 들어가는 힘을 보고 이미 선거 결과를 예측할 수 있었다”는 허무맹랑함처럼 말이다. 특히 대통령 선거캠페인은 당시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정신과 기술의 발전, 마케팅 전략이 모두 응축된 축제의 장이다. 이른바 ‘막걸리선거’

2018.05.08 화 동성혜 경기대 정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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