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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주도하는 평양 개발 프로젝트 시행 눈길

김정은이 주도하는 평양 개발 프로젝트 시행 눈길

정부의 올가을 대북(對北) 접근 드라이브에 탄력이 붙고 있다. 올 4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처음 만나 합의한 ‘판문점 선언’ 비준을 위한 동의안이 9월11일 국회에 제출된 데 이어, 추가 남북 정상회담과 연내 종전선언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 대북제재 위반 논란이 있었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도 본격 가동 단계에 접어들었다. 대북특사가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직후인 9월7일 문재인 대통령은 외신 인터뷰에서 “올해 말까지 되돌아갈 수 없을 만큼 진도를 내는 것이 목표”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

2018.09.14 금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잘나가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에게 무슨 일이?

잘나가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에게 무슨 일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평양 권력 내부를 들여다보는 대북 정보 당국의 관측통들은 요즘 리설주 관련 첩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동안 ‘여사’라는 호칭까지 받아가며 최고권력자의 배우자로서 찬양받았지만 급작스레 힘이 빠지는 듯한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 권력 핵심부에서 견제세력의 목소리가 높아졌다는 관측부터 김정은의 눈 밖에 났기 때문이란 말까지 나오면서 진짜 배경이 무엇인지를 둘러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상 움직임이 처음 포착된 건 7월말 북한 관영매체의 보도

2018.09.07 금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주한미군 철수’ 등 아니면 미국도 종전선언 OK

‘주한미군 철수’ 등 아니면 미국도 종전선언 OK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취소로 냉랭해졌던 북·미 관계가 다시 정상화될 조짐이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한 대북특사단은 9월5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답보 상태였던 북·미 관계에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튿날 청와대가 발표한 합의안에 따르면, 남북 양측은 9월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평양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현재 진행 중인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고 상호 신뢰 구축과 무력 충돌 방지를 위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아울러 미국과의 이견으로

2018.09.06 목 송창섭 기자

김정은, 9월18일 남북정상회담 합의…美에 '동시행동' 촉구도

김정은, 9월18일 남북정상회담 합의…美에 '동시행동' 촉구도

북·미 교착 상태를 풀 남북 정상회담이 9월18일부터 20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을 이끌고 평양에 다녀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9월6일 방북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정 실장은 전날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과 함께 평양에 가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      문재인·김정은 9월18~20일 평양서 3차 회담   정의용 실장은 우선 "남과 북은 9월 18일부터 20일까

2018.09.06 목 오종탁 기자

[한반도 특집] ① 김영철 vs 폼페이오, 배짱 대결 승자는?

[한반도 특집] ① 김영철 vs 폼페이오, 배짱 대결 승자는?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만든 사람들이 있다. 평양과 워싱턴은 물론 회담 장소인 싱가포르, 남북한의 경계구역인 판문점에서까지 이들은 상대방과 머리를 맞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만남을 준비하고 회담 내용과 합의사항을 사전에 최대한 조율하기 위해서였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만들어낸 사람들. 김정은과 트럼프의 대화 테이블을 마련하는 데 일등공신이 된 핵심 참모들의 면면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북·미 정상회담을 엿새 앞둔 6월6일 중국 베이징(北京) 국제공항. 북한 노동당 서기실장 김창선의 모

2018.06.08 금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일련의 파동이 북·미 회담 성공 가능성 높였다”

“일련의 파동이 북·미 회담 성공 가능성 높였다”

1년 같은 일주일이었다. 5월24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취소 결정과 이튿날 번복, 26일 깜짝 2차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실무 협상 시작까지. 한반도는 남·​북·​미 정상의 말 하나 행동 하나에 희비의 롤러코스터를 탔다. 한차례 위기를 거친 후 회담은 다시 정상궤도에 오른 듯하다. 하지만 악마는 디테일에 있는 법. 북한의 비핵화와 체제보장 속도 등에 대한 합의엔 여전히 예측 불가한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다. 예정된 북·​미 회담까지 또다시 1년 같은 일주일을 남겨둔 셈이다. 롤러코스터 종착점엔 무엇이 기다리고

2018.05.31 목 구민주 기자

2018 한·미 연합훈련 강도, 1도 안 줄었다

2018 한·미 연합훈련 강도, 1도 안 줄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한·미 연합훈련 연기와 축소다. 이미 우리 정부는 2017년 12월 한·미 연합훈련 연기를 미국 측에 요청했음을 밝혔다. 당시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 연기 요청이 북한을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기 위한 제스처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북한은 올 1월1일 신년사를 통해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으며, 그러자 1월4일 정부는 한·미 정상의 회담을 통해 연합훈련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대화를 위한 기회를 주자는 것이었다. 이후

2018.03.26 월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WMD대응센터장

 북·미 정상회담에 북한 언론이 침묵하는 이유

북·미 정상회담에 북한 언론이 침묵하는 이유

서울과 워싱턴을 향해 정상회담 카드를 내보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장고에 들어갔다. 군부대와 공장·기관 등을 둘러보는 공개 활동인 이른바 현지지도를 자제한 채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 간 만남에 골몰하고 있는 형국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4월말 판문점에서 갖기로 한 남북 정상회담의 경우 빠듯한 준비 일정 때문에 채비를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 청와대의 경우 준비위를 본격 가동하는 등 부산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은 김정은에게 더욱 신경 쓰이는 대목이다. 핵과 미사일 문제로 대립각을 세워온 관계인 데다, 북·

2018.03.19 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 전문기자

“김정은, 호탕하고 자신감 넘치는 유학파 느낌”

“김정은, 호탕하고 자신감 넘치는 유학파 느낌”

한반도의 봄에 평화가 깃들 수 있을까. 대북특사단의 연이은 행보가 북한의 비핵화에 무게를 싣고 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 대북 특별사절단은 3월5일 방북 이후 미국과 중국, 일본을 오가며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메시지를 받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곧바로 김정은 위원장과 5월 중에 만나자고 응했다. 회담이 성사되면 사상 처음으로 북미 정상이 만나게 된다. 어떤 메시지였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움직인 것인지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상권 평화자동차 명예회장은 “비핵화가 아니면 북한과

2018.03.14 수 조문희 기자

‘남북 정상회담 개최’ 찬성 72.3%

‘남북 정상회담 개최’ 찬성 72.3%

시사저널은 여론조사 기관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개헌에 대한 생각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여론도 물었다. 전체 응답자 중 72.3%가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3월4일 듀얼 RDD(유·무선 조사 동시 실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4.4%포인트(95% 신뢰수준)다.​ 막혔던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는 양상이다. 특히 최근 남북 양측이 4월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4차 남북 정상회담을 갖기로

2018.03.13 화 송창섭 기자

국민 10명 중 5.5명 “대통령 4년 중임제가 좋다”

국민 10명 중 5.5명 “대통령 4년 중임제가 좋다”

​​ 최근 정치권에선 개헌과 관련해 날 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정치권의 개헌 논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개헌이 어떤 방향으로 추진돼야 하는지를 물은 결과, ‘대선공약이었던 만큼 국회 합의보다는 국민 설득이 우선돼야 한다’(67.0%)가 ‘대통령이 개헌안을 제시하고 국회를 설득해야 한다’(14.4%)와 ‘먼저 국회 합의를 기다려야 한다’(14.0%)는 의견을 앞섰다. 4.6%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대선공약 이행과 국민 설득 우선’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여권의 개헌 주장 근거다. 이 의견을 선택한 계층이 ‘개헌 찬성’과 ‘국정운영 긍정 평가’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이 이견은 30대(76.6%)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2018.03.13 화 송창섭 기자

특사단의 김정은 미팅 ‘252분’…그 시간동안 무슨 일이?

특사단의 김정은 미팅 ‘252분’…그 시간동안 무슨 일이?

“오늘 저녁 곧바로 뵙는 걸로 일정이 잡혔습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미처 숨 돌릴 겨를도 없이 입을 열었다. 특사단장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안도했다. 함께 방북한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 일행도 마찬가지였다. ‘일이 잘 풀려나가겠구나’ 하는 생각에서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로 방북한 남측 인사 5인방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면담과 만찬이 성사되는 순간이었다. 3월5일 오후 3시30분을 조금 넘긴 시간, 평양 대동강변의 고방산초대소. 순안비행장에서 내려 숙소에 여장을 푼 특사단 일행은

2018.03.12 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한반도 문제 합의 불이행 악순환, 이번엔 제발 끊자

한반도 문제 합의 불이행 악순환, 이번엔 제발 끊자

남과 북이 4월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갖기로 한 데 이어 오는 5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림픽 개최로 인한 일시적 평화가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측 대북특사단과 김정은 위원장 간 면담은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정상 간 핫라인 설치 △비핵화 의지 확인 △북·미 대화 용의 표명 △전략도발 중단 △태권도 시범단과 예술단 초청 등 6개 항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북한은 수령 중심의 유일체제(수령체제)를 운영하고 있어

2018.03.12 월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또 다른 '파격' 예상되는 트럼프와 김정은의 만남

또 다른 '파격' 예상되는 트럼프와 김정은의 만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첫 북미 정상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북한으로 초청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오는 5월 안에 그를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3월8일(현지시간)​​ 방미특사단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 직후 백악관에서 이런 내용을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큰 진전이 이뤄졌다"며 ​전격적인 정상회담 추진에 대한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사라 허커

2018.03.09 금 김경민 기자

[뉴스브리핑] 문 대통령-홍 대표, 첫 靑회동서 ‘신경전’

[뉴스브리핑] 문 대통령-홍 대표, 첫 靑회동서 ‘신경전’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7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8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문 대통령-여야 대표 첫 완전체 회동 -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남북정상회담 합의 등 주제로 100분 오찬…대통령-여야 대표 회동에 홍준표 한국당 대표 첫 참석 화제로 시작 - 남북회담 결과

2018.03.08 목 감명국 기자

김정은, 군사분계선 넘어 남한 땅 밟는 첫 北 최고지도자

김정은, 군사분계선 넘어 남한 땅 밟는 첫 北 최고지도자

"남과 북은 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구체적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3월6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남북 정상이 '분단의 상징' 판문점 남측 지역에 마주 앉는다. ​문재인 대통령 특별사절단은 3월6일 특사 방북 결과를 발표하면서 "남과 북이 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오는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처음이며, ​분단 이후 처음이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회담 장소를 판문점으로

2018.03.07 수 김경민 기자

[뉴스브리핑] 北 “체제안전 보장된다면 핵 보유할 이유 없어”

[뉴스브리핑] 北 “체제안전 보장된다면 핵 보유할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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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수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특사단, 김정은과 3시간 만찬 회동…“합의 있었다”

[뉴스브리핑] 특사단, 김정은과 3시간 만찬 회동…“합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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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화 감명국 기자

北 김정은, 공식적으론 최초로 남측 인사 만나

北 김정은, 공식적으론 최초로 남측 인사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대북 특별사절단이 3월5일 오후 평양에 도착, 저녁 6시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만찬을 가졌다. 김 위원장이 우리 측 인사를 공식적으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사단은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서는 문 대통령이 초안부터 직접 썼다고 한다. 그 내용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특사단 수석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방북 전날 브리핑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간 대화와 관계 개선 흐름을 살려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진정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

2018.03.05 월 공성윤 기자

농담처럼 던진 트럼프 한마디가 한반도 대화 물꼬 틀수도

농담처럼 던진 트럼프 한마디가 한반도 대화 물꼬 틀수도

북·미 대화를 유도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대북특사단이 2월5일 평양을 향해 떠났다. 이번 평양 방문은 평창 올림픽에 북측에서 특사와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한 데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을 '투톱'으로 해 모두 5명으로 꾸려진 대북특사단은 ​1박2일 간 방북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대북특사단은 유례없는 ‘장관급 인사 2명의 공동 파견’으로, 특사단 구성의 격을 맞추는 데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미통'으로 꼽히는 정의용

2018.03.05 월 김경민 기자

살얼음판 위를 걷는 한반도의 대화 분위기

살얼음판 위를 걷는 한반도의 대화 분위기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남북한과 미국의 움직임이 다시 부산해졌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각자의 존재감이나 향후 협상 입지를 다지기 위한 포석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 동계패럴림픽(3월9~18일)까지 끝나게 되면 한·미 양국은 올림픽을 ‘평화’ 모드로 치르기 위해 미뤘던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게 된다. 북한은 여기에 강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어 다시 정세가 얼어붙을 공산이 크다. 때문에 3월 하순 이전에 남북한과 미국이 뭔가 돌파구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지 못할 경우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마련됐던 대화 분위기는

2018.03.05 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뉴스브리핑] 대북특사단 오늘 방북…김정은 면담할 듯

[뉴스브리핑] 대북특사단 오늘 방북…김정은 면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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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월 감명국 기자

정의용 대북특사가 역대 특사와 다른 점은 ‘대미통’

정의용 대북특사가 역대 특사와 다른 점은 ‘대미통’

문재인 정부 첫 대북 특사단이 3월5일 평양길에 오른다. 이번 특사단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청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으로 구성됐다. 2007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 2차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이끈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 이후 11년만의 파견이다. 이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 브리핑에서 "특사단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 여건 조성, 남북교류 활성화 등 남북관계 개선 문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정의

2018.03.04 일 구민주 기자

문재인 정부 첫 대북 특사단, 정의용·서훈 '투톱'으로

문재인 정부 첫 대북 특사단, 정의용·서훈 '투톱'으로

문재인 정부의 첫 대북 특사단 명단이 발표됐다.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3월4일 오후 2시 브리핑에서 “대북특별사절단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수석이며, 단원은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청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라고 말했다. 특사단은 청와대 2명, 국정원 2명, 통일부 1명으로 최종 구성됐다. 여기에 실무진 5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3월5일 오후 특별기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특사단 파견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

2018.03.04 일 구민주 기자

[뉴스브리핑] 트럼프의 ‘무역전쟁 선전포고’

[뉴스브리핑] 트럼프의 ‘무역전쟁 선전포고’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2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3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경제] 트럼프의 ‘무역전쟁 선전포고’- 트럼프 美 대통령, 1일(현지시각) 美 철강업계 CEO 간담회서 “무역전쟁은 우리에게 좋으며 이기기도 쉽다”…참모진 “부메랑 우려” 반대에도 선거 노려 강행- “철

2018.03.03 토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문 대통령, 작심하고 日 비판…“위안부문제 ‘끝났다’ 해선 안 돼”

[뉴스브리핑] 문 대통령, 작심하고 日 비판…“위안부문제 ‘끝났다’ 해선 안 돼”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문 대통령, 작심하고 日 비판…“위안부문제 ‘끝났다’ 해선 안 돼”-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은 반인륜적 인권범죄 가해자, 역사의 진실과 정의를 마주해야”…비판 수위 높여- “독도는 日 침탈과정서 가장

2018.03.02 금 감명국 기자

평창외교, 남북대화 물꼬 텄지만…또 불거지는 4월 위기설

평창외교, 남북대화 물꼬 텄지만…또 불거지는 4월 위기설

평창올림픽이 2월25일 1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올림픽이 여러모로 성공적 올림픽이었단 평가를 받는다. 특히 ​'평창 평화외교'에 주력해온 ​한국 정부가 거둔 외교적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무엇보다 그간 경색일로를 걸어온 남북 관계가 대화 국면으로 돌아섰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북한은 김정일 체제에서 김정은 체제로 넘어오면서 고립 상태에 접어들었다. 한국, 미국 등 외부와의 대화는 단절됐으며 거의 모든 채널이 중단됐다. 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 이후 경제적 왕래마저 끊겼으며, 민간

2018.02.26 월 김경민 기자

[평양 Insight] ‘김정은’ 도발에 고민 깊어진 ‘문재인’

[평양 Insight] ‘김정은’ 도발에 고민 깊어진 ‘문재인’

김정은의 도발 드라이브가 한반도 긴장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유엔과 미국 등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과 제지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11월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을 쏘아 올리는 호전적 행보를 재개했기 때문이다. 특히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발사 성공 직후 “국가 핵 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 로켓 강국의 위업이 실현됐다”고 선언했다. 북한 관영 매체들도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초대형 중량급 핵탄두 장착이 가능하다”며 미국을 정면 겨냥했다. 이번 ‘화성-1

2017.12.04 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정세현 “북한, 올해 말까지 남한과 상대 안 한다고 했다”

정세현 “북한, 올해 말까지 남한과 상대 안 한다고 했다”

한반도 주변 정세가 여전히 급박하고 불안하다. 20년 넘도록 북핵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정부 9년 동안 한반도 긴장 지수는 더 치솟았다. 그마나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계승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음에도 남북 관계는 실타래가 더 꼬인 형국이다. 이런 와중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방한했지만 북핵을 빌미로 무기 보따리만 잔뜩 풀어놨다. 우리에겐 생존이 달린 북핵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잇따라 통일부 수장을 역임한 정세현 전 장관을 11월9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평화협력원’ 사무

2017.11.15 수 김지영·구민주 기자

文, 8․15 기념사에 강력한 대북 메시지 담길까

文, 8․15 기념사에 강력한 대북 메시지 담길까

북미 간 연일 오고가는 ‘말폭탄’으로 ‘8월 한반도 위기설’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며칠째 이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문 대통령이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한 것은 8월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후가 마지막이다. 이후 국무회의, 수석보좌관회의 등이 있었지만 외교·안보 사안과 관련한 공개 발언은 나오지 않았다. 그런 그의 침묵이 오는 8월15일 열릴 8․ 15 광복절 기념사에서 깨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8월11일과 12일 특별한 일정 없이 청와대에 머물며 일촉즉발의 북미 상황을 지켜보

2017.08.13 일 구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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