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개인회사로 일감 몰렸다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개인회사로 일감 몰렸다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의 욕설 파문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YTN은 8월27일 윤 회장이 업무보고를 받거나 회의 자리에서 대웅제약 직원들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한 정황을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녹취록에는 ‘정신병자 XX’ ‘병X XX’ ‘미친 XX’ 등 상대방의 인권을 짓밟는 욕설이 대거 포함돼 있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윤 회장은 “감정이 격앙됐던 것 같지만 구체적으로 기억나지 않는다”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반나절 만에 입장을 바꿨다.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모

2018.08.31 금 이석 기자

한국콜마, 내부거래 해소한다더니 눈 가리고 아웅

한국콜마, 내부거래 해소한다더니 눈 가리고 아웅

한국콜마그룹의 모태는 한국콜마다. 대웅제약 부사장 출신인 윤동한 한국콜마그룹 회장이 1990년 일본의 화장품 전문회사 일본콜마와 합작해 설립했다. 한국콜마는 당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지만, 이후 국내 최초로 제조업자 개발생산(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방식을 도입했다. ODM은 성분부터 제조기술까지 개발해 화장품회사에 제시하는 식이다. 이를 위해 한국콜마는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화장품사업이 궤도에 오른 뒤에는 제약업에도 진출

2018.08.23 목 송응철 기자

편법증여 구설 오른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 일가

편법증여 구설 오른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 일가

윤영환 대웅제약 명예회장은 14년 전인 2004년 8명의 손자·손녀들에게 경기도 용인 일대 3만 평의 땅을 증여했다. 이 땅은 추후 대웅제약이 개발을 진행하면서 지가가 급등했다. 그 결과 손자·손녀들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겼다. 땅값이 오르기 전에 넘긴 덕에 막대한 증여세도 아낄 수 있었다. 이를 두고 부지가 개발될 것을 예상하고 오너 일가가 ‘사전증여’를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막대한 시세차익 외에도 윤 명예회장의 손자·손녀들은 증여 받은 땅을 통해 법인인 대웅제약으로부터 매년 수천만원의 토지 임대료를 받고 있다.

2018.07.26 목 길해성 시사저널e. 기자

'편의점 약' 편리성 우선이냐, 안전성 우선이냐

'편의점 약' 편리성 우선이냐, 안전성 우선이냐

편의점에서 파는 안전상비약 품목을 늘릴지를 두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의 줄다리기가 팽팽합니다. 안전상비약 제도는 2012년 시작됐습니다. 약국이 문을 닫는 밤이나 휴일에도 소비자가 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된 겁니다. 현재 안전상비약은 타이레놀을 비롯한 해열제(4종)와 감기약(3종), 소화제(4종), 파스(2종) 등 13개 제품입니다.  이후 설사를 멈추게 하는 지사제와 속쓰림을 막는 제산제도 편의점에서 살 수 있게 해달라는 소비자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약이 겔포스(보령제약)와 스멕타(대웅제약) 등입니다. 안전상비약 품목 확

2018.07.19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학자금 지원, 유한양행은 후했고 셀트리온은 박했다

학자금 지원, 유한양행은 후했고 셀트리온은 박했다

상위권 제약사들이 임직원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유한양행이 약학 등 관련 대학원도 지원하는 반면, 셀트리온은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지 않는 등 업체별로 다소 차이는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사저널e가 2017년 상반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상장 제약사와 바이오기업 1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 업체들이 임직원 자녀들의 대학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제약사들은 다양한 복지후생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비 단체보험지원을 비롯해 경조사 지원,

2017.10.20 금 이상구 시사저널e. 기자

보톡스, 1000억원에서 4조원 시장으로 ‘골드러시’

보톡스, 1000억원에서 4조원 시장으로 ‘골드러시’

‘알톡스(종아리 보톡스)’ ‘스마일 보톡스(입꼬리 보톡스)’ 등 부위에 따른 보톡스를 일컫는 별칭들이 있다. 외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보톡스가 치료보다 미용 목적으로 인기다. 이성완 메디톡스 홍보과장은 “종아리나 사각턱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이 나지 않은 부위라도 의사의 권한으로 보톡스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었다”고 말했다. 1990년대 중반 치료 목적으로 보톡스가 국내로 들어왔다. 세계 최대 보톡스 업체인 엘러간이 2002년 주름살 개선용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후 국내에서 미용 목적으로 보톡스의 사용이 급증했

2017.07.09 일 노진섭 기자

제약업계도 사드 보복 주의보

제약업계도 사드 보복 주의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국내 배치에 따른 중국 보복 조처가 관광·유통업을 넘어 제약업계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한양행 등 국내 제약업체 2곳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기술수출 계약을 해지당했다. 이에 제약업계도 사드 보복 조처에 대한 예방 대책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국 의약품 시장은 성장성 높다고 평가 받는다. 이에 국내 제약사들은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형 제약사들은 중국에 법인이나 공장을 세워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

2017.03.07 화 차여경 기자

상장 제약사 R&D 투자 경쟁 ‘지금부터 시작’

상장 제약사 R&D 투자 경쟁 ‘지금부터 시작’

지난 1분기 제약업 연구·개발(R&D) 비용은 지난해와 비교해 10% 이상 늘었다. 하지만 일부 대형 제약사를 제외하면 R&D 비용이 지난해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R&D 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줄어든 기업도 있다.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국내 제약사  1분기 R&D 비용은  45사 중 8사만이 100억원을 웃돌았다. 한미약품이 약 421억원을 지출해 지난 1분기 R&D 비용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종근당 269억원, 대웅제약 258억원, 녹십자 218억원, L

2016.05.19 목 윤민화 기자

의약화장품, 약국서 사기 어렵다?

의약화장품, 약국서 사기 어렵다?

“뭐하러 갖다놔요. 있어봤자 우리만 손해죠. 그냥 옆 뷰티스토어에서 사세요" 의약화장품(코슈메슈티컬)을 찾는 손님에게 약사가 한 말이다. 최근 몇 년간 국내 제약사 다수는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의약화장품 시장이 커지자 약국 다수도 의약화장품 판매에 동참했다. 승산없는 도전이었다. 약국의 완패다. 서울 도심 약국 10곳 중 단 2곳만 의약화장품을 취급했다. 그마저도 찾는 손님이 없어 저 구석으로 밀려났다. 패배의 원인은 가격 경쟁력이다. 화장품 업체 유통망에 끼지 못해 주변

2016.03.18 금 윤민화 기자

‘와 여름이다!’ 다이어트약 제대로 알고 쓰자

‘와 여름이다!’ 다이어트약 제대로 알고 쓰자

입춘과 함께 20~30대 여성들 고민이 하나 더 늘었다. 겨울 내 숨겨온 살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젊은 여성 상당수가 일명 속성 다이어트로 비만치료제로 체중을 조절한다. 이에 여름만 오면 비만치료제 시장이 활기를 띤다. 하지만 비만치료제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오·남용으로 건강을 해치는 사례도 빈번하다. 이에 비만치료제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반의약품을 제외한 비만치료제는 전문의 처방이 필수다. 비만치료제는 식욕억제제, 지방흡입 억제제, 기초대사량 증진제, 포만감 증진제 등 4가지로로 나뉜다.

2016.03.14 월 윤민화 기자

상장 제약기업 ‘배당 잔치'...전년 대비 50%↑

상장 제약기업 ‘배당 잔치'...전년 대비 50%↑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상장 제약기업들의 배당 잔치가 시작됐다.올해 상장 제약기업 47개사 배당금총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50%이상 증가했다. 주당 평균 배당금도 지난해보다 26%가량 올랐다. 지난해 제약업계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한미약품은 집계 대상 중 가장 높은 배당금을 결정했다.본지가 지난 2일까지 공시한 12월말 결산 상장제약기업(11월결산 현대약품 포함) 47개사 보통주 기준 현금 배당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배당금 총액은 지난해 1549억원에서 올해 2365억원으로 53%가량 증가했다.올해 제약

2016.03.03 목 윤민화 기자

[2016 투자자 가이드] 제약·바이오 투자전략 '다섯'

[2016 투자자 가이드] 제약·바이오 투자전략 '다섯'

2016년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약 산업은 복제 시장에서 기술 수출 시장으로 보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바이오 산업은 삼성·SK·CJ 등 국내 대기업이 뛰어들면서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 투자전략 1. 기술 수출 기업을 찾아라 2016년 제약·바이오 산업 트렌드는 ‘기술 수출(Licensing Out·L/O)’이다.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는 한미약품의 6조원대

2015.12.24 목 송준영 기자

물장사로 돈 버는 ‘무늬만 제약사’

물장사로 돈 버는 ‘무늬만 제약사’

국내 10대 제약사들 간에 연구·개발(R&D) 투자비가 25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 사이트인 팜스코어는 올 상반기 국내 63개 상장 제약사의 연구·개발 투자 현황을 분석했다.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투자한 곳은 한미약품으로, 매출액(3570억원)의 23.6%인 842억원을 투자했다. 이 업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년 150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기로 유명하다. 이어 대웅제약(471억원), 녹십자(447억원), 종근당(409억원)

2015.10.14 수 노진섭 기자

제약 업종 옥석 가리기 시작되나

제약 업종 옥석 가리기 시작되나

  올해 증시를 이끌던 제약업종 주가 조정 국면이 길어지고 있다. 제약주 주가는 8월 큰 폭 하락한 뒤 회복이 지연되는 분위기다. 상반기 제약주 급등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되어 돌아왔다. 상반기 실적이 밸류에이션을 따라가지 못한 점이 제약업종 주가의 추가상승에 제동을 걸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제 업종이 아닌 기업별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위기다. 올 제약업종 주가는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양쪽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코스피시장 의약품업종은 지난해 말 대비 올해 7월 9일까지 98.5% 상승했다. 같

2015.09.14 월 황건강 기자

‘시알리스’ 닮은 센 놈이 몰려온다

‘시알리스’ 닮은 센 놈이 몰려온다

오는 9월4일 1000억원대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는다. 이날 국내 60여 개 제약사는 발기부전 치료제 복제약 150여 종을 일제히 출시한다. 미국의 대형 제약사 릴리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의 특허가 9월3일 만료되기 때문이다. 이 시장에는 2012년 한 차례 빅뱅이 있었다.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가 1998년 출시한 비아그라의 특허가 만료된 때였다. 당시 국내 11개 제약사는 21개 복제약을 내놓았다. 이후 시장이 커졌을 뿐만 아니라 복제약이 오리지널 약을 제치고 성공한 사례도 있다. 2011년 400억

2015.09.02 수 노진섭 기자

“○○병원장, 1000만원짜리 홈시어터 사달라 함”

“○○병원장, 1000만원짜리 홈시어터 사달라 함”

까스활명수(소화제)와 후시딘(상처 연고제)으로 유명한 동화약품이 의사 923명에게 50억7000만원을 뿌린 사실이 드러났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2200억원. 이 가운데 리베이트와 관련된 약품(전문의약품) 매출은 약 900억원이고, 이 금액의 약 5%가 의사들의 호주머니로 흘러갔다. 이 돈은 고스란히 약값에 반영돼 소비자가 부담했다. 2008년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 처벌 법규가 시행된 이후 최대 규모다. 2010년에는 리베이트를 준 제약사와 받은 의사 모두를 처벌하는 쌍벌제가 도입됐지만 리베이트 수법은 수사와 추적을 따돌리기

2014.12.17 수 노진섭 기자

제약회사 사외이사 10명 중 2명 의료계 인물

제약회사 사외이사 10명 중 2명 의료계 인물

시사저널은 지난해 두 차례(2013년 4월9일과 16일자)에 걸쳐 대학병원 의사들과 전직 보건복지부 차관이 제약회사의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는 사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약 처방권을 가진 의사들이 제약회사 경영에 참여하는 행위는 여러 오해를 부를 수 있다. 실제로 제약회사와 의사 간 리베이트 문제가 시끄러운 때여서 병원과 제약회사의 불법 유착 관계 의혹이 일었다. 리베이트는 결국 국민의 세금이라서 병원업계와 제약업계는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었다. 보도 이후 이철 연세의료원 원장은 LG생명과학 사외이사직과 감사위원직

2014.01.22 수 노진섭 기자

의사·제약사 한통속으로 혈세 빼먹었다

의사·제약사 한통속으로 혈세 빼먹었다

<시사저널>은 지난 호에서(2013년 4월9일자)에서 ‘대학병원장·의사들이 제약회사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병원·제약사 등 관련 업계에 큰 파문이 일었다. 문제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 현직 의사가 제약회사 사외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본지 취재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박영배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는 CJ제일제당의 사외이사로 있다. 이사회에 참여해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등기임원이다. 본지는 해당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박 교수와

2013.04.17 수 노진섭 기자

의사·제약사 한통속으로 혈세 빼먹었다

의사·제약사 한통속으로 혈세 빼먹었다

<시사저널>은 지난 호에서(2013년 4월9일자)에서 ‘대학병원장·의사들이 제약회사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병원·제약사 등 관련 업계에 큰 파문이 일었다. 문제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 현직 의사가 제약회사 사외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본지 취재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박영배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는 CJ제일제당의 사외이사로 있다. 이사회에 참여해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등기임원이다. 본지는 해당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박 교수와

2013.04.17 수 노진섭 기자

[단독] 대학병원장이 제약회사 사외이사

[단독] 대학병원장이 제약회사 사외이사

현직 병원장과 의사가 제약회사 사외이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시사저널>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제약사의 이사회 구성원으로 기업 경영에 참여하는 등기이사다. 수십 년 동안 제약사와 의사가 주고받는 뒷돈(리베이트) 관행이 당국의 근절 의지에도 사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외이사제를 이용해 병원과 제약사가 유착한 사실이 드러난 셈이다. <시사저널>은 제약업계 상위 10위권에 있는 제약사를 중심으로 사외이사 현황을 살폈다. 제약사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최근 사업보고서 등을 조사한 결과, 주요 대학병

2013.04.08 월 노진섭 기자

전통의 힘으로 뻗어가는 ‘명문 인맥’

전통의 힘으로 뻗어가는 ‘명문 인맥’

    용산고등학교 ⓒ 시사저널 최준필 농구 선수 허재(현 전주 KCC이지스 감독)는 현역 시절 최고의 테크니션이었다. 질풍 같은 기세에 상대는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졌다. 그는 속설도 깼다. “스타는 지도자로서 성공하기 어렵다”라는 말을 비웃듯 자신이 맡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런데다 6척 장신의 두 아들도 뛰어난 기량을 뽐내는 농구 선수이다.

2012.08.19 일 이춘삼│편집위원

재계 거물들 쏟아낸 ‘부의 요람’

재계 거물들 쏟아낸 ‘부의 요람’

    ▲ 의령 소싸움. ⓒ연합뉴스 경상북도와 접경한 합천군과 잇대어 경상남도 중·북부에 나란히 자리 잡은 의령군, 함안군 이 3개 군이 합쳐져 1개의 선거구를 이룬다. 재계의 거목인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와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각기 의령과 함안에 뿌리를 두고 있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고향이 합천이어

2011.06.07 화 이춘삼│편집위원

신약 개발이 먼저냐, 판매가 우선이냐

신약 개발이 먼저냐, 판매가 우선이냐

약을 팔아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국내 제약사는 동아제약이다. 2009년 업계 최초로 매출액 8천억원 고지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8천4백억원을 벌었다. 박카스로 유명한 이 회사는 1967년 이후 제약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 자리를 대웅제약이 노리고 있다. 효자 상품인 우루사 등으로 지난해 6천7백억원을 벌어들인 이 회사는 업계 2~3위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고지를 점령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를, 업계 1위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이 두 회사의 매출액 차이는 1천7백억원이지만 한 해 동안에도 수백억

2011.05.22 일 노진섭

처방 없이 구입한 약 못 쪼개면 통째 먹어?

처방 없이 구입한 약 못 쪼개면 통째 먹어?

  ⓒ시사저널 박은숙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약들은 경우에 따라 남용될 가능성이 크다. 1.33캡슐(그린코푸)’ ‘0.6정(타이레놀)’ ‘1/3포(노루모)’ ‘50~100mg(이지엔6)’ 보통 사람들이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할

2008.06.09 월 노진섭

“코스닥도 실적이 먹여 살릴 것”

“코스닥도 실적이 먹여 살릴 것”

1. “증권사 빅뱅 가능성 크다”      하나대투증권 기업분석부 한정태 부장       시사저널 임영무     현재 40여 개에

2007.12.10 월 김진령 기자

‘신약’  약발로 FTA 넘는다

‘신약’ 약발로 FTA 넘는다

      동아제약 제공   제약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신약 개발을 계속 해야 한다. 위는 동아제약 연구실 직원들이 신약을 검사하는 모습. 국내 제약 업계에 ‘신약 개발&rsquo

2007.08.06 월 왕성상 전문기자

'미국 직행로' 오르는 기업들

'미국 직행로' 오르는 기업들 "갈고, 닦고, 조이자"

      현대·기아차가 지난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연 투자 유치 설명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로 재계와 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우리 쪽에 유리한 업종은 미국에 더 많은 제품을 팔기 위해 묘책을

2007.04.16 월 왕성상 편집위원

금연 산업, 활활 불붙었다

금연 산업, 활활 불붙었다

      올해 국내 금연 산업 시장 규모는 약 2천5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위는 금연 구역인 지하철 승강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연합뉴스   해가 바뀌면 너 나 할 것 없이 새로운 결심들을 하게 된다. 하지만 자주 실패하는 것이 하나 있다.

2007.02.26 월 왕성상 편집위원

신약 개발을 도와 드립니다

신약 개발을 도와 드립니다

        스코틀랜드는 여러 모로 독특한 나라이다. 영국연방에 속해 있지만, 국회도 운영하고 각 부 장관까지 두고 있다. 또 생명과학 기술도 유럽에서 제일 앞서 있다. 그런 스코틀랜드의 과학자들이 근래 한국을 자주 찾았다. 특히 복제 양 돌리를 만들어낸 이안 윌머트 박사의 발길이 잦았다. 그는 황우석 박사와 함께 줄기세포로 루게릭 병을 고치려는 희망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2006.06.20 화 오윤현 기자

생명공학 최강국 스코틀랜드의 비밀

생명공학 최강국 스코틀랜드의 비밀

      스코틀랜드 생명공학의 역사는 6백여 년이 되었고, 그만큼 위대한 성과가 많았다. SMC(아래)는 가난한 과학자에게 비싼 장비를 빌려주어 그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나라, 참 대단하다.’ 복제 양 돌리를 만들어내고, 배아·성체 줄기세포 연구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는 스코틀랜드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금 스코틀랜드는 생명공학 연구 분야에서 ‘선두권’ 소리를

2005.07.04 월 오윤현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