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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동상으로 이념 전쟁터가 돼 버린 배재대

이승만 동상으로 이념 전쟁터가 돼 버린 배재대

민족정기 바로 세우기를 두고 대전의 한 대학교 교정 동상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대전시 소재 배재대학교 교정에 있는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이 그 대상이다. “반민족·반헌법 행위​자인 이 전 대통령의 동상이 배재학당의 설립 이념에도 배치되는 만큼 철거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국부 동상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상충하고 있다. 배재학당은 1885년 8월 3일, 미국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가 서울에 세운 한국 최초 근대식 중등교육 기관이다. 아펜젤러는 배재학당 설립 이념으로 “자유에 대한 교육을 받은 사람을 양성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04 목 대전 = 김상현 기자

산림청 산림헬기 정비 인력, 항공기 당 1.7명에 불과

산림청 산림헬기 정비 인력, 항공기 당 1.7명에 불과

산림청의 산림헬기 정비인력이 헬기 한 대당 1.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소별 정비인력 배치도 편차가 커 자칫 비상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여기에다 지난해 기준 기령이 20년 이상인 노후헬기가 전체 헬기의 44%를 차지하며 노후화로 인한 성능유지와 안전성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정비인력 76명이 산림헬기 46대의 정비를 책임지고 있다보니 충분한 정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이 국정감

2018.10.01 월 대전 = 이종수 기자

‘촛불 민심’ 벌써 잊은 충청권 민주당 기초의원들

‘촛불 민심’ 벌써 잊은 충청권 민주당 기초의원들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기초의원들이 여러가지 구설에 올랐다. 벌써 광화문 촛불 민심을 잊은 것 아니냐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구설에 오른 이들의 행태도 가지가지다. 공주시의회 박석순 의원(민주당·비례)은 자신의 명함 뒷면에 남편 카센터를 기재했다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이 쏟아졌다. 특히 뒷면 카센터 명함에는 남편 ‘계좌번호’까지 적혀있어 의원 직위를 이용해 남편 영업장을 노골적으로 홍보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도덕성은 물론 의원 자질까지도 문제가 있다는 호된 비판이 이어졌다.    대전 서구의회 김영미

2018.09.06 목 대전 = 이기출 기자

[대전브리핑] 대전 갑천 3블럭 아파트, 25일 분양 시작

[대전브리핑] 대전 갑천 3블럭 아파트, 25일 분양 시작

대전광역시에서 ‘로또 청약’으로 불리며 이목을 끌고 있는 갑천3블럭 트리풀시티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전도시공사는 7월25일 오전 서구 도안동 사업현장에서 견본주택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분양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는 갑천친수구역 4개 아파트단지 중 첫 번째로 공급하는 단지로 84㎡형 1329세대, 97㎡형 433세대로 구성된 총 1762세대 23개동의 대단지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19만9000원으로 결정됐다. 층별로는 84㎡형이 1074만2000원~1119만원, 97㎡형이 1

2018.07.24 화 대전 = 김상현 기자

[경남브리핑] 진주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경남브리핑] 진주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경남 진주시가 2018년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위해 6월11일 조사원 12명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진주시의 이번 조사는 장애인편의증진법에 의해 5년 만에 실시되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1998년 4월11일 장애인편의증진법 시행 이후 신축·증축·대수선·용도변경 등 건축행위가 일어난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 공원, 공동주택 등 1700여곳이다. 이 가운데 공공청사와 장애인·노인복지시설, 종합병원 등은 건축 시기와 관계없이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법으로 설치해야 할 대표적 장

2018.06.12 화 경남 = 박종운 기자

허태정 유성구청장 3선 불출마 공식 선언

허태정 유성구청장 3선 불출마 공식 선언

대전시장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허태정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새정치민주연합)이 3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허 청장은 12월29일 대전시청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견해를 밝혔다. 그는 “내년 초 입장을 발표할 생각이었지만 새롭게 준비하는 선량에게 불확실성을 없애고 준비할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급하게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말했다.이어 “8년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과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충분했다”며 “아쉬운 분야도 있지만 새로운 리더십으로 풀어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17.12.28 목 김상현 기자

그는 왜 가족을 잔혹하게 죽였나

그는 왜 가족을 잔혹하게 죽였나

끔찍한 살인극이었다. 언니가 며칠째 연락이 안 되자 동생(44)은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언니 집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의 한 아파트였다. 동생은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를 걸어 “언니가 며칠째 아무 연락이 안 된다. 벨을 눌러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다. 집 안에서는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동생 부부는 10월25일 저녁 답답한 마음에 언니 집을 찾아갔다. 현관문이 굳게 잠겨 있어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밤 10시50분쯤 소방대원들이 나와 윗집 베란다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갔다. 안방 옆 베란다에

2017.11.06 월 정락인 객원기자

폭스‧워너 영화판 춘추전국시대 연다

폭스‧워너 영화판 춘추전국시대 연다

21세기폭스와 워너브라더스가 국내 투자배급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곡성에 이어 밀정이 흥행홈런을 치면서 4대 투자배급사 구도에 균열이 생겼다는 분석도 나온다. 소수 대기업 중심으로 짜인 수직계열 구조에도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코리아(이하 워너)가 투자배급한 영화 ‘밀정’이 관객 604만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매출액은 500억원에 이른다.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420만명도 이미 가볍게 넘어섰다. 특히 추석연휴 간 관객동원력이 눈길을 끈다. 밀정은 추석

2016.09.19 월 고재석 기자

‘내 안전은 내가 지키자’

‘내 안전은 내가 지키자’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묻지마 식 분노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긴박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호신용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호신술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다. 여기에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전 관련 앱이 다시 각광을 받는 등 ‘내 안전은 내가 지키자’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5월17일 새벽 서울 강남역 인근 한 건물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숨지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 후 온라인 쇼핑몰에

2016.07.07 목 안성모 기자

[4∙13 총선] 민심 이반, 새누리 1당마저 뺏겨…정권 심판 통했다

[4∙13 총선] 민심 이반, 새누리 1당마저 뺏겨…정권 심판 통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20대 총선 개표상황실에서 개표결과를 지켜보며 미소짓고 있다. / 사진=뉴스1 민심이 새누리당을 외면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권 심판론이 통했다.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는 참패를 당하며 원내 제1당의 자리마저 더민주에 뺏겼다. 전국 253곳 지역구 가운데 더민주가 110곳, 새누리가 105곳, 국민의당이 25곳, 정의당

2016.04.14 목 하장청 기자

[4∙13 총선] 더민주 선전, 국민의당 압승, 새누리 참패

[4∙13 총선] 더민주 선전, 국민의당 압승, 새누리 참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치뤄진 20대 총선거에서 압승해 대선 주자로서 입지를 굳힌 것으로 평가받았다. / 사진=뉴스1 20대 총선에서 야권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경기·인천∙호남 등에서 야당이 우세를 점하는 가운데 여당은 전통적인 텃밭인 경상도에서 간신히 체면치레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예상 밖의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3일 오후 11시40분 현재 전국 개표율은 6

2016.04.13 수 하장청 기자

‘안희정의 남자들’ 국회 입성할까

‘안희정의 남자들’ 국회 입성할까

20대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구 획정 이후 대전·충청권에선 분구 지역과 통합 지역이 승부처로 떠올랐다. 19대 총선(25개)에 비해 선거구가 2곳 늘어나 27석이 됐다. 역대 최대 의석수다. 28곳으로 줄어든 호남과 1석 차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이 6석에서 7석, 충남이 10석에서 11석으로 늘어났다. 반면 공주와 부여·청양이 1곳으로 통합됐다. 세종과 충북은 각각 1석과 8석을 유지한다.대전 서구 을 / “‘서구 을’ 이기면 대전에서

2016.03.10 목 김경민 기자

도시락에서 고전영화까지…설 기획상품 활용법

도시락에서 고전영화까지…설 기획상품 활용법

설 명절을 앞둔 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우체국 직원들이 설 선물 소포를 옮기고 있다. / 사진=뉴스1 긴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다양한 기획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할인혜택을 잘 활용하면 연휴의 달콤함을 한껏 누릴 수 있다. 유통업계가 경쟁적으로 내놓은 다채로운 기획상품들을 살펴봤다. 우선 설 연휴 특수를 노린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마켓의 할인기획전 구성이 도드라진다. 우선 어린이 완구선물 기획전이 눈길을 끈다. 유사한 기획 상품을 통해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2016.02.05 금 고재석 기자

“정권 최고 실세들과 호형호제”

“정권 최고 실세들과 호형호제”

경찰이 김진태 검찰총장의 ‘스폰서’로 지목한 김광택 서라벌GC 회장은 평소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친분을 과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시사저널 제13538호 참조> 시사저널은 김 회장 측과 소송을 진행해온 당사자들을 통해 관련 내용에 대한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이들의 진술과 청와대에 제출한 탄원서 등 관련 자료에 따르면, 김 회장은 MB(이명박) 정권 당시 최고 실세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대전 서구 소재 중고자동차매매단지와 관련해 김 회장 측과 소송을 벌여온 김 아무개씨는 2011

2015.11.05 목 김지영·안성모·김회권·조해수 기자

“정권 최고 실세들과 호형호제”

“정권 최고 실세들과 호형호제”

경찰이 김진태 검찰총장의 ‘스폰서’로 지목한 김광택 서라벌GC 회장은 평소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친분을 과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저널은 김 회장 측과 소송을 진행해온 당사자들을 통해 관련 내용에 대한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이들의 진술과 청와대에 제출한 탄원서 등 관련 자료에 따르면, 김 회장은 MB(이명박) 정권 당시 최고 실세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대전 서구 소재 중고자동차매매단지와 관련해 김 회장 측과 소송을 벌여온 김 아무개씨는 20

2015.11.03 화 김지영·안성모·김회권·조해수 기자

기부 간데없고 얼음물 ‘샤워 쇼’ 만 남나

기부 간데없고 얼음물 ‘샤워 쇼’ 만 남나

8월 중순이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일 무렵 이 땅에 얼음물 샤워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미국에 건너온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이다. 원래 미국 북부 지역에 찬물에 입수하는 ‘콜드 워터 챌린지’라는 문화가 있었는데 그것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바뀌고, 여기에 루게릭병 환자가 참여한 것이 화제가 되면서 폭발적으로 유행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이어졌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동영상을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리며 세 명을 지목하면, 지목당한 사람은

2014.09.02 화 하재근│대중문화 평론가

동갑내기 동문의 ‘한밭 결투’

동갑내기 동문의 ‘한밭 결투’

대전(大田)은 옛 지명 ‘한밭’을 한자화한 것이다. 한적한 시골이었던 이곳은 일제 강점기 경부선과 호남선이 개통되면서 교통 중심지로 부상했고, 1989년 직할시로 승격되었으며, 1995년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대전광역시로 명칭이 변경됐다. 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해 중도(中都)라고도 불리는 대전은 정치적으로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곳이다. 직할시로 승격된 이후 실시된 14대 대선(1992년) 이래 이곳에서 승리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점에서다. 이는 영호남처럼 어느 한 정파에 붙박이로 치우치지 않았기 때문에

2014.05.14 수 김현일│대기자

낙하산 투하 대담해지고 있다

낙하산 투하 대담해지고 있다

박근혜정부 출범 후 1년 사이 상당수 공공기관이 새로운 수장을 맞았다. 시사저널이 295개 공공기관의 경영 공시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120명의 기관장이 교체됐다. 지난해 10월 초 조사에서 새로 임명된 기관장이 63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인사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기관장이 74명에 이르러 ‘기관장 물갈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공공기관도 18곳이나 된다. 최근 들어서는 감사 인사도 본궤도에 오르는 모습이다. 현 정부에서 46명이 새롭게 임

2014.03.04 화 안성모 기자

오랜 전통만큼 든든한 ‘인재 기둥’들

오랜 전통만큼 든든한 ‘인재 기둥’들

    성균관대 명륜전경. ⓒ 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 동문들은 정·관계, 재계, 법조계, 언론계 할 것 없이 사회 각계에 골고루 뻗어나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자치단체장과 지방 의회 의원으로도 다수 진출했으며, 재외 공관에 나가 있는 외교관 숫자도 많다. 문화예술계와 연예가에도 지명도가 높은 인물들이 적지 않다. 19대 국회에 동문 21명 진출 먼저 여의

2012.07.03 화 이춘삼│편집위원

“믿고 쓸 만한 보좌관 어디 없소?”

“믿고 쓸 만한 보좌관 어디 없소?”

    지난 5월3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신관이 아직 정리가 덜 된 상태에서 비교적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시사저널 유장훈  4년마다 새로운 국회 출범을 맞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는 ‘국회의원 보좌진의 대이동’이라는 한바탕 ‘전쟁’이 치러진다. 총선 불출마나 선거 패배로 인해 국회를 떠나야 하거나, 새롭게 국회

2012.06.02 토 이승욱 기자

‘폐족’ 몰렸던 친노 부활의 날개 펼까

‘폐족’ 몰렸던 친노 부활의 날개 펼까

    중국 후한(後漢) 시절, 조조는 손권과 유비의 연합군에게 ‘적벽대전’에서 대패했다. 제갈공명은 ‘동남풍’이 불 것을 미리 예측하고, 거기에 맞는 화공(火攻) 전술을 짜냈다. 그것이 적중하면서 조조의 군선(軍船)들은 화염에 휩싸였고, 크게 패한 조조군은 화북으로 쫓겨가야만 했다. 한때 ‘폐족’(廢族)으로

2012.01.16 월 김지영 기자

‘예’와 ‘의’의 고장 명성 빛낸 사람들

‘예’와 ‘의’의 고장 명성 빛낸 사람들

    ▲ 예산군 수덕사 대웅전 ⓒ예산군 제공 덕숭총림(德崇叢林) 수덕사(修德寺)의 방장(方丈)인 설정(雪靖) 스님(속명 전득수)은 산나물을 손수 뜯어 햇볕에 말린다. 농사와 수행이 둘이 아니라는 ‘선농일치(禪農一致)’의 도장인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의 모습이다. 설정 스님은 2009년 수덕사 방장에

2011.08.03 수 이춘삼│편집위원

‘명의 대여’ 대출 피해도 있었다

‘명의 대여’ 대출 피해도 있었다

    ▲ 전체 12만여 평 중 5만평가량의 토지가 명의 대여 대출로 매입된 대전 관저4지구 도시 개발 현장. 공사는 2년여 전부터 중단된 상태이다. ⓒ시사저널 윤성호 부산광역시 진구 연지동에 사는 이기영씨(가명)는 지난 2005년 본인 명의로 부산저축은행에서 2억2천만원을 대출받았다. 그러나 돈은 이씨 손을 거치지 않은 채

2011.07.05 화 김세희 기자

‘뇌물 커넥션’에 뚫린 ‘특허넷’

‘뇌물 커넥션’에 뚫린 ‘특허넷’

특허청과 LG CNS와의 검은 거래가 사실로 드러났다. LG CNS 직원이 특허청 공무원에게 6천만원의 뇌물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직원은 9월 중순 대전지방검찰청에 구속되었고, 뇌물을 받고 해외에 체류 중인 특허청 직원에게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다. LG CNS는 특허청의 핵심 전산 시스템인 특허넷을 15년간 독점적으로 개발·운영해왔다. 그 결과 LG CNS가 특허청으로부터 받은 사업비의 총액은 7백47억원이었다. 특허청이 이 분야 사업비로 투자한 금액이 9백9억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전체 사업비의 82%를 L

2010.10.04 월 이은지

전통 깊은 ‘중원의 인재 젖줄’

전통 깊은 ‘중원의 인재 젖줄’

      ▲ 대전고등학교(오른쪽), 공주고등학교(왼쪽). ⓒ대전고·광주고 제공 대전고와 공주고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고등학교로서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세월의 변화에 따라 위상의 부침이 있었으나 두 학교를 지역 중등교육의 양대 산맥이라고 부르

2010.03.30 화 이춘삼 | 편집위원

‘풀뿌리 정치 주력군’ 지방 앞으로!

‘풀뿌리 정치 주력군’ 지방 앞으로!

      6월 지방선거를 계기로 40대들이 정치권 전면에 나서고 있다. 지역 유권자들의 삶을 좌우하는 풀뿌리 지방 정치 주력군으로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부터 기초의회 의원까지 “지방 앞으로!”를 외치며 등장하는 40대 후보들이 적지 않다.

2010.03.16 화 김회권

‘뒷방’ 올드보이들 펄펄 살아 돌아왔네

‘뒷방’ 올드보이들 펄펄 살아 돌아왔네

      ⓒ연합뉴스 ⓒ뉴시스   그들이 돌아왔다. 지난 17대에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여야 정치인들이 이번 총선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들이들어오는 문은 각각 달랐다. 정당 공천을 받고 여유 있게 입성한 인사도 있지만 공천 탈락 후

2008.04.14 월 정락인 기자 freedom@sisapress.com

맹주 없는 중원 ‘삼국지’ 후편 쓴다

맹주 없는 중원 ‘삼국지’ 후편 쓴다

      ⓒ연합뉴스   충청권에서는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의 신당, 대통합민주신당의 치열한 3파전이 전개될 것 같다. 이번 17대 대선의 충청권 표심을 정리해보면 충남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이회창 무소속 후보의 박빙 승부였고, 대전과 충북은 이명박 후보가 승

2007.12.31 월 김회권 기자 judge003@sisapress.com

손학규, ‘꽃가마’에 몸 싣나

손학규, ‘꽃가마’에 몸 싣나

      ⓒ연합뉴스 5월10일 평양을 방문 중인 손학규 전 지사가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지난 5월9일 평양을 방문했다.

2007.05.14 월 김 행 편집위원

비장한 ‘첩혈쌍웅’ 사생결단 ‘샅바 전쟁'

비장한 ‘첩혈쌍웅’ 사생결단 ‘샅바 전쟁'

      ⓒ연합뉴스 이명박 전 서울시장 5월10일 당사에서 제17대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갈등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강재섭 한나라

2007.05.14 월 김 행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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