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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일 孝 주제로 한 축제가 대전서 열린다

국내외 유일 孝 주제로 한 축제가 대전서 열린다

효(孝)를 주제로 열리는 국내외 유일의 축제가 대전시 중구 뿌리공원 일원에서 오는 10월 5일~7일까지 개최된다. 효문화뿌리축제가 펼쳐지는 뿌리공원은 옥색빛 유등천과 천혜의 자연환경 속 244기의 문중별 성씨조형물이 설치돼 평소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각 문중의 족보를 체험하는 세계 최초의 ‘한국족보박물관’, 휴양 복지시설인 ‘효문화마을’, 효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효문화진흥원’ 등이 인접해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孝’ 인프라를 갖춘 현대인의 인성교육장이자 성씨 문중의 유래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어 전국적인 인기를 얻으며 연간

2018.09.28 금 대전 = 이기출 기자

‘촛불 민심’ 벌써 잊은 충청권 민주당 기초의원들

‘촛불 민심’ 벌써 잊은 충청권 민주당 기초의원들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기초의원들이 여러가지 구설에 올랐다. 벌써 광화문 촛불 민심을 잊은 것 아니냐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구설에 오른 이들의 행태도 가지가지다. 공주시의회 박석순 의원(민주당·비례)은 자신의 명함 뒷면에 남편 카센터를 기재했다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이 쏟아졌다. 특히 뒷면 카센터 명함에는 남편 ‘계좌번호’까지 적혀있어 의원 직위를 이용해 남편 영업장을 노골적으로 홍보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도덕성은 물론 의원 자질까지도 문제가 있다는 호된 비판이 이어졌다.    대전 서구의회 김영미

2018.09.06 목 대전 = 이기출 기자

[대전브리핑] 대전시, 나노바이오센서 기업 육성 ‘본격화’

[대전브리핑] 대전시, 나노바이오센서 기업 육성 ‘본격화’

대전시가 나노바이오센서 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8월7일 유성구 카이스트 내 나노종합기술원에 들어선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는 유전자 진단을 위한 나노바이오센서·칩 혁신기술 개발과 기술상용화를 위한 핵심인프라를 구축한다.  지원센터는 대전시에 소재한 분자진단기반 바이오센서기업의 시제품제작, 분석·성능평가, 시험·인증, 기술고도화 등 기업성장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는 대전시 유전자의약산업 특화육성

2018.08.08 수 대전 = 이기출 기자

“국내 소비자 아이폰7 비싸게 살 것…단통법 탓”

“국내 소비자 아이폰7 비싸게 살 것…단통법 탓”

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방송통신위원회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단말기유통구조개선에 관한 법률(단말기유통법), 단말기 리콜 제도 등 이동통신 업계 문제들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미방위 위원들은 국내 소비자가 이동통신 시장에서 불이익을 겪는 문제에 대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동통신 업계가 신용카드와 근거리통신을 이용한 본인확인 방식 확산을 막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SK브로드밴드 미디어 플랫폼 옥수수가 음란물로 사용자를 늘리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

2016.10.06 목 민보름 기자

제2의 유승민·나경원·박영선 꿈꾼다

제2의 유승민·나경원·박영선 꿈꾼다

지금 정치권의 최대 뉴스메이커는 단연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다. 여당 원내대표가 집권 3년 차인 현직 대통령과 정면으로 맞서는 초유의 사태를 연출하고 있다. 그런 유 원내대표도 첫 국회 입성은 비례대표에서 시작했다. 그는 17대 총선(2004년)에서 한나라당(지금의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했고, 의원 임기 도중 비례대표직을 사퇴하고 대구 동구 을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당선하는 이례적인 길을 밟았다. 유 원내대표는 비례대표 출신 3선 의원이다. 비례대표 출신으로 지역구에 뛰어들어 재선을 넘어 3선 고지에 이르는

2015.07.07 화 김현│뉴스1 정치부 기자, 김태은│머니투데이 정치부

시험 응시자 20여 명 수사 선상 올랐다

시험 응시자 20여 명 수사 선상 올랐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했다. 교육 정책은 100년 앞을 내다보고 설계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바꾸어 말하면, 교육이 썩어 있으면 국가의 미래를 망친다. 새해 벽두부터 쏟아진 충남교육청의 ‘장학사 비리’가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지난해 7월 충남교육청은 ‘장학사 선발 시험’을 치렀다. 여기에는 총 1백50명이 응시했고, 이 중 39명이 합격했다. 그런데 여기에서 부정이 있었다. 장학사가 시험 문제를 빼냈고, 이를 미끼로 시험에 응시하려는 교사들에게

2013.01.21 월 정락인 기자

사회 정책은 ‘좌향좌', 대북·안보는 ‘우향우’

사회 정책은 ‘좌향좌', 대북·안보는 ‘우향우’

    정몽준 전 대표가 지난 5월16일 오후 대전 중구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뉴시스 ‘사회정책은 따뜻하게! 대북안보는 차갑게!’ 10년 만에 대권 도전을 선언한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제시한 정책·비전이다. 정 전 대표는 지난 4월29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후, 준비해놓은 정책과 비전을 하나 둘 선보이고

2012.06.12 화 이승욱 기자·최은진 인턴기자

황야 나서는 ‘MB 가신’들 꿋꿋이 살아 돌아올까

황야 나서는 ‘MB 가신’들 꿋꿋이 살아 돌아올까

    이동관 전 청와대 언론특보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불과 몇 년 전 폐족(廢族) 선언까지 했던 세력이 금의환향한 영웅이라도 된 양 으스대는 모습은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된 굴절’이라는 내용이었다. 그 행간에는 최근 부각되는 ‘친노(무현)’ 세력에 대한 견제와 함께, 현 정부의 주류인 ‘친이(명박

2012.01.16 월 감명국 기자

격돌-재격돌 예상되는 지역 라이벌은?

격돌-재격돌 예상되는 지역 라이벌은?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붙고, 또 붙는 지역의 라이벌이 있다. 이들은 이번 총선에서도 다시 한번 격돌을 예고하며 진검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서울에 라이벌이 많다. 대표적인 사례로 서울 서대문 갑의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과 우상호 전 민주당 의원을 꼽는다. 연세대 총학생회장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두 사람은 지금까지 무려 세 번이나 맞대결했다. 16대(2000년) 첫

2012.01.16 월 감명국 기자

‘전국 정당’ 싹 안마당에 틔울까

‘전국 정당’ 싹 안마당에 틔울까

      ⓒ연합뉴스   충청권은 선거 때마다 최대 격전지로 꼽혀왔다. 영·호남과는 달리 특정 정당 또는 후보에 몰표를 주는 투표 성향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가에서는 “충청 표심을 가져가야 이긴다”라는 말이 정설로 받

2008.03.31 월 김갑수 (디트뉴스24 기자)

대전, 충남은 ‘심대평 공화국’

대전, 충남은 ‘심대평 공화국’

지방자치 10년 누가 지역을 움직이는가 어떻게 조사했나■누구를:대전·충남 지역 10개 분야 전문가■몇 명을:500명(행정관료 50명 교수 54명 언론인 40명 법조인 50명 정치인 51명 기업인 50명 금융인 50명 사회단체 50명 문화예술인 55명 종교인 50명)■어떻게:전화 여론조사■언제:2005년 4월11~13일■누가:미디어리서치2005년은 본격적으로 지방 자치가 시작된 지 10년이 되는 해다. 우리 나라에서 현대적 의미의 지방자치제도가 처

2005.04.25 월 이숙이 기자

흥미 끈 ‘러시아 동진 전략’

흥미 끈 ‘러시아 동진 전략’

평소 국제 정세에 관심이 많은데, 제786호에서 굵직한 사안들을 깊이 있게 다루어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미국 대선 이후를 진단하는 여러 가지 분석도 관심을 끌었지만, 특히 러시아의 동진 전략을 다룬 국제면 기사 ‘중앙아시아 패권은 내 손 안에’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최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신무기 개발 발언과 맞물려 더욱 빛(?)을 발하는 기사이다. 섬뜩하기도 한 러시아의 행보와 미국의 반응에 눈길이 쏠린다. 이관용 (서울 광진구 자양3동) 청량제 같은 ‘커피 맛내기’ 기사 정치 기사는 읽으면 읽을수록

2004.11.24 수

총선 출마 거론되는 단체장 76명 명단 공개

총선 출마 거론되는 단체장 76명 명단 공개

내년 총선에 출마할 단체장은 누구누구일까? 자천타천으로 지역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광역·기초 단체장 75명의 명단을 추려 보았다. 명단에는 빠졌지만 출마 의지를 불태우는 전직 단체장들 또한 지역 정가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광역:먼저 광역 단체장 중 출마설이 나도는 사람은 심대평 충남도지사(자민련)와 김혁규 경남도지사(한나라당). 두 사람은 3선을 연임한 베테랑 행정가이자 각각 충청·영남을 대표하는 토착 정치인으로서 차기 대권 후보로도 거명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기성 정당의 끈질긴 구애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2003.10.21 화 김은남

대전 법조 비리 수사, ‘용두사미’ 걱정된다

대전 법조 비리 수사, ‘용두사미’ 걱정된다

이종기 변호사(47) 비리 사건은 전 사무장 김 현씨(42)와의 갈등에서 비롯되었다. 발이 너른 김씨는 숱한 사건을 물고 왔는데 이것이 그의 ‘간’을 키웠던 모양이다. 일을 많이 했으니 돈도 좀 많이 써야겠다고 생각한 김씨가, 이변호사 허락 없이 변호사 사무실 공금에 손을 댔던 것이다. 수임률 전국 5위를 자랑하던 이변호사는 ‘엘리트 의식’이 강해 이런 것을 눈감아 줄 수 없었다. 97년 초 이변호사는 김씨를 해고하며 퇴직금을 지불했다. 그러나 자기 나름으로 수당 등을 보태서 퇴직금을 계산한 김씨는 “퇴직금이 적다. 4천2백만

1999.01.21 목 李政勳 기자

[충청]JP 요새에서 YS 특공대 악전고투

[충청]JP 요새에서 YS 특공대 악전고투

“충청도 사람을 무슨 핫바지쯤으로 알고 있는 YS에게 본때를 보여주자. 이번은 무조건 3번(자민련)이다.” 6·27 지방 선거에서 충청도를 휩쓴 ‘JP 열풍’의 핵심 슬로건이다. 선거에서 그 슬로건은 제대로 먹혀들었다. 지난 지방 선거는 네 가지 선거를 한꺼번에 치른 선거여서, 유권자들은 난립한 후보자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기 힘들었다. 이를 간파한 자민련의 ‘무조건 3번’ 전략은, 선거 한복판에 뛰어든 DJ의 지역등권론과 맞물려 충청도 민심을 뒤흔들어 놓았다. 이로써 JP는 당당히 정치권의 한 축을 차지하며, 또 하나의 지역 정치

1996.01.04 목 대전/청주·崔寧宰 기자

증원땅 울리는 JP 징소리

증원땅 울리는 JP 징소리

자유민주연합(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지난 4월26일부터 29일까지 부인 박영옥씨와 함께 마치 대통령 선거 유세를 하듯 충청 지역을 누볐다. 김총재는 이 기간에 잠자는 시간만 빼놓고 국도로 이동하며 사람들과 만났다. 4월26일 아침 자신의 고향이자 지구당인 부여군지구당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모두 18개 면을 돌았다. 그는 한 면에 대략 1시간씩, 모두 18시간을 고향 사람들과 만나 연설하고 악수하는 데 투자했다. 27일에는 대전으로 가서 대전·충남 시도지부와 대전 중구 창당대회에 참가했으며, 짬짬이 개인택

1995.05.11 목 대전·文正宇 기자

[정치마당]‘겨울 나무’ 박철언 전의원 야릇한 봄 기지개

[정치마당]‘겨울 나무’ 박철언 전의원 야릇한 봄 기지개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 ‘겨울 나무’를 자처했던 박철언 전 의원의 긴 겨울이 끝나고 있는가. 출소 이후 ‘피선거권도 없는 처지’라며 침묵을 지켜온 박씨는 ‘대구․경북 지역의 나라를 걱정하는 모임’에 참여한 데 이어 최근 월간지 인터뷰, 부인 현경자 의원의 정치 분야 대정부 질의 등 직․간접 화법을 동원한 ‘정치적 발언’을 재개하면서 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문제가 됐던 슬롯 머신 사건을 언급하면서 “당시 검찰은 정덕진 형제의 가명 계좌 2백여 개를 추적해

1995.03.16 목 정치부

그림 안 좋은 ‘새식구 맞이’

그림 안 좋은 ‘새식구 맞이’

 들어오는 사람이나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모두 떳떳하지 못했다. 민자당 고위 당직자들은 11일 오전 무소속 의원 5명이 당사에 찾아와 입당을 발표하기 직전까지 딴전을 피웠다.  문정수 사무총장은 이 날 열린 당무회의에서 한마디도 보고하지 않았으며, 고위당직자회의에서는 좀더 검토해야겠다고 말했다. 오전 10시께까지도 기자들이 물으면 “누구한테 들었느냐, 금시초문이다”라면서 연막탄을 쏘아댔다. 그 때문에 민자당 조직국의 하위 당직자들은 사전에 입당 절차를 검토하지조차 못했다. 강삼재 기조실장도 그 전날까지

1994.08.25 목 문정우 기자

무소속 당선자가 대접받는 사회

무소속 당선자가 대접받는 사회

 이번 14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21명은 모두 집권 민자당의 ‘안방’에서 당선됐다. 부산 1명, 대구·경북 6명, 경남 4명, 대전·충남 4명, 강원 2명, 제주 3명, 인천 1명이란 구성 분보에서 드러나듯 민자당이 자기 지지기반이라고 여겼던 지역에서 골고루 민심의 이반 현상이 나타났다. 마산시 합포구에서 당선된 金□一씨를 제외하고는 모두 범여권의 범주에 드는 인사라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그러나 이들중 상당수는 당선되자마자 곧장 여당의 품안으로 뛰어들던 과거와 달리 신중한 자세로 입장 표명을

1992.04.09 목 조용준 기자

대전직할시(5)충청북도(9)충청남도(14)

대전직할시(5)충청북도(9)충청남도(14)

 대전·충남북 지역 선거의 최대 관심은 ‘김종필 바람’이 다시 불 것인 가이다. 13대 총선에서 당시 신민주공화당은 대전의 4의석 전부, 충남의 14의석 중 9석을 차지해 총 13석을 확보했다. 그러나 지난해 광역의회선거에서는 민자당이 대전의 23개 중 14개, 충남의 55개 중 37개를 얻는 데 그쳤다. 하지만 민자당은 충북지역의 보수성향에 기대를 걸고 있다. 민주당은 통합 야당의 기치 아래 ‘3당 야합’의 부도덕성과 농정 실패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대전·충남북 지역은 국민당의 전락지역임과 동시에 무소속 후보

1992.03.26 목 편집국

‘과묵’충청권에 JP바람 또 불까

‘과묵’충청권에 JP바람 또 불까

 김종필 민자당 최고위원이 충청권에 ‘김종필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선거구인 충남 부여 지구당 당원 단합대회에서 “국운을 다시 일으키는 데는 내일을 지향하는 영도력이 있어야 하며 나는 이런 일의 선두에서 봉사하겠다”고 말해 선거 후 대통령후보 경쟁에 나설 수 있음을 비쳤다. 중부권 역할론을 주장하며 충청권을 단결시켜려 했으나 별 효과가 없자 자신을 대통령후보와 연관시킴으로써 바람을 일으키려고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민자당 대전시지부 김지우 사무차장은 “이곳

1992.03.19 목 김재일 정치부 차장

정치 10단 김종필 YS와 함께 권력을…

정치 10단 김종필 YS와 함께 권력을…

 최근 김종필 최고위원은 핵심 측근들에게 5월로 예정된 전당대회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지시했다. 차기 대통령후보를 선출할 전당대회 준비란 자유경선에 대비한 대의원 확보 작업을 말한다. 투표권을 행사할 대의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략 7천명 정도의 대의원을 혈·학·지연을 따라 조직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어렵고 복잡한 작업이다. 총선 후 전당대회까지는 2개월 남짓밖에 없다. 대의원을 자기 계파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작업을 해야 한다고 김최고위원의 측근은 말한다. 그런데 김최고위원은 준비를 하지 말라고

1992.02.27 목 김재일 정치부 차장

[르포] 폐허에서 번영으로, 독일 실리콘밸리 드레스덴

[르포] 폐허에서 번영으로, 독일 실리콘밸리 드레스덴

독일 드레스덴은 구(舊) 동독의 핵심도시 중 하나다. 무엇보다 도시가 갖고 있는 콘텐츠가 많다. 역사적으로 드레스덴은 작센왕국의 수도다. 현재도 작센주(州)의 주도다. 이 때문에 도시 내 작센왕국 시절 지어진 건축물이 많다. 체코·폴란드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동독 시절부터 다른 곳에 비해 경제 사정이 좋았다. 2차 세계대전 막판 연합군의 대공습으로 도시의 90%가량이 파괴된 것이 이를 잘 말해 준다. 그렇다고 여느 서독 도시처럼 부유했던 것은 아니다. 그저 다른 동독 도시보다 약간 더 잘산 것뿐이다. 도시 상징물인 성모교회(Fr

2018.11.14 수 독일 드레스덴 = 송창섭 기자

‘2019 대전방문의 해’ 기대감 UP

‘2019 대전방문의 해’ 기대감 UP

2019 대전 방문의 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의 특색을 담은 콘텐츠로 관광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2019 대전 방문의 해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전에 찾아와 대전을 알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 준비 중인 ‘대전 야시장’을 통해 대전의 특색이 담긴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선보여 관광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전의 밤문화를 만

2018.11.13 화 대전 = 이기출 기자

소나무 뿌리 버섯 ‘복령’에서 새로운 항암물질 발견

소나무 뿌리 버섯 ‘복령’에서 새로운 항암물질 발견

소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자라는 버섯인 ‘복령’에서 폐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항암물질이 발견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1월12일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의과대학 백관혁 교수)과 공동연구를 통해 복령의 균핵에서 폐선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항암물질을 발견하고 약리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의 2015년 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국내 암 발생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폐선암은 폐암 중 발생률이 약 44%로 발생 환자가 가장 많은 암종이다. 공동연구팀은 복령

2018.11.13 화 대전 = 이종수 기자

코레일, 26일 서울역에서 중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 연다

코레일, 26일 서울역에서 중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 연다

오는 11월26일 서울역이 청년 구직자를 위한 채용 박람회장으로 변신한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역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이여! 내일(JOB)을 잡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두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코레일과 중진공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30개사가 참여하며, 채용 규모는 100여명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기업별 1

2018.11.13 화 대전 = 이기출 기자

적과의 동침…조국보다 정의를 선택한 전쟁 영웅들

적과의 동침…조국보다 정의를 선택한 전쟁 영웅들

11월 11일은 어떤 날일까? 젊은 층에선 친구나 연인에게 ‘빼빼로’ 과자를 선물하는 날을 떠올릴 테고, 농민들은 농업인의 날로 기억할 것이다. 또 이 날 부산에서는 6·25 때 참전한 유엔군 용사들을 기리는 국제추모식이 열리기도 한다.다른 나라에서도 이 날을 특별히 기념하고 있다. 미국은 재향군인의 날로 법정공휴일이고 폴란드에서는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린다. 영국, 프랑스, 캐나다에선 11월 11일이 우리 현충일과 같은 '리멤버런스 데이'라서 오전 11시에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올린다. 바로 이 날이 4000만 명 넘는 사

2018.11.12 월 이원혁 항일영상역사재단 이사장 (前 KBS PD)

대전경찰청, 1조6천억 규모 대포통장 유통 일당 54명 검거

대전경찰청, 1조6천억 규모 대포통장 유통 일당 54명 검거

대전지방경찰청이 법인명의로 대포통장을 개설해 1조 6000억원을 불법유통 및 관리 해준 대포통장 유통조직 총 54명을 검거하고 이중 8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주로 스포츠토토 등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에게 통장을 대여해주는 대가로 대포계좌 1개당 매달 150만원, 3년 간 총 30억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명 ‘장공장(대포통장공장)’으로 불린 이들 조직은 부산에 본거지를 만들어놓고 유령법인 122개를 설립해 대포통장만 387개를 만들어 범죄조직에 유통했다. 이들은 주로 사설경마, 토토사이트, 선물옵션사이트, 문

2018.11.12 월 대전 = 김상현 기자

[New Book] 《미래의 단서》 外

[New Book] 《미래의 단서》 外

미래의 단서 존 나이스비트 지음│부키 펴냄│366쪽│1만8000원정보화와 세계화가 깊어져 그 진정한 의미가 드러나고 있는 바로 지금이 새로운 르네상스의 시기라고 말하는 저자는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내다볼 때 르네상스라는 역사적 사례를 마음속에 담아둘 것을 주문한다. 새로운 르네상스라는 것은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한 나라의 정치·경제 체제는 물론이고 국제질서 전체가 변한다는 의미다. 떨림과 울림 김상욱 지음│동아시아 펴냄│272쪽│1만5000원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의 몸과 마시는 공기, 발을 딛고 서

2018.11.10 토 조창완 북 칼럼니스트

"사이판 거주 2000여 명의 교민도 한국인입니다"

“폭풍 속에 이웃집 개와 고양이가 제 거실 창 밑에 와서 울어대는데 앞집 지붕이 날아가고, 세탁기가 날아다니는 공포 속에서 문을 열어주지 못했어요.” - 현지 교민 지난 10월 말 시속 290km 위력의 최악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덮쳤다. 하룻밤 사이 관광 낙원이었던 작은 섬은 그야말로 초토화됐다. 사이판 공항이 폐쇄돼 1800명의 한국인 여행객들이 발이 묶였었다. 이들은 이제 거의 다 집으로 돌아왔다. 연평균 사이판 방문 여행객은 35만명 정도다. 사고가 난 시기는 다행히 비시즌이라 평소보다 한국인 관광객이 적었다는 것이 현지

2018.11.09 금 대전 =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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