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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첫 인사청문간담회 무엇을 남겼나

대전시의회 첫 인사청문간담회 무엇을 남겼나

“청문회는 청문회다워야 한다.” 9월10일 대전시의회에서 진행된 설동승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에 대한 지역내 비판 여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본말이 전도됐다는 것이다. 질의에 나선 의원 다수가 설동승 이사장 내정자의 업무수행능력과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 보다 증인 신문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지적이다.    대전시민들은 국회에서 진행되는 인사청문회에 버금가는 모습을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9월10일 진행된 설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는 무엇을 위한 청문회인지조

2018.09.11 화 대전 = 이기출 기자

[부산브리핑] 부산시 ‘2018년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부산브리핑] 부산시 ‘2018년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부산시가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2018년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받았다. 이 상은 UN 헤비타트 후쿠오카 본부가 2010년부터 매년 아시아 국가 가운데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 지역, 사업에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이다. 청사포는 인근에 벡스코, 광안대교, 부산시립미술관 등이 있는 대도시 속의 도시 어촌으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고 어업기능이 쇠퇴하면서 경제적으로도 낙후된 지역이었다. 특히, 횟집, 포장마차, 숙박업소가 난립하면서 어촌 경관이 훼손되고 지역 주민들 간의 갈등도 심화돼

2018.12.14 금 부산 = 김재현 기자

“한·일 갈등은 언론이 만들어낸 것”

“한·일 갈등은 언론이 만들어낸 것”

한·일 관계가 심상치 않은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10월30일 대법원이 일본 기업에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하라”고 판결한 이후, 일본은 연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번 판결을 국제법 위반이라고 보는 일본 정부는 대응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우리 외교부 역시 “이번 사안은 법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도덕적 문제”라고 받아쳤다. 이러한 가운데 민간에선 뜻깊은 교류가 이어졌다. 12월6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 빌딩에선 한·일 양국이 3·1운동 100주년을 준비하는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일본 측에선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고바

2018.12.10 월 공성윤 기자

흔들리는 청와대…‘내부 알력설’부터 ‘집단 항명설’까지

흔들리는 청와대…‘내부 알력설’부터 ‘집단 항명설’까지

청와대가 흔들리고 있다. 청와대 인사의 음주폭행, 음주운전에 이어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실 산하 특별감찰반(특감반) 비위 의혹까지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특히 특감반 비위 의혹과 관련해서는 청와대의 내부 알력설부터 사건 무마설까지 갖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야권에서는 조국 민정수석은 물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야권의 사퇴 요구를 일축하며 조 수석과 임 실장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감찰반 비위, 작은 내용이 부풀려지고 있어”청와대는 지난 11

2018.12.10 월 조해수·유지만 기자

멈춰 서고, 탈선하고…철도 이상징후 심상찮다

멈춰 서고, 탈선하고…철도 이상징후 심상찮다

강릉에서 서울로 가던 KTX 열차가 탈선해 승객 등 15명이 다쳤다. 최근 3주 동안에만 코레일이 운영하는 열차에서 10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철도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토부와 코레일 등 관계당국의 운영 행태가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1년도 안 된 선로에서 최악의 열차 사고 발생 12월8일 오전 7시 35분께 강원 강릉시 운산동 일대 강릉선 철도에서 승객 198명을 태운 서울행 KTX 열차가 탈선했다. 열차 10량 대부분이 선로에서 벗어났고, 앞 2량은 T자 형태로 꺾였다. 나머지 8량 역시 15도 가

2018.12.08 토 조문희 기자

‘골프장 성행위 동영상’ 일파만파…캐디 성추행 위험수위

‘골프장 성행위 동영상’ 일파만파…캐디 성추행 위험수위

여전히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일명 ‘골프장 성행위 동영상’으로 인해 골프장 성추행 행위에 대한 사건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갑’인 일부 몰지각한 골퍼가 ‘을’인 캐디에게 던지는 음담패설은 기본이고,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할 만큼 몸을 툭 치고, 만지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도대체 골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골프장 성행위 동영상’ 일파만파 확산골프장 성행위 동영상이 화제다. 3개월 전부터 증권가 ‘찌라시’로 나돌던 풍문이 실제로

2018.12.08 토 안성찬 골프 칼럼니스트

윤장현의 ‘어이없는’ 추락···‘시민운동 대부’ 빛을 잃다

윤장현의 ‘어이없는’ 추락···‘시민운동 대부’ 빛을 잃다

광주 시민들은 시민운동가 출신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광주의 위신을 더 이상 깎아내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윤 전 시장이 고(故)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 김모(49)씨에게 거금을 뜯긴 사실이 밝혀질 때만해도 그가 순수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보이스 피싱’을 당한 윤 전 시장이 노 전 대통령의 혼외자라는 말에 속아 김씨의 자녀 취업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광주시민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그의 성정을 잘 아는 인사들은 이구동성으로 “그 양반이 어쩌다 그 지경까지 몰렸는

2018.12.04 화 광주 = 정성환 기자

《터미네이터》 같은 세상은 결코 오지 않는다

《터미네이터》 같은 세상은 결코 오지 않는다

요즘 인터넷에서 4차산업혁명과 인문정신의 관계에 대한 많은 글을 접한다. 플라톤을 21세기로 초대해 ‘4차산업혁명과 인간의 삶’을 살피는 지적 동반자로 등장시키는가 하면, 플라톤의 ‘이상국가론’에 등장하는 철인(哲人)의 실존으로, ‘알파고(AI)’를 등치시키는 상상 이상의 상황이 펼쳐진다. 이는 과학기술의 급속한 진화 속에서 인간의 삶이 어떤 변화를 보일 것인지, 인간의 손에서 탄생한 기술이 인간을 소외시키는 역설은 없는 것인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의 단편으로 볼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이 인간에게 주는 위기와 공포감은 갈수록 확대되

2018.11.29 목 오상태 한국4차산업연구원 대표연구원

잇단 논란에 휘말린 최규성 농어촌公 사장 결국 사퇴

잇단 논란에 휘말린 최규성 농어촌公 사장 결국 사퇴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잇단 논란 끝에 결국 사퇴했다. 8년 만에 붙잡힌 친형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의 도피를 도운 혐의와 취임 직후 사활을 걸며 강력하게 추진했던 7조원 규모의 수상 태양광발전사업에 발목이 잡혀 낙마한 것으로 분석된다. 11월 28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최 전 사장은 전날(27일) 청와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의를 표명했고 이날 면직 처리됐다. 지난 2월 취임한 최 사장은 9개월 만에 직을 내려놨다. 원래 임기는 2021년 2월까지였다. 최 전 사장은 퇴임 직전 간부회의에서 농어촌공사의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에

2018.11.29 목 전남 나주 = 정성환 기자

[르포] 文정부 vs 이해찬…세종역으로 촉발된 ‘여권 대충돌’ 현장

[르포] 文정부 vs 이해찬…세종역으로 촉발된 ‘여권 대충돌’ 현장

"이해찬씨가 충북에선 XXX여!" 11월21일 오후 KTX 오송역에서 만난 충북택시 기사들이 격앙된 감정을 쏟아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송역은 세종시로 향하는 관문이다. 오송역 기준 정부세종청사까지는 16.6㎞, 세종시 청사까지는 20.8㎞다. 가깝지 않은 거리다. 오송역에 쏟아지는 '비효율성' 지적은 '지역(충청권) 균형발전'이란 대명제에 희석됐다. 2011년 말부터 세종시로 입주한 공무원 등 시민들도 초반에 불편함을 호소했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진 상태다. 이런 '익숙한 불편함' '충청권 평화'에 최근 파동이 일고 있다.

2018.11.29 목 오종탁 기자

“문제 해결 능력 키워 새로운 시대 선도하는 학생으로 육성 하겠다”

“문제 해결 능력 키워 새로운 시대 선도하는 학생으로 육성 하겠다”

지난 8월 22일 국립 한밭대학교 8대 총장에 취임한 최병욱 총장. 20년 넘게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지만, 수장으로 일한 지는 이제 100일 남짓. 그는 한밭대를 존재 이유가 있는 대학으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한다. 취임식에서 ‘남다른 대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학교가 지역은 물론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국립 한밭대는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로 출발했다. 한밭대는 지난 91년 동안 공업대학, 산업대학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산학협력 분야에서 우수 학교로 평가받는다. 그런만큼 4차 산업혁명 선도 대학이

2018.11.28 수 대전 = 김상현 기자

[전북브리핑] ‘곰들도 밝아졌다’···전주동물원 곰사확장 ‘쇠창살 철거’

[전북브리핑] ‘곰들도 밝아졌다’···전주동물원 곰사확장 ‘쇠창살 철거’

전북 전주동물원 곰사가 9배 넓어지고 쇠창살 없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콘크리트와 쇠창살로 둘러싸인 감옥형 우리에서 생활해온 전주동물원 곰들이 쾌적한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된 것이다.  곰사는 전주동물원에서 가장 열악한 공간으로 지적을 받아왔다. 곰들이 자유롭게 움직이기에 지나치게 좁은 데다 콘크리트에 쇠창살이 있는 감옥과 같은 구조였다.  전주시는 26일 김승수 시장과 생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동물원에서 신축 곰사 기념행사를 가졌다. 곰사 신축은 생태동물원 조성의 일환이다.  새로운 곰사는 전국에서 가장 ‘슬픈 동물원’으로

2018.11.28 수 전북 = 정성환·전용찬 기자

아파트가 이기적 집단의 결집체라고?

아파트가 이기적 집단의 결집체라고?

대한민국엔 아파트가 많다. 2017년 통계청 주택총조사 기준으로, 전국 1712만 호의 주택 가운데 아파트는 60%에 해당하는 1037만 호에 이르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아파트 비율이 서울(58%)보다 훨씬 높은 7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는 천박한 욕망의 상징, 이기적 집단의 결집체, 도시경관의 파괴자, 다양성을 파괴하고 획일적인 주거양식을 강요하는 원흉으로 간주되면서도 아파트에 살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파트로의 이주를,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더 좋은 아파트로의 이주를 꿈꾸고 있다. 한편으로는 욕하면서 한편으로는

2018.11.28 수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1차 세계대전으로 벼락부자된 이들의 ‘엇갈린’ 삶

1차 세계대전으로 벼락부자된 이들의 ‘엇갈린’ 삶

전쟁은 국가와 개인의 운명을 갈라놓기 마련이다. 제1차 세계대전(1914~1918)의 군인 사망자는 1000만 명, 부상병도 2000만 명에 달했다. 참전국들의 전쟁 비용은 3000억 달러에 이를 정도였다. 하지만 유럽에서 벌어진 전쟁 인데다 막대한 군수 수요 덕분에 미국과 일본은 때아닌 호황을 누렸다. 게다가 두 나라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 승전국 지위까지 얻어 '꿩 먹고 알 먹은' 격이 됐다.요정에서 어둡다며 100엔 짜리를 불에 태워 구두 찾기도​특히 전쟁이 시작된 1914년 11억 엔의 채무에 허덕이던 일본은 불과 6년 만에

2018.11.26 월 이원혁 항일영상역사재단 이사장 (前 KBS PD)

친박-비박, 전대 전초전서 또 ‘으르렁~’

친박-비박, 전대 전초전서 또 ‘으르렁~’

당 쇄신에 박차를 가하던 자유한국당이 12월 중순으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어수선한 분위기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내년 2월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의 전초전 성격이다. 원내대표 선거를 계기로 친박(親박근혜)·비박(非박근혜)이 세 결집에 나서며 당 주도권 경쟁에 돌입하는 모양새다.원내 사령탑을 차지하기 위한 계파 간 대결이 치열해지고 있다. 김성태 원내대표를 옹립한 비박은 원내 지도부를 수성해 차기 당권 장악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맞서 친박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위축된 당내 위상

2018.11.26 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여권 잠룡 수난시대…검증대 누가 통과할까

여권 잠룡 수난시대…검증대 누가 통과할까

흔히 정치권에선 ‘살아남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라고 한다. 냉혹한 적자생존의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더 높은 곳을 쳐다볼수록, 그곳에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견제를 받는다. 권력의 정점인 대통령을 꿈꾸는 자라면 누구나 검증대에 오르기 마련이다. 그 검증대를 얼마나 무난하게, 치명타를 입지 않고 통과하느냐에 따라 그의 ‘급수’가 달라진다. 그것이 정치다.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주자들이 연이어 폭풍 공세를 받으며 정치 시험대에 섰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소유주 논란으로 코너에 몰린 데 이어 친형 강제입원 사건

2018.11.25 일 이민우 기자

"주말을 망쳤다" KT 화재에 도심 마비

11월24일 서울 충정로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변 일대 통신망이 마비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정부는 11월25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보상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화재는 오전 11시12분쯤 전화선과 광케이블이 설치돼 있는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발생했다. 해당 통신구에는 전화선 16만8000회선과 광케이블 220조(전선 세트)가 설치돼 있었다. 통신구에 설치된 광케이블이 불에 타면서 화재현장 주변은 한때 검은 연기로 뒤덮였다

2018.11.25 일 이민우 기자

[New Book] 《90년생이 온다》 外

[New Book] 《90년생이 온다》 外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웨일북 펴냄│336쪽│1만4000원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1990년대생들. 그들은 이제 조직에서는 신입사원이,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소비자가 되어 우리 곁에 있다. 문제는 기성세대의 관점에서 그들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새로운 세상을 주도하는 낯선 존재들과 함께 살기 위해 언어생활부터 소비성향, 가치관까지 분석한 탐구 보고서. 요즘 브랜드 박찬용 지음│에이치비프레스 펴냄│308쪽│1만4000원성공한 브랜드들에 얽힌 비밀스러운 이야기에는 어떤 패턴과 목표가

2018.11.25 일 조철 북 칼럼니스트

‘자살’ ‘타살’ 베일에 가려진 소년의 죽음

‘자살’ ‘타살’ 베일에 가려진 소년의 죽음

인천의 한 중학교에 다니던 A군(14)은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 국적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이혼하면서 어머니와 단둘이 생활해 온 다문화 한 부모 학생이 됐다. A군은 또래 친구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해 왔다. A군은 초등학교 동창인 B군(14)의 소개로 C군 등을 알게 됐다. 다른 중학교에 다니던 이들은 종종 A군의 집에 놀러왔다. 이럴 때마다 A군의 어머니(36)는 이들에게 피자를 사주는 등 극진하게 챙겨줬다. 하지만 B군 등은 A군을 집단으로 따돌리고 괴롭히기 시작했다. 11월13일

2018.11.23 금 정락인 객원기자

또 화재…시한폭탄 같은 원자력연구원 사건 사고들

또 화재…시한폭탄 같은 원자력연구원 사건 사고들

또 화재가 발생했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다. 원자로가 있고 다량의 방사성폐기물이 보관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말이다. 인근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도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곳 원장은 이미 계속되는 사건·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임식은 화재 발생 다음날이다.지난 11월19일 화재가 발생한 곳은 화학분석실에 딸린 실험복 등 수거물 보관실이다. 평소 화학실험 후 발생하는 실험복 등 고체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다. 이들은 모두 방사성폐기물이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인명과 방사선량 피해는 없다고

2018.11.21 수 대전 = 김상현 기자

[동영상뉴스] 새 수목드라마 대전 '붉은달 푸른해 VS 황후의 품격'

[동영상뉴스] 새 수목드라마 대전 '붉은달 푸른해 VS 황후의 품격'

MBC수목드라마 '붉은달 푸른해'(극본 도현정/ 연출 최정규, 강희주)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 배우 김선아, 이이경, 남규리, 차학연이 참석했다. 같은 시간에 열린 SBS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 배우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윤소이, 이희진, 윤다훈, 스테파니 리가 참석했다. 두 드라마는 21일 같은 시간에 첫방송된다. (촬영: 박정훈 기자, 고성준 기자 / 편집: 박정훈 기자)

2018.11.20 화 박정훈 기자

美 정치의 금기 넘보는 한인들의 도전(上)

美 정치의 금기 넘보는 한인들의 도전(上)

“트럼프 정부의 완전한 비핵화 요구는 비현실적입니다. 북한이 미국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할 수 있을 만큼의 핵은 인정해 주고 대북제재를 해제해 주는 딜(deal·거래, 협정)이 이뤄져야 합니다.”미국 의회의 입장이 한반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즘이다. 대전환기를 맞은 한반도의 미래가 미국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브래드 셔먼 의원은 10월18일 LA 한인타운에서 열린 한인 후원행사장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제럴드 코놀리, 디나 티투스 의원 등은 남북 이산가족

2018.11.20 화 이민우·조문희 기자

[대입제도 불신①] “학종은 괴물”…숙명여고 사태 후 확산되는 수능 확대 요구(上)

[대입제도 불신①] “학종은 괴물”…숙명여고 사태 후 확산되는 수능 확대 요구(上)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1월15일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59만4924명이 지원한 이번 수능을 위해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의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졌고 시험장 200m 전방에는 대중교통을 제외한 차량 출입이 전면 금지됐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10분부터 1시35분까지는 항공기와 헬리콥터의 이착륙은 물론 군사훈련도 중지됐다. 시험장 밖에서는 학부모와 후배들의 응원전이 펼쳐지는 등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풍경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연출됐다. 대학 입시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갖는 위상

2018.11.20 화 조해수 기자

“저소득층 할인 못 받은 통신요금만 700억대”

“저소득층 할인 못 받은 통신요금만 700억대”

자신의 휴대전화 요금제를 확인해 보자. 3만2890원에 통화와 문자 무제한, 300MB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SKT 이용자라면 110원을 더 내고 통화와 문자 무제한, 1.2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월 7만4800원을 내는 LG유플러스의 데이터스페셜 B 요금제는 1일 2GB, 월 16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러나 추가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요금제는 월 6만9000원에 매일 5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7만원 이상의 요금제를 내고 있는 ‘헤비 데이터 유저’라면 후자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다.후자들은 이동통신3사

2018.11.19 월 조유빈 기자

여자골프 우승, ‘국내파’ 2연패냐, ‘해외파’ 탈환이냐

여자골프 우승, ‘국내파’ 2연패냐, ‘해외파’ 탈환이냐

‘국내파의 수성이냐, 해외파의 반격이냐’오는 11월23일부터 3일간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7367야드)으로 나들이를 가볼 만하다. 특별한 골프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이다. 한꺼번에 한국 및 한국계 월드스타들이 총출동해 펼치는 샷 잔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3회 대회와 달리 교포선수들이 한국을 처음 찾는다. 또한 미국에서 활약하던 선수가 국내파로, 국내에서 활동하던 선수가 해외파로 돌아서서 이색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호스트 박인비(30·KB금융그룹

2018.11.16 금 안성찬 골프 칼럼니스트

[단독] 전원책 “옛 친이계까지 아우르는 보수 단일대오 절실”

[단독] 전원책 “옛 친이계까지 아우르는 보수 단일대오 절실”

전원책 변호사는 기자들 사이에서 ‘올빼미 생활’로 유명하다. 왕성한 방송활동 속에 틈틈이 시간을 내 저술 및 개인 공부를 하려다 보니 새벽 3~4시까지 잠을 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 때문에 특별한 약속이 없는 한 오전엔 잠을 청하고 일상생활은 오후부터 이어간다. 그래서인지 기자들도 전 변호사에게 오전에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거나 오후 또는 밤늦은 시간에 연락한다. 새벽에 문자를 주고받는 일도 종종 있다. 공교롭게도 전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직에서 해촉(解囑)됐다고 통보받은 시점은 11월9일

2018.11.16 금 송창섭 기자

‘다 함께 손잡고’ 가야 한반도 평화 온다

‘다 함께 손잡고’ 가야 한반도 평화 온다

정상외교가 숨 가쁘게 전개되고 있다. 남북, 북·중, 북·미에 이어 북·러 및 북·일 정상회담도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다자(多者)안보협력에 대한 희망을 가져본다. 정상회담을 통해 비핵화와 상호 관계 발전에 가닥이 잡힐 경우, 사실상 폐업 상태인 6자회담 동력이 되살아날 수 있다. 이는 동시에 평화와 공동 번영을 지향하는 동북아안보협력 형성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다. 한반도 통합은 동북아 지역통합과 분리될 수 없고 분리돼서도 안 된다. 통합은 국가 간에 교류·협력이 제도적으로 활발하게 형성되면서 평화적 공생이 실현되는 과정이다. 정치

2018.11.15 목 손기웅 한국DMZ학회장·前 통일연구원장

[르포] 폐허에서 번영으로, 독일 실리콘밸리 드레스덴

[르포] 폐허에서 번영으로, 독일 실리콘밸리 드레스덴

독일 드레스덴은 구(舊) 동독의 핵심도시 중 하나다. 무엇보다 도시가 갖고 있는 콘텐츠가 많다. 역사적으로 드레스덴은 작센왕국의 수도다. 현재도 작센주(州)의 주도다. 이 때문에 도시 내 작센왕국 시절 지어진 건축물이 많다. 체코·폴란드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동독 시절부터 다른 곳에 비해 경제 사정이 좋았다. 2차 세계대전 막판 연합군의 대공습으로 도시의 90%가량이 파괴된 것이 이를 잘 말해 준다. 그렇다고 여느 서독 도시처럼 부유했던 것은 아니다. 그저 다른 동독 도시보다 약간 더 잘산 것뿐이다. 도시 상징물인 성모교회(Fr

2018.11.14 수 독일 드레스덴 = 송창섭 기자

‘2019 대전방문의 해’ 기대감 UP

‘2019 대전방문의 해’ 기대감 UP

2019 대전 방문의 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의 특색을 담은 콘텐츠로 관광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2019 대전 방문의 해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전에 찾아와 대전을 알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 준비 중인 ‘대전 야시장’을 통해 대전의 특색이 담긴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선보여 관광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전의 밤문화를 만

2018.11.13 화 대전 = 이기출 기자

소나무 뿌리 버섯 ‘복령’에서 새로운 항암물질 발견

소나무 뿌리 버섯 ‘복령’에서 새로운 항암물질 발견

소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자라는 버섯인 ‘복령’에서 폐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항암물질이 발견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1월12일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의과대학 백관혁 교수)과 공동연구를 통해 복령의 균핵에서 폐선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항암물질을 발견하고 약리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의 2015년 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국내 암 발생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폐선암은 폐암 중 발생률이 약 44%로 발생 환자가 가장 많은 암종이다. 공동연구팀은 복령

2018.11.13 화 대전 =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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