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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묵은 '신공항' 논란, 부산·대구시장 선거戰서 재점화

10년 묵은 '신공항' 논란, 부산·대구시장 선거戰서 재점화

지난 2016년 용역을 받은 프랑스 공항 설계·엔지니어링 업체의 용역 조사 결과에 따라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된 당시 박근혜 정부의 '남부권(동남권)신공항 백지화' 방침이 정권 교체 뒤 처음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김해공항의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나오기 시작한 '활주로 위치 변경' 논란이 '김해신공항 추진 재검토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 쪽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 논란은 '지방권력 교체'의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점쳐지

2018.05.07 월 부산·대구 = 박동욱 기자

‘박근혜 정부 치적’ 둘러싼 청와대와 더민주 장외 공방 팽팽

‘박근혜 정부 치적’ 둘러싼 청와대와 더민주 장외 공방 팽팽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월12일 오후 청와대를 떠났다. 그러나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박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성과 내용이 게재돼 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세월호 침몰과 위안부 합의, 메르스 대처 등 정부의 대책과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 자료집은 ‘박근혜 정부 3년 정책 모음집’으로 청와대 국민소통실 홍보콘텐츠과가 지난해 제작․기획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했다. 청와대는 올해 초 ‘4년 정책 모음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박 전

2017.03.13 월 조유빈 기자

김종인, “하야는 안 할 테고, 탄핵으로 가야지”

김종인, “하야는 안 할 테고, 탄핵으로 가야지”

김종인(金鍾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근혜 게이트’ 정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다. 거국중립내각을 이끌 적임자라는 세간의 평판 때문이다. 경제전문가이면서 탁월한 정치 감각을 지녀서다. 당·정·청을 두루 섭렵한 경륜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일처리 등으로 미루어 난국 수습·돌파에 적임자라는 것이다. 야당 소속이지만 균형감 있는 안보관을 지녀 여권이 신뢰한다는 것도 큰 이유다. 그러나 그가 속한 민주당이 비토하기 때문에 총리가 되지 않으리란 역설적(逆說的) 관측이 압도적이다. 민주당 배후 실세인 문재인 전 대표로선 다루기 힘들

2016.11.21 월 김현일 대기자

박근혜의 꽃놀이패, 법 위에 지은 마천루 ‘엘시티’

박근혜의 꽃놀이패, 법 위에 지은 마천루 ‘엘시티’

“해운대 백사장 앞에 최상류층이 사는 초고층 ‘꿈의 리조트’를 만들겠다.”처음엔 무모해보였다. 부산 해운대 백사장 앞에 100층이 넘는 마천루를 짓겠다는 ‘엘시티 사업’ 얘기다. 이 사업은 9년 전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이 주도한 ‘엘시티PVF’가 시행사로 선정되며 출발선에 섰다. 하지만 사업은 시작부터 ‘장밋빛 미래’를 장담하기 어려웠다. 당시만 해도 해변가에 60m 이상 높이의 건물을 짓지 못하는 고도제한이 있었다. 사업성도 불투명했다. 엘시티 인근은 아파트를 지을 수 없게 돼 있었기 때문이다. 시민단체는

2016.11.18 금 박준용 기자

"백남기 농민을 두 번 죽이고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다"

지난해 11월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석했다가 경찰이 살수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사경을 헤매던 백남기 농민이 9월25일 결국 세상을 떠났다. 사고가 일어난지 317일 만이었다. 300일이 넘는 긴 시간동안 정부와 경찰의 사과는 없었다. 백남기 농민의 죽음 이후 그들이 내민 것은 부검영장이었다. 서울중앙지법은 9월28일 백남기 농민 시신 부검을 위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공식 사망 판정을 받은 다음날 “부검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던 법원이었다. 검찰이 부검영장을 재청구한 뒤 유족들이 법원에 ‘부검 불필요’

2016.09.29 목 조유빈 기자

[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참을 수 없는 정치인들의 포퓰리즘 ‘모병제 발언’

[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참을 수 없는 정치인들의 포퓰리즘 ‘모병제 발언’

대선이 가깝게 다가오긴 한 것 같다. 갑자기 다들 무슨 위대한 위인이라도 된 것처럼 시대정신이 무언지 한 마디씩 내뱉는다. 누구는 격차 해소, 누구는 통일을 부르짖고 있고 누군가는 잠재적 대선 후보들을 한 명씩 언급하며 ‘시대정신을 모두 모른다’며 선각자 흉내를 내고 있다. 그러나 IMF 이후 우리나라 대선에서 거론된 시대정신은 언제나 한결같이 ‘개혁’, ‘통일’, ‘경제’ 셋 중에 하나였다. 역대 대선 후보들의 캐치프레이즈나 선언문을 잠깐만 살펴봐도 한 번에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 그럴싸한 발언과

2016.09.08 목 권상집 동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야권 잠룡 출마 선언, 이제 손학규만 남았다.

야권 잠룡 출마 선언, 이제 손학규만 남았다.

야권의 잠재적 차기 대권 주자들이 저마다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야권의 대선 주자 중 하나로 늘 손꼽히는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손 전 고문은 현재 정치권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그는 시사저널이 8월17일~19일 국내 정치평론가와 정치부 기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표를 받으며 야권 대선주자 4위에 올랐다. 1위는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였으며 2위와 3위는 각각 안희정 충남지사,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였다. 내년 대선 출마

2016.09.03 토 유지만 기자

서영교 뿐일까... 징계 전 자진 탈당의 역사

서영교 뿐일까... 징계 전 자진 탈당의 역사

'가족 보좌진 채용'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월11일 탈당을 선언했다. 서 의원에 대해 더민주당 당무감사원은 중징계 결정을 내리고 최종 징계수위에 대한 판단을 윤리심판원에 넘긴 상태였다. 서 의원은 윤리 심판원 전체 회의를 단 하루 앞두고 자진탈당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탈당을 하더라도 의원직은 무소속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서 의원이 '출당꼼수'를 부려 의원직을 유지하려 한다"는 비난과 함께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까지 일고 있다. 실제로 국회의원들의 경우 윤리위원

2016.07.12 화 조유빈 기자

“정권의 정무적 판단에 신공항 백지화됐다”

“정권의 정무적 판단에 신공항 백지화됐다”

또 무산됐다. 영남권의 비상한 관심을 받아 온 ‘신공항 건립’이 백지화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신공항 건설 후보지로 꼽혔던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모두 후보지에서 탈락했고 김해공항을 대폭 확장하는 방안이 결정됐다고 6월21일 밝혔다.백지화 결정 이후 정치권은 표면적으로 ‘수용’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부산과 대구 지역 야당 의원들에게서는 거센 반발의 징후가 보이고 있다. 시사저널은 국토부 발표 직후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과 홍의락 무소속 의원(대구 북구을)과 통화했다. 이들은 현 정권이 정치

2016.06.22 수 유지만 기자

"박지원, 정세균 후보를 국회의장으로 지지"

20대 국회의 전반기를 책임질 국회의장으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의원이 뽑혔다. 이 과정에서 ‘키’를 쥐고 있는 국민의당의 ‘선택’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실시한 국회의장 선출 투표 결과, 정 의원은 총 287표 중 274표를 얻어 당선됐다.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은 수락연설에서 “지금까지의 국회는 갈등의 조정자가 아니라 ‘조장자’라는 여론의 질타를 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에게 짐이 아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

2016.06.09 목 유지만 기자

[인터뷰] 한정애 의원

[인터뷰] 한정애 의원 "성과연봉제 강행, 조선·해운업 책임 회피하려는 것"

정부는 지난 1월 12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도입 기관은 임금 인센티브를, 미도입 기관은 내년도 임금 동결 등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9개 금융 공공기관은 지난 30일 수출입은행을 끝으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마무리했다. 금융노조는 성과연봉제 도입 과정에서 이사회가 노조 합의 없이 강압적으로 직원에게 동의서 서명을 받아 통과시켰다고 항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성과연봉제 도입과 관련해 실태 파악을 위한 진상조사단을 꾸렸다. 진상조사단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11명으로 구성됐

2016.05.31 화 이용우 기자

“문심을 잡아야 당권을 잡는다!”

“문심을 잡아야 당권을 잡는다!”

20대 총선에서 원내 제1당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의 전당대회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민주의 전대에서 뽑힐 새 지도부는 향후 여야 3당 간 ‘협치’의 키를 쥐고 있는 데다 내년 대선까지 이어지는 정치일정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서다. 특히 전대에서 선출되는 새 지도부가 내년 대선 후보 경선을 관리해야 하는 만큼 당내 대권주자는 물론 야권 내 제 세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더민주 전대에 출마할 후보군들의 움직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민주는 5월3일 당선자 및 당무위원 연석

2016.05.27 금 김현│뉴스1 기자

국민의당 “국회의장, 우리 손에 달렸다”

국민의당 “국회의장, 우리 손에 달렸다”

20대 국회의 전반기를 책임질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국회 원 구성을 놓고 원내교섭단체인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더민주), 국민의당이 협상에 들어갔지만 사실상 국회의장은 더민주가 가져가고, 새누리당은 법제사법위원장을 얻는 흐름이다. 더민주에서 국회의장이 나오게 되면 여소야대였던 16대 국회 후반기의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후 14년 만의 야당 국회의장이 탄생한다. 박 전 의장은 노무현 정부였던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 출신이다. 이번 국회의장은 시기상 다른 때보다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내년에 대

2016.05.27 금 유지만 기자

“2017년 대선 PK에 더 큰 지진 올 수 있다”

“2017년 대선 PK에 더 큰 지진 올 수 있다”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지난 4·13 총선 결과는 ‘블랙 스완(Black Swan)’인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설명하면서 ‘극단적으로 예외적인 현상’으로 도무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을 일컫기 위해 채택한 말이 PK지역 총선 결과를 놓고서도 인용되고 있다. 실제로 역대 총선의 PK지역 정당 의석수 변화를 살펴보면 이번에 본질적인 변화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만 놓고 볼 때 PK는 영남이라는 이름 아래 유지해온 보수의 철옹성으로서의 위상을 내려놓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전체 의석 40석 중

2016.05.18 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4·13 총선은 PK가 새누리당으로부터 유권자 독립 선언을 한 것”

“4·13 총선은 PK가 새누리당으로부터 유권자 독립 선언을 한 것”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은 지난 4·13 총선에서 자신들의 안방인 호남을 국민의당에 내줬다. 충격적인 패배였다. 그나마 더민주의 호남 참패를 만회한 것은 ‘수도권 완승’과 ‘PK(부산·경남)의 선전(善戰)’이었다. 특히 PK 지역구 의석 34석(부산 18석, 경남 16석) 중 더민주는 8석이나 차지했다. 1990년 YS(김영삼 전 대통령)의 3당 합당 선언 이후 25년 만에 새누리당의 텃밭이 갈아엎어진 것이다. 4·13 총선에서 드러난 PK 민심을 이야기하자면 자연스럽게 거론되는 인물이 김영춘 더민주 당선자(3선·부산 부산진구갑)다.

2016.05.18 수 이승욱 기자

'영남벨트' 균열 만든 PK 민심의 파워

'영남벨트' 균열 만든 PK 민심의 파워

PK(부산·울산·경남)가 변했다. 지난 4·13 총선에서 PK의 민심은 변화를 선택했다. 이는 새누리당의 지지 기반 붕괴와 야당 지지층의 확장으로 요약된다. PK 지역민은 새누리당 일당 독점 체제에서 벗어나는 선택을 한 것이다. PK 민심의 변화는 그동안 이 지역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던 야권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줬다.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은 부산에서 5석, 경남 3석을 차지했다. 정의당도 경남에서 1석을 획득했다. 새누리당 일색이었던 울산에서 야권 성향의 무소속이 3석을 차지했다. 이에 반해 새누리당은 PK 전체 의

2016.05.17 화 이승욱·박준용 기자

금융노조 성과주의 탈법도입 저지 총력

금융노조 성과주의 탈법도입 저지 총력

지난 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직원들에게 기명으로 성과주의 도입 동의서를 받았다. (왼쪽이 자산관리공사의 성과주의 도입 동의서) / 사진=금융노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금융권 성과주의 도입에 탈법적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며 도입저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금융위원장의 노사 개입 의혹이 금융노조 반발을 키웠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금융위원회가 금융노조 소속 7개 금융공기업 사측 임원들을 불러 사용자단체 탈퇴를 지시해 관철시켰다"

2016.05.04 수 이준영 기자

[4∙13 총선] 더민주 선전, 국민의당 압승, 새누리 참패

[4∙13 총선] 더민주 선전, 국민의당 압승, 새누리 참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치뤄진 20대 총선거에서 압승해 대선 주자로서 입지를 굳힌 것으로 평가받았다. / 사진=뉴스1 20대 총선에서 야권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경기·인천∙호남 등에서 야당이 우세를 점하는 가운데 여당은 전통적인 텃밭인 경상도에서 간신히 체면치레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예상 밖의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3일 오후 11시40분 현재 전국 개표율은 6

2016.04.13 수 하장청 기자

[4·13 총선] 충남 대부분 더민주당이 우세

[4·13 총선] 충남 대부분 더민주당이 우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 13일 서울 종로구 경기상업고등학교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위원들이 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 사진=뉴스1 13일 오후 9시 현재 인천· 강원· 세종·대전·충북·충남에서 개표가 이뤄지고 있다.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개표율은 44.5%다. 기호 1번 배준영 새누리당 후보는 현재 33%로 1위다. 기호 5번 무소속 안상수 후보는

2016.04.13 수 장가희 기자

"학자금대출 금리 2.7% 부담"…기준금리 1.5%

12일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내 한 대학. / 사진=이준영 기자 "3년간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과 생활비를 대출받아 대학에 다녔다. 한국 사회 특성상 대학은 나와야 하지 않는가. 집에서 학교가 멀어 자취 생활했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워 곧 통학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2.7% 금리는 부담스럽다. 근본적으론 등록금 자체를 내려야 한다."  대학에 3년간 다닌 후 휴학중인 이아무개씨(23세) 이야기다.  한국장학

2016.04.12 화 이준영 기자

표 노린 여야 경제 공약에 청년층은 '미흡'

표 노린 여야 경제 공약에 청년층은 '미흡'

강봉균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공천작업을 마무리한 여야가 경제 공약으로 총선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일자리 창출’을 더민주당은 ‘경제민주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새누리당은 한국경제를 이끌고 있는 선도기업에 대한 규제완화를 통해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경제민주화, 불공정거래 타파

2016.03.31 목 원태영 기자

박 대통령, 국회의장에 쟁점법 직권상정 압박할까

박 대통령, 국회의장에 쟁점법 직권상정 압박할까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월 2일 열린 2015년 신년인사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건배를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고 임기 4년차 국정운영 구상을 밝힐 계획이다. 오는 8일 임시국회 회기 종료를 앞두고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쟁점 법안의 직권상정을 압박할지 주목된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황교안 국무총리,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과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 차관

2016.01.04 월 이민우 기자

[한반도 비핵화⑥] 美 중간선거, 한반도 정세 좌우한다

[한반도 비핵화⑥] 美 중간선거, 한반도 정세 좌우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 정상 합의 결과를 크게 환영하고 있지만, 그가 정말 이를 활용해 나갈 수 있을지는 매우 미지수(very uncertain)다.” 남북 정상이 9월19일, 평양에서 개최된 3차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문제에 관해 진전된 합의 결과를 내놓은 데 관해 워싱턴의 한 외교 전문가가 기자에게 던진 첫 마디다.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 정상의 공동성명 발표 이후 연일 ‘매우 흥분된다’ ‘엄청난 진전’이라면서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그를 둘러싼 상황이 그리 녹록지 않다는 것이다. 최근엔 그가 지명한 연방대법관 후보마저 고등학교

2018.09.21 금 김원식 국제문제 칼럼니스트

“성폭력 피해 생존자 김지은입니다. 다시 노동자가 되고 싶습니다”

“성폭력 피해 생존자 김지은입니다. 다시 노동자가 되고 싶습니다”

“노동자였던 김지은입니다. 현재는 안희정 성폭력 피해 생존자입니다. 불편하실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안희전 전 충남지사를 성폭력으로 고발한 김지은씨가 다시 입을 열었다. 김씨는 9월20일 민주노총이 발행하는 ‘노동과세계’에 기고문을 보냈다. 노동과세계 편집실은 “피해자의 목소리를 온전히 듣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된다”며 “‘안희정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김지은씨가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를 통해 통해 보내온 글을 싣는다”고 밝혔다.  지난 8월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조병구)는 “위력은

2018.09.21 금 김종일 기자

심재철 압수수색 ...국정감사 핫이슈 급부상

심재철 압수수색 ...국정감사 핫이슈 급부상

9월21일 진행된 검찰의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실 압수수색으로 여야가 극한 대치를 예고하고 있다. 검찰은 정부 비공개 예산 정보의 무단 열람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심 의원에 대한 정식 수사에 착수한 지 하루 만에 이날 오전 심 의원실과 보좌관 및 비서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국민 알권리 억압하는 정치 폭거” 9월18일 기획재정부는 심 의원 측 보좌진들이 재정정보원이 운영하는 재정분석시스템을 통해 청와대를 비롯한 30여개 정부 기관의 예산 행정 정보 수십 만 건을 무단으로 유출했다며 이들을 검찰에

2018.09.21 금 구민주 기자

[포토뉴스] 여야 추석맞이 귀성인사

[포토뉴스] 여야 추석맞이 귀성인사

여야 5당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귀성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정의당은 서울역을 찾아 고향에 가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바른미래당은 SRT가 출발하는 수서역에서, 민주평화당은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을 배웅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및 당 지도부 등이 21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에서 추석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최준필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 김관영 원내대표를 포함한 당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귀성

2018.09.21 금 박은숙 기자

국민 72% 정상회담

국민 72% 정상회담 "잘했다"…대통령 지지율도 급등

2박3일 간 숨 가쁘게 이어진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막을 내린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이 이번 회담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일 부동산 정책 등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오랜만에 상승 곡선을 그렸다. 남북정상회담 컨벤션 효과가 톡톡히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이 모이는 추석 밥상머리 민심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9월2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전국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이번

2018.09.21 금 구민주 기자

사립대 누적적립금 8조 육박…1000억 이상 학교도 20곳

사립대 누적적립금 8조 육박…1000억 이상 학교도 20곳

부산 연제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교육위)이 국내 사립대학교의 누적 적립금이 지나치게 과도하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최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4년제 사립대학교 누적적립금 현황’을 인용해 2017년 결산 기준 4년제 사립대학교 누적적립금 총액이 7조 9498억이며 누적적립금이 1000억 이상인 학교도 20곳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누적 적립금 홍익대·이화여대·연세대·고려대·수원대 順​대학별로는 홍익대학교가 7565억으로 가장 많은 누적적립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2018.09.20 목 부산 = 김종섭 기자

김정은의 서울 방문, 가장 극적인 이벤트 될 것

김정은의 서울 방문, 가장 극적인 이벤트 될 것

아직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서 돌아오지 않았지만, 국내는 벌써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 예고에 들썩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9월19일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합의했다. 종전 선언 환경이 조성되지 않거나 비핵화 협상에 진전이 없는 등 '악천후'가 없는 한 김 위원장은 연내 남한 땅을 밟을 전망이다.    김정은, 경호·여론 동요 등 리스크 감수하고 서울행 결단  분단 이후 북한 최고지도자가 방남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4·27 남북 정상회담 당시 군사분계선(MD

2018.09.20 목 오종탁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 정부 일방주도 주택정책에 제동

이재명 경기지사, 정부 일방주도 주택정책에 제동

경기도가 정부의 일방적인 주택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택지 개발과 임대주택 건설을 직접 주도하겠다고 나선 것이다.최근 공공택지 후보 사전유출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우선 정부 공공택지 입지선정 단계부터 적극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 30년 이상 장기임대주택 비율과 자체 공급률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정부 주도 택지선정, 주민의사 배제”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9월20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공공주택지구 선정은 정부정책이라는 미명 아

2018.09.20 목 경기 수원 = 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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