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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리핑]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 이르면 연내 개설

[부산브리핑]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 이르면 연내 개설

부산과 싱가포르를 잇는 항공 노선이 이르면 연내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최근 시장개척단과 함께 아세안 도시 외교에 나서 싱가포르와 직항노선 개설과 부산 북항 재개발 등 항만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월5일 밝혔다.오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을 만나 부산과 싱가포르 간 직항노선 개설을 협의한 결과 싱가포르 항공 자회사인 실크에어가 주 3∼4회 운항하는 방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실크에어가 이르면 내달 1일부터 부산 직항노선을 취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항노선

2018.11.06 화 부산 = 김재현 기자

남북 철마, 국제사회와 ‘속도 차’ 좁혀야 달린다

남북 철마, 국제사회와 ‘속도 차’ 좁혀야 달린다

하루에 천리씩 나아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정세가 그렇다. 잠시 주춤하고 삐걱대고 쉬어가긴 했지만, 곧장 다시 속도를 내왔다.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우려는 필연적으로 따라붙는다. 과거와 이어지는 현실이 워낙 냉혹하기에 우려와 견제도 일면 타당하다.    남북 철도 연결 착공식…대북 제재는?   남북은 10월15일 고위급회담을 열었다.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연결 착공식을 11월 말에서 12월 초 중 진행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지난달 평양 정상회담의 합의 사항(올해 안에 동·서해선 철도 및 도

2018.10.16 화 오종탁 기자

박재호 의원 “경부고속도로 대왕판교-양재 상습 정체 대책 시급”

박재호 의원 “경부고속도로 대왕판교-양재 상습 정체 대책 시급”

경부고속도로 일부구간이 상습정체로 고속도로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 남구을이 지역구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대왕판교→양재 구간은 월 평균 219시간 정체가 발생했다. 1년 단위로 환산하면 2600여 시간에 해당되는 수치다.    이어 서울외곽선 시흥→송내 구간은 월 평균 218시간, 서해안선 일직Jct→금천 구간 165시간, 서울외곽선 김포TG→송내 구간 117시간, 서울외곽선 판교Jct→청계

2018.10.04 목 부산 = 김종섭 기자

험난한 고속도로…응답 없는 무인요금 시스템

험난한 고속도로…응답 없는 무인요금 시스템

박아무개씨(59)는 휴일인 지난 9월1일 친구들과 하이패스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 승합차로 경북 문경을 찾았다가 고속도로에서 ‘낭패’를 봤다.부산에서 신대구고속도로를 이용해 문경새재IC에 도착한 박씨가 요금 정산을 위해 부산IC에서 발급 받은 통행권을 정산기에 넣었다. 그런데 기계가 현금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소지하고 있던 지폐 전부를 돌아가며 단말기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진땀을 흘렸다. 박씨가 시간을 지체하자 늘어선 수십여대의 차량이 경적을 울리기 시작했고, 박씨는 급기야 카드로 정산을 마쳤다.  무인정산장치, 계산시간 더 걸

2018.09.05 수 부산 = 김완식 기자

[전남브리핑] 여수시 민선7기 첫인사 정실·보은인사 논란

[전남브리핑] 여수시 민선7기 첫인사 정실·보은인사 논란

전남 여수시가 권오봉 시장 취임 이후 첫 단행한 서기관·사무관 전보 인사를 두고 정실인사·보은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여수시는 최근 A 서기관을 행정안전국장으로 영전시켰다. 여수고 27회인 A 서기관은 권 시장과 동창 사이로 정실인사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A 서기관은 올해 1월 4급으로 승진해 의회 사무국장으로 간 지 7개월 만에 선임 국장인 행정안전국장으로 갔다. A 서기관 직전 의회 사무국장이 2년 2개월간 재임한 것에 비해, 그가 불과 7개월만 재임하고 자리를 뜬 것과 비교되면서 정실인사 논란을 낳고 있다. B 사무관이

2018.08.14 화 전남 동부 = 박칠석 기자

문재인 정부도 피해 가지 못한 ‘공기업 낙하산’ 논란

문재인 정부도 피해 가지 못한 ‘공기업 낙하산’ 논란

지난해 5월말,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 있는 한 커피숍에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4~5명이 모였다. 모두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이었다. 화제는 ‘자리’였다. 선거에서 승리한 후 어느 자리로 갈 수 있을지 말들이 오갔다. 어느 기관에 자리가 있는지, 어느 기관의 경쟁률이 약한지 서로 정보를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 동석했던 한 인사는 “선거캠프에 속했던 이들에게는 어디로 갈지가 중요한 문제다. 청와대로 간다면 가장 좋지만, 그곳은 경쟁률이 높다. 그럼 공공기관으로 눈길을 돌린다. 감사 정도만 돼도 아주 잘된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4 목 유지만·박성의 기자

[충청브리핑]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최초로 대전서 개최

[충청브리핑]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최초로 대전서 개최

4월20일 정부는 제51회 과학의 날 및 제63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 진흥 및 정보통신 발전 유공자’들이 지정서를 받았다. 이번 지정은 한국 과학발전을 이끌어 온 원로 과학인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한 유공자는 총 120명으로 훈장 및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으로 나뉘었다. 그 중 지난해 첫 선정한 ‘대한민국 과학기술 유공자’ 32명

2018.04.23 월 대전 = 김상현 기자

경남 횡단 고속道 '함양~합천~창녕 구간' 곧 착공

경남 횡단 고속道 '함양~합천~창녕 구간' 곧 착공

경남 창녕에서 합천을 거쳐 함양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곧 착공된다. 합천군(하창환)은 지난 4월9일 군청에서 공사 주최측인 한국도로공사 합천창녕건설사업단과 부지 보상 등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간담회를 갖는 등 착공에 따른 사전 준비작업에 부심하고 있다.  함양~합천~창녕고속도로는 함양군 지곡면에서 합천군 대병면, 용주면, 대양면을 거쳐 창녕군 장마면까지 총연장 길이 70.8km에 달한다. 12공구로 구분돼 추진되는 해당 도로 공사는 총 2조5519억원을 들여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2018.04.12 목 경남 합천 = 김도형 기자

[뉴스브리핑] 한반도 운전대 쥐려는 김정은·시진핑

[뉴스브리핑] 한반도 운전대 쥐려는 김정은·시진핑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27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8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방중 北 최고위급 인사, 김정은인 것으로 - 정보당국 고위 관계자 “26일 중국 전격 방문한 북한 고위인사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인 것으로 안다” - ‘26일 인민대회당서 3시간 시진핑과 회담·

2018.03.28 수 감명국 기자

해마다 반복되는 도로공사와 대보그룹 ‘짬짜미 논란’, 왜?

해마다 반복되는 도로공사와 대보그룹 ‘짬짜미 논란’, 왜?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고속도로 준공 조형물 20곳 중 17곳을 특정 업체가 독점하는 등 입찰 논란을 낳고 있다. (시사저널 1477호 '[단독] 고속도로 조형물 20곳 중 17곳을 S사가 독점' 기사 참조) 그런데 도로공사를 둘러싼 입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를 많이 운영하고 있는 대보그룹 계열사와의 유착 의혹은 그동안 국정감사의 단골 메뉴가 되다시피 했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배포한 국토교통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보그룹은 현재 도로공사 산하 고속도로휴게소 19곳을 위탁 운영하

2018.02.08 목 이석 기자

[단독] 전국 고속도로 조형물 20곳 중 17곳을 S사가 독점

[단독] 전국 고속도로 조형물 20곳 중 17곳을 S사가 독점

“기자님 ‘한국도로공사판’ 최순실 게이트를 조사해 주십시오.” 최근 기자에게 온 한 통의 이메일 제보 내용이다. 이 제보자는 “지난 2년간 고속도로 준공 시 설치하는 기념 조형물을 한 여성 사업가가 사실상 독식했다”며 “사업을 발주한 도로공사의 고위 인사가 개입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로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현행법상 5억원 이상 공사는 공개입찰을 거쳐야 한다. 도로공사는 이 입찰을 피하기 위해 모든 조형물을 5억원 이하로 설계 변경한 의혹이 있다”며 “도로공사에도 이 문제를 제보했지만 내부 직원이 개입한 의혹은 조사조차

2018.02.08 목 이석 기자

부마항쟁 집결지 '창원 벽오동 가로수', 시민 덕에 명맥 유지

부마항쟁 집결지 '창원 벽오동 가로수', 시민 덕에 명맥 유지

“벽오동 가로수를 3·15 의거 기념탑 주변에 이식해달라” 지난해 8월 경남 창원 완월동에 사는 김광수씨(57)는 거주지 산복도로에 남아 있던 벽오동 나무를 역사 현장으로 옮겨 달라고 창원시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지난 50여 년 동안 민주성지인 마산의 역사를 지켜온 해당 나무를 창원시가 직접 잘 살펴봐달라는 요구다. 이 나무는 세월 흐름 속에 대부분 잘려나가고 겨우 2그루만 남았다.  벽오동 가로수는 한때 지역의 상징이었다. 1979년 부마민주항쟁을 생생하게 바라본 역사의 목격자였으며 주민들에게 추억 한두 개쯤은 족히 품게 해 준

2018.02.08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태풍급 인사 개편에 ‘술렁’

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태풍급 인사 개편에 ‘술렁’

경북 김천에 본사를 둔 한국도로공사가 신임 이강래 사장의 대대적인 인사 단행으로 크게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11월30일 취임한 이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공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조직혁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 새 정부 '코드'에 맞춘 그의 첫 인사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도로공사 안팎의 관심을 끌어왔다.  DJ맨(김대중 전 대통령 측근)으로 분류되던 이 사장은 취임 전부터 새 정부의 공기업 사장 낙하산 논란에 휩싸였다가 첫 공기업 인사로 낙점됐다.   이 사장의 취임 첫 인사는 한달여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2018.01.22 월 박동욱 기자

[호남브리핑] 전남도 산하기관 추가 설립 논란

[호남브리핑] 전남도 산하기관 추가 설립 논란

전남도가 산하 기관인 출연·공사의 설립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다. 재정부담이 큰 데다 실효성마저 검증되지 않아 '옥상옥'이라는 지적이다. 일각에선 기관장 자리가 단체장 보은용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전남도는 공공의료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사회서비스 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내년 국회의원 발의로 ‘(가칭)사회서비스 관리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 여부 등을 살펴 설립시기 등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광역 시·도 중 서울, 인천, 충남이 내년 설립을

2017.12.30 토 조현중 기자

‘문 캠프’ 인사들 줄줄이 나주혁신도시 기관장 하마평 논란

‘문 캠프’ 인사들 줄줄이 나주혁신도시 기관장 하마평 논란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핵심 공기업 수장 인사가 임박하면서 논란도 뜨겁다. 문재인 대선캠프에 몸담았던 인사들이 대거 중용될 것이란 세평(世評)​이 무성하면서다. 광주전남 지역 안팎에서는 과거 정권에서 반복돼온 이른바 공신들을 위한 ‘보은성 낙하산 인사’가 이뤄져선 안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인사 상당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캠프 출신이거나 지근거리에서 활동한 인물들로 전문성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상당수 文 대통령 대선캠프 출신·측근들 하마평 올라

2017.12.24 일 정성환 기자

“수많은 공신(功臣)들을 어찌할까?”

“수많은 공신(功臣)들을 어찌할까?”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 인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공기관 인사는 ‘뜨거운 감자’였다. 정권 창출에 기여한 공신들에 대한 ‘논공행상의 자리’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것이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논란이었다. 정권 실세의 측근들에게 공공기관은 늘 ‘꿀 떨어지는 먹잇감’으로 인식돼 왔다. ‘적폐 중의 적폐’로 꼽는 이들도 많다. ‘적폐청산’을 외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있어 공공기관 인사는 쉽지 않은 문제다. 공공기관 문제는 최근 ‘채용비리’가 터지면서 극에 달했다. 정부가 12

2017.12.13 수 유지만 기자

도공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비 '펑펑'…자체 감사서 드러나

도공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비 '펑펑'…자체 감사서 드러나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시행하고 있는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구간에서 10억원이 넘는 불필요한 경비가 과다하게 책정됐거나 지출된 사실이 자체 감사 결과 드러났다.  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도공 감사팀은 최근 대구순환건설사업단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 공사 경비를 과다하게 산정한 3건 10억4600만원을 적발한 뒤 주의조치를 내렸다. 대구순환건설사업단은 토목공사 때 발파에 따른 소할(小割·잘게 쪼개기)작업이 필요없는 10만㎥의 암석수량을 진동 발파비용에 포함, 공사비를 6억9500여만원 더 높인 것으로 파악됐다.

2017.12.12 화 박동욱 기자

[Today]

[Today] "안철수 물러나라“ vs ”박지원 물러나라“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한겨레신문 : 안철수엔 “간신배”, 박지원엔 계란 투척…친안-반안 충돌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론’과 박주원 최고위원의 ‘디제이(DJ) 비자금 제보’ 의혹 등으로 내부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안철수 대표가 지난 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안 대표가 찾는 현장마다 친안-반안 세력의 비방과 욕설이 이어지는가 하면 안 대표 쪽 지지자가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에게 달걀을 던지는 등

2017.12.11 월 김회권 기자

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임명과 취임 '철통 보안' 화제

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임명과 취임 '철통 보안' 화제

한국도로공사가 이강래 사장 취임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군사작전을 방불케하는 비밀을 유지, 그 배경을 놓고 화제를 낳고 있다.   정부투자기관인 도로공사는 지난 11월24일 서울에서 주주총회를 갖고 도공 내부 승진자 후보와 함께 복수 추천된 이강래 후보자를 제17대 도공 사장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이같은 사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지난 29일 전날 저녁까지도 철저히 보안에 붙여졌다. 본지와 모 중앙지가 정치권 등으로부터 이 전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는 제보를 받고 여러 정황을 확인한 끝에 [단독]이란 문패를 달고 보도한 이

2017.12.01 금 박동욱 기자

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취임 일성

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취임 일성 "통행요금 체계 공공성 강화"

현정부 들어 국토교통부 산하 첫 공공기관장으로 임명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1월30일 취임식을 갖고 3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이 사장은 29일 김현미 국토부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사가 있는 경북 김천에 생활터전을 잡고 짐을 풀었다. 이 사장은 취임 이후 업무파악을 한 뒤 첫 공식 외부일정으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김해부산사업단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준공식은 12월 말로 잡혀있다. 하지만 준공식과 별개로 일부 구간에서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개통시기는 미정인 상태다.

2017.11.30 목 박동욱 기자

[단독]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이강래 전 의원 선임

[단독]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이강래 전 의원 선임

한국도로공사에 이강래(65)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이 전 의원은 지난 11월24일 서울에서 열린 도로공사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29일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바로 김천 본사로 내려와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사장 선임절차를 진행된 이후 10월 중순께 최봉환 전 도공 부사장과 함께 청와대에 복수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7.11.28 화 박동욱 기자

[Tech&Talk] “그 누구도 자율주행 트럭의 영향력을 생각하지 않는다”

[Tech&Talk] “그 누구도 자율주행 트럭의 영향력을 생각하지 않는다”

전기차(EV)라고 하면 보통은 승용차를 생각한다. 그런데 테슬라가 내놓은 ‘테슬라 세미(Semi)’는 그런 고정관념을 바꾸는 물건이다. 왜냐면 거대한 전지로 움직이는 트럭이기 때문이다. 11월16일 테슬라 신차 발표회장에서 매끈하게 생긴 트럭이 등장했다. 운전석에서 훌쩍 내리며 무대에 등장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트럭의 스펙을 설명했다. 최대 적재량 36톤을 실을 수 있고 트럭에 부착한 거대한 전지는 1회 충전으로 약 8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서울-부산을 아슬아슬하게 왕복할 정도는 된다. 제로백은 불과

2017.11.23 목 김회권 기자

호텔급 화장실에 널브러진 '하이숍'…고속道 휴게소의 두얼굴

호텔급 화장실에 널브러진 '하이숍'…고속道 휴게소의 두얼굴

공권력 투입이 아닌 대화와 설득, 타협을 통해 불법 노점상 문제를 해결해 강제 철거 시 발생할 수도 있는 물리적 충돌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했습니다.지난 2011년 8월, 한국도로공사는 30년 가까이 휴게소 주차장에서 불법 영업을 해온 노점을 철거하는 대신 일정 공간을 '하이숍'이란 이름으로 잡화코너를 대체해 주기로 결정한 뒤 이같이 논평했다.  실제로 80년대 이후 불법 노점상에 골머리를 앓아오던 도로공사는 2011년 들어 협상팀을 꾸리고 한편으로는 경찰의 협조를 받아 공권력 압박을 하면서 당시 150여개 전국 고속도로 휴

2017.11.02 목 최재호 기자

고속道 요금소서 선불카드 충전 금지 운전자들 '부글부글'

고속道 요금소서 선불카드 충전 금지 운전자들 '부글부글'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액이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가 톨게이트 요금소에서 하이패스 선불카드의 충전을 갑자기 전면 금지시켜 고객 만족 서비스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도로공사는 이같은 요금소 충전 불가 방침에 대한 사전홍보 없이 사실상 휴게소 이외에서는 선불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대체 방안을 마련하지 않아 선불카드 차량 운전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0월16일부터 톨게이트 TCS(일반차로) 요금소에서 하이패스 선불카드의 충전을 해주지 못하도록 전국 영업소에 지시했다

2017.10.21 토 박동욱 기자

[취재 後]

[취재 後] "도로공사 사장 최종 후보는 이강래·최봉환"

"도로공사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된 복수 후보는 이강래 전 의원과 최봉환 전 도공 부사장입니다."  10월14일자 <도공 사장에 이강래 이상익 2파전…>이란 기사가 '단독'이란 문패 때문인지 예상 외로 큰 관심을 끌었다. 주말 사이 4000건 가까운 클릭수에서도 그렇지만, 사실 관계를 파악하거나 보충해 주려는 여러 취재원의 전화에서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장 인사에 대해 크게 주목하는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도공 출신 인사로부터 기사의 오류를 지적하는 전화를 받았을 때는 "그럼 이 기사가 '오보'로 귀결되는가"하는

2017.10.15 일 박동욱 기자

[단독]도공 사장에 이강래·이상익 2파전…'낙하산' 논란일 듯

[단독]도공 사장에 이강래·이상익 2파전…'낙하산' 논란일 듯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중 처음 사장 선임절차를 진행 중인 한국도로공사(도공) 사장 후보에 이강래 전 의원(65)과 이상익 전 도공 감사(65)가 복수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에 앞서 정치인 출신이 내정됐다는 얘기가 전임 김학송 사장이 지난 7월 퇴임한 직후부터 흘러나온 만큼, 결과에 따라선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장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불똥이 튈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는 공기업 CEO 임명과 관련, 임원추천위원회의 복수 인사 추천→(기획재정부)운영위원회 심

2017.10.14 토 박동욱 기자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이벤트’될까 ‘법정화’될까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이벤트’될까 ‘법정화’될까

추석 황금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정부는 10월3일부터 10월5일 자정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 100% 무료화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10월3일 0시 이전에 진입 요금소를 통과해 10월3일 진출요금소를 통과하는 차량, 10월5일에 진입요금소를 통과해 10월5일 24시 이후(6일) 진출요금소를 통과하는 차량도 통행료가 면제된다. 명절 연휴에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민족 대이동이라는 수식어만큼이나 매년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수천만명이 이동하면서,

2017.09.29 금 조유빈 기자

지리산이 품은 산청 농특산물 고속도로서 선보인다

지리산이 품은 산청 농특산물 고속도로서 선보인다

백두대간의 기세가 가장 왕성한 생명의 산으로 일컬어지는 지리산의 혜택을 입은 산청군의 농특산물 오프라인 매장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마련됐다. 경남 산청군은 8월17일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상·하행선 산청휴게소에서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허기도 군수와 이승화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충기 산청군농협장, 전준택 한국도로공사 산청지사장과 입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사업비 6억8900만원을 들여 지상 1층 면적 99㎡규모다.      행복장터에는 산청군

2017.08.17 목 문경보 기자

‘통영루지(luge)’ 보험이 이상하다

‘통영루지(luge)’ 보험이 이상하다

지난 2월 개장 이래 약 70만회의 탑승을 기록 중인 스카이라인사의 루지 이용에 경고등이 켜졌다. 탑승중 사고가 날 경우 보험처리가 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스카이라인사와 통영시에 따르면 통영 루지는 미국 보험회사에 총 100억원대의 보험에 가입해 있다. 이 액수는 건물을 포함하는 루지 사업장 전체면적에 대한 보상이며 이용객 1인당 최고 보장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루지측 "트랙에서 발생한 사고 책임 없다" 미국 보험사의 한국 지점이 없어 현재 국내 A 보험사가 루지 보험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A사는 “보험 계약 체결

2017.08.13 일 서진석 부장

‘손해 보면서 납품한다’는 조달청의 이상한 기획조사

‘손해 보면서 납품한다’는 조달청의 이상한 기획조사

조달청은 3월20일부터 4월28일까지 순환(재생) 아스콘을 생산하는 업체 48곳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3월16일 순환 아스콘을 일반 아스콘으로 속여 300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업자가 경찰에 적발된 데 따른 후속 조치였다. 한 달여 후인 5월22일 결과가 발표됐다. 조달청은 48개 조사업체 중 21곳이 부당 납품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순환 아스콘을 일반 아스콘으로 속여 납품한 업체 1곳이 추가로 적발됐다. 불법 하청을 줘서 물량을 생산한 업체도 여러 곳 적발됐다. 주목되는 사실은 일반 아스콘을 순환 아스콘으로 속여 판 업

2017.08.08 화 차성민 인천취재본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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