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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서울 문제 만이 아니라 인천이 더 심각하다

미세먼지, 서울 문제 만이 아니라 인천이 더 심각하다

‘미세먼지(PM10)’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이하의 먼지다. 1㎛가 1000분의 1㎜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작은 먼지다.‘초미세먼지(PM2.5)’는 미세먼지보다 더 작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 이하로 미세먼지의 4분의 1 규모다.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은 ‘은밀한 살인자’로 불리는 미세먼지보다 크다. 미세먼지는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초미세먼지는 심혈관질환이나 안구질환 등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2013년에 발표한 ‘초미세먼지의 건강영향 평가 및 관리정책연구

2018.01.22 월 인천 = 구자익 기자

아직도  ‘딴 세상’에 살고 있는 재벌家

아직도 ‘딴 세상’에 살고 있는 재벌家

한 해를 정리하느라 분주하던 지난해 12월26일. 증권시장에 주목할 만한 공시가 떴다. 태광그룹이 계열사 3곳을 합병키로 했다는 뉴스였다. 태광은 계열사인 한국도서보급과 티시스의 투자 부문을 쇼핑엔티와 4월1일부로 합병한다고 밝혔다. 티시스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일가가 97%의 지분을 갖고 있는 SI(시스템 통합) 서비스 업체로, 그룹 내의 대부분 계열사에 IT(정보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온 탓에 전형적인 일감 몰아주기 사례로 지목됐던 회사였다. 태광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사례는 지난해 4월 시사저널의 기획연재 ‘재벌가 후계자

2018.01.15 월 감명국 기자

대기업들, ‘탈원전’ 재등장에 전전긍긍

대기업들, ‘탈원전’ 재등장에 전전긍긍

정부의 탈원전 정책 추진에 전기요금 부담을 우려해 오던 산업계가 잇단 지진 발생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난해 경주 지진과 올해 포항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지진으로 탈원전 지지 여론에 힘이 실려 국내 전력 생산의 중추인 원자력발전이 급격히 축소될 경우, 전기요금 인상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는 탓이다.  지진 이후 ‘원전 조기 축소 가능성’ 여론 주목 지난 10월 원전 공론화위원회에서는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재개와 장기적인 원전 비중 축소를 권고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오는 2023

2017.11.30 목 황건강 시사저널e. 기자

‘사촌 간 공동경영 vs 계열분리’ 기로에 선 세아그룹

‘사촌 간 공동경영 vs 계열분리’ 기로에 선 세아그룹

흔히 한국 철강사는 1973년 포항제철(현 포스코)에 제1고로(용광로)가 지어지면서 시작됐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그 전에도 국내에 전기로를 통해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있었다. 세아제강이 바로 그런 회사다. 세아그룹의 모기업인 세아제강의 전신은 1960년 설립된 부산철관공업이다. 세아제강은 포스코와는 다른 철강재를 생산한다. 원유·가스를 내보내는 파이프 API강관을 국내 최초로 만든 곳이 세아제강이다. 계열사도 하나같이 철강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그러다 보니 일반에 별로 알려

2017.11.16 목 송창섭 기자

[단독]인천, 대기 오염물질 배출 기준 위반 기업 ‘수두룩’

[단독]인천, 대기 오염물질 배출 기준 위반 기업 ‘수두룩’

대기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장의 굴뚝에는 대기환경 오염물질 배출량을 측정하는 굴뚝 자동측정기(TMS)가 설치돼 있다. TMS는 주로 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일산화탄소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인천지역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38곳의 공장 굴뚝에 TMS가 설치돼 있다. 이들 중 15곳의 공장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상습적으로 대기환경 오염물질 초과 배출 부과금을 물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상습적으로 대기환경 오염물질 초과 배출 부과금을 물어낸 기업의 대표가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10.18 수 구자익 기자

LS 잡음 없는 ‘사촌경영’, 관건은 새 먹거리 발굴

LS 잡음 없는 ‘사촌경영’, 관건은 새 먹거리 발굴

재계 순위 16위, 20조원에 육박하는 자산총액, 25조원 규모의 연매출. 범(汎)LG가(家)인 LS그룹의 현주소다. 그러나 이런 위상에도 불구, LS그룹은 일반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사업 대부분이 ‘기업 간 거래(B2B)’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LS가(家)의 일원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며 비난의 대상이 되지도 않았다. 사정기관 수사 대상에 이름이 거론되거나, 재벌가에서 빈번하게 벌어져온 가족 간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사례도 없다. 당연히 일반인들에게 LS그룹은 낯설 수밖에 없다. LS그룹은 2003년 LG그룹에서

2017.05.19 금 송응철 기자

태광그룹 오너의 기약 없는 공백,  대안은 대학생 아들?

태광그룹 오너의 기약 없는 공백, 대안은 대학생 아들?

“징역 3년6개월에 벌금 6억원.” 4월21일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재판부는 14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게 이처럼 선고했다. 2심의 4년6개월보다 형량이 1년 줄긴 했지만, 태광그룹 입장에서 보면 여전히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었다.  이호진 전 회장 아들, 초등 6년 때부터 승계 작업 이로써 태광그룹의 오너 공백은 기약이 없어졌다. 재벌가(家)를 통틀어도 최장기다. 이 전 회장은 2011년 기소돼 2012년 1심에서 징역 4년6개월을 선고받으며 구속됐다. 이후 정상적으로 수감 생활을 했

2017.04.27 목 송응철 기자

현대중공업, 트럼프 보호무역주의의 첫 희생양인가?

현대중공업, 트럼프 보호무역주의의 첫 희생양인가?

현대중공업과 효성, 일진 등 국내 발전기 제조업체들은 지난해 7월 반덤핑 혐의로 미국 상무부와 무역위원회에 제소됐다. 조사 요청서를 접수한 곳은 ABB와 델스타, 펜실베니아 트렌스포머 테크놀로지 등 미국 업체 3곳이었다.  이들 회사는 “현대중공업 등이 불공정한 가격 경쟁으로 미국 유입식 변압기(LPT) 시장을 황폐화시켰다”며 “덤핑 마진은 51.7%~63.2% 수준으로, 공격적인 가격 경쟁 전략을 통해 유입식 변압기시장의 38%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상무부와 무역위원회는 즉시 조사에 착수했고, 9월 예비판정에서 현

2017.03.10 금 이석 기자

[재벌家 후계자들-(4) 동국제강그룹] 위기 때마다 터진 ‘오너 리스크’에  발목 잡혀

[재벌家 후계자들-(4) 동국제강그룹] 위기 때마다 터진 ‘오너 리스크’에 발목 잡혀

한 우물 경영. 동국제강그룹을 잘 표현한 단어다. 창사 이래 60년이 넘도록 ‘철강’ 분야 외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한 영역에 집중해 온 만큼, 철강 분야에서만큼은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면서 사세는 기울기 시작했다. 경기침체와 업황불황이 겹치면서다. 이후 매출은 곤두박질쳤고, 영업이익과 단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적자가 이어지면서 유동성 위기가 찾아왔다. 2014년에는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 약정까지 체결했다. 동국제강 내부에서는 창사 이래 최대 위기라는 우려마저 나왔다. 동국제강은 재무구조개선 작

2017.03.02 목 송응철 기자

재벌 2․3세 ‘갑질’ 또 다시 도마 위에

재벌 2․3세 ‘갑질’ 또 다시 도마 위에

이른바 ‘현대BNG 갑질 사건’으로 재벌 후계자들의 갑질 폭행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현대BNG스틸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로,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생산하는 업체다. 현대가 3세이자 정몽우 전 현대알미늄 회장의 장남인 정일선 사장이 현재 이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의 지원을 등에 업고 2015년 말 6889억5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최근 잇따른 악재로 휘청거렸다. 정일선 사장은 지난해 9월 운전기사 A씨를 상승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약식 기소됐다. 법원은 1월 중순 근

2017.02.22 수 이석 기자

재벌家 후계자들도 ‘청문회’ 수준의 검증 해야

재벌家 후계자들도 ‘청문회’ 수준의 검증 해야

2017년 새해 벽두부터 재벌 대기업에 경영권 승계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경영권을 자식에게 어떻게 넘겨주느냐 하는 것은 재벌의 오랜 고민거리다. 사회 통념상 ‘부자지간’이라는 이유만으로 기업을 통째로 넘겨주는 것은 이제 말처럼 쉽지 않다. 그렇다 보니 갖은 편법이 동원될 수밖에 없다.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피의자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검으로부터 강도 높게 조사받은 것도 결국은 경영권 승계 문제였다. 시사저널은 2015년 ‘신(新)한국의 가벌(家閥)’을 1년 가까이 연재하며 재벌가의 혼맥 가계도를 총정리한

2017.01.28 토 감명국·송창섭·송응철·박준용 기자

오너2세 술집난동으로 동국제강 잇단 악재

오너2세 술집난동으로 동국제강 잇단 악재

‘부전자전(父傳子傳)’이라는 옛말이 있다. 장세주 전 동국제강 회장과 장남인 장선익 이사를 두고도 최근 이 말이 회자되고 있다. 장 이사는 10월27일 서울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가졌다. 모임 과정에서 장 이사는 컵을 집어 던져 양주병을 파손하는 등 재물을 손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술집 주인인 김아무개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한 장 이사가 던진 물 컵에 진열장의 양주 등이 깨져 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가 12월28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자료에 사건 당일 상황이 자세하게 언급돼 있다. 그는

2016.12.30 금 조유빈 기자

'트럼프 악재가 호재로' 철강주 상승세

'트럼프 악재가 호재로' 철강주 상승세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였던 철강주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원료인 철광석 가격이 급등한데다 수요 회복 조짐이 보이면서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 다만 업황이 아직 완벽하게 회복하지 않은 탓에 철강 업종 내에서 옥석가리기는 진행될 전망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철강 업종이 상승 분위기를 내고 있다. 철강금속 업종 지수는 2007년 8818.71 고점을 찍고 올해 1월 4일 최저점인 3336.49를 기록하는 등 긴 침체기를 보냈다. 하지만 국내 철강 산업을 짓누르던 중국 철강 산업이 구조조정에 돌입한다는 소식 이후

2016.11.16 수 송준영 기자

정부·철강업계, 후판 감축 ‘동상이몽’

정부·철강업계, 후판 감축 ‘동상이몽’

대표적 공급과잉 품목으로 지정된 ‘후판’을 두고 정부와 업계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정부는 최근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발표한 구조조정 보고서를 근거로 업계에 후판 생산량을 줄이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 반면 철강업계는 설비 감축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맞서고 있다. 최근 중국산 후판 수입이 늘면서 철강 업계의 시름도 점차 깊어지고 있다.후판은 두께 6㎜ 이상인 두꺼운 철판을 말한다. 선박과 건설용 철강재에 주로 쓰인다. 국내 철강 생산량의 17%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한때 후판은 국내 조선업계 수

2016.11.02 수 원태영 기자

[단독] 산업은행 지분 보유 회사 426곳 최초 공개...구조조정 성공률은 50%에 불과

[단독] 산업은행 지분 보유 회사 426곳 최초 공개...구조조정 성공률은 50%에 불과

산업은행은 그동안 한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정치권력에 휘둘리는 사이 길을 잃었다. 산은이 삐걱거리자 한국 경제도 성장동력을 잃고 있다. 도대체 산은 안팎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시사저널은 정재호 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통해, 산은이 지분 보유나 출자 등의 형태로 투자한 기업 전체를 조사했다. 국내 첫 시도다. 아울러 산은 투자 기업의 대표이사와 사외이사도 살펴봤다. 국내 경제학계나 산업계가 생각하는 산업은행의 이상적인 구조는 ‘패스파인더(화성 무인탐사선)’와 ‘솜씨 좋은 외과의사’를 합

2016.10.26 수 ​송창섭 기자

실적 하락세 막기 힘든 세아베스틸

실적 하락세 막기 힘든 세아베스틸

국내 특수강 대표업체 세아베스틸 실적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자동차, 에너지 등 특수강 전방산업 업황이 부진한 탓이다. 게다가 3분기에는 최대 고객인 현대차가 파업으로 제품 생산에 차질을 겪어 세아베스틸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음해부터 특수강 시장에 본격 참여하는 현대제철은 세아베스틸 실적에 중장기적 위험 요소다.세아베스틸 실적이 거듭 줄고 있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세아베스틸 3분기 영업이익은 350억원 규모에 머물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30% 넘게 하락한 수치다. 올해

2016.10.18 화 황의범 기자

철강업 지속 성장 위한 ‘스틸코리아 2016’ 열려

철강업 지속 성장 위한 ‘스틸코리아 2016’ 열려

중국발 공급과잉과 그 여파로 전 세계에 퍼지는 보호무역에 국내 철강업계는 위기에 처했다. 한국철강협회와 업계는 지금의 상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철강협회는 24일 서울 삼성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스틸코리아 2016’을 개최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전 세계 퍼지고 있는 보호무역으로 국내 철강업계가 위기에 처했다는 말로 개회사를 시작했다. 권 회장은 “국내 철강산업은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국내 수요산업 침체로 어려움 겪고 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이 수입 규제를 잇따

2016.08.24 수 황의범 기자

상반기 철강3사 직원급여는 영업이익 순

상반기 철강3사 직원급여는 영업이익 순

상반기 국내 철강 3사 직원 급여 순위는 상반기 실적 순위와 같았다. 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낸 포스코가 직원에게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했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그 뒤를 이었다. 직원 급여 인상 규모도 포스코가 가장 컸다. 반면 최고경영자(CEO) 급여는 역순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철강 3사 직원 급여 순위는 회사 영업이익 순위와 동일했다. 포스코 직원 평균 급여는 연간 4200만원으로 세 회사 중 가장 높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4000만원에서 200만

2016.08.18 목 황의범 기자

결국 CJ만 웃었다

결국 CJ만 웃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8월12일 오전 10시 반,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 71주년 특별사면 대상자를 확정했다. 광복절 특사 대상은 총 4876명이며, 행정제재 감면 대상자는 142만명에 달한다. 서민과 중소 상공업인 등 생계형 사범을 대상으로 사면으로 이뤄졌던 그 동안의 기조를 유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덕분에 경제인들은 이번에도 사면 대상에서 대거 제외됐다. 유력 경제인 중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유일하게 사면 대상에 포함됐을 정도다. 이 회장은 2013년 7월 수천억원대 조세포탈 및 횡령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2016.08.12 금 이석 기자

사면 자제한다던 박근혜 정부 원칙은 어디로

사면 자제한다던 박근혜 정부 원칙은 어디로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7월1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우리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어렵고 국민의 삶의 무게가 무거운 상황에서 국민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특별사면을 실시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날 박 대통령이 경제 위기를 거듭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요 경제인들이 사면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재벌 총수들이 대거 사면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박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던 ‘사면

2016.07.13 수 조유빈 기자

[철강사 CEO 4인4색]②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이유있는 철강사 최장수 CEO

[철강사 CEO 4인4색]②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이유있는 철강사 최장수 CEO

국내 철강 4사를 이끄는 수장들은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이외엔 임기가 길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다. 회사가 힘든 시기에 부임했다는 점도 비슷하다. 이들은 글로벌 경기 악화와 중국발 철강 공급과잉으로 국내 철강업계 실적이 곤두박질 칠 때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국내 철강업계의 선제적 구조조정이 마무리 돼 가는 시점에서 이들의 경영 성과를 살펴봤다.  현대제철에 대한 국내 철강사들의 입장은 비슷하다. 현대차그룹의 제철사업 진출이 균형 잡혔있던 국내 철강 시장 질서를 무너뜨렸다는 것이다. 철강업계가 오늘 날 맞이한

2016.06.27 월 황의범 기자

동국제강 “재무구조개선약정 올해 졸업한다”

동국제강 “재무구조개선약정 올해 졸업한다”

이성호 동국제강 상무(CFO)가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실적 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황의범 기자 동국제강이 투자설명회에서 재무구조개선약정 졸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실적과 재무 구조가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동국제강은 2분기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경영실적과 2016년 1분기 결과를 놓고 보면 재무구조개선약정 목표를 10포인트 이상 초과 달성했다. 동국제강은 올해 안에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졸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성호 동국제

2016.05.13 금 황의범 기자

특수강시장 현대제철 참여로 지각변동

특수강시장 현대제철 참여로 지각변동

현대제철이 생산한 특수강 봉강. / 사진=현대제철 특수강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그 중심에는 현대제철이 자리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동부특수강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특수강 생산에 돌입했다. 이에 국내 특수강 시장 점유율 1위인 세아베스틸은 해외 시장 공략 등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특수강은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조선 산업뿐만 아니라 우주항공·로봇·특수기계 등 고강도·고내구성을 요하는 핵심부품에 사용되는 철강 소재다. 현재 특수강

2016.05.11 수 원태영 기자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556억…전년동기비 흑자전환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556억…전년동기비 흑자전환

동국제강은 연결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1조2248억원, 영업이익 556억원, 당기순이익 84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사진은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 1분기 실적이 철근과 냉연 판매 가격 상승에 힘입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강은 연결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1조2248억원, 영업이익 556억원, 당기순이익 84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2016.05.03 화 황의범 기자

위기의 동국제강 총수 연봉은 '호황'

위기의 동국제강 총수 연봉은 '호황'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왼쪽)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오른쪽) /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이 지난해 연결 기준 2200억원대 적자에도 업계 최고인 40억7700만원과 20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동국제강은 유동성 위기 탓에 채권단 관리(재무구조개선 약정)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동국제강은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에 2012년 이후 3년 연속 포함되기도 했다. 지난해 한계 기업에서는 탈출했지만 여전히 연결 기준 부채비율이

2016.04.01 금 송준영 기자

[동국제강 주총] 장세욱 부회장 “올해는 안정화에 힘쓰겠다”

[동국제강 주총] 장세욱 부회장 “올해는 안정화에 힘쓰겠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올해 새로운 구조조정 및 투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사진=동국제강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올해 새로운 구조조정 및 투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동국제강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구조조정이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올해는 안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현금 유동성 위기와 높은 채무비율에 시달리던 동국제강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동국제강

2016.03.25 금 황의범 기자

[동국제강 주총] 장세욱 부회장 “실적개선 확신”

[동국제강 주총] 장세욱 부회장 “실적개선 확신”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5일 서울 중구 동국제강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동국제강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좋을 것이라 확신한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동국제강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부회장은 먼저 “2015년은 국내 철강 기업에 어려운 해였다”며 “계열사 구조조정 등 재도약을 위한 크고 중요한 결정을 많이 내렸다”고 말

2016.03.25 금 황의범 기자

[동국제강 주총] 장세욱 부회장 “브라질 제철소 5월쯤 가동”

[동국제강 주총] 장세욱 부회장 “브라질 제철소 5월쯤 가동”

동국제강 브라질 일관 제철소가 올해 5월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은 공사 중인 브라질 일관 제철소. / 사진=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프로젝트는 차질없이 진행 중이며 5월쯤 가동할 예정이다." 장세욱 부회장은 25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부회장은 "브라질 제철소가 완전히 가동되면 슬라브 160만톤 중 60만톤 가량은 당진공장에서 활용하고 나머지는 글로벌 판매를 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어 "철광석은 물론

2016.03.25 금 송준영 기자

현대제철·동국제강, 중국산 철강재 급증에 ‘긴장’

현대제철·동국제강, 중국산 철강재 급증에 ‘긴장’

중국산 H형강과 철근 수입이 급증하고 있어 국내 철강 업체들에 타격이 될 전망이다. / 사진=현대제철 중국산 건설용 철강재 수입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건설 산업이 살아나면서 중국산 철근과 H형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제철·동국제강 등 국내 철강재 생산 업체들에게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철근과 H형강 등 건설용 철강재 수입이 늘었다. 한국철강협회가 발표한 1월 철강수입동향에 따르면 중국산 철근 수입량

2016.03.02 수 송준영 기자

동국제강·세아 3세들, 철강업 3위 쟁탈전

동국제강·세아 3세들, 철강업 3위 쟁탈전

왼쪽부터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무, 이주성 세아제강 전무. / 사진=동국제강, 세아그룹 세아그룹과 동국제강이 철강업계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세아그룹이 2014년에 이어 지난해 매출에서 동국제강을 밀어내고 포스코, 현대제철 다음의 위치에 올랐다. 세아그룹과 동국제강은 모두 오너 3세가 경영 전반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수요산업 부침으로 인해 두 업체의 희비가 엇갈렸다. 조선용 후판과 건설용 철근 사업으로 세를 확장하던 동국제강이 조선과 건설 산업이 침체되자 함께

2016.02.24 수 송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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