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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비핵화' 해법, 북-미 간극 좁혀지나

[뉴스브리핑] '비핵화' 해법, 북-미 간극 좁혀지나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23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트럼프, 北이 원하는 ‘단계적 비핵화’ 여지 열어둬- 22일(현지시각) 한·미 정상회담서 ‘단기에 일괄타결’ 카드···문 대통령에 비핵화 조건 밝혀- “핵 폐기 일괄 타결 바람직하지만 그

2018.05.24 목 감명국 기자

‘정상 국가’를 향한 리설주의 정치학

‘정상 국가’를 향한 리설주의 정치학

리설주 여사는 결국 남편 김정은 국무위원장 곁에 있었다. 베일에 싸여 있던 리 여사의 남북 정상회담 참석 여부는 4월27일 회담 당일 오후 3시가 돼서야 윤곽이 잡혔다. 그전까지 청와대는 “북한과 협의된 게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북한은 왜 리 여사의 등장을 마지막까지 숨겼을까. 국제 외교무대에서 ‘히든카드’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리설주 정치학’을 짚어봤다.   막판까지 ‘리설주 숨기기’로 홍보 효과 톡톡 리설주 여사의 남북 정상회담 참석은 예정된 수순이란 평가가 많았다. 정상회담 생중계를 위해 리허설까지

2018.05.02 수 조문희 기자

[뉴스브리핑] 남북정상회담 D-1…준비 완료

[뉴스브리핑] 남북정상회담 D-1…준비 완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25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6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북·미 정상회담 전 한·미 정상회담, 5월 중순경 추진  -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방미···25일 美 볼턴 보좌관과 회동 ‘한반도 비핵화 조율’ - 文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전에 미·중·일

2018.04.26 목 감명국 기자

실패 가능성 적은 남북정상회담…'비핵화' 합의 실효성은

실패 가능성 적은 남북정상회담…'비핵화' 합의 실효성은

이번 4·27 남·​북 정상회담이 실패할 가능성은 적다. 남·​북, 북·미의 사전 정지작업이 워낙 잘 돼 있는 데다 방해 요소도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핵심 의제인 한반도 비핵화 합의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물꼬를 튼 뒤 북·미 정상회담에서 구체화할 전망이다. 중요한 것은 합의의 실효성이다. 구체적이고 진전된 합의문을 도출하는 '이벤트'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차분히 그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4월25일 정상 회담장인 판문점 평화의집 일대에서 북측 실

2018.04.25 수 오종탁 기자

[뉴스브리핑] ‘무르익는 남북 대화’ vs ‘단절된 여야 대화’

[뉴스브리핑] ‘무르익는 남북 대화’ vs ‘단절된 여야 대화’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23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남북정상 27일 오전 첫 만남 이어 공식환영식에 환영만찬도 - 권혁기 춘추관장 브리핑 “남북, 정상회담 세부 일정에 합의”…환영식→확대회담→단독회담→부부동반 첫 만찬 - 북측 판문각 구역에서부터

2018.04.24 화 감명국 기자

“자영업, 성공하고 싶다면 ‘종합예술’을 하라”

“자영업, 성공하고 싶다면 ‘종합예술’을 하라”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 수만 80만 명을 넘어섰다. 자영업자의 85%가 3년 만에 셔터를 내렸다. 수시로 간판이 바뀌는 것도 예삿일이다. 올해 폐업은 역대 최고치에 달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자영업자의 위기’라는 이 상황에서, 이들의 ‘페이스메이커’로 일하는 사람이 있다. 김유진아카데미의 김유진 대표(51)다. 음식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예능국 PD였던 김 대표는 시청자가 좋아하는 코드를 찾았던 과거의 이력을 바탕으로, 손님이 좋아하는 코드를 자영업자에게 찾아주는 역할을

2018.04.19 목 조유빈 기자

윤곽 나온 평양공연…역대 아이돌 방북 공연 반응은

윤곽 나온 평양공연…역대 아이돌 방북 공연 반응은

4월 초 평양에서 열리는 우리 예술단 공연이 다가오면서 가수들이 어떤 노래를 부르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공연에 참여하는 가수들은 이미 선곡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월25일 가수들은 자신의 히트곡을 비롯한 예상 선곡표를 실무단에 전달했다. 전날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 남한예술단 공연 사전점검단이 북한과 협의를 마치고 돌아온 만큼, 조만간 세트리스트 구성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방북하는 예술단은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가수들은 적게는 2~3곡, 많게는 4~5곡

2018.03.25 일 조유빈 기자

《돈꽃》 박세영 “다시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

《돈꽃》 박세영 “다시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

박세영은 평범하다. 생각과 사고, 행동 그 모든 게 평범해서 특별하다. 박세영은 따뜻하다. 툭 던진 질문에 눈을 마주하고 정성껏 답한다. 박세영은 매사에 진중하고 또 그것을 드러내는 방법에 포장이 없다. 고백하건대 그래서 이 인터뷰는 조금 지루하다. 그래서 그녀가 좋기도 하다. 추위가 한풀 꺾인 어느 날, 강남의 한 카페테라스에서 그녀를 만났다.   드라마 《돈꽃》이 최근 종영했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건 뭔가. “일단 자고 싶어요. 잠을 너무 못 잤거든요. 그리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거예요. 제가 조

2018.03.10 토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뉴스브리핑] “펜스-김여정 회담 계획 불발”…북·미 대화 험로 예상

[뉴스브리핑] “펜스-김여정 회담 계획 불발”…북·미 대화 험로 예상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2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펜스-김여정 회담 계획 불발”…북·미 대화 험로 예상 - 美 워싱턴포스트, 20일(현지시간) “펜스 부통령 방한 2주전, 美 CIA가 북한의 ‘접촉 제의’ 접수…백악관 회의 열고 회담 승인” -

2018.02.22 목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이재용 석방’ 판결 후폭풍 곳곳서

[뉴스브리핑] ‘이재용 석방’ 판결 후폭풍 곳곳서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7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8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백두혈통’ 김여정, 내일(9일) 한국에 온다 - 北 고위급대표단(단장 김영남)에 김여정 당중앙위 제1부부장 전격 포함···통일부 “최휘 당 부위원장·리선권 조평통 위원장과 함께 9일 방남” - 김정

2018.02.08 목 감명국 기자

현송월, 평창서도 “원수님 작품, 점 하나도 못 빼” 고집할까?

현송월, 평창서도 “원수님 작품, 점 하나도 못 빼” 고집할까?

1월15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예술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파견과 관련해 남북 간 실무 회담이 열렸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부터 25분간 열린 전체회의와 낮 12시부터 25분간 이뤄진 대표 접촉을 통해 북측 예술단의 공연과 관련한 일정과 장소, 무대 조건 등 기술적인 문제들을 논의했다. 남북한 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이가 바로 북측 대표단으로 참석한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이었다.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 국장, 김순호 관현악단 행정부단장, 안정호 예술단 무대감독 등과 함

2018.01.15 월 김경민 기자

2017년에는 극적 뒤집기, 2018년에는 깜짝 환희?

2017년에는 극적 뒤집기, 2018년에는 깜짝 환희?

“3년6개월간 준비는 일본이 잘하고 마지막 6개월은 늘 한국이 역전하는 것 같다.” 2017년 12월16일 일본 도쿄에서 끝난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취재한 한 일본 기자가 내뱉은 푸념이었다. 한국은 그날 열린 최종전에서 일본에 4대1 완승을 거두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03년부터 동아시아 축구의 발전을 위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최초로 2회 연속 챔피언에 오른 팀이 됐다. 통산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이기도 하다. 2017년은 대표팀이 역대 가장 크게 흔들린 격동의 한 해였다.

2018.01.04 목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불통’·‘통제’·‘문고리 권력’… 메이 총리가 보여준 익숙한 그림자

‘불통’·‘통제’·‘문고리 권력’… 메이 총리가 보여준 익숙한 그림자

2016년 7월,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세계 정치 무대에 등장했다. 국내 언론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닮은 점이 많다고 했다. 대표적 여성 보수 정치인이란 점이 그랬고 20대의 젊은 나이에 양친을 모두 잃은 점이 그랬다. 아이가 없는 점도 같았다. 기혼자인 메이 총리는 불임으로 아이가 없었다. 인생이 닮았더라도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는 다를 수 있다. 2016년 7월 브렉시트의 구원 투수로 총리직을 시작해 메이 내각이 한창 달리고 있을 때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이 됐고 결국 탄핵당했다. ‘The Ice Qqueen’

2017.06.22 목 김회권 기자

“한국어 수업 아닌 한국학 수업이 필요해요”

“한국어 수업 아닌 한국학 수업이 필요해요”

“≪부산행≫ 보셨어요? 정말 재미있어요.”외상대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하는 웬티용(21)은 기자를 보자마자 ≪부산행≫ 칭찬을 시작했다. “한국은 영화를 진짜 잘 만드는 것 같아요. 미국보다 더 잘 만드는 것 같아요.” 능숙하진 않지만 또박또박 뱉어내는 한국어. 알아듣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었다. “한국말 따로 공부하셨어요?”“아니요. 그냥 드라마 보고 배웠어요.”웬티용은 ‘코리아 디스커버리 클럽’의 회장이다. 말 그대로 한국을 들여다보고 발견하는, 한국을 좋아하는 학생들의 모임이다. 10월17일에 들른 하노이 외상대에서는 코리아 디스

2016.11.24 목 베트남 하노이=김회권 기자

정치 절벽에 멈춰 선 현대차

정치 절벽에 멈춰 선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외 정치(政治)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국에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문제로 반한 감정이 싹트고 있다. 미국에선 도널드 트럼프 당선으로 높은 관세장벽이 수출길 장애물로 등장했다.현대차는 4분기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이마저도 정몽구 회장이 ‘최순실 게이트’에 휘말리며 어그러졌다. 경쟁사들의 신차 공세에 내수 판매량까지 게걸음 하는 상황에서 정치 리스크까지 커져 현대차 청사진에 빨간불이 켜졌다.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2016.11.24 목 박성의 기자

IOI 서강준 소속사 판타지오 중국에 넘어갔다

IOI 서강준 소속사 판타지오 중국에 넘어갔다

아이돌그룹 IOI의 최유정과 김도연, 배우 서강준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중국 JC그룹에 매각됐다. 한류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은 남자배우와 아이돌그룹을 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수 소식이 알려진 이후 판타지오 주가는 급등했다.13일 판타지오는 사보이이앤앰 등 최대 주주 보유 지분 27.56%(1362만4745주)를 중국 투자집단인 JC그룹의 한국지사인 골드파이낸스코리아㈜에 3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판타지오는 2008년 엔오에이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2016.10.13 목 고재석 기자

[이영미의 생생토크] 당신이 히딩크야? 난 김병지거든

[이영미의 생생토크] 당신이 히딩크야? 난 김병지거든

706(통산 최다 출장), 754(통산 최다 실점), 229(최다 무실점 경기), 153(최다 연속 무교체 출장), 4(K리그 베스트11(GK)), 그리고 3(골키퍼 최다 득점). 45년5개월15일의 나이에 그가 그린 그라운드의 ‘족적’들이다. ‘한국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 김병지가 35년의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는 자신의 은퇴 소식을 개인 SNS를 통해 알렸다. 장문의 글로 자신의 축구 인생을 돌아본 김병지는 글 말미에 “나 떠난다. 내 젊음이 머물렀던 녹색 그라운드를 떠난다. 내 청춘이 머물던 곳, 사랑한다 K리그”

2016.08.19 금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사라진 올림픽 특수

사라진 올림픽 특수

리우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분위기는 잠잠하다 못해 고요하다. 이 때문에 업계 희비도 예전과 달라진 모양새다. 올림픽 특수를 누리던 유통업계와 엔터산업계, 광고업계는 울상이다. 글로벌 이벤트에 타격 받던 영화업계와 국내 프로스포츠는 되레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12시간의 시차와 달라진 사회 분위기가 결합해 ‘고요한 올림픽’ 현상을 낳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기업들이 올림픽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G마켓은 22일까지 쿠폰, 치킨반값 혜택을 제공하는 쌈바축제 이벤

2016.08.05 금 고재석 기자

홍정호 ‘불발’ 손흥민·장현수 ‘합류 시기’ 변수

홍정호 ‘불발’ 손흥민·장현수 ‘합류 시기’ 변수

한국 축구는 또 한 번 4강의 꿈을 꾸고 있다. 그 꿈이 펼쳐질 무대는 오는 8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1월 아시아 예선에서 2위로 통과하며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제는 높은 참가율에 걸맞은 성과를 내야 하는 입장이다.  4년 전 한국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성과를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런던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요 세계 대

2016.06.15 수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미래부, K-Global 300기업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미래부, K-Global 300기업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K-Global 300 기업 투자유치설명회 세부일정 / 표=미래창조과학부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6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K-Global 300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Global 300은 2015년 12월 미래부가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분야에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300개를 선정한 것이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SK텔레콤과 KT

2016.04.05 화 민보름 기자

"오늘도 버티면서 해요"

20대 중반의 나이.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는 생각에 6년이 넘도록 무대 밑에서 묵묵히 기다려왔다. 고정적인 수입은 없고 휴식도 마음대로 갖지 못했다. 노력이 곧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건 예전부터 느꼈다. 언제 성공할지 그 누구도 확신해주지 못했다. 데뷔한 지 1년 된 3인조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의 얘기다.유난히 추웠던 올겨울, 1월과 2월에 걸쳐 총 세 차례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을 마주했다. 브라운관이 아닌 안무연습실에서, 유튜브 영상 속이 아닌 평범한 거리에서 바라봤다. 스물넷

2016.03.03 목 이예원 인턴기자

모터쇼의 주인공은 역시 ‘초록빛 자동차’

모터쇼의 주인공은 역시 ‘초록빛 자동차’

❶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열린 코보센터에 전시된 도요타 수소차 '미라이' ❷ 아우디 수소차 콘셉트카 ‘h-트론’ ❸ BMW PHEV 스포츠카 ‘i8’ ❹ 도요타 미래형 연료전지 콘셉트카 ‘FCV 플러스’ ❺ 충전 중인 아우디 PHEV A3 스포트백 e-트론 © 시사비즈 박성의 “환영한다. 당신이 밟는 모든 거리에 헨리

2016.01.20 수 디트로이트=박성의 시사비즈 기자

“위대한 김정은 동지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위대한 김정은 동지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통치 수단으로서의 음악예술을 강조한다. “음악이 때로는 수천이나 수만 총포를 대신했고, 수백·수천만 톤의 식량을 대신했다”고 말한 적도 있다. ‘영화광’이던 아버지 김정일의 선전·선동술과 만수대예술단 무용수였던 생모 고영희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바탕이 된 듯하다. 그런 김정은이 집권 첫해인 2012년 7월 출범시킨 게 모란봉악단이다. 이른바 ‘음악정치’의 대표 아이콘이다. 창단 후 3년여 동안 모란봉악

2015.12.24 목 이영종│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위대한 김정은 동지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위대한 김정은 동지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모란봉악단이 12월11일 베이징 모처를 방문한 이후 숙소인 베이징 민쭈(民族)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통치수단으로서의 음악예술을 강조한다. “음악이 때로는 수천이나 수만 총포를 대신했고, 수백·수천만 톤의 식량을 대신했다”고 말한 적도 있다. ‘영화광’이던 아버지 김정일의 선전·선동술과 만수대예술단 무용수였던 생모 고영희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바탕이 된 듯하다. 그런 김정은이 집권 첫 해

2015.12.22 화 이영종│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하정우식 코미디’ 가슴이 찡하네

‘하정우식 코미디’ 가슴이 찡하네

<허삼관>은 배우 하정우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첫 연출작 <롤러코스터>(2013년)와는 달리 이번에는 직접 주연까지 도맡았다. 신인 감독 하정우가 판을 깔고 연기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배우 하정우가 그 안에서 뛰노는 그림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조합, 꽤 흥미진진하다. 영화의 배경은 1950년대 한국. 삼관(하정우)은 마을 처녀 옥란(하지원)에게 반해 결혼을 결심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피를 팔아 생계를 잇던 시대다. 삼관은 매혈로 돈을 마련해 결혼에 성공한 후 옥란과 세 아들을 낳고 오순도순 산다. 문

2015.01.22 목 이은선│매거진M 기자

[대중문화스타 X파일] #9. 김우중 회장 통해 호텔 싸게 빌려

[대중문화스타 X파일] #9. 김우중 회장 통해 호텔 싸게 빌려

“올해(201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가 누구일까요?” 며칠 전 MBN 프로그램 <아궁이> 녹화장. MC 주영훈이 패널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패널들에게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서세원-서정희 부부, 세월호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전양자, 친부 논란 일으킨 차승원, <명량>의 최민식과 <변호인>의 송강호, 최근 세상을 떠난 김자옥과 신해철….” 하지만 패널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지목한 스타가 한 사람 있었다. 다름 아닌 영화배우 이

2015.01.01 목 이기진│PD

박현정-정명훈 ‘진흙탕 심포니’

박현정-정명훈 ‘진흙탕 심포니’

시작은 하나의 문건이 세상에 알려지면서였다. 지난 12월2일 서울시립교향악단 사무국 직원들이 외부에 공개한 호소문이다. A4용지 24장 분량의 자료에는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이사가 직원들의 인권을 상시적으로 유린해왔다는 주장이 상세한 정황 설명과 함께 담겼다. 파문이 확산되자 박 대표는 12월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이렇게 방만하고 비효율적이고 나태하고, 조직이라고 할 수 없는 동호회적인 문화에 굉장히 놀랐다. 나태한 문화, 공사 구분 없는 문화에 익숙하던 (직원)분들과 이를 체계화시키려는 제 목표 사이에

2014.12.15 월 이규대 기자

'나의 독재자', 아버지를 이해한다는 건 아버지가 되어간다는 것

'나의 독재자', 아버지를 이해한다는 건 아버지가 되어간다는 것

 한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소재 중 하나가 ‘아버지’다. 지금 충무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감독이 주로 30~40대이다 보니 부모님 세대를 이해하려는 목적으로 아버지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들 감독의 아버지 세대가 혼란스러운 근현대사를 통과해서인지 자식과 소통이 원만하지 않았던 것이 더욱 아버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독재자’처럼 가족 위에 군림해왔던 아버지에게는 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걸까. <나의 독재자>는 그와 같은 궁금증에서 출발한 영화

2014.10.28 화 허남웅│영화 칼럼니스트

“네이마르 미안해, 이번만은 응원할 수 없어”

“네이마르 미안해, 이번만은 응원할 수 없어”

“미안해, 네이마르. 그래도 말이지, 이번만큼은 당신을 응원할 수 없어. TV에서 우리 동료가 죽어가는 것을 보는 데 지쳐버렸어. 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은 자신들만 생각하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5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개최국 브라질에서는 지금 이런 노래가 유행하고 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국민 아이돌과 다름없는 네이마르를 응원할 수 없다는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6월13일 개막전이 열릴 ‘상파울루 아레나’는

2014.05.07 수 브라질=김회권 기자

강호동·김성주 ‘예능하자는 거야?’

강호동·김성주 ‘예능하자는 거야?’

소치 동계올림픽에 간 KBS <우리동네 예체능>의 한 장면. 일일 해설자로 나선 강호동은 잔뜩 긴장한 얼굴을 감추지 못했고 중계석에 나란히 앉게 된 김성주와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평소 형·동생 하는 친한 사이지만 강호동이 KBS 중계를, 김성주가 MBC 중계를 맡게 되었다는 점 때문에 약간의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다. 물론 강호동은 일일 해설자로 나선 깜짝 출연자이기 때문에 MBC의 정식 스포츠 캐스터를 맡은 김성주와 역할이 같을 수는 없다. 하지만 어쨌든 같은 경기에 대한 중계로 경쟁하는 관계라는

2014.02.26 수 정덕현│대중문화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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