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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靑에 '마산해양신도시 국비' 지원 건의

창원시, 靑에 '마산해양신도시 국비' 지원 건의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국비 확보가 지역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경남 창원시가 청와대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나섰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문재인 대통령 면담도 요청했다.  최인주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11월15일 브리핑을 통해 “마산해양신도시 조성 과정에 정부와 창원시가 공동책임이 있다”며 “협약 변경을 통한 국비지원이나 이에 상응하는 국가간접지원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지난 8일 허 시장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건의한 내용과 똑같다.   창원시 “협약 변경에 의한 국비지원 또는 국가간접지원사업

2018.11.15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창원시, ‘스마트도시 국가 시범도시’ 에 사활 건다

창원시, ‘스마트도시 국가 시범도시’ 에 사활 건다

경남 창원시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이 진두지휘하는 ‘창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계획’을 10월22일 발표하면서다. 앞서 창원시는 이 계획의 근간이 될 ‘창원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왔다. 창원시의 이 계획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현재 개발 중인 마산해양신도시는 환경과 문화·관광, 주거를 특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사업의 최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위해 창원시는 맞춤형 전략 수립과 공모 사업 등을 총괄할 ‘창

2018.10.23 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창원 주택시장 ‘심상찮다’…미분양 늘고 가격 하락

창원 주택시장 ‘심상찮다’…미분양 늘고 가격 하락

경남 창원의 주택시장이 본격적인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다. 집값·미분양 등 주택시장 주요 지표가 모두 악화되면서다. 가격 하락세가 뚜렷하고 거래량도 급감했다. 특히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어 시장이 붕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월1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 창원의 아파트값은 1년 사이 12.44% 떨어졌다. 창원 성산구는 같은 기간 16.03% 하락했다. 이 기간 서울 아파트값이 8.89% 오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창원 성산구 일대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해 2년 전 전세가격에 육박하는 사례가 속속 나오고

2018.10.15 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허성무 “창원 특례시 추진은 진정한 의미의 분권”

허성무 “창원 특례시 추진은 진정한 의미의 분권”

“시정의 관건은 시민과의 소통이다.”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의 단호한 시정 운영 기조다. 인구 106만 명에 지역내총생산(GRDP)이 36조원에 달하는 거대 도시 창원시를 이끌고 있는 허 시장은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는 과정을 시정의 최고 가치로 매겼다. 허 시장은 이른바 ‘창원 토박이’이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람이다. 그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을 지내면서 ‘사람 사는 세상’을 배웠다고 한다. 허 시장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계열 후보로선 처음으로 창원시장에 뽑혔다. 허 시장을 8월29일 창원시청에서 만났다

2018.09.05 수 이상욱 영남취재본부 기자

“창원광역시 추진은 헛된 구호”…이기우 창원시장 예비후보

“창원광역시 추진은 헛된 구호”…이기우 창원시장 예비후보

“창원경제를 살려 창원의 전성기를 부활시키고 싶습니다”6·13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기우(62)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자신의 포부를 ‘창원 경제 회생’으로 함축했다.   이 전 부시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소기업청 차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을 지낸 엘리트 경제 관료 출신이다. 최근 ‘마산자유무역지역 민영화’ ‘창원순환고속도로 건설’ ‘낙동강 둔치 활용’ 등 주요 공약을 발표하면서 민주당 창원시장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 이 전 부시장을 3월8일 창원 봉곡동에 있는 그

2018.03.08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지방선거 앞두고 ‘표심’ 노린 부동산 정책 쏟아진다

지방선거 앞두고 ‘표심’ 노린 부동산 정책 쏟아진다

정치권의 대형 이벤트인 6·13 지방선거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권교체 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니만큼 결과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구를 수성해야 하는 현직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경우 유권자에 대한 뜨거운 구애작전을 펼치고 있다. 유권자들의 주된 관심사인 부동산 정책에 지자체장들이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올해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 역시 부동산 정책 발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5년간 임대주택 24만 가구를 공급하는 ‘서울시 공적 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을

2018.03.08 목 최형균 시사저널e. 기자

창원시장 출사표 낸 허성무 “창원 변화 주도할 적임자

창원시장 출사표 낸 허성무 “창원 변화 주도할 적임자"

"‘시민이 행복한 행정’을 새로운 창원 시정에 불어넣고 싶습니다”6·13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중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성무(54)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는 자신의 포부를 한마디로 함축해달라는 요구에 이렇게 표현했다.   허 전 부지사는 마산중앙고 출신으로 청와대 민원제도혁신비서관, 경남도 정무부지사,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정치와 행정을 두루 섭렵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해 현 정부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지방자치의 발전 방향에 정통한 인물이다. 특히 경남도 정무부지사도 지내, 지방

2018.02.23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경남정치 1번지’ 창원시장 선거…여·야​ 백중세 구도

‘경남정치 1번지’ 창원시장 선거…여·야​ 백중세 구도

경남지역 정치 1번지인 창원은 경남 민심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다. 과거 보수층이 두터웠던 창원 표심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한국당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쏠린다.  그간 창원시장 선거에서는 보수 민심이 우위를 점해 왔다. 1998년 2회 지방선거 이후 한나라당-새누리당 후보들이 창원시장 자리를 꿰차며 ‘보수당=창원시장’ 공식을 20여 년간 굳건하게 지켜왔다.  창원은 인구 105만명의 거대 기초자치단체로서, 경남 전체 유권자의 3분의 1이 몰려 있다. 자연스레 창원시장 선거는 경남지역 전체의 향방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

2018.02.14 수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표류하는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자 결정 차기 창원시장 몫으로

표류하는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자 결정 차기 창원시장 몫으로

경남 창원시가 올해 상반기로 예정됐던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6월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했다. 사실상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계획을 차기 시장의 판단에 맡기는 셈이다.   이와 관련, 겉으로는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속으로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 눈치 보기’에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역 정치권-시민단체 “선거 앞두고 3차 공모 취소해야”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사업은 옛 마산시 시절인 2003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마산시는 가포 신항의 준설토를

2018.01.30 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 “광역시 승격으로 더 잘 사는 창원 만들 것”

안상수 창원시장 “광역시 승격으로 더 잘 사는 창원 만들 것”

고향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인구 107만명에 지역내총생산(GRDP)이 36조원에 달하는 경남 창원시를 이끌고 있는 안상수(71) 시장은 4선 국회의원에서 행정가로 변신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안 시장은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수사검사로 유명하다. 그는 당시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치안본부의 발표를 뒤집는 부검 결과가 나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면서 우리나라 민주화 흐름을 바꾼 인물이다.  안 시장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통합 2기 창원시장으로 선출됐다. 사실 그는 원내대표

2017.11.28 화 이상욱 기자

표류하는 '인공섬' 마산해양신도시…창원시 '블랙홀' 우려

표류하는 '인공섬' 마산해양신도시…창원시 '블랙홀' 우려

인공섬으로 건설되고 있는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음에 따라 창원시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에 몰렸다.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사업은 옛 마산시 시절인 2003년부터 시작됐다.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69% 공정률으로 보이고 있다. 당시 마산시는 가포 신항의 준설토를 이용해 마산해양신도시라는 인공섬을 만든 뒤 민간사업자를 유치해 이 곳을 개발하면 충분한 경제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도시계획법'에 따라 마련한 계획었지만 결과는 반대였다. 창원시가 정부로부터 지원 받는 길을

2017.09.29 금 이상욱 기자

정치인 출신 가수 박태희 첫 콘서트…“희망 전하고 싶어”

정치인 출신 가수 박태희 첫 콘서트…“희망 전하고 싶어”

“고향인 밀양과 경남지역에서 노래할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하고 싶습니다.” 건설회사 최고경영자(CEO), 경남도의원,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밀양시장 후보, 대학교수 등 다양한 직책을 경험한 뒤 뒤늦게 가수로 변신한 박태희씨(62)가 자신의 고향인 경남 밀양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11월14일 오후 7시 밀양 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가질 콘서트는 노래방 선두주자인 금영그룹과 박씨 팬클럽이 후원한다. 그와 인연이 깊은 코미디언 엄용수가 사회를 맡고, ≪돌리도≫ 가수 서지오, ≪님의 향기≫ 가수 김

2018.11.08 목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박종훈 경남교육감

[경남브리핑]박종훈 경남교육감 "유치원 공공성 강화 종합대책 추진"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5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과장 이상 간부와 지역 교육장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경상남도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및 학교에서 실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공청회와 추진단 협의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도 논의됐다. 유아교육과 신설, 휴·폐원 등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추

2018.11.06 화 경남 = 황최현주

[베트남 르포①] ‘넥스트 차이나’ 변화하는 기회의 땅(上)

[베트남 르포①] ‘넥스트 차이나’ 변화하는 기회의 땅(上)

“베트남은 세계에서 한국학 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4년제 대학 기준으로 한국학과가 설치된 곳은 18곳에 달합니다.”‘중국 대체시장으로서 베트남의 가능성’에 대한 사전조사를 위해 만난 관계자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다. 한국학은 말 그대로 한국이라는 국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한국어를 비롯해 정치·사회·경제 등 모든 부문을 망라한다. 국내에서조차 비인기 학과로 분류되는 한국학의 수요가 유독 베트남에서 많은 배경에 대한 이 관계자의 설명은 명료했다. 바로 ‘경제’ 때문이었다. 한국은 베트남의 제1투자국이다.

2018.10.29 월 베트남 = 송응철 기자

오거돈-김경수, 부마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힘 합친다

오거돈-김경수, 부마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힘 합친다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부산과 경남이 손을 잡았다. 부마민주항쟁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 체제에 맞서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이다. 부마항쟁은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더불어 우리나라 4대 항쟁으로 평가받지만 유일하게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지 못했고 진상규명도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부산시와 경남도는 10월25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범국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경수 경

2018.10.25 목 부산 = 김완식 기자

주택 공급과잉 해소에 급급한 창원…서민 주거 안정은 뒷전?

주택 공급과잉 해소에 급급한 창원…서민 주거 안정은 뒷전?

경남 창원은 주택보급률이 100%를 웃돌고, 미분양 주택이 6800여 채에 이르는 등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심지어 앞으로 2년 동안 주택 1만4234 채가 준공을 대기하면서 창원의 주택은 포화 상태다. 하지만 아직 집 없는 서민은 여전히 넘쳐난다. 한 지역의 주택 공급 수준을 총괄적으로 보여주는 지표가 주택보급률이다. 이는 특정 지역의 주택 수를 가구 수로 나눈 양적 지표로서, 가구 수에 비해 주택 재고가 얼마 되는지를 보여준다. 창원시에 따르면, 2016년 창원 가구 수는 40만284 가구, 주택 수는 42만3577 채

2018.10.18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경남브리핑] 남명 조식 선생의 실천 유학을 만나다

[경남브리핑] 남명 조식 선생의 실천 유학을 만나다

‘제42회 남명선비문화축제’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산청군 시천면의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선 중기, 경상우도의 대표적 유학자인 남명 조식 선생을 기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1977년 '제1회 남명 조식선생제(祭)'란 이름으로 학술강연회와 추모제로 시작돼 2001년 탄신 500주년을 맞아 ‘남명선비문화축제’로 명칭을 변경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경남도와 산청군은 42회째를 맞은 남명선비문화축제를 도민과 군민들이 조식 선생의 사상과 학문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먼

2018.10.17 수 경남 = 서진석 기자

[경남브리핑] '하늘을 품은 언덕마루' 통영 멘데마을, 구도심 활성화 견인 기대

[경남브리핑] '하늘을 품은 언덕마루' 통영 멘데마을, 구도심 활성화 견인 기대

통영시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다를 품은 언덕마루 멘데마을' 추진에 앞서 10월 11일 정량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통영시 도시재생 사업의 본격적인 첫 출발로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시의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가 토론 시간에서는 노후된 주거지역을 살리는 것이 주 목적인 만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주민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 좋겠다는 의견에 다수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주민들은 특히 “생태놀이터, 생태도서관, 패시브하우스 건립 외 동피랑에서 남망산공

2018.10.15 월 경남 = 서진석 기자

[경남브리핑] NC다이노스 퓨처스팀, 새 연고지로 창원시 선택

[경남브리핑] NC다이노스 퓨처스팀, 새 연고지로 창원시 선택

창원시와 NC다이노스 2군이 창원시를 연고지로 택했다. 창원시는 NC프로야구단 퓨처스팀(2군)이 경기도 고양시를 떠나 창원에 새 둥지를 틀고 내년부터 현 마산야구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는 NC다이노스(1군)가 내년부터 마산야구장 옆에 건립 중인 새 야구장으로 옮겨감에 따라 적극적으로 2군 팀 유치에 나섰고, 지난 10일 NC다이노스와 퓨처스팀의 연고지 이전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는 NC퓨처스팀 유치로 1군 경기 외 연간 50회에 달하는 홈경기가 열려 관람객들의  소비 지출 등으로 35억 원의

2018.10.11 목 경남 = 서진석 기자

[文정부 2기내각④] DJ정부는 ‘내각제 실험’, 盧정부는 ‘파격 인사’

[文정부 2기내각④] DJ정부는 ‘내각제 실험’, 盧정부는 ‘파격 인사’

내각의 면면은 정권의 성격과 관련이 있다.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직후 출범한 국민의 정부는 첫 정권교체이자 김대중(DJ), 김종필(JP) 두 정치지도자의 연합정부 성격이 강했다. 그렇다 보니 구성원도 정치인 일색이다. 당시 JP가 내각제 개헌을 목표로 DJ와 손잡은 것도 새 정부 첫 국무위원이 정치인으로 채워진 이유다. 당시 경제는 JP, 외교·안보·사회는 DJ가 맡는 책임내각 성격이 짙었다.  19명의 국무위원 중 정치인 출신 국무위원은 DJ와 JP를 포함, 15명이나 됐다. 나머지 국무위원 중 관료 출신은 이

2018.10.08 월 송창섭 기자

[경남브리핑] 허성무 시장 “새롭게 하나된 창원 만들겠다”

[경남브리핑] 허성무 시장 “새롭게 하나된 창원 만들겠다”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9월4일 “통합 창원시의 균형 발전과 화합을 통해 새롭게 하나된 창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이날 오전 마산YMCA 아침논단 강연에서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6개 사업에 9000억원을 투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시장은 “활력있는 마산, 역동하는 창원, 매력적인 진해의 ‘생(生)·동(動)·감(感) 있는 무지개 전략’을 수립했다”며 질적 내실을 기한 새로운 창원의 비전을 제시했다. 허 시장은 “과거 (시정이) 토건과 개발 위주의 양적 성장 주도 시정이라면 앞으로 시민

2018.09.04 화 경남 = 박종운·김성진 기자

요가‧승마‧산악자전거 대회 성공한 밀양 ‘레저 메카’ 부상

요가‧승마‧산악자전거 대회 성공한 밀양 ‘레저 메카’ 부상

경남 밀양시가 세계적인 요가 프로그램과 전국규모의 스포츠대회를 잇따라 유치하며 ​‘레저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기초자치단체에서 세계대회와 전국규모의 대회를 한꺼번에 치룬 것은 이례적이다. 밀양시는 ‘2018 밀양아리랑 국제요가테라피 컨퍼런스’를 9월1일부터 2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었다. 컨퍼런스에선 인도 셜리텔리스(빠딴달리요가대학교 연구소장) 박사와 홍정기(차의과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장) 교수 등 세계 최고의 요가테라피 전문가 8명이 강연자로 참여해 열린 토론을 했다.   이들은 ‘요가과학의 시대: 요가와 의학의 융합’

2018.09.04 화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창원 충무·구암지구, 도시재생 공모 선정

[경남브리핑] 창원 충무·구암지구, 도시재생 공모 선정

경남 창원 진해구 충무지구와 마산회원구 구암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8월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에서 창원 2개 지구를 포함한 전국 총 99곳이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전국 500곳의 낙후지역에 5년간 50조원이 투입되는 문재인 정부의 대선공약 사업이다.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 등의 도시정비사업과 달리 낙후된 기존 도시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려 새롭게 부흥시키는

2018.08.31 금 경남 = 이상욱 기자

[경남브리핑] 거제 실업률 7.0%…시·군 역대 최고 경신

[경남브리핑] 거제 실업률 7.0%…시·군 역대 최고 경신

경남 거제의 실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조선업 구조조정의 직격탄 때문이다. 8월29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 지난 4월 거제의 실업률은 7.0%로 현재 기준의 시군별 실업률 통계가 집계된 2013년 이래 가장 높았다.  또 거제의 실업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4.1%포인트나 급격하게 상승했다. 거제 경제를 견인하던 조선 업종이 불황을 겪으면서 거제 지역의 일자리 사정이 악화됐다. 거제의 실업률은 지난해 10월부터 치솟기 시작했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2.9% 수

2018.08.29 수 경남 = 박종운·서진석 기자

[경남브리핑] 경남도, 고용·산업위기지역 노인일자리 확대

[경남브리핑] 경남도, 고용·산업위기지역 노인일자리 확대

경남도는 고용 및 산업위기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창원시 진해구 등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623개의 일자리를 추가 지원한다.  경남도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으로 내놓은 전국 9개 고용·산업위기특별지역 일자리 3000개 확대 계획에 따른 것이다. 경남도는 창원시 진해구와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등 4개 지역에서 623개의 공익활동 일자리 사업을 4개월 동안 추진한다. 공익활동 일자리는 취약계층 지원과 공공시설 봉사, 경륜전수 활

2018.08.14 화 경남 = 박종운·서진석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태 7년···피해자 6040명 중 사망 1335명

가습기 살균제 사태 7년···피해자 6040명 중 사망 1335명

1994년 유공(현 SK케미칼)이 최초로 가습기 살균제를 개발해 판매했다. 1996년 옥시도 제품(옥시싹싹 가습기 당번)을 출시했다. 연간 60만개가 판매된 지 17년 만인 2011년 8월31일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이 세상에 공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원인 불명의 폐 손상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그 원인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지목했다. 같은 해 11월11일 보건복지부는 가습기 살균제 제품 수거 명령을 내렸다.  2012년 질병관리본부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피해 조사에 착수했고, 2014년 3월 1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

2018.08.10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전남브리핑] 도민 500명 청원하면 도지사가 답변한다

[전남브리핑] 도민 500명 청원하면 도지사가 답변한다

앞으로는 전남도민 500명 이상이 동의한 온라인 청원이 있으면 20일 이내에 도지사가 직접 공식 답변에 나선다. 전남도는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 1개월을 맞아 도민 제일주의 실천을 위한 소통혁신 도정의 첫 시책으로 도청 누리집에 ‘전남 도민청원’ 창구를 신설, 8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 도민청원’은 도민이라면 누구나 도정에 대한 생각을 밝힐 수 있는 창구다. 이를 통해 도정을 이끌어가겠다는 민선7기 소통도정 공약에 따라 운영된다. 전남도 누리집 ‘열린혁신 도지사실’ 코너에 설치돼 있고, 전남도민 누구나 도정 관련

2018.07.31 화 전남 = 박칠석 기자

예스맨 홍남기 ‘경제 원톱’, 친문맨 김수현 ‘히든 원톱’

예스맨 홍남기 ‘경제 원톱’, 친문맨 김수현 ‘히든 원톱’

숱한 설화를 남기던 ‘김앤장’(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결국 교체됐다. 청와대는 새해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난 뒤 연말께나 실시하려던 인사를 11월9일 전격적으로 단행했다. 대타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이다. ‘홍남기·김수현 카드’가 흘러나온 것은 일주일 전부터다. 그리고 인사가 있기 사흘 전인 11월6일 국회 운영위 회의에 참석한 장하성 정책실장이 부동산 정책에 대해 답변하는 과정에서 “초기 업무관장을 그렇게(사회수석실에서) 했다. 그것(부동산 정책)을 경제수석실로

2018.11.19 월 송창섭 기자

부산 오시리아 롯데아울렛, 화재 취약한 드라이비트 범벅

부산 오시리아 롯데아울렛, 화재 취약한 드라이비트 범벅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내 롯데아울렛의 외부마감에 외단열공법이 적용된 것으로 밝혀져 건축물 화재안전 대책수립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에 가연성 소재 사용은 심각한 문제"​부산광역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오원세 의원(강서2)은 16일, 274회 정례회 행복주택녹지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부산시로부터 제출받은 '부산시 가연성외장재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화재에 취약한 외단열공법 건물에 대한 안전대책을 촉구했다.오 의원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서 가연성외장재(​드라이비트)가 화재를

2018.11.16 금 부산 = 김종섭 기자

[부산브리핑]부산 올해 수능 응시생 3만3973명

[부산브리핑]부산 올해 수능 응시생 3만3973명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산지역 응시생은 3만3973명이라고 부산시교육청이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04명 줄어든 수치다. 전체 응시자 중 졸업예정자는 2만6695명, 졸업자는 6555명, 검정고시생은 723명이다. 재수생 이상 졸업자가 지난해에 비해 368명 줄었고 졸업예정자와 검정고시생은 각각 127명과 37명 늘었다.영역별 응시 현황은 수학 나형이 2만2070명(67.66%)으로 가형(1만550명, 32.34%)보다 2배 이상으로 많이 선택했다. 사회탐구(1만6788명)와 과학탐구(1만5833명)를 선택한 응시자 수는

2018.11.09 금 부산 = 김완식‧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