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Today]  문 대통령 일자리 창출 지시에 납작 엎드린 재계

[Today] 문 대통령 일자리 창출 지시에 납작 엎드린 재계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조선일보 : 李 후보자, 위장전입 시인 “몹시 후회한다, 부끄럽다” 야당 의원들은 24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위장 전입, 아들 병역, 증여세 탈루 등과 관련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위장 전입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배우자가 19

2017.05.25 목 이석 기자

[Today] 김상조의 칼끝은 4대 재벌로 향한다

[Today] 김상조의 칼끝은 4대 재벌로 향한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내정] 김 내정자 “소액주주·기관투자가 활용, 시장압력으로 재벌 개혁”  어제 하루는 김상조 교수가 떴습니다. 공정거래위원장에 내정됐기 때문인데요. 경향신문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가 구상하는 향후 재벌개혁의 주요 타깃은 4대 재벌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2017.05.18 목 김회권 기자

[Today] 삼계탕과 컵라면…연이은 청와대 소통 행보

[Today] 삼계탕과 컵라면…연이은 청와대 소통 행보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신문: 文대통령 첫 주말 기자들과 산행.. 靑 "'영부인' 보다 '김여사'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뒤 첫 주말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주말인 5월13일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취재기자들과 북악산 무병장수로 4.4㎞ 구간 산행에 올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 때 자주 오르던 코스

2017.05.15 월 김경민 기자

[Today] 어머니 세금 때문에…‘조국표’ 개혁 깃발 흔들리나

[Today] 어머니 세금 때문에…‘조국표’ 개혁 깃발 흔들리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YTN : “국민 80%, 문 대통령 잘할 것..최우선 과제 적폐 청산” 국민은 왜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했고, 무엇을 기대하고 있을까? YTN은 대선 다음 날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이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한 선택이었다는 대답이

2017.05.12 금 이석 기자

전직 대통령 비화 담은 《대통령》 출간하는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직 대통령 비화 담은 《대통령》 출간하는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운명의 대선이 50일도 채 안 남았다. 시곗바늘이 5월9일을 향해 갈수록 대선 주자들의 혈투도 치열해지고 있다. 한솥밥 먹는 동지는 적(敵)으로 바뀌었다. 방송 카메라 앞에서 손잡고 웃는 후보들, 토론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날카롭게 상대를 쏘아붙인다. “동지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나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서운한 감정도 여과 없이 드러낸다. 민감한 정치 시즌에 《대통령》이란 제목의 책이 나온다. 정치 실록이자 대통령론(論)이다. 저자는 6선인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 의원은 국민의 정부에서 초대 청와대 정무

2017.03.21 화 김지영 기자

[박관용 회고록] ‘아집·독선 vs 소신·용기’  ‘마구잡이 vs 솔직·담백’

[박관용 회고록] ‘아집·독선 vs 소신·용기’ ‘마구잡이 vs 솔직·담백’

참여정부 시절, 아무래도 ‘반(反) 노무현’이 절대적이던 우리나라 골프장에는 금기(禁忌)가 있었다. ‘노무현’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면 벌타(罰打)를 먹는 ‘한국형(型)’ 규칙이다. 이유는 동반자의 기분을 잡치게 만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노건평 동생’이라는 말로 대신하며 낄낄거리기도 했다. 이렇듯 보수 기득권층에는 노 전 대통령이라면 진저리를 치는 이들이 널렸다. 많은 비판자들이 노 전 대통령을 희화화(??化)할 때 원용하는 것은 그의 말투와 화법이었다.  반면 노사모를 비롯, 다수의 지지자가 있다. 노 전 대통령에게는

2016.09.23 금 박관용│前 국회의장 정리=김현일 대기자

[박관용 회고록] “우리당 승리 위해  적극 나서고 싶다”

[박관용 회고록] “우리당 승리 위해 적극 나서고 싶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彈劾·이하 탄핵)’ 주역으로는 당시 여당 (새천년)민주당에선 조순형 대표와 김경재·추미애 최고위원 등이 꼽힌다. 바로 그 추 위원이 친(親)노무현(친노)·친문재인(친문) 세력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대표가 됐다. 친노·친문의 ‘압도적’ 지지로. ‘노사모’ 등이 핵심에 포진한 친노 진영이 ‘적(敵=추 의원)’을 대표로 용인(容認)한 것은 ‘불가사의(不可思議)’에 가깝다. ‘탄핵 가담’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심을 다한 ‘속죄(贖罪)’ 노력이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라지만 보다 궁극적인 이유는 친노·친문의

2016.09.08 목 박관용│前 국회의장 정리=김현일 대기자

국회의장은 청와대로 가는 관문인가

국회의장은 청와대로 가는 관문인가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소속이었던 6선의 정세균 의원이 6월9일 ‘입법부 수장’에 오르면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2년 16대 국회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 소속 박관용 국회의장이 선출된 이후 14년 만에 야당 출신 국회의장이 탄생한 만큼 다양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정 의장이 더민주 내 후보 경선에서 압도적 득표로 승리한 것을 두고 당내 역학구도가 고스란히 드러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낳고 있다. 정 의장은 6월9일 오전 열린 더민주 국회의장 후보자 경선에서 총 121표 중 7

2016.06.16 목 김현 뉴스1 기자

"박지원, 정세균 후보를 국회의장으로 지지"

20대 국회의 전반기를 책임질 국회의장으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의원이 뽑혔다. 이 과정에서 ‘키’를 쥐고 있는 국민의당의 ‘선택’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실시한 국회의장 선출 투표 결과, 정 의원은 총 287표 중 274표를 얻어 당선됐다.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은 수락연설에서 “지금까지의 국회는 갈등의 조정자가 아니라 ‘조장자’라는 여론의 질타를 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에게 짐이 아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

2016.06.09 목 유지만 기자

국민의당 “국회의장, 우리 손에 달렸다”

국민의당 “국회의장, 우리 손에 달렸다”

20대 국회의 전반기를 책임질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국회 원 구성을 놓고 원내교섭단체인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더민주), 국민의당이 협상에 들어갔지만 사실상 국회의장은 더민주가 가져가고, 새누리당은 법제사법위원장을 얻는 흐름이다. 더민주에서 국회의장이 나오게 되면 여소야대였던 16대 국회 후반기의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후 14년 만의 야당 국회의장이 탄생한다. 박 전 의장은 노무현 정부였던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 출신이다. 이번 국회의장은 시기상 다른 때보다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내년에 대

2016.05.27 금 유지만 기자

김종인, “유권자들은 현명, 결국 ‘2번’ 선택할 것”

김종인, “유권자들은 현명, 결국 ‘2번’ 선택할 것”

© 시사저널 김현일 4월13일 총선이 불과 20일가량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여야는 후보자 등록일(3월24~25일) 직전까지 공천을 둘러싼 극심한 내홍에 시달렸다. 이번 총선은 2017년 12월 대통령 선거의 전초전이기도 하다. 집권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필요한 180석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 여당과 이를 저지하려는 야당들 간의 혈전이 예상된다. 특히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로 치러질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고전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유권자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사저널은 김

2016.03.21 월 인터뷰=김현일 대기자

더민주, 2차 집단 탈당 사태 ‘모락모락’

더민주, 2차 집단 탈당 사태 ‘모락모락’

홍창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월24일 국회 정론관에서 ‘컷오프’ 관련 브리핑을 마친 후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 시사저널 박은숙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 내 ‘공천 전쟁’이 시작됐다. 야권은 그동안 분당사태를 겪으면서 20대 총선 공천과 관련한 작업이 늦어짐에 따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중심으로 한 비박(非박근혜)계와 이한구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장을 내세운 친박(親박근혜)계 간 충돌이 빚어지고 있는 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천 파열음이 작

2016.03.02 수 김지영 기자·김현│뉴스1 기자

“비리 파헤치는 건 좋은데, 하필 죄다 야당만…”

“비리 파헤치는 건 좋은데, 하필 죄다 야당만…”

‘한국도선사협회 입법 로비’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5년 12월21일 도선사협회 관계자 13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기 때문이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도선사협회 간부 A씨 등은 2012년 4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법인 자금 2억여 원을 31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했다. 2015년의 경우 후원 대상 국회의원과 후원 금액까지 지정해 각 지회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2014년 7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도선사의 정년을

2016.01.14 목 이석 기자

“‘초짜들’이 들어와  이득만 보려고 세력 싸움 한다”

“‘초짜들’이 들어와 이득만 보려고 세력 싸움 한다”

색깔도 없고 냄새도 없다, 무색무취(無色無臭). 한 대중 정치인을 가리켜 ‘무색무취하다’고 평하면 한편으론 ‘깨끗하다’는 칭찬으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자기 색깔이 없다’는 비아냥거림으로 들릴 수도 있다. 문희상 더불어민주당(약칭 더민주) 의원에 대한 야당 인사들의 평가 가운데 하나가 ‘무색무취 정치인’이다. 1970년대 말 박정희 정권 시절 정계에 입문해 1980년대 민주화운동으로 투옥됐고, 제14대 국회부터 지금까지 5선의 관

2016.01.07 목 김지영 기자

2016년 서초동 모습 드러낼 재벌 누가 있나?

2016년 서초동 모습 드러낼 재벌 누가 있나?

7900억원대 기업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오는 15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2014년 1월 기소 후 2년만이다. / 사진=뉴스1 재벌 총수일가 다수는 새해에도 재판을 앞두고 있다. 수조원대 분식회계부터 상습도박 등 혐의도 다양하다. 법원은 계열사 지원 등 기업 경영을 위한 범죄 행위에 대해선 일부 정상 참작을 하고 있지만, 개인 이득을 위한 비리에 대해선 엄격한 판단을 내고 있다. 조세포탈, 항로변경, 상습도박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지도층의 사회적 책무)에 어울리지 않은

2016.01.04 월 한광범 기자

재벌 총수일가 다사다난 2015년...기업비리부터 혼외자 고백까지

재벌 총수일가 다사다난 2015년...기업비리부터 혼외자 고백까지

2015년에도 재벌 총수 일가들은 각종 사건사고에 얽히며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각종 기업범죄는 물론 도박으로 재판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 또 땅콩회항과 중앙대 사태 등을 통해 구성원을 상대로 한 일부 재벌들의 몰지각한 행태가 드러나기도 했다. 아울러 최태원 SK 회장의 사생활 고백은 총수의 사생활이 그룹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스란히 보여주기도 했다. ◆비리로 서초동 들락날락...수감 생활도 조세포탈·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말 그대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2015.12.31 목 한광범 기자

‘문재인’이 ‘강(强)재인’으로 변신했다

‘문재인’이 ‘강(强)재인’으로 변신했다

“이젠 그야말로 시험대에 오른 것이다. 야권 전체가 흔들리게 된 건 사실이지만, 문재인 대표가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도 분명하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한 측근 의원이 12월13일 안철수 의원의 탈당 기자회견 직후 몇몇 기자들과 만나 한 얘기다. 안 의원이 끝내 탈당을 결행함으로써 새정치연합 내부는 물론 야권 지지층까지 큰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됐다. 안 의원 탈당 회견 다음 날인 12월14일 새정치연합 의원과 보좌진들은 ‘안철수 탈당 후폭풍&r

2015.12.24 목 김지영 기자·양정대│한국일보 기자

‘문재인’이 ‘강(强)재인’으로 변신했다

‘문재인’이 ‘강(强)재인’으로 변신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2월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의원의 탈당에 대해 “제1야당 대표로서 송구스럽다”며 혁신과 인적 쇄신을 통한 공천 혁명 의지를 천명했다. © 연합뉴스 “이젠 그야말로 시험대에 오른 것이다. 야권 전체가 흔들리게 된 건 사실이지만, 문재인 대표가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도 분명하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한 측근의원이 12월13일 안철수 의원의 탈당 기자회견 직후 몇몇

2015.12.22 화 김지영 기자·양정대│한국일보 기자

야권, ‘손학규 복귀론’에 들썩들썩

야권, ‘손학규 복귀론’에 들썩들썩

“이럴 줄 알았으면 진짜 다 불러모아 볼걸 그랬네.” 지난 11월2일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측 인사들이 대규모 만찬 회동을 가졌다는 소식을 듣고 손 고문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한 3선 의원에게 “모임이 요란했다더라”고 농을 건넸더니 돌아온 대답이다. 그는 묻지도 않았는데 “손 고문의 복귀를 촉구하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잘라 말한 뒤 “그렇지만 언론이 어떻게 쓸지는 빤히 보인다”며 웃었다. 야권이 최근 ‘손학규 복귀론&rs

2015.11.11 수 양정대│한국일보 기자

야권, ‘손학규 복귀론’에 들썩들썩

야권, ‘손학규 복귀론’에 들썩들썩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11월4일 카지흐스탄에서 귀국, 기자들과 회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짜 다 불러모아 볼걸 그랬네.” 지난 11월2일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측 인사들이 대규모 만찬 회동을 가졌다는 소식을 듣고 손 고문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한 3선 의원에게 “모임이 요란했다더라”고 농을 건넸더니 돌아온 대답이다. 그는 묻지도 않았는데 “손 고문의 복귀를 촉구하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잘라

2015.11.10 화 양정대│한국일보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전격 검찰 소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전격 검찰 소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1월30일 땅콩 회항 사건 관련해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증인 자격으로 출석한 뒤 나오고 있다./사진 = 뉴스1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처남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1일 오전 9시 검찰에 전격 소환됐다. 서울 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최성환)는 조 회장을 상대로 2004년 서울 경복고등학교 4년 선배인 문 의원의 청탁을 받은 사항이 있는지, 문 의원의 처남 김모씨를 한진해운의 미국 거래처 브릿지 웨어하우스에 취업하

2015.09.01 화 송준영 기자

서초동 폭풍 새정치연합 덮치다

서초동 폭풍 새정치연합 덮치다

“황교안이가 국무총리로 지명됐을 때 이미 예상했던 일이지만, 실제 현실로 닥치니 참 막막하네. 검찰이야 정치바람을 워낙 많이 타는 집단이니 그렇다 치고, 사법부까지 이렇게 나가다니. 더 큰 문제는, 앞으로도 줄줄이 남아 있는데 뾰족한 수가 없다는 거죠.”  한명숙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8월20일 대법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2년형이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잃은 직후 한 새정치연합 중진 의원을 만났다. 한 전 의원과 막역한 사이인 그는 “그런 뒷돈이나 받을 사람이 아니란 건 누구보다

2015.08.27 목 양정대│한국일보 정치부 기자

여의도 1번지는 ‘막장 드라마’ 제작소

여의도 1번지는 ‘막장 드라마’ 제작소

18명. 19대 국회에서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한 국회의원 수다. 여기에 이미 기소돼 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의원은 14명. 이 중 구속 기소된 현역 의원만도 5명에 이른다. 임기가 아직 9개월여 남은 것을 감안하면 19대 국회의 기록이 역대 의원직 상실자가 가장 많았던 18대 국회(21명)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죄질도 나쁘다. 입법 로비, 취업 청탁, 뒷돈 수수 등 해묵은 비리부터 최소한의 자질과 윤리의식까지 의심되는 성폭행 사건까지 불거졌다. 여의도 곳곳에서 터진 막말 논란은 차라리 애교 수준이다.

2015.08.27 목 조해수 기자

여의도 정가는 한여름에도 냉기가 가득

여의도 정가는 한여름에도 냉기가 가득

“검찰에서 곧 정치권 사정에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특히 우리 당은 걸려 있는 사람이 많은데 총선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펴고 있다. 당선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 검찰 내부 상황에 밝은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는 당내 상황에 대해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서초동에서 여의도를 향해 사정 바람이 불어닥치고 있다. 정치권 및 사정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정치인들이 걸려 있는 수사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미 몇몇은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다. 굵직한 인물이 꽤 있다. 그야말로 &lsqu

2015.07.22 수 엄민우·조해수 기자

“지금 상태로 계속 간다면 분당 상황 올 수도...”

“지금 상태로 계속 간다면 분당 상황 올 수도...”

“선거에서 패배하고, 무시당하고, 소수당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더 신중하게, 더 진중하게 풀어나가겠다. ” 지난 5월7일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새 원내 사령탑으로 선출된 이종걸 원내대표는 비장한 당선 소감을 밝혔다.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로 줄곧 강경함을 견지해온 그가 원내 사령탑에 오르자 향후 정국을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이 모아졌다. 이후 두 달 동안 ‘메르스 정국’과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논란’ 사태에 이어 당내 혁신안과 관련한 계파 갈등까지 숨 쉴

2015.07.21 화 엄민우 기자·정리: 유지민 인턴기자

재계에 서초동발 ‘쓰나미’ 몰려온다

재계에 서초동발 ‘쓰나미’ 몰려온다

최근 검찰 직원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다. 검찰이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했다는 내외부의 비판이 끊이지 않는 데다,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수사마저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은 수사로 말한다고 하는데, 내세울 만한 성과가 눈에 띄지 않고 있다. 게다가 최근 이뤄진 특수부 담당 수사의 경우 청와대와의 조율을 거쳐 이뤄진 사실상 기획수사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검찰이 입은 내상은 크다. 검찰은 명예회복을 위해 신임 법무부장관이 임명된 후 다시 한 번 대대적 사정 수사에 들어간다는

2015.07.01 수 박혁진 기자

“문재인, 대권 주자  이미지 만드는 데만 치중”

“문재인, 대권 주자 이미지 만드는 데만 치중”

“이번 4월 재·보선 아주 만만치 않을 거야. 특히 천정배 전 장관이 무소속 출마라도 하면 문재인 대표로선 아주 골치 아파지지.” 한 달 전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지역의 한 관계자는 기자에게 불쑥 이런 말을 던졌다. 그의 우려대로 천 전 장관은 3월9일 탈당을 선언함과 동시에 4·29 광주 서구 을 보궐 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갑작스러운 일로 받아들여졌지만, 지역에서는 진작부터 이런 조짐이 움트고 있었던 셈이다. 새정치연합은 발칵 뒤집혔고 즉각 “명분 없는 탈당&rdq

2015.03.17 화 광주=엄민우 기자

총선 ‘칼질’ 특무상사 사무부총장만은 양보 못해

총선 ‘칼질’ 특무상사 사무부총장만은 양보 못해

혹자는 그랬다. “2015년에는 여의도가 조용할 것”이라고. 큰 선거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정치의 생리를 좀 아는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다. “큰 선거를 앞둔 때가 원래 더 시끄러운 법”이라고. 결론적으로, 전당대회와 원내대표 경선 등으로 새 지도부 체제를 모두 갖춘 여당과 야당 안에서는 이미 ‘전쟁’이 시작됐다. 내년 4월 20대 총선을 앞둔 총선 경쟁이다. 봉합하려 해도 쉽게 봉합되지 않는 ‘친박(親朴)’과 ‘비박(非朴)&

2015.03.05 목 양정대│한국일보 기자·김현│뉴스1 정치부 기자

박근혜의 청와대, 비서실 가장 힘세다

박근혜의 청와대, 비서실 가장 힘세다

2월10일 청와대에서 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삼위일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삼위’란 정권을 지탱하는 세 축인 ‘당(여당)·정(정부)·청(청와대)’을 가리키는 것이다. 한마디로 여당이 정부와 청와대, 특히 청와대를 잘 좀 도와달라는 뜻인 셈이다. 새해 들어 가파르게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국정 지지율에 더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대표의 ‘전면전 불사’ 선언, 여기에

2015.02.13 금 감명국 기자

문재인, 통진당 해산 직격탄 맞나

문재인, 통진당 해산 직격탄 맞나

통합진보당(통진당) 해산의 직격탄이 새정치민주연합에 떨어졌다.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2·8 전당대회에서 현재 가장 유력한 대표 후보로 점쳐지던 문재인 의원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 헌법재판소의 12월19일 통진당 해산 선고 결정은 제1야당의 당권 경쟁 구도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전대 출마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문재인·박지원·정세균 의원 등 이른바 ‘빅3’가 12월17일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직을 사퇴하면서 차기 당권을 향한 경쟁의 신호탄은 쏘아 올려졌다. 이들 3

2014.12.22 월 김현│뉴스1 정치부 기자

리스트 더보기
Welcome

SNS 로그인

facebook 로그인 naver 로그인
기존 회원 비밀번호 재발급
비밀번호 재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