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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리핑] 민주당 부산위원장 경쟁 역대 최고

[부산브리핑] 민주당 부산위원장 경쟁 역대 최고

더불어민주당이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조직 정비 차원에서 이뤄지는 지역위원장 공모에서 부산이 전례 없는 경쟁률을 보였다. 민주당의 부산지역 18개 지역위원장 공모에 모두 45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가운데 현역 국회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6곳을 제외한 12곳에는 모두 39명이 지원, 3.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위원장을 맡을 인물이 없어 강제로 떠맡기듯이 한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지난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치솟고 있는 민주당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서·동구, 동래구, 기장군은 5대 1의 높

2018.07.05 목 부산 = 김완식·김재현 기자

[경남브리핑]하동군,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 개시

[경남브리핑]하동군,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 개시

경남 하동군은 자연 방사능 물질인 라돈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라돈 측정기를 대여하고 있다. 라돈은 암석과 토양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무미의 자연 방사선 기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라돈을 흡연에 이은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정부는 2004년부터 실내 공기질 관리법 시행에 따라 라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한 회사의 침대 매트리스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라돈이 검출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최근 라돈 측정

2018.06.28 목 경남 = 박종운 기자

‘뼈盧’ 박남춘 당선인 “인천특별시대 열겠다”

‘뼈盧’ 박남춘 당선인 “인천특별시대 열겠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인천시장에 출마해 76만6186표를 얻어 자유한국당 소속의 유정복 (현 시장)후보(47만937표)를 25만9249표 차이로 따돌렸다. 앞서 박 당선인은 지난 4월17일 더불어민주당의 인천시장 후보를 뽑는 경선에서도 약 57%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과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을 누르고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박 당선인은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승리이며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라는 인천시민의 엄중한 명령

2018.06.14 목 인천 = 구자익 기자

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 “창원 경제, 대전환 절실”

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 “창원 경제, 대전환 절실”

“창원 경제 회복과 성장을 이끌 ‘마창진 K노믹스’를 실현하겠습니다”6·13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자유한국당 소속 강기윤(57) 전 국회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지역경제 회복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창원시 사파동 출신인 강 전 의원은 재선 경남도의원과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이다. 19대 총선에선 진보정치 1번지로 불리는 창원 성산구에서 진보 성향 후보를 누르고 당선될 정도로 ‘창원시민의 마당쇠’ 역할을 해왔다. 최근 그는 ‘마창진 K노믹스’ 등 공약을 발표하면서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그가 창원시장 선거에 나서

2018.03.13 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경남도지사 출사표 낸 강민국 “경남의 '마크롱' 되겠다

경남도지사 출사표 낸 강민국 “경남의 '마크롱' 되겠다"

젊은 경남을 만드는 '마크롱'이 되겠습니다."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후보로 나서겠다는 의사를 기회 있을 때마다 밝혀온 자유한국당 소속 강민국(46) 경남도의원은 자신의 포부를 한마디로 응축해달라는 요구에 이렇게 표현했다.   강 도의원은 지난 2013년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의 비서실장과 정무보좌역을 거쳐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후보로 진주에서 경남도의원에 당선한 인물이다. 지난 12월 19일 김해시청에서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하면서 “김해는 여권 강세 지역이라 한국당이 반드시 수복

2017.12.26 화 이상욱 기자

이재명 “누가 기득권을 해체할  철학·용기·실천력 갖고 있는지 봐 달라”

이재명 “누가 기득권을 해체할 철학·용기·실천력 갖고 있는지 봐 달라”

[편집자 주]2018년 6월13일 제7회 지방선거가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벌써부터 우리 동네에서 누가 어떤 공약을 갖고 출마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시·도 교육감, 광역 및 기초의원, 광역 및 기초 비례대표 등을 선출한다. 시사저널은 6·13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예비 후보자들의 인터뷰를 싣는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경기도민의 부름이 있을 때까지 현직에 충실할 겁니다.” 지난 대선에서 지지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질주했던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

2017.11.08 수 김형운 경기취재본부 기자

“VR산업의 우리 강점은 결국 콘텐츠다”

“VR산업의 우리 강점은 결국 콘텐츠다”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자율주행차·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싸고 미국·중국·유럽·일본 등의 국가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중국은 정부의 지원과 기업들의 과감한 도전이 우리에게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시사저널은 7월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옛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VR성장지원센터’에서 전문가 좌담회를 열고, VR산업의 창업·성장·글로벌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단했다. 이번 좌

2017.07.30 일 임수택 편집위원

서점·도서관, 쇼핑몰을 접수하다

서점·도서관, 쇼핑몰을 접수하다

출판계에서는 좋은 책을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서점과 도서관이 살아야 관련 산업이 살 수 있다는 데 공감한다. 때문에 서점과 도서관을 어떻게 활성화할까 고민한다. 중소 서점들이 폐업하는 와중에도 서점들은 독자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콘서트도 열고 각종 강연도 유치한다. 썰렁하기만 하던 도서관은 숍인숍 형태로 커피 전문점을 입점시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동참하기도 한다. 그런 작은 몸부림이 이제는 커다란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긴 불황으로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것 같던 서점이 오히려 중심에 서서 문화를 주도하고

2017.07.16 일 조철 문화 칼럼니스트

[Today] “평창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보자”

[Today] “평창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보자”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평창 ‘남북단일팀’ 제안]‘평창’ 마중물로 남북관계 물꼬 트기   문재인 정부가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과 개막식 동시 입장 등을 제안했습니다. 정치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스포츠 행사를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로 삼으려는 것은 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부터 구상해왔던 접근

2017.06.26 월 김회권 기자

만화책이 돌아왔다…다시 부는 카툰 열풍

만화책이 돌아왔다…다시 부는 카툰 열풍

올 1월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이 한국에서 큰 열풍을 일으켰다.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17차 관람자가 등장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려 화제가 됐다. 또 수입 영화 최초, 애니메이션 영화 최초로 한정판 굿즈, DVD 등이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너의 이름은.》 만화책이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너의 이름은.》 만화책은 인터넷서점 알라딘 5월 셋째 주 순위에서 아직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만화책이 오랫동안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기록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2017.05.28 일 김은샘 객원기자

“법원 소송 대신 중재제도 활용해 보세요”

“법원 소송 대신 중재제도 활용해 보세요”

“중재에 의한 분쟁해결은 굉장히 큰 산업이다. 국가적 미래 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최근 대한중재인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김승열 법무법인 양헌 대표변호사는 1월23일 변호사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중재제도를 산업적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재는 민간 전문가에 의한 판정으로 갈등을 해소하는 대표적인 ‘대체적 분쟁해결절차’(ADR)로 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기반이 아직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8년 설립된 대한중재인협회는 중재에서 ‘판사’ 역할을 맡는 민간 전문가

2017.02.12 일 안성모 기자

“대확장하는 시장에서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몫”

“대확장하는 시장에서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몫”

“쓰나미 같은 강한 표현을 쓴 것은 실제 그렇기 때문이다. 이럴 때 개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각판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우선 인지해야 한다는 거다. 인지해야 판단할 수 있다. 계속 이 지각판에 머무를 것인지, 새 지각판에 옮겨갈 것인지,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 가장 위험한 것은 판단하지 않는 데 있다. 곧 금리인상이라는 화두가 다가오고 있는데, 여기서 진짜 리스크는 의사결정을 못하는 것이다. 그것이 실제 위기를 만든다.”최근 《2030 미래의 대이동》을 펴낸 미래학자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은 예측한 미래가 성

2016.10.23 일 조철 문화 칼럼니스트

[위기의 산은, 돌파구 있나]③ 70년대식 정책금융 이제 그만

[위기의 산은, 돌파구 있나]③ 70년대식 정책금융 이제 그만

"산업은행은 관치에 의해 대기업 위주로 지원하고 있다. 기업 구조조정도 관치로 실패했다. 박근혜 정부가 산은 민영화를 중단시켰다. 정책금융공사와 통합해 정책금융 기능을 살렸다. 이는 산은을 통해 대기업을 지원하려는 목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산은은 조선·해운업에 대규모 지원을 했고 구조조정은 실패로 나타났다." 산업은행을 오래 지켜본 금융업계 관계자의 말이다.산업은행은 관치에 따른 대기업 위주 지원과 기업 구조조정 실패 문제를 안고 있다. 산업은행 수장들과 자회사간 경영 비리 문제도 있다. 자회사 관리를

2016.08.24 수 이준영 기자

[New Books]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

[New Books]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 미국 국무부 혁신 담당 수석자문관으로 활동하던 저자는 4년여에 걸쳐 달을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인 80만km를 돌아다니며 전 세계 혁신의 현장에서 미래 산업의 탄생을 목격했다. 현재와 미래의 산업사회에 대한 최신 정보와 동향·흐름이 총망라된 이 보고서는 통계,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경험과 통찰이 집적된 담대한 구상이라 할 수 있다.    인간 존재의 의미 종교의 이름을 내건 테러나 유럽 난민 사태, 남중국해를 둘러싼 국제 갈등은 인류가 치달아가는 미래에 대한 예측을 어둡게 한다.

2016.08.12 금 조철 문화 칼럼니스트

포켓몬 고 한국에서만 안 될까…확인해보니

포켓몬 고 한국에서만 안 될까…확인해보니

포켓몬 고(Pokemon Go) 열풍이 불면서 구글 맵에 대한 논쟁이 심화하고 있다. 구글이 전국에서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실행할 수 있도록 정밀지도를 제공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기고 있다. 이와 달리 여론에 따라 국내 법제도를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도 나온다.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관계자는 “정밀지도 반출 자체가 게임 서비스와 직결되는 문제는 아니다”라며 “지금 구글 지도 기능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포켓몬 고는 닌텐도와 구글 자회사인 나이앤틱(Niantic)이 공

2016.07.22 금 민보름 기자

태양광, 미래 산업에서 효자 산업으로

태양광, 미래 산업에서 효자 산업으로

미래 산업으로 각광 받던 태양광이 효자 품목으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태양광업계 1분기 실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개선됐다. 향후 시장 전망도 좋아 국내 태양광산업 실적 증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화큐셀, OCI, 현대중공업, 신성솔라에너지 등 국내 주요 태양광 업체 4곳의 1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었다. 영업이익도 143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국내 태양광 업체 4곳이 2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한화큐셀의 실적이 크게 반등했다. 한화큐셀은 1분

2016.05.24 화 황의범 기자

정철길 부회장 “선제적 혁신으로 미래 선점하겠다”

정철길 부회장 “선제적 혁신으로 미래 선점하겠다”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뉴노멀 시대를 살아남기 위해선 선제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사진=SK이노베이션 “짧은 호황, 긴 불황 하에서 생존·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20일 서울 종로구 SK이노베이션 본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저성장, 저소비, 높은 실업률로 일컬어지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장기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한 선제적 사업구조 혁신 전략을 밝혔다. 정 부회장은 “뉴

2016.04.20 수 송준영 기자

쏟아지는 개발 공약 지키는 게 더 무섭다

쏟아지는 개발 공약 지키는 게 더 무섭다

3월21일 낮 12시40분, 용인 경전철 전대 에버랜드역에서 기흥역 방향으로 출발한 116번 열차. 226명이 탑승할 수 있는 이 열차에는 단 한 명의 승객만 탑승했다. 종점인 기흥역까지 18.14㎞ 구간을 운행하는 동안 이 열차를 타고 내린 사람은 63명에 불과했다. 그나마 중간 어정역에서 나들이객으로 보이는 일행 12명이 한꺼번에 탄 결과였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와 기흥구를 가로지르는 용인 경전철.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건설됐지만 2012년 개통 직후부터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이용객 수가 수요 예측에 크게 못 미쳐

2016.03.31 목 이민우 기자

“투자의 기본은 ‘잃지 않는 것’이다”

“투자의 기본은 ‘잃지 않는 것’이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주택가가 내려다보이는 건물 10층에 위치한 투자자문사 ‘노바’ 사무실. 100평은 족히 넘을 것 같은 사무실은 의외로 정적(靜的)이었다. 지난 1월 개봉했던 영화 <빅쇼트>에는 월스트리트의 투자자문사가 여러 곳 등장하는데, 대다수 직원이 헤드셋을 착용하고 듀얼모니터를 바라보며 분주하게 일했다. 비슷한 그림을 머릿속에 그리며 들어갔으나, 정반대의 풍경이 펼쳐져 있어 약간 당황했다. 노바 송승욱 회장(63)의 사무실에서는 아예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사무실 어느 곳에서도

2016.03.03 목 박혁진 기자·이예원 인턴기자

“향후 5년 ‘大위기’ 그러나 곧 ‘大기회’이기도”

“향후 5년 ‘大위기’ 그러나 곧 ‘大기회’이기도”

“지금 우리의 위치는 어떤가? 2015년 12월2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면서 세계 경제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제2차 석유전쟁으로 저유가 시대가 길어지고, 중국 증시가 폭락을 거듭하고, 신흥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한국 경제는 새로운 동력을 찾지 못하고 선진국의 반격과 중국의 추격·추월 사이에 낀 채 정체해 있다. 그만큼 한국 기업과 국민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미래학자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이 <2030 대담한 도전>을 펴냈다. 최 소장이 2

2016.02.04 목 조철│문화 칼럼니스트

주형환 산업부 장관 취임 “답은 현장에 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 취임 “답은 현장에 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사진=뉴스1 주형환 산업통상부 장관은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산업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미래 산업변화, 기업 수요변화를 한 발 앞서 감지하고 탄력적인 대응정책을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형환 장관은 1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산업통상자원 정책 전반을 혁신해 수출과 통상, 산업, 투자와 에너지 분야의 재도약을 이끌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장관은 “저성장과

2016.01.13 수 원태영 기자

달려야 할 스마트카 발목 잡는 부처 이기주의

달려야 할 스마트카 발목 잡는 부처 이기주의

‘스마트카’가 우리나라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LG그룹이 이미 스마트카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최근 삼성그룹도 ‘전장(電裝)’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발표하면서 스마트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이처럼 기업들이 내놓는 로드맵만 보면, 향후 스마트카 사업이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대한민국 차세대 먹거리가 될 것이라는 착시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세계적인 자동차 강국들과의 기술 경쟁에서 이기는 것을 전제로 한다.

2015.12.24 목 박혁진 기자

OCI, 끝이 안보이는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에 '울상'

OCI, 끝이 안보이는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에 '울상'

태양광 시장은 커져 가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 업체인 OCI의 수익성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OCI가 생산하는 태양광 핵심 재료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탓이다. 폴리실리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폴리실리콘 가격 정보제공 사이트 피브이인사이트닷컴(PVinsights.com)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고순도(9N+)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이 ㎏당 13.45달러다. 올해 초 ㎏당 19~20달러 수준에서 30% 떨어졌다. 2012년 12월 15.35달러 이후 최저 수준이다. OCI에게는 폴리실리콘 가격

2015.12.11 금 송준영 기자

산업기술이 만든 스마트 혁명 체험한다

산업기술이 만든 스마트 혁명 체험한다

피앤에스미캐닉스가 개발한 ‘보행재활훈련 로봇 워크봇(Walkbot)’/사진=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양재 aT센터에서 ‘2015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산업기술 R&D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산업기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이번  R&D 대전을 마련했다. 올해는 국내 186개 대·중소기업·연구기관·대학이 참여한다. 소재부품·시스템 등 산

2015.11.19 목 원태영 기자

석유화학업체들, 배터리 무한 확장에 나선다

석유화학업체들, 배터리 무한 확장에 나선다

배터리는 이제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됐다. 스마트워치에서부터 전기차까지 생활 곳곳에 배터리가 쓰이고 있어 관련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사진=삼성SDI 배터리가 생활 곳곳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면서 국내 배터리 생산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배터리의 영역 확장 속도가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 사용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배터리가 필요해졌다. 시계와 스마트폰, 전기차와 가정용 ESS(Energy Storage System·에너지 저장 시스템)까지 삶

2015.10.21 수 송준영 기자

‘1인 미디어’가 TV 잡아먹는다?

‘1인 미디어’가 TV 잡아먹는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MCN(Multi Channel Network)이 단연 화제다. MCN이란 유튜브 같은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가 높은 1인 또는 중소 창작자에게 촬영 스튜디오 등 방송 장비와 교육, 마케팅 등을 지원해주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신종 미디어 사업을 말한다. 최근 경쟁력을 갖춘 ‘1인 미디어’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이들을 모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낸 것이다. 과거엔 글을 주축으로 한 파워블로거들을 모아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었다면, 이제는 동영상을 무기로 삼는 &lsq

2015.06.02 화 정덕현│문화평론가

40대 CEO, 큰일 내겠네

40대 CEO, 큰일 내겠네

40대 CEO(최고경영자) 전성시대. 이들이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이끌고, 새로운 부의 지도를 그린다. 신수종을 찾아 새로운 영역에 거침없이 도전하고, 커피전문점으로 해외에까지 진출해 명성을 쌓는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어두운 터널 속에서 세계의 많은 기업이 신음하고 있지만, 이들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밝다. 일부 대기업의 경우 부의 대물림이라는 특수성이 있기는 하지만, 재계의 젊은 피들이 전면으로 대거 떠오름에 따라 침체된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한다. 올해 46세인 삼성의 이재용 사장은 최근

2013.01.08 화 노진섭 기자

‘겸손하며 실수 없고  매사에 용의주도’

‘겸손하며 실수 없고 매사에 용의주도’

    박근혜 전 위원장의 성심여고 재학 시절 생활기록부(왼쪽)와 중학생 시절에 찍은 사진(오른쪽 사진 왼쪽).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한국전쟁 중인 1952년 2월2일 대구에서 당시 육군정보학교 교장 박정희 대령과 부인 육영수의 첫째 딸로 태어났다. 여동생 근령씨는 1954년생, 남동생 지만씨는 1958년생이다. 그가 아버지의 5대 대통령 당선으로 청와대에 들어

2012.07.03 화 감명국 기자

사회 정책은 ‘좌향좌', 대북·안보는 ‘우향우’

사회 정책은 ‘좌향좌', 대북·안보는 ‘우향우’

    정몽준 전 대표가 지난 5월16일 오후 대전 중구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뉴시스 ‘사회정책은 따뜻하게! 대북안보는 차갑게!’ 10년 만에 대권 도전을 선언한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제시한 정책·비전이다. 정 전 대표는 지난 4월29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후, 준비해놓은 정책과 비전을 하나 둘 선보이고

2012.06.12 화 이승욱 기자·최은진 인턴기자

“명상·호흡법이 고래와 춤추게 했다”

“명상·호흡법이 고래와 춤추게 했다”

    지난 4월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브레인엑스포에 특별 강연자로 초청된 나탈리아 아브세옌코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시사저널 임준선 지난해 3월31일 러시아의 프리다이버인 나탈리아 아브세옌코가 무르만스크 부근 북극해에서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누드로 두 마리의 흰돌고래와 유영하는 모습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바다 온도는 영하 2℃였고 통상적

2012.04.28 토 김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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