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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스르는 남자, 톰 크루즈

시간을 거스르는 남자, 톰 크루즈

캐릭터와 배우가 분신처럼 붙어 있는 경우가 드물지만 있다. DNA가 선천적으로 유사한 사례는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와 이를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다. 방탕한 삶을 살다가 개과천선한 토니 스타크의 삶은 그 자체로 다우니 주니어의 인생과 겹친다. 영화 안팎의 이야기가 포개지며 캐릭터도 배우도 플러스 효과를 톡톡히 낸 일화다.  반면 톰 크루즈가 1996년부터 연기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에단 헌트는 후천적인 경험치가 쌓이면서 동일시된 경우다. ‘불가능한 임무’라는 제목 그대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미션을 클리어 해 나가는

2018.07.20 금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에 ‘길을 터주오’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에 ‘길을 터주오’

‘프랜차이즈 영화’는 아직 국내 관객들에게 낯설다. 시리즈를 이어간 영화가 그만큼 드물다. 《공공의 적》이나 《여고괴담》, 최근의 《조선명탐정》 정도가 그나마 충무로의 체면을 살려준다. 한데 최근 충무로가 프랜차이즈 갈림길에 놓여 있는 모양새다. 수년간 묵혀 있던 논의에 다시 불을 붙인 건 영화 《신과 함께》다. 《신과 함께》는 국내 영화 사상 처음 1·2편이 동시 제작된 작품이다. 1편만으로 2편 제작비까지 회수하며 ‘대박’을 쳤다. 벌써부터 영화계에서는 3·4편 제작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장편 웹툰이 원작인 터라 영화화할 스

2018.01.25 목 고재석 시사저널e. 기자

마윈과 왕젠린, 세계 콘텐츠업계 최후의 승자 되나

마윈과 왕젠린, 세계 콘텐츠업계 최후의 승자 되나

마윈(馬雲)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과 손잡으면서 세계 콘텐츠 업계가 놀라고 있다. 다수 매체에서 양사의 ‘윈-윈(win win)’ 협상이라는 분석을 쏟아냈다.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최종 승자는 마윈일 가능성이 높다. 플랫폼(platform) 위주로 재편된 산업구조 때문이다.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은 AMC, 카마이크, 레전더리픽쳐스를 인수하면서 미국 의회 견제 대상이 됐다. 극장과 제작사를 동시 인수하며 미국에서 ‘수직계열화’할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2016.10.12 수 고재석 기자

맷 데이먼 대신 제레미 러너, 잘 달릴까

맷 데이먼 대신 제레미 러너, 잘 달릴까

    영화 <본 레거시> <본 레거시>는 <본 아이덴티티>(2002년) 이후 시작된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본 시리즈’는 ‘007 시리즈’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와 달리, 불안하게 쫓기는 주인공과 현실적인 액션이 특징이다. 전직 특수요원이었으

2012.09.10 월 황진미│영화평론가

한국 대중문화가 CJ 손바닥 위에?

한국 대중문화가 CJ 손바닥 위에?

    뮤지컬 <쓰릴미> <김종욱 찾기> <캣츠>, 영화 <미션임파서블4> <마이웨이>, 엠넷의 <슈퍼스타K>,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CJ이다. 뮤지컬 <쓰릴미>는 뮤지컬해븐과 CJ E&M이 공동 제작하고, <캣츠>는 설앤컴퍼니와 CJ E&

2012.01.16 월 김진령 기자

큰손 CJ, ‘충무로 곳간’도 틀어쥐다

큰손 CJ, ‘충무로 곳간’도 틀어쥐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CJ E&M 본사. ⓒ 시사저널 김미류 3년 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한 중견 감독의 얼굴은 웃음으로 가득했다. 오래도록 메가폰을 잡지 못했던 그는 새 영화를 촬영하게 되었다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미심쩍게 물어보는 이들에게 그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말했다.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하기로 결정했어.&rdq

2012.01.16 월 라제기│한국일보 문화부 기자

한국 영화, 다양한 ‘상차림’으로 설맞이 인사

한국 영화, 다양한 ‘상차림’으로 설맞이 인사

    <댄싱퀸> ⓒ CJ엔터테이먼트 제공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하 <미션임파서블4>)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지난해 12월15일 개봉한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이 작품은 개봉 28일 만에 6백5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11일에도 개봉작인 <장화 신은 고양이>를 제치며 1위를 차지해

2012.01.16 월 이지강│영화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