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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중국 경제, 시진핑도 위험하다

흔들리는 중국 경제, 시진핑도 위험하다

지난 10월23일 전 세계 증시의 주가는 추풍낙엽처럼 떨어졌다.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지구촌 증시에 휘몰아쳤다. 아시아권에선 한국 코스피는 물론 일본 닛케이지수와 홍콩 항셍지수가 급락했다. 독일·영국 등 유럽 국가도 폭풍우를 피할 순 없었다. 무역전쟁의 당사자인 미국과 중국 증시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전날까지만 해도 중국의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중국 최고지도부가 연일 전방위적으로 나서 경기를 부양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 덕분에 10월19일과 10월22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각각 2.58%, 4.

2018.11.13 화 모종혁 중국 통신원

중국 경제 전문가가 ‘삼성’ 칭찬하고 ‘현대차’ 비판한 이유

중국 경제 전문가가 ‘삼성’ 칭찬하고 ‘현대차’ 비판한 이유

“한국 경제의 위기와 돌파구는 삼성과 현대자동차에서 모두 찾을 수 있다.” 앤디 셰(Andy Xie) 전(前) 모건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0월24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경제는 구조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무슨 말일까. 그는 우선 한국 경제 앞에 두 가지 거시적인 변수가 있다고 진단했다. 하나는 세계 경제의 두 축을 양분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사생결단식으로 벌이고 있는 무역전쟁이다. 중국은 한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24.8%·홍콩 포함 31.6%)이 가장 높은 국가다. 중국 다음으로 수출이

2018.10.30 화 김종일 기자

북한도 못 도와주는 ‘증시 폭락’

북한도 못 도와주는 ‘증시 폭락’

북한은 더 이상 변수가 못 되는 걸까. 주식시장이 침체될 때마다 원인으로 꼽혀왔던 한반도 정세가 이번엔 주목을 못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26일 코스피 종가는 2027을 기록해 9월28일 종가 2343보다 316포인트 낮아졌다. 하락률이 13%가 넘는다. 시가총액으로 치면 약 210조원 가까이 날아간 셈이다. 10월29일 오후 장중엔 코스피 지수가 2008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심리적 마지노선인 ‘2000선’이 흔들리는 추세다. 업계에선 연내 1900까지 떨어질 것이란 암울한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2018.10.29 월 공성윤 기자

“中 내수시장 키워 패권 경쟁 재도전할 것”

“中 내수시장 키워 패권 경쟁 재도전할 것”

소설가 김진명의 작품은 발간과 동시에 늘 화제를 모은다. 지난해 말 출간된 최신작 《미중전쟁》도 마찬가지였다. 홍보자료에는 이 책을 가리켜 “밀리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싸드》의 종결판으로, 30년 작가 인생을 건 충격적인 팩트 소설”이라고 소개한다. 한반도에서 미·중 대리전 양상의 전쟁이 발발하는데 그 뒤에는 중국의 패권 도전을 누르기 위한 미국 정부와 거대 군수산업체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게 소설의 큰 줄거리다. 김진명은 한반도 위기를 ‘미·중 패권 격돌’이라는 좀 더 커다란 프레임에서 살핀다. 소설이 소설로 끝났

2018.08.14 화 송창섭 기자

美·中 아시아 지역 군사 맞짱 “누가 이기나 해보자”

美·中 아시아 지역 군사 맞짱 “누가 이기나 해보자”

상상하기도 싫지만 21세기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어느 나라 사이에서 일어날까. 많은 이들은 미국과 중국의 충돌을 예상한다. 서로 경제적으로 맞물려 있는 국제체제 아래서 전쟁은 상상하기 힘들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전쟁은 철저한 계산과 이성으로 인해 일어나는 게 아니었다. 오히려 순간적 국민감정, 단기적인 정치적 필요성 등으로 인해 일어났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충돌 가능성이 높은 나라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미국과 중국이다. 미국은 냉전 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40년 가까이 팍스아메리카나를 유지해 오고 있다. 반면 중국은

2018.08.14 화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WMD 대응센터장

돈 좋아하는 왕서방 이제 세계 자본마저 싹쓸이

돈 좋아하는 왕서방 이제 세계 자본마저 싹쓸이

18세기 청나라는 세계 최강국이었다. 경제사학자들은 “18세기 청은 전 세계 GDP(국내총생산)의 40%를 차지했고 세계무역 흑자의 44%를 흡수했다”고 추정한다. 실제로 당시 중국의 경제력은 엄청났다. 서구의 귀족과 부자가 가장 좋아하는 사치품인 비단, 도자기, 차의 생산을 중국이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다. 중국산 비단은 고대부터 유럽과 중동 사람들에게는 ‘꿈의 섬유’였다. 중국산 도자기는 중세 최고의 하이테크 상품으로, 구매자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부를 가늠케 하는 명품이었다. 중국산 차는 영국인들의 식탁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2018.08.14 화 모종혁 중국 통신원

트럼프, 5개의 화살로 '中國夢' 무너뜨린다 (上)

트럼프, 5개의 화살로 '中國夢' 무너뜨린다 (上)

21세기 들어 국제정치의 중요한 화두는 중국의 부상, 그리고 패권 경쟁이다. 전문가들은 ‘몰락하는 미국(Declining America)’과 ‘부상하는 중국(Rising China)’이란 화두를 던졌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은 미국의 군사적 우위와 국제적 리더십을 위협하고 있다.  한때 자유무역 신봉자 사이에 ‘무역은 평화의 관건’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자유무역이 확대될수록 국제평화는 지속된다는 논리다. 하지만 이러한 가설은 제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여지없이 무너졌다. 현실 속에서 국제무역은 서로의 파이(Pie)를 뺏는 싸

2018.08.14 화 송창섭·이민우 기자

트럼프, 5개의 화살로 '中國夢' 무너뜨린다 (下)

트럼프, 5개의 화살로 '中國夢' 무너뜨린다 (下)

2. 환율조작국 지정으로 위안화 절상 요구 보복 관세로 수출에 타격을 입자 중국은 환율 카드를 사용할 태세다.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대응할 수 있는 마땅한 카드가 없는 상황에서 중국이 미국의 공세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것이 환율이다. 실제로 달러 대비 중국 위안화 가치는 8월3일 오후 4시57분 역외 외환시장에서 6.9115위안을 찍으며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위안화 가치의 하락은 미국 관세 부과의 효과를 상쇄할 수 있다. 문제는 속도다. 급격한 위안화 가치 하락은 투기세력의 가세로 외환시장의 불안과 자본 유

2018.08.14 화 송창섭·이민우 기자

현역 국회의원이 대전시장 인수위원장 맡아

현역 국회의원이 대전시장 인수위원장 맡아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6월14일부터 실시한 당선 인사를 마무리하고 인수위를 공식 출범했다. 허 당선자는 18일 오전 대전역과 인근 새벽시장에서 마지막 당선 인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 허 당선자는 인수위를 발표했다. 인수위는 조승래 국회의원(유성갑)을 위원장을 맡고 김종남 선거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이번 인수위에는 조승래 위원장 외 6개 분야에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 18명(총원 20명)으로 꾸려졌다. 6개분과는 △기획·총괄 △자치·안전·시민참여 △경제·과학 △보건·복지·교육 △도시·주택·환경 △문화·예술·체

2018.06.18 월 대전 = 김상현 기자

[남북 정상회담 관전법 2탄] 문 대통령 협상전략 분석

[남북 정상회담 관전법 2탄] 문 대통령 협상전략 분석

문재인 대통령이 4·27 남북 정상회담에서 달성해야 할 협상목표는 어떤 것들이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첫째, 협상목표는 일명 ‘코피 터뜨리기’로 명명된 김정은 제거 작전 및 핵무기 등 북한 주요 군사시설 정밀타격 등 미국의 임박한 대북 군사행동 억제를 통한 한반도 전쟁 재발 위기 해소였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철저하게 망가뜨린 남·북한 협의채널을 급속도로 복원시켰을 뿐 아니라, 북한의 핵 도발로 인해 군사적 긴장이 극한에 치달은 일촉즉발의 군사적 위기상황에서 열렸다. 올림픽이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을 남·

2018.05.15 화 박상기 한국협상학회 부회장·BNE글로벌협상컨설팅 대표

미국에 뿔난 중국 “반도체 산업 일으키자!”

미국에 뿔난 중국 “반도체 산업 일으키자!”

지난 5월4일 중국 베이징(北京)의 한 호텔 로비를 나서는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의 안색은 어두웠다. 이틀 동안 진행된 미·중 무역협상이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났기 때문이다. 류허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 윌버 로스 상무장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등 미국 대표단과 미·중 무역 갈등의 쟁점에 대해 협상을 벌였다. 류허 부총리는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으로, 4명의 부총리 중 서열이 가장 낮다. 하지만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중학교 동창인 데다

2018.05.14 월 모종혁 중국 통신원

[뉴스브리핑] G2 무역, 충돌하다

[뉴스브리핑] G2 무역, 충돌하다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23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세계] 중국의 반격으로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 - 중국 상무부 23일 “미국산 돼지고기와 견과류·포도주 등에 관세 15~25%를 부과한다”고 발표 - 이날 발표된 중국의 관세 부과 목록엔 미국산

2018.03.24 토 공성윤 기자

[협상전문가 칼럼] GM 숨통 틀어쥘 한국의 협상 전략

[협상전문가 칼럼] GM 숨통 틀어쥘 한국의 협상 전략

세계화는 인류는 역사와 함께 시작됐다. 국제 사회 교역의 증가로 국가 간 상호 의존성은 날로 증가해가고 있다.특히 경제 분야에 있어 국가 간 경계가 약해지면서 비즈니스 영역의 상호 의존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협상의 중요성은 이런 배경 위에 서 있다. 국제관계 속에서 국가 간 협력관계 및 이해관계를 따지는 제1차 무대가 바로 '협상'임은 분명하다. 미국에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고 한국 정권 역시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한 국제 정세 속에 한미 FTA 재협상, 한일 위안부 협상, 미중 갈등 등 국제적 외교 난제들이 산적한

2018.03.02 금 박상기 협상전문가

강경일변도 김정은, 남한에 대화 '손짓'

강경일변도 김정은, 남한에 대화 '손짓'

1월1일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송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 육성 연설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북한은 핵 실험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발사 등 전에 없이 강경 도발 일변도였던 탓이다. 이로 인해 유엔의 대북 제재를 불러 왔고, 미국 트럼프 정부의 대북 선제 타격론은 아직도 유효한 카드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김 위원장 역시 이런 분위기를 의식한 탓일까. 올해 신년사에서는 그는 남한을 향해 작년과 같은 강경 일변도의 발언은 피하는 모습이었다. 대신 그는

2018.01.01 월 감명국 기자

“文 중국 방문은 관계 개선 첫 단추에 불과하다”

“文 중국 방문은 관계 개선 첫 단추에 불과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 방중(訪中) 일정을 두고 벌써부터 국내 언론의 평가가 비판적으로 흐르고 있다. 방문 일정 축소와 한중 정상회담 이후 공동성명을 채택하지 않기로 한 결정까지, 여러 가지 문제가 세간의 도마 위에 올랐다. 문 대통령이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을 때 난징에서 난징대학살 80주년 추도식에 참석한 시진핑 주석이 직접 국빈 마중을 하지 않은 것을 두고 ‘홀대론’도 제기됐다.지난 5월 탄핵정국 속에서 정권을 이양 받은 문재인 정부는 현재 복잡한 외교 현안에 직면한 형국이다. 미국, 중국, 일본, 북한 등 어느 국가 하나 만만하

2017.12.15 금 김경민 기자

[Today] 문대통령의 호소에 고개 돌리는 野

[Today] 문대통령의 호소에 고개 돌리는 野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세계일보 : ‘김명수 인준’ 호소에도 냉담한 野 … 대치정국 지속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9월17일 사상 초유의 대법원장 공백 사태를 우려하며 야당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협조를 호소했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의 임기가 오는 24일까지인 만큼 이번 주가 인준 정국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

2017.09.18 월 김회권 기자

[Today] 사드보복 여파로 1년간 ‘차이나머니’ 1조2000억대 유출

[Today] 사드보복 여파로 1년간 ‘차이나머니’ 1조2000억대 유출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 오늘 고강도 부동산 대책 발표…다주택자 등 투기수요 겨냥 정부가 6·19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 한 달 보름만인 2일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합니다. 이날 발표될 대책에는 과거 대책 때 제외됐던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다주택자 과세 강화 등 초강력 부동산 규제 정책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돼 부

2017.08.02 수 이석 기자

“트럼프 당선으로 美·中관계 개선되고 북한 고립돼 통일될 것”

“트럼프 당선으로 美·中관계 개선되고 북한 고립돼 통일될 것”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압승을 예측했던 세계는 이 같은 결과에 놀라는 분위기였다. 한국 언론 역시 ‘이변’이라는 말로 트럼프의 승리를 전했다.  트럼프의 승리는 과연 이변이었을까. 10월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비하라》는 책을 출간한 김창준 김창준미래한미재단(이하 재단) 대표는 트럼프가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 때부터 그의 승리를 예측했다.(시사저널 제1407호 참조) 그는 1990년 캘리포니아 주 시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2년 후에는 시장, 그 이후 세 차례나 연방하원의원을 지낸 아시아계 최초의

2016.11.14 월 김경민 기자

복합리조트 사업자선정 '카운트다운'

복합리조트 사업자선정 '카운트다운'

문화체육관광부가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조성하는 한국형 복합리조트개발 사업의 사업자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국내외 기업은 물론 지자체에서도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부터 복합리조트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에 들어 간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에 참가한 6개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후 2곳 내외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복합리조트개발사업은 호텔, 국제회의시설, 카지노 시설을 포함한 관광시설을 개발,&nb

2016.02.24 수 김지영 기자

[CEO열전] 이경섭 농협은행장, 수익상승 개혁 시동

[CEO열전] 이경섭 농협은행장, 수익상승 개혁 시동

이경섭 신임 농협은행장은 수익 상승 개혁을 시작했다. 성과주의 도입에 박차를 가했다. 다만 STX조선해양 여신 등에 따른 추가 대손충당금 문제가 관건이다. / 사진=시사비즈 "출범 5년차 농협은행은 일류 은행으로 비상하느냐, 삼류 은행으로 추락하느냐 기로에 서 있다. 농협은행은 단 한 번도 경영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일류 농협은행으로 나아가자." 이경섭 신임 농협은행장의 지난 4일 취임사다. 30여년 농협에 몸 담았던 이 행장은 농협은행의 수익성 상승을 위한

2016.01.28 목 이준영 기자

[인사] 신한은행 정기인사 명단

[인사] 신한은행 정기인사 명단

<부서장 승진(SM)> ▲영업추진부장 안효열 ▲개인금융부장 임귀관 ▲중소기업고객부장 오한섭 ▲투자자산전략부장 김정호 ▲투자금융부장 정근수 ▲마케팅부장 박현주 ▲자금부장 임근일 ▲인사부장 이승수 ▲인재개발부장 최종원 ▲총무부장 김기호 ▲여신기획부장 배종화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곽우홍 ▲개인여신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임경래 ▲ICT기획부장 배시형 ▲연금사업부장 한용구 ▲군산지점장 서춘수 ▲군자역지점장 손충순 ▲굽은다리역지점장 윤태수 ▲남부법원지점장 왕호민 ▲노은지점장 이춘우 ▲도산대로지점장 나훈진 ▲마

2016.01.28 목 장가희 기자

[인사] KEB하나은행

[인사] KEB하나은행

하나은행 / 사진=뉴스1 ◇ 본부 부서장 ▲인사부장 강이순 ▲명동영업부장 구남영 ▲미래금융사업부장 김경호 ▲증권대행부장 김명선 ▲기업사업부장 김원형 ▲경영기획부장 김정배 ▲기관영업부장 문기영 ▲영남영업지원부장 박재목 ▲충청정책지원부장 이성복 ▲리테일사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임현주 ▲기업여신심사부장 조현철 ▲고객관리지원부장 홍필희 ◇ 지점장 ▲남가좌동 강동윤 ▲김해국제공항 강병제 ▲연희로 강서형 ▲수내역 강선필 ▲강남중앙 강윤철▲서산 강환주 ▲평택중앙 계정희 ▲초량 고광필 ▲용두동 고성빈 ▲수유

2016.01.07 목 장가희 기자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경섭 금융지주 부사장 내정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경섭 금융지주 부사장 내정

이경섭 농협금융지주 부사장(57)이 차기 NH농협은행장에 내정됐다. 농협금융지주는 9일 오전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이경섭 부사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내정했다. 자추위는 농협금융 이사회에서 추천한 사외이사 2명, 금융지주 집행간부 2명, 농협중앙회장 추천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경섭 내정자는 은행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이 내정자는 구미중앙지점장, PB사업단장, 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 서울지역본부장 등을 거치고 2014년 1월부터 농협금융지주 부사

2015.12.09 수 이준영 기자

동백이 피네, 붉은 잎이 지네

동백이 피네, 붉은 잎이 지네

뼛속까지 파고드는 바람에도 마음은 달아올랐다. 기다리면 오실 님이건만…. 정해진 만남이라 해서 기쁨의 부피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었나 보다. 포악스럽던 파도마저 고분고분해지는 것만 같다. 기다림에 달떴던 바닷가 동백은 시든 모습을 보이기 싫어 붉은 몸 그대로 님 앞에 던져놓는다. 님이 오는 남도의 섬돌이길. 동백꽃이 온몸을 바쳐 님을 반기는 길목이다. 봄을 맞이하는 길목이다. ■ 동백꽃 떨어지니 봄이어라, 제주의 동백숲 남국이라 하지만 바다에서 칼바람이 휘몰아치니 제주의 겨울은 녹록하지 않다. 모진 바람을 막기 위해

2015.02.05 목 신영철│여행 작가

미국, 신보호주의 물결 '넘실'

미국, 신보호주의 물결 '넘실'

      ⓒ연합뉴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의 시애틀 시위 모습.     미국 내 대표적인 공화당 텃밭이자 자동차·철강·고무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들이 밀집해

2006.11.24 금 워싱턴 · 정문호 통신원

팀스피리트 양보, 협상 숨통 틀까

팀스피리트 양보, 협상 숨통 틀까

 한.미.일 3국은 3월22일 유엔 주재 미국대표부에서 고위정책협의회를 열고 ‘가능한 모든 경로’를 통해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 탈퇴를 번복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회의에 참가한 한 일본 외교관은 “핵문제에 관한 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 이는 매우 분명한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세 나라는 핵금조약 탈퇴를 번복시킬 유인책으로 ‘북한과의 대화수준 격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제 북한 핵문제는 사실상 협상 국면으로

2006.05.17 수 한종호 기자

'공작정치 산실' 에서 한 · 미 이해 조정자로

'공작정치 산실' 에서 한 · 미 이해 조정자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맞은편에 있는 주한 미국대사관. 왼쪽의 공보처 건물과 나란히 한쌍을 이루고있는 이 건물의 8충 804호 정치과에 들어서면 우선 건너편 벽에 걸려 있는 큼직한 한국산수화가 눈에 띈다. 찬찬히 둘러보면 50평은 되어 보이는 널찍한 방안의 벽 여기저기에도 산수화가 여러 점 걸려 있다. 한국인 내방객에게 긴장을 풀어주는 요소이다. 이곳에서는 미국인 여비서 두사람이 내방객을 맞는다. 그밖의 독방에는 아침부터 정장 차림의외교관들이 분주하다.   출근 시간은 보통 8시반이나 이들은 이미8시쯤

2006.05.16 화 변창섭 기자

■워싱턴 통신

■워싱턴 통신

 한승주 외부장관의 백악관 공략은 결국 무위로 그쳤다. 5박6일의 워싱턴 체류 기간에 백악관 회동을 끈질기게 시도한 한장관의 외교 노력에도 불구하고 클린턴 대통령은 끝까지 그 앞에 얼굴을 나타내지 않았다.  레이건이나 부시 대통령 때와는 판이하게 달라졌다. 워싱턴 주재 한국대사관의 한 고참 외교관에 따르면 한국 외무부 장?차관이 미국을 방문할 경우 “이쪽에서 알리지 않아도 백악관쪽에서 미리 알고 대통령과의 면담을 주선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관례??였다고 한다. 백악관 인심이 서너달 사이에 이렇게 바뀐

2006.05.15 월 워싱턴·김승웅 특파원

‘상냥한’ 민원창구 있는 CIA

‘상냥한’ 민원창구 있는 CIA

   서울의 114는 미국에서는 411이다. 워싱턴D.C.에서 411을 돌려 중앙정보국(CIA)을 물으니 482-7676이라고 알려준다. 이 번호로 걸었더니 한 여성이 “CIA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낭랑한 목소리로 묻는다.  ≪시사저널≫ 특파원이라는 신분과 이름을 밝히고 공보책임자를 바꿔달라고 요청하자 ‘낭랑한 목소리’는 자기가 공보책임자의 비서라며, 공보책임자는 지금 회의중이니 자기에게 문의해 달라고 말한다. 중앙정보국의 인원수와 예산을 알고 싶다고 했더니 “둘 다 밝히지 않는 것이

2006.05.08 월 워싱턴ㆍ김승웅 특파원

그레그 후임 홀부르크 유력

그레그 후임 홀부르크 유력

 지난 73년부터 2년간 미중앙정보국(CIA) 한국지부장을 역임한 ‘악연’으로 부임할 때부터 구설수에 올랐던 도널드 그레그 주한미국대사(65)가만 3년6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이달말 한국을 떠난다.  주한미국대사로는 14대인 그레 그 대사는 보통 때는 바밨지만 이임을 앞둔 요즘 잠시도 틈을 내기 어려울 정도로 바쁘다고 한다.  그레그 대사는 원래 부시 대통령의 퇴임 과 함께 물러날 예정이었으나 후임자 결정이 늦어져 이달 25일 金泳三 차기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후 귀국한다. &n

2006.05.05 금 변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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