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동영상뉴스] 새 수목드라마 대전 '붉은달 푸른해 VS 황후의 품격'

[동영상뉴스] 새 수목드라마 대전 '붉은달 푸른해 VS 황후의 품격'

MBC수목드라마 '붉은달 푸른해'(극본 도현정/ 연출 최정규, 강희주)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 배우 김선아, 이이경, 남규리, 차학연이 참석했다. 같은 시간에 열린 SBS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 배우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윤소이, 이희진, 윤다훈, 스테파니 리가 참석했다. 두 드라마는 21일 같은 시간에 첫방송된다. (촬영: 박정훈 기자, 고성준 기자 / 편집: 박정훈 기자)

2018.11.20 화 박정훈 기자

이재명이 다시 지목한 ‘저들’은 누구?…더 모호해졌다

이재명이 다시 지목한 ‘저들’은 누구?…더 모호해졌다

"저들이 바라는 바는…"이재명 경기지사가 다시 '저들'이란 표현을 꺼냈다. 이 지사는 11월19일 출근길에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문제와 관련한 입장 발표를 하며 "저들이 바라는 바, 이 저열한 정치 공세의 목표는 이재명으로 하여금 일을 못 하게 하는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혜경궁 김씨'로 이름 붙은 트위터 계정 '@08__hkkim'의 소유주가 자신의 부인 김혜경씨라고 지목한 경찰에 대해선 "진실보다 권력을 선택했다"고 평가했다. 이 지사는 "경찰이 지금 이재명 부부에 대해서 기울이는 노력의 10분의 1만 삼성바이오(로

2018.11.19 월 오종탁 기자

“저소득층 할인 못 받은 통신요금만 700억대”

“저소득층 할인 못 받은 통신요금만 700억대”

자신의 휴대전화 요금제를 확인해 보자. 3만2890원에 통화와 문자 무제한, 300MB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SKT 이용자라면 110원을 더 내고 통화와 문자 무제한, 1.2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월 7만4800원을 내는 LG유플러스의 데이터스페셜 B 요금제는 1일 2GB, 월 16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러나 추가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요금제는 월 6만9000원에 매일 5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7만원 이상의 요금제를 내고 있는 ‘헤비 데이터 유저’라면 후자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다.후자들은 이동통신3사

2018.11.19 월 조유빈 기자

[인터뷰] KLPGA 평정한 ‘대세녀’ 프로골퍼 이정은

[인터뷰] KLPGA 평정한 ‘대세녀’ 프로골퍼 이정은

이름 뒤에 숫자가 붙는다. 1, 2도 아닌 무려 6이란 숫자가. 같은 이름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6명이나 된다는 의미리라. 이정은6(22·대방건설). 팬들은 그를 ‘핫식스’라고 부른다. 지난해 역대 최초 6관왕(상금, 대상, 평균타수, 다승, 인기상, 베스트플레이어)에 오르며 KLPGA 무대를 평정했던 이정은은 올 시즌 상금왕(9억5764만원)과 평균타수 1위(69.8705타)를 지켰다. 성적만 놓고 봤을 때 지난 시즌보다 미흡한 부분이 눈에 띄지만 미국과 일본 등 해외 투어를 병행하느라 KLPGA 대

2018.11.18 일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인터뷰] ‘입금 전후가 다른 배우’ 소지섭의 원맨쇼

[인터뷰] ‘입금 전후가 다른 배우’ 소지섭의 원맨쇼

‘소지섭 쯤’ 되는 톱스타가 미니시리즈에 출연하면 연예계에는 기다렸다는 듯 풍문이 쏟아진다. 으레 이런 것들이다. ‘상대 여배우를 콕 찍어 누구누구로 추천했대’ ‘모 여배우를 단칼에 거절했대’ ‘드라마에서 입은 옷이 어쩌고저쩌고’ ‘스태프에게 말도 안 되는 걸 요구했대’ ‘작가와 사이가 안 좋대…’. 드라마가 끝나기 전까지 확인되지 않는 루머가 넘쳐난다. 덕분에 기자들 모임에선 이곳저곳에서 입수한 따끈따끈 에피소드들이 넘쳐난다. MBC 수목극 《내 뒤에 테리우스》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지섭은, 처음부터 끝까지, 담백

2018.11.17 토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다리 떨고, 한숨 쉬고…나쁜 습관도 약에 쓸 때가 있다

다리 떨고, 한숨 쉬고…나쁜 습관도 약에 쓸 때가 있다

어른들이 ‘다리를 떨면 복 나간다’ ‘밤에 휘파람 불면 뱀 나온다’ ‘한숨 쉬면 근심·걱정거리가 생긴다’며 못 하게 한다. 면접 볼 때 피해야 할 나쁜 습관 베스트3를 뽑아보자면 위의 습관일 것이다. 혹여 면접장에서 다리를 떨면서 한숨을 푹푹 쉰다면 단번에 떨어질 것이다. 남들 보기에 거슬리고, 뭔가 불안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습관을 잘 모를 때가 많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이런 나쁜 습관도 약에 쓸 때가 있다. 가끔은 건강

2018.11.17 토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방탄소년단과 일본 우익의 충돌 어떻게 봐야 할까

방탄소년단과 일본 우익의 충돌 어떻게 봐야 할까

최근 방탄소년단의 일본 아사히TV 방송출연 취소는 전 세계적인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일본 아사히TV 방송출연 취소 사태는 여러모로 상징적이다. 그것은 마치 현재 전 세계의 문화가 국가와 민족 그리고 언어의 차원까지 뛰어넘어 글로벌 콘텐츠로 나아가는 바뀔 수 없는 흐름이 존재하지만, 동시에 여전히 근대적 사고관에 멈춰서 그 흐름에 역행하려는 이들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서다.    2017년 방탄소년단 지민이 공개 석상도 아닌 일상에서 입었던 ‘광복 티셔츠’. 거기에는 광복을 맞아 만세를 부르는 사람들의 모습과

2018.11.17 토 정덕현 문화 평론가

여자골프 우승, ‘국내파’ 2연패냐, ‘해외파’ 탈환이냐

여자골프 우승, ‘국내파’ 2연패냐, ‘해외파’ 탈환이냐

‘국내파의 수성이냐, 해외파의 반격이냐’오는 11월23일부터 3일간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7367야드)으로 나들이를 가볼 만하다. 특별한 골프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이다. 한꺼번에 한국 및 한국계 월드스타들이 총출동해 펼치는 샷 잔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3회 대회와 달리 교포선수들이 한국을 처음 찾는다. 또한 미국에서 활약하던 선수가 국내파로, 국내에서 활동하던 선수가 해외파로 돌아서서 이색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호스트 박인비(30·KB금융그룹

2018.11.16 금 안성찬 골프 칼럼니스트

[단독] 전원책 “옛 친이계까지 아우르는 보수 단일대오 절실”

[단독] 전원책 “옛 친이계까지 아우르는 보수 단일대오 절실”

전원책 변호사는 기자들 사이에서 ‘올빼미 생활’로 유명하다. 왕성한 방송활동 속에 틈틈이 시간을 내 저술 및 개인 공부를 하려다 보니 새벽 3~4시까지 잠을 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 때문에 특별한 약속이 없는 한 오전엔 잠을 청하고 일상생활은 오후부터 이어간다. 그래서인지 기자들도 전 변호사에게 오전에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거나 오후 또는 밤늦은 시간에 연락한다. 새벽에 문자를 주고받는 일도 종종 있다. 공교롭게도 전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직에서 해촉(解囑)됐다고 통보받은 시점은 11월9일

2018.11.16 금 송창섭 기자

뉴욕타임스가 ‘가짜뉴스’?…北 놓고 사분오열하는 韓·美 여론

뉴욕타임스가 ‘가짜뉴스’?…北 놓고 사분오열하는 韓·美 여론

'북한의 핵 사기도박' 미국 내 대표적인 진보 정론지 뉴욕타임스(NYT) 사설 제목이다. 한국 강경 보수 세력의 표현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격하다. 북한 비핵화 협상이 지체되면서 북한을 둘러싼 한·미 양국의 여론이 시끌시끌하다.        CSIS '北 미사일 기지 보고서' 놓고 美 들썩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11월12일(현지시간) '신고되지 않은 북한 : 삭간몰 미사일 운용 기지' 보고서를 통해 "북한 당국에 의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약 20곳의 미신고 미사일 운용 기지 중 13곳을 확인했

2018.11.16 금 오종탁 기자

해외입양인 윤현경씨 가족 42년 만의 뜨거운 상봉

해외입양인 윤현경씨 가족 42년 만의 뜨거운 상봉

지난 10월14일 오후 3시1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한 가족이 모였다. 이들은 입국장을 주시하며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이윽고 3시50분쯤 가족으로 보이는 4명이 들어왔다. 그러자 누구 할 것 없이 일제히 뛰어나가 한 여성을 부둥켜안았다. 이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입국한 여성은 2살 때인 1976년 미국의 한 가정으로 입양된 윤현경씨(45·미국명 사라 존스)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은 현경씨의 오빠인 윤태훈(50)·기태(48)씨 형제, 그리고 작은아버지 윤치경씨(60)다. 이들은 현경씨가 해외

2018.11.15 목 정락인 객원기자

[경남브리핑] 통영시, 지역 문화시설 시민에게 무료 개방

[경남브리핑] 통영시, 지역 문화시설 시민에게 무료 개방

통영시는 시민들의 오랜 소망이었던 문화시설에 대한 관람료를 폐지했다. 민선7기 시장 공약사항인 ‘문화시설 시민 무료화’는 지난 10월 25일 통영시의회 제189회 의결을 거쳐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운영 조례 등 4개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통영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무료입장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1월 12일부터 통영시민에 무료 개방된 시설은 삼도수군통제영, 통영시립박물관, 청마문학관, 문화마당에 정박중인 거북선 등이다. 이 가운데 삼도수군통제영은 통영의 대표적인 유형문화재로 1604년 설치되어 1895년 폐영될 때까

2018.11.14 수 경남 = 김완식·황최현주 기자

중간선거 이겼지만, 이기지 못한 트럼프

중간선거 이겼지만, 이기지 못한 트럼프

11월6일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은 하원의 30석 정도를 빼앗아왔다. 이로써 2010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하원의 다수당이 됐다. 상원은 공화당이 과반인 51석을 차지하며 다수당 지위를 지켰다. 최대 격전지로 꼽힌 플로리다주 상원선거에 대해선 재검표가 결정됐지만, 결과가 뒤집히긴 힘들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 개표 땐 릭 스콧 공화당 후보가 우세한 걸로 나타났다. 선거를 한 번 치르면 분석이 분석을 낳고, 공방이 공방을 낳게 마련이다. 이 시점에서 두 가지 점을 짚어보고자 한다. 첫째는 앞으로 짧은 시간 내에 로버트 뮬

2018.11.13 화 이철재 미국변호사

[김앤장 공화국①] “김앤장은 또 하나의 정부”

[김앤장 공화국①] “김앤장은 또 하나의 정부”

“김앤장 손잡고 진다면, 어차피 질 소송이었던 거다.”(대기업 법무팀 실장)“김앤장은 어떻게 하면 덜 다치고 더 얻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안다.”(전 차장검사)“김앤장은 돈과 힘을 믿지 정의를 모른다.”(시민단체 간사)대한민국에서 법률사무소 ‘김앤장’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하다. 누군가에겐 영웅이지만, 누군가에겐 악당이다. 지난해 1조원 매출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최고의 로펌 반열에 올랐지만, 최근에는 일본 전범기업의 재판을 돕고 피해자를 양산한 ‘불공정 기업’의 변호를 맡았다는 이유로 비난의 한복판에 서기도 했다.

2018.11.12 월 박성의 기자

지금도 계속되는 음주운전…슬픔·의구심 교차한 윤창호씨 영결식

지금도 계속되는 음주운전…슬픔·의구심 교차한 윤창호씨 영결식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역경을 헤치고 너의 이름 석 자가 명예롭게 사용될 수 있도록 움직이겠다."고(故) 윤창호(22)씨 친구 김민진(22)씨가 추도사를 낭독하자 영결식장은 울음바다로 변했다. 윤씨는 지난 9월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11월9일 끝내 숨졌다.   윤창호씨 영결식 엄수…경각심 커지고 관련법 통과 목전  11월11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국군병원에서 열린 영결식은 비통함으로 가득했다. 법조인을 꿈꾸던 20대 청년의 삶이 음주 사고 한 번에 스러졌다. 군 복무 중 휴가를 나

2018.11.11 일 오종탁 기자

南, 제주 귤 보낸 날 北

南, 제주 귤 보낸 날 北 "인권결의안 채택 가담 격분"

북한 비핵화 협상 교착기를 맞아 남북간 물밑 신경전도 커지고 있다. 정확히는 북한이 남한의 평범한 행보에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北매체 "南, 깊이 생각해야 할 것"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유엔에 상정된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움직임과 관련해 "그러한 망동이 차후 어떤 파국적인 후과를 불러오겠는가 하는 데 대해 남조선 당국은 심고(深考)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11월11일 밝혔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논평을 통해 "최근 남조선 당국이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예정된 북인권결

2018.11.11 일 오종탁 기자

[Up&Down] 전현무 vs 양진호

[Up&Down] 전현무 vs 양진호

《Up&Down》은 시사저널 기자들이 금주의 가장 훈훈한 뉴스와 나쁜 뉴스를 뽑아 간추려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Up미혼모 돕기 1억 기부한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미혼모를 돕기 위해 ‘통 큰 선행’을 베푼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최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미혼모 가정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현무는 지난 2016년에는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미혼모 가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2018.11.09 금 박성의 기자

정치인 출신 가수 박태희 첫 콘서트…“희망 전하고 싶어”

정치인 출신 가수 박태희 첫 콘서트…“희망 전하고 싶어”

“고향인 밀양과 경남지역에서 노래할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하고 싶습니다.” 건설회사 최고경영자(CEO), 경남도의원,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밀양시장 후보, 대학교수 등 다양한 직책을 경험한 뒤 뒤늦게 가수로 변신한 박태희씨(62)가 자신의 고향인 경남 밀양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11월14일 오후 7시 밀양 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가질 콘서트는 노래방 선두주자인 금영그룹과 박씨 팬클럽이 후원한다. 그와 인연이 깊은 코미디언 엄용수가 사회를 맡고, ≪돌리도≫ 가수 서지오, ≪님의 향기≫ 가수 김

2018.11.08 목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IBS 산하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 정규직전환 일시정지

IBS 산하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 정규직전환 일시정지

초대형 과학 프로젝트인 중이온가속기 구축 과정이 시끄럽다.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이 멈춰 섰다. 사업단의 정규직 전환은 이전부터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구성의 불합리와 위원회 결정 내용 불복 등 내부 반발이 계속됐다.  사업단은 10월24일 정규직 전환 대상자들에게 메일을 보내 “사업단 내에 전환 방식에 대한 이의 제기, 부정확한 사실 유포, 처우에 대한 오해 등 정규직 전환 진행에 문제를 제기하는 바 전환 절차를 이대로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정규직 전환 절차를 당분간 연기한다”라

2018.11.08 목 대전 = 김상현 기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명품 애프터눈 티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명품 애프터눈 티

대만에서 유일하게 ‘미슐랭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이궁(宮·Le Palais)은 중국 광동요리 전문점이다. 팔레 드 쉰 호텔(PALAIS de CHINE, 君品酒店) 17층에 있는 이궁은 미슐랭 3스타 선정 발표를 앞둔 지난 2월부터 한 달 이상 영업을 중지하고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미슐랭 스타가 발표된 3월14일에 맞춰 영업을 재개한 이궁은 중국의 강남, 쑤저우(蘇州) 지역 어촌 민가 형식에 현대 프렌치 스타일을 가미한 우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이궁은 ‘훌륭한 요리를 찾아 미각만을 위해 여로에 올라 찾아

2018.11.08 목 서영수 차(茶) 칼럼니스트

겉으론

겉으론 "일정 문제" 뒤에선 "北이 취소"…기선제압 나선 美

미국과 북한이 비핵화 협상을 놓고 다시 치열한 기 싸움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간선거를 마친 미국이 속도 조절을 하며 기선 제압에 나서는 모습이다.   美 중간선거 후 다시 불붙은 기 싸움  북·미 고위급회담이 돌연 연기된 데 대해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월8일(현지 시각) "북한이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WSJ은 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북한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장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고위급 회담을 취소했다면서, 이는 험난한 양국 외교 과정에 차질을 주고 비핵

2018.11.08 목 오종탁 기자

독일 극우파 대항마 녹색당

독일 극우파 대항마 녹색당

10월 독일에서 치러진 두 차례의 지방선거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0월14일에는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주에서, 2주 뒤인 28일에는 중서부 헤센주에서 지방의회 선거가 열렸다. 28일 저녁 개표 방송을 본 사람들은 강렬한 기시감을 느꼈다. 기독민주연합(CDU·기민련)과 사회민주당(SPD·사민당) 만찬장은 찬물을 끼얹은 듯 고요한 분위기인 반면, 녹색당 만찬장은 환호와 박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마치 2주 전 바이에른주 지방선거 자료화면을 그대로 썼다고 해도 믿을 만큼 익숙한 장면들이었다. 두 지방선거는 하나의 뚜렷한 흐름을 보

2018.11.08 목 강성운 독일 통신원

美 민주당 하원 탈환, 대북정책 흐름 바꿔놓을 수도

美 민주당 하원 탈환, 대북정책 흐름 바꿔놓을 수도

87.9%. 미국 ABC뉴스가 운영하는 여론분석기관 파이브서티에이트가 발표한, 민주당의 하원 탈환 확률이다. 이번 미국 중간선거는 ‘초박빙(too close to call)’이라 불릴 만큼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만 현지 언론에선 하원만큼은 민주당이 과반수를 차지할 것이란 예측을 일찌감치 내놓고 있다. 현실이 되면 하원 다수당의 자리를 민주당이 8년 만에 뺏는 셈이다.  하원에서 입김이 세진 민주당은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의 오 한론 선임연구원은 10월22일 미국의소리(VOA)에 "많

2018.11.07 수 공성윤 기자

[한강로에서] 영혼을 잠식하는 ‘메시지 피싱’

[한강로에서] 영혼을 잠식하는 ‘메시지 피싱’

“남극에서 하늘을 나는 펭귄 무리가 발견됐다. 일부 펭귄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하늘을 날아 남미까지 가기도 한다.”2008년 4월1일 영국의 BBC가 정규 뉴스 시간에 내보낸 방송 내용이다. 정교한 컴퓨터그래픽 작업으로 펭귄의 비행 모습까지 함께 영상에 담았다. 이후 이 뉴스는 가짜로 밝혀졌지만, 대중은 이 가짜뉴스에 화를 내기는커녕 만족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허위 정보임에도 그 속에 누군가를 음해하려는 의도가 전혀 담기지 않았고 순전히 만우절용으로 특화된 가짜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뉴스 제작의 주체가 세계 최고의 공신력

2018.11.05 월 김재태 편집위원

영화배우 신성일의 16대 국회의원 성적표

영화배우 신성일의 16대 국회의원 성적표

'국민 배우' '원조 오빠' 배우 신성일이 폐암 투병 끝에 11월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고인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대구 출생으로 경북중, 경북고, 건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고인은 1962년 유현목 감독의 ≪아낌없이 주련다≫ 주연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고인은 ‘강신성일’이라는 이름으로 정치권에서 활동했다. 연예인 출신이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는 것과 달리 고인은 지역구 의원으로

2018.11.04 일 송창섭 기자

드라마가 왜 이렇게 많아?

드라마가 왜 이렇게 많아?

나와도 너무 많이 나온다. 방송 콘텐츠 이야기다. 드라마만 놓고 봐도 ‘콘텐츠 홍수 시대’라는 말이 실감 난다. 일일드라마, 아침드라마는 차치하고라도 월화에 5편, 수목에 7편, 주말에는 무려 9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드라마만 일주일에 21편이 넘는 편수가 나오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매일 10여 편이 각 채널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들까지 더하면 방송 콘텐츠의 수는 셀 수 없이 많아진다. 최근 유행어가 돼 버린 ‘TMI’로 불리는 투 머치 인포메이션(Too Much Information) 경향은 콘텐츠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2018.11.03 토 정덕현 문화 평론가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열받은 일본의 ‘쇼’가 또 시작된다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열받은 일본의 ‘쇼’가 또 시작된다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해외 홍보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판결은 부당하며 일본에겐 배상 의무가 없다는 걸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그동안 암암리에 진행돼온 일본의 홍보전이 또 다시 꿈틀될 조짐이다.  일본 극우매체 산케이신문은 11월1일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 판결이 1965년 한일협정에 반해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국제사회가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럽·미국 미디어와 해외 국가를 향해 설명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일본 매체의 영문판엔

2018.11.02 금 공성윤 기자

한수원, 안전불감증 ‘심각’…2013년부터 관련법 19건 위반

한수원, 안전불감증 ‘심각’…2013년부터 관련법 19건 위반

최근 5년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원자력안전법 위반이 19건에 달했고, 위험하고 열악한 업무를 협력업체에 떠넘기는 등 원전 현장에서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이 최근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원자력안전법 위반으로 19건에 이르는 행정 처분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한 과태료 납부금액에만 75억여원에 달했다.  2013년부터 올 7월까지 원자력안전법 위반 19건

2018.11.01 목 부산 = 김완식 기자

[포토뉴스] 송해 '91세에 신랑 됐어요'

[포토뉴스] 송해 '91세에 신랑 됐어요'

'송해 장가가기 퍼포먼스'가 31일 서울 종로구 락희거리에서 열렸다. 이 퍼포먼스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축제인 '락희거리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다. 이날 방송인 송해(91세)는 배우 전원주(79세)와 가상 혼례를 올렸다

2018.10.31 수 최준필 기자

[부산브리핑] 부산시의회, 행감 앞두고 ‘시민제보 센터’ 운영

[부산브리핑] 부산시의회, 행감 앞두고 ‘시민제보 센터’ 운영

부산시의회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1월1일부터 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제보센터에서는 시에서 추진하는 업무와 관련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시정 전반의 각종 시책 및 사업의 개선·건의사항, 예산의 부적절한 집행과 예산낭비 사례, 시민 불편사항 등을 접수 받는다.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되거나,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다만, 개인 사생활 침해,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행정작용의 직접통제 또는 정치적 압력 행사 목적인 경우 등은 제외

2018.10.31 수 부산 = 김재현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