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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채원, 《계룡선녀전》의 엉뚱발랄 선녀로 돌아오다

[인터뷰] 문채원, 《계룡선녀전》의 엉뚱발랄 선녀로 돌아오다

문채원은 예쁘다. 옅은 화장, 자연스러운 이목구비, 고전미와 단아함을 동시에 겸비했다. 올해 나이 33세, 데뷔 11년째인 그녀는 여전히 신인의 풋풋함마저 지녔다. 브랜드 행사장이나 패션쇼에 얼굴을 비치는 일이 드물어 신비감마저 주고 있다. ‘말을 천천히 해서 착해 보인다’는 한 네티즌의 말처럼, 그녀는 선한 외모가 트레이드마크다.최근 신선한 드라마 한 편이 케이블을 탔다. 동물 CG가 수시로 등장하며, ‘1인 2역’이 아닌 ‘2인 1역’이 주인공인, 만화적인 설정과 요소 때문에 황당하지만 폭소하게 하는 그야말로 ‘버라이어티한 드라

2018.11.14 수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살롱문화③] “지식 넘치는 시대, 소셜 살롱서 취향 꿰어 나간다”

[살롱문화③] “지식 넘치는 시대, 소셜 살롱서 취향 꿰어 나간다”

개인주의, SNS, 불신. 이 키워드들이 관통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 쉽지 않다. 비대면이 일상이 된 지금, 새로운 문화 현상이 나타났다. 오프라인에서 얼굴을 맞대고 공통된 취향을 공유하는 ‘소셜 살롱’이 그것이다. 18세기 프랑스에서 각계의 사람들이 모여 예술과 문학을 나누던 사교 집회를 뜻하는 ‘살롱(salon)’이 유료 모임인 소셜 살롱의 형태로 한국에서 재탄생했다. 국내의 대표적인 소셜 살롱 중 하나가 ‘문토(munto)’다. 2017년 3월 2개의 모임으로 시작한 문토는 현재 27개 모임을 운영 중이다.

2018.11.13 화 조유빈 기자

[살롱문화②] 재교육 수요 높아지자 ‘대안학교’ 뜬다

[살롱문화②] 재교육 수요 높아지자 ‘대안학교’ 뜬다

한 달에 한 권 책을 읽고 한 번씩 만나 토론을 하는 독서모임으로 유명한 ‘트레바리’의 한 시즌(4개월) 회비는 최소 19만원이다. 그나마 일반 회원들이 자유롭게 운영하는 모임의 회비가 19만원이지, 각 분야의 전문가가 클럽장으로 참여하는 모임의 회비는 29만원이다. 그런데 트레바리의 재등록률은 60%에 육박한다. 2015년 9월, 회원 80명에 4개 모임으로 시작한 트레바리는 2017년 회원 수 1000명을 돌파해 지금은 모임 208개, 3500명 정도의 회원을 확보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트레바리만의 성공은 아니다. 요리·영화

2018.11.13 화 김종일·조유빈 기자

할리우드 뒤흔든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빛과 그림자

할리우드 뒤흔든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빛과 그림자

제목 그대로 ‘미친’ ‘부자’ ‘아시아인’들에 대한 영화가 할리우드를 완벽하게 뒤집어놨다. 존 추 감독의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주요 배역 전체를 아시아계 배우들로 캐스팅한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8월 북미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박스오피스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다시피 했다. 나아가 단순한 흥행이 아니라 하나의 사회현상에 가까운 이슈가 됐다. 국내 개봉 예정에 없던 이 영화는 미국의 흥행 파괴력에 힘입어 지난 10월25일 개봉했지만, 흥행 성적이 생각보다 신통치 않은 상황이다. 이 영화의 무엇이 할리우드를 자극한 것일까. 또한 왜 한

2018.11.10 토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신성일, 우리가 잊었던 엄청난 위상

신성일, 우리가 잊었던 엄청난 위상

신성일 별세 후 이어진 재조명이 젊은 세대를 놀라게 했다. 그는 최근 사생활에 대한 구설이 주로 보도되면서 젊은 세대들에겐 희화화의 대상이었다. 그의 엄청난 위상을 아는 젊은 세대가 드물었다. 그랬다가 이번 재조명에 많이들 놀라는 것이다.신성일은 상상 초월의 대스타였다. 1966년 47편, 1967년 51편 등 그의 영화들이 1964년부터 1971년 사이에 324편 개봉됐다. 이 기간 전체 한국영화 개봉작이 1194편이었다. 즉, 당시 한국영화 4분의 1 이상을 신성일이 담당한 것이다. 그를 그린 간판이 하도 많이 내걸려, 극장 간

2018.11.10 토 하재근 문화 평론가

“옥류관 냉면 말고 '북한사람'도 좀 봐 달라”

“옥류관 냉면 말고 '북한사람'도 좀 봐 달라”

"북한과의 교류·협력 강화가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에 실효성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인권 개선 문제에 관해 전하고 있는 메시지다. 북한과 국제사회 모두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한반도 평화 모멘텀을 이어가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면, 두루뭉술하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 같은 희소한 이벤트에서 '비핵화' '경제' 등만 언급되자 의문은 점점 커졌다. '김정은 정권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할 수 있는 장(場)이 사라지고 나서 과연 북한 인권 개선을 이루겠는가.'남편·아들 강제북송 “인권 논의 왜 없

2018.11.09 금 오종탁 기자

세계사 바꾼 마오의 한 수 '미국과의 화해'

세계사 바꾼 마오의 한 수 '미국과의 화해'

1967년 10월 미국의 국제문제 전문지 포린 어페어즈에는 대통령 후보 경선을 준비하던 리처드 닉슨의 글이 실렸다. 제목은 ‘베트남 전쟁 이후의 아시아(Asia after Viet Nam)’. 닉슨은 이 글에서 미국이 베트남에서 발을 빼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전략을 근본적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새로운 아시아 전략을 제시했다.“장기적으로 보면 더 이상 중국을 국제사회의 바깥에 내버려 둘 수는 없다. 더 이상 그들의 광적 분위기를 조장해서는 안 되고, 그들의 원한을 키워서도 안 되며, 그들이 이웃 나라들을 위협하는 것

2018.11.06 화 박승준 아시아 리스크 모니터 중국전략분석가

면접 불참해도, 자격 미달해도 합격…채용비리 ‘여전’

면접 불참해도, 자격 미달해도 합격…채용비리 ‘여전’

지난해 1월 경남 함안군보건소는 계약직 공무원을 채용하면서 면접에 불참한 A씨(53)를 뽑았다. 채용 당시 해외여행을 떠나 면접에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합격한 A씨의 친인척은 함안군 의원이었다.  또 함안군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방문 건강) 분야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면서 해당 분야 경력이 없는 지원자를 합격시켰다. 당시 합격자의 경력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함안군은 최초 합격자를 탈락시키고 해당 분야 경력 소유자인 불합격자를 합격시키는 해프닝을 빚었다.  이와 함께 함안군보건소는 올해 18명의 무기 계약직을 공개 채용하면

2018.11.06 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영화배우 신성일의 16대 국회의원 성적표

영화배우 신성일의 16대 국회의원 성적표

'국민 배우' '원조 오빠' 배우 신성일이 폐암 투병 끝에 11월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고인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대구 출생으로 경북중, 경북고, 건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고인은 1962년 유현목 감독의 ≪아낌없이 주련다≫ 주연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고인은 ‘강신성일’이라는 이름으로 정치권에서 활동했다. 연예인 출신이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는 것과 달리 고인은 지역구 의원으로

2018.11.04 일 송창섭 기자

드라마가 왜 이렇게 많아?

드라마가 왜 이렇게 많아?

나와도 너무 많이 나온다. 방송 콘텐츠 이야기다. 드라마만 놓고 봐도 ‘콘텐츠 홍수 시대’라는 말이 실감 난다. 일일드라마, 아침드라마는 차치하고라도 월화에 5편, 수목에 7편, 주말에는 무려 9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드라마만 일주일에 21편이 넘는 편수가 나오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매일 10여 편이 각 채널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들까지 더하면 방송 콘텐츠의 수는 셀 수 없이 많아진다. 최근 유행어가 돼 버린 ‘TMI’로 불리는 투 머치 인포메이션(Too Much Information) 경향은 콘텐츠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2018.11.03 토 정덕현 문화 평론가

[인터뷰] 악역에서 액션까지, 연기 진화 중인 현빈

[인터뷰] 악역에서 액션까지, 연기 진화 중인 현빈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배우는, 단연 현빈이다. 영화 《협상》에 이어 《창궐》이 개봉했고, 현재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첫 악역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협상》에 이어 10월25일 개봉한 《창궐》은 조선판 좀비인 ‘야귀’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현빈은 극 중 조선의 왕자 이청 역을 맡아 극한의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악역에 이어 액션까지, 지금까지 우리가 보았던 ‘달달한 현빈씨’와는 사뭇 다른 캐릭터의 연속이다.  12월 방영 예정인 tvN 주말극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투자회사 대표인 유

2018.11.03 토 하은정 우먼센스 기자

마이클의 살육이 다시 시작됐다…40년 만의 진정한 부활 《할로윈》

마이클의 살육이 다시 시작됐다…40년 만의 진정한 부활 《할로윈》

1978년. 공포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작품인 존 카펜터 감독의 《할로윈》이 탄생한 해다. 마이클 마이어스라는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낳은 이 영화는 40년 만에 진정한 부활을 선언했다. 《겟 아웃》(2017), 《23 아이덴티티》(2016) 등 참신한 호러를 잇달아 내놓으며 할리우드에서 새로운 공포영화의 명가로 떠오른 블룸하우스가 속편 격 리부트를 선보인 것이다. 이 작품은 《나이트메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등 이후 등장한 슬래셔 무비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원작의 명성을 지킨다. 원작의 결을 잘 이해하고 시대의

2018.11.02 금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포토뉴스] 송해 '91세에 신랑 됐어요'

[포토뉴스] 송해 '91세에 신랑 됐어요'

'송해 장가가기 퍼포먼스'가 31일 서울 종로구 락희거리에서 열렸다. 이 퍼포먼스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축제인 '락희거리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다. 이날 방송인 송해(91세)는 배우 전원주(79세)와 가상 혼례를 올렸다

2018.10.31 수 최준필 기자

[부산브리핑] 부산시의회, 행감 앞두고 ‘시민제보 센터’ 운영

[부산브리핑] 부산시의회, 행감 앞두고 ‘시민제보 센터’ 운영

부산시의회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1월1일부터 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제보센터에서는 시에서 추진하는 업무와 관련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시정 전반의 각종 시책 및 사업의 개선·건의사항, 예산의 부적절한 집행과 예산낭비 사례, 시민 불편사항 등을 접수 받는다.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되거나,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다만, 개인 사생활 침해,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행정작용의 직접통제 또는 정치적 압력 행사 목적인 경우 등은 제외

2018.10.31 수 부산 = 김재현 기자

판빙빙은 돌아왔지만, 그들은 어디로 끌려갔을까

판빙빙은 돌아왔지만, 그들은 어디로 끌려갔을까

지난 10월15일 중국 언론은 홍콩 출신 월드스타 저우룬파(周潤發·주윤발)의 발언을 일제히 보도했다. 저우는 영화 홍보차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 재산인 56억 홍콩달러(약 8040억원)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저우는 “재산의 99%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해 왔다. 그날 이 약속을 다시 확인한 것이다. 저우는 1980년대 영화 《영웅본색》 시리즈로 한국에 잘 알려진 홍콩 톱스타다. 최근까지 중화권과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중국 언론매체는 “그는 진정한 다거(大哥·큰형님)”라며

2018.10.31 수 모종혁 중국 통신원

한반도로부터 전해진 ‘후지오리’ 강습회, 34년째 이어와

한반도로부터 전해진 ‘후지오리’ 강습회, 34년째 이어와

10월초의 가을 하늘이 눈부시게 푸른 날, 하늘과 맞닥뜨릴 만큼 높고 깊은 산골에 갔습니다. 교토(京都)부 단고(丹後)반도 지역의 미야즈(宮津)시 가미세야(上世屋)라는, 10세대나 살까 말까 한 산촌입니다. 교토시에서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아침 8시에 나서 전철과 버스를 몇 차례나 갈아타 겨우 점심 지난 오후 2시 즈음 도착하는 그런 산골입니다. 자동차로 가도 3시간 남짓 걸리는 곳이지요. 재해 연구의 공동연구자이면서 인도의 천연염색과 수공예 작업을 인류학적으로 연구하는 가네타니 미와(金谷美和·48)씨의 한마디에 이런 먼 곳까지

2018.10.30 화 이인자 일본 도호쿠대학 교수(문화인류학)

중국 경제 전문가가 ‘삼성’ 칭찬하고 ‘현대차’ 비판한 이유

중국 경제 전문가가 ‘삼성’ 칭찬하고 ‘현대차’ 비판한 이유

“한국 경제의 위기와 돌파구는 삼성과 현대자동차에서 모두 찾을 수 있다.” 앤디 셰(Andy Xie) 전(前) 모건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0월24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경제는 구조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무슨 말일까. 그는 우선 한국 경제 앞에 두 가지 거시적인 변수가 있다고 진단했다. 하나는 세계 경제의 두 축을 양분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사생결단식으로 벌이고 있는 무역전쟁이다. 중국은 한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24.8%·홍콩 포함 31.6%)이 가장 높은 국가다. 중국 다음으로 수출이

2018.10.30 화 김종일 기자

 우리에게도 식물이 ‘문화’가 될 수 있을까

우리에게도 식물이 ‘문화’가 될 수 있을까

10월11일, 서울 마곡동은 서울식물원의 임시 개장으로 떠들썩했다. 개장 첫날부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더니, 주말에는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서울식물원은 인기폭발이었다. 서울시민들이 식물에 이렇게 관심이 높았던 것일까. 아니면 새로 생긴 공원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일까. ‘서울 서남권에 처음으로 생긴 대규모 공원’이기 때문일까. 어느 쪽이든 서울식물원은 그동안 미처 충족되지 못했던 사람들의 니즈를 제대로 건드린 듯 했다.    식물원은 자연에 대한 도시의 포용력서울에 식물원이 생겼다는 소식이 이렇게 화제가 되는

2018.10.29 월 김지나 도시문화칼럼니스트(서울대 도시조경계획연구실 연구원)

[이경제의 불로장생] 뇌 활동이 불로장생의 Key

[이경제의 불로장생] 뇌 활동이 불로장생의 Key

나이를 먹으면서 찾아오는 변화는 예전 같지 않은 육체와 함께 점점 희미해져 가는 기억이다. 문제는 두뇌다. 육체적인 문제는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서 하나씩 해결하면 될 일이다. 그런데 집중력이 저하되고, 기억력이 점점 악화되는 문제는 어떻게 해야 될까? 두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두뇌에 좋은 것을 많이 해야 한다. 두뇌를 깨우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 습관적인 행동, 틀에 박힌 반응으로는 두뇌가 움직이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경험할 때 두뇌는 빛을 발한다. 애거사 크리

2018.10.28 일 이경제 이경제한의원 원장

[시끌시끌 SNS] ‘강변(강용석 변호사)’이 또…

[시끌시끌 SNS] ‘강변(강용석 변호사)’이 또…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됐던 강용석 변호사가 10월24일 법정 구속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은 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도 새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이 지사를 고소한 배우 김부선씨의 법률대리인이 강 변호사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강 변호사가 옥중 변호를 이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2018.10.27 토 공성윤 기자

[광주브리핑] ‘김치로 하나되는 세상’ 광주김치축제 개막

[광주브리핑] ‘김치로 하나되는 세상’ 광주김치축제 개막

광주시는 10월25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제25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개막식을 열고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김치 축제는 ‘김치로 하나 되는 세상’을 주제로 28일까지 광주김치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는 올해를 ‘광주 김치의 세계화 원년’으로 선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날 열린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음식 명인들이 참가해 대통령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0월27일에는 세계적 요리사들이 자기 나라의 요리에 김치를 접목한 응용요리를 만들고 김치를 배우는 ‘월드마스터셰프 김치 대전

2018.10.26 금 광주 = 정성환 기자

코레일, 열차이용 ‘특혜 세습’ 논란…직원은 무임승차, 가족은 50% 할인

코레일, 열차이용 ‘특혜 세습’ 논란…직원은 무임승차, 가족은 50% 할인

코레일 직원과 가족들의 철도 이용 특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열차를 무상 또는 50% 할인 탑승해 왔기 때문이다. 코레일은 지난 200년 노조와 합의에 의해 체결된 ‘복지후생운영내규 제21조’를 근거로 이같은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직원과 가족의 무임승차 및 할인으로 인해 각각 233억원과 37억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특히 자유이용권처럼 ‘직원증’이나 ‘자녀승차증’을 제시하는 방식의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은 전산기록에도 남지

2018.10.25 목 대전 = 이기출 기자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⑦] 22~29위 봉준호 홍명보 하정우 손연재 공지영 外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⑦] 22~29위 봉준호 홍명보 하정우 손연재 공지영 外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5 목 조유빈·조해수 기자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⑤] 12~16위 조성진 조현우 박찬호 이승엽 김연경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⑤] 12~16위 조성진 조현우 박찬호 이승엽 김연경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5 목 유지만·조유빈 기자

취업난에 일자리 찾으러 해외 떠나는 대학생들

취업난에 일자리 찾으러 해외 떠나는 대학생들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는 탓에 일본·대만 등 해외로 취업하려는 대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부 또한 청년 취업률을 높이고자 올해 상반기부터 해외 취업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해외 구직자 10명 가운데 8명은 취업에 실패해 해외 취업률이 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통계청이 10월12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 취업자 수는 2705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5000명 증가했다. 당초 32만 명으로 예상됐던

2018.10.24 수 한다원 시사저널e. 기자

[시론] “누가 퓨마를 쏘았나?”

[시론] “누가 퓨마를 쏘았나?”

#1. 퓨마는 캐나다 서부에서 칠레 파타고니아까지 북·남미 대륙에 넓게 분포해 살아가는 고양잇과 동물이다. 쿠거(cougar), 산사자(mountain lion) 등으로도 불리며, 애초부터 호랑이·사자가 없었던 아메리카 대륙에서 표범·곰과 함께 최상위 포식자다. 다 자라면 몸길이는 2m에 달하고, 몸무게도 100kg에 달한다. 몸통 색깔은 적갈색·황갈색·회색·갈색 등으로 다양하되, 보통 몸 아래쪽은 흰색이고 귀와 꼬리 끝은 검은색이다. 환경에 대한 적응성도 좋아 평지에서부터 4000m 고지에 이르기까지, 사막과 열대우림에도 모두 서

2018.10.24 수 김경원 세종대 경영대학장

[2018 차세대리더 사회⑥] 공동 19위 션·설민석·문명재·엄홍길·정우성 外

[2018 차세대리더 사회⑥] 공동 19위 션·설민석·문명재·엄홍길·정우성 外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4 수 박성의·유지만·조해수 기자

[2018 차세대리더 사회④] 8위 혜민, 공동9위 김현정 김연아 차인표

[2018 차세대리더 사회④] 8위 혜민, 공동9위 김현정 김연아 차인표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4 수 박성의·유지만·조해수 기자

김정은 “벌거숭이산 모두 없애!”

김정은 “벌거숭이산 모두 없애!”

대북 산림지원을 위한 남북 간 협의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10월15일 판문점에서 열린 제5차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양측이 소나무 재선충 방제와 함께 양묘장(養苗場) 현대화와 자연생태계 보호 및 복원 등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남북한은 10월2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산림협력분과 회담을 개최하는 데도 의견일치를 봤다. 남북 사이의 협의 일정을 고려할 때 올해 안에 북한 지역의 나무 심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첫 삽을 뜨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철도·도로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와 착공식 일정과 함께 산림 협력 문제는 4·27 판

2018.10.23 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인도와 일본의 밀월이 불편하게 다가오는 까닭

인도와 일본의 밀월이 불편하게 다가오는 까닭

다른 나라의 식민역사를 살피다 보면 데자뷰 처럼 반복되는 일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 속에 우리 역사의 어느 대목이 연상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인도는 지리적 위치나 문화적 배경으로 볼 때 우리와 유사성이 많지는 않지만, 묘하게도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은 날이 8월15일로 같다. 또 1947년 독립을 이룬 후, 분단의 시련을 겪게 되었고 서로 전쟁을 치른 것까지도 닮았다. 여기에다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저항한 사실도 빼놓을 수 없다. 인도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간디는 반식민 항쟁사를 죄다 빨아들이는 거대한

2018.10.22 월 이원혁 항일영상역사재단 이사장 (前 KBS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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