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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의 ‘어이없는’ 추락···‘시민운동 대부’ 빛을 잃다

윤장현의 ‘어이없는’ 추락···‘시민운동 대부’ 빛을 잃다

광주 시민들은 시민운동가 출신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광주의 위신을 더 이상 깎아내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윤 전 시장이 고(故)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 김모(49)씨에게 거금을 뜯긴 사실이 밝혀질 때만해도 그가 순수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보이스 피싱’을 당한 윤 전 시장이 노 전 대통령의 혼외자라는 말에 속아 김씨의 자녀 취업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광주시민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그의 성정을 잘 아는 인사들은 이구동성으로 “그 양반이 어쩌다 그 지경까지 몰렸는

2018.12.04 화 광주 = 정성환 기자

대전경찰청, 1조6천억 규모 대포통장 유통 일당 54명 검거

대전경찰청, 1조6천억 규모 대포통장 유통 일당 54명 검거

대전지방경찰청이 법인명의로 대포통장을 개설해 1조 6000억원을 불법유통 및 관리 해준 대포통장 유통조직 총 54명을 검거하고 이중 8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주로 스포츠토토 등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에게 통장을 대여해주는 대가로 대포계좌 1개당 매달 150만원, 3년 간 총 30억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명 ‘장공장(대포통장공장)’으로 불린 이들 조직은 부산에 본거지를 만들어놓고 유령법인 122개를 설립해 대포통장만 387개를 만들어 범죄조직에 유통했다. 이들은 주로 사설경마, 토토사이트, 선물옵션사이트, 문

2018.11.12 월 대전 = 김상현 기자

“아가씨들 전화하는 것 보니 돈벌이 될 것 같았다”

“아가씨들 전화하는 것 보니 돈벌이 될 것 같았다”

‘유흥탐정’ 운영자가 결국 잡혔다. 유흥탐정은 돈을 받고 남자의 유흥업소 출입기록을 조회해주는 사이트다.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위반 소지가 있어 경찰이 8월28일 입건, 추적해왔다. 그러나 모방범죄의 가능성마저 사라진 건 아니다. 유사 사이트가 다시 생겨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0월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남성 A씨(36)는 8월23일부터 9월3일까지 13일 동안 유흥탐정을 운영했다. 시사저널이 유흥탐정에 대해 최초 보도한 8월28일 이후에도 일주일 가까이 운영을 이어간 셈이다.  A씨는 유흥탐정을 운영하면서 800

2018.10.17 수 공성윤 기자

[Today] 누가 뭐라든 안철수는 마이웨이

[Today] 누가 뭐라든 안철수는 마이웨이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중앙일보 : 드라이비트가 뿜은 유독가스 … 제천 화재 29명 참사 12월21일 오후 3시53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에 있는 9층짜리 복합상가건물 ‘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 1층 주차장 쪽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날 오후 11시 현재 최소 29명(여성 23명, 남성 3명, 성별 미상 3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중 20명은 2층 여탕에서 발견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필로티 구조로 2층(여)~3층

2017.12.22 금 김회권 기자

해커들의 ‘먹잇감’ 된 가상화폐거래소

해커들의 ‘먹잇감’ 된 가상화폐거래소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가 해커에게 뚫렸다. 국내 톱3 가상화폐거래소 중 한 곳으로, 가장 많은 비트코인 거래량을 자랑하는  ‘빗썸’ 직원의 개인PC가 지난달 말 해킹을 당해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된 것이다. 빗썸은 7월3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29일 밤 10시 이후로 추정되는 시간에 일부 회원의 이메일과 휴대전화번호 유출이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가상화폐거래소의 내부 서버가 해킹을 당한 것은 아니어서 회원들의 원화 및 가상화폐 예치금은 무사하다는 게 빗썸 측의 해명이다. 하지만 7월2일 빗썸 해킹

2017.07.04 화 김경민 기자

경찰 측 “사건 처리에 하자 없었다”

경찰 측 “사건 처리에 하자 없었다”

김성자씨가 보이스피싱 총책을 검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은 맞지 않는가. 그렇다. 그분의 제보가 수사에 도움이 된 것은 맞다.  그런데 왜 보도자료에 김씨의 역할을 넣지 않았는가. 보도자료에는 ‘피해자 신고’라고 해서 내지 못한다. 외부에서 제보해 준 사람의 인적사항을 공개할 수는 없다. 대신 언론사에서 확인전화가 올 때는 피해자 제보에 의해 수사가 시작됐다고 충분하게 설명해 줬다.   김씨는 경찰이 일부러 누락했다고 보고 있다. 당시에는 지급을 못했지만 지난해 7월11일 보상금 문의전화가 와서 ‘100만원을

2017.06.15 목 정락인 객원기자

“경찰이 보이스피싱 사기 ‘두목 검거’ 공적까지 가로챘다”

“경찰이 보이스피싱 사기 ‘두목 검거’ 공적까지 가로챘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발산리에 사는 김성자씨(44)는 5월20일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다. 같은 내용으로 민원을 제기한 지 여섯 번째다. 그녀는 “문재인 대통령님, 조국 민정수석님, 저는 평범한 주부로서 3200만원을 보이스피싱에 사기당하고, 우연히 조직의 근원지를 알게 돼 총책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한 시민입니다. 그런데 경찰은 고의적으로 시민의 공을 가로챘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화성동부경찰서의 징계를 바랍니다”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이면서 조직의 총책(두목)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

2017.06.15 목 정락인 객원기자

‘괴물’로 커져가는 경찰이 무섭다

‘괴물’로 커져가는 경찰이 무섭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경찰은 쾌재를 불렀다. 그동안 추진했던 숙원사업들이 모두 현실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다. 문 대통령은 경찰의 오랜 바람이던 ‘검·경 수사권 조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대통령 직속 경호실을 폐지하고 청와대 경호실을 경찰청 산하 ‘대통령 경호국’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렇게 되면 경호국은 청와대 내·외곽의 경비를 맡고 있는 서울경찰청 소속 101경비단과 202경비단, 22경찰경호대를 흡수할 가능성이 커진다. 경호국은 경찰과 청와대 경호실 인원을 포함해 직원만 1500명 이상의 거대 부서가 된다. 경찰

2017.06.09 금 정락인 객원기자

 ‘특검’까지 들먹인 보이스피싱, 계속되는 ‘검찰 사칭 사기’ 주의보

‘특검’까지 들먹인 보이스피싱, 계속되는 ‘검찰 사칭 사기’ 주의보

최근 검찰 수사관을 사칭해 억대의 금액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가담자들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이차웅 판사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아무개씨와 이 아무개씨에게 각각 징역 2년 6월과 1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국세청이나 검찰청을 사칭한 사기가 등장한 것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국가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순실게이트’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한창일 때는 서울 강서구에서 특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까지 발생했다. 보이스피싱

2017.03.07 화 조유빈 기자

눈 깜빡하면 ‘신종 보이스피싱’에 당한다

눈 깜빡하면 ‘신종 보이스피싱’에 당한다

인천에 사는 회사원 신아무개씨(여·50)는 최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 발신자는 휴대전화 결제서비스 업체인 ‘모빌리언스’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휴대전화로 결제한 적이 없는데 ‘168,000원 결제 완료되었다’고 알려온 것이다. 신씨는 곧바로 수신번호로 연락했다. 한 남성이 받더니 다짜고짜 신씨의 인적사항을 불러 달라고 했다. 그때서야 이상한 낌새를 차린 신씨가 “왜 인적사항을 불러 달라고 하느냐”며 꼬치꼬치 따져 물었다. 그랬더니 이 남성은 전화를 툭 끊었다. 신씨가 모빌리언스에 전화해서 확인한 후에야 ‘신종 보이

2017.01.12 목 정락인 객원기자

'그놈 목소리' 잡은 기업은행 여직원

'그놈 목소리' 잡은 기업은행 여직원

IBK기업은행 여직원이 고객 돈을 인출하려던 사기범을 현장에서 검거하게 도와 고객에게 2800만원을 되찾아주었다.  박미진 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대리는 14일 이상 징후를 포착했다. 평소 거래가 드문 통장에서 고액을 출금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것을 포착했다. 박 대리는 바로 신고했고 보이스피싱 사기범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곧바로 검거됐다. 피해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저금리로 대출을 해 줄테니 보증료를 내라는 사기범의 말에 속아 2800만원을 송금했다. 사기범은 피해자에게 받은 거액

2016.11.15 화 장가희 기자

"우리저축은행이라 해서 믿었는데"

"우리저축은행, SC스탠다드저축은행, 보람저축은행"보이스피싱 사기범이 거짓으로 금융사 홈페이지를 꾸며 피해자들을 안심시킨 뒤 돈을 뜯어내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소비자 주의경보를 내렸다. 18일 금융감독원의 신고 접수에 따르면 피해자 A(60)씨는 최근 저금리에 대출해준다는 대출 광고 문자 메시지를 받고 링크된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했다.홈페이지에는 국내 금융지주사 계열임을 나타내는 우리저축은행 브랜드 로고가 있었다. 피해자는 의심하지 않고 홈페이지에 적힌

2016.10.18 화 이용우 기자

신종 파밍 사기, 30대 여성 노린다

신종 파밍 사기, 30대 여성 노린다

#3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검찰 사이버수사팀 수사관이라고 소개한 보이스피싱 사기범 전화를 받았다. 그는 A씨 명의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사용됐다며 컴퓨터에서 자금이체기록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기범은 이어 A씨 컴퓨터에 '팀 뷰어'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깔게 했다. 사기범은 A씨에게 가짜 검찰청 사이트에 들어가 사건 번호를 조회하게 했다. 계좌 지급정지·금융보호서비스를 신청한다는 명목으로 공인인증서번호, 비밀번호 등의 금융정보를 받아냈다. 사기범은 이후 컴퓨터 원격제어를 통해 인터넷뱅킹으로 4140만원을 빼갔다. 1

2016.10.14 금 이용우 기자

 “가장 위험한 것은 ‘진화하는 범죄에 대한 무지’다”

“가장 위험한 것은 ‘진화하는 범죄에 대한 무지’다”

“모든 범죄는 테러와 같다. 두려움을 이용해 목적을 달성하고 피해자를 만들며, 주위 사람들은 ‘관객’이 되어 두려움에 떤다. 그렇게 탄생한 공포의 폭심지에서 범죄는 파괴력을 더하고, 사회구성원 사이에 신뢰가 파괴된다. 가장 위험한 것은 ‘진화하는 범죄에 대한 무지’다. 범죄를 모르면 피해를 입고도 자기가 피해자인 줄 모른다.” 범죄학자 이창무·박미랑 교수는 최근 <왜 그들은 우리를 파괴하는가>를 펴내며 “범죄는 우리의 무관심과 잘못된 상식의 틈에서 싹튼다. 특히 살인·성폭력·강도 같은 흉악범죄의 피해자들은 잘못된 상식 때문에 당하는

2016.06.01 수 조철 문화칼럼니스트

[기자한테 걸려온 그놈 목소리]

[기자한테 걸려온 그놈 목소리] "검거된 금융사기단에서 당신 명의 통장 나왔다"

"서울중앙지검 금융 범죄수사1팀 이성호 검사다. 김현태라는 41세 남성이 이끄는 불법 금융사기단이 검거됐다. 검거 과정에서 다량의 신용카드, 대포통장, 보안카드를 발견했다. 이중 당신 명의로 된 통장 2개가 나왔다. 피해자라는 점을 입증하고 싶으면 전화가 끊어지지 않도록 유의하고 다음 말에 집중하라."보이스피싱 피해가 갈수록 지능화·조직화하는 가운데 31일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본지 기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기자와 통화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은 자신을 이성호 서울중앙지검 검사와 최석호 수사관이라고 소개했다. 보이스피싱

2016.05.31 화 이용우 기자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수법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수법

보이스피싱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다. / 사진=뉴스1 보이스피싱 수법이 피해대상별로 지능화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돈이 급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사칭형과 현금수취형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취업난을 이용하거나 방문 후 자금을 갈취하는 등 사기수법이 다양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분석한 보이스피싱 통계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2월 사이 발생한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 건수는 6046건이다. 전체 건

2016.05.04 수 이용우 기자

금융사기 '창과 방패'…수법 더 교묘해져

금융사기 '창과 방패'…수법 더 교묘해져

인터넷에 나타난 금감원 사칭 팝업창 / 사진=금융감독원 #사기범은 A씨에게 자동차딜러 취업이라고 속인 뒤 회사가 차량 구매 자금을 전액 지급하니 본인 명의로 차량을 구매하라고 말했다. 또 차량을 회사 명의로 이전하면 수당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결국 A씨는 피해금을 인출해 사기범에게 전달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포통장 확보가 어려워지고 지연인출제도 등으로 자금 인출이 어려워지자 구직자를 기만해 자금인출 등을

2016.04.26 화 이용우 기자

갈수록 잔혹해지는 외국인 범죄자들

갈수록 잔혹해지는 외국인 범죄자들

지난 3월9일 광주에서 케냐 국적의 M씨(28)가 PC방 종업원을 살해하고, 다른 손님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M씨는 이날 오전 11시를 전후해 북구의 한 PC방 화장실에서 종업원(38)의 입안에 젓가락 등을 찔러 넣어 숨지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M씨는 PC방 손님을 상대로 강도행각에 나서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해 7월 3개월짜리 단기비자로 입국한 M씨가 광주에 머무르다가 같은 해 8월25일 난민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난민 신청을 할 경우 비자 기간이 지나도

2016.03.31 목 정락인│객원기자

금감원 사칭 팝업창 등장…피해 속출

금감원 사칭 팝업창 등장…피해 속출

금융감독원 / 사진=뉴스1 #피해자 A씨는 최근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보안인증을 실시한다는 금감원 팝업창을 보고 클릭했다. 가짜 피싱사이트에 접속된 줄 모르고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을 입력했다. 이후 A씨 계좌에서는 총 3회에 걸쳐 1823만원이 타인계좌로 불법 이체됐다. 인터넷 검색시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팝업창이 나타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23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인터넷 검색시 금감원을 사칭하는 팝업창이 나타

2016.03.23 수 이용우 기자

공문서 보이스피싱 등장

공문서 보이스피싱 등장

사기범이 구직자에게 송부한 가짜 문서 / 사진=금융감독원 취업난을 악용한 공문서 보이스피싱이 등장해 주의가 요구된다.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구직난을 이용해 구직자에게 접근한 뒤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사례가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 신고센터’에 접수됐다금감원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사기범은 “회사에 취직하고 싶으면 신분증 등 개인정보를 보내라”고 요구한 뒤 피해자에게 가짜 금감원 공문서를 보냈다. 사기범은 자신이 금감원 하청을 받

2016.03.02 수 이용우 기자

진웅섭 금감원장,

진웅섭 금감원장, "금융개혁 모멘텀 이어나가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개혁의 모멘텀을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15일 금융감독원은 2015년도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내년에도 금석위개(金石爲開)의 자세로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이날 시상식 축사를 통해 "금융개혁의 취지를 이해하고 동참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한다"고 사례한 뒤 "금융관행 혁신이 현장에 뿌리 내리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 국민의 실생활이 개선되도록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시

2015.12.15 화 황건강 기자

방통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문자 발송

방통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문자 발송

방송통신위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금융감독원이나 검찰, 공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문자를 발송한다고 14일 밝혔다. 문자는 이동통신사 명의로 간다.방통위는 2015년 상반기부터 10월까지 통신서비스 피해 사례를 조사했다. 그중 2015년 상반기 피해자는 2만 503명이었다. 특히 대출사기 피해자만 1만 263명으로 절반에 달했다. 하반기로 오면서 대출사기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상반기 대출사기 비율이 전체 통신서비스 금융 사기의 50.1%였다가 7월 60.6%, 8월 68.0%, 9월

2015.12.14 월 민보름 기자

금감원, 자금인출 통로 'ATM' 밀착감시

금감원, 자금인출 통로 'ATM' 밀착감시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의 주요 자금인출 통로가 은행자동화기기(CD/ATM)에 집중되고 있다고 보고 밀착 감시하기로 했다. 8일 금융감독원이 올해 8월까지 금융사기 피해자금 경로를 분석한 결과 피해금의 약 92%가 은행 자동화기기를 통해 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사기단이 자금인출 창구로 활용한 은행 자동화기기의 밀집 지역은 서울, 경기, 대구, 인천 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올해 사기 피해금 인출이 2건 이상 발생한 8개 시중은행의 358개 영업점 인출건수 2000여 건을 분석했다.지

2015.12.08 화 황건강 기자

농협은행 '3종 주거래 상품' 가입액 2조원 넘어

농협은행 '3종 주거래 상품' 가입액 2조원 넘어

NH농협은행은 계좌이동제 시행에 대비해 출시한 패키지상품 '3종 주거래상품'의 가입금액이 2조원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가입좌수는 64만좌다.3종 주거래상품은 'NH성공파트너 패키지', 'NH All 100플랜 패키지', 'NH주거래우대 패키지'다.특히 농협은행 측은 지난 9월 나온 NH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이 출시 두 달만에 32만좌, 9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농협은행 관계자는 "계좌이동제에 대한 관심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고객들의 사회적인식이 고조돼 '보이스피싱보상보험 무료가입'

2015.11.26 목 이준영 기자

금융재산 안전관리 팁3

금융재산 안전관리 팁3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은 27일 저축의 날을 맞아 안전하게 금융재산을 관리하는 정보를 공개했다. 하나. 예금자보호대상 상품인지 확인해라. 정부에서는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회사가 영업정지나 파산하는 경우 예금보호공사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지급해주는 예금자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단, 예금자보호제도는 예금자보호법에서 정한 보호대상 금융상품만 원리금 보장하며, 금융회사별 예금자 1인당 원금과 소정이자를 합해 5000만원까지 보호하고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둘. 휴면계좌 조회시스템 활용해 숨어있는

2015.10.27 화 김병윤 기자

보이스피싱 사기범 목소리 공개 “사기예방 효과있다”

보이스피싱 사기범 목소리 공개 “사기예방 효과있다”

자료=금감원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은 27일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전화 음성 공개가 금융사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주 성인 남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그놈 목소리(전화사기범 실제 음성)' 공개 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는 음성 공개가 보이스피싱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응답자 44.4%는 목소리 공개 사실을 미디어 등을 통해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93.1%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목소

2015.10.27 화 김병윤 기자

“미등록  대부업체 조심하세요”

“미등록 대부업체 조심하세요”

무담보 대부업체와 관련한 피해가 늘고 있다. 사진은 무담보 대부업체 광고 사례.자료=금융감독원 A씨는 2013년 4월 미등록대부업체로부터 300만원을 빌리면서 수수료를 공제한 후 매달 30만원씩 14회 가량 납부했다. 그럼에도 최근 대부업체에서 600만원을 추가로 납부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에 A씨는 금융감독원에 납부의무의 존재여부 등에 대해 문의했다. A씨는 금감원에 미등록대부업체는 이자율제한법에 따라 법정최고이자는 연 30%이며 실제로 수령한 금액을 원금으로 해 계산한 법정이자·원금을 초

2015.10.21 수 김병윤 기자

“금융감독원 사칭하는 유령 팝업창 주의하세요”

“금융감독원 사칭하는 유령 팝업창 주의하세요”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며 유령 팝업창을 띄워 개인신용정보를 빼가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 등장해 주의가 요구된다. / 자료=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을 사칭하며 유령 팝업창을 띄워 개인신용정보를 빼가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 등장해 주의가 요구됐다. 조성목 금감원 서민금융지원국 선임국장은 20일 “금감원 홈페이지 소비자정보에서 본인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라며 금융소비자들을 유도해 개인신용정보를 입력하라는 휴대폰 문자메세지 팝업창이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5.10.20 화 김병윤 기자

3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액 284억원...155억원 환급 받아

3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액 284억원...155억원 환급 받아

피싱 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지연인출제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 3분기에는 피해액 환급률이 55%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 사진=뉴스1 자동화기기 지연인출제도 강화 후 피해금 환급률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인출 기준액을 100만원으로 낮춘 지난 9월에는 피싱사기 환급률이 80%에 육박했다. 5일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피싱사기 피해액은 2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47억원)보다 36%, 전분기(512억원)보다 41% 감소했다. 3분기

2015.10.05 월 김병윤 기자

저축은행도 꺽기 규제

저축은행도 꺽기 규제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지난 4월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불법 사금융, 불법 채권추심, 꺾기 등 금융회사의 우월적 지위 남용행위, 보험사기 등을 5대 금융악으로 규정하고 특별대책을 마련해 총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그중 꺾기 규제는 올해 안으로 저축은행의 모든 상품으로도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 사진=뉴스1 꺾기 규제가 올해 안으로 저축은행에도 적용된다.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은 5일 금융회사의 우월적 지위

2015.10.05 월 김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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