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Today] 가상화폐 대장 자리 위협 받는 비트코인

[Today] 가상화폐 대장 자리 위협 받는 비트코인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경향신문 : 박근혜 정부 ‘소녀상 이전 노력’ 이면 합의 숨겼다 2015년 12월28일 이뤄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한·일 합의’ 당시 박근혜 정부가 중요한 합의 내용들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외교부 장관 직속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위원장 오태규)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1쪽 분량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사실상 ‘이면 합의’가

2017.12.28 목 이석 기자

급여소득자 10명 중 7명 “세금 더 낼 의향 있다”…‘투명성·복지확충’ 전제

급여소득자 10명 중 7명 “세금 더 낼 의향 있다”…‘투명성·복지확충’ 전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증세(增稅)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소 부드러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가운데 7명은 ‘세금이 투명하게 운영되고 복지가 늘어난다’는 전제 하에서 세금을 더 낼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증세가 불가피할 경우 간접세 보다는 직접세 인상을, 초고소득층의 소득세와 법인세 인상을 선호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금 및 증세 관련 인식 조사 결과, 급여소득자 10명 가운데 7명(68%)은 ‘세금의 투명한 사용 및 관리가 이뤄지고 확실한 복지혜택이 보장된다’는 조건이 충족

2017.10.29 일 이민우 기자

與 ‘부자 증세’ vs 野 ‘서민 감세’…정기국회 혈전

與 ‘부자 증세’ vs 野 ‘서민 감세’…정기국회 혈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9월1일부터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여야는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입법과 예산, 정책 등을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9년 만에 여야 간 공수가 바뀐 탓에 오는 10월 예정된 국정감사에서도 혈전이 예상된다. 이번 정기국회에선 뜨거운 ‘입법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여당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입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인 반면, 야당은 ‘핀셋 검증’을 통해 현 정부의 포퓰리즘 입법을 저지할 태세다. 세법 개정안, 방송관계법 개정안 등이 입법 전

2017.09.05 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Today] 오뚜기를 바라보는 재계의 복잡한 시선

[Today] 오뚜기를 바라보는 재계의 복잡한 시선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 여야, 증세 여론전 ‘네이밍 싸움’…프레임 경쟁 치열 정부와 여당이 제시한 증세 방안을 두고 24일 여야의 여론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세금을 누구에게 더 많이 걷고 어떤 효과를 거둘지를 한 마디로 축약한 ‘네이밍’(이름짓기)이 초반 여론전의 핵심 승부처입니다. 여당은 광범위한 국민의

2017.07.25 화 이석 기자

 [Today] ‘추경’ 끝났으니 이제는 ‘증세’

[Today] ‘추경’ 끝났으니 이제는 ‘증세’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문재인 정부 첫 추경 분석]공무원 증원, 몸집 줄어 ‘홀쭉’…가뭄·지역 예산은 ‘두툼’ 11조원대의 역대 최대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당초 추경안은 청년의 대량실업 위기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에서 공공일자리를 크게 확대하려고 했으나 국회 반발에 부딪혀 ‘속도 조

2017.07.24 월 김회권 기자

新자유주의 이끌어온 美 경제 노선의 균열

新자유주의 이끌어온 美 경제 노선의 균열

버니 샌더스의 3월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제출 보고서의 분량이 18만8613쪽이나 되잖아.” 미국 워싱턴의 정치분석가 리드 윌슨은 최근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미국 대선 후보들은 매달 선관위에 후원금 모금 실적과 사용 내역 등을 보고하는데 샌더스 캠프의 보고서는 수많은 소액 기부자들의 명단 때문에 늘 분량이 많다.힐러리 클린턴이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남부 주들의 흑인 표를 압도적으로 가져가면서 샌더스가 후보로 지명될 기회가 사실상 사라졌다는 주류 언론의 평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샌더스

2016.03.31 목 손제민│경향신문 워싱턴특파원

새정치연합, 사회적 공헌세 도입 검토…“세금 많이내면 혜택”

새정치연합, 사회적 공헌세 도입 검토…“세금 많이내면 혜택”

최재천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사회적 공헌세 도입 등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뉴스1 새정치민주연합이 ‘사회적 공헌세’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기업이나 자산가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대신 명예의 전당 제도 신설, 국립묘지 안장 등 혜택도 함께 제공하겠다는 내용이다. ‘부자 증세’라는 징벌적 프레임에서 명예 보상 차원으로 세금의 성격을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최재천 새정치민주연합 정책

2015.11.16 월 이민우 기자

“종북몰이는 세계의 비웃음 살 바보 같은 짓”

“종북몰이는 세계의 비웃음 살 바보 같은 짓”

<태백산맥> 출간은 한국 현대사의 심장을 관통한 문학적·사회적 사건이었다. 한국전쟁 전후의 비극적 시공간을 향해, 분단 조국의 치명적 금기를 향해 조정래 작가는 성큼성큼 걸어 들어갔다. 당대의 자유·반공주의자는 물론 ‘좌익’ 공산·사회주의자들의 사상과 행적까지 소설을 통해 생동감 있게 되살아났다. 제약 없는 문학적 상상력으로 민족사의 아픔을 그려낸 <태백산맥>에 독자들은 열광했다. 수백만 권이 팔린 베스트셀러이자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자리 잡았

2015.01.29 목 전남 보성=이규대 기자

‘을’의 울화통에 영웅이 된 광해군

‘을’의 울화통에 영웅이 된 광해군

과거 사극에선 주로 전쟁 영웅이나 건국 영웅, 아니면 계유정난처럼 드라마틱한 정변을 일으킨 지도자가 각광받았다.  반면 요즘 사극은 단순한 옛날이야기가 아닌 현재 대중의 정치적 열망이 분출되는 장으로 인식된다. 특히 젊은 시청자층, 즉 네티즌의 생각과 욕구가 사극에 적극적으로 반영된다. 요즘 사극은 정사의 기록에 얽매이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배경에서 조선 사극 영웅의 계보가 2000년대에 다시 쓰였다. 최근 사도세자를 내세운 <비밀의 문>이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광해군을 내세운 <왕의 얼굴&g

2014.12.02 화 허남웅│영화 칼럼니스트

‘공짜 논쟁’ 정치적 선동 집어치워라

‘공짜 논쟁’ 정치적 선동 집어치워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존재감 알리기는 확실히 성공했다. 온 나라가 ‘무상복지’ 논쟁으로 시끄럽다. 그러나 국제 비교에서 늘 낮게 나오는 우리 사회 신뢰도는 또다시 끝 모르게 추락할 것이다. “일단 내 이름 석 자 알리고 다음 선거 기회를 보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신뢰는 사전에 없는 단어다. 그러나 그런 사람을 이른바 지도자로 뽑고 의지할 수밖에 없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또 속는 셈 치고 투표장에 가야만 하는 현실이 슬프다. 약속을 믿은 국민을 조롱하고

2014.11.19 수 정재훈 | 서울여대 사회복지학 교수

[이덕일의 칼날 위의 歷史] #5. 임란 때 왜군 절반이 조선 백성이었다

[이덕일의 칼날 위의 歷史] #5. 임란 때 왜군 절반이 조선 백성이었다

임진왜란이 발발한 지 나흘 만인 선조 25년(1592년) 4월17일.  삼도순변사(三道巡邊使) 신립(申砬)은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쳤다가 패배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선조는 도성(都城) 한양을 버리고 도망칠 궁리부터 했다. 선조 일행은 4월30일 새벽 서울을 떠나 5월1일 저녁 개성에 도착했다. 선조의 최종 목적지는 요동(遼東), 즉 만주였다. 조선을 버리고 요동에서 살겠다는 것인데, 이를 요동내부책(遼東內附策)이라고 한다. 요동으로 건너가 명나라의 제후 대접을 받으며 살겠다는 것이다. 이때 류성룡이 “안 됩니다

2014.09.24 수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골프 회원권 가격 가을께 돌아설 듯”

“골프 회원권 가격 가을께 돌아설 듯”

일찍 찾아온 무더위 때문일까. 골프 회원권 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상승 기류를 타던 회원권도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일부 종목은 매물 부족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상반기 회원권 시장은 저금리 기조에 세수 확대와 부자 증세 기류로 연초에는 강한 상승장을 시현했다. 2분기 들어 환율의 급격한 변화와 국내 경기를 지탱하는 수출 기업의 실적에 대한 우려, 내수 부진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에이스회원권거래소의 ACEPI지수 변동을 살펴보면 1월 748.9포인트에서 6월4일 기

2013.06.12 수 안성찬│골프 전문기자

마국의 숨 막히는 빚잔치 1초에 5,400만원 늘어난다

마국의 숨 막히는 빚잔치 1초에 5,400만원 늘어난다

“미국에 대한 신용과 강한 믿음은 협상 대상(bargaining chip)이 아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월15일, 1기 임기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공화당을 향해 강공 발언을 날렸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말처럼 미국이 직면한 국가 부채 문제가 그렇게 쉽게 해결되리라 전망하는 전문가는 거의 없다. ‘절벽(cliff)은 일단 피하자.’ 이 명제 앞에 미국 의회는 지난 연말을 갓 넘긴 시점에 겨우 재정 절벽(fiscal cliff)을 회피할 방안을 상·하원 모두에서 가까스

2013.01.21 월 김원식 I 미국 뉴욕 통신원

박근혜 '안보·통일', 문재인 '경제·민생'

박근혜 '안보·통일', 문재인 '경제·민생'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1월5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신뢰 외교와 새로운 한반도’를 주제로 외교·안보·통일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 시사저널 박은숙    

2012.12.11 화 김회권 기자·김형민 인턴기자

낭떠러지에 선 경제가 초당적 협력 끌어낼까

낭떠러지에 선 경제가 초당적 협력 끌어낼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월28일 백악관 내 아이젠하워빌딩에서 의회의 세금감면안에 대해 발언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AP 연합 미국 경제가 2012년 말, 다시 벼랑 끝에 섰다. 이른바 ‘재정 절벽(Fiscal Cliff)’에서 추락할 위험에 직면해 있다. 재정 절벽이란, 한꺼번에 정부 지출 예산이 대폭 축소되어 유동성이 위축되고 동시에

2012.12.04 화 한면택│워싱턴 통신원

‘보수’ 미국 공화당, 오른쪽으로 더 간다

‘보수’ 미국 공화당, 오른쪽으로 더 간다

    지난 8월16일 미국 스파턴버그 국제공항에서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기자회견 도중 화이트보드에 자신의 정책을 써서 보여주고 있다. ⓒ AP 연합 미국 공화당이 미트 롬니-폴 라이언 팀을 정·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하고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다. 공화당은 2012 정강 정책을 통해 4년 전보다 훨씬 보수적인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눈에 띄는 용어 가운

2012.09.03 월 한면택│워싱턴 통신원

‘재정 절벽’에 선 미국의 탈출구는?

‘재정 절벽’에 선 미국의 탈출구는?

    1965년 7월30일 미국 미주리 주 트루먼 도서관에서 린든 존슨 당시 대통령(왼쪽)이 ‘메디케어’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 AP 연합 미국이 ‘재정 절벽(fiscal cliff)’에서 추락할지 모른다는 적색경보가 잇따라 울리고 있다. 재정 절벽은 급격한 정부 지출 삭감이나 세금 인상으로 경제에 직격탄을 맞는 상황을 의미한다

2012.08.19 일 한면택│워싱턴 특파원

화려한 ‘슈퍼 화요일’은 없었다

화려한 ‘슈퍼 화요일’은 없었다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오하이오 주 프라이머리에서 자신을 추격하는 릭 샌터롬 전 상원의원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그는 이른바 ‘슈퍼 화요일’의 최대 승부처인 오하이오를 차지함으로써 오는 8월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될 수 있는 발판을 굳혔다. 그는

2012.03.12 월 조홍래│편집위원

실업·주택 문제 해결해 “4년 더!”

실업·주택 문제 해결해 “4년 더!”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인 버락 후세인 오바마 대통령이 “4년 더!”를 외치며 재선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24일 밤(미국 시간) 행한 새해 국정연설과 그 다음 날부터 시작된 현장 세일을 시작으로 재선 전략을 가동하면서 백악관 수성에 본격 나섰다. 전략 ① 지지율·실업률 ‘마의 장벽 넘어라’ 백

2012.02.01 수 한면택│워싱턴 통신원

나누어 함께 가는 길 찾기

나누어 함께 가는 길 찾기

    별일입니다. 세금을 더 내게 해달라고 사정을 하다니요. 최근 미국에서는 ‘백만장자들의 세금을 올려달라’는 운동이 한창입니다. 일명 ‘버핏세’를 도입하자는 것입니다. 백만장자들은 우리나라 돈으로 1년에 약 11억원 이상을 버는 이들입니다. 이들은 지난 11월16일에도 21명이 미국 의회로 몰려가 “고소득층에 대한 세

2011.11.21 월 소종섭

대선 지지 열기만큼 강렬한 안철수·박근혜의 매력

대선 지지 열기만큼 강렬한 안철수·박근혜의 매력

    우리는 정서적으로 호감을 갖고 있거나 무언가를 묻고 싶은 이를 만나고 싶어 한다. <시사저널>은 이번 조사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았다. 이번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조사이다. 그 결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첫 주인공이 되었다. 정치, 기업, 교육, IT(정보기술), 과학기술

2011.10.25 화 이철현 기자

Good City Forum

Good City Forum

​[편집자주]한국의 도시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과 기술 발달로 외형은 화려해졌을지 모르지만, 정작 도시를 살아가는 시민은 오히려 활력을 잃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 원인은 하나로 요약됩니다. 바로 도시 발전에 ‘사람’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도시는 생명체입니다. 도시는 자본의 ‘상품’이 아니라 시민의 ‘삶터’입니다.한국도시행정학회와 시사저널은 도시의 주인인 시민이 행복한 ‘착한 도시(Good City)’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함께 고민하고자 10월23일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GOOD

2018.11.14 수

흔들리는 중국 경제, 시진핑도 위험하다

흔들리는 중국 경제, 시진핑도 위험하다

지난 10월23일 전 세계 증시의 주가는 추풍낙엽처럼 떨어졌다.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지구촌 증시에 휘몰아쳤다. 아시아권에선 한국 코스피는 물론 일본 닛케이지수와 홍콩 항셍지수가 급락했다. 독일·영국 등 유럽 국가도 폭풍우를 피할 순 없었다. 무역전쟁의 당사자인 미국과 중국 증시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전날까지만 해도 중국의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중국 최고지도부가 연일 전방위적으로 나서 경기를 부양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 덕분에 10월19일과 10월22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각각 2.58%, 4.

2018.11.13 화 모종혁 중국 통신원

투자 성공을 위한 필수 3가지 포인트

투자 성공을 위한 필수 3가지 포인트

경제가 성숙기에 접어든 단계에서는 예전처럼 자기 능력과 열정만으로 외부 자금을 빌려 투자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창업해서 시설만 늘리면 매출도 늘고 현금도 쏟아져 들어오던 시절이 지나다 보니, 투자 방식도 새 공장을 짓는 방식 뿐 아니라 이미 가동중인 설비나 영업 실적이 있는 기업을 인수하여 위험을 줄이는 방식이 점점 더 중요하게 고려할 선택지가 되었다. 게다가 기대수익률은 내려가는 반면 불확실성은 더해가는 상황에서 투자자가 자금을 투입하기 전에 고려하는 요소의 범위와 깊이도 변하고 있으며, 투자 자금 조달에서도 은행 대출 외에 기

2018.11.12 월 위대선 산업은행 수석컨설턴트

편작도 고칠 수 없는 여섯 가지 증상

편작도 고칠 수 없는 여섯 가지 증상

기원전 5세기에 활동했던 편작(扁鵲)은 당대의 명의였고, 지금도 동양의학의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2500년 전에 의사가 고칠 수 없는 여섯 가지의 불치(不治)를 이야기했는데, 그 내용이 아직도 그대로 존재한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성질일까. 여섯 가지 치료할 수 없는 증상을 알아보자.   驕恣不論於理 一不治也. 輕身重財 二不治也. 衣食不能適 三不治也. 陰陽並 藏氣不定 四不治也. 形羸不能服藥 五不治也. 信巫不信醫 六不治也.첫 번째 불치는 환자가 교만하고 방자하여 이치를 논할 수 없다. 두 번

2018.11.11 일 이경제 이경제한의원 원장

할리우드 뒤흔든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빛과 그림자

할리우드 뒤흔든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빛과 그림자

제목 그대로 ‘미친’ ‘부자’ ‘아시아인’들에 대한 영화가 할리우드를 완벽하게 뒤집어놨다. 존 추 감독의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주요 배역 전체를 아시아계 배우들로 캐스팅한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8월 북미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박스오피스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다시피 했다. 나아가 단순한 흥행이 아니라 하나의 사회현상에 가까운 이슈가 됐다. 국내 개봉 예정에 없던 이 영화는 미국의 흥행 파괴력에 힘입어 지난 10월25일 개봉했지만, 흥행 성적이 생각보다 신통치 않은 상황이다. 이 영화의 무엇이 할리우드를 자극한 것일까. 또한 왜 한

2018.11.10 토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엄마가 내 인생의 ‘귀인(貴人)’인 사주팔자

엄마가 내 인생의 ‘귀인(貴人)’인 사주팔자

“낳아주신 어머니가 바로 인생의 ‘잇(It) 아이템’인 사주팔자인데요, 어머니 사업을 물려받아 인생 후반부엔 상당한 부자가 될 수 있겠네요.” “그런가요. 그동안 손대는 일마다 다 실패했으니 사업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도 떨어져 있습니다.” “당분간은 현상 유지에 주력하십시오.” “언제까지요?” “귀하는 한 4~5년이 지나야만 운세가 좋아집니다. 그때까지는 부동산 공부나 좀 해두십시오.”  이름 개명(改名)을 위해 필자의 사무실을 찾아온 고객 P씨(42)였다. 자신의 운세를 무척 궁금해했다. ‘잇(It) 아

2018.11.09 금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시인

“대체복무하면 누가 나라 지키냐고? 질문부터 잘못됐다”

“대체복무하면 누가 나라 지키냐고? 질문부터 잘못됐다”

기자가 물었다. “기사와 함께 사진 나가도 괜찮으세요?” 손학빈씨(36)는 전혀 머뭇거리지 않고 답했다. “물론입니다. 제가 잘못한 게 없는데요.” 신분 노출을 걱정했던 이유는 손씨가 여호와의 증인 신도이기 때문이다. 이 종교에 대한 신념이 11월1일 대법원으로부터 ‘병역기피의 정당한 사유’ 중 하나로 인정받으면서 논란이 터져 나왔다.   대법원 판결이 나온 이날, 판결에 문제를 제기하는 청원 글 240여 건이 청와대 게시판을 도배했다. 보수 성향 개신교 단체인 한국기독교연합회는 “법원 스스로 법질서를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군대

2018.11.09 금 공성윤 기자

[中 단둥 현지 르포②] “北, 중국서 중장비·철근 밀수한다” (下)

[中 단둥 현지 르포②] “北, 중국서 중장비·철근 밀수한다” (下)

※앞선 ☞[中 단둥 현지 르포]​“北, 중국서 중장비·철근 밀수한다” (上)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10월22일 밤 10시 단둥 해관(세관) 앞에는 대형 컨테이너 차량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었다. 차량 번호를 보니 하나같이 ‘평북(평안북도)’ 소속이다. 현재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북한으로 들어가는 품목은 엄격하게 제한돼 있다. 생필품 정도만 들어갈 수 있다. 그러다 보니 교역량이 예전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언론 보도가 많았다. 하지만 현지 주민들의 생각은 다르다. 단둥에서 만난 한 재중(在中)교포는 “밤만 되면 수십 대의 컨

2018.11.05 월 중국 단둥=송창섭·김지영 기자

[베트남 르포②] ‘넥스트 차이나’ 변화하는 기회의 땅(下)

[베트남 르포②] ‘넥스트 차이나’ 변화하는 기회의 땅(下)

※앞선 ☞[베트남 르포①] ‘넥스트 차이나’ 변화하는 기회의 땅(上)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양질의 노동·소비시장과 지리적 이점에 주목이처럼 많은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을 ‘제2의 중국’으로 판단하고 투자를 하는 이유는 뭘까. 현지 기업 관계자들의 견해를 종합하면 먼저 양질의 노동시장과 발전 가능성 높은 소비시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한국 기업에 입사하는 베트남 대졸자의 초임은 40만~50만원 사이다. 생산직 임금은 더욱 낮다. 그러면서도 노동생산성은 인접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높다.

2018.10.29 월 베트남 = 송응철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