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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소환’ 특검, 관건은 대가성 입증인데…

‘김경수 소환’ 특검, 관건은 대가성 입증인데…

‘정치인의 뇌물 게이트냐, 근거 없는 정치 공작이냐.’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간 진실게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김 지사는 8월6일 오전 9시30분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포토라인에 섰다. 특검 앞에 주어진 시간은 20일 남짓. 그간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혀오던 특검과 김 지사는 이제 얼굴을 맞댄 채, 드루킹의 실체를 둔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게 된다. 특검은 김 지사를 소환하기 전 김 지사와 드루킹 간의 ‘수상한 관계’를 증명하기 위한 정황증거 모집에 열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2018.08.05 일 박성의 기자

[시사 TOON] 도마 위에 오른 정치자금법

[시사 TOON] 도마 위에 오른 정치자금법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현행 정치자금법이 오히려 불법 정치자금 수수를 부추기는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정치자금법을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불거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역 의원들은 그나마 특수활동비라는 단물을 빨 수 있지만, 원외 정치인들은 그야말로 폭염 속에 노출된 처지라는 목소리도 많다.

2018.07.30 월 이공명 화백

노회찬 투신사망에 ‘패닉’…왜 극단적인 선택 했을까

노회찬 투신사망에 ‘패닉’…왜 극단적인 선택 했을까

최근 '드루킹' 사건에 대한 특검 수사 과정에서 노회찬 정의당 의원 이름이 나오자 모두가 의아해 했다.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더 많았다. 이런 와중에 난데없이 노 의원 사망 소식이 들려왔다. 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무엇이 그를 스스로 목숨 끊게 만들었을까.      노회찬 투신사망, 유서에 "금전 받았으나 청탁과는 관련없다"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노회찬 정의당 의원은 7월23일 숨진 채 발견됐다. 누구도 예상은커녕 염려도 하지

2018.07.23 월 오종탁 기자

제2·제3의 노회찬 나올 수도…‘드루킹 자금’ 정조준한 특검

제2·제3의 노회찬 나올 수도…‘드루킹 자금’ 정조준한 특검

"드루킹 특검 수사에서 왜 갑자기 노회찬 이름이 나오나."잘 나가던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돌연 위기에 처했다.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일면서다. 드루킹 특검 수사에서 노 의원 이름이 등장한 것은 시쳇말로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오다)'가 아닐 수 없다. 3선인 노 의원은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최근 국회 특수활동비 반납으로 여론의 지지를 받았다. 인기 시사 프로그램 JTBC ≪썰전≫의 패널 자리도 꿰찼다. 그가 이정미 대표, 심상정 의원 등과 함께 이끄는 정의당은 제1야당인

2018.07.19 목 오종탁 기자

[충청브리핑]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최초로 대전서 개최

[충청브리핑]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최초로 대전서 개최

4월20일 정부는 제51회 과학의 날 및 제63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 진흥 및 정보통신 발전 유공자’들이 지정서를 받았다. 이번 지정은 한국 과학발전을 이끌어 온 원로 과학인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한 유공자는 총 120명으로 훈장 및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으로 나뉘었다. 그 중 지난해 첫 선정한 ‘대한민국 과학기술 유공자’ 32명

2018.04.23 월 대전 = 김상현 기자

흔들리는 사법부, 법원 신뢰도 낙제점

흔들리는 사법부, 법원 신뢰도 낙제점

사법부가 흔들리고 있다.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바닥을 찍은 지 오래다. 판사는 헌법 103조에 따라 헌법과 법률에 의해 양심에 따라 독립해 심판해야 한다. 그러나 이를 곧이곧대로 믿는 국민은 드물다. 대표적인 예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다. 영장을 기각하면 ‘적폐 판사’로, 영장을 받아들이면 ‘영웅’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한다. 이미 국민들은 판사의 판결을 헌법·법률과 양심에 의한 심판이 아닌 정치적 판단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사법부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전관예우’ 문제와 ‘사법 무결점주의’를 개

2017.12.20 수 조해수 기자

[Today] “가상화폐 문제와 블록체인 기술은 다르다”

[Today] “가상화폐 문제와 블록체인 기술은 다르다”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동아일보 : “난징학살 동병상련” 사드앙금 지우기 13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은 난징(南京)대학살 80주년 추모일로, 우리 한국인들은 중국인들이 겪은 이 고통스러운 사건에 깊은 동질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방중 첫 메시지로 난징대학살에 대한 위로의 뜻을 표한 것은 대일(對日) 과거사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촉발된 한중 간 이견을 좁혀

2017.12.14 목 이석 기자

[Today] 전병헌 자진 사퇴했어도 부담 여전한 문 대통령​

[Today] 전병헌 자진 사퇴했어도 부담 여전한 문 대통령​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한겨레 : “경주-포항 사이 지진 또 날 수 있다…수도권도 안심 못해” 경주와 포항에서 1년 남짓 사이 대형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쌓인 응력(스트레스)이 두 지점 사이에서 또 다른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 한반도에서 발생한 역사지진과 계기지진의 분포를 비교해보면 수도권에서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지난해 발생한 경주 지진

2017.11.17 금 이석 기자

“법 위에 판사가 존재한다”

“법 위에 판사가 존재한다”

[편집자주]‘인권’은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국정운영의 기본방침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전 정부의 인권 경시 태도와 결별해 국가의 인권 경시 및 침해의 잘못을 적극적으로 바로 잡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위축된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을 다시 제고할 방침이다. 각 국가기관들이 인권위의 권고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라는 것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곳은 사정•사법기관이다. 시사저널은 검찰•경찰 등에서 현재도 반복되고 있는 인권 침해 실태를 조사했다. 네덜란드의 화가 헤라르트 다비트가 1498년에 그린 ‘캄비세스 왕의 심판’이

2017.10.02 월 조해수 기자

변방에서 주류로 진입하려는 홍준표

변방에서 주류로 진입하려는 홍준표

19대 대선에서 패배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7·3 전당대회에서 보수진영의 주류 진입을 벼르고 있다. 친박(親박근혜) 색채가 강한 한국당에서 선거를 통해 당권을 거머쥐고 주류가 되겠다는 것이다. 대선 패배 이후 미국으로 떠났다가 6월4일 귀국한 홍 전 지사는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 데 함께하겠다”며 당권 도전 의사를 밝혔다. 정국 구상을 마친 그는 6월12일부터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당협위원장과 당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전대를 앞두고 지지세력 다지기에 나서는 셈이다. 홍 전 지사는 정치판의 ‘아웃사이

2017.06.13 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국민의당 믿은 호남사람 집단으로 바보 됐다”

“국민의당 믿은 호남사람 집단으로 바보 됐다”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사건을 바라보는 호남 민심은 싸늘하다. 청렴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존 정당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참신할 것이라는 지역민의 믿음에 큰 상처를 남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사건 초기부터 명확한 의혹 해소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호남지역에서 국민의당 입지가 크게 줄어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국민의당은 악수(惡手)를 자초했다. 서둘러 사건을 무마하려 한 것이다. 그 결과, 호남 그중에서도 광주·전남 분위기는 냉랭하다 못해 조소까지 터져 나왔다. 국민의당의 뿌리인 광주·전남이 불

2016.07.03 일 노병하 전남일보 기자

박선숙, 검(檢)의 검(劍) 피할 수 있을까

박선숙, 검(檢)의 검(劍) 피할 수 있을까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수사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특히 박선숙 의원의 개입 여부가 이 사건의 규모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이번 사건의 핵심 당사자로 지목된 왕주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을 6월28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보다 하루 앞선 6월27일에는 박선숙 국민의당 의원이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해 17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28일 오전 2시45분쯤 귀가했다. 박 의원에 대한 조사는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 중 하나다. 박 의원은 국

2016.06.30 목 유지만 기자

“중원을 잡아라” 대전·충청 한바탕 ‘혈투’ 예고

“중원을 잡아라” 대전·충청 한바탕 ‘혈투’ 예고

‘중원(中原)을 사수하라.’ 선거 때마다 나오는 얘기다. 충청남·북도와 대전광역시, 세종시를 아우르는 충청권은 총선과 대선에서 늘 승패의 키를 쥐었다. 충청권에서 승리할 경우 전체적인 선거 판세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었고, 이는 곧 선거 승리로 이어졌다. 이른바 ‘충청 대망론’이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중원인 충청의 표심이 선거판 전체를 뒤흔들 수 있을 만큼 파괴력이 있기 때문이다. 충청권의 영향력은 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동안 충청권은 지역 정당

2015.11.19 목 유지만 기자

[단독] 정관계 브로커 '황인자 리스트' 터진다

[단독] 정관계 브로커 '황인자 리스트' 터진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종사촌 형부인 윤석민 씨의 청탁 비리 의혹 사건이 전·현 정권의 유력 인사들이 연루된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의정부지검은 이미 구속된 윤씨는 물론 친박(친박근혜) 원로인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TK(대구·경북) 출신인 제갈경배 전 대전지방국세청장도 민원 해결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상태다. 현재 외부로 드러난 상황은 여기까지다. 향후 검찰의 칼끝

2015.10.05 월 김지영·안성모 기자

“임대료 안 주는 ‘비밀 캠프’ 수사해달라”

“임대료 안 주는 ‘비밀 캠프’ 수사해달라”

시사저널은 지난 5월10일 새누리당이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공식적인 선거 캠프 사무실 외에 불법 선거 캠프를 비밀리에 운영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1334호 ‘박근혜 2012년 대선 불법 비밀 캠프 드러나다’ 기사 참조). 이곳에서 일반적인 선거 유세 작업은 물론, 불법 SNS 활동을 비롯해 대선 자금 모금까지 이뤄졌다는 내부 핵심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다. 특히 ‘성완종 리스트’에 포함된 서병수 부산시장이 비밀 캠프 운영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정국을

2015.06.09 화 이규대 기자

“1~2억은 기본, 유력 정치인은 축하금 수십억”

“1~2억은 기본, 유력 정치인은 축하금 수십억”

“정치와 돈을 어떻게 떼놓고 생각할 수 있나. 그래서 정치인은 누구나 구치소 담장 위를 아슬아슬하게 걷고 있는 존재나 다름없다.” 여의도 정치권에서 국회의원의 금품 관련 비리 사건이 터지면 으레 회자되는 이야기다. 정치인과 돈은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관계라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인 셈이다. 그만큼 정치인은 자신의 정치행위를 위한 ‘실탄’인 돈의 유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출판기념회 성금을 경조사비로 여기는 관행 이는 ‘시대의 양심’으로 평가받는 김근태

2014.08.28 목 이승욱·노진섭 기자

‘무성대장군’ 기세 막을 자 누군가

‘무성대장군’ 기세 막을 자 누군가

새정치민주연합은 결코 질 수 없는 선거에서 졌다. 완패라는 말로도 부족하게 느껴질 만큼 처참하게 무너졌다. 역대 어느 선거에서건 야당에 이만큼 유리한 호재들이 널려 있던 적은 없었다. 시들한 민생 경제에, 총리·장관 후보자들의 잇단 낙마 사태 등 청와대의 인사 패착 정도는 오히려 약과였다. 상상하기조차 힘든 ‘세월호’ 참사에다, 그 처리 과정에서 나타난 한심한 검찰·경찰의 무능과 추태 등등은 야당의 압승을 충분히 담보할 만했다. 그럼에도 참패한 것은 애당초 이길 수 없는 당 지도력 때문

2014.08.05 화 김현일 대기자

박상은 의원 숨겨둔 재산 꼬리 밟혔다

박상은 의원 숨겨둔 재산 꼬리 밟혔다

운전기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폭로와 측근들에 대한 기업체 월급 대납 및 임금 착취 논란 등으로 촉발된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인천 중·동구·옹진)에 대한 검찰의 비리 수사가 한 달을 넘기고 있다. 인천지검 해운 비리 특별수사팀은 6월14일 박 의원 아들 집을 압수수색해 발견한 현금 6억원과 운전기사가 불법 정치자금이라고 신고한 3000만원의 출처 조사를 완료하면 박 의원을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거액의 뭉칫돈이 6·4 지방선거를 전후로 박 의원이 거둬들인 공천 헌금이거나 그동안

2014.07.16 수 이승욱 기자

의원들은 ‘김영란법’이 그렇게 두려운가

의원들은 ‘김영란법’이 그렇게 두려운가

#1. 새누리당이 결국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유승우 의원(경기 이천)을 제명했다. 유 의원은 앞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탈당 권유’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했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유 의원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 경대수 위원장도 유 의원의 재심 청구에 대해 “심사 결과 탈당 권유를 번복할 사유가 없다. 현재 수원지검에서 유 의원의 부인을 구속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당의 쇄신 노력을 훼손한 것으로 보고 재심을 기각했다”고 그 이유를

2014.06.25 수 박명호 |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석채 회장 연봉은 정보기관도 모른다”

“이석채 회장 연봉은 정보기관도 모른다”

“이석채 회장의 연봉은 정보기관에서도 파악하지 못할 것이다.”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후 이석채 KT 회장의 사퇴설이 본격적으로 불거질 무렵 정보통신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한 인사가 기자에게 한 말이다. 당시부터 정치권과 업계에서는 이 회장에 대한 온갖 의혹이 제기됐는데, 그중 하나가 일반 직장인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고액 연봉을 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일각에서는 “이 회장이 1년에 챙겨 가는 돈이 70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왔다. 이 회장도 이러한 의혹을 의식한 것처럼 보인다

2013.11.13 수 안성모 기자

CJ 이후, 다음 타깃은?

CJ 이후, 다음 타깃은?

이쯤 되면 전 방위 수사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듯하다. 지난 4월4일 채동욱 총장 체제가 출범한 지 2개월여가 지난 지금, 검찰은 전 정권의 최대 치적인 4대강 사업부터 CJ그룹을 비롯한 대기업 수사, 원전 비리,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 등 각각의 사건 하나만으로도 우리 사회를 뒤흔들 만큼 굵직한 대형 사건들을 수사하고 있다. 정치권도 검찰의 칼날을 피해가지 못했다.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에 대한 불공정 거래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 한명숙 전 민주당 대표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한 2심

2013.06.18 화 이승욱·조해수 기자

박근혜 정부 5년은 이들이 이끈다

박근혜 정부 5년은 이들이 이끈다

‘박근혜 시대’는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12월20일 새벽을 기점으로 사실상 막이 올랐다. 2012년 12월 인수위 출범을 시작으로, 2013년 1월에는 청와대와 내각 인선을 위한 본격적인 인사 검증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이명박 정부는 청와대 및 내각 첫 인선에서 이른바 ‘고소영’ ‘강부자’ 인사로 비난의 도마에 오르며 첫 출발부터 삐걱거린 경험이 있다. 이를 잘 아는 박당선인으로서는 무엇보다 검증된 인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 틀림없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력 풀(

2012.12.24 월 감명국·정락인·이철현 기자

<알립니다>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 관련 알림

<알립니다>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 관련 알림

본지 지난 2012년 7월31일자 제 1189호 26면~27면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 구린 돈 받았나' 제목의 기사와 관련, 양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최모씨가 제기한 '차영 전 대변인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 '정치자금법에 위반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본의 아니게 본 기사로 심적 고통을 입으셨을 차영 민주통합당 전 대변인 및 관계자께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보도하는 것입니다.

2012.11.15 목 시사저널

[창간23주년 차세대 리더 조사 / 야권정치인] 80년대 학생운동 리더, ‘차세대 정치’ 선봉에 서다

[창간23주년 차세대 리더 조사 / 야권정치인] 80년대 학생운동 리더, ‘차세대 정치’ 선봉에 서다

      이인영 민주당 의원이 야권의 차세대 주자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이의원은 <시사저널>의 ‘2012 차세대 파워 리더’ 전문가 조사에서 정치(야권) 분야 1위에 올랐다. 여권에서 5선 중진인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1위를 차지한 것을 놓고 보면, 재선의 이의원이 야권

2012.10.24 수 안성모 기자

막 오른 대선 야전 사령부 ‘쩐의 전쟁’

막 오른 대선 야전 사령부 ‘쩐의 전쟁’

    (왼쪽부터) 김문수 지사 대선 캠프, 김태호 의원 대선 캠프 건물, 문재인 상임고문 대선 캠프, 박근혜 전 위원장 대선 캠프, 손학규 전 대표 대선 캠프, 김두관 전 지사 대선 캠프. ⓒ 시사저널 이종현,최준필, 대통령 선거가 있는 올해, ‘대선 자금’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활약한 이상득 전 의원

2012.07.30 월 안성모 · 이규대 기자 · 김지은 인턴기자

“라응찬, 이상득에게 정치자금 3억원 건넸다”

“라응찬, 이상득에게 정치자금 3억원 건넸다”

저축은행 회장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이상득 전 의원이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으로부터도 3억원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의 측근인 신한은행 한 고위 인사의 입을 통해서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기 일주일 전에 라응찬 전 회장의 지시를 받고 이 전 의원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인사에게 현금 3억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시사저널>은 이 증언과 함께 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인터뷰, 검찰 공소장, 변호인 의견서들을 종합해 이 전 의원의 금품 수수

2012.07.16 월 이철현·엄민우 기자

SD 정치자금 공정 가격은 3억원?

SD 정치자금 공정 가격은 3억원?

    ⓒ 시사저널 임준선 이상득 전 국회의원이 지난 7월10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었다. 이 전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세 곳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신한지주로부터 3억원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이 전 의원은 모두 네 곳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제공받았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 전 의원이 금융기관으로부터

2012.07.16 월 이철현·엄민우 기자

신한은행 라응찬, 이상득에게 정치자금 3억원 건넸다

신한은행 라응찬, 이상득에게 정치자금 3억원 건넸다

저축은행 회장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이상득 전 의원이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으로부터도 3억원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의 측근인 신한은행 한 고위 인사의 입을 통해서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기 일주일 전에 라응찬 전 회장의 지시를 받고 이 전 의원이 보낸것으로 보이는 인사에게 현금 3억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시사저널>은 이 증언과 함께 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인터뷰, 검찰 공소장, 변호인 의견서들을 종합해 이 전 의원의 금품 수수

2012.07.16 월 이철현·엄민우 기자

‘구설’엔 ‘국물’도 없다?

‘구설’엔 ‘국물’도 없다?

      ⓒ연합뉴스   17대 국회의원들의 의정 활동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뚜렷한 지표는 없지만 16대 때에 비해서 낫다고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탄핵 바람에 힘입어 정치 신인들이 대거 진입했지만 의정 활동에서 기대만큼 성과를 올리지 못했

2008.02.01 금 소종섭 기자 kumkang@sisapress.com

순간 포착, 표밭에 이런 일이…

순간 포착, 표밭에 이런 일이…

현역들의 ‘용쟁호투’ 전국의 총선 격전지 가운데는 현역 의원들이 사활을 걸고 싸우는 곳이 여럿이다. 때로는 같은 당끼리, 때로는 당은 다르지만 강력한 라이벌이 자웅을 겨룬다. 대부분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의 대결이지만 유시민 의원처럼 지역구를 바꿔 재도전에 나선 현역 의원도 있다. 현역 의원들의 맞대결은 서로의 ‘내공’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그 어느 지역구보다 불꽃이 튀고 있다. 서울 종로   정치 1번지, 거물 출마설 끊이지 않아

2008.02.01 금 소종섭·안성모·김회권·김지혜·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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