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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문재인 신드롬’ 이어갈 수 있을까

[Today] ‘문재인 신드롬’ 이어갈 수 있을까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추미애 “국민의당과 통합에 관심도 계획도 의지도 없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4일 “다른 당과의 통합에는 관심도 계획도 의지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특정 정당과의 통합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우리 당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2017.05.24 수 이석 기자

야당 ‘종북從北’ 공세에 文 ‘안보 강화’ 맞불

야당 ‘종북從北’ 공세에 文 ‘안보 강화’ 맞불

“유세를 다니면서 문재인 후보의 여러 안보관을 비판했는데, 이제 대통령이 되셨으니 불안하게 느끼는 안보관을 해소해 달라.” 제19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던 5월10일 오전,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 말이다. 정 대표는 당선 축하의 덕담을 건네면서도 문 대통령의 ‘안보관’에는 ‘불안’ 딱지를 붙였다. 문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가장 공격을 많이 받은 분야가 안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문 대통령을 ‘친북 좌파’로 규정하면서 선거 기간 내내 그의 안보관을

2017.05.24 수 안성모 기자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이 돼 봉하를 찾다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이 돼 봉하를 찾다

문재인 대통령은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 단 한 번도 추도식에 빠지지 않았다. 노 전 대통령 서거 8주기인 올해에도 문 대통령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추도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5월23일 2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노무현이란 이름은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의 상징이 됐다”며 “우리가 함께 아파했던 노무현의 죽음은 수많은 깨어있는 시민들로 되살아났다. 그리고 끝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동지

2017.05.23 화 조유빈 기자

훈풍 부는 黨·靑, 불씨는 남았다

훈풍 부는 黨·靑, 불씨는 남았다

역대 정부에서 항상 냉온탕을 오갔던 당·청 관계가 문재인 정부에서는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부터 “당·청 일체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아닌 민주당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혀 와 문재인표 당·청 관계 모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에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할 개혁입법을 완수하기 위해선 당·청이 그 어느 때보다도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따라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한 몸처럼 움직일지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문 대통령 “당·청 일체” 수차례 강

2017.05.23 화 김현 뉴스1 기자

[Today] MB-반기문-안철수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다

[Today] MB-반기문-안철수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문재인 정부 인사]흙수저 부총리 김동연, 첫 여성 외교장관 강경화   문재인 대통령은 일요일인 5월21일 김동연 아주대 총장(60)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62)를 외교부 장관에 내정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청계천 판잣집’ 소년가장에서 자수성가한 흙수

2017.05.22 월 김회권 기자

‘J노믹스’가 문재인 정부의 동력 좌우한다

‘J노믹스’가 문재인 정부의 동력 좌우한다

‘준비된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 되려면​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하기 위한 분야별 당면 과제  1945년 일제강점기가 끝난 이후의 대한민국 현대사는 반목과 분열로 얼룩져왔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가 대립하게 된 한반도의 이념·지리적 상황은 이념과 지역, 세대 간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됐다. 이런 갈등을 숙주 삼아 기생하는 정치인들이 늘어났다. 한국 사회는 둘로 셋으로 쪼개졌다.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한 이후에는 빈부 격차까지 더해지면서 갈등을 부추기는 요인이 늘어만 갔다.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 정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2017.05.19 금 박준용 기자

盧가 못한 ‘양극화 해소’ 文이 이룰까

盧가 못한 ‘양극화 해소’ 文이 이룰까

‘준비된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 되려면​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하기 위한 분야별 당면 과제  1945년 일제강점기가 끝난 이후의 대한민국 현대사는 반목과 분열로 얼룩져왔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가 대립하게 된 한반도의 이념·지리적 상황은 이념과 지역, 세대 간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됐다. 이런 갈등을 숙주 삼아 기생하는 정치인들이 늘어났다. 한국 사회는 둘로 셋으로 쪼개졌다.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한 이후에는 빈부 격차까지 더해지면서 갈등을 부추기는 요인이 늘어만 갔다.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 정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2017.05.18 목 이민우 기자

대통령의 인사는 만사

대통령의 인사는 만사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당시 언제나 준비된 후보라고 국민에게 강조했다. 참여정부 시절의 청와대 국정 경험, 그리고 풍부한 캠프 및 참모진을 통해 언제든지 ‘섀도 캐비닛’(예비 내각)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했고 결국 가장 많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는데 성공했다. 당선된 후 곧바로 총리 내정자와 대통령 비서실장을 발표하면서 문 대통령과 미래 5년을 함께 이끌어갈 참모진이 빠른 속도로 구성될 것이라고 믿은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그 이후 인선 속도가 조금 더디기 시작했다. 인선 속도가 느려지자 일제히 언론들과 야당은 또 다시 조급함

2017.05.18 목 권상집 동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Today] 준비됐다던 문재인 대통령의 준비물, ‘집권 100일 플랜’

[Today] 준비됐다던 문재인 대통령의 준비물, ‘집권 100일 플랜’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단독] 준비된 ‘집권 100일 플랜’ 가동했다 인수위 없는 정부를 맡아야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1주일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준비가 잘 됐다는 얘기인데, 여기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가동 중인 ‘집권 100일 플랜’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대선 전 문 대통령 측 핵심

2017.05.17 수 김회권 기자

“검찰, 최순실 자료 쌓아놓고 권력 눈치 봤다”

“검찰, 최순실 자료 쌓아놓고 권력 눈치 봤다”

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집권 초반부터 속도를 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발생한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가동되지 않은 채 곧바로 국정운영에 나섰다. 특히 대통령 취임선서 직후부터 연일 신임 인사를 발표하며 국정의 밑그림을 내보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 앞에 놓인 상황은 녹록지 않다. 나라 밖으로는 외교문제가 산적해 있다. 얼어붙은 북한과의 관계를 다시 설정해야 하며, 미국과 중국 등 주변국과의 관계도 바로잡아야 한다. 나라 안으로는 할 일이 넘쳐난다. 일자리, 가계부채, 양극화 해결뿐만 아

2017.05.16 화 유지만 기자

외교·안보 분야 최우선 과제는 한반도 평화 정착

외교·안보 분야 최우선 과제는 한반도 평화 정착

‘준비된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 되려면​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하기 위한 분야별 당면 과제  1945년 일제강점기가 끝난 이후의 대한민국 현대사는 반목과 분열로 얼룩져왔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가 대립하게 된 한반도의 이념·지리적 상황은 이념과 지역, 세대 간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됐다. 이런 갈등을 숙주 삼아 기생하는 정치인들이 늘어났다. 한국 사회는 둘로 셋으로 쪼개졌다.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한 이후에는 빈부 격차까지 더해지면서 갈등을 부추기는 요인이 늘어만 갔다.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 정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2017.05.16 화 박혁진 기자

[Today] “저는 퇴장하겠다” 또 뒤로 빠지는 문 대통령의 최측근

[Today] “저는 퇴장하겠다” 또 뒤로 빠지는 문 대통령의 최측근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문재인 정부 출범] “노후 석탄발전소 한 달간 멈춰라” 현재 전국의 석탄발전소 59기 가운데 30년 이상 된 발전소는 모두 10기입니다. 이 가운데 호남지역의 2기를 제외한 8기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6월 한달 간 셧다운 조치를 취했습니다. 미세먼지 대책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

2017.05.16 화 김회권 기자

칼 빼든 문재인 대통령, 사정 기관을 사정하다

칼 빼든 문재인 대통령, 사정 기관을 사정하다

“청와대에 혁명군이 들어왔다!” 박근혜 청와대에서 근무한 정부부처 파견 공무원이 5월12일 기자에게 한 말이다. 이 공무원은 이날까지 청와대에 근무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를 임명한 5월11일 다음 날의 청와대 내부 분위기를 이렇게 표현했다. “혁명군 100명이 청와대에 들어온 것 같다. 들어와서 새롭게 (청와대 직원을) 세팅하고 있다. 혁명군은 세월호 노란 리본을 표찰로 달고 있다.” 정권이 교체되면서 청와대와 정부부처 모두 술렁술렁하다. ‘정권교체’로 인한 ‘인적 교체’ 작업으로 어수선한

2017.05.15 월 김지영 기자

이종석 “문재인 정부, 북핵 동결만 시켜도 큰 성과”

이종석 “문재인 정부, 북핵 동결만 시켜도 큰 성과”

‘준비된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 되려면​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하기 위한 분야별 당면 과제  1945년 일제강점기가 끝난 이후의 대한민국 현대사는 반목과 분열로 얼룩져왔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가 대립하게 된 한반도의 이념·지리적 상황은 이념과 지역, 세대 간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됐다. 이런 갈등을 숙주 삼아 기생하는 정치인들이 늘어났다. 한국 사회는 둘로 셋으로 쪼개졌다.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한 이후에는 빈부 격차까지 더해지면서 갈등을 부추기는 요인이 늘어만 갔다.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 정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2017.05.15 월 구민주 기자

[Today] 삼계탕과 컵라면…연이은 청와대 소통 행보

[Today] 삼계탕과 컵라면…연이은 청와대 소통 행보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신문: 文대통령 첫 주말 기자들과 산행.. 靑 "'영부인' 보다 '김여사'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뒤 첫 주말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주말인 5월13일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취재기자들과 북악산 무병장수로 4.4㎞ 구간 산행에 올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 때 자주 오르던 코스

2017.05.15 월 김경민 기자

‘호남 맹주’ 경쟁 끝나지 않았다

‘호남 맹주’ 경쟁 끝나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5·9 장미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호남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기반으로 당선되면서 범여권에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 특히 호남을 놓고 경쟁해 왔던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이번 선거 결과를 계기로 ‘호남 맹주’ 싸움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한 양당의 샅바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당은 이번 대선을 통해 호남에서 압승을 거뒀다. 문 대통령은 광주 61.14%, 전남 59.87%, 전북에서 64.84%를 득표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017.05.15 월 김현 뉴스1 기자

[Today] 靑 민정수석 ‘조국 카드’ 검찰 개혁 신호탄인가

[Today] 靑 민정수석 ‘조국 카드’ 검찰 개혁 신호탄인가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헤럴드경제 : “미쳤다”, “차원이 다르다”..외신도 감탄한 한국 개표 방송 9일 한국의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을 본 외신들은 “미쳤다”, “차원이 다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날 미국 외교

2017.05.11 목 이석 기자

[Today] 대통령 문재인, 첫 일정은 합참의장과의 전화통화

[Today] 대통령 문재인, 첫 일정은 합참의장과의 전화통화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노컷뉴스: 민심은 '적폐청산'을 택했다..문재인 승리 요인은? 탄핵정국을 거치며 진행된 이번 대선.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요인은 뭐였을까요? 일각에선 ‘정권심판’이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적폐청산을

2017.05.10 수 김경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사람들은 누구인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사람들은 누구인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사실상 19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차기 정부의 내각 구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수위원회 없이 당선 첫날인 5월10일부터 임기를 시작해야 하는 만큼, 문 당선인은 바로 새 정부의 진용을 짜야 한다. 이미 대선 전부터 ‘섀도 캐비닛(예비내각)’ 구성 작업을 진행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아직까지 새 정부 인적 구성안은 공개되지 않았다. 새 정부 내각인선에 중용될 것으로 점쳐지는 인사들을 각 분야별로 살펴봤다.     ■ 국무총리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전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2017.05.10 수 조유빈 기자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 되다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 되다

문재인 당선인이 처음 대통령에 도전했던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된 그는 ‘운명’을 말했다. 그는 자신이 정치권에 들어오게 된 걸 ‘운명’으로 받아들였다. “운명 같은 것이 나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어온 것 같다”고 그는 말했다. 이때의 선거는 패배했다. 48%라는 적지 않은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야권단일후보로 나선 그는 패배를 인정하며 지지자들을 향해 머리숙여 사과했다.  한 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그는 운명을 걷어내지 않았다. 오히려 한 번 더 마주했고 좀 더 노련하게 대처했다. 탄핵, 그리고 대통령 보궐선거라는 처음 펼쳐

2017.05.10 수 김회권 기자

SNS 수놓은 유명인사들의 투표 독려 인증샷

SNS 수놓은 유명인사들의 투표 독려 인증샷

대선 디데이인 5월9일 이른 아침부터 빨간 투표 도장이 찍힌 손등과 손바닥 사진이 SNS를 가득 채웠다. 2012년 18대 대선부터 시작된 투표 독려 인증샷은 이번 대선에서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면서 하나의 선거 문화로 자리 잡은 분위기다.  특히나 손가락으로 ‘엄지’나 ‘V표시’를 취하는 등 ‘특정 후보를 연상시킬 수 있다’며 금지됐던 행위가 2월8일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가능해지면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이 인증샷을 찍는 데 한결 자유로워졌다. 실제 5월4일과 5일 치러진 사전투표 이후 SNS상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기호를 손가락

2017.05.09 화 구민주 기자

60일간의 조기대선 일주…결정적 순간들

60일간의 조기대선 일주…결정적 순간들

60일간의 조기대선 레이스가 내일로 막을 내린다. 짧았던 만큼 뜨거웠던 19대 대선, 그 결정적 순간은 무엇이었을까.  ■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2017년 3월10일. 사상 초유의 현직대통령 파면이 선고됐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결정하면서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농단 사태’에 의해 6개월 가까이 이어져온 국정의 혼란이 일단락됐다. 탄핵 선고 다음날부터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한국사회는 곧바로 조기대선 정국으로 들어섰다.    ■ 상처뿐인

2017.05.09 화 김경민 기자

[Today]  누가 돼도 박근혜 정부와 동거할 수밖에...

[Today] 누가 돼도 박근혜 정부와 동거할 수밖에...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한국일보 : 누가 돼도 ‘朴정부와 동거’ 초유의 시험대 새 대통령은 당선과 동시에 국정을 운영해야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따른 사상 초유의 보궐 선거여서, 과도기 없이 바로 정권을 인수해야

2017.05.08 월 김회권 기자

서정갑 “시민 속이는 사람 사회운동 자격 없다”

서정갑 “시민 속이는 사람 사회운동 자격 없다”

‘아스팔트 보수의 대부’로 통하는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은 지난해 5월 시시저널의 단독 보도로 촉발된 ‘어버이연합·청와대, 관제데모 사태’가 한창일 때,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가정보원장 시절 보수단체 대표 등과 회동을 갖고 이들에게 창구 단일화를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2016년 5월17일자 “[단독] ‘이병기 전 비서실장 국정원장 시절 보수단체에 창구 단일화 요청’” 기사 참조) 이병기 전 실장은 올해 1월 박영수 특검에 출석해 “국정원이 보수단체에 지원금을 댔다”고 진술한 것으로

2017.05.06 토 조해수 기자

‘관제데모’ 윗선, 조윤선 넘어 김기춘까지

‘관제데모’ 윗선, 조윤선 넘어 김기춘까지

검찰의 ‘관제데모’ 의혹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박근혜 정권은 친정부 성향의 우파 시민단체에 자금을 지원해 주면서 특정 사안에 대해 집회를 열어줄 것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최근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을 지낸 정관주 전 문화체육부 1차관을 소환 조사했다. 정 전 차관은 2014년부터 2016년 초까지 국민소통비서관을 지냈다. 검찰은 이보다 앞서 허현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다. 허 행정관은 올해 1월까지 보

2017.05.02 화 조해수 기자

“신음하는 문화인들을 열정으로 교묘히 포장”

“신음하는 문화인들을 열정으로 교묘히 포장”

“문화 만든다면서 목숨 위협. 세상은 이것을 열정으로 포장.” 영화 평론가 박우성씨가 4월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말이다. 지난해 10월26일 세상과 이별한 고(故) 이한빛 CJ E&M(tvN) PD를 염두에 두고 꺼낸 표현이다. CJ그룹은 오랫동안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사용해 왔다. 문화로 대한민국 영토를 넓히겠다고 광고해 왔다. tvN이 ‘즐거움의 시작’이라고 홍보해 왔다. 정작 즐거움을 만드는 일터는 창작자들의 격무와 야근에 의존해 왔다. 그런 일터에서 열정은 더 이상 삶을 밀고 나가는 동력일 수 없다. 무

2017.04.29 토 고재석 시사저널e 기자

문재인 둘러싼 고소·고발 난무…진흙탕 대선 시작됐다

문재인 둘러싼 고소·고발 난무…진흙탕 대선 시작됐다

조기대선을 11일 앞두고 여전히 네거티브 공방이 난무하고 있다. 대선일이 가까워질수록 각 당의 신경전이 거세지면서 서로에 대한 고소∙고발도 급증했다. 각 당 의원들이 다른 당 대선후보를 고소하기도 하고, 대선주자들이 직접 고발에 나서는 일까지 벌어졌다. 특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양측 모두 선관위 또는 검찰 고발을 언급하면서 진흙탕 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의원들도 문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선두주자에 대한 ‘흠집 내기’ 대열에 가세했다. 우선 주목되는 곳이 국민의당이다.

2017.04.28 금 조유빈 기자

[Today] 안철수․김종인 심야 회동서 나눈 얘기는?

[Today] 안철수․김종인 심야 회동서 나눈 얘기는?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뉴스1 : 대선 후보들 오늘 ‘경제 시험’..5차 TV토론 준비 속 전략 부심 제19대 대통령선거를 11일 남긴 28일 오후 8시 다섯번째 대선주자 TV 토론회가 열립니다. 중앙선관위 주최로 서울 상암

2017.04.28 금 이석 기자

[Today] 문재인 “이보세요~” 홍준표 “버릇없이…”

[Today] 문재인 “이보세요~” 홍준표 “버릇없이…”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매일경제 : 靑경호실, 내곡동 朴사저 뒷집 21억에 샀다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자택 바로 뒷집을 21억원에 구입하기로 계약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출소해 돌아올 경우 경호

2017.04.26 수 이석 기자

[단독] 태극기집회 현장모금 12억원, 뭉칫돈도 수천만원 두 차례 입금

[단독] 태극기집회 현장모금 12억원, 뭉칫돈도 수천만원 두 차례 입금

“국정원이 탄핵 반대 집회 단체도 지원해 왔을 가능성이 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월 국가정보원이 보수단체에 지원을 해 왔다는 의혹에 대해서 “국정원은 국내정치에 관여하지 않게 돼 있는데, 국정원이 지원한 보수단체는 야당을 종북단체로 지목해 데모를 했다”면서 “지금도 탄핵 반대 집회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국정원이 국내정치에 가담해 야당 공격 행위를 지원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비선실세 국정 농단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우리(국정원)와 뜻을 같이하는 단체에 대한 지원은 예전부터 해 오

2017.04.21 금 조유빈·조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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