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한반도 이슈 시들? 남북 경협주는 이제 시작

한반도 이슈 시들? 남북 경협주는 이제 시작

최근 남북 경제협력(경협)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금융투자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2014년 초 박근혜 정부의 ‘통일 대박론’이 나왔을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과거와 달리 미국과 북한이 직접 대화에 나서면서 한반도 정세가 실제적인 평화 국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금융투자업계 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금융투자업계는 북한과 관련한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일례로 증권사들은 ‘한반도’라는 키워드에 집중하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 경협 이슈를 패러다임 전환으로 인식하면서부터다. 특히 한반

2018.07.04 수 송준영 시사저널e. 기자

골드만삭스 공매도 사태에 뿔난 투자자들

골드만삭스 공매도 사태에 뿔난 투자자들

공매도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분노가 극으로 치닫고 있다. ‘골드만삭스 공매도 미결제 사태’가 보도된 6월4일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일주일간 ‘공매도’로 검색되는 게시글이 100건을 넘어섰을 정도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삼성증권 시스템 규제와 공매도’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에 직접 답변을 했음에도 불만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분노 기저에는 ‘불공정한 시장의 피해자’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공매도라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과 겨루고 있다는 불만이 이번 사태를 통해 표

2018.06.19 화 송준영 시사저널e. 기자

정유 업황 부진이 야속한 현대오일뱅크

정유 업황 부진이 야속한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상장(IPO)이 주목받고 있다. 계획대로 하반기 상장이 성공한다면 업황 부진이 고스란히 가치 산정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정유업계에서는 단기간 업황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오일뱅크가 상장해 현대중공업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10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준비 중이다. 통상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에 두 달가량 소요되고, 수요예측과 청약 등 상장 절차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6월

2018.06.14 목 황건강 시사저널e. 기자

윤석헌 신임 금감원장의 첫 시험대는 ‘삼성’

윤석헌 신임 금감원장의 첫 시험대는 ‘삼성’

윤석헌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 속에 5월8일 임기를 시작했다. 금융개혁과 관련해 그가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전임 원장과 달리 얼마나 오랫동안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가 금감원 주변에서 우선 회자된다. 현 정부의 금융개혁을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최흥식·김기식 전 원장이 금융권과 정치권의 공세 속에 역대 금감원장 최단기 재임기간 기록을 갈아치우며 불명예 퇴진했기 때문이다. 윤 원장의 임기 자체가 현 정부의 인사검증 시험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쌓여 있는 금융권 현안이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윤 원장 입장에선

2018.05.14 월 이용우 시사저널e. 기자

[뉴스브리핑] 손잡은 김정은-시진핑 “보고 있나, 트럼프”

[뉴스브리핑] 손잡은 김정은-시진핑 “보고 있나, 트럼프”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8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9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김정은·시진핑 전격 2차 회동 - 北 관영언론, 중국 다롄서 김정은 위원장과 中 시진핑 주석 회동 확인···김여정 제1부부장 비롯  ‘대미 라인’ 리수용 외무상·최선

2018.05.09 수 감명국 기자

금융위 압박에 휘청이는 삼성생명

금융위 압박에 휘청이는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겹악재에 휩싸여 휘청거리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들어 강화되고 있는 금융 당국의 압박이 부담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4월20일 간부회의에서 삼성생명을 직접 거론하며 삼성전자 주식 처리 방안을 자발적으로 내놓을 것을 주문했다. 그는 “금융회사의 대기업 계열사 주식 소유 문제는 법률이 개정되기 전이라도 실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말했다. 시장에선 삼성생명이 취할 수 있는 어떤 조치를 내놓더라도 엄청난 충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4월23일 장애인 금융개선 간담회 후 기자들과

2018.05.03 목 이용우 시사저널e. 기자

울고 싶은 금감원의 뺨 때린 삼성증권

울고 싶은 금감원의 뺨 때린 삼성증권

금융감독원이 사면초가에 직면해 있다. 지난해 금감원은 채용비리 의혹에 휩싸이면서 임원이 검찰수사 대상에 오르는 사태를 겪었다. 조직 쇄신을 외쳤던 전임 원장은 과거 하나은행 채용 청탁 의혹 논란에 휘말려 취임 6개월 만에 물러나는 홍역을 치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기식 신임 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도덕성 논란에 휩싸이며 거취조차 불투명한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야권은 김 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삼성증권의 배당금 착오 지급 파문으로 금융 당국의 감독역량에까지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금감

2018.04.17 화 이용우 시사저널e. 기자

기관투자가를 위한 ‘공매도’에 개인투자자들 분노

기관투자가를 위한 ‘공매도’에 개인투자자들 분노

# 삼성증권 직원이 우리사주 배당금 지급을 위해 ‘1000원’을 입력해야 할 것을 ‘1000주’로 잘못 처리했다. 동시에 우리사주 계좌에 28억1000만 주가 새로 생겨났다. 이는 이 회사 발행 가능 주식 수를 30배나 뛰어넘는 수치다. 이른바 ‘유령주식’이다. 이 중 501만2000주가 시장에 실제 매도됐고, 삼성증권 주가는 일순간 곤두박질쳤다. 주가 급락에 놀란 일부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던 주식을 다시 시장에 내다 팔았다. 해당 증권사가 사태 수습에 나서면서 주가는 이내 급락 국면을 벗어났지만, 금융업계 전반으로 후폭풍이 확산되

2018.04.17 화 송준영 시사저널e. 기자·이석 기자

[뉴스브리핑] 트럼프·김정은 동시에 “만난다” 공식화

[뉴스브리핑] 트럼프·김정은 동시에 “만난다” 공식화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10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트럼프 “5월이나 6월초 김정은 만날 것” - 트럼프 美 대통령, 9일(현지시각) 처음으로 북·미 정상회담 시점 공개적으로 밝혀…“상호 존중 표시할 것” - 김정은 北 위원장도 정치국 회의서 북

2018.04.11 수 감명국 기자

삼성증권 사고, 직원 실수로 ‘퉁’칠게 아니다

삼성증권 사고, 직원 실수로 ‘퉁’칠게 아니다

삼성증권에서 일어난 112조원 규모의 ‘가짜 주식’ 배당 사고가 개인이 아닌 회사 차원의 문제란 지적이 제기된다. 직원의 단순한 실수로 넘기기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가짜 주식 알면서도 팔아치운 것 상식 아냐”시민단체 금융정의연대 김득의 대표는 4월9일 시사저널에 “기존의 문법으론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증권사가 마음만 먹으면 가짜 주식을 언제든지 만들어내 시장에 팔 수 있다는 게 드러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김 대표는 “직원들의 도덕적 결함 문제를 떠나, 이번

2018.04.11 수 조문희 기자

[뉴스브리핑] ‘유령주식 사태’에 증시 불신 확산

[뉴스브리핑] ‘유령주식 사태’에 증시 불신 확산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9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0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서 내놓을 획기적 제안 마련하라” - 워싱턴 정가, “트럼프 스스로 아이디어 많이 내놓고 있으나 내용은 비밀…일괄타결 후 비핵화 끝낼 ‘적정기한’ 준비하는 별도 팀 가동

2018.04.10 화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버젓이 거래 된 삼성증권 ‘유령주식’

[뉴스브리핑] 버젓이 거래 된 삼성증권 ‘유령주식’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7일 주말과 8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9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美CIA-北정찰총국, 제3국서 정상회담 비밀접촉 - CNN 7일(현지시각) “폼페이오 CIA 국장 라인이 나섰다…제3국서 北정찰총국장 만나 회담 기초작업” - “북·미, 정상회담 준비

2018.04.09 월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박근혜, 국민이 위임한 권한 남용”

[뉴스브리핑] “박근혜, 국민이 위임한 권한 남용”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6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7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징역 24년  - 법원, 구속 기소 354일 만에 18개 혐의 중 16개 유죄 선고…“국민이 위임한 권한 남용, 기업 경영 자유 심각하게 침해” - “반성 않고 주변에 책임 전가

2018.04.07 토 감명국 기자

만년 ‘마이너리그’서 '메이저리그'로, 기대 부푼 코스닥

만년 ‘마이너리그’서 '메이저리그'로, 기대 부푼 코스닥

‘만년 2부 리그’로 취급받던 코스닥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체질 개선이 가능해진 까닭이다. 이번 방안에는 △세제 혜택 △지수 개발 △상장요건 완화 등 개인 및 기관, 벤처기업이 고루 눈여겨볼 만한 유인책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러한 기대감에 힘입어 이미 코스닥 지수는 16년여 만에 900선 고지에 올랐다. 다만 전문가들은 투자자금 유입 등 정책에 따른 실제적 효과는 점진적이고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던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관

2018.01.23 화 송준영 시사저널e. 기자

주식시장은 장밋빛, 부동산시장은 안갯속

주식시장은 장밋빛, 부동산시장은 안갯속

새해를 맞은 국내 증시에 장밋빛 전망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증권사가 내놓은 올해 지수 전망치를 종합해 보면, 코스피는 최저 2250, 최고 3100포인트 선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반면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새 정부가 잇달아 투기 규제 대책을 내놓으면서 특히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정부와 시장의 힘겨루기가 팽팽하게 전개되는 등 다소 유동적이다. 2018년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의 전망을 전문가들을 통해 들어본다.   코스피 ‘3100’, 코스닥 ‘1000’…기대감 팽배 증시 전문가

2018.01.12 금 송준영·최형균 시사저널e. 기자

엉터리 주가 예측 1위는 미래에셋대우…KB증권․삼성증권 뒤이어

엉터리 주가 예측 1위는 미래에셋대우…KB증권․삼성증권 뒤이어

해마다 새 달력을 꺼내들 때면 주요 증권사들은 신년 시장 예측 보고서를 발표한다. 주로 코스피지수를 예측하고 유력 업종이나 종목을 추천하는 식이다. 국내 주식시장이 그해 얼마나 성장할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탓에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이 보고서가 투자 지침서로 여겨지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미래를 얼마나 정확히 예측했을까. 한국신용평가 기준 자본금 규모 상위 15대 증권사들의 2017년 주가 전망치를 비교해보니, 정확히 예측한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스피 지수가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증

2018.01.11 목 조문희 기자

변양균의 ‘부금회’ vs 장하성의 ‘하나금융회’

변양균의 ‘부금회’ vs 장하성의 ‘하나금융회’

요사이 금융권에서 많이 회자되는 말이 ‘부금회’다. ‘부산 출신 금융인 모임’을 뜻하는 부금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금융권 실세 모임’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마치 이명박 정부 때의 ‘고금회’(고려대 출신 금융인 모임)와 박근혜 정부 때의 ‘서금회’(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를 연상케 한다. 최근 한 대형 금융지주 소속 대외협력팀장 A씨는 ‘부금회 실체를 파악하라’는 윗선의 지시를 받았다. ‘가급적 빨리 파악해 보고하라’는 지시를 받은 A씨는 가동 인맥을 총동원해 부금회의 실체를 파악했다. A씨의 보고 내용을 종합하면 다음과

2017.12.12 화 송창섭 기자

‘삼성 파격 인사’의 밑그림은 정현호 작품

‘삼성 파격 인사’의 밑그림은 정현호 작품

삼성의 총수는 이미 바뀌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으로. 그렇다면 이 부회장의 손과 발이 되어 그와 함께 향후 삼성을 이끌 핵심 인물은 누구일까. 사실 이와 같은 질문은 이 부회장이 2013년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삼성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된 이후부터 재계에선 끊이지 않는 의문이었다. 삼성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기업이니만큼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막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궁금증은 이건희 회장의 와병,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미래전략실(미전실) 해체 등 삼성 내 중대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고개를 들었다. 이를

2017.11.14 화 송응철 기자

초대형 IB 승인 앞둔 한국투자, 중국 해커에게 뚫렸다

초대형 IB 승인 앞둔 한국투자, 중국 해커에게 뚫렸다

국내 대형 증권사 중에서 가장 먼저 ‘초대형 IB(투자은행)’ 타이틀을 따내게 될 곳은 어디일까.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한국투자증권(이하 한투)이 가장 유리하다는 게 금융권의 중론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1일 초대형 IB 지정 및 단기금융업 인가안을 통과시켰다. 초대형 IB 인가안의 경우 한투와 삼성증권, KB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 신청업체 5곳이 모두 통과했다. 하지만 초대형 IB의 핵심 업무인 단기금융업 인가안까지 통과한 곳은 한국투자증권이 유일했다.  단기금융업이란 자기자본의 2

2017.11.07 화 이석 기자

[Today] 그럼 다스는 누구꺼? ​

[Today] 그럼 다스는 누구꺼? ​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국민일보 : 39일째 도발 움직임 없는 北…‘북핵 해결 출구’ 시그널인가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조치’를 예고한 북한이 의외로 잠잠합니다. 지난달 15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 12형’을 쏜 뒤로 39일째 별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가장 긴 도발 휴지기입니다. 미국

2017.10.25 수 이석 기자

갇힌 主君 대신해  家臣들이 뜬다

갇힌 主君 대신해 家臣들이 뜬다

절대 권력은 없다. 대통령도, 총리도, 심지어 일당 독재국가인 중국의 주석도 10년이 되면 권력에서 물러나야 한다. 제왕적 권력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대통령도 ‘권불오년(權不五年)’이다. 그런데 예외가 있었다. ‘경제권력’으로 불리는 재벌 총수다. 이들에겐 임기가 없다. 특히 최대 재벌 삼성그룹의 총수는 ‘성역(聖域)’이나 다름없었다. 그런 성역이 끝내 무너졌다. 8월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또 하나의 획이 그어졌다. 시대가 변하고 있고,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2017.08.29 화 송창섭·송응철 기자

이재용 ‘구속 180일’ 삼성에 무슨 일 있었나

이재용 ‘구속 180일’ 삼성에 무슨 일 있었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순실 게이트’로 구속된 지 반년이 지났다. 구치소와 재판정을 오가며 재판을 받아온 그에게 특검은 8월7일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운명을 가를 1심 선고 공판은 오는 8월25일로 예정됐다. 이날 실형이 확정될 경우 이 부회장은 힘든 수감생활을 이어가야 한다. 그가 이처럼 고난을 면치 못하게 된 것은 경영권 승계 작업 때문이다. 2015년 단행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이 부회장 구속의 결정적 계기였다. 삼성그룹은 그동안 ‘이재용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벌여왔다. 삼성전

2017.08.16 수 송응철 기자

[Today] 17개월 만에 꺾인 서울 집값…文 부동산 정책 통했나

[Today] 17개월 만에 꺾인 서울 집값…文 부동산 정책 통했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동아일보 : ‘1065초’ 비행시간까지 명시…보복 명분 안주려 영해밖 조준 북한이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에 대응해 ‘괌 포위사격’이란 말 폭탄을 던질 때만 해도 이를 실행 예고로 보는 이는 많지 않았습니다. ‘서울 불바다’ 같은 협박성 수사를 들고나온 것으로, 전략적 무

2017.08.11 금 이석 기자

‘K社 리스트’에 떨고 있는 재벌家들

‘K社 리스트’에 떨고 있는 재벌家들

재벌기업들이 ‘K사 리스트’에 떨고 있다. K사는 호텔 및 상업·사무·주거공간을 전문으로 하는 인테리어 시공사로 1979년에 공식 설립됐다. 회사 규모의 바로미터인 시공능력순위의 경우, 지난해 국내 9위(시장평가액 약 804억원)에 랭크됐다. 또 지난해 9월 건설 취업포털 ‘건설워커’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순위에서 인테리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전문 건설업체이기에 K사는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랬던 회사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5월31일 한겨레신문과 KBS

2017.07.19 수 송창섭 기자

외국서 더 낙관적으로 보는 ‘코스피 3000’ 시대

외국서 더 낙관적으로 보는 ‘코스피 3000’ 시대

“오늘도 코스피(KOSPI)는 2000선에서 박스권 행보를 지속하며….”  지난 6년간, 국내 증시 뉴스는 이런 내용으로 가득 찼다. 일명 ‘박스피’다. ‘박스피’는 박스(box)와 코스피를 합친 용어다. 코스피는 2011년 4월27일 2231.47을 찍은 이후 내림세를 타더니, 올해 초까지도 1800~2200선을 오가며 소폭으로 움직였다. 그래서 코스피가 상자 안에서 맴돈다는 ‘박스피’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이 말은 2014년 국립국어원이 신조어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랬던 ‘박스피’가 최근 달라졌다. 코스피는 장중 5월10일과

2017.05.24 수 박준용 기자

CJ그룹은 왜 ‘이건희 동영상’ 연루 직원 조사하고도 덮었나

CJ그룹은 왜 ‘이건희 동영상’ 연루 직원 조사하고도 덮었나

검찰이 3월13일 CJ그룹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는 이날 오후 검사와 수사관 20여 명을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CJ헬레비전 등에 보내 하드디스크와 관련 장부를 확보했다. 이재현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성아무개 부사장의 사무실 역시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3월 초에도 CJ제일제당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후 이건희 동영상을 촬영하도록 사주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CJ제일제당 간부 선아무개씨를 구속했다. 선씨와 같이 구속된 여성들은 검찰에

2017.03.17 금 이석 기자

국내선 1등급 신용 대기업, 해외선 7등급 저신용

국내선 1등급 신용 대기업, 해외선 7등급 저신용

대기업들이 국내와 해외 신용평가사(이하 신평사)들에게 부여받는 신용등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평가사들로부터 최고 등급(1등급)을 받은 기업들이 국제 신용평가사로부턴 7등급 수준을 받아 괴리가 크게 나타나 투자자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간극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3년 간 국내 및 해외 주요 신평사로부터 신용등급을 받은 51개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국내 3대 신평사로부터 받은 평균 신용등급이 ‘

2017.02.22 수 엄민우 기자

올해 코스피는 ‘대형주 전성시대’ 될 것

올해 코스피는 ‘대형주 전성시대’ 될 것

국내 증권 업계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올해 ‘대형주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수출 확대 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주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다만 이들은 어떤 대형주가 선호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이 발표한 추천주들을 모아 2017년 증시를 이끌 대형주 10개를 추렸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KB금융·신한지주·포스코·네이버·롯데케미칼·두산밥캣·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등 10개사의 올해 주가를 전망해 본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효과 톡

2017.01.19 목 송준영 시사저널e. 기자

대통령과 0.1% VIP를  위한 병원 ‘차움’

대통령과 0.1% VIP를 위한 병원 ‘차움’

2016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보건복지부 등 6개 부처 업무보고가 차병원그룹 산하의 차바이오텍에서 있었다. 차바이오텍은 2009년 줄기세포 연구, 세포치료제 개발, 제대혈(탯줄혈액) 보관 사업을 시작했다. 4개월 후 차병원그룹의 분당차병원은 줄기세포 분야의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돼 8년간 192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됐다. 그해 7월 차바이오텍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로부터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 승인을 받았다. 이 연구는 난자의 핵을 제거하고 지방에서 채취한 체세포를 이식한 뒤 배양해 각 장기로 분화하는 줄기세포를

2017.01.17 화 노진섭 기자

'유통가 삼성' SPC, 기업규모 비해 대관조직 비대

'유통가 삼성' SPC, 기업규모 비해 대관조직 비대

대관과 홍보의 핵심포스트만 보면 SPC는 가히 유통가의 삼성으로 불릴 만하다. 업계에서 차지하는 위상만 그런게 아니다. 두 조직의 실장을 포함해 임원 3명이 모두 삼성출신 인사이기도 하다. 대관 업무를 총괄해 이끄는 김범호 대외협력실장(전무)의 왕성한 활동 폭도 눈길을 끈다. SPC 대관조직은 경제민주화 바람 이후 커진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대응해 이리저리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요 타깃이 된 점도 관심거리다. 다만 야당과 시민단체를 겨냥한 대관업무가 성공적으로 이뤄지진 않는다는 목소리

2016.12.20 화 고재석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