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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시사저널 대학언론상 수상자를 공개합니다

제7회 시사저널 대학언론상 수상자를 공개합니다

제7회 시사저널 대학언론상  수상자를 공개합니다땀과 열정이 담긴 작품을 출품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7회 시사저널 대학언론상 수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수상바지 속 열섬 부르는 집배원복 - 오문영, 조아라(경희대) ■ ​장려상1 대구희망원은 지금 - 김수현, 홍수민(이화여대) ■ ​장려상2 '아줌마를 왜?' 피해자에게 질문하는 사회 - 권예진, 김여진(성균관대)시상식은 9월14일(금) 오전 10시30분, 서울문화사 제2사옥 시사저널 지하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수상자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2018.09.12 수 시사저널

[New Book] 《인생우화》 外

[New Book] 《인생우화》 外

파워풀패티 맥코드 지음│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펴냄252쪽│1만5000원엄청난 넷플릭스의 성장 과정을 통해 기업 환경이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는 오늘날,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룬다. 단순히 넷플릭스의 성공 스토리가 아닌 그간의 시행착오와 분투의 과정을 자세히 밝히면서 각 조직과 리더가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 로드맵을 함께 제시하는 책.   백종원의 혼밥 메뉴 백종원 지음│서울문화사 펴냄│136쪽│1만900원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함께 사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가 제안하는

2018.08.26 일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

깊이 있는, 너무 깊어  끝이 보이지 않는 손정의

깊이 있는, 너무 깊어 끝이 보이지 않는 손정의

흔히들 좋은 책을 읽고 나면 안목이 넓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책뿐일까. 바로 이 사람, 손정의라는 기업가를 알고 나면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절로 얻게 된다. 나 자신이 무언가 엄청난 업적을 이루어내지 못하더라도 일정한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향해 힘껏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바로 《손정의 300년 왕국의 야망》에서 만나는 손정의의 인생 모습을 보면 그렇다.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대표이사 겸 CEO인 손정의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글로벌 기업인 중 한 명일 것이다. 그는 지난 2016년,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영국

2018.02.23 금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

제6회 시사저널 대학언론상 수상자를 공개합니다

제6회 시사저널 대학언론상 수상자를 공개합니다

제 6회 시사저널 대학언론상수상자를 공개합니다 올해 유독 많은 대학생들이 시사저널 대학언론상에 참가했습니다. 외부 심사를 포함한 세 차례의 심사 결과 올해 대상 작품을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땀과 열정이 담긴 작품을 출품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 6회 시사저널 대학언론상 수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상재건축단지,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만 있었다-강서영(경희대학교)·박지은(이화여자대학교) 우수상“주택가가 위험하다” 주택가 안심벨의 현주소-김지현(중앙대학교)·김소원(단국대학교) 후쿠

2017.09.12 화 시사저널

“다 그랬어. 여자들은 다 그러고 살았어”

“다 그랬어. 여자들은 다 그러고 살았어”

얼마 전 친한 여자선배가 회사를 그만둔다며 인사하러 온 적이 있었다. 그 선배는 업계에서 알아주는 실력파로, 강단 있고 심지가 굳어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결국 성과를 내는 사람이었다. 남들보다 빠르게 승진했고, 연봉도 무척 높았다. 그런 선배에게는 여덟 살의 어린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아들을 봐줄 사람이 없어 태어날 때부터 집에서 먹고 자는 보모를 들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들에게 우울증 증세가 있어 어렵사리 3개월간 휴직을 했고, 엄마의 보살핌 덕분인지 아들은 어느 정도 호전되는 듯했다. 선배는 더 이상의 휴직이 어려워 다

2017.06.24 토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서울문화사 출판팀장)

[2017 GCC] ‘2017 굿 컴퍼니 컨퍼런스’의 막이 오르다

[2017 GCC] ‘2017 굿 컴퍼니 컨퍼런스’의 막이 오르다

'Entrepreneuship & Good Governance' 올해 5번째를 맞은 ‘2017 굿컴퍼니 컨퍼런스(GCC)’가 시작됐다.  5월31일 9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GCC는 시사저널이  ‘좋은 기업이 경제를 살리고 세상을 바꾼다’는 가치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국제 경제포럼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자치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청 등이 후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상기 서울미디어그룹 회장, 오종남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

2017.05.31 수 김회권 기자

만화책이 돌아왔다…다시 부는 카툰 열풍

만화책이 돌아왔다…다시 부는 카툰 열풍

올 1월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이 한국에서 큰 열풍을 일으켰다.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17차 관람자가 등장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려 화제가 됐다. 또 수입 영화 최초, 애니메이션 영화 최초로 한정판 굿즈, DVD 등이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너의 이름은.》 만화책이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너의 이름은.》 만화책은 인터넷서점 알라딘 5월 셋째 주 순위에서 아직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만화책이 오랫동안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기록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2017.05.28 일 김은샘 객원기자

나의 최대의 적은 바로 내 안에 있다

나의 최대의 적은 바로 내 안에 있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열아홉의 나이에 대학교를 뛰쳐나와 미국 ‘아메리칸어패럴’의 마케팅 전략가가 되었고, 구글·테이저·콤플렉스 등에서 자문 역할을 했으며, 그가 만든 광고는 트위터·유튜브·구글 등에서 연구 사례로 활용될 정도로 미디어 전문가로서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다. 모든 사람들이 그를 만나고 싶어 했고 그의 성공을 부러워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마치 신기루처럼 사라졌고 주변의 사람들도 서서히 흩어졌다. 자신의 멘토들의 몰락 역시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다. 꼭대기에서 밑으로 추락하는 건 그야말로 한순간이었다. 라이언은 왜 그 자리를

2017.04.28 금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서울문화사 출판팀장)

[New Books] 《버라이어티》 외

[New Books] 《버라이어티》 외

버라이어티《공중그네》로 잘 알려진 오쿠다 히데오의 신작 단편집으로, 그의 팬이 아니더라도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저자만의 간결하면서도 개성 넘치고 재미있는 표현·문장들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담·콩트·삽화·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형식을 통해 그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하는 책이다. ​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이미경 지음│남해의봄날 펴냄│208쪽│1만7000원 점점 구멍가게가 사라져 아쉬운 요즘, 저자는 20여 년 동안 전국의 구멍가게를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구멍가게의 따

2017.04.08 토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서울문화사 출판팀장)

수그러들지 않는 필사책 열풍

수그러들지 않는 필사책 열풍

최근 출판계 트렌드를 들여다보면, ‘필사(筆寫)’ 관련 책들에 대한 관심이 해를 넘겨가며 계속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를 통해 화제가 되었던 책인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도 필사책이다. ‘섬진강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 저자가 권하는, 따라 쓰기 좋은 시들을 엄선해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김소월·이육사·윤동주 등 말만 들어도 우리에게 친근한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외국 작가의 시도 다양하게 수록해 놓았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도 필사 모방 통해 극복 그런데 저자는 왜 그냥 시집이 아

2017.04.08 토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서울문화사 출판팀장)

‘거절’ 당하면서 ‘설득의 용기’ 얻는다

‘거절’ 당하면서 ‘설득의 용기’ 얻는다

데이트 신청, 친구와의 만남, 회의석상, 투자 제안 등에서 거절을 당해 본 적이 있는가? 누구나 한 번쯤은 일상에서 거절당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매일 수십 차례의 거절을 당하면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반대로 우리가 거절해야 할 일들도 생각보다 많다. 보편적으로 자신의 제안을 상대가 거절하면, 실망하고 의욕이 상실돼 또 거절당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마저 생기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매번 그렇게 거절당할 것이 두려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다면, 그 상황이나 자리를 모면하는 데만 급급하여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게 될지도

2017.03.26 일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서울문화사 출판팀장)

[New Books] 《센서티브》 외

[New Books] 《센서티브》 외

센서티브덴마크의 유명 심리학자인 샌드는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에게, 사회가 높이 평가하는 창의력·통찰력·열정 등이 ‘민감함’이라는 재능에 기반을 두고 있으니, 그 성향은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개발해야 할 대상임을 깨우쳐 준다. 대부분의 민감한 사람들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한 교양서다.​   정신은 좀 없습니다만, 품위까지 잃은 건 아니랍니다 이 책은 정원 26명의 소규모 요양시설을 갖춘 일본의 ‘요리아이’라는 노인요양소에 대한 이야기이다. 맨주먹으로 시작해 돈을 모으

2017.03.24 금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서울문화사 출판팀장)

문제는 공감이지, 구구절절 긴 글이 아니다

문제는 공감이지, 구구절절 긴 글이 아니다

제4차 산업혁명을 맞는 우리에게 미래학자들은 ‘인류의 미래는 공감의 시대’가 될 것이라 강조한다.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군가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바로 SNS를 통해서일 것이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블로그·트위터 등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낼 수 있다. 과거에는 일기장에 글을 쓰고 누가 볼까 꽁꽁 숨겨 놓았지만, 이제는 오히려 그것을 외적으로 드러내고 공유하기까지 한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까지 함께 생각을 나누고 반응을 이끌어내는 시대

2017.03.05 일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서울문화사 출판팀장)

[New Books] 《부자를 만드는 부부의 법칙》 외

[New Books] 《부자를 만드는 부부의 법칙》 외

부자를 만드는 부부의 법칙“우리 집, 돈 관리는 누가 하지?” “내 집 마련은 어떻게, 언제 하지?” 월소득 270만원 외벌이부터 신용불량자에서 10억 자산가로 거듭난 10년 차 부부까지, 슈퍼짠 8쌍 부부가 말하는 ‘부부 합심 재테크’의 정석을 담았다. 결혼 준비부터 육아·노후대책까지 10년 차 부부의 살 떨리는 돈과의 전쟁을 통한 실용적인 재테크 방법을 배운다.​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잠 못 이루는 35만 SNS 독자들이 공감한 글로, 주간 ‘좋아요’ 30만, 공유 10만 건이라는 수치로 놀라운 기록을

2017.03.03 금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서울문화사 출판팀장)

이제 스마트폰은 잠시 놓아두고, 연필을 쥐어보자

이제 스마트폰은 잠시 놓아두고, 연필을 쥐어보자

틈만 나면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요즘의 시대. 진지하게 연필을 들고 종이 한 페이지를 어떻게 채워볼까, 하고 진득하게 고민해 본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연필의 힘》은 연필이라는 다소 아날로그적인 도구의 장점과 특징을 통해서 스마트폰이나 SNS에 빠져 획일화된 사고와 행동방식을 가진 많은 현대인들에게 다시 연필을 쥐어볼 것을 권유하는 책이다. 연필의 탄생과 역사, 스케치와 낙서, 드로잉 등 연필의 기초적인 활용법부터, 연필로 시작해 세상을 움직이고 예술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위대한 예술가들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그동

2017.02.18 토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서울문화사 출판팀장)

[New Books]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외

[New Books]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외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30년 독학의 신, 저자의 영어공부 필살기를 담았다. 수십 년 동안 학교와 학원을 전전하며 영어공부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있지만 왜 영어 실력은 늘지 않을까? 저자는 오롯이 독학으로 습득한 영어 공부로 외국계 기업에 취직하고, 드라마PD가 되었다. 영어책 한 권 외울 정도의 버티는 힘만 있다면 누구나 영어의 고수가 될 수 있다!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각종 강연을 통해 한국 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는 국내 최초의 ‘CEO 메이커’로 활동 중인 저자는 가

2017.02.17 금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서울문화사 출판팀장)

올 한 해를 어떻게 살 것인가, 해답은 책에 있다

올 한 해를 어떻게 살 것인가, 해답은 책에 있다

다들 지금의 한국 사회를 ‘위기’라고 말한다. 자칫 무기력과 의욕저하로 나태해지기 쉽지만,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돌파하고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과감하게 돌진하는 힘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올해 첫 연휴가 시작되는 설 명절은 새로운 한 해를 어떻게 살 것인지, 어떤 목표를 향해 갈 것인지를 고민하기에 딱 좋은 시점이다. 그 고민을 책과 함께해 보면 어떨까?시사저널은 설 명절을 맞아 독자들이 각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다짐을 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 10권을 소개한다. 그중 첫머리로 꼽은 것은 《게으름도 습관이다》이

2017.01.25 수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서울문화사 출판팀장)

[New Books] 《빅씽킹》 외

[New Books] 《빅씽킹》 외

빅씽킹별 볼일 없던 일반인에서 억만장자 갑부가 된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라 예상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트럼프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생각의 크기를 크게 갖고 과감하게 행동하라’는 그의 ‘빅씽킹 원칙’ 때문이었다. 빅씽킹은 대통령선거 동안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49가지 단서로 예측한 중국의 미래 노르웨이 국방부의 중국 전문가들이 우리가 무심코 받아들이고 있는 중국에 대한 49가지 편견과 오해를 전방위적으로 분석하고 파헤쳤다. ‘중국 경제부터

2017.01.06 금 조철 문화 칼럼니스트

[창간 27주년 정기독자 사은 대잔치] 행운의 주인공 탄생!

[창간 27주년 정기독자 사은 대잔치] 행운의 주인공 탄생!

창간 27주년 정기독자 사은 대잔치 행운의 주인공 탄생!​ 창간 27주년 기념 독자 사은 대잔치에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세공과금이 부과되는 사은품의 당첨자께서는 12월16일(금)까지 신분증 사본을 제출해야 선물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전화 02)3703-7100​   엑스트론 골프풀세트 (제세공과금)929-201601-0019 이두건  마샬 우드 (제세공과금)000-201308-0014 손영임015-200409-0026 조기용  미카도 우드 (제세공과금)029-199701-0093 구본구000-201501

2016.12.07 수 시사저널

언론사는 김영란법 공부 중, “이제 ‘기사 빼달라’고 하면 부정 청탁이다”

언론사는 김영란법 공부 중, “이제 ‘기사 빼달라’고 하면 부정 청탁이다”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흔히 ‘3․5․10원칙’이라고 불린다. 공직자․언론인 등이 3만원 넘는 식사․5만원 넘는 선물․10만원 넘는 경조사비를 받으면 이 법에 위반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3․5․10원칙’만으로 김영란법을 기억해서는 곤란하다. 9월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문화사 강당에서 열린 ‘김영란법 강의’에서 정희찬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언론인이 3만원 이하 식사를 제공받더라도 과태료 부과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왜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 법은 단순히 제공 금액이 아닌

2016.09.28 수 박준용 기자

“홀로그램 뮤지컬로 다시 보는 인기 만화”

“홀로그램 뮤지컬로 다시 보는 인기 만화”

소극장 한편에서 어린이가 칼을 휘두르자 동작은 곧바로 홀로그램 영상으로 실현됐다. 영상 속에선 칼끝이 부딪칠 때마다 불꽃이 튀었다.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기술이 보는 이를 홀로그램 속 주인공으로 만드는 순간이다. KT가 자사가 보유한 홀로그램 기술에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입혀 화제다. 메이플스토리는 게임업체 넥슨이 2003년 출시한 유명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게임 성공 후 서울문화사는 2004년부터 게임을 만화책으로 출시했다. 13년 동안 만화는 84권까지 발간됐고 지금까지 총 1800만 부(누적 부수)가 팔렸

2016.08.01 월 민보름 시사저널e. 기자

“행운은 쓴 경험을 견딘 끝에 맛보는 달콤한 열매”

“행운은 쓴 경험을 견딘 끝에 맛보는 달콤한 열매”

“인생은 모험이다. 앞으로도 나는 일을 전부로 알고 살면서 모험심을 불태울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데 중요한 것은 ‘꿈과 비전’이다.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동시에 갖춰야 할 것은 ‘애교와 배짱’이다. 물론 이런 특성은 성격상 타고나는 면이 강하다. 하지만 얼마든지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애교는 항상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자 하는 서비스 정신에서 나온다. 곤란한 상황일수록 리더에겐 애교와 배짱이 필요하다.” 일본의 이케아라 불리는 가구회사 ‘니토리’의 창업자 니토리 아키오(似鳥昭雄) 회장이 《넘

2016.07.24 일 조철 문화 칼럼니스트

"슈퍼히어로와 달리 이순신은 실존한 영웅이다"

이순신을 그린 그래픽노블(기자가 만화라고 말하면 그는 끝까지 그래픽노블이라고 답했다)이 나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했다.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와 자료 조사를 하고 영문판 <난중일기>와 <징비록>까지 읽어가며 3년간 준비했다고 한다. <이순신 전사 그리고 수호자(Yi Soon Shin Warrior and Defender)> 1권을 미국에 처음 내놓은 게 2009년이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열린 각종 만화 컨벤션에 직접 달려가 하루에 10시간씩 직접 책을 팔기도 했다. 재정적인 어려움 탓에 작

2015.12.03 목 김회권 기자

남성을 위한 웹툰, 모바일 플랫폼 ‘빅툰’이 연다

남성을 위한 웹툰, 모바일 플랫폼 ‘빅툰’이 연다

남성을 위한 모바일 웹툰이 열렸다. 국내 출판만화 시장을 선도했던 서울문화사가 7월1일, 모바일 남성 전용 웹툰 플랫폼 ‘빅툰’을 오픈했다. 서울문화사는 올해 2월 여성 전용 모바일 플랫폼인 ‘마녀코믹스’를 안정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빅툰’의 콘텐츠는 서울문화사가 소장하고 있거나 새롭게 제작한 150여 개의 타이틀로 구성된다. 다양한 장르의 웹툰, 단행본, 소설들을 총 망라했다. ‘빅툰’에서 서비스할 새로운 웹툰의 경우 서울문화사의 아이큐

2015.07.03 금 시사저널

이현세·박봉성·허영만…하위 장르를 문화 중심에 올려놓다

이현세·박봉성·허영만…하위 장르를 문화 중심에 올려놓다

만화가 허영만의 대규모 전시회 <허영만, 창작의 비밀>이 열린다. 한국 만화가에게 이 정도의 대규모 전시회가 바쳐진 것은 처음이다. 허영만은 세대를 구분할 수 없는 만화가이기도 하다. ‘허영만’이란 이름을 기억하는 50대 이상 독자의 매개체는 <각시탈>(1974년)일 것이고 40대에게는 대학생 시절에 섭렵한 <무당거미>(1981년), <카멜레온의 시>(1986년), <오! 한강>(1988년)이다. 30대에게는 유아기를 함께한 <날아라 슈퍼보드>(1

2015.05.05 화 김진령 기자·정영훈│서울문화사 콘텐츠기획팀 팀장

‘교세라 철학 수첩’ 비밀을 풀어내다

‘교세라 철학 수첩’ 비밀을 풀어내다

또다시 한 기업인이 나라를 뒤흔드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좋은 기업은 어떤 기업인지, 바람직한 기업인과 올바른 경영철학이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닥칠 때마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이 부럽다. 일본에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며 존경받는 기업인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 교세라 창립자이자 명예회장인 이나모리 가즈오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타 전기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혼다 기연 창업자)와 함께 ‘일본의 3대 기업가’로 꼽힌다. 그는 인본사상을 바탕으로 한 경영철학에 따

2015.04.30 목 조철│문화 칼럼니스트

만화, 손바닥에 들어와 돈과 연애하다

만화, 손바닥에 들어와 돈과 연애하다

인터넷 시대에 공짜 콘텐츠로 호객 행위를 하며 수익을 올리던 포털업자의 등쌀에 고사 위기에 몰렸던 콘텐츠 생산자들이 모바일 혁명 시대에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 웹툰·웹소설 등을 제공하는 ‘레진코믹스’ ‘탑툰’ ‘조아라’ 등 포털 서비스에 기반을 두지 않은 독립적인 콘텐츠 제공회사가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2013년 개설된 레진코믹스는 게임회사인 NC소프트로부터 50억원을 투자받았는데 2014년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웹툰 서비스회사

2015.03.12 목 김진령 기자

“교황은 국가원수보다 일반인 만나는 걸 중요하게 여겨”

“교황은 국가원수보다 일반인 만나는 걸 중요하게 여겨”

교황은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을까. 일반인처럼 휴가는 갈까.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궁금증은 무궁무진하다. 시사저널은 그를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안드레아 토르니엘리(Andrea Tornielli·50) 기자를 만나 답을 들었다. 이번 교황 방한 때 교황을 수행한 이탈리아 일간지 ‘라 스탐파’ 기자인 그는 교황청 전문가로 유명하다. 약 17년 동안 요한 바오로 2세와 베네딕토 16세, 프란치스코 교황 등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교황 측근이기도 하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과는 10

2014.08.20 수 노진섭 기자

권위 내려놓고 낮은 데서 세상을  바꾸다

권위 내려놓고 낮은 데서 세상을 바꾸다

교황이 한국을 찾는다.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25년 만에 방한하는 두 번째 교황은 프란치스코다. 방한 기간(8월14~18일)에 국산 소형차(쏘울)를 탄 교황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을 앞두고 한국에서 생산된 작은 차를 타겠다고 고집했다. 숙소도 주한 교황청대사관 내 대사가 사용하던 방으로 정했다. 프란치스코는 권위와 물욕을 내려놓은 청빈한 모습으로 일반인과 함께하는 교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탈리아의 유력 일간지 ‘라 스탐파’의 바티칸 전문기자(안드레아 토르니엘리)는 저서 <

2014.08.13 수 노진섭 기자

‘내 삶을 바꾸는 정보’ 내 손으로 찾는다

‘내 삶을 바꾸는 정보’ 내 손으로 찾는다

12월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서울문화사 대회의실에서 시사저널이 주최한 정보공개 청구 공모전 ‘찾아라! 내 삶을 바꾸는 정보’ 시상식이 열렸다. ‘알 권리’란 테마는 무거운 주제다.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 중 하나가 열린 정보다. 정보공개 청구 제도는 그동안 닫혀 있던 정보 중 내가 궁금해하는 것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다. 투명 사회를 만드는 데 이것보다 빠른 방법은 없다. 시사저널과 ‘투명 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함께 진행한 제1회

2013.12.11 수 김회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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