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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어준의 ‘엇갈린 음모론’에 “시민들 바보 아냐”

이재명·김어준의 ‘엇갈린 음모론’에 “시민들 바보 아냐”

"저들의 더러운 음해 공격을 이겨내겠습니다."(8월5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저쪽의 욕구와 기획이 딱 붙어지면 이런(이재명 지사 관련 의혹 제기) 작업이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는 겁니다."(8월4일 방송인 김어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놓고 이 지사와 방송인 김어준씨가 동시에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 특정한 의도로 논란을 조장하는 배후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에 또 다시 공론장이 시끄러웠지만, 해당 음모론의 파괴력은 미미하다. 그동안 시민들도 일련의 상황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 지사와 김씨의 애

2018.08.09 목 오종탁 기자

대기업들, ‘탈원전’ 재등장에 전전긍긍

대기업들, ‘탈원전’ 재등장에 전전긍긍

정부의 탈원전 정책 추진에 전기요금 부담을 우려해 오던 산업계가 잇단 지진 발생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난해 경주 지진과 올해 포항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지진으로 탈원전 지지 여론에 힘이 실려 국내 전력 생산의 중추인 원자력발전이 급격히 축소될 경우, 전기요금 인상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는 탓이다.  지진 이후 ‘원전 조기 축소 가능성’ 여론 주목 지난 10월 원전 공론화위원회에서는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재개와 장기적인 원전 비중 축소를 권고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오는 2023

2017.11.30 목 황건강 시사저널e. 기자

미세먼지 잡을 대선주자는 누구일까

미세먼지 잡을 대선주자는 누구일까

봄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국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대기오염 문제가 어제오늘 나온 건 아니지만 그 정도가 갈수록 심해져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5월9일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는 대선후보들이 미세먼지 대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놓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선후보들이 제시한 미세먼지 대책은 몇 가지 공통점을 지닌다. 국내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히는 석탄화력발전소와 경유차를 줄이고 대신 친환경에너지와 친환경차를 늘리는 한편, 정부 차원에서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이다. 

2017.04.28 금 안성모 기자

서울의 청정 공기, 누가 훔쳐갔나

서울의 청정 공기, 누가 훔쳐갔나

세계 각국의 대기오염 정보를 제공하는 ‘에어비주얼’은 3월21일 서울의 공기 질이 인도 뉴델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나쁘다고 발표했다. 스모그로 악명을 떨치는 중국 베이징보다 서울의 공기 질이 더 나쁠 정도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영국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3월27일 ‘South Korea joins ranks ofworld’s most polluted countries’(한국은 세계 최대 대기오염 국가의 반열에 올랐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서울과 중국 베이징, 인도 뉴델리가 공기 오염이 가장 심한 3대 도시

2017.04.26 수 노진섭 기자

국민 관심사 미세먼지 대책엔 ‘깜깜이’ 대선주자들

국민 관심사 미세먼지 대책엔 ‘깜깜이’ 대선주자들

4월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집회가 열렸다. 범시민미세먼지대책촉구위원회(미대촉)는 “‘중국발’ 미세먼지 해결 대책을 마련하고 국내 환경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대촉은 4만명의 회원이 가입한 네이버 카페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합니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민 모임이다. 미대촉은 미세먼지 정책 요구안을 발표하면서 대선주자들을 향해서도 “더 늦기 전에 미세먼지 문제를 국가 중대 사안으로 생각해달라”고 촉구했다.  미세먼지로 인해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지금, 정부의 ‘미세먼지 예보’도

2017.04.07 금 조유빈 기자

[단독] 국내 상위 10개 기업이 전체 온실가스 절반 배출한다

[단독] 국내 상위 10개 기업이 전체 온실가스 절반 배출한다

국내 상위 10개 업체에서 배출한 온실가스가 국가 배출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사저널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제공하는 국내 온실가스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개 기업에서 총3억2466만7844톤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같은 해 국가 배출량이 6억9060만톤 대비 약48%다.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개 기업은 주식회사 포스코, 한국남동발전소,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현대제철, 현대그린파워, 포스코에너지, 쌍용양회공업 순이다.온

2017.03.27 월 김경민 기자

[미세먼지 특별대책]배출기준 강화, 친환경차 보급 확대

[미세먼지 특별대책]배출기준 강화,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부가 미세먼지 특별대책을 내놨다. 신규 석탄발전소 9기에 영흥화력 수준(배출농도 10ppm)​의 배출기준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차 등 친환경차 판매도 확대한다. 2020년까지 신차 판매의 30%(연간 48만대)를 전기차 등 친환경차로 대체(총 150만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3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개최해 이런 내용의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이날 관계부처들은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정부

2016.06.03 금 정지원 기자

두산중공업, 6900억원 규모 베트남 화력발전소 계약

두산중공업, 6900억원 규모 베트남 화력발전소 계약

두산중공업 김헌탁 EPC BG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보밍탕 빈탄 4 익스텐션 프로젝트 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10일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전력공사에서 빈탄4 익스텐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사진=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베트남전력공사와 6900억원 규모 화력발전소 추가 발주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은 10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전력공사에서 6900억원 규모 빈탄(Vin Tan)4 익스텐션 석탄화력발전소

2016.03.11 금 황의범 기자

포스코에너지, 베트남서 두 번째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추진

포스코에너지, 베트남서 두 번째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추진

포스코에너지가 몽즈엉II 석탄화력발전소에 이어 베트남에 두 번째 석탄화력발전소를 세운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1일 베트남 응에안성 지방정부와 뀐랍Ⅱ 석탄화력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의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는 꽝닌성 몽즈엉에 이어 응에안성 뀐랍이 두 번째다. 뀐랍II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270㎞ 떨어진 응에안성 동남경제특구 내에 1200㎿ 규모(600㎿ 2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민간 투자자가 건설해 일정 기간 운영한

2016.02.22 월 송준영 기자

포스코건설, 파나마서 7500억원 에너지플랜트 수주

포스코건설, 파나마서 7500억원 에너지플랜트 수주

포스코건설은 파나마에서 미국 발전회사 AES가 발주한 6억5000만달러(약 7500억원) 규모 콜론 복합화력발전소 및 가스터미널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콜론 복합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 380㎿로 파나마 최대 규모다. 이 발전소는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북쪽으로 약 60㎞ 떨어진 콜론 지역에 위치해 있다. 포스코건설은 저장용량 18만㎥의 가스터미널도 함께

2016.02.18 목 노경은 기자

두산중공업, 6700억원 규모 베트남 화력발전소 수주

두산중공업, 6700억원 규모 베트남 화력발전소 수주

두산중공업이 베트남서 6700억원 규모 발전소 설비 수주를했다. / 사진=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6700억원 규모 베트남 화력발전소를 수주하며 베트남에서만 누적 수주액 7조원을 달성했다. ​ 두산중공업은 베트남전력공사(EVN) 발주로 건설하는 6700억원 규모 빈탄(Vinh Tan)4 익스텐션(extension)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n

2016.01.04 월 송준영 기자

포스코건설, 칠레서 8200억 원 규모 공사 수주

포스코건설, 칠레서 8200억 원 규모 공사 수주

포스코건설이 칠레에 건설한 국내최초의 해외 석탄화력발전소 / 사진=포스코건설 홈페이지 포스코건설은 칠레에서 7억달러(8200억 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칠레의 발전회사인 리오세코가 발주한 발전용량 350MW(175MW 2기) 규모의 '센트럴 파시피코' 석탄화력발전소를 짓는다.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약 1700km 떨어진 타라파카 이키케 지역에 위치하며, 공사기간은 약 42개월이다.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한 칠레는 리히터 규

2015.12.22 화 노경은 기자

포스코건설, 칠레서 8200억 원 규모 공사 수주

포스코건설, 칠레서 8200억 원 규모 공사 수주

포스코건설이 칠레에 건설한 국내최초의 해외 석탄화력발전소 / 사진=포스코건설 홈페이지 포스코건설은 칠레에서 7억달러(8200억 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포스코건설은 칠레의 발전회사인 리오세코가 발주한 발전용량 350MW(175MW 2기) 규모의 '센트럴 파시피코' 석탄화력발전소를 짓는다.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약 1700km 떨어진 타라파카 이키케 지역에 위치하며, 공사기간은 약 42개월이다.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한 칠레는 리히터 규모 8 이상의 강진이 연 1회 이

2015.12.22 화 노경은 기자

수출입은행, 두산  베트남 발전소 금융 지원

수출입은행, 두산 베트남 발전소 금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두산중공업이 수주한 베트남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에 총 4억9000만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17일 수출입은행은 두산중공업이 베트남 국영석유공사(PVN, PetroVietnam)로부터 수주한 베트남 ’송하우1‘ 석탄화력발전사업에 대출 2억6000만달러, 보증 2억3000만달러 등 총 4억9000만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호치민에서 남서쪽으로 200km 떨어진 송하우 지역에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은 1200메가와트(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해 베트남

2015.12.17 목 황건강 기자

[공시] 현대건설, 6087억 규모 印泥 화력발전소 신설공사 수주

[공시] 현대건설, 6087억 규모 印泥 화력발전소 신설공사 수주

현대건설은 인도네시아 CEPR(CIREBON ENERGI PRASARANA)사와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등 6087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인도네시아 Jawa섬 해안 지역에 1000MW 석탄화력발전소와 500kV 송전선로를 신설하게 됐다. 또 500kV 변전소를 확장 공사도 맡는다.현대건설은 총 공사금액 13억2500만 달러 가운데 5억2600만 달러의 공사분을 수주했다. 지난 7일 최초 고시환율(1달러=1156.8원)로 환산할 경우 6087억1163만원이다. 이는 지난

2015.12.08 화 이민우 기자

포스코건설, 필리핀서 1조 원 규모 발전소 수주

포스코건설, 필리핀서 1조 원 규모 발전소 수주

포스코건설이 필리핀에서 1조 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포스코건설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미국 AES사의 현지 발전 자회사 MPPCL사와 발전용량 600메가와트급 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에 관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잠발레스주 마신록 지역에 60메가와트 규모의 초임계압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공사금액은 미화 9억 달러(한화 약 1조 원)으로, 착공 후 38개월 내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초임

2015.12.01 화 노경은 기자

포스코건설, 필리핀서 1조 원 규모 발전소 수주

포스코건설, 필리핀서 1조 원 규모 발전소 수주

필리핀 마신록 발전소 위치도 / 자료=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필리핀에서 1조 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미국 AES사의 현지 발전 자회사 MPPCL사와 발전용량 600메가와트급 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에 관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잠발레스주 마신록 지역에 60메가와트 규모의 초임계압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공사금액은 미화

2015.12.01 화 노경은 기자

두산중공업, 영동화력발전소 연료전환 사업 수주

두산중공업, 영동화력발전소 연료전환 사업 수주

두산중공업이 영동화력발전 1호기를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영동화력발전 1호기 연료전환 사업을 약 570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973년 준공된 125MW급 영동화력 1호기를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그 동안 국내에서 기존 석탄화력 발전소를 석탄과 바이오매스를 함께 연료로 사용하도록 변경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바이오매스만을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

2015.11.18 수 송준영 기자

두산중공업, 노후 발전설비 교체주기 '반갑다'

두산중공업, 노후 발전설비 교체주기 '반갑다'

두산중공업이 1000MW급 화력발전소 주기기 수주 호조로 연 10조원대 수주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매출 28%를 차지하는 발전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유는 원자력·화력 발전소 등 국내 노후 발전 설비 교체 주기까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앞으로도 두산중공업의 실적 개선 여지에 대해 낙관적이다. 두산중공업 3분기 실적은 매출 3조8636억원, 영업이익 667억원, 당기순손실 360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9%, 64.8% 주는

2015.11.17 화 송준영 기자

두산중공업, 터키 대형 발전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두산중공업, 터키 대형 발전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두산중공업이 터키 기업과 성능개선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터키 ERG(ERG VERBUND Elektrik)가 발주한 압신-엘비스탄 A(Afsin-Elbistan A) 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압신 엘비스탄 A 화력발전소는 터키 앙카라 남동쪽 600Km에 위치했다. 총 1345MW(340MW X 4기) 규모로 두산중공업은 EPC(설계·조달·시공) 방식으로 발전소 성능개선

2015.11.17 화 송준영 기자

포스코에너지, 베트남에 석탄화력발전소 준공

포스코에너지, 베트남에 석탄화력발전소 준공

베트남 하노이에서 약 220㎞ 떨어진 북부 꽝닌(Quang Ninh)주에 위치한 몽즈엉Ⅱ(Mong DuongⅡ) 화력발전소 전경 / 사진=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가 베트남에 해외 첫 석탄화력발전소를 준공했다.     포스코에너지는 미국 에너지회사인 AES와 베트남 최초 석탄화력 민자 발전(Independent Power Plant·IPP) 사업인 몽즈엉Ⅱ(Mong DuongⅡ) 석탄화력발전소 종합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베트남 북부 꽝닌(Quang Ninh) 주

2015.10.27 화 송준영 기자

원전 2기 강원 삼척이나 경북 영덕에 신규 건설

원전 2기 강원 삼척이나 경북 영덕에 신규 건설

강원도 삼척이나 경북 영덕에 원자력발전소 2기가 새로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22일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8일 국회에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을 제출하고 사업자 설명회와 공청회, 산업위, 에너지소위 보고 등을 거쳐 최종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은 기준연도로부터 15년 간 전력이 얼마나 필요한지와 어떤 방식으로 공급할지를 담은 종합계획이다. 2년마다 나오는데, 이번 전력수급기본계획은 2029년까지의 계획을 담고 있다. &nb

2015.07.22 수 원태영 기자

자유총연맹 비리 수사 후폭풍 거세진다

자유총연맹 비리 수사 후폭풍 거세진다

한국자유총연맹을 겨냥한 사정기관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찰이나 검찰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들은 자유총연맹은 물론이고, 산하 기업이나 자회사, 심지어 손자회사의 비리 의혹까지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있다. 한 사정기관 관계자는 “내부 제보나 진정서가 계속해서 접수되고 있다.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초 경찰에 접수된 내부 제보가 발단이 되었다. 자유총연맹이 가짜 영수증을 이용해 국고 지원금을 부풀린 후, 비자금을 조성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경찰은 지난해 5월부터 내사에 착수

2013.02.27 수 이석 기자

“일본으로 새는 로열티를 막아라”

“일본으로 새는 로열티를 막아라”

    훼미리마트(아래)는 반복되는 로열티 문제를 해결하려고 최근 TF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시사저널 전영기 재계가 일본으로 새는 로열티 단속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내 기업의 기술 적자 비율은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 상승하고 있다. 지난 2010년을 기준으로 7조8천5백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로열티는 8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2012.05.06 일 이석 기자

‘타도 일본’ 외치던 두산과 중부발전이 신경전 벌이는 내막은?

‘타도 일본’ 외치던 두산과 중부발전이 신경전 벌이는 내막은?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100만kw급 초대형 석탄화력발전소인 신보령 1·2호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규모만 2조7천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였다. 최종적으로 두산중공업이 핵심 기기인 보일러와 터빈을 납품하는 업체로 선정되었다. 두산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현재 발주사인 한국중부발전과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순수 우리 기술로 일본 업체를 따라잡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5백kw급 중·소형 발전 설비 시장은 두산중공업이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1천kw급 이상의

2012.05.06 일 이석 기자

‘한국행’이 일본 기업 돌파구 될까

‘한국행’이 일본 기업 돌파구 될까

    일본의 엔화 가치가 치솟고 있다. 지난 8월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76.29엔까지 올랐다. 그동안 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불리던 달러당 80엔이 무너진 지는 이미 오래전이다. ‘미스터 엔’이라고 불리는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교수는 60엔까지도 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엔화 가치가 1엔이 오르는 경우 일본의 대표적인 자동

2011.08.30 화 임수택│편집위원

“한국 대기업과의 비즈니스 확대가 주 목적이다”

“한국 대기업과의 비즈니스 확대가 주 목적이다”

    ⓒ임수택 제공 일본 이시가와 현 가나자와 시 출신인 오오스나 JETRO 서울 소장은 와세다 대학 문학부와 같은 대학 공공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JETRO에 입사해 싱가포르센터 차장, JETRO 아시아경제연구소 국제교류 연수실장을 거쳐 지난 3월 여성 최초로 JETRO 서울사무소장에 취임했다. 그는 &ldquo

2011.08.30 화 임수택│편집위원

정부, 올해 안에 중국과 환경협정 체결

정부, 올해 안에 중국과 환경협정 체결

일본 환경청은 몇해 전부터 오염 물질의 장거리 이동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일본은 오래 전부터 일본해(동해) 연안과 큐슈 서해안 지역에 떨어지는 산성비가 ‘일본제’가 아닌 ‘중국제’나 ‘한국제’라는 심증을 품어왔다. 이 연구의 궁극적 목적은 상대방에게 물증으로 제시할 과학적 근거 자료를 마련하는 것이다.  일본은 특히 중국에 혐의를 두고 있다. 그 까닭은 중국이 미국·옛 소련에 이어 세계3위(90년 현재)의 황산화물(SOχ) 배출국이고 동아시아(중국 대만 한국 북한 일본 러시아동부)의 연간 황산화물 배출량에서

2006.05.08 월 김 당 기자

“호주는 소고기가 전부라는 것은 오해”

“호주는 소고기가 전부라는 것은 오해”

세계인들의 삶을 바꿔놓은 와이파이(wi-fi) 기술을 만든 국가가 호주라는 얘기를 들으면 대부분 의외라는 반응이다. 호주는 그저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농업 강국이지, 첨단기술과는 거리가 먼 국가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마치 외모가 빼어나고 운동을 잘하는 사람은 지적 매력은 상대적으로 덜할 것이란 고정관념과 유사하다. 한국계인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는 이 같은 고정관념을 깨고, 한국과 호주 간 교류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국으로 넘어왔다. 지난 10월30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만난 그는 “농업이나 관광이 호주의 전부라고 생각하

2018.11.08 목 엄민우 시사저널e. 기자

[中 단둥 현지 르포②] “北, 중국서 중장비·철근 밀수한다” (下)

[中 단둥 현지 르포②] “北, 중국서 중장비·철근 밀수한다” (下)

※앞선 ☞[中 단둥 현지 르포]​“北, 중국서 중장비·철근 밀수한다” (上)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10월22일 밤 10시 단둥 해관(세관) 앞에는 대형 컨테이너 차량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었다. 차량 번호를 보니 하나같이 ‘평북(평안북도)’ 소속이다. 현재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북한으로 들어가는 품목은 엄격하게 제한돼 있다. 생필품 정도만 들어갈 수 있다. 그러다 보니 교역량이 예전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언론 보도가 많았다. 하지만 현지 주민들의 생각은 다르다. 단둥에서 만난 한 재중(在中)교포는 “밤만 되면 수십 대의 컨

2018.11.05 월 중국 단둥=송창섭·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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