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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지방분권 운동 선봉 나선다”

염태영, “지방분권 운동 선봉 나선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방분권 실현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출사표까지 내는 등 결연한 의지다. 특히 당-청 내 분위기도 무르익어 실현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도시 규모 맞게 행정재정 권한 이양 시급 염 시장은 8월16일 시청 로비에서 ‘민선 7기 시정 운영 방향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당장 정부가 인구 100만 이상 도시를 광역시로 만들 처지가 안되면 행정, 재정적 권한을 이양해 해당 지자체가 그 규모에 걸맞게 신속한 행정으로 시민복지 정책을 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2018.08.17 금 경기 수원 = 윤현민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 “지방분권 개헌 추진에 중심역할 할 것”

염태영 수원시장 “지방분권 개헌 추진에 중심역할 할 것”

올해는 지방선거와 함께 ‘지방분권형 개헌’ 투표 가능성이 높은 해다. 수원시장 3선 출마를 선언했고, 지방분권 개헌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에게는 2018년이 무척 의미있는 해다. 시사저널은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나 올해 시정 방향과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에 대해 들었다. 염 시장은 “수원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일할 것”이라며“수원시가 지방분권개헌 추진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3선 도전을 공식화했는데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수

2018.01.25 목 경기 수원 = 김형운 기자

아는가, ‘1부 리그’의 가치를

아는가, ‘1부 리그’의 가치를

수원 FC(흰색 유니폼)와 부산 아이파크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다. 수원 FC가 승리를 거두면서 부산 아이파크는 기업구단으로는 처음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맛봐야 했다. ⓒ 연합뉴스 유럽에서 명문 클럽을 지칭할 때 최우선 기준은 역시 우승 트로피다. 동시에 또 다른 기준도 있다. 1부 리그에 얼마나 오래 잔류하고 있느냐 여부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틱 빌바오,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는 근래 돋보이는 성과를 남기지 못했지만, 창단 이후 줄곧 1부 리그에 머무르고 있다는 이유 하나로 명문

2015.12.15 화 서호정 | 축구 칼럼니스트

6·4는 무승부, ‘미니 총선’에서 결판낸다

6·4는 무승부, ‘미니 총선’에서 결판낸다

승부는 있었지만 승패는 없었다. 6·4 지방선거가 여야 간에 딱히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무승부’로 정리되면서, 진검승부는 7·30 재보선으로 넘겨졌다. 7·30 재보선은 이미 확정된 지역만 12곳이다. 여기에 4곳이 추가될 수 있어 최대 16개 지역의 선거가 전국에 걸쳐 치러진다. 규모 면에서 ‘미니 총선’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재보선 확정 지역 10곳은 현역 의원들의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지역구다. 여기에 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2014.06.11 수 이승욱 기자

‘종북’  주홍글씨 새겨 야권 연대 판 엎는다

‘종북’ 주홍글씨 새겨 야권 연대 판 엎는다

“이번 같은 대형 공안 사건은 최소한 1년은 간다고 봐야 한다.” 사정기관에서 고위직을 지낸 한 여권 인사가 최근 기자에게 한 말이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 음모 사건’이 단기간에 마무리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는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여권의 바람이 담겨 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야권 연대의 위력을 실감했던 여권 입장에서는 ‘종북 딱지’를 통해 민주당의 발목을 잡아둘 필요가 있다. 현재 상황이 내년까지 지속된다면 민주당이 통합진보당

2013.10.02 수 안성모·이규대 기자

김재연ㆍ김미희ㆍ이정희 걸려들 것인가

김재연ㆍ김미희ㆍ이정희 걸려들 것인가

이석기 통합진보당(통진당) 의원이 9월5일 구속됐지만 ‘공안 태풍’은 잦아들 줄 모르고 있다. 이를 두고 민주당에서는 국가정보원이 ‘이석기 사태’를 이용해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종북 몰이’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혼돈에 빠뜨리고 있는 ‘이석기 태풍’이 어디까지 불어닥칠지 가늠하기 어렵다. 국정원을 비롯한 사정 당국은 이참에 종북의 뿌리를 뽑겠다며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국

2013.09.11 수 조해수ㆍ엄민우 기자

19대 총선 지역 출마 예상자

19대 총선 지역 출마 예상자

한=한나라당, 민=민주통합당, 선=자유선진당, 미=미래희망연대, 진=통합진보당, 창=창조한국당, 신=진보신당, 친=친박연합, 래=미래연합, 녹=녹색당, 행=국민행복당, 무=무소속 ✽순서는 무순 ✽여러 지역에 걸쳐서 출마가 예상되는 일부 후보는 중복되는 경우도 있음. ✽출마자 명단이 누락되었거나 오기가 있으면 연락바랍니다.(khg@sisapress.com) 서울 정리│안성모 기자

2012.01.16 월 시사저널

‘경기의 중심’에서 세상을 외치다

‘경기의 중심’에서 세상을 외치다

      ▲ 수원 화성. ⓒ시사저널자료 수원 지방을 얘기할 때면 흔히 수원시와 화성시를 합쳐 ‘수원·화성’이라고 부르곤 한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역사적 배경이 있다. 수원군은 경기도의 옛 행정 구역으로 현재의 수원시와 화

2011.05.22 일 이춘삼│편집위원

‘민영화’ 속앓이 깊은 산업은행

‘민영화’ 속앓이 깊은 산업은행

      ▲ 2008년 10월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시사저널 자료사진 민유성 산업은행 행장 겸 산은금융지주 회장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어렵게 ‘민영화&r

2010.08.03 화 이석

경남에서 ‘한나라 깃발’ 내려갈까

경남에서 ‘한나라 깃발’ 내려갈까

이번에는 과연 경남에 꽂혀 있는 한나라당 깃발이 내려갈 것인가. 이철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컨설팅본부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경남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지지 성향이 경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고, 동시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하다. 반(反)한나라당까지는 아니더라도 비(非)한나라당은 가능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경헌 포스커뮤니케이션 대표 역시 “경남을 봐야 한다”라고 말한다. PK에서 넘지 못했던 ‘마의 40% 득표율’이라

2010.04.26 월 김회권

엎치락 뒤치락 ‘안개 판세’ “서부 전선에 이상 있다”

엎치락 뒤치락 ‘안개 판세’ “서부 전선에 이상 있다”

      ⓒ시사저널 황문성   여야 간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될 최대 격전지다. 경기 51석에 인천 12석을 보태어 총 63석을 놓고 펼칠 이 지역 승부가 총선 전체 성적을 판가름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7대 총선에서는 통합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이 &lsq

2008.03.31 월 안성모 기자 asm@sisapress.com

"화장실 한류 불러일으키겠다"

          "화장실 문화라는 새 블루오션 세계에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세계화장실협회 창립도 그런 맥락에서 밀고 가고 있다.”심재덕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 조직위원회 위원장(68·사진)은 많은 시간을 행사

2007.02.12 월 왕성상 편집위원

'화장실 올림픽' 열린다

'화장실 올림픽' 열린다

      지난해 12월17일 몽골화장실협회 장립 및 현판식 때 심재덕 한국화장실협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화장실과 관련된 이색 국제 모임이 올 가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행정자

2007.02.12 월 왕성상 편집위원

경기를 움직이는 사람들

경기를 움직이는 사람들

경  제 문병대 65세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졸업.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삼성전자 수원 주재 대표이사 역임. 삼성맨 출신으로 수도권 공장 총량제 폐지 운동을 벌이며 경기도 경제 발전을 위해 ‘올인’하고 있다.    

2006.01.23 월 고제규 기자 · 서기열 인턴기자

변신 끝없는 ‘행복의 도시’

변신 끝없는 ‘행복의 도시’

      ⓒ연합뉴스화성문화제에서 재연된 전통 결혼식 장면.   ‘해피(Happy) 수원’이라고 시청사에 붙어 있는 슬로건처럼 수원은 행복한 조건을 갖고 있다. 우선 경기도청 소재지로 검찰청·법원·교육청·국세청 등 각종 기관이 모여 있는 수부(首府) 도시이기 때문에 경기도에서 주목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또 정조 시대에 축성된 화성(華城)이 있고, 삼성전자단지가 수원에 있어 산업 활동도

2005.12.12 월 차형석 기자

‘경기도 대통령’ 손학규

‘경기도 대통령’ 손학규

이렇게 조사했다누구를 : 경기 지역 10개 분야 전문가몇 명을 : 5백명(행정관료 50명, 교수 50명, 언론인 50명, 법조인 50명, 정치인 50명, 기업인 50명, 금융인 50명, 사회단체 인사 50명, 문화예술인 50명, 종교인 50명)어떻게 : 구조화한 설문지언제 : 2005년 11월29일~12월1일누가 : 미디어리서치 경기도는 인구로만 따지면 지난해부터 서울을 앞질렀다. 1천1백여만 명이 사는 최대 광역자치단체이다. ‘지자체 10주년 연속 기획/ 누가 지역을

2005.12.12 월 이숙이 기자

수도권  경기 수원 팔달

수도권 경기 수원 팔달

수원 지역은 2000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모두 석권했다. 2002년 대선 때는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이겼지만, 전통적으로 한나라당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열린우리당은 이곳에 경제 부총리를 지낸 김진표씨와 수원시장을 지낸 심재덕씨를 공천해 바람몰이를 시도하면서 한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우리당은 수원의 네 지역구를 모두 전략 지역으로 정해 경선 없이 후보를 내보냈다. 탄핵 역풍을 맞고 있는 한나라당은 당선 안정권에 들어 있다고 평가되던 남경필 후보마저 열린우리당 후보에게 크게 추월당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2004.03.23 화 소종섭 기자

돈 없어 돈 안쓰면 돈 후보?

돈 없어 돈 안쓰면 돈 후보?

ⓒ 시사저널 윤무영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100만명 1만원씩 내기 운동’ 등을 통해 선거 비용을 마련할 예정이다. 6·13 지방 선거 때의 일이다. 민주당 수원시장 선거 캠프에 노무현 후보가 격려차 방문했다. 마침 시장 후보가 자리를 비운 터라 노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인사만 나눈 후 꾸러미 하나를 남겨두고 갔다. 캠프 사람들은 이 꾸러미가 선거지원금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대통령 후보가 선거 캠프를 방문하면 격려금을 놓고 가는 것이 관행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러 시장 후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보자기를

2002.10.08 화 이숙이 기자

광역의회 의장 ‘입질’요란

광역의회 의장 ‘입질’요란

 광역의희 의원선거에 쏠리는 정치권의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다. 이번 선거는 정당공천으로 치러지므로 각 당의 지지도가 명백하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각 정당은 필사적일 수밖에 없다. 여야 각 당이 전국 13개 지역 시·도의원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못지않게 시·도 의장 자리를 몇 개나 차지하느냐도 주요 관심사다.  ‘무보수 명예직’인 광역의회 의장이 갖는 경제적 예우나 의사진행의 권한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다. 회기중 지급받는 일비라고 해야 광역의원과 똑같이 “5만원 이내에서 각 자치단체가 조례로

1991.05.09 목 조용준 기자

“분양 후엔 나 몰라라” 대림산업, 잇단 하자 소송

“분양 후엔 나 몰라라” 대림산업, 잇단 하자 소송

대림산업은 ‘인간 존중, 고객 신뢰, 미래 창조’라는 경영이념으로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사로 성장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시공능력평가에서 3위에 올랐고, 올해 상반기 정비사업장에서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화려한 실적 이면에는 대림산업과 입주민들의 소송전이 자리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10대 건설사 중 아파트 하자 소송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도 전국 곳곳의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줄소송을 당하고 있다. 대림산업이 분양 이후 입주민들의

2018.09.05 수 길해성 시사저널e. 기자

폭염에 오히려 더위 퍼주는 ‘경기도재난본부’

폭염에 오히려 더위 퍼주는 ‘경기도재난본부’

최근 잇따르는 폭염 피해에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속수무책이다. 매년 수천만원씩 예방시설을 지원하지만 기초현황조차 깜깜이다. 해당시설의 기능이 유명무실해져도 책임은 기초자치단체에 떠넘긴다. 그새 온열환자는 350명을 넘어섰고, 2명의 사망자까지 나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배 가까운 수준이다. 이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스스로 포기했다는 성토까지 나온다.    재난본부 “무더위쉼터 기초단체 책임” 7월27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는 9월30일까지를 폭염기간으로 정해 도내 31개 시군에

2018.08.02 목 경기 수원 = 윤현민 기자

‘자살’ 조민기, ‘검찰 자진출석’ 안희정…‘미투’ 가해자 처벌은

‘자살’ 조민기, ‘검찰 자진출석’ 안희정…‘미투’ 가해자 처벌은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된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사정당국의 저울 위에 오르고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3월9일 오후 5시 서울서부지검에 자진 출석했다. 그는 “제 아내와 아이들, 가족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경찰 출두를 앞두고 있던 배우 조민기씨는 이날 오후 4시쯤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따라 수사는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성추문에 휩싸인 50여명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3월9일 밝혔다. 이들이 실제 처벌을 받을지 알기 위해선 따져봐야 할 부분이 남아있다. 

2018.03.09 금 조문희 기자

방치된 사형제의 비현실성에

방치된 사형제의 비현실성에 "감형 없는 종신형 도입해야"

우리나라는 강력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사형제 논란’에 휩싸인다. 법정 최고 형량에 ‘사형’이 있기는 하나 1997년 12월 이후 21년째 사형이 집행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사형이 집행될 확률은 거의 없다. 사실상 ‘사형제 폐지 국가’나 다름없다. 이명박 정부 때 사형집행을 시도했다가 외교부와 시민사회의 반대로 유보된 적이 있다. 국제사회와 사형을 반대하는 시민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려는 대통령은 나오지 않을 것같다. 현행 형사소송법에는 ‘사형 집행의 명령은 판결이 확정된 날로부터 6월 이내에 하여야 한

2018.03.09 금 정락인 객원기자

[르포] 정비사업으로 사라질 수원역 홍등가 현장

[르포] 정비사업으로 사라질 수원역 홍등가 현장

경기도 일대의 집창촌 정비사업에 시동이 걸렸다. 현재 경기도에서 성업 중인 집창촌은 평택 쌈리, 파주 용주골, 수원역 앞 등 총 6곳이다. 집창촌이 철거돼야 한다는 목소리는 2004년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후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됐다. 그러나 14년이 되도록 정비사업이 진행된 곳은 단 한 군데도 없었다. 수원시가 포문을 열었다. 수원시는 지난해 5월 정비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9월 용역사업에 착수했다. 수원시가 집창촌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 지 9개월여. 수원역 앞 집창촌의 풍경도 크게 달라졌다. 기자가

2018.03.02 금 최예린 인턴기자

[Today] 깨어난 총상 귀순병 첫마디 “남한 노래 듣고 싶습네다”

[Today] 깨어난 총상 귀순병 첫마디 “남한 노래 듣고 싶습네다”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국민일보 : 지진 시나리오별 대책 보니…“수능 또 연기는 없다” 지진이 또 발생해도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정대로 치르며 재연기는 없다고 교육부가 20일 밝혔습니다. 지진 피해가 집중된 경북 포항 북부 지역 고사장 4곳에서 시험을 볼 예정이었던 수험생은 포항 남부로 이동해 시험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진석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은 “(수능 전에) 다시 큰 지진

2017.11.21 화 이석 기자

세계문화유산과 더불어 살아가기, 경기 수원시

세계문화유산과 더불어 살아가기, 경기 수원시

경기도 수원시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다. 바로 정조가 세운 조선시대의 성곽, ‘화성(華城)’이다. 화성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1997년의 일로, 이보다 앞선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은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석굴암과 불국사 정도뿐이다.  세계유산이 되기 위한 조건은 하나다. 한 나라에 국한되지 않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 막연한 슬로건 같은 이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합쳐 총 10가지다. 그밖에도 원래 모습과 가치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하고 제도적으로 관리 정책이 마련돼

2017.10.12 목 김지나 도시문화칼럼니스트(서울대 도시조경계획 연구실 연구원)

결국 경찰청장까지 나선 '김광석 수사'

결국 경찰청장까지 나선 '김광석 수사'

1996년 가수 김광석이 사망했고, 2007년 그의 딸 서연양이 죽었다. 2017년 9월26일 가수 김광석의 형 김광복씨는 김광석의 부인이자 서연양의 엄마인 서해순씨를 유기치사죄와 소송 사기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했다. 서씨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딸 서연양이 폐 질환에 걸렸는데도 방치해 결국 사망하게 만든 혐의(유기치사죄)와 지적 재산권 관련 소송 중 서연양의 죽음을 숨긴 채 소송을 종료한 혐의(소송 사기) 등을 받는다. 서씨의 딸이 사망한 직후인 2008년 대법원은 '김광석씨의 저작권은 서씨와 딸에게 줘야 한다'

2017.10.02 월 노진섭 기자

“안심벨은 사각지대에서 시민들의 생명줄”

“안심벨은 사각지대에서 시민들의 생명줄”

우연히 주택가 안심벨을 발견하고 이 장치를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궁금해졌다. 실제로 조사해 보니 주변에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다. 치안 유지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어놓고 왜 알리지 않는 걸까. 포털사이트에 검색해 봐도 공중화장실 비상벨에 대한 이야기뿐이었다. 통계 조사에 따르면, 공중화장실보다 주택가에서 범죄 발생률이 더 높다고 한다. ‘왜 주택가 안심벨은 신경 쓰지 않고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을 품고 본격적으로 취재를 시작했다.  취재 경로는 다양했다. 먼저 주택가 안심벨 설치가 비교적 잘돼

2017.09.28 목 김지현(중앙대)·김소원(단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