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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 논란

한류,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 논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아이콘과 슈퍼주니어, 두 K팝 스타들의 축하공연이었다.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운집한 6만 명의 관중들과 경기장 안의 아시아 선수들은 음악으로 아시아와 세계를 강타한 K팝 그룹들의 음악을 즐기며 열전의 16일간을 마무리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폐막식은 현재 아시아의 주류 대중문화가 다름 아닌 우리의 K팝임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증명한 무대였다.      자카르타발(發) K팝 소식이 무색하게 현재 가장 핫한 K팝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신작 앨범 ‘Love Yo

2018.09.11 화 강헌 음악 평론가

[Up&Down] 부활한 마린보이 '박태환' vs 반려견 사건 뭇매 맞은 '최시원'

[Up&Down] 부활한 마린보이 '박태환' vs 반려견 사건 뭇매 맞은 '최시원'

UP전국체전 MVP 오른 마린보이 ‘박태환’​‘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10월26일 막을 내린 제98회 전국체육 대회에서 전체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통산 5번째로, MVP 5회 수상은 역대 최다 기록이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주 종목 400m·200m를 포함해 총 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2006~08년 3년 연속 5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9년 만이다. 그는 계영 800m에서 한국신기록을, 계영 400m와 혼계영 400m에선 각각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여전히 국내에 적수가 없음을 입증했다.  D

2017.10.31 화 구민주 기자

[Today] 공공기관 채용비리가 문준용씨 특혜 취업 이슈로 둔갑

[Today] 공공기관 채용비리가 문준용씨 특혜 취업 이슈로 둔갑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YTN : [단독] "권성동 의원 사촌 동생도 강원랜드 인사청탁"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대거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에 대해 검찰이 다시 수사해야 한다는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사촌 동생도 강원랜드에 인사 청탁을 여

2017.10.24 화 이석 기자

도마에 오른 ‘반려견’ 관리 규제

도마에 오른 ‘반려견’ 관리 규제

최근 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 김아무개씨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반려견에 물려 사망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이로 인한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김씨 유가족이 최시원을 용서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일단 사건은 마무리 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번 일을 계기로 미흡한 국내의 반려견 관리 규제가 도마에 올랐다. 일각에서는 해외의 사례를 들며 규제 강화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유족들에 따르면, 김씨가 개에 물린 것은 9월30일 서울 압구정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엘리베이터에서다. 당시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은 집 문

2017.10.22 일 송응철 기자

길 잃은 한식세계화 빈자리에 CJ·SM·YG 삼국지

길 잃은 한식세계화 빈자리에 CJ·SM·YG 삼국지

이명박 정부 이후 본격화 된 한식세계화의 향방이 묘연한 가운데, 그 빈자리를 외식대기업과 엔터테인먼트기업들이 채우고 있다.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브랜드를 내세운 CJ푸드빌은 아예 한류기업으로 불릴 정도다. 한류사업계 일각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를 주시하는 분위기다.4일 외식산업계와 한류사업계에 따르면 외식이 한류시장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모양새다. 지난 5년 사이 해외에 진출한 외식 매장수도 470%나 늘었다. 하지만 한식업종은 극히 미미한 비율을 차지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16.10.04 화 고재석 기자

‘박보검 광고’ 보니 중국 화날 만하네

‘박보검 광고’ 보니 중국 화날 만하네

중국에서 ‘박보검 광고’가 논란이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가 인터넷판(환구망)에서 ‘한국의 인기배우 박보검이 중국을 모욕하는 광고를 찍었는데 누구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하느냐’는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중국 네티즌의 비난이 이어졌다.문제의 광고는 박보검이 출연한 스포츠 브랜드 광고다. 여기서 박보검은 바둑 대결을 펼치는데, 상대의 이름이 ‘만리장성’이다. 바둑 대결이 갑자기 춤 대결 화면으로 바뀌면서 만리장성은 어설프게 춤을 추다 여자에게 뺨을 맞고, 박보검은 이를 웃으면서 지켜본다. 그리고 다시 바둑 대결

2016.08.18 목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

이마트 제주소주 품은 속내…지하수·한류시장 주목

이마트 제주소주 품은 속내…지하수·한류시장 주목

이마트가 연 매출 1억4000만원에 불과한 제주소주를 인수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주소주가 가진 지하수 개발 허가권을 활용해 PB콘텐츠를 강화하려는 노림수로 분석한다. 특히 해외 한류시장이 주된 타깃이 되리라는 전망이다.이마트는 지난 9일 자료를 내고 제주소주와 인수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업체는 추가 협의 및 실사 등을 거쳐 최종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제주소주는 2011년 한라산소주 대항마로 설립된 소주 제조업체다. 제주천연 암반수를 주원료로 하는 ‘산도롱’(18도

2016.06.14 화 고재석 기자

섣부른 다국적 아이돌 러시, K팝 리스크되나

섣부른 다국적 아이돌 러시, K팝 리스크되나

남성그룹 2PM의 닉쿤이 2012년 12월 2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잉락 친나왓 태국총리 초청 경제4단체장 주최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뉴스1 K팝이 세계로 뻗어가면서 다국적 아이돌 그룹의 해외진출도 많아졌지만 준비가 미흡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엔터테이먼트 기업들의 서툰 현지화 전략이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목소리도 높다. 우선 외국인 멤버를 바라보는 엔터테이먼트 기업의 시각이 지나치게 안이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학계 관계자는 “

2016.01.20 수 고재석 기자

[대중문화스타 X파일] #4.스타들 무기로 ‘절대 갑’ 방송권력 무너뜨리다

[대중문화스타 X파일] #4.스타들 무기로 ‘절대 갑’ 방송권력 무너뜨리다

특이한 것은 SM에서 이수만을 부르는 호칭이다. 지난 9월 부인의 사망 때도 SM은 이수만을 프로듀서로 호칭했다. 그는 수천억대 주식을 보유한 SM의 오너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그의 공식적인 호칭은 프로듀서다. 더 나아가 SM 기업 내에서는 그를 회장도 사장도 아닌 선생님으로 부른다. 가수뿐 아니라 직원들도 그를 선생님이라 부른다. 이수만을 얘기하며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그의 폭넓은 인맥이다. 그의 인맥의 핵심은 이른바 K2 라인으로 통하는 경복고 동문이다. 모교에 대한 그의 자부심과 애정은 유명하다. 그는 2012년 방상훈 조

2014.11.27 목 이기진│PD

이수만·양현석·박진영 ‘엔터 3대 천왕’ 수렁에 빠지다

이수만·양현석·박진영 ‘엔터 3대 천왕’ 수렁에 빠지다

한 단계 더 큰 성장을 위한 암중모색일까. 아니면 기존 성장 모델의 한계일까. 국내 엔터테인먼트업계를 대표하는 S.M.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JYP의 주가가 연일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SM은 3월 초 5만3000원대이던 주가가 최근 3만원대에서 헤매고 있다. YG 역시 3월 초 5만3000원대를 기록하던 주가가 최근에는 4만원 선을 깨고 3만원대로 내려앉았다. JYP는 4월 초 6000원대를 웃돌던 주가가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최근엔 4000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주가 하락

2014.07.16 수 김진령 기자·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

“이수만 탈세 자료, SM 전 간부가 국세청에 넘겼다”

“이수만 탈세 자료, SM 전 간부가 국세청에 넘겼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SM)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이수만 프로듀서가 수십억 원대의 미국 별장을 불법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SM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부동산을 샀으며, 이후 이를 다시 팔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시사저널 취재 결과 이 프로듀서는 부동산 거래를 세탁하는 방법으로 사실상 그 별장을 여전히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다.  6개 현지법인 세워 부동산 투자·관리  이 프로듀서는 2007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에 있는 말리부 해변에

2014.04.09 수 노진섭 기자

“민주화의 강 거꾸로 돌릴 수 없다”

“민주화의 강 거꾸로 돌릴 수 없다”

“지금 이 나라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영화 <변호인>을 본 한 관객이 지난해 12월28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린 감상평이다. 그는 “잊고 살았던 고문당한 전신이 스멀스멀거리고 온몸이 근질근질하고 전신이 옥죄면서 아파온다”고 밝힌 후 “비단 나뿐일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아, 그런데 지금 이 나라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눈물이 난다”고 했다. SNS 글만 놓고 본다면 <변호인>의 주인공

2014.01.08 수 안성모 기자

연예계 돈 버는 재주는 “내가 왕”

연예계 돈 버는 재주는 “내가 왕”

국내 가요계를 장악했던 ‘트로이카 체제(SM·YG·JYP 엔터테인먼트)’가 올해를 기점으로 ‘투톱(SM·YG)’으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가 정체 상태에 갇혀 있는 동안 ‘아이돌 산업’과 ‘한류’를 선도해온 이수만의 SM엔터테인먼트는 간판급 스타 세대교체에 성공했다. ‘인하우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팝 트렌드를 발 빠르게 수용해온 양현석의 YG엔터테인먼트는 에픽하이와

2013.09.11 수 김진령 기자·용원중│대중문화 칼럼니스트

영화 한류, 대륙을 뒤흔들다

영화 한류, 대륙을 뒤흔들다

탈세와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소환을 앞둔 6월16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차이푸차오 총국장과 비공식 회동을 가졌다. 이 회장이 CJ그룹 비자금 사태가 터진 이후 대외 유력 인사와 접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중국의 TV방송·영화·광고 등 영상과 미디어를 총괄하는 곳이다. 차이푸차오 총국장은 중국 내 문화 산업과 정책을 이끄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거물급 인사다. 이번이 처음인 그의 한국 방문 주목적은

2013.07.02 화 이형석│헤럴드경제 기자

믿을 만한 ‘음악 차트’ 한국에는 왜 없나

믿을 만한 ‘음악 차트’ 한국에는 왜 없나

지난 1월14일 발간한 씨엔블루의 네 번째 미니앨범 <리:블루>가 빌보드차트의 월드앨범 2월2일자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4집 <I Got a Boy>(1월19일자 주간 차트), 슈퍼주니어-M 2집 <Break Down)(1월26일자 주간 차트)에 이어 2013년 들어서만 세 번째이다. 빌보드차트는 미국·캐나다·푸에르토리코 등 미국령의 오프라인 소매점에 깔린 포스 시스템(POS System: 판매시점 관리 시스템, 매상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바코드나 O

2013.02.27 수 허미선│객원기자

“<점프> 보며 다시 살아갈 힘 얻었다”

“<점프> 보며 다시 살아갈 힘 얻었다”

“아저씨! 빨리, 빨리!” 성남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캐치미 이프 유 캔>을 보고 나오자 친구와의 약속까지 1시간 남았다. 충무아트홀에서 상연 중인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함께 보기로 한 것이다. 일본에서라면 “무리데스(無理です, 무리입니다)”라는 말을 들을 상황에서 한국의 택시는 “오케이”를 외치고 내달리기 시작하더니 1시간 2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일본 시부야 소재의 복합문화시설인 도큐 분카무라(Tokyu Bunkamura, 東急文化

2013.01.29 화 허미선 객원기자

일본 자본, 한국 콘텐츠에 스며든다

일본 자본, 한국 콘텐츠에 스며든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 SBS제공6인조 아이돌그룹 크로스 진.ⓒ 구글 제공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일본 자본의 투자가 가속화하고 있다. 판권을 사들이던 수준을 넘어 직접 투자에 나섰다. 아이돌·드라마·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 손을 뻗치고 있다. 아예 직접 아이돌을 육성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벌이기도 한다. 이런 흐름에 대해 일본 자본에 의존

2012.10.23 화 엄민우 기자

미국에서 바라본 싸이와 '강남스타일'의 마력

미국에서 바라본 싸이와 '강남스타일'의 마력

    지난 9월14일 미국의 NBC 라이브쇼 <투데이>에 출연한 싸이의 모습. ⓒ AP 연합 “대단히 매혹적인 노래입니다. 단순히 말춤이 전부가 아니죠. 어느새 후렴구를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한국어를 몰라도 가사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분명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보편적인, 트렌디한 음악이라는 점입니다.&rdqu

2012.10.09 화 시애틀·김영대│대중음악평론가·음악학자

세계는 지금 ‘싸이 월드’

세계는 지금 ‘싸이 월드’

싸이. 그가 볼록 솟은 배에 매달려 있는 짧은 팔다리를 허우적댈 때마다 세계가 웃는다. <강남스타일>은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젯거리 중 하나이다. 한국산 콘텐츠가 국내 발표와 동시에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소비되는 풍경은 아마 건국 이래 처음일 것이다. 2010년 가을 한국산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폭발했을 때를 K팝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고 한다면, 이번 싸이의 <강남스타일> 붐은 올림픽 금메달에 비길 만하다.  

2012.09.04 화 김진령 기자

‘일부 계층’에 발 묶인 남미의 K팝

‘일부 계층’에 발 묶인 남미의 K팝

연수차 칠레에 간 어느 한국 분이 칠레에서 열린 WCG(World Cyber Games) 2012 Pan American Championship을 보러 갔는데, 마이크 테스트를 하던 장내 아나운서가 갑자기 “오빤 강남스타일!”이라고 중얼거려 놀랐다고 한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칠레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한 한국 교수가 강의하던 중, 올해 초에 칠레에 다녀간 그룹 JYJ의 사진을 보여주며 “누군지 알죠?” 하고 묻자 학생들은 아무 대답이 없었다. 그룹 JYJ의 칠레 공연 소식을 전한 칠레 최대 언

2012.09.04 화 민원정│칠레가톨릭대학교 아시아학센터 교수

[2012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무적 소녀시대 신바람 ‘독점 시대’

[2012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무적 소녀시대 신바람 ‘독점 시대’

    ⓒ 연합뉴스 지금은 가히 ‘소녀시대의 시대’이다. 여성 가수 집단 소녀시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사저널>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 1위로 선정되었다. 2010년까지만 해도 6위에 머물렀던 소녀시대는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18.2%를 얻어 1위로 등극했고, 올해에는 26.2%로 지목률을 더 높였다.

2012.08.12 일 노진섭 기자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다각화’해야 먹고산다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다각화’해야 먹고산다

    ‘황금알 낳는 거위’에 비유되는 연예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다각화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들의 운명과 함께하는 연예기획사는 전형적인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 구조를 갖고 있다. 스타 한 명만 제대로 배출해도 ‘돈방석’에 앉기는 시간문제이지만, 스타에만 의존해 대박을 노리

2012.07.23 월 조현정│스포츠서울 연예부 기자

가수 키우는 기획사가 영화 찍고 옷도 팔고…

가수 키우는 기획사가 영화 찍고 옷도 팔고…

    이수만 회장이 이끌고 있는 SM은 이랜드와 의류 합작회사를 만들었고, SM 소속 가수들이 출연한 다큐 영화도 제작했다. 국내 연예기획사들이 사업 영토를 넓히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의류 사업에 뛰어들었고, JYP엔터테인먼트는 영화·드라마·운동화 제작에 관여하고 있다. 한류(韓流) 열풍이 금세 사

2012.07.10 화 노진섭 기자

우리말로 만든 대중가요, 세계인의 음악으로 ‘빅뱅’

우리말로 만든 대중가요, 세계인의 음악으로 ‘빅뱅’

    지난 11월6일 MTV 유럽뮤직어워즈(EMA) 시상식이 열린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오디세이 경기장.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에미넴, 케이티 페리가 상을 받기 위해 오른 수상자 연단에 유럽인에게는 낯선 아시아 청년 다섯 명이 등장했다. 한국 보이그룹 빅뱅이 월드와이드액트 상을 수상하기 위해 올라온 것이다. 월드와이드액트 상은 전세계 네티즌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

2011.12.25 일 이철현 기자

주가 오르는 ‘엔터테인먼트 삼국지’

주가 오르는 ‘엔터테인먼트 삼국지’

    ▲ (9월28일 기준)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SM엔터테인먼트)가 맹위를 떨치고 비와 미쓰에이(JYP엔터테인먼트)가 선전하는 와중에 빅뱅과 2NE1(YG엔터테인먼트)이 새로 진입하려 한다.’ 가요 프로그램 순위나 음원 차트 분석이 아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3인방인 이수만·박진영·양현석이 이끄는 SM엔터테인먼트&midd

2011.10.02 일 이철현 기자

한류 실어나르는 ‘디지털 실크로드’뻗어간다

한류 실어나르는 ‘디지털 실크로드’뻗어간다

    ▲ 자료제공: 구글코리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컨텐츠진흥원, 고정민. 근대 이전 실크로드는 문화와 산업의 젖줄이었다. 21세기에는 인종·문화·지역적 장벽을 가로지르는 디지털 실크로드라는 새로운 길이 만들어졌다. 첫 번째 패자는 다름 아닌 한류이다. 드라마 <겨울연가>가 아시아를 들썩이게 하더니 <대장금>은 어느

2011.06.20 월 김진령 기자·정덕현│대중문화평론가

아이돌이 배우 세계까지 장악하면 뭐가 될까

아이돌이 배우 세계까지 장악하면 뭐가 될까

      ▲ SBS<파라다이스 목장> ⓒSBS 제공 아이돌의 배우 진출이 파죽지세이다. 이전에도 이런 흐름이 있었고, 많은 화제를 낳았었다. 하지만 2011년에 들어서는 무언가 근본적으로 판이 바뀌는 느낌이다. 과거에는 아이돌의 배우 진출 사례가

2011.02.07 월 하재근│대중문화평론가

블루오션 여는 ‘엔터테인먼트계의 삼성 반도체’

블루오션 여는 ‘엔터테인먼트계의 삼성 반도체’

      ▲ SM 소속 가수 40여 명이 미국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공연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유통 방식이 바뀌고 있다. 소녀시대가 일본 진출 2개월 만에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를 수 있던 것도 그 때문이다. 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 같은 SNS(소셜 네트워

2010.11.08 월 이철현 기자

‘시스템’의 교실에서 아이돌은 큰다

‘시스템’의 교실에서 아이돌은 큰다

      “한국 아이돌 그룹은 모든 것이 뛰어나다. 딱 봐도 연습량이 많았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다. 감춰도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사실’이다.”(일본 인기 그룹 AKB48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 “한국의 콘텐츠를 모델로 해 본사도 한창 공

2010.11.08 월 강수진│경향신문 스포츠칸 가요담당 기자

세계를 향해 굽이치는 ‘젊은 한류’

세계를 향해 굽이치는 ‘젊은 한류’

한류는 일본을 넘어 아시아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가고 있다. 드라마는 물론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한 ‘한국 열풍’이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지난 8월25일 한국의 인기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가 도쿄에서 일본 진출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총 3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에는 2만2천여 명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었다. 애초 1회로 기획되었던 쇼케이스는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따라 3회 공연으로 늘어났고, 현장에는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도 많았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현지 언론의 반응이었다.

2010.11.08 월 홍동희│헤럴드경제 엔터테인먼트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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