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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지배구조 개편 과정서 ‘꼼수 승계’ 논란

퍼시스그룹 지배구조 개편 과정서 ‘꼼수 승계’ 논란

아름다운 퇴장 이면에 아른대는 편법승계 그림자손동창 회장 평소 지론과 배치 손동창 퍼시스그룹 회장은 가구업계의 신화적 인물 중 하나다. 공고를 졸업하고 무일푼으로 시작해 국내 사무용 가구업계 1위 회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2017년 퍼시스그룹의 전체 매출은 6400억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퍼시스그룹은 부채가 없기로 유명하다. 은행 빚이 전혀 없고, 어음도 발행하지 않는다. “기업이 적자를 내는 것은 죄악”이라는 손동창 회장의 평소 지론 때문이다.  창업 35년째인 올해 3월 손 회장은 또 한 번 재계를 놀라게 했다. 임기가 2년

2018.06.27 수 이석 기자

“커피믹스 봉지는 과학이다”

“커피믹스 봉지는 과학이다”

    ⓒ 시사저널 이종현 지난 2009년과 2010년 중국에서 의자가 폭발해 10대 두 명이 죽고 다쳤다. 질소 가스의 압력으로 의자 높이를 조절하는 부품(실린더)이 문제였다. 질소보다 값싼 가스를 사용했고, 가스를 봉인한 철판 두께가 얇았다. 가스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실린더의 얇은 철판을 찢으며 폭발한 것이다. 이 실린더는 거의 모든 의자에 붙어 있다. 체형에 맞게 의

2012.11.20 화 노진섭 기자

의자, 예술이 되어 집으로 되돌아오다

의자, 예술이 되어 집으로 되돌아오다

    ● 바실리 체어● 74×79×70cm● 1925년 작 르네상스 시대가 막을 내린 16세기까지도 의자는 존엄과 위엄을 과시하는 수단이자 권력을 대체하는 보조재였다. 오늘날 회장을 체어맨(Chairman)이라 부르고 중국에서도 최고 권력자를 주석(主席)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의자가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한 것은 프랑스 대혁명과 산업혁명

2011.09.20 화 김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