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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공포? 아직은 먼 미래다”

“인공지능의 공포? 아직은 먼 미래다”

“로봇산업을 육성하려면 빨리 승부를 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교수가 로봇산업에 뛰어들고 있는 한국 기업들에 건넨 조언이다. 로봇이 실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왔다고들 얘기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 10여 년 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예견한 ‘1가구 1로봇’ 시대는 아직도 멀기만 하다. 로봇을 대하는 두 가지 인식, ‘혁신’과 ‘두려움’ 중 적어도 사람을 대체할 것이라는 두려움은 아직도 먼 미래다. 로봇 대신 ‘말하는 가전’들이 이제 막 가정 속으로 들어오기

2018.09.06 목 송주영 시사저널e. 기자

“분양 후엔 나 몰라라” 대림산업, 잇단 하자 소송

“분양 후엔 나 몰라라” 대림산업, 잇단 하자 소송

대림산업은 ‘인간 존중, 고객 신뢰, 미래 창조’라는 경영이념으로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사로 성장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시공능력평가에서 3위에 올랐고, 올해 상반기 정비사업장에서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화려한 실적 이면에는 대림산업과 입주민들의 소송전이 자리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10대 건설사 중 아파트 하자 소송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도 전국 곳곳의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줄소송을 당하고 있다. 대림산업이 분양 이후 입주민들의

2018.09.05 수 길해성 시사저널e. 기자

인공지능의 모든 것, ‘미래혁신포럼 2018’

인공지능의 모든 것, ‘미래혁신포럼 2018’

인공지능부터 블록체인까지…. 시사저널이코노미는 혁신성장의 길을 모색하는 인공지능 관련 국제행사를 9월13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미래혁신포럼(FIF·Future Innovation Forum) 2018’로 규모와 테마를 대폭 확장한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상상을 넘어 일상으로’란 주제로 마련된다.  시사저널이코노미는 인공지능이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었던 2015년 11월 국내 언론 최초로 인공지능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특히 4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지난 3년 동안 시사저널이코노미가 열었던 인공지능포럼을

2018.08.30 목 송주영 시사저널e. 기자

“대기업 위주의 경제 시스템, 지속 가능성 없어”

“대기업 위주의 경제 시스템, 지속 가능성 없어”

“성공적인 M&A(인수·합병)는 주변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일본 산업의 성향이 바뀌고 있다.” 사이토 유마 딜로이트재팬 벤처지원부문 대표는 3월28일 시사저널이코노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도 회사에 모든 역량을 내재화시키는 추세가 강했다는 점에서 한국과 기업문화가 비슷했다”면서 “2010년 이후 일본 사회가 변화를 맞았다. 제품과 기술 변화의 주기가 짧아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느꼈고 해답을 스타트업에서 찾으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기업들은 현재 M&A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본 정부는 스

2018.04.03 화 송주영 시사저널e. 기자

 한국판 페이스북 탄생 위한 스타트업 육성 해법 찾는다

한국판 페이스북 탄생 위한 스타트업 육성 해법 찾는다

왜 스타트업은 많은데 유니콘 기업은 없는가? 국내 산업계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다. 매년 상당수 기업이 창업하는데 이들이 매출 1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를 찾아보기는 손에 꼽을 정도다. 우버·에어비앤비·​스냅챗·​에버노트와 같은 기업이 왜 우리나라에는 없을까? 누군가는 시장 규모를, 또 누군가는 재벌 중심의 산업구조를, 또 다른 사람은 주입식 교육환경을 그 원인으로 꼽는다. 정책적인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시사저널이코노미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자 2

2018.03.30 금 송주영 시사저널e 기자

한국이 개발한, 사람에게 져주는 인간적 AI

한국이 개발한, 사람에게 져주는 인간적 AI

특허청 사이트에서 ‘인공지능’이란 키워드로 검색되는 우리나라 특허는 총 2359건이다. 아직 미등록(출원만 된 상태)됐거나 소멸, 무효, 취하 등으로 폐기된 특허까지 모두 합하면 9600건이 넘는다. 이 정도는 세계적으로 봤을 때 많은 편일까, 적은 편일까.  한국의 인공지능(AI) 특허출원 수가 세계에서 3번째로 많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12월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다. 보고서는 2005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한국·미국·일본·중국·EU 등 세계 주요 특허청에 접수(미등록 특허 포함)된 AI

2017.12.22 금 공성윤 기자

[AI컨퍼런스2017] 글로벌 기업 사활 가르는 인공지능

[AI컨퍼런스2017] 글로벌 기업 사활 가르는 인공지능

'인공지능 퍼스트' 글로벌 기업들의 핵심 경쟁력으로 인공지능이 급부상하고 있다. 애플과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까지. 인공지능에 대응하는 기업들은 주가가 상승하고 그렇지 못한 엑손모빌이나 월마트 등 전통산업 강자들은 시가총액 순위에서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디지털 경제매체 시사저널이코노미는 '인공지능(AI), 현재가 된 미래의 삶’을 주제로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시사저널이코노미 인공지능 컨퍼런스는 지난해 이세돌 9단과 구글 알파고의

2017.09.26 화 송주영 시사저널e 기자

 [Today] ‘김현미표’ 초강력 부동산 대책 나올까

[Today] ‘김현미표’ 초강력 부동산 대책 나올까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동아일보 : “사드 연기나 철회 안해…전작권 환수 당연한 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지연 논란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를 받는 것이 사드 배치를 연기하거나 결정을 뒤집는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우려를 감안해 사드 배

2017.06.22 목 이석 기자

한국 산업의 희망은 ‘대기업·스타트업 공존’

한국 산업의 희망은 ‘대기업·스타트업 공존’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이 위기에 직면한 글로벌 경제의 새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그리고 스타트업이 결합해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은 그동안 단일 기업 내부의 혁신 역량에만 의존했던 폐쇄적인 ‘클로즈드 이노베이션(Closed Innovation)’의 대안 모델이다. 또 기업 간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성장을 이뤄낸다는 오픈 이노베이션은 성장 한계의 절벽을 마주한 한국의 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혁신 기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사저널이코노미(시사저널e)가 주최하고

2017.03.28 화 이승욱 시사저널e. 기자

시사저널e, 22일 제1회  스타트업 컨퍼런스 개최

시사저널e, 22일 제1회 스타트업 컨퍼런스 개최

종합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만드는 디지털 경제매체 시사저널이코노미가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1회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한국 산업혁신의 길’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한국 산업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릴 혁신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아이디어 착상부터 기술사업화, 최종 상품화까지 단계별로 기업 내부와 외부 간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고 원활하게 소통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2017.03.02 목 이철현 기자

시사저널이코노미, 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 심사 통과

시사저널이코노미, 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 심사 통과

종합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만든 디지털 경제매체 시사저널이코노미(시사저널e)가 3월쯤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을 통한 뉴스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다음 뉴스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뉴스제휴평가위원회(평가위)는 제2차 뉴스콘텐츠와 뉴스스탠드제휴 평가심사를 17일 마치고 심사 통과 업체들에게 개별적으로 심사 결과를 발송했다. 이번 심사에선 시사저널e를 포함해 46개 매체가 제휴 대상으로 선정됐다. 평가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주 동안 뉴스검색제휴 신청을 받은 결과 네이버

2017.02.20 월 송준영 기자

[가습기 공판]① ‘옥시 고의성’ 증명할 3통의 이메일

[가습기 공판]① ‘옥시 고의성’ 증명할 3통의 이메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의 재판이 중반기로 접어들고 있다. 검찰과 가해 기업들은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이번 사건의 책임 소재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 중 하나인 CMIT·MIT가 일부 치약 제품에도 사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또 다른 충격을 낳고 있다. 시사저널e는 지난 6월17일 첫 공판 이후 꾸준히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의 공판을 취재하면서 사건의 흐름을 추적해왔다. 전 국민적 관심사인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의 주요 쟁점과 결정적 장면, 그리고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을 마련

2016.10.06 목 김지영·이승욱 기자

[우리는 행복합니까①] 한국 행복 57위, 개인 행복 50점

[우리는 행복합니까①] 한국 행복 57위, 개인 행복 50점

[편집자주]​ 과거보다 국가 경제력은 높아졌지만, 국민 개인의 삶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맞벌이를 해도 노후 설계는 언감생심입니다. 근로시간을 줄이고 있지만 여전히 외국보다 오래 일합니다. '우리는 행복한가?' 이 의문을 가지고 시사저널은 행복을 생각해보는 연말 특집 [우리는 행복합니까]를 6회에 걸쳐 마련합니다. 불행하다는 사람과 행복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우리 삶의 과거와 미래도 짚어보겠습니다. 또 전문가와 함께 행복의 조건을 고민하는 시간도 갖겠습니다.    대학을 졸업해 대기업에 입사했고 30

2018.12.11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단독] 해체된 GP 잔해, ‘피스 굿즈’로 부활한다

[단독] 해체된 GP 잔해, ‘피스 굿즈’로 부활한다

GP(감시초소) 외벽 일부가 독일 베를린 장벽 옆에 설치된다면 어떨까. GP 잔해 일부를 평화의 상징물로 만들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 설치한다면 어떨까. GP 잔해에서 나온 철근 등을 녹여 ‘피스 굿즈(peace goods·평화 상품)’를 만들어 상품화하면 어떨까. 남북이 시범철수 대상인 비무장지대(DMZ) 내 GP 파괴 작업(각각 10개소)을 완료한 가운데, 정부가 GP 구조물 일부를 ‘한반도 평화의 상징물’로 부활시키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GP 잔해로 평화 상징물 만

2018.12.11 화 김종일·오종탁 기자

‘13월의 세금폭탄’을 피하는 방법

‘13월의 세금폭탄’을 피하는 방법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연말정산은 근로자들이 한 해 동안 월급을 받을 때 미리 뗀 소득세(원천징수)를 다음 해 2월, 실제 부담할 세액으로 다시 계산하는 것이다. 연말정산 공제는 크게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로 나뉜다. 소득공제는 세금 내는 기준 액수를 줄여주는 방식이고, 세액공제는 내야 할 세금을 먼저 산출한 뒤 일정액을 깎아주는 방식이다. 주택청약저축, 카드 소비, 주택담보대출 이자 상환액 등은 소득공제를 적용받고, 연금저축이나 의료·교육비, 기부금 등은 세액공제 대상이다. 소득공제는 소득세율에 따라 최종 환급액이 달라진다.

2018.12.11 화 유재철 시사저널e. 기자

각계 도움에도…미얀마 실종 한인, 2주 넘게 생사 불명

각계 도움에도…미얀마 실종 한인, 2주 넘게 생사 불명

미얀마에서 한국인 여행자가 2주 넘게 실종 상태다. 구조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지만, 아직 감감무소식이다.미얀마 트레킹 도중 실종, 17일 흘러제보자와 외교부 등에 따르면, 지난 11월23일 미얀마에서 실종된 한국인 허모(여·46세)씨는 17일이 흐른 12월10일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앞서 시사저널은 허씨의 실종 소식과 사진, 인상착의 등을 단독으로 보도했다.(☞관련 기사 [단독] 미얀마에서 한국인 7일째 실종…외교부 "수색·구조 요청") 그는 11월21~23일 3일 일정으로 미얀마를 여행하다가 마

2018.12.10 월 오종탁 기자

“한·일 갈등은 언론이 만들어낸 것”

“한·일 갈등은 언론이 만들어낸 것”

한·일 관계가 심상치 않은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10월30일 대법원이 일본 기업에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하라”고 판결한 이후, 일본은 연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번 판결을 국제법 위반이라고 보는 일본 정부는 대응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우리 외교부 역시 “이번 사안은 법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도덕적 문제”라고 받아쳤다. 이러한 가운데 민간에선 뜻깊은 교류가 이어졌다. 12월6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 빌딩에선 한·일 양국이 3·1운동 100주년을 준비하는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일본 측에선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고바

2018.12.10 월 공성윤 기자

[단독] 소비자 기만하는 랜드로버…난리 쳐야 보상, 조용하면 호구

[단독] 소비자 기만하는 랜드로버…난리 쳐야 보상, 조용하면 호구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랜드로버가 차량품질 및 보상방식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고가(高價)의 랜드로버 차량에서 잦은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가 줄을 잇는 가운데, 유사한 품질 문제가 발생해도 소비자의 ‘지명도’ 등에 따라 보상이 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서다. 또 랜드로버가 차량의 ‘심장’ 격인 엔진에서 세 차례나 결함이 발생한 차량을 공식인증 중고차로 되팔려 한 정황도 드러나면서, 랜드로버가 한국 소비자를 ‘호구’(虎口)로 대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직면했다.  8월 품질

2018.12.10 월 박성의 기자

김정은 연내 답방 무산되나…청와대 “기다리는 중”

김정은 연내 답방 무산되나…청와대 “기다리는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시기에 대한 예측이 무성하지만, 청와대는 “기다리고 있다”는 말만 되풀이 중이다. 앞서 김 위원장의 답방일이 12월13일로 정해졌단 보도가 나왔으나, 청와대는 “별다른 징후가 없었다”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당초 12월9일쯤 청와대가 북한 측의 답변을 받고 방남 일정을 공식 발표할 거란 기대가 컸다. 그러나 청와대 측은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도 “진척된 상황이 없고 발표할 것도 없다”는 입장을 유지 중인 걸로 알려졌다.   김정은 연내 답방 무산되나 북한의 답변이 지연되면서,

2018.12.09 일 조문희 기자

[Up&Down]  손흥민 vs 조선일보

[Up&Down] 손흥민 vs 조선일보

UP‘유럽 100호 골’ 손흥민…‘차붐’ 뒤이었다  ⓒ 연합뉴스 손흥민이 유럽 무대 통산 100호 골 금자탑을 세웠다. 손흥민은 12월6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이 2대0으로 앞선 후반 10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프로 9시즌 만에 통산 100호 골을 터트리는 데 성공했다. 한국 선수가 유럽 무대에서 100골을 돌파한 건 차범근 전 감독(121골) 이후 역대 두 번째다.  Down檢, ‘장자연

2018.12.07 금 박성의 기자

[김정은 답방②] 서울 야경 보고 한라산 오를까

[김정은 답방②] 서울 야경 보고 한라산 오를까

지난 12월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호텔 17층. 호텔 맨 꼭대기 10개의 객실로 이뤄진 이곳은 기자가 방문한 당시, 평일 오후 시간임을 감안해도 인기척 없이 적막이 흘렀다. 일부 객실 청소가 진행되던 여느 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17층 모든 객실 문은 닫혀 있었다. 좀체 엘리베이터가 서는 일도 없었다. 복도 한편에 마련된 탕비실 안에서 해당 층을 관리하는 직원 서너 명의 대화소리만 간간이 들릴 뿐이었다. 현재 워커힐호텔 17층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내 서울을 답방할 경우 가장 유력한 숙소 후보로 꼽히고

2018.12.07 금 구민주 기자

원아 60명 미만 유치원장 연봉이 ‘8300만원’?

원아 60명 미만 유치원장 연봉이 ‘8300만원’?

공짜 유치원은 없다. 정부가 사립유치원 사태의 대안으로 고려중인 공영형 유치원이 '세금 먹는 하마'란 지적이 제기됐다. 8000만원이 넘는 돈이 원장 연봉으로 들어가서다.  지난 11월16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서대문구 한양제일유치원을 방문했다. 이곳은 서울에 있는 공영형 유치원 4곳 중 하나다. 공영형 유치원은 공립 수준의 재정 지원을 받는 법인형 사립유치원이다. 회계투명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유 장관은 "공영형 유치원 확대를 포함해 국공립과 사립유치원이 함께 발전하는 방향을 찾겠다”고 말했다. 국공립

2018.12.05 수 공성윤 기자

[동영상] 법망 비웃는 성인오락실 불법환전 현장

[동영상] 법망 비웃는 성인오락실 불법환전 현장

국내 성인오락실에 불법 환전이 만연해 있는 모습이 한 내부고발자의 제보로 포착됐다. 지난 8월 일제 단속 이후 잠시 문을 닫았던 경기와 서울 지역 성인오락실 업자들이 최근 들어 다시 업장을 열고, 게임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 주면서 하루 평균 수백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시사저널은 지난 8월13일 기사(‘[단독] 제2의 바다이야기 황금성 수백억원 탈세 의혹’)를 통해 국내 성인오락실의 불법 환전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관련 부처와 손잡고 불법 성인오락실을 뿌리 뽑겠다고 약속했지만, 단속 의지와

2018.12.05 수 박성의 기자

“불법 성인오락실 기승…민갑룡 경찰청장 책임져야”

“불법 성인오락실 기승…민갑룡 경찰청장 책임져야”

국내 게임 문제 전반을 다루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해당 위원회의 여야 의원들이 ‘도박’을 논할 때 일순위로 찾는 이가 강신성 중독예방시민연대 사무총장이다. 강 사무총장은 국내 온·오프라인 도박과 관련해 손꼽히는 전문가다. 그런 강 사무총장이 바라보는 국내 성인오락실 불법 환전 문제의 원인은 무엇일까. 강 사무총장은 단호하게 “경찰의 부족한 단속 의지가 화(禍)를 불렀다”고 꼬집었다. 결국 민갑룡 경찰청장이 책임지고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게 강 사무총장의 직언(直言)이다. 시사저널은 11월28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강

2018.12.05 수 박성의 기자

[단독] 성인오락실, 말로만 ‘엄정 단속’…법망 비웃는 불법 환전

[단독] 성인오락실, 말로만 ‘엄정 단속’…법망 비웃는 불법 환전

국내 성인오락실의 불법 환전이 경찰의 방만한 단속과 비호 아래 횡행하고 있다는 의혹이 한 내부고발자의 제보로 불거졌다. 앞서 시사저널은 지난 8월13일 기사(‘[단독] 제2의 바다이야기 황금성 수백억원 탈세 의혹’)를 통해 국내 성인오락실의 불법 환전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관련 부처와 손잡고 불법 성인오락실을 뿌리 뽑겠다고 약속했지만 허언에 불과했다. 취재 결과, 지난 9월 일제 단속 기간에 잠시 문을 닫았던 경기와 서울 지역 성인오락실 업자들은 최근 들어 다시 업장을 열고, 게임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해 주면서 하루

2018.12.05 수 박성의 기자

‘역대급’ 세수 호황의 암울한 그림자

‘역대급’ 세수 호황의 암울한 그림자

“작년보다 더 좋다. 이대로만 가면 ‘역대급’이 예상된다.” 올해 ‘세수진도율’(세수 목표 대비 실적 비율)을 놓고 관가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 8월까지 걷힌 세수(국세)는 213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조7000억원 늘었다. 2018년이 4개월(9~12월) 남은 상황에서 79.5%의 세수진도율을 기록해 총 세수 규모는 올해 목표치인 268조1000억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나라 곳간을 풍족히 채운다는 점에서 세수 호황은 반길 만한 일이지만 한 가지 의아한 부분이 있다. 체감 경

2018.12.03 월 유재철 시사저널e. 기자

문재인 정부 최대 뇌관…568만 자영업자의 위기

문재인 정부 최대 뇌관…568만 자영업자의 위기

국내 568만 자영업자들이 신음을 넘어 절규하고 있다. 그야말로 한 줄기 희망도 비치지 않는 악화일로(惡化一路)의 터널을 지나는 모습이다. 물론 ‘자영업자 위기설’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국내 자영업 시장의 포화상태가 지속돼 온 결과다. 지난해 국내 전체 취업자 가운데 자영업자 비중은 21.3%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15.8%)보다 상당히 높은 비율이다. 국내 자영업 시장은 과당경쟁이 불가피한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셈이다. 근래 자영업자들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폐업자 수가 201

2018.12.03 월 송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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