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재능 알아보고 헌신한 아버지의 사랑, 금메달로 갚다

재능 알아보고 헌신한 아버지의 사랑, 금메달로 갚다

재미교포 클로이 김(18)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 정상에 올랐다. 이날 결선에서 클로이 김은 최종 점수 98.25점을 따내 2위 류지아위(중국·89.75점)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그는 1차시기에 93.75점을 받아내며 3차시기를 마치기 전 이미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여자 스노보드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될 그는 경기 내내 ‘소녀’다운 천진한 면모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로이 김은 마지막 연기를 앞두고 트위터에 “아침에 샌드위치 다 안 먹은 게

2018.02.13 화 김경민 기자

여성 소설가 “저는 원로 선생님 옆에 ‘앉혀’졌습니다”

여성 소설가 “저는 원로 선생님 옆에 ‘앉혀’졌습니다”

#1. 여성 소설가 A씨는 2010년 한 신문사 문학상 시상식의 뒤풀이에 참석했다. 당시 나이는 20대. 그는 한 남성 원로작가 옆에 앉았다. 정확히는 ‘앉혀졌다.’ 30~40대 남자 선배 작가들이 “선생님 옆에 앉으라”고 부추겼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작가들이 모인 자리에 참석할 때마다 A씨의 자리는 고정돼 있었다. 불쾌한 기색을 보이면 선배들은 “좋은 날 왜 그래”라며 넘겨버렸다. A씨는 “환멸을 느꼈다”며 “점점 작가들과의 자리를 꺼리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2. “작가 말고 네 또래 여자 친구들 어딨어?” 젊은 남성 작가들이

2018.02.13 화 박소정 인턴기자

전 세계의 영화 축제, ‘오스카 레이스’가 시작됐다

전 세계의 영화 축제, ‘오스카 레이스’가 시작됐다

지난 1월23일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다. 시상식은 미국 시간으로 3월4일 열리지만 ‘아카데미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결과가 이미 발표된 데다, 각종 비평가협회 시상식 결과들도 속속 발표되고 있어 전 세계의 시선이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 예측으로 모아지고 있다. 올해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셰이프 오브 워터》)이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총 13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노미네이트 영화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월7일 열린 제75회 골든글로브 시

2018.02.10 토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美 민주당은 이미 2020년 정권 탈환 준비에 나섰다

美 민주당은 이미 2020년 정권 탈환 준비에 나섰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도구다. 그들의 시간은 끝났다. 이제 새로운 날이 지평선에 있다. 마침내 새로운 날이 동트고 있다.” 지난 1월8일(현지 시각)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63)가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며 밝힌 소감의 일부다. 윈프리는 약 9분간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침묵과 굴종을 견디며 이겨냈던 여성들에게 찬사를 표하며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는 감동적인 연설을 쏟아냈다.

2018.02.01 목 김원식 국제문제 칼럼니스트

“테러 공포에서 벗어났나”…황금기 맞은 파리 전시회

“테러 공포에서 벗어났나”…황금기 맞은 파리 전시회

테러로 얼어붙었던 파리의 문화계가 몸을 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파리 장식미술박물관(MAD)을 찾은 사람은 무려 70만 명이었다. 그 이유는 크리스찬 디올의 특별전을 관람하기 위해서였다. 1월7일 폐막한 전시 막바지엔 대기시간이 무려 6시간30분에 이르기도 했다. 이번 특별전은 개막 3개월 만에 입장객 40만 명을 돌파하며 장식미술박물관의 역사를 새로 썼다. 지금까지의 최고 기록은 2016년 바비 인형의 역사를 다룬 ‘바비전’(24만 명)과 2014년 벨기에의 디자이너 ‘드라스 반 노튼 특별전’(16만 명)

2018.01.26 금 최정민 프랑스 통신원

소수민족 내세우며 점점 넓혀가는 디즈니의 세계 지도

소수민족 내세우며 점점 넓혀가는 디즈니의 세계 지도

지난 1월7일(현지 시각) 열린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은 디즈니·픽사의 신작 《코코》에 돌아갔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는 매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바로미터로 꼽힌다. 아직 정식 후보 발표 전이지만, 각종 외신에서 오는 3월4일 열리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코코》의 수상을 유력하게 점치는 이유다. 신작을 내놓기만 하면 흥행과 평단의 호평 모두를 이끌어내며 그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에 등극하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의 저력은 무엇일까. 《코코》는 그간 디즈니·픽사가 제일 잘해 온

2018.01.20 토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Up&Down] 골든디스크 대상 ‘아이유’ vs ‘배터리 게이트’ 집단소송 걸린 ‘애플’

[Up&Down] 골든디스크 대상 ‘아이유’ vs ‘배터리 게이트’ 집단소송 걸린 ‘애플’

UP데뷔 10년 만에 골든디스크 대상 받은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1월10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대상을 품에 안았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는 직접 작사한 곡 《밤편지》로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여성 솔로 가수로서 14년 만의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이기도 하다. 아이유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종현을 언급하며 “아직 많이 슬프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애도했다. 또한 동료 가수들에게 “스스로 내색하지 않으려다 오히려 더 아파

2018.01.15 월 구민주 기자

LG 박용택 “인간적으로 성숙해져야 야구의 깊이 더해진다”

LG 박용택 “인간적으로 성숙해져야 야구의 깊이 더해진다”

“요즘 10개 구단 분위기가 젊은 선수들 위주로 가고 있는데, 그런 가운데서 내가 내년(2018년)에 마흔이 된다. ‘불혹’은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고 하더라. 나는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년에도 LG를 이끌어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지난해 12월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박용택(LG)은 수상 소감으로 자신의 나이를 거론했다. 불혹(不惑)을 당당히 밝힌 것이다. 1979년생인 박용택의 만 나이는 39세.

2018.01.13 토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2017 올해의 인물-연예] 방탄소년단, K팝의 새로운 이정표 세웠다

[2017 올해의 인물-연예] 방탄소년단, K팝의 새로운 이정표 세웠다

2017년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최고의 기록을 써 내려갔다. 특히 해외 음악 시장에서 부각을 나타냈다. 지난 5월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상을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수상하면서, 글로벌 K팝 스타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지난 11월에는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도 방탄소년단에 러브콜

2017.12.31 일 조유빈 기자

‘K팝 대세돌’ 방탄소년단 팝의 본고장 뚫다

‘K팝 대세돌’ 방탄소년단 팝의 본고장 뚫다

K팝의 역사는 2017년을 기점으로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 바로 방탄소년단(BTS)이다. 방탄소년단은 K팝이라는 하나의 문화를,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각인시켰다. 그들을 탄생시킨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말대로, 방탄소년단의 2017년이야말로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역동적 서사’다. 2000년대 초반부터 K팝은 꾸준히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려왔다. 그러나 3대 기획사인 SM, JYP, YG도 기대만큼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 방탄소년단은 달랐다. 중소형 기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2017.12.26 화 조유빈 기자

[경남브리핑] 진주시, 올해 최고경영자상 표창 수여식 등

[경남브리핑] 진주시, 올해 최고경영자상 표창 수여식 등

경남 진주시가 최근 시청 시민홀에서 올해의 '최고경영자상'에 ㈜웅전공업 김성두 대표와 ㈜두산종합목재 윤두칠 대표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지난 2006년부터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 '최고경영자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수상자는 지난 8일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기업성장력과 지역 산업발전, 근로자 복리후생 증진, 수출신장, 사회공헌도 등의 심사기준에 입각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최고경영자상 수상 기업에는 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시책의 우선 수혜 등 특전이 부여되고 경남은

2017.12.22 금 박종운·문경보 기자

[르포] ‘활용도 떨어졌으니 나가라’ vs ‘문학가치 돈으로 환산할 수 있나’

[르포] ‘활용도 떨어졌으니 나가라’ vs ‘문학가치 돈으로 환산할 수 있나’

강원도 화천의 온도가 영하 15도 밑으로 떨어졌던 12월12일. 화천군으로 진입하는 도로 곳곳에 인기작가 이외수씨를 비난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군내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인 이날, 빨간색 현수막은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감성마을 이외수는 군민에게 폭언 협박 즉각 사과하라’.화천군청 1층 로비 한쪽에는 시민들을 위한 휴게실이 마련돼 있다. 이 공간에 관광책자 및 소설, 월간지 등이 수십 권 비치돼 있는데 작가 이외수씨의 책은 보이지 않았다. 화천 하면 떠오르는 작가를 꼽는다면 단연 이 작가일 텐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의

2017.12.19 화 강원도 화천=박혁진 기자

大作에선 결코 느낄 수 없는 ‘잔잔한 울림’

大作에선 결코 느낄 수 없는 ‘잔잔한 울림’

극장가가 연말 특수로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한국영화는 12월14일 《강철비》 개봉을 시작으로 한 주씩 간격을 두고 《신과함께-죄와 벌》 《1987》까지 대작(大作)들이 잇따라 개봉하며 접전을 벌이게 됐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15)에 이어지는 속편이자 시리즈의 여덟 번째 에피소드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등 외화 공세도 만만치 않을 예정. 이토록 전쟁을 방불케 하는 12월 박스오피스의 또 다른 한편에서는 각각의 매력으로 충만한 다양성 영화들 역시 관객의 선택을

2017.12.17 일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미국 홀린 한국계 미국인 ‘미드’ 제작자 3인

미국 홀린 한국계 미국인 ‘미드’ 제작자 3인

미국 드라마 《로스트(LOST)》의 주연배우 대니얼 대 김, 《워킹 데드(Walking Dead)》의 스티븐 연, 《닥터 켄(Dr.Ken)》의 켄 정.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것이다. 이제 미국 프로그램에서 한국계 배우가 활약하는 건 흔한 일이 됐다.  그런데 알고 보면 제작진 중에서도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은 사람들이 있다. 시사저널이 미드의 작가나 제작자로 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3명을 찾아봤다.    ① 《지정생존자》 총괄 제작자 김상규 “이 강렬하고 탄탄한 새 드라마는 ‘웨스트 윙’

2017.12.17 일 공성윤 기자

[경남브리핑] 'AI 여파' 거창군, 감악산 해맞이 축제 취소

[경남브리핑] 'AI 여파' 거창군, 감악산 해맞이 축제 취소

경남 진주시는 연말을 맞아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14일 벼룩장터 나눔행사에 이어 16일에는 저녁 KBS 개그콘서트 개그맨 안소미·오나미·송준근 공연 행사가 열린다. 12월 24일에는 오후 2시부터 크리스마스 이브 버스킹 공연 및 트롯트 공연도 진행된다. 에나몰은 20개의 청년몰, 7개의 특산품점, 87개의 일반점포로 등 114개 상점으로 구성돼 있다. 인근 청춘다락, 2차 청년몰 조성사업, 진주대첩기념광장 조성사업 등 진주시의 원도심 활성화사업과 연계돼 원도심 상권의 핵심축으

2017.12.17 일 박종운·김성진·이상욱 기자

한용덕 감독 “한화 이글스 우승 했을 때 진정한 1인자 완성”

한용덕 감독 “한화 이글스 우승 했을 때 진정한 1인자 완성”

한화 이글스의 11대 사령탑으로 취임한 한용덕 감독은 참으로 사연이 많은 야구인이다. 1987년 빙그레(한화) 이글스 신고 선수로 프로 유니폼을 입었던 그는 이듬해 정식 선수가 됐고 2004년 은퇴할 때까지 482경기에 출전해 120승을 올렸다. 2006년 친정팀 한화 투수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후 2012년 후반기 한대화 감독의 중도 사퇴로 공석이 된 감독직을 대행했다가 미국 연수를 거쳐 2014년에는 구단 단장 특별보좌역을 맡았다. 2014년 10월 김성근 감독 부임으로 팀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는 두산 베어스 김태형

2017.12.16 토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박경미 “‘가족은 4명이 완전체’라는 고정관념 깨야 한다”

박경미 “‘가족은 4명이 완전체’라는 고정관념 깨야 한다”

[편집자주]시사저널과 사단법인 한국입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입법대상’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도 역시 ‘좋은 입법’에 매진한 국회의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법대상 시상식은 12월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 대상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공포된 약 840개 법률이었다. 이 가운데 5개 법안이 수상했다. 시사저널은 5회에 걸쳐 입법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의 인터뷰를 게재한다.  ​ 지난해 한 TV 코미디 프로그램의 코너에서 한부모가족을 소재로

2017.12.15 금 박혁진 기자

성일종“‘식당 물수건 깨끗할까’ 의문에서 출발”

성일종“‘식당 물수건 깨끗할까’ 의문에서 출발”

[편집자주]시사저널과 사단법인 한국입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입법대상’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도 역시 ‘좋은 입법’에 매진한 국회의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법대상 시상식은 12월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 대상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공포된 약 840개 법률이었다. 이 가운데 5개 법안이 수상했다. 시사저널은 5회에 걸쳐 입법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의 인터뷰를 게재한다.  식당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수건은 정말 깨끗할까. 물수건이 더럽다면

2017.12.14 목 박혁진 기자

박완주 “도서산간 지역 등 의료 사각지대 없애야”

박완주 “도서산간 지역 등 의료 사각지대 없애야”

[편집자주]시사저널과 사단법인 한국입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입법대상’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도 역시 ‘좋은 입법’에 매진한 국회의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법대상 시상식은 12월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 대상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공포된 약 840개 법률이었다. 이 가운데 5개 법안이 수상했다. 시사저널은 5회에 걸쳐 입법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의 인터뷰를 게재한다.  제5회 대한민국 입법대상을 수상한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농림축

2017.12.13 수 구민주 기자

이헌승 “낙후된 서민 주거환경 한층 개선될 것”

이헌승 “낙후된 서민 주거환경 한층 개선될 것”

[편집자주]시사저널과 사단법인 한국입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입법대상’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도 역시 ‘좋은 입법’에 매진한 국회의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법대상 시상식은 12월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 대상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공포된 약 840개 법률이었다. 이 가운데 5개 법안이 수상했다. 시사저널은 5회에 걸쳐 입법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의 인터뷰를 게재한다.  대규모 개발사업의 중단이나 구도심 해체로 인한 빈집 증가 문제는 그

2017.12.12 화 유지만 기자

이정미 “자책하는 피해자들 트라우마 지워주고 싶었다”

이정미 “자책하는 피해자들 트라우마 지워주고 싶었다”

[편집자주]시사저널과 사단법인 한국입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입법대상’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도 역시 ‘좋은 입법’에 매진한 국회의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법대상 시상식은 12월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 대상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공포된 약 840개 법률이었다. 이 가운데 5개 법안이 수상했다. 시사저널은 5회에 걸쳐 입법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의 인터뷰를 게재한다.  “지난해 20대 국회에 처음 출근했을 때, 가장 먼저 내 방문을 두

2017.12.11 월 구민주 기자

“좋은 법이 국민 삶의 질 한층 높인다”

“좋은 법이 국민 삶의 질 한층 높인다”

시사저널과 사단법인 한국입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입법대상’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도 역시 ‘좋은 입법’에 매진한 국회의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입법대상’은 법안 발의 건수보다 법안의 내실을 꼼꼼하게 따져왔다. 국회의원의 법률안 발의 및 통과 건수를 기초로 하는 기존의 정량적 의정 평가 방식을 개선하고 입법 활동 평가의 대안을 마련하려는 취지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정미·이헌승·성일종·박완주·박경미 선정 입법대상 시상식은 12월6일 오후2시 서울

2017.12.11 월 유지만 기자

‘新한류’의 역사 새로 쓰는 방탄소년단

‘新한류’의 역사 새로 쓰는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무대에 올랐다. 지난 9월 발매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 곡 《디엔에이(DNA)》를 공연한 것이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더불어 미국의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이라고 할 정도로 권위 있는 상이다. 2012년에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MC해머와 함께 출연한 이래 한국인의 두 번째 출연이고, 아이돌로선 최초다. 싸이 때만 해도 이런 일이 또 생기긴 어려울 것이라고들 했다. 불과 5년 만에 방탄

2017.12.05 화 하재근 문화 평론가

K리그 챌린지 우승 이끈 ‘비운의 축구 천재’ 김종부 경남 FC 감독

K리그 챌린지 우승 이끈 ‘비운의 축구 천재’ 김종부 경남 FC 감독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던 선후배가 ‘KEB하나은행 K리그 2017 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와 수상자로 만났다. 제대로 얼굴을 마주한 건 30여 년 전 대표팀 이후 처음이었다. 감독상을 받은 수상자도, 그 상패를 건넨 시상자도 상패를 앞에 두고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었다. 시상자는 차범근 전 감독(64)이었고, 수상자는 ‘비운의 축구 천재’이자 1983년 멕시코 세계 청소년축구대회 4강 신화의 주역인 김종부 경남 FC 감독(52)이었다. 김 감독은 경남 FC를 K리그 챌린지 우승과 동시에 클래식 승격

2017.12.02 토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경남브리핑] 산청군, 여름 휴가지 만족도 '경남도내 1위' 등

[경남브리핑] 산청군, 여름 휴가지 만족도 '경남도내 1위' 등

경남 산청군이 올해 전국 155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여름 휴가지 종합 만족도 조사에서 경남도내 기초지자체 중에서 1위에 올랐다. 산청군은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6~8월 사이 다녀온 1박 이상의 여름휴가를 다녀온 1만8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2017 여름휴가 여행 조사' 결과를 인용해 12월1일 이같이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산청군은 전국 155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여름 휴가지 종합 만족도 조사에서 6위를 차지했다. 경남도내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1위에 자리했

2017.12.01 금 문경보·김도형·박종운 기자

[Today]  ‘짝퉁’ 발기부전·낙태약 온라인에 판친다

[Today] ‘짝퉁’ 발기부전·낙태약 온라인에 판친다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서울신문 : 10년 이상 소액연체자 159만명 빚 탕감 장기소액연체자들에게 빚 탕감할 기회가 열렸습니다. 정부가 원금 1000만원 이하의 빚을 10년 이상 갚지 못한 장기소액연체자 159만명에 대해 상환능력 심사를 거쳐 최대 6조 2000억원의 채무를 내년 2월부터 없애 주기로 한 덕분입니다.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은 29일 이런 내용의 장기소액연체자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장기소액연체자는 모두

2017.11.30 목 이석 기자

남강유등축제 글로벌화 통해 '국제도시' 발돋움하는 진주시

남강유등축제 글로벌화 통해 '국제도시' 발돋움하는 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남강유등축제의 글로벌화와 전국 첫 '국제도시조명연맹'(LUCI​·Light Urban Community International) 가입을 앞세워 문화분야 최고의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내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에 신청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도시 품격을 높이는 구체적 방안을 추진, 굴뚝 없는 산업도시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11월27일 진주시에 따르면 내년 11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신청에 이어 2019년 5월 유네스코 가입을 목표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

2017.11.28 화 박종운 기자

소셜미디어 시단위 부문서 '대상' 받은 진주시의 노하우

소셜미디어 시단위 부문서 '대상' 받은 진주시의 노하우

경남 진주시가 지난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공공부문 기초지자체 시(市) 단위 부문 '대상'을 수상, 소통행정 노력을 인정받았다.  소셜 미디어는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 SNS)에 가입한 이용자들이 서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면서 대인관계망을 넓힐 수 있는 플랫폼을 가리킨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

2017.11.16 목 박종운 기자

녹차 시배지 하동 화개골 '차꽃그림으로 피어난다'

녹차 시배지 하동 화개골 '차꽃그림으로 피어난다'

경남 하동군 화개골에는 대한민국 차(茶)문화의 산실답게 야생차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야생차박물관이 터를 잡고 있다.  지난 4월20일 개관된 야생차박물관에는 상설전시실 2곳에 녹차 생산과정과 차를 담는 다기 및 옛 토기 등이 전시돼 있고, 최신식 디지털 체험 존이 마련돼 있다.  야생차박물관 인근 화개동천에서 올해에도 ‘화개동천 차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를 슬로건으로 차꽃사랑 ‘틔움’ 문화행사가 11월10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차꽃이 좋아서 모인 지역민들

2017.11.10 금 박종운 기자

[2017 차세대 리더-문화·예술·스포츠①] 세계적  스포츠 행정가 꿈 키우는 김연아와 박지성

[2017 차세대 리더-문화·예술·스포츠①] 세계적 스포츠 행정가 꿈 키우는 김연아와 박지성

오늘은 내일의 거울이다. 그래서 미래학(未來學)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미래학을 단순히 희망적 몽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현재학(現在學)의 연장선상으로 본다. 현재를 반성하지 않으면 진전된 미래를 기대할 수 없듯,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집단은 현재의 만족을 오래 누리기 어렵다. 시사저널은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조사를 통해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제시하고 있다. 1989년 창간부터 올해까지 28년째 계속해 오고 있는 최장기 연중기획이다.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에 등장한 인물들의 부침(浮沈)은

2017.10.26 목 조유빈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