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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브리핑] 백두현 고성군수, 자란만 해양치유단지 조성에 박차

[경남브리핑] 백두현 고성군수, 자란만 해양치유단지 조성에 박차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가 자란만 해양치유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해외 벤치마킹에 나섰다. 백 군수와 담당공무원 등 4명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자란만 해양치유단지 조성사업의 해외 선진사례 조사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방문 첫날인 10일엔 동경에서 열리고 있는 ‘Diet&Beauty Fair Asia 2018 박람회’를 참관한 데 이어 해양치유산업으로 앞서가고 있는 시스오카 현 아타미시 하츠시마를 방문해 해양레저와 해양치유를 통해 재방문율이 높은 체류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아쿠아스 야이즈를 찾아 해양

2018.09.13 목 경남 = 서진석·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경남도, 메르스 차단 위해 총력

[경남브리핑] 경남도, 메르스 차단 위해 총력

경남도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메르스 차단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휴일인 지난 9일 박성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재난안전건설본부장과 복지보건국장,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보건·재난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박성호 비상대책본부장은 “현재 상황은 전염상황이 아니지만 접촉자의 격리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접촉자의 격리와 관찰은 물론, 메르스 의심기간인 14일이 지날 때까지 격리된 접촉자의 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도는 부산에 주소

2018.09.10 월 부산 = 박종운·김완식 기자

정당보다 경남발전 우선…여야 기초단체장 ‘협치’

정당보다 경남발전 우선…여야 기초단체장 ‘협치’

경남지역 시장‧군수들이 경남이 재도약하기 위해 여야 구분 없이 ‘협치’(協治)하기로 했다. 18개 시장‧군수들은 8월29일 오전 밀양시청에서 가진 민선 7기 경남 시장·군수협의회의 첫 정기총회인 제78차 정기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확인하고 경남도와 발맞춰 협력하기로 했다.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약진하면서 경남 18곳 중 7곳에서 입성했고, 김경수 도지사도 민주당 소속으로 과거 한나라당 일색이던 시절과는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는데도 자치단체장들은 ‘협치’를 내세우며 경남발전을 외치고 있다. 현재 허성무 창원시장, 허성곤 김

2018.08.29 수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밀양‧양산시의회, 변신하는 의회 만들기 ‘안간힘’

밀양‧양산시의회, 변신하는 의회 만들기 ‘안간힘’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경남 밀양‧양산시의회가 현장 활동을 강화하는 등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 다양한 몸부림을 하고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밀양시의회 9명의 시의원은 지난 8월21일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밀양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협력 사업을 적극 검토해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앞서 지난 7월26일엔 밀양교육지원청과 ‘밀양교육 정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의원 13명 모두가 참석해 밀양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과

2018.08.28 화 경남 밀양·양산 = 김완식 기자

양산 행정‧의회 양대 지방권력 교체 이뤄

양산 행정‧의회 양대 지방권력 교체 이뤄

“보수 텃밭인 경남 양산에서 새로운 양산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갈망이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산시장을 허락했습니다.”김일권 양산시장은 6‧13지방선거에서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첫 번째 진보진영 정당 소속의 시장으로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이번 선거에서 양산에선 민주당 소속으로 김 시장을 비롯해 경남도의회 3명 전 의석과 양산시의회 전체 17석 중 과반 이상인 9명의 시의원을 배출했다. 행정과 의회 양대 권력을 휩쓸어 명실상부한 지방 권력 교체를 이뤄낸 것이다. 양산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한 김 시장은

2018.08.13 월 경남 양산 = 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경남도의회, ‘남부내륙철도 특위’ 재가동

[경남브리핑] 경남도의회, ‘남부내륙철도 특위’ 재가동

경남도의회가 7월27일 경북 김천∼경남 거제 구간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김경수 도지사의 공약이기도 하다. 제10대 도의회도 남부내륙철도 특위를 구성해 2016년 2월부터 2년 4개월여 동안 대선공약 반영 결의안 채택 등 다양한 활동을 했으나 결실을 보지 못했다. 이에 따라 11대 도의회에 들어 서부경남의 균형발전과 도민 숙원 해결을 위해 다시 나선 것이다. 경남도의회는 이날 오후 제3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2018.07.30 월 경남 = 박종운·서진석·김성진·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故 노회찬 의원, 창원서 마지막 ‘인사’

[경남브리핑] 故 노회찬 의원, 창원서 마지막 ‘인사’

“민중의 대변자, 누구보다도 부지런했고 강했던 노회찬, 이렇게 가시나요. 고맙습니다. 편히 쉬소서. 안녕.” 시인 김유철 씨는 고(故) 노회찬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시민 추모제에서 이렇게 마지막 글을 썼다.노 원내대표의 장례 나흘째인 7월26일 노 원내대표의 영정이 지역인 경남 창원을 찾았다. 정의당 장례위원회는 노 원내대표의 영정을 모시고 이날 오후 4시쯤 창원에 도착해 고인의 자택과 사무실, 노동자들의 투쟁현장 등을 돌아 봤다. 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윤소하 의원과 김영훈 노동본부장이 노 원내대표의 영정과 함께 창원

2018.07.27 금 경남 = 박종운‧서진석‧김성진‧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폭염으로 경남 가축 3만6000마리 폐사

[경남브리핑] 폭염으로 경남 가축 3만6000마리 폐사

경남 전역에 찜통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닭과 돼지 등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경남도에 따르면 폭염으로 7월22일 현재까지 도내 53개 농가에서 가축 3만 6400여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폐사한 가축은 닭 3만 4000여 마리, 오리 2000여 마리, 돼지 350여 마리 등이다.지역별로는 거창군이 6개 농가 9000여 마리로 가장 큰 피해가 났다. 합천군에선 7개 농가에서 키우던 닭과 돼지가 6042마리 폐사했다. 함안군·창녕군·함양군에서도 닭과 돼지가 각각 4060마리, 4020마리, 366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

2018.07.23 월 경남 = 박종운·서진석·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시민 중심’, 김일권 양산시장 소통행보  ‘주목’

[경남브리핑] ‘시민 중심’, 김일권 양산시장 소통행보 ‘주목’

김일권 경남 양산시장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 중심 소통행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7월2일 취임식에서 “권위적인 시청 문화를 청산하고 시민과 격의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소통시대,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며 소통행정의 취지를 말한바 있다. 이를 위해 시장실을 3층에서 1층으로 이전해 대민 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김 시장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지난 7월18일 평산동 및 중앙동 지역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읍·면·동장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 폭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

2018.07.20 금 경남 = 박종운·서진석·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창원시, 산자부에 “STX조선해양 지원” 건의

[경남브리핑] 창원시, 산자부에 “STX조선해양 지원” 건의

“경남 창원의 STX조선해양은 전 임직원이 희생을 바탕으로 자구안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창원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한국 조선산업의 대외 신뢰도 회복을 위해서는 수주 허가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창원시 김응규 경제국장은 7월13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수주 난항을 겪고 있는 STX조선해양(주)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김 국장은 산업단지 태양광협동조합 발대식 행사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업체 현장방문 차 창원시 성산구에 소재한 ㈜우림기계를 방문한 백운규 장관을

2018.07.17 화 경남 = 박종운‧서진석‧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창원세계사격대회에 북한선수 온다

[경남브리핑] 창원세계사격대회에 북한선수 온다

다음달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북한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7월11일 창원시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 등지에서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북한 사격선수단이 참가 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이날 2018 창원세계사격대회 개막을 50일 앞두고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노 차관은 이날 세계사격대회 주 경기장인 창원국제사격장을 찾아 현황을 듣고 직접 사격장 시설을 둘러보는 등 현장을 점검했다. 그는 “창원

2018.07.12 목 경남=박종운‧서진석‧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내년 10월 경남서 ‘지속가능발전 대회’

[경남브리핑] 내년 10월 경남서 ‘지속가능발전 대회’

경남도는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2019년 10월에 개최예정인 지속가능발전 관련 국내 최대규모 행사인 ‘제21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를 경남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7월9일 밝혔다.전국대회는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운동과 지방의제21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돼온 로컬 거버넌스 참여주체 축제의 장이다.지속가능발전은 지속가능성에 기초해 경제 성장, 사회안정과 통합 및 환경의 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말한다. 이 대회는 지속가능발전 추진기구와 중앙 지방정부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도민 등 1만여명이 참여하며, 기

2018.07.09 월 경남 = 박종운‧서진석‧김완식 기자

뒤바뀐 경남 지방권력 후폭풍…곳곳서 원구성 ‘파행’

뒤바뀐 경남 지방권력 후폭풍…곳곳서 원구성 ‘파행’

경남 밀양시의회와 양산시의회가 원 구성을 두고 상대적으로 의석수가 적은 정당 의원들이 도중 퇴장하는 등 첫 출발부터 삐걱대고 있다. 이번 8대 밀양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약진으로 자유한국당의 일방적 수적 강세가 깨지면서 자리 배분을 놓고 깔끔한 합의를 보지 못했고, 여야가 뒤바뀐 양산시의회는 원 구성을 놓고 한국당이 반발하면서 불협화음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밀양시의회는 7월4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파행을 겪었다. 이번 선거에서 한국당 8명, 민주당 5명이 당선됐는데 각 당이 제시한 의장단 배분 차가 너무 컸다. 다수당인

2018.07.06 금 경남 밀양·양산 = 김완식 기자

김일권 양산시장 당선인

김일권 양산시장 당선인 "양산 발전 이뤄낼 것"

김일권 경남 양산시장 당선인은 6월15일 “더불어민주당이 양산에 더 많은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날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양산이 변하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양산이 지역구인 서형수 국회의원과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당선자 12명이 참석했다.  김일권 당선인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면 누구의 사업이 아니라 시민들의 사업이라 여기고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임 나동연 시장이 펼친 시책 중 시민에게 좋은 것은 그대로 이어받아 추진할 뜻을

2018.06.16 토 경남 양산 = 김완식 기자

김일권 vs 나동연,  양산시장 세 번째 매치…이번엔 누가?

김일권 vs 나동연, 양산시장 세 번째 매치…이번엔 누가?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휴일인 6월10일 경남 양산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후보와 자유한국당 나동연 후보는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양산은 6월8~9일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17.85% 투표율을 기록하며 경남 평균(23.83%)을 크게 밑돌았다. 이는 신도시 건설로 이주민들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두 후보는 이날 신도시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두 후보 간 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0년 선거에서 나 후보는 42.3%

2018.06.11 월 경남 양산 = 김완식 기자

드루킹 사건 보는 경남 도민 시각 극명히 엇갈려

드루킹 사건 보는 경남 도민 시각 극명히 엇갈려

경남에 새 바람을 불러오겠다며 나선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젊은 세대를 비롯해, 지역 내 오랜 보수진영 독주체제로 정치적 피로를 느끼는 시민들로부터의 지지가 우세하다. 그러나 김경수 후보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 여전히 뜨거운 이슈다. 드루킹 사건을 바라보는 경남 시민들의 시선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선거 결과에 크게 작용하지 않을 거란 의견과 그로 인해 지지 후보 결정을 바꾸거나 보류하고 있다는 의견이 맞부닥쳤다. 드루킹 사건이 남은 기간 얼마나 변수로 작용할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

2018.05.28 월 이민우·구민주 기자

[르포] 6·13 최대 격전지 경남 6개 도시 민심 긴급점검

[르포] 6·13 최대 격전지 경남 6개 도시 민심 긴급점검

경상남도는 6·1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다. 지난 대선에서 여유 있게 당선됐던 문재인 대통령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패할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한 곳이다. 경남 도민들 사이에서 “우리가 남이가”라는 억센 사투리는 오랜 세월 약속처럼 통용됐다. 때문에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며 낙동강 전선 아래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됐다. 때문에 경남은 어느 한쪽도 유리하다고 할 수 없는 곳이다. 현재 경남지사 선거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2018.05.28 월 이민우·구민주 기자

[경남브리핑] 경남 지방선거 대진표 확정…817명 등록

[경남브리핑] 경남 지방선거 대진표 확정…817명 등록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 선거 등 경남 지역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5월26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경남지사 3명, 경남도교육감 4명, 시장·군수 63명, 지역구 도의원 141명, 지역구 시·군의원 510명, 비례대표 도의원 18명, 비례대표 시·군의원 74명, 김해시을 국회의원 보궐 4명 등 총 817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보수 아성’ 수성과 탈환으로 불리는 경남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50)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태호(55) 후보, 바른미래당 김유근(44) 후보가 경합을 펼친다.  경남도교육감 선거는

2018.05.26 토 경남 = 박종운 기자

경남지역 여·야 공천 후폭풍…탈락자들 반발 속출

경남지역 여·야 공천 후폭풍…탈락자들 반발 속출

6·13 지방선거를 두달 앞두고 각당 내부에서 크고 작은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남지역에선 더 심하다. 경남에서 공천에 탈락한 후보 가운데 일부는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당은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경남지사 후보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선거가 치러지는 경남권 18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중 8곳의 후보를 확정하며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선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이 새어나온다.   '공천 파열음' 여·야 없이 확산…​재

2018.04.13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윤곽 드러낸 경남권 기초단체장 선거 대진표

윤곽 드러낸 경남권 기초단체장 선거 대진표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의 경남지역 18개 시·군 기초단체장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다. 경남지역 최대 기초단체인 창원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승자와 자유한국당 조진래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 그리고 안상수 현 시장의 3파전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민주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지역별 기초단체장 단수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해(허성곤), 산청(허기도), 고성(백두현), 의령(김충규), 통영(강석주), 남해(장충남), 합천(정재영) 등 7곳이다. 복수 후보자가 신청한 창원·진주·양산 등 11곳은 4월7일 면

2018.04.09 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부산 동래구청, 도로 확장 과정서 건축물 강제 철거 '시끌'

부산 동래구청, 도로 확장 과정서 건축물 강제 철거 '시끌'

부산 동래구청이 도시철도 1호선 부산교대역~내성교차로 중앙대로 235m 구간 10차로 확장 공사를 서두르는 과정에서 마지막 남은 건물주의 동의 없이 강제 철거를 추진해 물의를 빚고 있다.  부산 간선도로인 내성교차로 부근은 출퇴근 시간 심각한 교통체증을 되풀이하는 곳으로, 동래구청은 지난 2016년부터 도로 확장 공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해당 구청은 지난 1972년 부산시가 마련한 도로계획을 45년 만인 당초 지난해 5월까지 왕복 10차로 도로로 완공할 방침이었다. 고시한 장기 미집행 도로 ​왕복 8차로 임시 확장 개통에

2018.02.02 금 부산 = 정하균 기자

바닥 드러낸 밀양댐에 속타는 밀양·양산·창녕

바닥 드러낸 밀양댐에 속타는 밀양·양산·창녕

경남 밀양·양산시와 창녕군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밀양댐이 지난해말 바닥을 드러낸 뒤 좀체 회복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2일부터 가뭄 ‘경계’ 단계에 들어간 이후, 이곳 저수율은 급기야 1월13일 현재 2001년 1월 댐 운영 이래 최저 수준인 27.1%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저수율 84%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밀양지역의 지난해 강수량이 예년의 44% 수준인 646㎜에 그치면서 댐 유입량이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관련 지자체는 속이 탄다. 현재 3개 지자체가 밀양댐 용수

2018.01.15 월 김완식 기자

'똑순이' 별칭 심경숙 양산시의원

'똑순이' 별칭 심경숙 양산시의원 "정의로운 세상 함께 꿈꾸자"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 지난 2010년 당시 민주노동당 소속로 시의원에 당선됐을 때부터 스스로 다짐해 온 경구(警句)입니다.양산시의회 심경숙(50·물금읍 원동면 강서동) 부의장​은 8년 전 풀뿌리 지방의회에 진출할 당시를 회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역에서 다부진 일처리로 '똑순이'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심 부의장은 지난해 말 출판 기념회를 갖고 양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분주한 일정으로 보내고 있다. 경남 산청 출신인 심 의원은 춘해보건대학을 졸업하고, 민주노총 양산시지부 의장을 지냈다. 지난 2010년

2018.01.09 화 정하균 기자

양산 대형 건설폐기물 업체 하천수 도둑질하다 ‘들통'

양산 대형 건설폐기물 업체 하천수 도둑질하다 ‘들통'

경남 양산 지역의 한 중견기업이 하천수를 몰래 끌어다 쓰다 들통나 비난을 사고 있다. 부산‧경남 최대 건설폐기물처리 전문기업인 유승건기산업㈜은 부족한 공업 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최근 공장 인근 양산시 덕계동 회야강 하천 바닥에 직경 15cm의 관로를 400m 가량 설치해 물을 몰래 끌어 사용하다 주민의 신고로 적발됐다.     회야강 생태계복원하천 생태계에도 ‘악영향’​ 유승건기산업은 당초 허가 기관인 낙동강홍수통제소로부터 2014년 5월부터 2019년 2월까지 1739일간 회야강에서 하루 용량 30톤의 하

2017.12.20 수 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AI 여파' 거창군, 감악산 해맞이 축제 취소

[경남브리핑] 'AI 여파' 거창군, 감악산 해맞이 축제 취소

경남 진주시는 연말을 맞아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14일 벼룩장터 나눔행사에 이어 16일에는 저녁 KBS 개그콘서트 개그맨 안소미·오나미·송준근 공연 행사가 열린다. 12월 24일에는 오후 2시부터 크리스마스 이브 버스킹 공연 및 트롯트 공연도 진행된다. 에나몰은 20개의 청년몰, 7개의 특산품점, 87개의 일반점포로 등 114개 상점으로 구성돼 있다. 인근 청춘다락, 2차 청년몰 조성사업, 진주대첩기념광장 조성사업 등 진주시의 원도심 활성화사업과 연계돼 원도심 상권의 핵심축으

2017.12.17 일 박종운·김성진·이상욱 기자

나동연 양산시장 아들 연루된 '경선 여론조사' 의혹 사건의 결말은?

나동연 양산시장 아들 연루된 '경선 여론조사' 의혹 사건의 결말은?

나동연 양산시장의 아들이 지난 2014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의 전신)의 양산시장 후보 경선 여론조사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1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8월을 구형받았다.  하지만 이 사건은 공직선거법 공소시효 기간인 6개월 이후인 2015년 8월께 경찰에 고발됨에 따라 선거법이 아닌 업무방해죄 혐의로 기소돼, 나 시장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는다하더라도 피선거권을 잃을 걱정은 모면하게 됐다. 울산지법 등에 따르면, 지난 12월5일 울산지방법원 형사1단독 법정에서는 오창섭 판사의 심리로 나씨의 업무방해죄

2017.12.07 목 박동욱 기자

文대통령 '경남' 핵심공약 예산 대거 반영…이행 ‘청신호’

文대통령 '경남' 핵심공약 예산 대거 반영…이행 ‘청신호’

문재인 대통령의 ‘경남지역’ 핵심 공약 예산이 대거 반영돼 공약 이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야당의 대통령 예산 삭감 여파 속에서도 대통령 공약 이행에 대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이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12월7일 경남도가 밝힌 경남도 2018년 예산 내역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업 예산은 대체적으로 경남도 요청 원안대로 반영됐다. 오히려 혁신도시 정주 여건 조성 등 2건의 사업은 국회에서 최소 10억 원 이상 신규로 증액됐다.     야당의 대통령 예산 삭감 여파, 도지사 부재 상황서

2017.12.07 목 이상욱 기자

'동남권 바이오헬스 허브' 조성 양산서 시동

'동남권 바이오헬스 허브' 조성 양산서 시동

경남 양산에서 대통령 지역공약인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양산시와 부산대·​양산부산대학교병원·부산대학교치과병원·부산대학교한방병원 등 5개 기관은 지난 11월30일 양산 미래디자인융합센터 지하1층 컨벤션홀에서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 노환중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정창모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신병철 부산대학교한방병원장은 양산시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추진 노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 체

2017.12.01 금 김완식 기자

[현지 르포] ‘살충제 계란 파문’에 양산 산란계 농장 ‘망연자실’

[현지 르포] ‘살충제 계란 파문’에 양산 산란계 농장 ‘망연자실’

유럽에 이어 국내 수도권 두 농가의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검출되면서 부산과 울산·경남 지역의 산란계 최대 집산지인 경남 양산지역 양계농가들이 깊은 시름에 빠졌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수습된 지 불과 20여 일 만에 또다시 발목이 잡힌 것이다. 하루 90만 개의 계란을 생산하는 양산지역 양계농가는 2016년 12월과 지난 6월 두 차례나 AI 발생으로 엄청난 재산 피해를 입은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농산물품질관리원 김해·양산지사와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 동부지소는 8월15일 산란계 집산지인 양산시 상

2017.08.16 수 김완식 기자

양산시 밧줄 추락사 유족돕기 모금운동 확산

양산시 밧줄 추락사 유족돕기 모금운동 확산

경남 양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밧줄 추락사 피해자 유족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양산경찰서 정재화 서장 등은 20일 오전 서장실에서 피해자 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피해자의 장인 A씨는 “양산이라는 도시가 이렇게 따뜻한 도시인줄 몰랐다"면서 "양산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인의 아내 B씨도 “많은 도움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위로가 된다"면서 "5남매 바르게 잘 키워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키우겠다. 은혜를 잊지 않고 살겠다”며 울먹였다. 

2017.06.20 화 김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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