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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확장에 창업가들 몰린다

공유경제 확장에 창업가들 몰린다

공유경제란 한 번 생산된 제품을 독점 사용하는 상업경제와 다른 개념이다. 제품을 공유해 사용하는 다수 소비로 사회적 관계에 의해 조절되는 ‘디스오너십(disownership)’ 모델이다. 즉, 소유보다 이용에 가치를 두는 소비경제를 뜻한다. 공유경제는 본질적으로는 부(富)의 양극화 해소와 환경보호,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사회적 가치를 두고 있다. 대표적인 선도기업으로 에어비앤비(Airbnb)와 우버(Uber), ‘디디추싱(滴滴出行)’ 등이 거론된다. 이런 비즈니스 모델의 브리츠스케일링(Blitzscaling), 즉 기습확장으로 단

2018.10.18 목 이형석 한국사회적경영연구원장·경영학 박사

페이스북 도입으로 검증 끝낸 리퍼럴 비즈니스 모델

페이스북 도입으로 검증 끝낸 리퍼럴 비즈니스 모델

1993년 대전엑스포. 총 사업비 1조6000억원이 투입된 대전엑스포는 세계 108개국에서 참가한 국제박람회로, 개발도상국에서는 처음 개최된 기록을 갖고 있다. 당시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등 몇몇 선진국들의 독립관이 행사장에 세워졌는데, 준비 과정에서부터 문제점이 발견됐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미국관에 다단계업체 암웨이(Amway)가 단독으로 부스를 꾸미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단계 모델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가진 우리 정부가 문제를 삼았다. 그러자 취임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급히 내한해 지원사격을 해서 원

2018.07.26 목 이형석 한국사회적경영연구원장·경영학 박사

헬스와 재미 융합한 ‘엑서테인먼트’가 뜬다

헬스와 재미 융합한 ‘엑서테인먼트’가 뜬다

미국의 창업 전문잡지 앙트레프레너(Entrepreneur)가 발표한 ‘2018년 프랜차이즈 랭킹 500대 기업’에 플래닛 피트니스(Planet Fitness), 요가웍스(YogaWorks) 등 헬스클럽 20개가 올라 있다. 영국의 한 연구기관이 발표한 ‘로봇이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 가운데 하나 역시 헬스 트레이너다. 이 기관은 다른 직종과 달리 헬스 트레이너의 수입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 두 가지를 묶어 해석하면 헬스클럽은 다른 업종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장할 업종임을 가늠하게 한다.   한 업종을 전망해 보려

2018.06.14 목 이형석 한국사회적경영연구원장(경영학 박사)

 한국판 페이스북 탄생 위한 스타트업 육성 해법 찾는다

한국판 페이스북 탄생 위한 스타트업 육성 해법 찾는다

왜 스타트업은 많은데 유니콘 기업은 없는가? 국내 산업계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다. 매년 상당수 기업이 창업하는데 이들이 매출 1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를 찾아보기는 손에 꼽을 정도다. 우버·에어비앤비·​스냅챗·​에버노트와 같은 기업이 왜 우리나라에는 없을까? 누군가는 시장 규모를, 또 누군가는 재벌 중심의 산업구조를, 또 다른 사람은 주입식 교육환경을 그 원인으로 꼽는다. 정책적인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시사저널이코노미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자 2

2018.03.30 금 송주영 시사저널e 기자

‘유니콘’ 드문 국내 스타트업 “사업 초기부터 해외시장 노려야”

‘유니콘’ 드문 국내 스타트업 “사업 초기부터 해외시장 노려야”

‘유니콘(Unicorn)’은 주식시장 상장 전 기업가치가 10억 달러(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을 말한다. 지난해 중국의 유니콘 스타트업 수는 120여 개다. 2016년 중국 유니콘 기업이 53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1년 사이에 2배 넘게 늘어난 셈이다. 인수·합병(M&A) 등 투자회수(EXIT) 또한 상당히 규모가 큰 편이다. 올해 상반기 상장을 앞두고 있는 IT(정보기술) 기업 샤오미의 상장 후 시가총액 규모는 1000억 달러(약 106조원)다. 이는 IT 스타트업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제 중국은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강국

2018.03.21 수 차여경 시사저널e. 기자

진정한 공유경제는 우버·에어비앤비 아닌 ‘가상화폐’

진정한 공유경제는 우버·에어비앤비 아닌 ‘가상화폐’

포털사이트에서 연일 가상화폐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비트코인·이더리움·블록체인 등은 이제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관련 업계 종사자로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기쁜 일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우려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암호화폐(Cryptocurrency·가상화폐의 또 다른 명칭)가 바꿀 우리의 미래 세상은 지금까지와는 아주 다른 모습이 될 것이다. 가상화폐는 기본적으로 P2P(Peer To Peer) 방식으로 거래가 체결된다.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제 구조다

2017.07.14 금 최용관 블록체인오에스 부사장

‘공유경제’는 ‘불공정 경제’? 불공정 약관 잇단 적발

‘공유경제’는 ‘불공정 경제’? 불공정 약관 잇단 적발

숙박과 자동차, 지식까지. 재화 공유를 통해 편익과 이윤을 추구하는 ‘공유경제’ 서비스 시장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 서비스들을 이용하면서 서비스 약관을 유심히 읽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다. 약관에 동의한다는 의사표시를 하면서도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일은 거의 없다.  공유경제 서비스의 불공정한 약관 때문에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문제가 발생한 뒤에야 약관을 살펴보지만, 불리하게 설정된 약관 때문에 구제를 받기 어렵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유경제 서비스 업체들의 약관을

2017.07.04 화 조유빈 기자

저가항공, 에어비앤비, 그리고 부곡하와이

저가항공, 에어비앤비, 그리고 부곡하와이

‘부곡하와이’가 5월28일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스몰투어, 1인 여행 등 다양한 여행 트렌드가 넘쳐나는 요즘 세대에겐 다소 낯선 이름일지 모른다. 하지만 경남 창녕군 부곡면의 부곡하와이는 말 그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상징적인 공간이었다. 국내 종합 레저시설 1호였던 이곳의 폐업 소식은 무엇보다 소비자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하는 여행·레저 업계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부곡하와이가 처음 문을 연 건 1979년, 아직 해외여행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때였다. 그때만해도 해외여행은 특권적인 소수를 위한 것이었다. 대부분의 서민들은

2017.05.30 화 김경민 기자

장병화 한은 부총재

장병화 한은 부총재 "불확실성 커져 경제전망 더 어렵다"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가 25일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경제를 정확히 전망하기 어려워졌다고 언급했다. 장 부총재는 이날 서울시 중구 조선호텔에서 한은과 한국통계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최신 통계기법 변화와 국민계정통계'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부총재는 "통화정책은 상당한 시차를 두고 그 효과가 파급되기 때문에 정책의 유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 거시경제 흐름을 정확하게 전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많은 국가에서 경제의 구조적 변화가 나타난데다 최근 국내외에서 여러가지

2016.11.25 금 장가희 기자

미슐랭 별점, 한식에도 최고 권위?

미슐랭 별점, 한식에도 최고 권위?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서울편 발간은 한식세계화에 있어서 커다란 전환점이자 발전이다.”미쉐린그룹 관계자의 발언일까? 놀랍게도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발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던진 말이다. 정 사장의 발언은 이른바 ‘모던한식’을 강조한 미쉐린 측 의도와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하지만 미쉐린 가이드가 한식세계화의 답안지는 아니라는 지적이 잇달아 제기된다. 한식 특유의 문화적 색깔을 강조하는 게 더 필요하다는 견해도 나온다.7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

2016.11.07 월 고재석 기자

[강장묵의 테크로깅] 드론이 귀갓길 안전 책임질 수 있을까

[강장묵의 테크로깅] 드론이 귀갓길 안전 책임질 수 있을까

2030년 8월의 어느 아침. 출근 중인 L양의 마음은 급하기만 하다.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곱게 화장을 한 얼굴의 마스카라가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L양은 이 위급한 상황을 서울시에 알리고 구조요청을 하기로 한다. 이런 일이 가능할까? 정답은 ‘가능하다’다. 여름에는 커다란 그늘 차양막을, 비가 내릴 땐 파라솔처럼 펼쳐지는 우산 지붕 아래에는 키오스 시스템이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공공장소 등의 디지털 기술로 제어되는 옥외광고, 정보 공유 미디어를 뜻함)

2016.08.12 금 강장묵 고려대 정보창의교육연구소 교수

[강장묵의 테크로깅] 사람을 신뢰할 것인가 기계를 믿을 것인가

[강장묵의 테크로깅] 사람을 신뢰할 것인가 기계를 믿을 것인가

햄릿은 ‘죽느냐, 사느냐’로 19세기인의 심금을 울렸다. 2030년에 햄릿을 각색한다면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을까. 미래 햄릿은 “사람을 신뢰할 것인가, 기계를 믿을 것인가”라고 묻게 될 것이다.19세기에 태어난 자동차수리공 A씨에게 있어 기계란 ‘액셀러레이터를 깊숙하게 밟으면 속도를 올리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멈춘다’와 같이 간단했다. 더러 급발진을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A씨에게 20세기 기계는 인간이 부여한 규칙에 따라 명령을 수행하는 존재다. 당시 대부분의 위협은 인간들로부터 왔다. 수집된 데이터를 자기 입맛대로 고쳐

2016.07.18 월 강장묵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 (JM코드그룹 대표)

‘숙박 공유'했더니 '불안 공유'하고 떠나는 외국인

‘숙박 공유'했더니 '불안 공유'하고 떠나는 외국인

"우리 너무 무서워요.”‘에어비앤비(공유숙박)’를 통해 서울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에 여장을 푼 중국인 관광객 T씨일행은 최근 한국인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서울 관광을 위해 숙소를 나섰다가 만난 경찰은 그에게 “불법 게스트 하우스에 숙박하는 것으로 안다. 몇호에서 묵느냐”고 물어왔다. T씨에 따르면 경찰은 숙소 문을 열어달라고 했고, 숙소 안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트(임대자)와 나눈 계약서 등을 증거로 가져갔다. T씨는 “갑작스럽게 경찰들을 만나서 당황했다. 편한 관광을 위해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것뿐인데, 나를 범법

2016.06.17 금 박준용 기자

[인터뷰]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인터뷰]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헬스케어·모바일 주목"

“지금 주식과 펀드에 대한 관심이 모두 식어가고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펀드를 운용할 것이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그렇다고 답하겠다.  주식이건 펀드건 본질적 존재 이유가 여전히 강하다(Strong). 그러니 이것이 무너지지는 않는다.”주가가 장기횡보를 하고 펀드 자금이 계속 유출되고 있지만 한국 가치투자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주식이나 펀드 투자는 여전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가 사옥 전면에 ‘펀드도 가보(家寶)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내건 것도 그

2016.06.10 금 정진건 편집위원

대한상의·농식품부·에어비앤비, 농촌관광 활성화 공조

대한상의·농식품부·에어비앤비, 농촌관광 활성화 공조

20일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오른쪽)과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가운데), 벨린다 존슨 에어비앤비 최고사업협력법률책임자(왼쪽)가 업무혁약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한상의 국내 농촌 관광과 농가 민박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 에어비앤비가 손을 잡았다. 대한상의와 농식품부, 에어비앤비는 20일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농촌관광 활성화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nb

2016.04.20 수 유재철 기자

세계적 대세 ‘공유경제’, 한국만 강 건너 불구경

세계적 대세 ‘공유경제’, 한국만 강 건너 불구경

인도네시아에서 오토바이택시 사업을 하고 있는 고젝의 기사들이 손님을 태우고 운행하고 있다. © 고젝사 제공 인도네시아에서 가격 대비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교통수단은 택시도 버스도 아닌, ‘오젝(Ojek)’이다. 오토바이택시를 말한다. 자카르타·수라바야·반둥 등 대도시에서 오젝은 거리에 따라 5000~1만5000루피아(약 450~1400원)를 요금으로 받고 있다. 택시요금의 20% 수준에 불과하다. 이러한 오젝 서비스가 최근 진화하고 있어 화제다. 대표

2016.03.09 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송창섭 기자

[무역투자회의] 투자활성화 대책, 배경과 전망은?

[무역투자회의] 투자활성화 대책, 배경과 전망은?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투자활성화대책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사전브리핑을 하고 있다. / 사진=기재부 정부가 17일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은 규제 완화와 신산업·서비스업 육성으로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게 골자다. 기존 서비스업이 아닌 스포츠, 공유경제 등 새로운 서비스업을 육성한다는 점에서 기존 대책과 차별된다. 또 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규제를 과감히 풀면서 기업 투자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이들 대책을 통해 50조원 상당의 투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

2016.02.17 수 원태영 기자

[무역투자회의] 정부, 50조원 신산업 육성

[무역투자회의] 정부, 50조원 신산업 육성

정부가 에어비앤비(AirBnB)와 우버(Uber)로 대표되는 공유경제를 서비스 신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스포츠 시설 규제완화 및 스포츠 용품, 서비스, 시설업 육성에도 나선다. 또 양재·우면 기업 연구개발(R&D) 집적단지,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 등 그간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던 현장대기 프로젝트를 가동해 6조2000억원의 투자효과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 총 50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 관련부처는 17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2016.02.17 수 원태영 기자

남아도는 방 빌려주면 불법이라고?

남아도는 방 빌려주면 불법이라고?

에어비앤비는 세계 최대의 숙박 공유 플랫폼이다. 한 외국인 여행객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한 방을 나서고 있다. © DPA 연합 외국 여행을 하기 위해 호텔을 예약한다. 이 자연스러운 과정이 이제는 조금 달라졌다. 개인 집을 빌려 여행 기간 동안 묵는 일이 많아진 것이다. 현지인 집에서 그 나라를 경험한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에어비앤비(Airbnb)’라는 숙박 공유 사이트다. 다른 숙박업소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방을 빌릴 수 있어 갈수록 여행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2016.02.06 토 조유빈 기자

[강장묵의 테크로깅] 자동화 발달할수록 인간의 창의성과 감성 더 부각

[강장묵의 테크로깅] 자동화 발달할수록 인간의 창의성과 감성 더 부각

그야말로 자고 나면 달라지는 세상이다. 눈부시게 변화해가는 우리 사회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수많은 신(新)직종을 양산해낼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공상과학영화만 떠올려선 안 된다. 과학이 발달할수록 좀 더 인간적인 것을 찾게 마련이다. ‘인공지능’은 미래의 총아(寵兒)다. 그중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훈련시킨다. 만약 인공지능과 로봇이 만나면 미래 사회에서는 이런 재미난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다.어느 날 ‘영수’는 최신 딥러닝 기술

2016.01.07 목 강장묵 |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

인터넷에 방 내놓으면 월 60만원 ‘거뜬’

인터넷에 방 내놓으면 월 60만원 ‘거뜬’

‘민박’이 글로벌 경제 시대에 짭짤한 사업 아이템이 될 줄 누가 예상했을까. 인터넷은 산업 지형을 바꿨고, 지금 이 시간에도 바꾸고 있다. 온라인 상거래 분야에서 이베이나 아마존은 기존 유통업체를 완전히 제압했다. 콘텐츠 산업에서 ‘지식 공유’는 불법 복제라는 강력한 암초를 만났지만, 유튜브나 위키 같은 곳에서 상업적 이해와 공공의 이해를 절충한 합의점을 찾아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이 산업 지형을 두드러지게 바꿔놓고 있는 분야는 숙박업이다. 요즘 민박은 인터넷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

2013.03.12 화 김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