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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집중하려면 텔레그램, ‘재미’ 찾으려면 카카오톡

‘대화’ 집중하려면 텔레그램, ‘재미’ 찾으려면 카카오톡

카카오톡이 9월5일 “메시지 전송 취소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이용자들이 요구해왔지만 서비스 철학 등을 이유로 도입을 주저해온 기능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러시아의 텔레그램이나 미국 왓츠앱 등 세계적인 모바일 메신저와 비교하면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카카오톡의 점유율은 압도적이다. 어플리케이션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올 5월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메신저 이용시간 중 카카오톡 비중이 94.4%를 기록했다. 하지만 세계 시장

2018.09.06 목 공성윤 기자

해외 불법 음란사이트 운영하던 30대 인천서 검거

해외 불법 음란사이트 운영하던 30대 인천서 검거

해외 서버를 이용해 불법 음란사이트 4개를 운영하던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대전지방경찰청은 경찰청 ‘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이 주관하는 ‘사이버성폭력 사범 100일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미국에 서버와 도메인을 등록해 음란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A씨(35세, 남)를 인천시 남동구에서 검거했다고 8월29일 밝혔다. A씨는 이 사이트를 이용해 각종 불법 촬영물, 아동·청소년 음란물, 성인음란물 등을 게시·유포해 광고비 명목으로 4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A씨는 2017년 1월

2018.08.29 수 대전 = 김상현 기자

“남편의 성매매 밝혀냅니다”…불법 판치는 ‘판도라 상자’

“남편의 성매매 밝혀냅니다”…불법 판치는 ‘판도라 상자’

여성만 이용할 수 있다는 ‘온라인 흥신소’가 등장했다. 돈을 내고 특정인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그 사람의 유흥업소 출입 기록을 알아봐준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불법 행위를 불법으로 악용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당 사이트의 이름은 ‘유흥탐정.’ 8월 말에 개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주소는 네이버나 다음은 물론 구글에서도 검색이 안 된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만 공유되고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1만원을 입금한 뒤 의뢰를 원하는 휴대폰 번호를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그러면 10~20분 뒤에 결과를 개인쪽지로

2018.08.28 화 공성윤 기자

관음증에 빠진 두 얼굴의 몰카범들

관음증에 빠진 두 얼굴의 몰카범들

한국은 ‘몰카 천국’ ‘몰카 공화국’으로 불린다. 그만큼 몰카(몰래카메라)가 판치고 있다. 몰카는 장소를 불문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몰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 현행법상 몰카는 엄연한 범죄다. 그런데도 몰카범들은 처벌을 감수하면서까지 몰카를 촬영한다. 도대체 그들은 누구일까.  몰카 범죄는 단순 호기심으로 보면 안 된다. 대부분 성도착증의 하나인 ‘관음증’에서 비롯된다. 관음증은 타인의 신체 부위나 성행위 등을 몰래 관찰하면서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질환이다. 심하면 반복적으로 강한 성적 흥분을 느끼게 되며 자위행위를 동반하기도

2018.08.13 월 정락인 객원기자

화장실 몰카가 문제가 아니다

화장실 몰카가 문제가 아니다

지난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131회를 안 보신 분은 꼭 보시라. 어이가 없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것이다. 한여성이 성범죄를 당하고, 그 장면은 강간범에 의해 고스란히 촬영된 다음 웹하드에 올려져 100원씩에 팔려 나간다. 그런 영상이 있음을 알게 된 피해자가 해당 영상을 삭제하는 데 드는 비용은 1건당 55만원. 결국 피해자는 자살하고, 그러자 그 동영상은 ‘유작’이라 이름 붙여져 다시 팔려 나간다.     이 모든 일들이 사업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다. 동영상을 만드는 자, 올리는 자, 웹하드

2018.08.04 토 노혜경 시인

[한류 20년]① 중국 노리다 중국이 제작 좌우

[한류 20년]① 중국 노리다 중국이 제작 좌우

1997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가 중국 관영 CCTV에서 방영됐다. 이내 H.O.T를 기점으로 K팝 스타들이 중국 대륙을 휩쓸었다. 이때 중국 언론에서 한류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2004년 이후 수출 패권은 드라마로 넘어갔다. 시장 규모도 놀랄울만큼 커졌다. 반면 리스크도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류 20년의 빛과 그늘을 3회에 걸쳐 연재한다. [편집자주]한류가 20년을 맞았다. H.O.T와 동방신기, 빅뱅 등 가수에서 안재욱, 배용준, 김수현, 송중기 등 배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예

2016.11.17 목 고재석 기자

새로운 괴물 넷플릭스가 나타났다

새로운 괴물 넷플릭스가 나타났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옥자》가 화제다. 한국 배우들과 함께 제이크 질렌할·틸다 스윈튼·폴 다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하고, 《에이리언4》 《미드나잇 파리》 등에 참여한 유명 촬영감독인 다리우스 콘지가 촬영 부문에 합류하는 그야말로 초특급 프로젝트다. 브래드 피트도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이 엄청난 기획은 미국 OTT 업체 ‘넷플릭스’가 5000만 달러(약 570억원)를 투자하면서 현실화됐다. 최근 넷플릭스의 창업자인 리드 헤이스팅스가 방한하면서 《옥자》의 개봉 방식이 화제가 됐다. 과연 막

2016.07.11 월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

KT, 웹하드 업체와 트래픽 차단 금지 가처분 재판서 승소

KT, 웹하드 업체와 트래픽 차단 금지 가처분 재판서 승소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 5민사부는 웹하드 업체가 KT에 제기한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 사진=가처분 신청 결정문 일부 KT가 웹하드 업체에서 제기한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 5민사부는 6일 “당장 채무자(KT)의 차단조치로 인해 채권자(웹하드 업체)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급박한 손해발생 위협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면서 신청을 기각했다. 그리고 트래픽 분산 기술에 대한 기준을 정하기 위해 더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

2016.01.08 금 민보름 기자

KT VS 웹하드 트래픽 차단 소송, ‘망 중립성’ 규제 기준 되나

KT VS 웹하드 트래픽 차단 소송, ‘망 중립성’ 규제 기준 되나

웹하드 서비스 프로그램 다운로드 화면 / 표=웹하드 홈페이지 KT와 웹하드 업체 간 소송전이 향후 ‘망 중립성(Network Neutrality)’ 문제의 향방을 규제 기준이 될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는 “이 문제에 대한 법적 다툼에서 KT가 이길 경우 앞으로 통신망 사업자가 일부 트래픽을 자의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2개 웹하드 업체들은 2015년 11월 7일 수원지방법원에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 내

2016.01.06 수 민보름 기자

[단독]KT,

[단독]KT, "자사로 바꾸면 웹하드 차단 풀겠다" 유도영업 의혹

KT는 2014년부터 자사 인터넷 서비스 고객들이 웹하드 그리드 프로그램을 삭제하도록 공지했다. / 자료=클리앙 KT가 P2P(Peer to Peer) 그리드(grid) 아이피(IP, 컴퓨터·서버 주소)를 차단하고 이를 풀어주는 댓가로 자사 데이터센터에 입주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웹하드 관련업체의 한 임원은 "KT영업사원들이 일부 웹하드 사업자에게 KT 데이터센터에 입주하거나 회선을 사용하라며 이같이 권하고 있다

2016.01.05 화 민보름 기자

“월 매출 1억원 작가 시대 곧 온다”

“월 매출 1억원 작가 시대 곧 온다”

김환철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한문협) 회장은 ‘금강(金剛)’이라는 필명으로 강호를 휩쓴 ‘무림’의 초절정 고수다. 1981년 무협소설 <금검경혼>으로 데뷔한 그는 국내 장르문학 1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꼽힌다. 웹소설 사이트 ‘문피아’(www.munpia.com)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창작자로서는 물론 사업가로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6년도 더 지난 일이다. 2009년 4월 기자와 처음 전화통화를 했을 때 그는 ‘저작권 파동’에

2015.11.11 수 안성모 기자

몰카가 당신의 ‘몸’을 더듬고 있다

몰카가 당신의 ‘몸’을 더듬고 있다

유명 워터파크 샤워실을 몰래 촬영한 후 유출했던 이른바 ‘워터파크 몰카(몰래카메라)’의 범인과 공범이 붙잡혔다. 경찰은 실제 동영상을 촬영한 최 아무개씨(여·27)와 최씨에게 촬영을 사주한 강 아무개씨(33)를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두 사람은 최씨가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지난해 봄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됐고, 강씨가 “샤워장을 몰래 찍어 보내주면 건당 100만원을 주겠다”고 제의하면서 거래가 시작됐다. 최씨는 같은 해 7월16일부터 8월7일까지 국내 워터파크 3곳

2015.09.02 수 정락인│객원기자

‘아동 포르노’ 절반 이상이 국내 청소년 제작

‘아동 포르노’ 절반 이상이 국내 청소년 제작

    아동 성범죄자의 옆에는 ‘아동 포르노’가 있었다. 지난 7월 경남 통영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한 아무개양(10)이 등굣길에 납치되어 살해되었다. 범인 김점덕은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죽였다”라고 진술했다. 김씨의 집 PC에서는 아동 포르노 수십 편이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발생한 아동 성범죄 사건을 보면 범

2012.08.12 일 정락인 기자

웹하드 등록제가 ‘불법’ 쫓아낼까

웹하드 등록제가 ‘불법’ 쫓아낼까

    ⓒ 시사저널 이종현 웹하드와 P2P 업체들이 지상파 방송사 및 콘텐츠 저작권자들의 새로운 수입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웹하드 등록제가 명시되어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이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11월21일부터 시행한 웹하드 등록제에 따라 기존 웹하드·P2P 사업자는 6개월 이내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3억원 이상의 자본금, 불법 저작물

2012.02.14 화 반도헌│미디어평론가

유료를 무료로…스마트 기기 ‘저작권 침해’ 구멍 숭숭

유료를 무료로…스마트 기기 ‘저작권 침해’ 구멍 숭숭

    A사는 지난해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서 동작하는 동영상 플레이어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그런데 올해 초에 누군가 웹하드에 동영상 플레이어의 불법 복제물을 올려 유통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다운로드 횟수만 1백70만건에 달했다. 불법 복제물이 유통된 사이트가 유명 포털 사이트나 웹하드가 아니어서 일단은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이 회사는 재

2011.12.26 월 김세희 기자

집으로, 길로 ‘N스크린’ 몰려온다

집으로, 길로 ‘N스크린’ 몰려온다

    동일한 콘텐츠를 다양한 기기를 통해 볼 수 있는 ‘N스크린’ 방송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N스크린은 TV,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사용자의 단말기에서 하나의 콘텐츠를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수많은 기기로 확장되고 있다. 가령 PC로 내려받은 영화를 외출 시에는 스마트폰으로 이어서 보고, 귀가해서는 이동

2011.10.10 월 최진순│중앙대 신문방송학부 겸임교수

한국 영화, ‘칸’의 봄바람에 건다

한국 영화, ‘칸’의 봄바람에 건다

    ▲ 전도연씨가 주연을 맡은 <하녀>(아래)가 칸 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겨울 방학과 여름 방학 사이, 청소년은 학교로 사라지고 성인들은 꽃놀이에 빠진 이즈음은 극장가에서 비수기로 꼽힌다. 때문에 큰 예산을 들인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는, 내실 있고 완성도 높은 영화들이 영화의 힘만으로 관객에게 승부를 거는 시즌이기도 하다.

2010.04.26 월 김진령

한 독립 영화의 ‘우울한’ 무료 개봉 결정

한 독립 영화의 ‘우울한’ 무료 개봉 결정

      지난해 33회 상파울로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탄 우리 영화 <섹스볼란티어>가 온라인 배급을 무료로 한다고 선언했다. <섹스볼란티어>는 장애인의 인권을 다룬 영화로, 기획하고 만드는 데만 5년이나 걸렸고 실제로 중증 장애인이 출연한 영화이다. 하지만 지난해 출품했던 전주국제영화제에

2010.04.26 월 김진령

“인터넷 구조 알고 접근해야 저작권 문제 해결”

“인터넷 구조 알고 접근해야 저작권 문제 해결”

    옷로비 특검과 민변 회장 등을 지낸 최병모 변호사가 이번에는 저작권 지킴이로 나섰다. 지난해 11월 법무법인 양재를 출범시킨 최변호사는 인터넷을 통한 저작권 침해 사례를 광범위하게 수집하며 관련 단체와 대책을 논의한 뒤 최근 대형 포털업체와 웹하드업체 등 저작권 침해로 돈을 버는 업체들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다. 그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개인에게는 넓은 의미

2010.03.09 화 김진령

20년 이중 생활 베일 벗은 대학 강사

20년 이중 생활 베일 벗은 대학 강사

    ⓒ일러스트 이경국 지난 1월13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은 이 아무개씨(37). 경기도에 있는 한 대학에서 경찰경호행정학과 강사로 활동하던 그는, 지난해 10월 말 공안 당국에 체포되어 간첩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당시 검찰은 해외 유학생 시절에 북한 공작원에게 포섭된 전형적인 ‘장기

2010.01.26 화 안성모

뉴스 플래시

뉴스 플래시

Internet 공짜 인터넷 웹하드 5GB까지 준다     “예전에 찍은 사진을 대체 어디에 저장했지?” 과장을 약간 보태 요즘 ‘1인 1디카(디지털 카메라)’ 시대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누구나 오래전에 찍은 사진을 찾느라 애써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예전처럼 사진을

2009.08.04 화 김지혜

복합 기기 된 휴대전화 삶의 방식 확 바꾼다

복합 기기 된 휴대전화 삶의 방식 확 바꾼다

    ⓒ삼성전자 제공 최첨단 전자통신기술이 휴대전화에 집적되고 있다. 미래 디스플레이기술로 주목되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가 휴대전화 표시장치로 첫 상용화했다. 햅틱(Haptic) 같은 촉각기술이 휴대전화 입력장치로 채택되었다. 4G 통신기술은 2010년 휴대전화 데이터 통신 방식으로 도입된다. 4G 기술은

2009.07.21 화 이철현 기자

방송 ‘공동 다운로드센터’ 뜬다

방송 ‘공동 다운로드센터’ 뜬다

    지상파 방송사들이 웹하드와 P2P 서비스업체에 적극 대응할 것을 천명하면서 불법 다운로드 시장과 소비자들의 사용 행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오던 영상물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제재 움직임에 지상파 방송사가 가세하고 나선 것이다. 지상파 방송사의 인터넷 사업 부문 자회사이자 지상파 콘텐츠의 온라인 판권을 가지고 있는 KBS

2009.06.16 화 반도헌

‘자다 봉창 뚫린’ 카페들

‘자다 봉창 뚫린’ 카페들

    ▲ NHN과 다음 본사를 압수수색한 검찰 수사관이 압수물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회사원 이경선씨(24)씨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4년 7월에 개설한 후 올해로 5년째가 되었다. 이씨의 블로그에는 가요, 클래식, 팝송, 연주곡 등 약 7백여 곡이 업로드와 링크하는 방식으로 올

2008.10.14 화 정락인

불법 다운로드 꼼짝 마! ‘저작권 경찰’ 떴다

불법 다운로드 꼼짝 마! ‘저작권 경찰’ 떴다

문화관광체육부(이하 문광부)에는 특별사법권을 가진 ‘저작권 경찰’ 41명이 활동하고 있다. 말하자면 저작권 분야에 한정된 전문 경찰이다. 저작권 경찰은 일반 경찰을 대동하지 않고도 영장을 받아 불법 복제 단속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전 등 4곳에 지역사무소를 두고 있다. 저작권 경찰은 저작권단체연합회의 저작권보호센터,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의 부정복제물신고센터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 라인상에 나도는 불법 복제물에 대해 상시 단속을 펼치고 있다. 서울에는 온라

2008.10.14 화 정락인

3명 중 1명은 ‘한국 영화 망치는 주범’?

3명 중 1명은 ‘한국 영화 망치는 주범’?

    자료:리얼미터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최근 1년간 영화 불법 다운로드를 한 경험이 있고, 3명 이상은 월 1회 이상 불법 다운로드를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화 포털 ‘시네티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다.리얼미터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5.8%가

2008.07.29 화 김회권

네이트온 “우하하” MSN “두고 보자”

네이트온 “우하하” MSN “두고 보자”

        지난 6월 초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 메신저사업본부를 찾은 외국인 손님들이 있었다. 미국 아메리카온라인(AOL) 실무진이었다. 이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N 메신저를 제치고 국내 메신저 시장의 최강자로 떠오른 이 회사 네이트온 메신저에 대해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한국 시장에

2006.06.09 금 김은남 기자

인터넷에서 쫓고 쫓기고…

인터넷에서 쫓고 쫓기고…

      ⓒ한향란한 영파라치가 불법 복제 영화 파일 업로더를 신고하기 위해 파일을 내려받아 재생하고 있다.   경기도 영통 신도시에서 비디오 대여점을 운영하는 우도식씨는 스스로를 ‘영파라치’라고 부른다. 그는 불법복제 영화 파일을 웹하드나 파일 공유 사이트에 올리는 사람(uploader·업로더)들을 찾는 사람을 영파라치라고 칭했다. 요즘 인터넷 상에서 불법 파일을 올리는 사람과 우씨처럼 그들

2006.02.17 금 서기열· 송진원 인턴기자

가정에서 직장까지 ‘원스톱 웰빙’

가정에서 직장까지 ‘원스톱 웰빙’

      ⓒ시사저널 안희태제주도 애월읍에 자리 잡은 다음커뮤니케이션 인터넷지능화연구소 직원들이 펜션을 개조한 사무실 앞에서 토론하고 있다.   “서울에 살 때는 내가 얼마나 탁한 곳에서 살았는지 몰랐다. 하늘 색깔이 땅마다 다르다는 것을 제주에 와서 알았다.” 제주시에서 차로 꼬불꼬불한 언덕길을 30분 정도 올라가야 찾을 수 있는 제주도 조천읍 와산리. 자연 석상이 잔디 정원을 채우고 있는

2005.04.11 월 신호철 기자

불법 내려받기 사이트 신났다

불법 내려받기 사이트 신났다

불법 복제와 전송을 조장하는 인터넷 사이트의 활동 범위가 음악을 넘어 동영상으로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 전송 속도가 빨라지고 동영상 변환 프로그램이 보급되면서 700MB~1.5GB에 이르는 영화와 드라마 파일을 10~20분이면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활개’치고 있는 것이다. 서울 동부이촌동에 사는 이현우씨(29·가명) 사례를 들어보자. 영화광이라고 자처하는 이씨는 영화관을 찾거나 비디오를 빌려 1주일에 3~4편씩 영화를 감상했으나 이제 컴퓨터 앞에서 하루 2~3편씩 영화를 본다. 인터넷 사이트

2005.01.31 월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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