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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10년④] “불확실한 시대, 인적자본에 투자하라”

[글로벌 금융위기 10년④] “불확실한 시대, 인적자본에 투자하라”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한국 경제가 또다시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한국 경제는 아직도 긴 터널에 빠져 있다는 진단이 많다. 수출과 내수가 동반 부진한 가운데 투자와 소비까지 움츠러들자 성장 엔진이 꺼졌다는 지적마저 나온다. 이 와중에 가계 부채는 불어나고 소득 양극화는 더 심해졌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위기가 또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양극화가 문제다. 지금 추세라면 양극화 현상은 더 고착화될 수 있고 성장 동

2018.09.12 수 조유빈·김종일 기자

[시사 TOON] 주택 공급확대 vs 투기자금 공급확대

[시사 TOON] 주택 공급확대 vs 투기자금 공급확대

치솟는 부동산 가격으로 문재인 정부가 코너에 몰려 있다. 고심 끝에 정부는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아파트 공급이 확대되면 그만큼 투기세력의 투기·유동자금 또한 확대될 것이라는 비관론도 만만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2018.09.10 월 이공명 화백

박원순式 도시재생사업은 정답이 아니다

박원순式 도시재생사업은 정답이 아니다

메가시티(Mega City)는 ‘도시화’라는 거대한 흐름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단어다. 지난해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열린 ‘제3회 해비타트(Habitat) 대회’에서 유엔은 현재 세계 인구의 55%가 도시에 살고 있고 2050년까지 70%가 도시로 몰려들 것으로 내다봤다. 혹자는 금세기 말이면 도시 인구가 인류의 80%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본다. 메가시티와 함께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스마트시티(Smart City)’다. 스마트시티란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된 미래도시의 전형이다. 두 단어는 도시의 발전이 단순히 한 방향으로만

2017.11.01 수 송창섭 기자

[11.3 대책]

[11.3 대책] "부산 투기세력 새 집결지 될 소지”

정부가 3일 내놓은 부동산 투기 대책을 전문가들은 제한적으로만 작동할 것으로 평가했다.정부는 이날 투기세력 집결로 인한 부동산 시장 이상과열을 잠재우기 위한 제동책을 내놨다. 공공택지 공급 축소를 앞세운 8.25대책이 주택공급물량을 줄일 것으로 풀이돼 아파트 분양시장에 투기세력이 더욱 몰리자 낸 후속 대책이다. 이번 대책은 과열양상을 보이는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 일부지역에 대한 수요를 선별적으로 조정해 청약규제와 전매 강도를 차등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 사이에선 규제강도에

2016.11.03 목 노경은 기자

집 사려고 위장이혼 하는 중국인

집 사려고 위장이혼 하는 중국인

9월30일 중국 베이징(北京)시에서 중앙부처 간부로 근무하는 양샤오완(가명)이 사표를 냈다. 양은 2001년 한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국가공무원이 된 뒤 줄곧 승진가도를 달렸다. 이런 그가 돌연 공직을 떠난 이유는 상대적 박탈감 때문이었다. 양은 필자에게 “지난 5년간 베이징의 집값이 3배 이상 올랐는데 나는 10년 전에 산 아파트의 은행 대출금을 여전히 갚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달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에서 6㎡에 불과한 초소형 아파트가 88만 위안(약 1억4960만원)에 분양됐다. 전용면적은 부동산업체가 제공한 작은 주방

2016.10.27 목 모종혁 중국 통신원

청약시장 양극화 서울 웃고 지방은 운다

청약시장 양극화 서울 웃고 지방은 운다

청약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소위 돈 되는 재건축 단지가 몰린 서울과 지방의 격차가 커지는 상황이다. 앞으로 2~3년간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누적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1순위 기준, 특별공급 제외)은 13.91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적으로 분양시장 호황기였던 2015년의 평균 청약경쟁률(11.15대 1)을 넘어선 수치다.서울 지역 청약경쟁률은 11.42대1에서 → 21.77 대 1로 전년 대비 두배 가량 상승했다. 지난해부터 이어

2016.10.17 월 최형균 기자

"권성문 회장 KTB증권 여전히 애착"

투자은행(IB)는 금융에서 가장 많은 혁신이 일어나는 분야다. 자금이 필요한 쪽에 효율적으로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 IB업계에서 최석종 KTB투자증권 신임 대표 예정자는 남과 다른 딜 구조를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익성 악화로 시름하는 KTB투자증권에 신임 대표로 발탁되면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지 들어봤다. [편집자주] 최석종 교보증권 IB금융본부장이 KTB투자증권 신임대표로 영입됐다. 최 신임대표 예정자는 4월중 이사회 의결, 5

2016.04.17 일 황건강

MMF 자금 유출 심상찮다…3개월 연속↓

MMF 자금 유출 심상찮다…3개월 연속↓

머니마켓펀드(MMF)에서 자금 유출이 늘어나고 있다. 29일 한국금융투자협회 펀드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MMF 설정액은 103조1513억원으로 집계됐다. MMF 설정액은 지난 8월 평균 119조4468억원을 기록한 이후 9월에는 111조6074억원으로 줄어든 뒤 10월 들어 100조원대를 위협받고 있다. 10월 들어 27일까지 평균 설정액은 106조3671억원이다. 출처=한국금융투자협회 펀드정보 / 시사비즈 작성 MMF 자금 유출은 월말

2015.10.29 목 황건강 기자

‘대출의 기술’ 알면 빚 져도 느긋하게…

‘대출의 기술’ 알면 빚 져도 느긋하게…

    ‘빚’은 항상 많은 사람의 생활 속에 밀접하게 들어와 있다. 과연 빚 없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사람마다 다양한 형태의 대출을 가지고 산다. 가장 대표적인 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일 것이다. 내 집 마련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돈으로 산 부분은 겨우 큰방밖에 없는 가구가 많다. 비싼 등록금 탓에 졸업과 동시에 자기 연봉보다 높은 대출금에 허덕

2012.05.21 월 이민정│재무설계 전문가

위험과 수익 사이 안전한 ‘고공 줄타기’

위험과 수익 사이 안전한 ‘고공 줄타기’

    ⓒ시사저널 유장훈 최근 은행과 저축은행 등 금융 기관의 예금금리는 연 3~5% 대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에 갈 곳을 잃은 자금의 대표적인 투자 대안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곳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다. 시중 유동자금이 증시로 몰리면서 주식시장의 회복세를 이끌고 있는데 고객예탁금이 15.6조원을 돌

2009.04.28 화 이경민 (하나대투증권 WM 본부 웰스매니저)

주식시장 삼키는 ‘괴물 펀드’

주식시장 삼키는 ‘괴물 펀드’

지난 10월22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발매한 ‘미래에셋인사이트혼합형 투자신탁 1호’에  11월7일까지 3조3천억원이 넘는 돈이 몰렸다. 시중의 유동자금을 그대로 빨아들였다는 얘기이다. 미래에셋 내부에서는 이 펀드의 설정액을 10조원으로 보고 있다는 말도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펀드는 베어링자산운용이 만든 차이나펀드로 8조5천억원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인사이트펀드로 몰려드는 돈의 기세를 보면 아시아 최대 규모 펀드의 명예가 이 펀드에 안겨질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 증권 업

2007.11.12 월 김진령 기자

‘강철 바닥’ 딛고 다시 솟구칠까

‘강철 바닥’ 딛고 다시 솟구칠까

        한국 주식시장이 일진일퇴(一進一退)의 양상을 보이기 시작한 때는 지난 1월17일이었다. 이날 코스피(종합주가지수) 지수는 장중 1426.21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일 대비 32.21포인트나 밀린 1389.58로 마감해 장대음봉을 보였다. 이후 3월23일 현재까지 주가지수는 3개월 이상이나 1300선 대에서 횡보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06.03.27 월 김상윤(하나은행 지점장)

단맛 본 달러가 한국 밥상 물리랴

단맛 본 달러가 한국 밥상 물리랴

      ⓒ연합뉴스종합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넘으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매매 동향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주식 시장은 한국인의 무대가 아니다. 무대의 주인공은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거래소 시장 시가총액의 42%를 보유한 한국 증시의 최대 주주다. 기관과 개인의 보유량을 합한 것보다 많다(표 참조). 전세계 32개 주요 국가의 주식 시장 중 우리 나라는 헝가리 핀란드 멕시코에 이어

2005.09.23 금 안은주 기자

아파트가 미쳤다

아파트가 미쳤다

        그들이 옳았다. 아파트값이 한창 오르던 3~4년 전, 기자 주변에는 부동산으로 ‘재미’를 본 사람이 많았다. 당시 그들은 ‘빚이라도 얻어 아파트를 사라’고 권했다. ‘네가 날마다 뼈 빠지게 일한 대가로 받는 연봉이 얼마나 되지? 아파트 한 채만 사도 네 연봉의 몇 년치는 남길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기자는 집값의 절반이나 되는 돈을 빚지고 아파트를 살 용기를 내지 못했다.

2005.06.17 금 안은주 기자

“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는다”

“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는다”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3월14일 열린 SK (주)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SK(주) 황두열 부회장은 현 경영진 퇴진과 주가 부양책을 요구하는 주주들의 거친 항의에 2시간 내내 진땀을 흘렸다. 한 소액 주주는 SK글로벌 분식 회계 사태를 처음 불이 난 열차에서보다 옆에 있던 열차에서 희생자가 더 많이 났던 대구 지하철 참사에 비유하며, SK글로벌에서 시작된 불이 SK(주)로 더 크게 옮겨 붙을까 봐 불안해 죽겠다고 호소했다. 황부회장은 앞으로 주주들의 이익에 반하는 결정을 절대 내리지 않겠다며 진화에 나섰으나 주주들의 불안감을 완전히

2003.03.27 목 장영희 기자

용도따라 형편따라 쉬워진 목돈 마련

용도따라 형편따라 쉬워진 목돈 마련

‘돈관리??하면 떠오르는 은행. 최근 은행에서 새로운 금융상품이 마구 쏟아져나오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에서 저마다 손님들에게 내놓는 상품은 각종 예?적금과 신탁상품을 포함해 대개 30~40 가지에 이른다. 이렇게 신상품이 크게 늘면서 은행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수많은 금융상품 중 어느 것을 골라야 할지 망설여지기 때문이다. 올해 초 단칸방을 나오면서 되돌려받은 전세보증금을 예치하기 위해 ㅇ은행을 찾았던 ㄱ모씨(28)의 경우가 그렇다. 막상 은행에 들어선 김씨는 ??혼란스러울 정도로 많은 상품 가짓수에

1991.12.12 목 박성준 기자

아득히 멀어진 ‘地上의 방 한칸’

아득히 멀어진 ‘地上의 방 한칸’

‘때놓친 충격요법’에 신물, 일관성있는 주택정책 펼쳐야  셋방살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올봄은 너무나 잔인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1월초 서울 강남의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일기 시작한 전세값 폭등열기가 순식간에 수도권 전역의 연립 · 단독주택을 휩쓸고 전국 주요도시로까지 무차별 확산되어 ‘무주택 신드롬’이라 할 만한 심각한 사회적 병리현상을 낳고 있다. 전세값 폭등의 불길은 주택가격의 앙등을 부추기고, 상가 · 공장의 임대료도 대폭 끌어올려 무주택서민 · 중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 정치 · 사회적 불안감마저

1990.03.11 일 박상기 편집위원대리

뒷길로 새는 돈이 너무 많다

뒷길로 새는 돈이 너무 많다

한국은행의 통화동향에 의하면 지난 11월중 총통화량은 월말 기준으로 54조5천6백72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8조원 가량이 더 늘어난 것이며 10월에 비해서도 2조1천억원이나 많은 돈이 시중에 풀려나간 것이다. 한국은행은 내달에도 2조8천억원의 돈이 더 풀려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보면 분명히 시중에 돈은 엄청나게 많이 풀렸음을 알 수 있다. 자금사정의 ‘쾌청’ ‘흐림’을 나타내는 지표인 어음부도율과 시중 실세금리도 안정권에 진입해 있다. 부도율은 10월달의 0.04%에서 0.03%로 떨어졌고 통화

1989.12.24 일 장영희 기자

이재명 “이제 토지 공개념 현실화 해야”…민주당 반색

이재명 “이제 토지 공개념 현실화 해야”…민주당 반색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토지 공개념 현실화 방안을 제안했다. 토지에 매긴 세금과 분양초과이익을 공평히 나누는 게 골자다. 이를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 재원으로 활용할 것도 함께 주문했다. 이에 정치권도 정부의 집값 안정 종합대책에 반영할 뜻을 비쳤다.      “토지보유세 신설 기본소득 첫 단계”  이재명 지사는 9월 11일 오전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토지 공개념은 도입된지 20년 가까이 지났어도 정작 현장에선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오히려 특정 소수의 투기자산으로 전락해 거기

2018.09.11 화 경기 수원 = 윤현민 기자

경남권 반발 “김해신공항, 원점 재검토 요구한다”

경남권 반발 “김해신공항, 원점 재검토 요구한다”

“김해 시민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대단히 실망스럽고 위험한 결과다” 국토교통부가 9월6일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서 신공항 새 활주로를 기존 안대로 추진할 계획을 밝히자 곧바로 터져 나온 경남 김해시와 지역 시민단체의 불만이다. 이들은 “반드시 소음과 안전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며 정부에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다.      국토부, 원안대로 V자-형 추진 이날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해신공항 건설사업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하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2018.09.07 금 경남 김해 = 이상욱 기자

[부산브리핑] 2018부산비엔날레, 세계가 주목

[부산브리핑] 2018부산비엔날레, 세계가 주목

2018부산비엔날레가 9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65일간 부산현대미술관과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 등에서 ‘비록 떨어져 있어도(Divided We Stand)’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올해 부산비엔날레에는 프랑스 출신 크리스티나 리쿠페로(Cristina Ricupero)가 전시감독을 맡았다. 또 독일 출신의 외르그 하이저(Jörg Heiser) 가 큐레이터로 참여한 가운데 34개국 66개팀 125점에 이르는 미술작품들이 선보일 계획이다. 예년과 비교해 올해는 정상급 작가들의 수준 높은 대형 작품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의

2018.09.06 목 부산 = 김완식·김재현 기자

“서울역인지 롯데역인지 모르겠다”

“서울역인지 롯데역인지 모르겠다”

서울역 정문을 멀리서 보면 ‘LOTTE OUTLETS’이라 적힌 빨간색 옥상 광고물을 볼 수 있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간판이다. ‘서울역’이란 파란색 간판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북쪽에서 바라보면 롯데아울렛 간판이 서울역 간판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다. 대한민국 수도의 관문을 재벌그룹 유통업체가 가리고 있는 셈이다. 서울역 신(新)역사에 있는 롯데아울렛은 2013년에 문을 열었다. 원래는 한화의 콩코스 백화점이 있던 자리였다. 구(舊)역사에 입점한 롯데마트는 2004년부터 영업해왔다. 이를 두고 한때 “서울역인지 롯데역인지 모

2018.08.21 화 공성윤 기자

[세종브리핑] 세종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

[세종브리핑] 세종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

세종시가 8월부터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세종시 신규사업으로 ‘청년 챌린지 랩 운영’과 ‘청년 농업벤처 원스톱 창업빌 조성’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일자리 추경 사업과 연계된 ‘청년 창업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다. 지난 7월 사업 주관기관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정됐다.   청년 챌린지랩 운영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예비창업가들이 아이템을 판매·전시할 공간을 제공하고, 소비자 검증 과정을 거쳐 시제품 개발·마케팅 등 사업화

2018.08.08 수 세종 = 이기출 기자

[단독] 검찰, GS건설 5000억 관급공사 불법수주 수사

[단독] 검찰, GS건설 5000억 관급공사 불법수주 수사

검찰이 5000억원에 이르는 GS건설 관급공사 불법 수주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GS건설은 2009년 경기도시공사에서 발주한 광교 신도시아파트 신축공사(2390억원 상당)와 2011년 조달청에서 발주한 농촌진흥청 이전 청사 신축공사(2430억원 상당)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조달청 전·현직 직원과 평가위원들, 경기도 공무원과 건설국 평가위원들을 상대로 전방위적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인물은 당시 GS건설 임직원 6명, 조달청 공무원 3명, 경기도 광교 신도시아파트 건축공사 평가위원 7명, 농촌진흥청

2018.08.08 수 조해수 기자

뿌리기술 경쟁력으로 선진국 공략하는 강소기업

뿌리기술 경쟁력으로 선진국 공략하는 강소기업

금형은 동일 규격의 제품을 대량 생산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일종의 ‘틀’로서 현대사회에서 인류가 쓰는 모든 이기(利器)의 생산과정은 금형에서 시작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즉 금형업은 조선·자동차·IT기기 등 우리나라 주요산업 제조공정의 출발점이며, 제품 경쟁력의 근간을 이루는 대표적인 뿌리산업이라 할 수 있다.  아름드리나무도 튼튼한 뿌리가 있어야 푸름을 더해갈 수 있듯이 한 국가의 제조 경쟁력도 근간이 되는 뿌리기술 경쟁력이 있어야 유지되고 번창할 수 있다. 글로벌 자동차 및 가전 업체들로 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한

2018.08.02 목 정진현 산업은행 수석컨설턴트

[부산브리핑] 오 거돈 시장, 강도 높은 시정 혁신 예고

[부산브리핑] 오 거돈 시장, 강도 높은 시정 혁신 예고

부산시가 시정 운영의 목표를 사회적 가치에 두고 강도 높은 시정 혁신을 예고했다.오거돈 부산시장은 7월17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사회에서부터 시작된 변화의 바람이 부산 전체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시정 혁신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오 시장은 먼저 시정 운영을 개발과 성장에서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인권과 안전,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사회적 가치 중심의 예산 편성은 물론 재정사업 평가 시에도 사회영향평가 요소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까지의 효율성·실적 중심 인사

2018.07.18 수 부산= 김완식·김재현 기자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에 재무부담 ‘노심초사’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에 재무부담 ‘노심초사’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으로 오너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향후 재무구조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수년간 재무 상태에 위험 신호가 감지되던 상황에서 오너 리스크까지 부각되면서 기업 평판과 시장 지위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7월 촉발된 기내식 공급 중단 사태로 사면초가에 빠졌다. 국내 2위 항공사가 승객들에게 기내식을 제공하지 못하는 소설 같은 일이 현실화되면서 임직원들의 불만은 박삼구 회장의 부실경영 문제에 집중되고 있다. 대우건설 인수로 대표되는 무리한 사업

2018.07.16 월 황건강 시사저널e. 기자

[부산브리핑]  ‘시민명령 1호’  안전도시 부산 '만전'

[부산브리핑] ‘시민명령 1호’ 안전도시 부산 '만전'

민선 7기 시민명령 1호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만들기’를 선포한 부산시가 시민안전 위험요소 특별 점검에 나선다.부산시는 감사관실 기술감사팀장을 반장으로 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위험요소 점검반을 편성해 다음 달 말까지 시민안전 위험요소를 특별점검한다고 7월13일 밝혔다.점검반은 재난위험시설 관리 등 재해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재해복구사업 추진실태를 확인한다.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의 정비·운영 실태와 재난대응 행동 매뉴얼 관리 실태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16개 기초단체에 산재한 지하차도, 급경사지, 산사

2018.07.13 금 부산 = 김재현 기자

아시아나 위기, 시작점은 ‘기내식 대란’이 아니었다

아시아나 위기, 시작점은 ‘기내식 대란’이 아니었다

한여름이 왔다. 그 와중에 아시아나항공은 계속 된서리를 맞고 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700%를 넘겼고, 채권단은 심층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작년 말부터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그룹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일으키기 위해 돈줄 역할을 자처했지만 그마저도 힘에 부치는 모양새다. 게다가 올 7월 들어서자마자 터진 ‘기내식 대란’으로 여론마저 악화된 상황이다. 일각에선 이번 사태의 배경에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아시아나항공의 무리한 경영판단이 있었다고 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납품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기존 계약업체였던 LSG 측에

2018.07.06 금 송응철·공성윤 기자

“성폭력 피해 생존자 김지은입니다. 다시 노동자가 되고 싶습니다”

“성폭력 피해 생존자 김지은입니다. 다시 노동자가 되고 싶습니다”

“노동자였던 김지은입니다. 현재는 안희정 성폭력 피해 생존자입니다. 불편하실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안희전 전 충남지사를 성폭력으로 고발한 김지은씨가 다시 입을 열었다. 김씨는 9월20일 민주노총이 발행하는 ‘노동과세계’에 기고문을 보냈다. 노동과세계 편집실은 “피해자의 목소리를 온전히 듣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된다”며 “‘안희정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김지은씨가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를 통해 통해 보내온 글을 싣는다”고 밝혔다.  지난 8월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조병구)는 “위력은

2018.09.21 금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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