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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덩어리 대입④] 학생부 ‘꼼수’에  멍드는 공교육

[불신덩어리 대입④] 학생부 ‘꼼수’에 멍드는 공교육

일선 학교에서 시험지 유출 사건이 잇따라 일어난 가운데 불똥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로 튀고 있다. 대학입시에서 학생부가 중요해진 이래 학생부를 좋게 만들기 위한 ‘꼼수’가 판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교 주관 해외여행도 예외는 아니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과도한 비용을 들여 해외로 여행을 가는 이유 중 하나는 학생부에서 ‘좋은 학교’임을 뽐내기 위해서라는 증언이 나왔다. 해외여행이 공교육 불신을 부채질하고 있다.  학생부에 해외여행 못 적는데도 ‘나 몰라라’ 교육부가 배포한 2017 학생부 기재 요령에

2018.09.11 화 조문희·오종탁 기자, 김윤주 인턴기자

“전문가 없는 청와대가 교육 주도, 장관은 허수아비”

“전문가 없는 청와대가 교육 주도, 장관은 허수아비”

“촛불정부에 촛불을 들어야 하다니 애석하다.”  자리에 앉자마자 쏟아낸 그의 말엔 절망이 섞였다. 송인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 대표는 정시 수능 확대를 포함한 교육부의 2022 대입제도 개편안을 “미래 대신 과거를 택한 ‘퇴행적 결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 주체가 문재인 정부였기에 실망감은 더욱 컸다. 문 대통령은 대선 당시 공약으로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전환을 내걸었다. 이번에 연기된 고교학점제도 대통령의 1호 교육공약이다. 송 대표를 비롯한 진보 교육계엔 하나하나 단비 같은 약속이었다. 지금 송 대표는 “배신감에 참

2018.08.31 금 구민주 기자

20대 국회 징계 ‘0’건, 18·19대도 단 ‘1건’에 불과

20대 국회 징계 ‘0’건, 18·19대도 단 ‘1건’에 불과

‘국회법 제25조에 따라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해야 하며, 국회의 명예와 권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높은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지녀야 한다. 그러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위)에 제출되는 국회의원 징계안의 시작은 대부분 이와 같다. 국회의 명예를 높여야 할 의원이 이를 실추시켰으니 윤리위에 엄중한 징계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여소야대 국회가 구성되고 지난해 정권교체로 여야 공수(攻守)가 바뀌면서, 국회의원들 간 막말 공세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 결과 국회 윤리위에 제출되는 의원 징계안의 수는 여느 국회 때보다 빠른 속도로 늘고

2018.01.11 목 구민주 기자

文 “완장 찬 점령군 되지 않겠다”

文 “완장 찬 점령군 되지 않겠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보름이 넘었다. 당선인 신분 없이 곧바로 대통령에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업무를 시작한 후부터 내각 인사와 동시에 개혁 작업에 나섰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동안 비뚤어졌던 국정 운영의 방향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보여온 터라 문 대통령의 ‘개혁 드라이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권의 안정적인 출발은 인사에서 시작한다. 개혁의 방향성 역시 인사를 통해 엿볼 수 있다. 민정수석 자리에 조국 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앉히면서 ‘검찰 개혁’의 시동을 건 문 대통령은 ‘검찰의

2017.05.29 월 유지만 기자

[단독] “차은택, 영상제작비 2억8000만원은 상식 밖

[단독] “차은택, 영상제작비 2억8000만원은 상식 밖"

‘문화계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47‧구속)씨는 그가 대외적으로 알려지게 된 ‘무기’인 영상을 도구삼아 다양한 일감을 하청으로 수주했다. 검찰 수사결과 차씨가 유령회사를 고리로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영상 제작 하청업무도 수주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본지가 업계 관계자를 만나 취재한 결과, 당시 차씨는 업계의 통상적인 평균거래가격의 수십 배를 뛰어넘는 금액을 일감 명목으로 수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은택 씨가 지난 11일 전격구속되면서 차씨에게 적용된 혐의도 눈길을 끌고 있다. 검찰 특별수

2016.11.17 목 고재석 기자

'낙하산 요람' 콘텐츠진흥원장 잔혹사

'낙하산 요람' 콘텐츠진흥원장 잔혹사

지난달 31일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사표가 수리되면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역대 원장 전원이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송전 원장이 휘말린 ‘셀프수주’ 의혹이 치명타가 됐다는 평가다. 학계와 산업계 안팎에서는 불투명한 임명절차를 근본적으로 쇄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콘진원은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2009년 5월 기존 문화콘텐츠진흥원, 방송영상산업진흥원, 게임산업진흥원, 문화콘텐츠센터, 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 등 5개 콘텐츠 관련 기관이 통합돼

2016.11.02 수 고재석 기자

청와대 참모진 개편…민정수석 최재경·홍보수석 배성례는 누구?

청와대 참모진 개편…민정수석 최재경·홍보수석 배성례는 누구?

박근혜 대통령이 10월30일 청와대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다. 대(對)국민 사과를 한 지 5일 만이다. ‘최순실 파문’을 수습하기 위한 쇄신조치에 나선 것이다. 10월28일 수석비서관 전원에게 일괄 사표 제출을 지시한 지 이틀 만에 일부 참모진을 전격 교체하면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비서실을 개편했다. 박 대통령은 이원종 비서실장과 안종범 정책조정ㆍ김재원 정무ㆍ우병우 민정ㆍ김성우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했고, 이재만 총무ㆍ정호성 부속ㆍ안봉근 국정홍보 비서관 등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의 사표도 수리했다.  현재 후속

2016.10.31 월 조유빈 기자

‘문화 갑질’에 짓밟힌 을이 뭉쳤다

‘문화 갑질’에 짓밟힌 을이 뭉쳤다

문화를 사고파는 게 창조경제로 불리는 시대다. 하지만 수면 아래서는 ‘갑질’의 그림자가 곳곳에 아른거린다. 산발적으로 터져 나오던 예술가들의 고발은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이에 ‘​을’​이 뭉쳤다.한 방송음악 외주제작사로부터 피해를 입은 ‘을’이 먼저 나섰다. 또 ‘을’과 시민단체, 야당 정치인들은 문화예술용역거래 공정화 법안 발의도 함께 준비하기로 했다. 이들은 방송문화계 제작관행과 해외저작권 유통체계 등 문화예술계 불공정관행 개선운동도 펼쳐갈 계획이다. 23일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유은혜, 조승래 의

2016.09.23 금 고재석 기자

새로 편입된 식사동(洞) 2만명 표심 어디로?

새로 편입된 식사동(洞) 2만명 표심 어디로?

수도권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경기 고양 갑에서는  지난 19대 총선 당시 전국 최소 득표 차이인 170표 차로 정의당 심상정 후보(4만3928)가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당시 심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박준 후보와 연대하며 손 후보를 꺾을 수 있었다. 현재 고양 갑 선거구의 변수는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된다. 하나는 야권 후보 간 단일화, 다른 하나는 이번에 새로 편입된 식사동 유권자들의 표심이다. 새누리당 손범규(왼쪽 사진) 후보와 정의당

2016.04.07 목 박혁진 기자

“친노 핵심 15명이 문재인 ‘호위무사’”

“친노 핵심 15명이 문재인 ‘호위무사’”

친노그룹을 이끄는 문재인 더민주 대표가 1월7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보고회의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질문하고 있다. © 시사저널 이종현 ‘친(親)노무현’ 세력(이하 친노)에 포화가 쏟아지고 있다. 포격의 진원지는 안철수 신당과 더불어민주당(약칭 더민주) 비주류 계파다.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안철수 의원은 더민주 소속일 당시 당내 지도부를 향해 “자신은 선(善)이고 상대는 악(惡)이라는 흑백논리로 자신의 오류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친노를

2016.01.13 수 김지영·박준용 기자

‘전국 최대 표밭’이 총선 승패 가른다 4·13 총선 때 최소 8석 늘어나 치열한 경합 예고

‘전국 최대 표밭’이 총선 승패 가른다 4·13 총선 때 최소 8석 늘어나 치열한 경합 예고

경기는 전국에서 최다 선거구를 가진 지역이다. 19대 총선에서 전체 지역구 246개의 20%가 넘는 52개가 경기도에 속해 있었다. 인천(12개)을 포함할 경우 전체의 4분의 1 이상이 경기와 인천에 몰려 있었다. “수도권을 잡아야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는 얘기가 괜한 말이 아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경기와 인천의 비중이 더 커지게 됐다. 20대 총선 선거구 조정으로 최소 8석(경기 7석, 인천 1석)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당으로 기운 민심, 야권으로 돌아올까

2015.11.11 수 유지만·조유빈 기자

손학규·안철수·유승민이 한 식구? 글쎄

손학규·안철수·유승민이 한 식구? 글쎄

정치 비수기에 해당하는 7~8월은 국회가 비교적 조용한 시기다. 이때 의원들은 각자 지역구를 돌보거나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사안들을 점검하곤 한다. 그런데 이슈에 걸려 있는 몇몇 의원들은 평소보다 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특히 신당 창당을 준비하는 천정배 의원이 그렇다. 올여름 그는 그야말로 사람에 ‘올인’하고 있다. 하루에 2~3명꼴로 사람을 만나며 함께할 인물을 찾고 있다. 휴가도 없다. 천정배 의원이 구상하는 신당이 어떤 정당이 되느냐는 결국 어떤 사람들이 함께하게 될지에 달렸기 때문이다. 과연

2015.08.27 목 엄민우 기자·유지민 인턴기자

새누리 “이대로”, 새정연 “바꾸자”

새누리 “이대로”, 새정연 “바꾸자”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혁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7월26일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의원 정수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선거제도 개혁안을 제안하면서 정치권에 큰 파장이 일었다. 사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선거법 개정 문제는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이슈였다. 지난해 선거구 획정 인구 비례 기준에 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따라 올해 안으로 선거구 조정을 포함한 대폭적인 선거제도 개정 논의가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2015.08.05 수 이규대 기자

황교안, ‘8대 의혹’ 뚫을 수 있을까

황교안, ‘8대 의혹’ 뚫을 수 있을까

6월8일과 9일, 국회에서 또 한 차례 격돌이 예상된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청와대와 새누리당 등 여권은 황 후보자가 2013년 2월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를 한 차례 겪으면서 이미 상당수 의혹이 공론화됐다고 보고 다소 여유로운 모습이다. 이미 황 후보자의 신상이 털린 만큼 치명적인 결함이 추가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상 총리 인사청문회도 무난히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야권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권은 황 후보자가 법무부장관 후보자로서 인사청문회

2015.06.02 화 이승욱 기자

한 편의 허무한 코미디 ‘낙하산 감사 납시오’

한 편의 허무한 코미디 ‘낙하산 감사 납시오’

공공기관의 ‘낙감’(낙하산 감사)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미국에서 활동해온 방송인 자니 윤씨가 최근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임명됐기 때문이다. 공공기관의 경영 정상화를 강조해온 박근혜정부가 경영 감시를 해야 할 감사를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뽑는 건지부터 헷갈린다. 감사로서의 전문성은 차치하더라도 관련 경력조차 찾을 수 없는 인사를 감사 자리에 앉혀놓고 경영이 정상화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 한 편의 코미디를 보는 듯하다. 시사저널은 윤씨의 감사 임명 과정과 이를 계기로 공공기관의 낙감 실태를 살펴봤다. 재미동

2014.08.20 수 안성모 기자·손가영 인턴기자

‘사라진 7시간’ 꺼지지 않는 의혹의 불씨

‘사라진 7시간’ 꺼지지 않는 의혹의 불씨

4월16일. 400여 명의 탑승객을 태운 세월호가 침몰한 그날, 청와대는 없었다. ‘미흡했던 초동 대처, 컨트롤타워 부재’ 등과 같은 문제는 지엽적인 것이 돼버렸다. 세월호 참사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할 박근혜 대통령의 소재가 참사 당일 무려 7시간가량이나 불명확하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을 직접 만나 세월호 참사에 대해 보고했다는 인물도 없다. 당연히 대통령이 주재한 어떤 회의도 열리지 않았다. 박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참사 발생 8시간여 후인 오후 5시가 넘어서였다. 지난 7월7일 열린 국회 운영위에

2014.08.20 수 조해수 기자

“김한길도 문재인도 다 비켜라, 우리가 나선다”

“김한길도 문재인도 다 비켜라, 우리가 나선다”

#1 6·4 지방선거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요즘 민주당 주변에서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당 지도부에 비판적인 당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한 의원이 김한길 대표와 관련된 제보를 받고 이에 대해 ‘친노(親盧)’ 진영 인사들과 논의했다”는 것이다.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된 것이라는 얘기도 이어졌다. 주류인 당권파나 비주류인 강경파 모두 “출처가 불분명한 괴소문”이라며 일축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소문의 진원지로 상대방을 의심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구체적

2014.03.04 화 이승욱·조해수·엄민우 기자

오랜 전통만큼 든든한 ‘인재 기둥’들

오랜 전통만큼 든든한 ‘인재 기둥’들

    성균관대 명륜전경. ⓒ 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 동문들은 정·관계, 재계, 법조계, 언론계 할 것 없이 사회 각계에 골고루 뻗어나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자치단체장과 지방 의회 의원으로도 다수 진출했으며, 재외 공관에 나가 있는 외교관 숫자도 많다. 문화예술계와 연예가에도 지명도가 높은 인물들이 적지 않다. 19대 국회에 동문 21명 진출 먼저 여의

2012.07.03 화 이춘삼│편집위원

계파 의원 수 보면 ‘대세’ 보인다

계파 의원 수 보면 ‘대세’ 보인다

    지난해 11월13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문재인 고문, 김두관 경남도지사, 정동영 전 대표 등이 민주 진보 통합 정당 출범을 위한 연석회의 준비 모임을 갖고 있다. ⓒ 뉴스뱅크이미지 6월9일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 경기도 일산 킨텍스 내에서는 “김한길!”을 연호하는 함성이 높았다. 이날 김한길 후보는 대의원 투표와 현장 투표에서 모두 이해찬

2012.06.17 일 감명국 기자

넓어진 무대에 ‘여풍’ 몰러 나온다

넓어진 무대에 ‘여풍’ 몰러 나온다

    오는 4·11 총선은 ‘여성 정치’의 시험대가 될 것 같다. 여야를 막론하고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이 쏟아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여성 의무 공천 비율을 30% 적용하고 경선을 할 때 여성 예비후보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민주통합당도 가산점(정치 신인 20%)은 물론 여성 공천 할당제를 도입해 전 지역구의

2012.02.14 화 구혜영│경향신문 정치부 기자

지키려는 사람들, 꺾으려는 사람들

지키려는 사람들, 꺾으려는 사람들

      ▲ 파주 헤이리 마을 ⓒ 파주시 제공  “선거는 바람과 같다”라는 말을 한다. 고양시와 파주시를 보면 이 말이 실감 난다. 2004년 5월 치러진 17대 국회 때는 고양시 4개 선거구 중 3개 구를 열린우리당이 차지하

2011.02.28 월 이춘삼│편집위원

‘풀뿌리 정치 주력군’ 지방 앞으로!

‘풀뿌리 정치 주력군’ 지방 앞으로!

      6월 지방선거를 계기로 40대들이 정치권 전면에 나서고 있다. 지역 유권자들의 삶을 좌우하는 풀뿌리 지방 정치 주력군으로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부터 기초의회 의원까지 “지방 앞으로!”를 외치며 등장하는 40대 후보들이 적지 않다.

2010.03.16 화 김회권

‘떼논 당상’ 앞 번호표 받기도 후끈

‘떼논 당상’ 앞 번호표 받기도 후끈

      ⓒ뉴시스 ⓒ연합뉴스   4·9총선을 앞두고 본선만큼이나 치열한 ‘공천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례대표를 둘러싼 ‘물밑 경쟁’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구 공천 작업

2008.03.10 월 안성모 기자 asm@sisapress.com

‘당심’ 잡은 그녀들의 ‘입심’

‘당심’ 잡은 그녀들의 ‘입심’

      ⓒ연합뉴스정치권에 여성 부대변인 시대를 연 박선숙 환경부 차관은 여성 최초의 청와대 대변인, 공보수석, 차관이라는 기록을 휩쓸고 있다.   "앞으로 대변인단은 당내 선거에 안 나간다는 조건을 달고 임명할까 생각 중이다.” 지난 3월28일 열린우리당 집행위원회의를 주재하던 임채정 의장이 얼굴 한가득 웃음을 띠며 농담을 던졌다. 그 전 주말 치러진 경기도당과 서울시당 중앙위원 선거에서

2005.04.01 금 이숙이 기자

우리당·한나라당 새 당사,사무실인지 헛간인지

우리당·한나라당 새 당사,사무실인지 헛간인지

요즘 열린우리당 당사에서는 화장실 공사가 한창이다. 서울 여의도 호화빌딩에서 영등포 청과물시장 내 폐건물로 당사를 옮긴 지 보름. 그 사이 가장 많은 민원이 제기된 것이 바로 화장실 문제였다. 1층에서는 청과물 경매가 이루어지고, 2, 3층은 농협 사무실로 썼던 이 3층짜리 건물에는 남녀 화장실이 층마다 딱 한 칸씩 있었다. 그것도 좌변기가 아니라 쪼그리고 앉아 일을 보는 수세식. 그러다 보니 시도때도 없이 당직자와 기자 들이 화장실 앞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는가 하면, 남녀 화장실 천장 부분이 트여 있어 옆 칸에서 무슨

2004.03.30 화 이숙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