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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몰아주기에 체면 구긴 허일섭 녹십자 회장

일감 몰아주기에 체면 구긴 허일섭 녹십자 회장

GC녹십자그룹(녹십자)은 기록이 많다.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알부민을 생산했고, 유행성출혈열 및 수두백신, 에이즈 진단시약, 혈우병 치료제, B형 간염백신 등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국내 제약업체들이 기피하는 혈액제제와 백신 등 필수의약품 분야에 역랑을 집중한 결과였다. 창립 첫해 1276만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1조1979억원까지 늘었다. 녹십자의 초기 성장을 이끌었던 인사가 고 허채경 창업주와 차남인 고 허영섭 전 회장이다. 허 전 회장이 1980년 대표이사에 취임해 2009년 작고할 때까지 녹십자는 단 한 차례도 적자를 낸 적이

2018.08.09 목 이석 기자

[단독] 담철곤 오리온 회장, 자녀에 불법 재산 증여 의혹

[단독] 담철곤 오리온 회장, 자녀에 불법 재산 증여 의혹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편법으로 자녀에게 부(富)를 대물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장남 서원씨는 홍콩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장녀 경선씨는 선대의 차명 부동산을 매매 형태로 넘겨받는 식으로 편법 증여가 이뤄졌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로 인해 오리온가(家) 남매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재산을 크게 증식시키는가 하면, 막대한 상속·증여세를 피하기도 했다.    장남 서원씨, 페이퍼컴퍼니 통해 편법 증여 특히 서원씨의 편법 증여 의혹은 최근 국세청에 진정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진정인은 이모인 이혜경 전 동

2018.08.01 수 송응철 기자

[단독] 김성회 한국당 당협위원장, 수억대 뇌물 수수 의혹

[단독] 김성회 한국당 당협위원장, 수억대 뇌물 수수 의혹

자유한국당 경기도 화성시 갑 당협위원장인 김성회 전 의원(18대)이 한국지역난방공사(난방공사) 사장 시절, 자신의 스폰서에게 수억원에 달하는 뇌물을 받고 그 대가로 난방공사에서 진행한 수백억원대 공사 수주를 몰아주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스폰서인 사업가 박아무개씨는 김 전 의원과 나눈 대화 내용을 모두 녹음했다. 시사저널이 단독 입수한 녹취파일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난방공사가 발주한 경기 화성 동탄2 집단에너지시설 공사의 전기·토목 부문에 박씨의 사업체가 선정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 김 전 의원과 박씨는 난방공사 사장실에서 뇌

2018.03.06 화 조해수·유지만·조유빈 기자

공자의 인성,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공자의 인성,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대학 시간강사를 하고 있는 선배로부터 전화가 왔다. 학장이 다음 학기부터 ‘인성교육’ 관련 과목을 하나 더 맡아달라고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일단은 ‘고급 진(?) 사회적 약자’ 시간 강사에게 학장이 한 과목을 추가로 부탁했으니 그것은 선배한테 좋은 일이었다. ‘강사라고 다 같은 강사가 아니야. 나 이런 강사야’ 하고 은근히 자랑하려고 전화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얼핏 들었지만 그것은 아닌 듯 했다. 진지했다.  나는 둘 중 하나라고 했다. 그냥 녹음기 틀듯이 ‘인사를 잘 해라’, ‘예

2018.01.08 월 신동기 인문경영 칼럼니스트

정부의 윤리경영 평가 강화에 공기업 성희롱 직원 '일벌백계'

정부의 윤리경영 평가 강화에 공기업 성희롱 직원 '일벌백계'

공기업들이 사내 성희롱이나 스토킹 직원에 대해 잇따라 해고 또는 정직이라는 중징계을 내리는 등 성 비리 예방에 일벌백계(一罰百戒)로 나서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월21일 국무회의에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를 없애기 위해 공공기관 기관장들의 인식 전환과 더욱 엄정한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 그동안 공공기관이 지속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에 나섰지만 성 비리 사범이 계속 발생하고 있기에 정부의 공공기관 성희롱에 대한 감독 강화 방침이 얼마나 실효를 거둘 지도 관심거리다.

2017.12.19 화 박동욱 기자

오히려 피해 여성 잡는 대기업 성폭력 구제 시스템

오히려 피해 여성 잡는 대기업 성폭력 구제 시스템

직장상사 B씨로부터 불쾌한 스킨십을 견디다 못한 여직원 A씨는 고민 끝에 용기를 내 회사 측에 피해사실을 알렸다. B씨는 회사 측에 친밀감을 위한 행동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했고, 회사는 이를 받아들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A씨는 결국 조직 내에서 유별난 행동을 한 여직원이라는 시선을 받게 됐고, 이를 견디지 못해 회사를 나오게 됐다. A씨는 아직도 가족에게 자신의 퇴사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한다. 최근 ‘한샘 여직원 성폭력’ 사태가 알려지는 등 기업 내 성범죄 사태가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기업마다 갖추고 있는 ‘성폭력 처리

2017.11.16 목 엄민우 시사저널e. 기자

연이은 성추문 이슈에 쑥대밭 된 재계

연이은 성추문 이슈에 쑥대밭 된 재계

국내 부엌가구 1위 업체인 ㈜한샘이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한샘은 지난해 말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1위에 선정될 정도로 가구와 인테리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지난해 매출은 1조9345억원, 영업이익은 159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이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증권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여직원 성폭행 사건으로 일정 부분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한샘 신입사원 A씨는 올해 1월 팀 회식 이후 교육 담당자인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평소 엄격하지만, 자신의

2017.11.10 금 이석․공성윤 기자

적폐 청산, 깡통프랜차이즈에서 탈출하라

적폐 청산, 깡통프랜차이즈에서 탈출하라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의 역사는 40여년이다. 40년은 한 산업이 충분히 고도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기간이다. 2007년 정부는 ‘가맹사업 진흥을 위한 법률’을 제정, 발표했다. 2009년에는 자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며 2012년까지 가맹점 1000개짜리 가맹본부 100개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발표했다.  진흥책과 함께 규제도 꾸준히 강화돼 왔다. 2002년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관련 법규는 지속적으로 개정을 거듭해 전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

2017.07.26 수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

재계 100위권 오뚜기, 문 대통령 간담회에 왜 포함됐나

재계 100위권 오뚜기, 문 대통령 간담회에 왜 포함됐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28일 이틀간 청와대에서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을 주제로 기업인과 대화를 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하는 기업은 자산 규모 기준 상위 15개 그룹이다. 눈길이 가는 점은 간담회 대상 기업에 오뚜기그룹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실제, 오뚜기그룹의 정규직 전환비율은 100%에 가깝다. 마트 시식사원까지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극소수 아르바이트 직원을 제외한 전부가 정규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사람을 비정규직으로 뽑아 쓰지 말라”는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7.07.24 월 송응철 기자

‘먹튀’ 대우조선해양·‘세금 포탈’ 코오롱인더 순위 제외

‘먹튀’ 대우조선해양·‘세금 포탈’ 코오롱인더 순위 제외

​ 올해 역시 전문가 정성평가는 시사저널이 GCI를 준비하면서 가장 고심한 부분이다. 계량화된 수치로만 기업을 바라볼 게 아니라 보편적 눈높이로 바라봐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8개가 추가된 31개 분석 툴로 기업 내부를 현미경으로 보듯 심도 있게 봤지만, ‘사회 통념’이라는 계량화하기 힘든 영역으로까지 평가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생각은 올해도 변함없었다. 실적상 문제가 없더라도 협력업체와의 불화나 최고경영자(CEO)의 도덕 불감증은 올바른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장애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중장기적으로 기업 성장의 심각한

2017.05.29 월 송창섭·감명국 기자

올해의 ‘굿 컴퍼니’ LG생활건강·포스코켐텍·한국감정원

올해의 ‘굿 컴퍼니’ LG생활건강·포스코켐텍·한국감정원

“미국에는 타임이 있습니다. 영국에는 이코노미스트가 있습니다. 독일에는 슈피겔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시사저널이 있습니다.”  올해로 창간 28주년을 맞는 시사저널이 갖는 자부심은 대한민국의 대표 시사주간지로서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여기에 덧붙여 시사저널은 2013년과 2014년 연이어 또 하나의 역사를 새로 썼다. ‘좋은 기업이 경제를 살리고 세상을 바꾼다’는 가치 확산을 위해 2013년 국제 경제포럼 ‘제1회 굿 컴퍼니 컨퍼런스’를 개최했고, 그 구체적 실현을 위해 2014년 국내 최초로 ‘굿 컴퍼니 지수(GCI·Good

2017.05.29 월 송창섭·감명국 기자

“착한 기업이 세상 바꾸며 번영 이어가”

“착한 기업이 세상 바꾸며 번영 이어가”

게오르그 켈(Georg Kell) 전(前) 유엔 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세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책임·기업지배구조) 퀀트펀드를 개발한 금융회사의 경영진으로 잘 알려졌지만, ‘지속가능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전도사’로 더 유명하다. 매번 세계은행 총재 물망에 오르고 있는 제프리 삭스 미 컬럼비아대 교수와 함께 전 세계를 돌며 지속가능 발전을 주문하고 있는 켈 전 사무총장은 “착한 기업이 세상을 바꾸며, 오랜 번영을 이어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가 만든 유엔 글로벌콤팩트는 기업·유엔 산하기구·시민단체들

2017.05.18 목 송창섭 기자

잇달은 KT 사내 성추행 논란에 황창규 회장 ‘전전긍긍’

잇달은 KT 사내 성추행 논란에 황창규 회장 ‘전전긍긍’

KT에서 또 다시 사내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주목되고 있다. KT의 한 간부가 다른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것도 모자라 “이거 성추행이야, 성추행”이라며 대놓고 조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피해를 당한 여직원은 현재 심각한 수치심과 모멸감으로 인해 수면 장애 등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 여직원은 “회사 내 ‘성희롱고충처리위원회’에 신고했지만, 가해자에게 면죄부만 줬다”며 “고용노동부나, 여성인권단체 등을 통해 이 같은 피해 사실을 알리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도대체 KT에서는 무슨

2017.04.27 목 이석 기자

일본·유럽도 못하는 ‘윤리적 자라(ZARA)’로 승부수

일본·유럽도 못하는 ‘윤리적 자라(ZARA)’로 승부수

오르그닷(ORGDOT)은 윤리적 패션을 지향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스스로를 ‘윤리적 자라’(ZARA·유명 패스트패션 브랜드)라고 부른다. ‘윤리경영’과 ‘패스트패션’을 결합한 개념이다. 네이버·다음·예스24 등 IT(정보기술) 기업에 다니던 대학 선후배들이 2009년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기업을 세웠을 때 주변 반응은 시큰둥했다. ‘금수저’ 출신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들이 ‘도원결의(桃園結義)’를 하게 된 것은 ‘환경’과 ‘공정거래’라는 개념을 의류·패션에 도입하는 것이 기업 경영 측면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봤기 때

2017.01.08 일 송창섭 기자

대한항공 조종사 배수진 협상

대한항공 조종사 배수진 협상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사측에 휴전을 제안했다. 조종사 노조는 회사측과 임금인상률 차이로 파업을 벌이고 있다. 항공업은 2008년 시행된 필수유지 업무제도 탓에 전체 노조원가 파업할 수 없다. 이에 파업의 파급력이 기대치를 밑돌자 노조가 ‘쉼표’를 찍고 대화 재개에 나섰다. 노사는 다음달 15일까지 집중교섭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노사간 임금 인상률 차이가 너무 크다. 업계에서는 1월 파업을 재개할 시 추가 손실이 100억원 이상 발생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노사가 극적인 타협안을 마련하고 새해 정

2016.12.28 수 박성의 기자

[단독] “세무조사 해달라”…대한항공 노사 벼랑끝 대치

[단독] “세무조사 해달라”…대한항공 노사 벼랑끝 대치

임금인상을 둔 대한항공 조종사노동조합(KPU)과 사측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대한항공의 불공정거래, 일감몰아주기, 재산 빼돌리기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한 세무조사 청원 서명운동을 추진하던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9일 국세청으로 집결해 시위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에 사측과 대한항공 일반 직원들로 구성된 일반노조는 “조종사노조가 일반 직원들을 볼모로 무리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반발, 대한항공 노사는 물론 노노간에도 난기류가 갈수록 격화되는 모습이다.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종

2016.08.01 월 박성의 기자

대한항공 '노·노·사 갈등' 깊어져

대한항공 '노·노·사 갈등' 깊어져

임금인상을 둘러싼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과 사측의 불협화음이 노노갈등으로 번졌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집회에 일반노조가 “귀족노조인 조종사 노조가 회사를 파국으로 몰고 가고 있다”며 맞불 피켓시위를 진행하면서 ‘노·노·사 난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28일 대한항공조종사노조(KPU)는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앞에서 '대한항공 임금정상화를 위한 윤리경영촉구결의대회'를 열었다. 조종사노조가 서소문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기는 2000년 이후 16년 만이다.이날 집회에는 비행으로 참석하지 못한 조종사 900

2016.06.28 화 박성의 기자

[2016 GCC] ‘2016 굿 컴퍼니 컨퍼런스’, 막 오르다

[2016 GCC] ‘2016 굿 컴퍼니 컨퍼런스’, 막 오르다

시사저널과 시사비즈가 주최한 ‘2016 굿컴퍼니 컨퍼런스(GCC)’가 막이 올랐다. 5월25일 9시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의 주제는 ‘네오트러스트(신뢰)’다. 산업통상자원부·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 후원으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오종남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와카바야시 가스히코 하드록 공업 회장, 딜립 순다람 마힌드라 코리아 사장,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 심상기 서울미디

2016.05.25 수 박준용 기자

‘전문가 정성평가’ 도입으로 더욱 신뢰도 높인 ‘굿 컴퍼니 인덱스’

‘전문가 정성평가’ 도입으로 더욱 신뢰도 높인 ‘굿 컴퍼니 인덱스’

매년 2월이면 미국의 유력 경제 매거진 ‘포춘(Fortune)’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순위를 선정해 발표한다. 이 순위는 1997년부터 포춘이 세계적 경영컨설팅 회사인 ‘헤이그룹(The Hay Group)’에 의뢰해 선정하는 것으로서, 2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높은 신뢰도를 쌓아갔다. 국내 최정상의 시사종합주간지 시사저널은 2013년 ‘굿 컴퍼니 컨퍼런스(Good Company Conference·GCC)’를

2016.05.05 목 박혁진 기자·김세희│인싸이트그룹 수석컨설턴트

‘전문가 정성평가’ 도입으로 더욱 신뢰도 높인 ‘굿 컴퍼니 인덱스’

‘전문가 정성평가’ 도입으로 더욱 신뢰도 높인 ‘굿 컴퍼니 인덱스’

2015년 5월27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사저널이 주최한 ‘2015 굿 컴퍼니 컨퍼런스’가 열렸다.인싸이트그룹 오승훈 대표가 한국 굿 컴퍼니 인덱스를 발표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매년 2월이면 미국의 유력 경제 매거진 ‘포춘(Fortune)’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순위를 선정해 발표한다. 이 순위는 1997년부터 포춘이 세계적 경영컨설팅 회사인 ‘헤이그룹(The Hay Group)&rsq

2016.05.02 월 박혁진 기자·김세희│인싸이트그룹 수석컨설턴트

SKT, '물품 수령 다음 날' 하도급대금 지급키로

SKT, '물품 수령 다음 날' 하도급대금 지급키로

SK는 2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협력사 951개와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정재찬(앞줄 가운데) 공정거래위원장, 김창근(앞줄 왼쪽 다섯번째)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이문석 사회공헌위원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협력사 대표 임봉순 우일정보기술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네번째) 등이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SK SK그룹이 2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아카디아 연수원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협력업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협약

2016.03.25 금 한광범 기자

[인사] 한국투자금융그룹

[인사]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증권 본사 / 사진=뉴스1 <한국투자금융지주> ◇ 신임 ▲ 전무 윤리경영지원실 김석진   <한국투자증권> ◇ 신임 ▲ 상무보 감사담당 김진 ▲ 부서장 인재개발부 유경석 ◇ 전보 ▲ 부서장 총무부 김기민, 감사실 고승준, 결제업무부 문영춘

2016.03.25 금 황건강 기자

[인사] 한국투자금융그룹

[인사]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증권 본사 / 사진=뉴스1 <한국투자금융지주>  ◇ 신임  ▲ 전무 윤리경영지원실 김석진  <한국투자증권>  ◇ 신임  ▲ 상무보 감사담당 김진  ▲ 부서장 인재개발부 유경석  ◇ 전보  ▲ 부서장 총무부 김기민, 감사실 고승준, 결제업무부 문영춘    

2016.03.25 금 황건강 기자

롯데, 소상공인 동방성장 꼴찌

롯데, 소상공인 동방성장 꼴찌

자료=소상공인연합회 롯데가 소상공인과 동반 성장 노력이 가장 미흡한 대기업으로 꼽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소상공인 2만203명을 대상으로 삼성, SK, KT, CJ 등 10개 대기업의 동반성장 상생지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상공인이 점포 운영 중 거래 기업이나 금융기관 상대로 느꼈던 점을 반영해 수치로 기록했다. 설문결과 롯데는 사회적 책임 실천 부문을 제외한 7개 분야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책임 실천 부문에

2016.03.23 수 유재철 기자

제약협회, 불법·불공정 영업 제약사 명단 공개

제약협회, 불법·불공정 영업 제약사 명단 공개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 / 사진=한국제약협회 한국제약협회가 불법·불공정 영업에 대한 자체 규제를 강화한다. 한국제약협회는 불법·불공정 영업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회사에 대한 이사회 차원의 무기명 설문조사 결과를 당일 이사회 내부에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협회 이사장단은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불공정거래행위 사전관리체계 후속조치 수립과 관련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이사장단은 설문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개표하기로 결정

2016.03.23 수 윤민화 기자

잘나가는 하림 그 이면의 끊이지 않는 분쟁

잘나가는 하림 그 이면의 끊이지 않는 분쟁

이문용 사장 등 하림그룹의 경영진이 지방의 한 농업회사법인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장은 2003년부터 13년간 ㈜하림의 대표를 맡아왔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측근 중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그런 그가 검찰에 고소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사장을 고소한 인사는 하림의 육계(식육용 닭) 관리를 대행해주는 P사의 박 아무개 대표다. 그는 “하림이 약속을 어겨 큰 손실을 입었다”며 지난 2월 중순 이 사장을 포함한 하림 경영진을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

2016.03.17 목 이석 기자

[포스코 주총] 권오준 포스코 회장 “사업·수익·의식 3대 구조혁신 진행”

[포스코 주총] 권오준 포스코 회장 “사업·수익·의식 3대 구조혁신 진행”

“사업구조·수익구조·의식구조 혁신을 진행하겠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회장은 “현재 위기 상황에서 과거 성장 방식으로는 힘들다”며 “사업 구조를 수익성 관점으로 생각해 고비용·저효율 운영 구조를 개선함으로써 마진 스퀴즈(Margin Squeeze·수입압착현상) 시대에 맞춰 저비용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ldqu

2016.03.11 금 송준영 기자

현대중공업 허울뿐인 비리와의 전쟁

현대중공업 허울뿐인 비리와의 전쟁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4일 내부 소식지를 통해 비리 근절을 위한 자진신고제를 운영한다고 공고했다. / 사진=박성의 기자 현대중공업이 지난달 비리 자진 신고기간을 공표하고 상납비리 근절을 천명했지만 정작 자진 신고건수는 전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현대중공업 비리를 폭로한 내부고발자가 “하청업체 과반 이상이 뇌물을 상납해왔다”고 폭로한 사실과는 배치된다. 이 때문에 현대중공업의 자체 조사는 ‘꼬리 끊기식’ 감사에 그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2016.03.03 목 박성의 기자

전경련, 김영란법 시행 앞두고 해외 기업 사례 논의

전경련, 김영란법 시행 앞두고 해외 기업 사례 논의

전경련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컨퍼런스센터에서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개최했다. / 사진=시사비즈 김영란법이 오는 9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재계에서도 이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윤리경영 관련 지표와 해외 선도기업 사례를 통해 김영란법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다. 전경련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1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개최하고 김영란법 관련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협의회에선 해외 선도기업들이 임직원 교육, 행동강령 운영여부 등

2016.02.26 금 한광범 기자

티몬 “설 선물 받지 않겠다”

티몬 “설 선물 받지 않겠다”

티몬이 클린티몬 만들기 캠페인을 위해 선물 반송센터를 운영한다. / 사진=티몬 소셜커머스 티몬은 설을 앞두고 윤리경영 방침에 따라 명절 선물 반송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몬은 명절선물 수수 관련 실천 지침을 전사에 공지해 협력업체나 이해관계자로부터 오는 명절선물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받았더라도 반송하도록 하는 클린 티몬 만들기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티몬은 현재 사내 업무포털 및 파트너센터에 임직원 비윤리 행위에 대한 상담‧제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6.01.29 금 고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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