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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 방북 명단 살펴보니…남북경협·대북 사업 도움될까

경제인 방북 명단 살펴보니…남북경협·대북 사업 도움될까

9월18일 열리는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경제 협력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아직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유효한데다 북한 투자 리스크를 우려하는 기류가 여전한 상황이지만, 이번 방북 명단에 재계 총수들과 경제단체 대표들이 상당수 포함되면서 사흘간의 짧은 일정동안 경협의 물꼬를 어떻게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청와대 역시 경제계 인사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부가 추진해 온 '한반도 신경제구상' 또한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

2018.09.16 일 조유빈 기자

다시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꾸려드는 삼성

다시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꾸려드는 삼성

“이번 결정은 발표 직전까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시기적인 상황과 그의 역할을 고려해 볼 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힘들다.” 한 삼성그룹 관계자가 10월13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전격 사퇴 소식을 듣고 보인 첫 반응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영어(囹圄)의 몸이 된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그의 사퇴 발표에 대부분의 삼성 직원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권 부회장은 내년 3월 임기까지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한 후 완전히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된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퇴 발표는 이 부회장과 미래전략실이 없는 컨트롤타워

2017.10.25 수 엄민우 시사저널e. 기자

“삼성엔 ‘삼성전(前)자’와 삼성후(後)자’만 있다”

“삼성엔 ‘삼성전(前)자’와 삼성후(後)자’만 있다”

국내외 언론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품질관리의 대명사’ 삼성이 왜 ‘갤럭시노트7(갤노트7) 단종(斷種)’이라는 극약 처방을 내렸는지 다각도로 분석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보도를 두고 일부에서는 해외 언론들의 ‘삼성 죽이기’가 본격화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지만, 현재까지의 반응을 종합해 보면 의도적인 흠집내기보다는 삼성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 다시 말해 매출 뒤에 가려진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보는 모습이다. 8월19일 갤노트7이 공식 출시됐을 때만 해도 삼성 내부는 한껏 고무돼 있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해 해외 언론의

2016.10.19 수 송창섭 기자

[2016 GCC] “굿컴퍼니? 공정한 인사, 현장의 경영, 예측가능한 환경 전제돼야”

[2016 GCC] “굿컴퍼니? 공정한 인사, 현장의 경영, 예측가능한 환경 전제돼야”

“중요한 건 스펙을 쌓아 대기업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좋은 기업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청년들은 세상에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호기심을 가지면 꿈이 생기고, 꿈이 생기면 열정이 생기고 결국 도전하게 된다.”5월25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사저널-시사비즈 주최 ‘2016 굿컴퍼니 컨퍼런스(GCC)’의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은 ‘좋은 회사’에 대한 철학을 나눴다. 윤 전 부회장은 한국 청년들에게 “‘흙수저 계급론’에 좌절하지 말고 꿈을 갖고 한 가지에 몰두하며 도전하라

2016.05.25 수 김경민 기자

[2016 GCC] ‘2016 굿 컴퍼니 컨퍼런스’, 막 오르다

[2016 GCC] ‘2016 굿 컴퍼니 컨퍼런스’, 막 오르다

시사저널과 시사비즈가 주최한 ‘2016 굿컴퍼니 컨퍼런스(GCC)’가 막이 올랐다. 5월25일 9시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의 주제는 ‘네오트러스트(신뢰)’다. 산업통상자원부·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 후원으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오종남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와카바야시 가스히코 하드록 공업 회장, 딜립 순다람 마힌드라 코리아 사장,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 심상기 서울미디

2016.05.25 수 박준용 기자

NEO TRUST, ‘신뢰 경영’의 노하우 한자리에 모았다

NEO TRUST, ‘신뢰 경영’의 노하우 한자리에 모았다

2013년 5월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 ‘제1회 굿 컴퍼니 컨퍼런스’가 개막되고, 본격적인 세션이 시작되면서 그 첫 연사로 로리 바시 박사가 등장하자 청중들의 시선이 일제히 그에게 쏠렸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굿 컴퍼니, 착한 회사가 세상을 바꾼다>의 공동저자로 잘 알려진 인물로, ‘굿 컴퍼니 컨퍼런스’를 위해 한국에 온 것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생소하게 다가왔던 ‘굿 컴퍼니(착한 기업)’란 용어는 오늘날 경제의 화두가 됐다. 시사저널이 매년 5월 개최하는 ‘굿 컴퍼니 컨퍼런스’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2016.05.20 금 감명국 기자

“신뢰와 믿음은 리더들의 인격과 도덕성에서 나와”

“신뢰와 믿음은 리더들의 인격과 도덕성에서 나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에겐 다양한 꼬리표가 붙는다. ‘샐러리맨의 신화’ ‘존경받는 최고경영자(CEO)’ ‘닮고 싶은 CEO’ 등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그 많은 꼬리의 몸통은 ‘신뢰(trust)’다. 신뢰는 그가 45년 동안 삼성에서 근무하고, 그 가운데 18년간 CEO 생활을 이어가는 데에 밑거름이 됐다. 윤 전 부회장은 시사저널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서 장수하는 기업이 초일류기업이고, ‘굿 컴퍼니

2016.05.12 목 노진섭 기자

[한강로에서]윤종용의 신뢰경영이 위기의 답이다

[한강로에서]윤종용의 신뢰경영이 위기의 답이다

작금의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배(船)로 비유하면 점점 가라앉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백약이 무효인 듯합니다. 절망감이 한국 사회를 엄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빈부격차가 벌어지고 저성장이 고착화된 것이 큽니다. 상황이 이러니 내가 노력해도 미래가 나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기 어렵습니다.상황은 열악하지만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저희는 해법을 ‘신뢰’에서 찾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위기는 곧 신뢰의 위기입니다. 저희가 올해 5월25일

2016.05.12 목 박영철 편집국장

문인·학자 약진 두드러지다

문인·학자 약진 두드러지다

      ▲ 경북 경주 시내 ⓒ경주시 제공 경주는 ‘천년 고도(千年 古都)’라는 이름에 걸맞게 문화의 향기가 곳곳에 배어 있을 뿐만 아니라 물산이 풍부하고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많이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본관별로 성씨의 분포를 보면

2011.03.21 월 이춘삼│편집위원

MK, ‘상선’ 지분 넘기고 ‘현대’ 되찾나

MK, ‘상선’ 지분 넘기고 ‘현대’ 되찾나

      ▲ 2007년 한 행사장에서 만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왼쪽부터). ⓒ시사저널자료  “결과적으로 오보가 화해를 이끌어냈다.” 현대차그룹 고위 임원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

2011.02.28 월 이철현 기자

연구실·산업 현장 불 밝히며 국가 발전 역군으로 우뚝

연구실·산업 현장 불 밝히며 국가 발전 역군으로 우뚝

    ▲ 서울대 공대 건물 ⓒ시사저널 임영무 공과대학 서울대 공대 3만7천여 동문들은 산업체·학계·연구소·정부 기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에만 8백명의 동문이 포진해 회사를 세계적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는 데 기여했다. 그 밖에 현대자동차 2백명, 현대중공업 1

2010.01.05 화 이춘삼 | 편집위원

[존경받는인물]“전·현직 대통령들보다 박근혜가 존경스럽다”

[존경받는인물]“전·현직 대통령들보다 박근혜가 존경스럽다”

     ‘존경한다’는 것은 ‘좋아한다’는 말과는 격이 다르다. ‘존경’이라는 말에는 그 사람의 인격·사상·행위 등을 인정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내가 일하고 있는 영역에서 존경받는 인물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시사저널>은 미디어리서치와 공동으로

2008.12.15 월 정락인

‘포스트 이학수’ 누가 될까

‘포스트 이학수’ 누가 될까

      ⓒ뉴시스 ⓒ연합뉴스   이건희 삼성 회장의 퇴임에 따라 이른바 이학수 라인으로 불리는 계열사 사장단들의 대폭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이들 사장단이 그룹에 남아 있고, 계보의 수장인 이학수 부회장만 퇴진하게 되면 이회장 퇴진이 의미를

2008.04.28 월 심정택 (자유기고가)

‘이재용 연착륙’ 위한 활주로 닦기 계속된다

‘이재용 연착륙’ 위한 활주로 닦기 계속된다

      ⓒ연합뉴스   이건희 회장이 떠난 삼성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백의종군을 하게 된 이재용 전무가 삼성 총수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어떤 통과의례를 치러야 하는가. 지난 4월22일 이회장의 입을 통해 발표된 삼성 경영 쇄신안을 접한 재계 안팎의 궁금증은

2008.04.28 월 심정택 (자유기고가)

재판받아도 ‘황태자’는 간다

재판받아도 ‘황태자’는 간다

      ⓒ연합뉴스   삼 성은 에버랜드 전환사채 관련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에게 경영권을 승계하는 작업을 계속 해왔다. 이전무는 2007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고, 최고 고객 책임자(CCO)로 임명되었다. 이는 외풍과는 무관하게 그가

2008.04.21 월 김진령 기자 jy@sisapress.com

‘최고 실적’ 줄게,  ‘연봉 킹’ 다오

‘최고 실적’ 줄게, ‘연봉 킹’ 다오

      ⓒ연합뉴스   우리나라 경제계 인사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 약 2백53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의 총수나 최고경영자의 정확한 연봉은 공개되지 않는다.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에서이다. 다만 상장 기

2008.02.01 금 노진섭 기자 no@sisapress.com

‘몸값’이 높다 하되…못 올릴 리 없건마는

‘몸값’이 높다 하되…못 올릴 리 없건마는

우리나라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사람은 누구일까? 배우 배용준이 지난해 4백32억원의 소득을 올려 최고의 몸값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저널>이 정치인과 공무원, 경제인, 회사원, 스포츠 선수, 연예인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의 연 소득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조사한 결과이다.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우리나라에서 몸값 순위 10위권에 들기 위해서는 연간 100억원 가까이 벌어야 한다. 2위는 연봉 2백53억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다. 가수 비와 보아가 각각 2백50억원과 1백83억원으로

2008.02.01 금 노진섭 기자 no@sisapress.com

‘몸집’도 불리고 ‘돈’도 벌고  인수·합병 시장에 ‘불’ 났네

‘몸집’도 불리고 ‘돈’도 벌고 인수·합병 시장에 ‘불’ 났네

지난 1월9일 유진그룹이 공식적으로 하이마트의 새 주인이 되었다. 유진그룹은 코리아CE홀딩스로부터 가전제품 유통 브랜드인 하이마트의 주식 100%를 1조9천5백억원에 인수하기로 지난해 말 계약했고,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유진그룹의 계열사는 36개로 늘어났다. 이번 기업 결합은 지난해 국내 한진에너지가 2조3천9백억원에 에스오일을 인수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이같은 신기록은 올해 계속 경신될 것이라는 것이 재계의 관측이다. 무자년(戊子年) 재계 최대의 화두는 인수·합병(M&

2008.01.14 월 노진섭 기자 no@sisapress.com

“삼성 차명 계좌, 누가 가지고 있는지 안다”

“삼성 차명 계좌, 누가 가지고 있는지 안다”

      시사저널 임영무   삼성에서는 왜 퇴직했나?미국으로 공부하러 가기 위해 그만두었다. 미국 퍼듀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2005년 1월 귀국했다. 삼성전자에 있을 때는 어떤 일을 했나?삼성전자 해외본부에서 수출 업무를 주로 했다. 캠코더 전략마케팅 팀장을 할 때는 윤종용 부회장과 최도석 사장이

2007.12.03 월 소종섭

펄펄 끓는 ‘태양광 발전’

펄펄 끓는 ‘태양광 발전’

          태양광 바람이 거세다. 삼성·현대중공업·LG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재벌 기업들이 차세대 사업으로 태양광 사업을 지목하며 본격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수많은 코스닥 업체들까지 태양광 사업

2007.11.03 토 김진령 기자

오너 2~3세, 홍보맨 '대약진'

오너 2~3세, 홍보맨 '대약진'

임재천 (월간 <CEO> 경제팀장) 샐러리맨들의 최대 관심사는 승진이다. ‘기업의 꽃’이라 불리는 최고경영자들에 대한 인사는 관심을 넘어 분석으로까지 이어질 정도다. 그 뒷얘기도 무성하다. 한 그룹의 경우 ‘그룹 얼굴’이면서 한국을 대표했던 스타 CEO 가운데 한 명이었던 K대표이사가 이번 인사 때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외부에 알려진 것처럼 실적 부진이 원인이라기보다는 여자 문제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2007.01.23 화 임재천(월간 경제팀장)

파죽지세 LCD, 누가 막으랴

파죽지세 LCD, 누가 막으랴

      ⓒ연합뉴스 북미 시장 1위에 올라선 삼성전자의 40인치 LCD TV 보르도.     디지털 TV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승부가 액정표시장치(LCD)의 승리로 끝났다. 40인치 패널을 경계로

2006.11.13 월 이철현 기자

‘중소기업과 상생’ 그토록 외치더니…

‘중소기업과 상생’ 그토록 외치더니…

      ⓒ청와대 사진기자단 2006년 5월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회의를 주재했다(위). 회의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06.11.03 금 주진우 기자

참여연대 사전에 ‘삼지모’는 없다

참여연대 사전에 ‘삼지모’는 없다

      장하성 교수   이번 삼성 발표에서 눈길을 끈 대목 중 하나가 가칭 ‘삼성을 지켜보는 모임(삼지모)’이었다. 이학수 구조조정본부장은 그간 우리 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자체 반성에 따라 삼성에 ‘쓴 소리’를 해줄 사회 각계 인사들로 삼지모를 구성, 조언과 자문을 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2006.02.10 금 김은남 기자

초강력 ‘삼성 벨트’

초강력 ‘삼성 벨트’

        경기도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을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단연 '삼성’이었다. 응답자 10명 가운데 9명(87.2%)이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삼성그룹을 꼽았다. 삼성그룹 다음으로는 LG그룹(28.4%) 현대·기아자동차(11.0%) SK그룹(4.8%) 순이었다.삼성그룹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수도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 4개 권역별 8개 지방 사업장을 재편하고 있는 중이다. 권역별로 사업장을 특화

2005.12.12 월 차형석 기자

이공계 약진 눈에 띄네

이공계 약진 눈에 띄네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그룹의 ‘야전 사령관’ 대표이사는 어떤 사람들일까. 삼성그룹 대표 이사 51명을 분석해 보니 영남권에서 태어나(21명) 경복고등학교(5명)와 서울대를 졸업한 이(12명)가 가장 많고, 경영학 전공자(18명)가 주류를 이룬다. 평균 나이는 55세이다. 서울대를 제외하고 삼성그룹 대표이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연세대(8명)와 고려대(8명)이고, 수도권 출신(18명)

2005.09.09 금 안은주 기자

‘TK 금고’ 떠받친 포스코의 ‘쇠심’

‘TK 금고’ 떠받친 포스코의 ‘쇠심’

      ⓒ연합뉴스포스코가 대구·경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꼽혔다. 위는 포스코 창고에 쌓인 철강 제품.   대구·경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포스코(53.2%)가,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으로는 이구택 포스코 회장(15.0%)이 꼽혔다. 대구·경북의 전문가 그룹은 기업·기업인 부문에서 ‘포스코 파워’를 최고로 꼽았다.포스코는 경북 지역의 대표적 기업이다. 포항제철소는

2005.07.04 월 차형석 기자

한·중·일 ‘전자 패권’  쟁탈전

한·중·일 ‘전자 패권’ 쟁탈전

        동아시아 3국 전자업체들이 세계 전자 시장을 삼분하고 있다. 한국의 삼성전자, 일본의 소니, 중국의 하이얼이 각각 자국 전자제품 시장에서 얻은 시장지배력을 지렛대 삼아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 GE나 필립스·지멘스·노키아처럼 북미나 유럽 시장에서만 돋보이는 ‘지역 군웅’과 달리 동아시아 삼국의 전자업체들은 전체 매출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70%가 넘을 정도로 전세계 시장을 공략해 시장

2005.05.20 금 이철현 기자

고객 만족’ 서비스 정신 배운다

고객 만족’ 서비스 정신 배운다

        열린우리당이 기업으로부터 서비스 교육을 받는다. 열린우리당은 5월 초순에 당직자 1백60여명을 1박2일 동안 대기업 직원교육센터에 입소시켜 직무 교육을 받게 할 계획이다. 집권 여당으로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전화·인사 예절에서부터 고객 만족 서비스 정신, 기업가 정신 등이 포함된다.‘기업 연수’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박기춘 열린우리당 사무처장. 박기춘 처장은

2005.04.29 금 차형석 기자

불우한 이웃 돕고 브랜드도 키우고…

불우한 이웃 돕고 브랜드도 키우고…

기업이 자선 활동에 기부금을 내거나 기업 임직원들이 자선 행사를 벌이는 공익 마케팅(CRM)이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국내 대기업들은 앞다투어 거액을 기부하는가 하면 최고경영자까지 나서 자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업들은 기부금을 준조세로 받아들였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고 생색 내기에 급급했다. 과거 독재 정권이 기업들에 기부를 강요한 것이 자발적인 기부 문화의 정착을 막았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공익 마케팅 붐이 일자 국내 대기업들을 중심

2004.12.28 화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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